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질문 수준 보면 답나옴 ..... 왜 시댁친척들 대소사를 상처받은 부인 끌고 가려 하나요? 그러면서 자기가 희생한다는 표현을 하다니. 정싫으면 이혼한다음에 시댁 잘챙기고, 누구랑 싸워도 허허호호하는 사람 찾아보세요. 있나.
@iiaiia4866 ай бұрын
오바하고있네
@해숙양-l4q5 ай бұрын
오로지 지엄마 지형 생각만 그들이랑 살면되겠네 저 주둥이에서 말한마디 한마디나올때마다 승질이 이빠이나는게 내가 다 홧병날지경..
@나라사랑1145 ай бұрын
부인이 큰 수술까지 하고 나이도 어리지않은데 뭐가 두렵겠습니까. 일단 나부터 건강하고 나부터 살고봐야지. 시댁에 가고 싶겠냐구요.
@jm-pi6cf3 ай бұрын
@@dunkyears 지도 지금 사는 여자보다 더 좋은 여자~ 나은 여자 없는거 알아요ㅋㅋㅋ 그래서 이혼 안하면서ㅋㅋ 자기가 더 희생해서 가정이 유지 된다고 생각하는게 ㅡ지가 나쁜놈이 되야 이치가 맞는데 정신분열 되기 싫으니 내가 더 희생한다~~라는 이치가 안맞는 논리로 자신을 정당화하곸ㅋㅋ 시댁식구들과 형과 자신만 정.상.인ㅋㅋㅋㅋ 아내 한명만 성질드런나쁜 사람 만들면 뇌에서 얼마나 깔끔히 정리 됩니깤ㅋㅋㅋ 저 성질드런여자를 상대로 희생하고 참고 살아주는뎈ㅋㅋㅋ
@unu8785 ай бұрын
저 남자는 아이엄마가 필요한거고 대외적행사에 참여하는 며느리가 필요하고 아내라는 타이틀이 필요한듯. 결국은 다 자기 위주네,쯧쯧
@정쌤-z7e5 ай бұрын
2222 + 본인이 그런 사람인지도 모르는 ㅁㅈㄹ
@Flower098724 ай бұрын
한국에 저런 남자들이 많데요. 덜자란 남자들. 저런사람들은 결혼하지말아야되는데.
@kimlee25474 ай бұрын
자신의 이기심
@김은숙-m1n4d4 ай бұрын
이기적인ᆢ
@야나미-u1w2 ай бұрын
찌질이
@ije-hg8cc5 ай бұрын
형이 왜 이혼 했는지 모르겠나요? 탈출은 지능 순. 형수님은 진즉 알고 튀었음. 13년 참아준 부인이 착한 거고 참다참다 스트레스 받아 화병만 얻은 건 부인 같네요.
@lliiiiliiiill4 ай бұрын
딱 입니다
@야나미-u1w2 ай бұрын
형제키운 엄마..전 형수 몫까지 하다가 지친 아내를 모르는 미안해 하지 않는 둘 이 중요하지 뭐가 중요하지? 그냥 형이랑 살지.
@송낙원-w7lАй бұрын
참못났다
@Sognaisognai11 күн бұрын
@@야나미-u1w둘쨔들이 형 따까리노릇에 세뇌당한것들 있죠 시엄니사스라이팅
@jeg4233 ай бұрын
부인성격이 왜 불같은지 알겠네요😅 저리 꽉 막히셨는데 부인이 얼마나 속터지는10여년을 사셨겠어요 스님말씀에 속이다시원합니다
부인이 불같이 화를 내는게, 점점 더 심해지는게 이유없이 미쳐 날뛰는것처럼 말하는데 이유없이 나온 결과는 아닐듯. 소통이 잘되는지 체크 좀 해보길. 부인 의견 싹 다 무시하고 우리 엄마 우리형 한건 아닌지도 체크 해보시길. 결혼은 내 원가족에 부인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새롭게 내가족을 만드는것임. 지금이야 젊고 경제력있으니 이혼을 할까말까 고민하겠지만 늙고 힘떨어지면 와이프한테 버림받을 수 있음. 정신 차리고 자기 가족을 먼저 생각하시길.
@자몽에이드-b1l5 ай бұрын
진짜로 나이들고 가정 이루고 나면 형제가 남보다 못한 경우도 많고, 진짜 내가 지켜야할 내 가족이 누구인지, 부부간에 잘지내는게 최고란걸 모르는 남자들이 많더라구요.
@귀여운여유5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나나-w8c1d5 ай бұрын
보통 쌓였겠냐구 남편말 잠깐들어봐도 열통 터지는구만.대화가 안통함
@아로미아로미-g2g5 ай бұрын
여자가 우울증이 온 거 같음. 화내고 난폭해지는 형태의.우울증도 있거든요.
@myhope-y4g5 ай бұрын
진심 공감합니다.~@@나나-w8c1d
@버담소리-k7p3 ай бұрын
맞아요..와이프의 아픔을 헤아려주지 못한채 본인 체면만 중시했다는 말씀이 맞는 말씀이십니다...
@웃으며살기-r5w5 ай бұрын
스님 딱 답입니다. 질문하는거보니 아내에 대한 애정은 1도 없는데 필요한거네요. 이혼남이라는 낙인은 싫고... 아내도 다 느낄꺼예요.
