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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200232 жыл бұрын
유투브 계속 봤는데.. 댓글 처음 써요.. 혼자 식당에서 밥 먹다가 울뻔했어요ㅠㅠ 저희 아들이랑 비슷하고 극복해내시는 과정에 감동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연-k3f2 жыл бұрын
엄마들 모두들 정신병자다.
@joycekim68372 жыл бұрын
엄마들이 참 위대한 것 같아요~~ 저도 어느새 자녀들이 장성하여 이젠 30대이지만 ... 힘들땐 정말 동굴 속을 헤메이는 것 같았어요. 엄마들의 안타까운 맘이 너무 절실히 느껴집니다. 기도하면서 기다려주면 아이들이 여러번 바뀌면서 결국 자신의 길을 잘 찾아가더라구요 . 지나영 교수님의 가르침이 빛 처럼 느껴집니다~~
@thanks__2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참 멋지세요~~~ 감동이에요........
@swordfish25612 жыл бұрын
오리사진, 연못꾸미는 귀하고 사랑스런 아들얼굴이 그려집니다♡ 지교수님의 메세지로 엄마인저희들이 잘배워서 마음이 튼튼한 청소년들이 더 많이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
@안현수-r7i2 жыл бұрын
힘든 일이 있으셨음에도 앞으로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시는 숭고한 노력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닥터지하고 채널 들어올 때마다 정말 마음이 따뜻해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퓨처셀프-k8o2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저도모르게 눈물흘리며 영상보았어요. 어머님의 노력과 아들의 변화에 감동받았습니다. 많은영상 보아왔지만 교수님 본질육아법 듣고 정말 중요한것들을 놓치고있었구나 깨달았어요. 호흡법, 본질육아법, 밥짓기요법 실천해보려 같은영상을 보고 또 보며 배워가고있습니다.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주셔서 매번 무릎탁치게 해주시는 주옥같은 코칭에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hjw5585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주르륵ㅠㅠ 큰 배움얻어갑니다. 그 아이도 엄마도 응원합니다.!^^
@whoRU559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들도 아들 8학년, 5학년이고 상황이 비슷해서 더 몰입했습니다. 이번 팬데믹이 저희 가족에게 위기이자 기회였어요. 힘든 시기 다들 포기 하지 말고 힘내서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요. 지나영 선생님, 예전에 제가 삐뚤어졌을때 동영상 보면서 나의 일이 아니라 남의 일이라 생각 되었는데 지금은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영상 쭉~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유원-u9g2 жыл бұрын
따뜻하고 사랑 가득한 선생님~ 오늘은 선생님 영상 보면서 울었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박주현-o5h2 жыл бұрын
요즘 이 채널영상 엄청 보면서 용기내어 아이와 함께 검사 받았어요. 부모19점/교사17점 이하가 정상범위라는데 30점이 나왔어요. 심리검사 추가로 받고 심란했는데.. 이 영상 보고 저 방금 허그하고 왔어요. 제 맘이 따뜻해져서 행복합니다.
@r.1021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LA 살고 있는 Rachel이에요, 영상 보면서 너무 큰 도움 받고있어요. 영상을 볼때 , 닥터 지 님과 동갑이라 그런지 아주 지혜로운 친구와 같이 대화 나누는 것처럼 위로도 받고 즐거움을 누리고 있어요. 감사하고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zenason6487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jinlee4421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편집 엄청 잘 해주셔서 감동 두배 👏👏👏
@lydiakim6310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엘에에서 활동하는 한의사입니다.선생님 강의 내용을 매일 마주하는 환자들 에게 또 나에게 많이 활용하고 있읍니다. 영어로 방송을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교포 2세 정말 심각합니다.또매일 마주하는 젊은 영혼들에게 선생님의 강의를 소개해 주고 싶 읍니다.
@lee-wg8pk2 жыл бұрын
저는 최근에 선생님책도읽고 동영상을 한개씩 보고있어요^^ 고등학생을둔 엄마입니다~~ 선생님책을읽고나서부터 선생님의 마음을 울리는 충고를들으며 뭔가 훅!!하고 맞은것처럼.... 매일울고 전쟁같았던 아들과의 싸움을 중단하였습니다....눈만뜨면 뭐해라뭐해라 폭풍처럼 잔소리도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어요 줄어들고 아이를 인정해주자 저를 사납게 바라봤던 눈빛이 초등학교때 그순수하고 이쁜눈으로 저를 바라봐주기 시작했어요 그눈빛때문에 그눈빛이좋아서 저는 이제 내기준에맞춰서 아이를 하나의인격이아닌 내가원하던로보트로 보지않고 내자식으로만 더이상 보지않고 하나의 인격으로 대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내려놓는게 답인거같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해요 선생님♡♡♡
@이선미-c9v1e2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다가 여러번 울컥 했습니다.. 아이 둘을 제 욕심대로 키우고 있는것 같아 반성도 많이 하구요 ㅠ 감동적인 사연.. 정말 많이 배우고 반성합니다~ 선생님 말씀 더 새겨듣고 밥짓기 영상도 다시가서 한번 더봐야겠어요~ 용기있고 현명하신 어머니~ 멋지십니다! 저도 그런엄마가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tanabae822 жыл бұрын
아이와 안좋게 등교시켜 보내고. 혼자 앉아 있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중간부터 너무 울컥해서 눈물이 와락 나네요. 저희 애도 이렇게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다 놓았어요. 아이 행복을 제일 먼저 생각하고 물어보게 되었어요.” 이 말씀 하실 수 있는 엄마가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오늘 하교하는 아들 꼬옥 안아주고 물어볼게요….
@현수맘-y1l2 жыл бұрын
저도 안좋게 등교시켰어요. 맘에 안좋네요.
@-magic-63142 жыл бұрын
저도 중2아들과 비슷해서.....울컥..... ㅠㅜ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하나하나 해줘야겠어요.
@livingthegospel78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걸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8학년 아들과 서로 많이 힘들었는데요 이제서야 모든 것이 이 엄마의 부족함과 연약함에서 시작되었음을 지나영 선생님 유튜브를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늦지않게 정신이 번쩍 들게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지 선생님과 엄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화이트베리-x5r2 жыл бұрын
똑똑한 어머님이세요
@벚꽃나리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저도 힘얻고 갑니다 불안한 마음 엄마의 맘을 내려놓고 아이를 믿어주고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것을 지지해주는것 !!
@김할롱-w9m2 жыл бұрын
막 울면서 반성하면서 보았습니다. ㅜㅜ 10살된 아들이 너무 반항을 많이 해서 속상하고 힘들었는데. 결국 아이가 아니라 제 욕심이 문제였네요. 너무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ㅜㅜ
@hsoonfeel65272 жыл бұрын
많은도움되고있어요~늘감사합니다 선생님♡.♡
@뚜벅샘과아이들2 жыл бұрын
아이들 어쩌다 조금이라도 잘못 되는 것 같으면 ㅡ 아빠들은 걱정하지만 엄마들에게는 고통입니다 ㅡ 그래서 엄마들이 길을 찾아헤매시는 것 같아요 ㅡ 저희들에게 본질을 알게 해주셔서 육아에 힘을 많이 뺐습니다 ㅡ 부모와 아이들이 다 행복한 육아가 되어 가고 있어요~
@이혜진-w1y5l2 жыл бұрын
사춘기 아들이야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넘 감사합니다~^^
@형아이-u7s2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은 내용을..비싼.돈주고 받는 상담인데. . 감사합니다...