@ricetarian4 ай бұрын
와~~~ 자기 입으로 자기가 가족 위해 희생하고 살았다네요. 야 남편놈 인마! 니 부인님께 여쭤봐라. 니가 처자식 위해 희생하고 살아온 게 맞나 앙!?!!! 어우 골때려. 콱 때려주고 싶네.정신차려 이 못된 멍청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주옥-b2u3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남의 핑계만 대고😢내 가족이 누구인지 분별도 못하고😢뭐가 똥인지?된장인지?이 남자는 말과 행동이 다르고 요즘시대에 무슨 똥고집을 부리고😢아내한테 전부 떠넘기고 자기 잘못은 1도 없고😢상등신 같은게😢말 듣는 내내 속 천불난다😢친지들 의식만 하고😢아내가 불쌍하네😢😢😢
@seawest87025 ай бұрын
효도는 셀프예요. 니엄마 니가 찾아가 효도하세요. 왜 니형님 비위 맞춰가며 싫대는데 왜 자꾸 델고 가려하시나요. 막상 이혼하려니 이혼할 능력도 안되죠? 희생하며? 희생하는 사람이 여기와서 그런 상담을 해요? 니는 답도 없는 사람이예요. 왜 마누라 손 빌려서 효도 못해서 안달이세요? 지금 쌍팔년도 얘기를 하고 있어. 니를 니집에 못가게 안하는걸 고맙게 생각하라는. 스님 말씀 들으세요. 니랑 니 자녀 데리고 가세요. 아내 델고 가서 아내 일 시키지 말고. 스님 말씀 100% 공감 우문현답입니다ㅡ
@yeon23195 ай бұрын
형때문에 지 가정 파탄내는 멍청한 남편. 자기가 뭘 희생했다는걸까? 부인은 엄마한테 애들 데리고 잘 가다가 지 형 이혼하고 난 뒤에 형이 엄마랑 살면서 형이랑 틀어져서 시댁 안간다는데. 부인이 문제냐 형이문제냐? 형이 시댁에서 나가면 되는 일이야. 그 전에는 문제 없었잖아. 이 남편 진짜 나쁜 사람이네.
@사과-x7h5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시댁가기 싫겠네요 이혼한 시아주버니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요 저 자리 진짜 진짜 부담백배 에휴😢😢
@케이민트-g1i5 ай бұрын
형이 시댁에 나가서 혼자 살면 해결될일임..시댁 가더라도 형이랑 시간 달리해서 가면되는것이고..형도 나이 있는양반이고 성인인데 왜 시엄마랑 사나.?? 그거부터가 문제다.시엄마 간호하나.?? 기가찬다.진짜
@We-p3r5 ай бұрын
시아주버니 밥해다바치라 할듯
@모니터-o4n4 ай бұрын
시부모 시형제들 편만 들다 와이프랑 아이는 떠나갑니다. 가정이 더 중요해요.
@호박사랑-o6q3 ай бұрын
형이 나가서 혼자살아야지 이해가 안감 다큰성인이~
@은은하수-j4o3 ай бұрын
당뇨 합병증으로 심장수술까지 받은 환자인 아내를 먼저 챙기는게 남편도리지 시댁 안따라간다고 그걸 심각한 문제점으로 인식해서 스님상담 나왓다는거부터가 저 남편은 아내에대한 근본 사랑이라곤 털끝만큼도 없는 자기문제 1도 모르는 남자네
@심플하게-g2i6 ай бұрын
가장 중요한건 내 가정입니다.부인과 아이들의 진정한 보호자가 되어 주세요.존경하는 스님, 감사합니다.
꼭 저런 남자가 효자인척 좋은 사람인척 하면서~ 어떤 때는 어머니 한테 휘둘렸다가 ~ 어떤때는 아내편인척 하면서 아내한테 달라질 것 같은 희망고문만 하다가 결국 아내 마음에 상처만 주다가 결국 지쳐떨어져 나가서 이혼하게 됨 저런 남자가 대놓고 나쁜 폭군보다 더 나쁜사람이에요 착한척 하면서 일방적으로 아내만 인격 파탄자, 정신병자 취급하면서~ 정신적으로 괴롭혀서 사람 피말려 죽이는 스타일
@오늘도-g2p6 ай бұрын
대부분 남편들이...아니.사람이2부류인듯.상대를존중해주냐아니냐 차이인듯.내사람이라고.그존중은 않해버리는사람들 이꼭문제를만들더라구요
@장서연-v4b5 ай бұрын
그들만 중요하네 지 아내는 피말라 죽는줄 모르고. 그들이 뭐라고.. 그들이 그리 중요하면 지혼자 효도 실컷 해야지.왜 효도를 강요하냐 혼자 효도 하다가 죽든지 말던지 그건 니 알아서 해라
@보탬이-v9i5 ай бұрын
선님 말씀 너무 훌륭하십니다 우리나라는 여자가 늘 희생하면서 살라고 하는데 새로운 경험이네요 존경합니다 남자분들도 많이 봐야 할것 같네요 속이 뻥 십년묵은 체증이 내려갑니다 내 남자가 내편이면 언제가 시댁에도 잘 하게 될겁니다
@ohhappy_015 ай бұрын
울남편 얘기네요.ㅜㅜ
@ohhappy_015 ай бұрын
@@보탬이-v9i십년 묵은 체증입니다
@Doremi-m4n2 ай бұрын
진짜 화불러오네요 아내를 가엾게 생각해야지... 가슴열고 수술한게 마치 이웃집 사람이 그런거처럼 아야기 .lol
@MFSSL5 ай бұрын
그렇게 와이프 험담하고나서 스님도 어이가 없어서 왜 같이 사냐 하니 본인이 희생하는.타입이라니 ㅋㅋㅋ 나르시시스트인듯.
@OO-wj9bp5 ай бұрын
내 귀를 의심함. 역대급 나르시시스트.
@혜이니-h3h5 ай бұрын
완전 고집불통 이기적인 남자임.
@wuf8i2bndoqkqnd5 ай бұрын
툭이한 케이스도 아님 흔한 대한민국 결혼한 남성들 캐릭터. 우리집에도 있음. 본인과 자기원가족의 대변자.
@jennyj24085 ай бұрын
우리 남편하고 너무 비슷한사람이네요. 진짜 이기심의 극치에 남의 감정 공감못하는.
@후후-x8l5 ай бұрын
며느리는 가정부인데 가정부 역할을 안 하니까 그걸 봐주고 있으니 자기가 희생 하는 타입이라고 말 하는거네요.잘못 배운 전형적인 한국남자에요. 안 보고 싶은 사람 안보겠다는데 그게 무슨 잘못이라고 여기와서 떠들고 있나요
@sissy13236 ай бұрын
스님 .ㅋㅋ 시댁에 왜 부인을 끌고가느냐 싫다는데 .ㅎㅎ그말씀 통쾌합니다
@선희이-s5q5 ай бұрын
일 시키려고 ㅎㅎ효도해야하니까 ㅎ
@kimlee25474 ай бұрын
자신의 이기심
@김민정-j8q1t3 ай бұрын
본인집 본인이 가서 모든걸 하세요.시대가 바뀌었어요.