@ghanghee2 жыл бұрын
출근길 차 안에서 들었습니다 비슷한 일을 겪은 제 아들이 지금은 상담을 받으면서 회복의 과정에 있습니다 아이를 통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늘 그렇게 아들에게도 고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한다 고맙다는 말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
@문화기획장효선2 жыл бұрын
ㅇㅉ
@TV-hf8cy2 жыл бұрын
눈물이주루룩ㅠㅠ감사합니다
@rosemarryy77332 жыл бұрын
저는 초등저학년때 코칭선생님을 만나 공부하게되면서 그때 하신말씀이 그냥 놔버려라 하던것을멈춰라 하셨어요 그때는불안햇고 맞는건가 그랬는데 이제 한꺼풀벗겨지고 아이그자체로 보게되고 본인이 선택하게끔 놔두었어요 초6학년인지금 보습학원다녀와서 컴퓨터조립관련 유투브보고 키보드를 분해했다 청소했다 다시조립햇다 그러네요 하루는팔짝팔짝웃으며 뛰길래 엄마너무기분이좋아 그러는거예요 ㅎㅎ 좀더 넓게 다양한환경을 스며들듯 경험하게 해주고싶은 부모마음인데 어쩔땐 내상황이 더 좋은환경이 못되어주나 싶을때도 있기도해요 ~~~ 커서 다시 같이여행도가고 형아누나동생들과하는 숲캠핑등산도 보내고 미즈캠핑도따라가주고 듬직하고 배울것도많고 힘도되고 친구도되고 해서 좋습니다 제가 이젠 충고받는일이 생기지만요ㅎ
@Hello-bi5mx2 жыл бұрын
신사임당님 영상에서 보고 감사의 글 전하러 들어왔어요.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시고 유익한 강의를 해주셔서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꼭 부지런히 실천하게 하겠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
@retrogradeparenting2 жыл бұрын
닥터지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박소현-i7x2 жыл бұрын
너무 푹 쉬어서여ㅜㅜ
@girluptown5912 жыл бұрын
저와 우리 아들과 비슷하네요ㅡ근데 그냥 놔두어봤는데ㅡㅡ 핸드폰만 하는데ㅡㅡ 이럴 땐 어쩌야하나요??
중3아들 있는 저로써는 정상 같아요. 다들 학원 다니고 해서 개인적으로 만날 시간이 별루 없어 그런지 시간되면 같이 게임 하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것 같아요. 저희 애는 운동도 싫어하고 바깥에 나가는 것도 별루라 더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게임도 종류에 따라 같이 하는 친구가 다르더라고요. 남편은 게임 시간을 한 두 시간으로 제한 하지만 저는 남편이 가끔 일이 생겨 집에 없을 때 하루종일 게임 하게 놔둘 때가 있어요. 그럼 밤새며 할 거 같지만 저희 아이는 못 하더군요. 체력도 딸리고 머리도 아프데요. 게임도 중간 중간 쉬면서 한답니다. 그럼 전 더 하라고 부추겨요. 예전에는 밤새며 게임하는 친구를 부러워하더니 지금은 자기는 그렇게 못하겠데요. 유튜브도 많이 보는데 가끔 뭐 보나 구독이나 보관함을 확인하는 정도예요. 유튜브도 거의 게임관련이랍니다. 저희는 키성장에 더 신경써 10시반 전에 잠자리에 들게 하네요. 참 남편은 게임 더 많이 하고 싶음 새벽에 일어나 학교 갈 준비 하기 전인 7시50분까지는 게임해도 된다 허락 해서 아이가 6시 알람 맞춰 놓고 게임하고 그랬어요. 주말에도 새벽같이 일어나 게임하고 그러더니 청소년기 들어서며 아침잠이 많아지더니 요즘은 가끔 일찍 일어나 게임 하네요. 제 생각에는 못 하게 하는 것보다 게임을 어떤거 하는지 친구들 누구와 하는지 체크하고요. 가끔 하고싶은만큼 해보게 해서 오래 하는 것이 생각보다 재미있지 않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rosemarryy77332 жыл бұрын
지극히정상요 요즘아이들다그렇게소통하는것같아요
@aliceemrs.92008 ай бұрын
저도 좀 여러가질 해줄수있는 상황이면 좋겠다 싶네요. 가정집이 아니라 아파트서 뒷마당도 없이 미국뉴욕주에서 1학년아들키우는데 아이가 소아우울증인가 싶을만큼 심심해하고 무기력에 야뇨증, 학교에서도 자꾸 소변을 보는정도에요. 소통의문제인건지.. Adhd진단도 받아있는데 아직 그뒤 피드백을 해준적이 없네요.