@spring-z7p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아내들은 친정 갈 때 굳이 남편하고 안 가도 괜찮은데. 남자들은 결혼하면 지들 집 대소사, 처가집 대소사 다 와이프가 챙기는 게 당연한 줄 아는 듯. 각자 그 집 자식이 챙기고 배우자는 적당히 도와 주고 참석해주면 땡큐인거지.
@이재이-q3m3 ай бұрын
마눌 욕만 하는 찌질이 싫다는데 왜 데려가
@로하티-f6u5 ай бұрын
효도하고는 거리가 멀다가 결혼만 하면 세상 최고 효자가 되려는 남자들 많지요. 아내 앞세워서...
@cheoeum-cheorum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정말...
@유아썸4 ай бұрын
제사고 김장이고 명절이고..맨날 술먹고 친구들하고 논다고 집에도 안붙어있던 남자가 결혼만 하면 제사에 김장에 명절에 부모님 생신에 집안행사에 눈에 불을켜고 아내를 앞세우려고 함.
@sunshin50326 күн бұрын
병원가는것도 대리효도😅😅😅😅
@syc554916 күн бұрын
딱!맞는말씀.우리집 이야기이네요.
@깐스tv9 күн бұрын
왜 남의 부모 병원 동행까지 해야 되는지
@이쁜공주-u9w3 ай бұрын
아내가 가기 싫어하는데엔 분명 큰이유가 있겠죠 인간 사회엔 존중과 예의가 있어야 합니다
@한글읽는서누5 ай бұрын
배우자가 가슴열어 심장수술을 했는데도 저렇게 남얘기하듯..관리 못햇다는 식으로 말하다니..무엇보다도 그게 제일 충격적이네요...사랑해서 결혼한거 맞나요...?ㅠㅠ 제가 와이프여서 이 사연듣는다면 못살거같아요ㅜㅜ
@앵구리구리5 ай бұрын
동감이요. 이걸 알면 같이 못 살꺼 같아요ㅠ. 슬프고 화나고...
@지현-y3b5 ай бұрын
남편 말하는거 가만히 들어보니 왜 부인이 화를 잘 낼까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저런 남편 키운 부모도 마찬가지일듯
@gabvoice5 ай бұрын
😢😢😢😢😢진짜 짠하지도 않나보ㅓ요 ㅠㅠ🥺 어휴
@경숙서-h6x5 ай бұрын
동감이요
@We-p3r5 ай бұрын
시어미랑 남편이랑 형이랑 성격 똑같을듯.이혼한 형 부인이 위너네
@이나겸-w8z5 ай бұрын
이혼하고 엄마랑 살아... 남편은 자기가 희생한다는 말에 숨이 막힌다.
@미경김-w8k5 ай бұрын
이건 와이프말도들어봐야함 형님도이혼했고 본인은 가족의평화를위해서 희생하면서산다 이건아니지 하 시모가문제
@유경은-d9h5 ай бұрын
ㅂ 삐ㅂㄱㅂㅋㅃㆍㅍ삐ㅃㅂㅂㄱㅂㅂㅍㅂㅃㆍㅃㄲㆍㄱㆍㅂㄱㅂㅍㄱㅂ77@@미경김-w8k
@Lizard-e7f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구래놓고 엄마한테 반품 당하면 집에서 배 긁으면서 늙은 엄마한테 밥줘 소리나 할 거 같은데ㅋㅋㅋㅋ 명절에 전 부치고 요리 설거지 손님대접이나 하려나ㅋㅋㅋㅋㅋㅋ
@어르신형님4 ай бұрын
여자야 너도 정신차려라 원인은 결국은 정신병있는 여자인데...ㅋㅋㅋㅋ
@야퉁-l3c4 ай бұрын
희생이아니라 본인포지션으로몰라서 그런듯요. 이제라도 알면됐죠뭐
@여행-d2i6 ай бұрын
듣다보니 와이프 입장이 이해가 됨.. 부인 성격 얘기하고 있지만 별 문제없어보임,, 외려 남편 문제로 보임,,
@모닝커피-y4l6 ай бұрын
엥..부인 성격 장난아닌데
@소나무-k9n6 ай бұрын
@@모닝커피-y4l남편이 자기생각안하고 매번 주위사람만 신경쓰고 챙기는 얘기만 하니 부부이기보다 남에편만 드는 남편 같아서 화가 많은거에요
@올리비아-l3y6 ай бұрын
맞아요. 스님께 엄마, 아내 중 누가 소중하냐 질문하는 것 보면 그동안 아내 맘 헤아려주지 못해 맘 고생했을 그 아내가 그려지네요
@노고단676 ай бұрын
나중에 저런 성질머리 괴팍한 며느리 들어와서 고생해봐야 이해하시겠네.
@들국화-p7e6 ай бұрын
부인 성격 장모님 성격일 가능성이
@박규희-m3b2 ай бұрын
본인이 희생했다는데 빵터짐 ㅡㅡㅡㅡ😢😂
@냥냥-s6i5d2 ай бұрын
나두..옆에 누가 들었을까봐 고개를 돌려봤네요
@이세월이가면2 ай бұрын
ㅇㅇ
@jinibbai5 ай бұрын
결혼 13년차에.. 부부가 더 중요하다는 스님 말씀에.. 그런가요? 라는 답변을 하다니.. 대단하다.. 놀랍다.. 스님 말씀 잘 새겨서, 또 곱씹어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자신은 손해보기싫고ㅈ부인은 말없이힘들어도 시댁일에 혀보해주기를 바라는거네~ 에구~ 이남자 철이 없네 본인이 더 잘 알것인데 너 싫은건 나도싫고 나 싫은건 상대도 싫은거야요 서로 좋은게 좋은거야요 남체면 생각지 말고 진짜 내 가족이 누군지 알아서 잘 사세요 나중엔 다 떠나고 곁에 남는건 누굴까를 생각해서 현명한 판단 하시기를요 해서 잘 사세요
@소리새-z8t4 ай бұрын
모지리 남편 남이 당신 인생 대신 살아 주는 것도 아닌데 줏대 없이 남 의식 하느라 진짜 소중한 본인 가정은 등한시 하고 뭐가 중한지를 모르는 구나 . 참으로 어리석하다.
@이세월이가면2 ай бұрын
꼴불견❤
@아아-u4t5 ай бұрын
당뇨있다가 수술받았으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을 해야지, 내 충고를 안들어서 결국 수술받았다고요??? 충고 듣는다고 다 나을거 같으면 세상에 병이 없게. 와 아내를 얼마나 무시하는지 말투에서부터 느껴지네요
@user-r3m5s5 ай бұрын
당뇨이면서 몸관리안했나보죠 운동않고 마구먹고ᆢ
@Flower098724 ай бұрын
저런남자들 기본적으로 자기가 아내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이 깔려있어요. 우리남편이 저런데 저거 못고쳐요. 헤어지거나 애들 크면 따로 사는게 답.
@김민지-h3e4 ай бұрын
세상에서 자기가 신적인존재마냥..
@그린스톤3 ай бұрын
듣고있자니 기가찬다 화법이ㅡㅡ와이프가 다문제란다ㅡ 부인마음알아줄 생각은안하고
@한귀영-x4p2 ай бұрын
스님 말씀에 속이 다 시원하네요 남편은 아내분을 기본적인 예의도 인간으로서 도리도 안 하는 악질로 만드네
@crom93254 ай бұрын
스님 말씀 100%동의합니다. 상담하신 분 별것도 아닌 일에 지나치게 소심하고 남의 눈치를 보시는 군요. 이혼 안하고 참고 사시는 아내분 대단하세요.
@자산-b9f6 ай бұрын
아이를 보면 엄마를 알 수 있고..아내를 보면 남편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아내가 화가 많은건 남편 때문입니다 남편이 남들만 챙기는데 쌍둥이 아이들 키우느라 아내분이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들까요 결혼하면 안될 미성숙한 사람이 결혼해서 한여자랑 아이 두명 인생이 불쌍해 지네요
@스톡-c2m5 ай бұрын
공감입니다
@We-p3r5 ай бұрын
아들을 보면 엄마를 알수 있고 아내를 보면 남편을 알수 있죠
@하이디-z6x6 ай бұрын
아내분이 왜 화가 많은지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Kim-ru6qy5 ай бұрын
ㅋㅋㅋ 여기서 저 남편분만 모를듯 ㅋ
@user-jinsu805 ай бұрын
이혼이 정답이다. 이혼은 세계적 추세다.
@하이디-z6x5 ай бұрын
@@푸른물방울 네 굶기면 되죠~
@user-ib9ot5tp9m5 ай бұрын
@@푸른물방울 이 채널 방문하는 사람의 인성은 아닌 듯. 돈으로 갑질하겠다는 거네.
@돈이-u7h5 ай бұрын
별 똘아이 다 있네@@user-jinsu80
@cappuccinolee72303 ай бұрын
대박 명쾌한 답변이네요. 와~ 스님 최고
@urxkf78175 ай бұрын
들어보니 인연 끊을만하네요 남편을 보니 시가쪽이 훤히 보이네요 와이프가 현명한거죠
@랜지랜지-s1j5 ай бұрын
윗동서가 먼저 탈출
@박연실-i6b5 ай бұрын
그런것 같네요^^
@지눌-i8z4 ай бұрын
부부끼리 잘 살면되지 않나
@랜지랜지-s1j4 ай бұрын
@@지눌-i8z 부부끼리 잘 살려면 남편분이 와이프생각에 같이해야죠. 생각이 다른데 부부끼리만 어찌 잘 살 수 있죠? 남편은 희생할 생각 추호도 없고 와이프보고 희생해라. 저런남편에겐 탈출이 답이죠. 바뀌지않더라구요.
@user-u1c1e4 ай бұрын
아프신데,부인위주로해드리세요
@Vmrok5 ай бұрын
와 2024년에..엄청 나이든 거도 아닌데 저 말도안되는 고민 실화냐...와이프 하대하면서 우월의식에 쩔어사네 입만벌리면 와이프험담이네..자기는 사람좋은척...자기식구들끼리 와이프 오지게 욕하며 자기가 다 참고산다 내가 좋은사람이다 정신승리하며 산 게 뻔하다 이혼남 형이랑..법륜스님 강연 자주 듣는다면서 짐까지 뭘들은겨?? 남욕하면 스님이 우쭈쭈해줄줄알았나?
@rubykim62916 ай бұрын
남자가 미숙하고 답답하다 여자가 힘들겠다
@찌루박5 ай бұрын
ㄹㅇ
@user-jinsu805 ай бұрын
이혼이 정답이다. 이혼은 세계적 추세다.
@오르골풍뎅이5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나이 사십에 모지리 같아요
@검정머리앤-d8g4 ай бұрын
미성숙 아니고 이기적도 아니고 경계선 장애수준인듯 특징:대화 안됨 설득 안됨 못고쳐씀
@성화배-r1e3 ай бұрын
당연 이 남자 이상해 이기적이내 와이프 생각 전혀 안하내요
@smartbee_3498Ай бұрын
와이프에게 잘해라 당신이 직접 만든 첫 번째 가족이다
@절로절로5 ай бұрын
부인을 저래 욕할 수가 있을까? 같이 안사는 게 답이다
@bluee0915 ай бұрын
저런남편과 살면 어떤여자라도 성격이 불같아져요 진정으로 가정을 지키고싶다면 정신차리세요 저런집 은근 많아요 .
@미소나무-e3b4 ай бұрын
정답인듯...
@안쁄라6 ай бұрын
정말 훌륭하신 법륜스님!감사합니다.
@user-sr6cx3mt8l6 ай бұрын
남자들이 본인 어리석음을 모르고 잘못을 아내에게서만 찾는 모습이 너무 어이없는데 대부분이 저러고들 살죠 결혼을 했으면 아내편에서 생각을 해줘야지 본인, 형님, 시조카까지 신경쓰면서 본인 아내는 어쩌면 저렇게 외면할까요 😍
@huuhuu97542 ай бұрын
부인이 왜 화가 많은지 남편 말씀만 들어도 아주 잘 알겠어요.
@후레시박6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부인욕을 하는데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liova226 ай бұрын
저 남편보니 형이 왜 이혼했을지도 알거 같은… ㅜㅜ
@liova226 ай бұрын
참고 희생한다는 말을 들으니 딥답합니다… 에고.
@ekma806 ай бұрын
@@liova22맞어요.이혼당했을듯요
@이현숙-c5b5o5 ай бұрын
이혼을 하면 어머님 충격이 커서...진짜 마미보이가 왜 결혼했는지? 이혼은 부부의 문제 아닙니까?