@이현옥-y3z2 жыл бұрын
질문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선생님 저는 남편이 ADHD 입니다. 남편 나이가 50이다보니 아이일때는 전혀 그부분에 대해 돌봄을 받지 못하고 학교생활이 많이 힘들었다고합니다. 평생 풀타임으로 일을 하거나 길게 직장에 다니지 못하는 편입니다. .잠을 너무 많이자고요. 그러나보니 늘지각...자기관리가 안되어 늦으면 씻지않고 나가고...정리정돈 어렵고요. 결국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약을 먹으니 아침에 잘 일어나고 또 집안일을 하는것을보니 조금 빨라지고 잘해줍니다.(제가 풀타임으로 일을해서요)욱하는것도 줄고요. 궁금한건...남편의 삶은 어떤 방향이 되어야 하는건지...그냥 지금처럼 파트타임..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살아야할까요? 이제 50 이니 그냥 이 정도에 만족하면서 지내면 되는건지...궁금합니다.
@jeslord1able2 жыл бұрын
앗 지 교수님 세종에 계셔요? 서울 아니고? 저도 세종 사는데. 가까운 곳에 계시다니 흥분되네요 ㅎ 아 어머니 댁이 세종이시군요.
@송미화-b2t2 жыл бұрын
세종에 사셔요???
@harrykane35282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요 공부를 잘하고 싶어하는 초5 남아 엄마입니다 학원은 안다니고 집에서 문제풀면서 그냥 공부하는데 집에서 어려운 응용문제파트가 나오면 안해! 힘들어 문제집 안풀꺼야 합니다 주위 눈치 많이 보고 예민한 아이라 주위 시선때문에 그런지 공부는 잘하고 싶어합니다 잘하려면 어려운 문제도 풀면서 실력을 키워야 할텐데 힘들면 안하고 싶어하고 공부는 잘하고 싶어 합니다 아이가 '공부못해도 상관없어' 라고 한다면 저도 놔버리겠는데 잘하고 싶다면서도 안하니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을 위해 달래가며 공부시켜야할까요 아님 그냥 진짜 아무것도 하지마라 해야할까요..ㅠ
@mslybe8032 жыл бұрын
초6 아이 엄마이자 speech pathologist 입니다. 저희도 학원 안가고 집에서 공부하고 있구요...사실 저도 아이 수학으로 엄청 고민 했었어요. 왠지 정석 있잖아요 초등에 심화 잘해야하고 선행 좀 해야하고...선행해야 심화 문제 잘풀리고....그런데 더 중요한거는 '안해, 힘들어'를 그대로 인정해주고 부터 시작하셔야 할거예요.. 5학년 심화 그거 중1 개념 많이나와서 몰라서 너 어려운건 당연한거다 그래도 도전하는 너가 엄마는 너무 멋있다.. 다 이해 못해도 괜찮다. 그렇게요 제가 문제집을 직접 분석하니 한국 심화 문제라는 것들이 다 그런 식이더라구요. 모른다고 어려워한다고 해서 못하는 아이가 아닌데 사람 불안하게 만드는 그런게 있어요... 저희는 미국 있다 한국 돌아온 캐이스라 더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인강 좀 활용해 보시고 심화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길.... 조안호 선생님 검색해보시면 좀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유튭에 수학의 신들이 많으시더라구요 ㅎㅎ 5학년 심화가 유독 개떡 같다고 느꼈어요 6학년에 나오는 비례식 배우고 나면 많이 수월해집니다
@harrykane35282 жыл бұрын
@@mslybe803 아 그렇군요~~!!그런부분은 몰랐네요 맞아요~왠지 어려운 부분도 해봐야할것같은 불안감~답변 진짜 감사드립니다!!