저도 며느리, 여자, 엄마, 딸. 직장이지만 스님의 말씀은 질문자 입장에서는 다 옳지만 아내가 이 방송을 보면 아내의 성격이 저래라고 인정해 버리라고 하는데 아내는 혼자만 하고 싶은 말 다하고 뒤끝없는 사람처럼 행동하지만 이런 사람하고 살고 있으면 미쳐 버립니다 며느리는 늘 변명과 합리화만 하거든요 며느리는 자신의 행동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무섭네요
@ekma806 ай бұрын
@@들국화-p7e스님은 질문자의 질문에 대해 답하신거지요.
@속으로자연6 ай бұрын
제 경우하고 똑같네요ㆍ저는 빨리 별거잘했네요ㆍ아직도 저희신랑은 시댁ㆍ누나 ㆍ형수곁에서 딱붙어있는데ㆍ가족이 누군지 모르는 사람같아요ㆍ스님덕분에 행복합니다ㆍ
@We-p3r6 ай бұрын
우리집 영감도 아직 정신 못 차리고 휘둘리고 있어요 지긋지긋합니다
@백미자-v8w6 ай бұрын
얼마나 외로우셨을까요 애들의지하고 살야지 어쪄겠써요 님도 그사람을 잊어버리세요
@달콤솜사탕-x3b6 ай бұрын
남편이 연애할때 착해서 결혼하면 그것때문에 이혼하게 될꺼라는! 명언
@속으로자연6 ай бұрын
잊을려해도 잘 안되네요ㆍ한단계식 이해해 가고 있어요ㆍ시어머님은 엄마라서 이해하겠지만 (이것도 깨닫기 힘들었음)하지만 큰형수는 어떻게 ^^자기자식ㆍ아주버님놔두고 내신랑보고살았다니~그런걸 얘기해줘도 내편이 아니었어요ㆍ~일찍 잘 나왔네요ㆍ십년이상이 흘러도 신랑은 아직 그들옆에서 살고있어요ㆍ울아들이 제대하고 저한테 와서 저를 도와주니 큰 위안이 됩니다ㆍ
@이예성-t8v7g5 ай бұрын
지금은 아드님이 위안이 되시겠지만, 그 아드님도 제 짝을 만나면 놓아주시길... 아니면 똑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어짜피 인생은 혼자 걸어가는 길이랍니다^^ @@속으로자연
@pm95215 ай бұрын
형수님은 똑똑하게 빨리 손절쳤는데 이 남자 아내는 참고 참고 살다가 홧병난 듯.. 역시 마마보이로부터의 탈출은 지능순..
@lliiiiliiiill4 ай бұрын
와 이게정답👏👏
@아이보리-m1d3 ай бұрын
남편이 문제가 있네
@chcgo20003 ай бұрын
집안 남자들이 문제...
@manbo2203 ай бұрын
아내분 !!돔황쳐!!!
@캐리-g9s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시댁문화는 대대적으로 손을 봐야 한다 아들가진 입장이 되면 우째 전부 이상하게 되지
@장장-n4uАй бұрын
처음부터 모든 걸 부인 탓으로 몰고가는 걸 듣고 귀를 의심했어요. 문제가 본인에게 있다는 걸 아마 앞으로도 이해를 못하겠죠?
@yulia54215 ай бұрын
와이프분 놔주세요... 하나부터 열까지 와이프 핑계대네 어리석은 인간
@코냠냠5 ай бұрын
높임말로 시작하여 반말로 끝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니-s6u5 ай бұрын
부인에대한 칭찬은 1도 안하네
@ellayang45942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와이프는 그저 단점밖에 없는 사람이네요 왜 결혼한거죠...
@조쩡-p5i15 күн бұрын
남탓하는 나쁜사람..ㅠㅠ
@스텔라-01275 ай бұрын
사연 첫줄만 듣고도 바로 아내분이 이해됐어요. 남(의)편과 13년을 살아낸 아내분! 부디 이제부터라도 마음에 평안을 찾으시기를…!
@twinklestar48875 ай бұрын
보아하니 이혼한 아주버님과 어머니가 살고 있는 시댁에 자주와서 밥도챙기고 알뜰살뜰 지 엄마 챙겨주길 바라는데 며느리노릇 제대로 안한다고 한소리 했을것 같고 불같은 와이프 성격상 그 집구석에서 노예취급 받기싫어 안간다 한거 같고.. 우유부단한 남편은 효도는 하고싶고 지가 하기는 싫고 와이프 성격탓 하면서 어떻게든 지엄마 챙기려는 나쁜 남자들 왜이리 많어? 당뇨있는 와이프는 스트레스주면 안되는데 최악의 경우 일찍 죽을 수도 있는데 지 형하고 엄마생각만하노?
@meekyongPark-v6r5 ай бұрын
👍👍👍👍👍👍👍
@joo-ju1107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joo-ju11074 ай бұрын
자기부모 자기가 효도하믄 될텐데 꼭 며느리를 통해서 효도시키고 싶어하는 한국남자들 많아요.
@2008monica3 ай бұрын
정답은 지부모 지가 챙기면 되는데 왜 저럼? 자기도 처가 장인장모도 내부모처럼 효도 안한다에 한표.
@정숙희-r9j3 ай бұрын
왜이리 남자들은 와이프데리고 본가가야하는지. 예전생각하니 참 한마디도 못하고 바보같이살았어.
@anmeejeong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남편들 스님한테 정신교육 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MOONMOON-h4c5 ай бұрын
악플달고 싶지않은데 저런 남편이랑 지금까지 이혼안한 아내분이 더 대단합니다
@Histatsw5 ай бұрын
아내 단점만 주르르륵 열거하는거 보면 진짜 수준 개 낮은 남자라는걸 방증.. 13년을 살았는데 안 좋은 단점만 나열하면서 이혼 안하는건 어쨌든 ㅋㅋ 와이프가 해주는 집안일 육아는 지금도 못 놓겠다 이거 아님 ㅋㅋㅋㅋㅋㅋ 싸가지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스님 설법도 듣는 노력하는 남편 ㅋㅋㅋㅋㅋ이지만 아내가 너무 별로라고 ㅋㅋㅋㅋ 언젠가는 지 엄마 한테 효도 해주겠지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안일 육아는 아내한테 맡겨야 한다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습다 진짜 우스워
@sjcjx98835 ай бұрын
진짜 지부인 욕하는놈이 젤 찌질하고 못난놈ㅋㅋ
@달콤짱이김여사5 ай бұрын
사람마음이 다 비슷한가보네요..ㅜㅜ 와..😅😅😅😅😅
@가브리엘-u3y5 ай бұрын
희생하는사람이 아니라 희생시키는사람이네
@김윤서-b4r5 ай бұрын
이남자 웃겨
@근숙이-i3w5 ай бұрын
이 남자 65살 된 인간하고 똑같네
@ngsnymoo63875 ай бұрын
”스님 설법을 듣는 착하고 이해하며 참는 나“라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아내를 나쁜 년으로 몰아가는 이 상황이 아내분에겐 정말 무간지옥이었겠구나 싶음. 어떻게 견딜수 있겠나요. 심장이 망가져버릴수 밖에..
@ngsnymoo63875 ай бұрын
아내분 이혼이 꼭 답은 아니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자녀들과 함께 평안과 자유 그리고 건강한 삶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밝고 부드러운 성품 되찾아 힘내서 잘 사실수 있기를 바래요.
@yama-e7h3 ай бұрын
시댁이 시어머니가 잘했으면 며느리가 저러겠나? 다 이유가 있지!
@swkim20155 ай бұрын
원가족하고 분리안된 대표적 케이스네요. 내 배우자, 내 자녀와 꾸린 가족하고 잘 지내는게 최고의 효도입니다.
@user-u1c1e4 ай бұрын
맞아요
@허정-l8p5 ай бұрын
부모는 내가 선택한게 아니지만, 배우자는 내가 선택하고 책임져야할 사람입니다.
@근숙이-i3w5 ай бұрын
넵. 맞는 말씀입니다. 책임감사명감으로 살아 온 중늙은입니다
@shin18406 ай бұрын
ㅋㅋㅋ 며느리가 본가에 도리도 안하고 자기체면만 깎아내린다고 생각하나봐요. 아내 성격적 결함은 한도끝도없고 본인은 희생적인 성격이다 하는 말이 너무 소름돋네요. 시종일관 와이프가 자기 말에 좀 순종하고 시키는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심정이 베이스에 깔려있네요.. 끝까지 스님말씀 못 알아 듣고있어요. 한심하다. 질문자님도 곧 형님 옆으로 가겠네요.
@liova22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부인이 큰 수술을 받았는데 안타까워하거나 회복에 도와주려고 하는게 아니라, 성격이 나빠서 병까지 걸렸는데도 성격을 못 고친다고 말하고 있네요. 잔인하다 진짜. 자기가 참고 희생한다고 하는 말 들으니 소름돋아요. 스님은 별의별 어리석은 중생들(저 포함) 얘기를 다 들어주시고 괴로움과 어리석음을 깨우칠 명해답을 알려주시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aaa-p6s1n5 ай бұрын
@@liova22오 저희또한 그러하군요
@단아-l5q5 ай бұрын
오손도손 형님이랑 같이 이혼해서 어머니가 이혼한 두 아들 사이에 끼고 주무시면 될 듯
@We-p3r5 ай бұрын
아들 두분이 효도하고 살면 되겠어요 얼마나 좋아요 지들끼리
@user-hffydchdfh27 күн бұрын
와 끝까지 아내욕 이혼남은 되기싫고 진짜 가족이 누군지 모르는듯
@해피셜5 ай бұрын
열불 난다..딸가진 엄마마음으로 내딸이 저런 인간 만날까봐 결혼도 시키기도 싫어짐..ㅜㅜ 이제결혼하기전 결혼교육같은 거 듣고 해야 될것 같다.
@정순애-l6yАй бұрын
스님 현실에 맞춘 지혜로우신 말씀이 어리석은 사람을 깨닫게 하심이 감사 하네요 한 집안의 평화를 지켜 주셨네요~
@경제적자유-x1u25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딸 가진 엄마로써 저리 이기적이고 어리석은 인간 만날까 겁이 나요.
@사과-x7h5 ай бұрын
이혼한 시아주버니 시모님 밥 해 드리고 집 안 청소 살림하라는 얘기네 본인은 하기싫고 아내 분 속 터질듯 에휴😢😢
@A_pp_le5122 ай бұрын
스님 참 ! 올은말씀 만 하니까 ? 세겨덜어세요 ? 🎉
@Aihqe2 ай бұрын
저런여자 혼자 살길
@luckyboo1235 ай бұрын
와이프 욕이 너무 심해서 놀랐음. 심장 여는 큰 수술도 관리를 ‘안해서’ 했다는 게으르고 고집센 쌈닭 아내...... 그러면서 왜 같이 사냐고하니까 본인은 희생 잘한다면서 본인 미화는 또 하시고. 와이프가 화병나서 관리도 놓아버리고 결국 왜 큰 수술했는지 알겠어요. 남편분이 너무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 같습니다. 남들 다 모이는 자리에서 그거 한 번 멋져 보이는게 중요한거요, 하루종일 같이 지내는 와이프가 중요한가요? 저는 시집살이에 대한 반감이 어렸을 깨부터 커서 제사에 진저리가 나서 와이프분이 이해가 가요. 운이 좋게도 저는 가족들이 이런 저의 마음을 이해해줘서 명절에도 저는 혼자 카페에 있다가 돌아옵니다. 저는 이런 저의 모난 마음을 이해해주는 가족이 고마워서 대신 평소에 집안일을 제가 먼저 나서서 더 하고 그래요..... 와이프가 왜 해주지 않냐, 따지기보다는 그 와이프분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만들어줄까...하면 낫지 않을까요? 친척분들 다 남이예요. 와이프가 지금 가족입니다.
@돈이-u7h2 ай бұрын
명절날 카페? ㅉㅉ 남자가 불쌍타. . . 왜 그러고 살까?