@뀨뀨-l3e2 жыл бұрын
초6 아들 학원은 원하는것만 보내며 영수학원은 가기 싫다해서 안보내다가 중학교 수학 문제집을 독학으로 배우기 시작했는데 초등과정을 인강만 듣고도 잘하던 아이가 중학수학을 너무 이해하지 못 하니 갑자기 불안해지더라구요 학원을 괜히 안보냈나 나도 그냥 다른 엄마들처럼 키웠어야했나 애가 원하는것만 시킨게 독이 된건가 내가 너무 여유를 부리고 있었나 진짜 별의별 생각이 다 들고 복잡한 마음에 강의를 제대로 본거 맞냐 개념을 모르겠으면 다시 봐라 이정도도 못 풀면 어떡하냐 하며 아이를 혼내고 다그쳐서 학교를 보냈는데 이 영상을 보며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아들의 의견을 묻고 방법도 아들에게 물어봐야겠어요
@simple11112 жыл бұрын
중3 아들도 초등때 학원 안다니고 학습지도 안했어요. 미리 중학교 공부도 안하다 중1을 맞이했는데 코로나로 학교수업도 늦게 시작하고 온라인으로 하면서 제대로 수학수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너무 어렵다고 울고불고 했었어요. 혹시나 하고 사다둔 자습서는 교과서 내용과 다른거 없어 도움도 하나 안되고 검색해서 가장 설명이 자세하다는 숨마쿰라우데라는 걸 사줘서 공부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저희 아이는 인강을 보기 싫어해서 권유 몆번 했는데 안되더라고요. 학원도 가기 싫다 하고요. 다행히 숨마로 수학공부해서 80점 이상 받아오네요. 평일만 하루 2~3페이지 푸는 정도로요. 더 많이해서 90점 이상이면 좋겠지만 아직 그 정도 노력은 안하네요. 제가 80점 이상이면 학교 수업 충실히 한걸로 인정한다 했거든요. 그 이상은 스스로 느껴서 해야 할 거 같았고 저도 학창시절에 중상 정도로 적당히 공부했던 사람이라 더 푸시는 양심상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학교수업 집중해서 성실하게만 하면 집에서는 알아서 하게 두는 편이라 학교 갔다 오면 거의 쉬며 놀아요 ~ 영어는 2학년 2학기 기말 시험보고 점수가 안좋자 아이 스스로 학원 보내달라 해서 보습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보습학원이라 학기중에는 교과서 위주로 공부해서 그런지 점수가 많이 좋아졌어요. 아이 스스로 가겠다고 해서 간거라 그런지 아직 착실하게 잘 다니고 있어요. 요즘 이정도 노력과 성적으로는 인서울대학은 어려울거다 하고 현실은 알려주고 있지만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조금씩 늘고 있어 기특해 하고 있어요. 같은 또래 다른 친구들에 비하면 공부 시간이 턱없이 부족 하지만 아이를 믿으려고요.
@뀨뀨-l3e2 жыл бұрын
@@simple1111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오늘 아들과 상의도 하고 방법을 찾아보고 있었거든요^^
@cse3432 жыл бұрын
닥터지바고 한국말도 잘 합니다 영어로 자막을 만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볼 것입니다 닥터비자고라는 영화가 있었는데요 오십대 육십대라면 충분히 보았을 텐데요
@hemoglobinp17922 жыл бұрын
동물 키우고 싶다는 아들 키우는데 키울 수 있는 환경으로 이사를 가고싶네요
@Jiah-sr2qu2 жыл бұрын
4-2-4 숨쉬기할때 내뱉기는 후~하고 소리를 크게 내서 내뱉을까요? 아님 조용히 숨만 내뱉을까요? 요즘 열심히 하다가 너무 궁금해서 질문 드려요~~~♡
@jinayoung2 жыл бұрын
저는 후하고 내뱉으면 그냥 좀더 릴랙스 되는가 같은데요. 호흡에 꼭 이렇게 해야만 한다는 게 있다기 보다 여러 방법이 있어여. 자신이 좀더 편안해 지는 갓으로 시작해서 다른 것도 해 보시고 비교해 보시는 갓도 좋을것 겉아요!
@TV-ry9ut2 жыл бұрын
@@jinayoung 4
@jkim7042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결정하는 시간을 주니 게임/유툽 만 보더니 먹방을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먹방은 몸을 상하게 하는건데. 이걸 하고 싶다고 하는 아이에게 허락해야 하는지 고민이네요
@연-k3f2 жыл бұрын
미안하지만, 저런 류의 엄마를 안만난것이 내 삶의 최대 행운이자 축복입니다. 제발 자식들 고문하지마세요.피아노 새로 배울때, 바이올린 등등 얼마나 어렵고 머리에 쥐가 나는지~~ㅠ 먼 길을 돌아돌아 온 아들이 넘. 대견스럽고 선한 아들 두심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