@하늘-j1c11 күн бұрын
@@돈이-u7h 명절날 마누라는 카페행 ㅋㅋ약간 기이하긴 한데 ㅋㅋ 그럼에도불구하고, 마누라가 마음이 편하면, 그게 곧 가족의 행복임 마누라가 카페 간다고 딴 사람한테 피해가는 거 있음? ㅋㅋ
@user-kw4lz9rk8c3 күн бұрын
@@돈이-u7h 우린 명절에 음식준비좀 하다가 올케때로 시누이들 따로, 교대로 각자 밖에서 카페를 간다던지 바람쐬는 시간을 2~3시간 정도 갖어요. 친정이지만 집안에 있는거 답답하니까. 나갔다 오면 기분전환되고 좋음.
@user-kw4lz9rk8c3 күн бұрын
우리 올케는 친정보다 시댁이 편하다고 하니 감사할따름😊
@레이튼-p9u2 күн бұрын
@@user-kw4lz9rk8c 어떤집은 시누이들이 올케 불편할까봐 안부딪치게 따로 간다네요 그것도 배려라고 봐요
@캠핑가자-k4k2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루크-c2v6 ай бұрын
남자가 좀 모자라네 결혼해놓고 왜 두집 살림을 할라그래요 현재 가정에 충실하게 살면되는걸 옛날 가족은 잊어요
@한가람-v7i5 ай бұрын
집안 줄줄이 남자들이 이혼하는 집안은 이유가 있다
@ea91235 ай бұрын
그 가운덴 시어머니가 있어요. 저희도 그래요. 시엄닌 천사인척하시고 뒤에선 시누와 시동생에게 푸념 털어놓음 내게 다 돌아오는 방식. 이집도 내용의 중심은 시어머니다.
@Zzzzz-b4i5 ай бұрын
7남매 중에 며느리는 나만 남았는데 시숙들이 이혼한이유가 시어머니
@유하경-k1b5 ай бұрын
ㅇㅈ
@We-p3r5 ай бұрын
@@ea9123형님하고 싸운것도 시어머니가 부추겼을수도 있음
@bluelee97114 ай бұрын
백퍼..그부모의 영향이 태반
@We-p3r6 ай бұрын
대리효도 시키고 싶어서 억지로 끌고 가려는듯 혼자 어머니 한테 가서 형님이랑 셋이 사세요
@user-jinsu805 ай бұрын
이혼이 정답이다. 이혼은 세계적 추세다.
@김영주-m5y5 ай бұрын
그럼서 올케는 왜 집안 일에 신경 안 쓰는 거야? ㅋㅋ
@Flower098725 ай бұрын
아내는 남편이 처갓집 안간다고 하면 그래라 하는데 왜 유독 남자들은 가기 싫다고 해도 꼭 아내를 시댁에 끌고 가려고 할까요. 서로 선택을 존중해주면 안돼나. 강요로 처음엔 될수 있어도 나중엔 더 역효과 나는데.
@user-jinsu805 ай бұрын
@@We-p3r 결혼할때 배우자에게 바라는점을 계약서로 써야한다. 1.살림하고, 애키우는 조건, 2.시댁에 잘하는 조건 3. 맞벌이조건 4. 섹파조건 등 계약을 맺고, 그 이상 요구하면 이혼조건으로 결혼하라. 이런걸 국가에서 의무교육 시켜라.
@rxjukhf5 ай бұрын
여자들은 친정행사에 남편안와도 크게 의미 안두는 사람많아요. 근데 남편이 본인집은 다 아내한테 챙기게 하면서 친정에 안하니 열받는거지. 서로 안하면 아내들은 전혀 문제가 없어요.
@bad2great4 күн бұрын
아내가 끊어야 할 관계는 시댁이 아니라 남편인듯
@ukaleqhanna39076 ай бұрын
60대인 남편과 같은 마인드😢 답답합니다 제일 소중한 사람은 아내입니다 마마보이😢엄마랑 사세요
@별빛-b5b5 ай бұрын
고쳐쓰지 못할 사람이네요 부인분 제발 이혼하세요 같이살면 없는병도 생깁니다
@바이올렛-u9z6 ай бұрын
어머님과 부인중 어디에 신경을 더 써야될까요라는 질문을 하는것 자체가 한심스럽다 세살먹은 얘기도아니고
@테리우스-w3e6 ай бұрын
'얘기?' 개무식하네. '애기' 다. 행여 오타라 우기진 말고. ㅉㅉ 남 지적질 하기전에 기본적인 맞춤법부터 익혀라. 뭐니 이게.
@gardenmoon81465 ай бұрын
아내보다 지 엄마를 더 신경쓰고 위하는 남자하고, 이혼햇습니다
@코코샤넬-p4e5 ай бұрын
@@gardenmoon8146잘하셨어요. 좋은남자만나세요
@김은미-d8i8y5 ай бұрын
남자들은. 꼭 결혼만하면 효자노릇할려고그래 효자노릇도 지가안하고 마누라시켜먹고
@이주경-m6y5 ай бұрын
엄마하고 사세요 불쌍한 아내분ㅠ
@hililac14 күн бұрын
스님은 결혼도 안해보셨는데 어찌 이만큼 현명하고 지혜로우신지요~
@eklee9056 ай бұрын
아내분 와~~그동안 속 많이 타셨을 듯 ㅜㅜ...
@허니보이스-y6i5 ай бұрын
와 남편이랑 비슷하다 저부인이 안가려는건 정말정말 심한 상처를 받은거다 이혼불사하고도 시댁을 안갈정도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제발 마마보이랑은 결혼하지마세요 엊그제 나도 마마보이 남편한테 이혼하자고했네요
@Silly-v7x6 ай бұрын
남자들 공통점 질질 끌고 서라도 데려가더라 엄마가 우선인 남자들 저런 남자들 여자는 벗어나야
@user-wngpwlscjswoek5 ай бұрын
남자들의 공통점 (×) 저런 남자들의 공통점 (0)
@아로미아로미-g2g5 ай бұрын
아 진짜 질질 끌고라도 간다는 거 공감.
@김보리-x7oАй бұрын
엄마가 좋고 엄마가 불쌍한 남자들은 그냥 결혼하지 말고 엄마랑 평생 살아야 한다 괜한 여자 인생 망치지 말고..
@hm-kw4wi4 ай бұрын
휴… 진짜 듣고있는 제가 홧병 날 것 같아요. 아내 분이 보살 ㅠㅠ 아내의 상처나 아픔엔 공감못하고 뒷전이고 .. 너무너무 불쌍하고 가엾다 ㅠㅠ
@써니-j4m5 ай бұрын
이형제둘다 이혼이 답인거 같다
@gaury96425 ай бұрын
ㅇㅈ... 형도 이혼 한 이유가 있지않을까..싶음
@달콤상콤-j7e4 ай бұрын
오죽하면 와이프가 형님이 싫어서 결혼식장도 안간다할까
@일일시호일-l2q6 ай бұрын
진짜 가족이 누구인지 모르는... 남의 편이네요;;;
@강귀순-v4tАй бұрын
스님말씀은 늘,,명답입니다 저도비슷한상황인데 시댁가는게죽는거보다다싫어요
@jm-pi6cf6 ай бұрын
질문자분 진짜 답~~답~~한~~ 캐릭터다 자기는 희생하고 가정에 내가 더 헌신한다고 믿으시나 본데 진짜요?? 자신만의 기준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부모랑 가족은! 죽어도 아내랑 같이 봐야 한다는 이건 마치 ㅡ사람사는 인생에서 아주 작고 사소하고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 기준을 아내한테 강요하는거 아닙니까?? 자신만의 메뉴얼이 있는 사람은 그게 사소하든 안하든 상대방을 존중하지 못한다는 생각 자체를 못합니다. 왜냐면 너무 당연하고 자신의 요구는 정당함 그 자체니까욬ㅋㅋㅋ 아내가 시댁 행사때마다 얼굴 보는게 당연합니까?? 아닌데요ㅡ 아내가 형이랑 트러블 나는 문제 남편한테 한번 말하고 빡쳐서 싸우고 인연 끊었나요?? 몇년을 호소 해도 안되니까 아내는 나름대로 자기감정 자기 마음 지킬려고 참다참다 머릿속으로 시물레이션 수백 수천번 돌리다가 저 형 계속 보다간 내가 미치겠다 싶어서 대판하고 연 끊은걸텐데~
@안나-f8g5 ай бұрын
엄마한테 가서 살아야할듯 덜떨어진 인간 주변에 저런사람 무지 많아요 자기집 효도는 자기가 남자들은 결혼하면 왜 부인에게 시댁에게 효도하게 하는지
@러버스-n2k6 ай бұрын
답답하고 우유부단한 남편분과 사느라아내분 홧병 나겠다 왜 남의편인지 알거 같다 주절주절 아내 흉을 듣는 내내 고구마 먹은듯하다 남편 참 못나 보인다
@sun48956 ай бұрын
우리집 인간하고 똑같습니다
@lesser-panda6 ай бұрын
한쪽을 편드는거 같은 말이지만, 잘 뜯어보면 그런 남자하고 사는 여자는 얼마나 모자라겠어? 라는 가족 흉일뿐이죠 ㅎㅎ 저는 스님 영상들을 보면서 비슷한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원래도 안했지만, 한쪽 세워주면서 다른쪽 흉보는 이야기 자체를 안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불가능한 비교니까요. 남의 남편을 갑자기 데려와서 바꿀수 있습니까. 비교할수 없는 상황을 비교하는게 되는 겁니다.
울집에도 있는데 만삭 9개월에 시어머니랑 친해지게 더 놀다오라고 두고 출근해버렸음. 같은 지역도 아닌데... 대중교통 이용해서 갈아타고 기다렸다 갈아타고...
@user_vsjfmexjancjrk3 ай бұрын
효도 하고 싶냐??? 니가 직접 해 마누라 앞세우지 말고... 이혼 안하고 살아준 와이프가 보살이네
@Jin-ci2od5 ай бұрын
젊었을때 울 아빠랑 완전 똑같으시다 ㅎㅎㅎ 옛날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네. 아빠가 항상 할머니편에서서 엄마를 흉보고 공격하는데 엄마가 뭐가 좋다고 시댁에 가겠어요 ㅎ 아빠 체면때문에 엄마랑 그렇게 싸우고 나중에 어떻게 됐냐면요… 우리 자식들 다 크고 집에 둘만남았는데 엄마가 이혼 하자고 가출 하심. 저랑 이혼전문볍률 사무소에 상담하러다님… 심각하게 이혼을 불사하니 이제서야 아빠가 백기투항? 하심. 앞으로 일체 시골(할머니댁) 안가겠다고 각서씀. 그래서 이후에 시골에는 아빠 혼자 가십니다 엄마는 명절에도 안가세요~ 제가 인사드리라가면 할머니가 엄마 왜 같이 안오냐고 하시는데.. 본인이 그렇게 괴롭혀놓고 와서 일해주기를 바라는게 좀 그래요. 아빠는 보호해주기는 커녕 엄마가 희생해주기를 바랬고요. 저 사연자분이 하는 말이 30년전부터 아빠가 했던말하고 비슷해서 웃음이 나네요 ㅎㅎ 그리고 형님이 뭐가 중요해요 ㅎㅎㅎㅎ
@나규혁6 ай бұрын
가정에 이런문제로 아주많이 싸우죠 여자만 정신병자로ᆢ😢
@이해순-z1q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남자들 대부분 이럴걸요 본인체면땜에
@씨엔블루-h9y5 ай бұрын
여자중에 결혼하실분들은 마마보이나 효자는 거르세요 내가정을 첫번째로 여기는 독립적인 남자와 결혼 히세요
@IrisHill6015 ай бұрын
@@씨엔블루-h9y그렇다면 여자는 결혼하면 남자보다 완전히 친정과 연을 끊어야 되요
@리얼구로5 ай бұрын
티끌같은일이 커져 가족와해가 걱정되서 한 상담인거같은데. .. 좀 답답합니다. 답변이..
@user-jinsu805 ай бұрын
이혼이 정답이다. 이혼은 세계적 추세다.
@노을-c5y5 ай бұрын
인간관계 손절하는 사람들 단한번 단한가지로 그런결정 안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쌓여 곪아 터진겁니다
@nandarich9835 ай бұрын
정답!
@마크툽-o8s5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pupu52365 ай бұрын
맞아요. 참다참다 그러는거예요
@부산민헤라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손절을 잘 하는편이라 ㅎㅎ 내가 문젠가 싶을때도 많아요 ㅋㅋㅋ
@미콩이-y4e17 күн бұрын
이집엄마는좋겠다 아들둘있는거 하나는 이혼해서자기랑살고 다른거는곧이혼할것같고!!든든하시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