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외도와 이기심으로 고통받으신 어머니 생각이 나서 많이 울었습니다. 어머니의 슬픔과 고통도 모르고 어머니가 해준게 뭐가 있냐고 대들었었는데... 정말 많이 반성합니다. 법륜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권영길-i9i4 жыл бұрын
답답해
@halalkorea20124 жыл бұрын
부부사이문제는 둘밖에 모릅니다. 외도? 이기심? 아버님 입장도 있을겁니다. 너무 어머님이 고통 받으셨다고 하지마세요. 자식때문에 이혼못하고 사는 부부들 많습니다.
@chitosemong4 жыл бұрын
전 왜 이 댓글에 눈물이 날까요? 친엄마도 아니고 새엄마가 아빠의 폭력 ..과 설움속에서 오랜시간 절 지켜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이가 들어 엄마가 되고 나서야 이제야 그 큰사랑을 보답해드리고 싶은데 엄마는 옆에 없고..그 큰사랑에 보답할 길이 없어 눈물만 납니다.
@テルヨナカムラ3 жыл бұрын
@@chitosemong 저승에서보고있을거예요’ㅡ이제알아주시니까’웃고있을거예요 건행하세요
@sally_sallys6 жыл бұрын
스님이 질문자님을 혼내듯이 직설적으로 말씀 하셔서 마음아파하는 질문자를 함부로 대하는것 처럼 보이지만요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하면 그게 아닙니다. 너 정말 힘들었지 너네 부모가 너한테 어쩜 그랬을수가 있니 아이구 이렇게 대해줘 봤자 그건 질문자님 환경이 안좋았다 라고 기정사실화 시키는것 밖에 안되요 그거 별거 아니야 지금의 너의 행복에 아무 지장 없어 너 오히려 사랑 받았어 너 행복한 사람이야 이게 질문자가 행복하게 앞으로 나아가는데 더 좋은 도움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그게 맞기도 하구요. 가정폭력으로 인해 상처 받은 아이에게 너 정말 아프지? 어쩜좋니 하는것도 좋지만 그거 별거 아니야 금새 새살이 돋고 너는 앞으로 그런일과 상관없이 충분히 행복할수 있어 이게 스님의 핵심 입니다 질문자님 힘들겠지만 힘내시고 이제 어른이니 앞으로 현명한 방법을 찾아서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래요
@공주-e7p1t4 жыл бұрын
마자요. 깊이 있는 말씀 뒤에 새겨 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망국적다문화 Жыл бұрын
잡소리를 길게도 써놨다ㅋㅋㅋ
@이성민-f8v5 ай бұрын
@@망국적다문화 님도 어릴 때 상처가 큰 것 같군요. 그래서 매사에 냉소적이고 비꼬고 하는데, 님이 겪으신 것도 별 것 아닙니다. 님도 행복하게 사실 수 있어요.
@dae-ong4935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들으면서 눈물이 났어요. 사례자 분의 삶이 앞으로 더욱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가족재가복지센터 Жыл бұрын
😊
@가족재가복지센터 Жыл бұрын
😊😊😊😊😊
@양귀자-x1t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힘내세요
@yls2395 жыл бұрын
우리집에서는 가정 폭력의 대상이 저였습니다. 엄마는 무서워서 말리지도 못 하고, 형제자매들도 무서워서 구석에서 벌벌 떨고만 있었어요. 물호스, 파리채, 회초리, 허리띠, 머리채 잡혀서 물통에 집어 넣는 물고문까지 욕지꺼리는 기본이고 엄청 맞았어요. 그래도 긍정적인 천성과 독서를 좋아한 덕에 밝게 잘 컸어요. 물론 가끔씩 우울할때도 있고, 가정폭력의 후유증으로 놀랄 때 과하게 깜짝 놀라긴 하는데, 공부하고 독립해서 일하면서 목표도 성취하고 직장도 만족스럽고 잘 살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암울한 사회적 정치적 시대적 환경 속에서 지금 저보다도 어린 나이에 자식을 셋이나 키우고, 부모님까지 모시느라 고생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지금 본인의 나이로 부모님의 젊은 시절로 돌아가보면 좀 이해가 될 법도 합니다. 특히 지금의 우리는 그때의 부모님 보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능력있는 상태일텐데, 그때의 부모님은 어리고 기댈 곳 없이 얼마나 불안하고 절망적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자식들 키우느라 못 한것도 많았을겁니다. 또 대다수 부모님의 어린 시절은 한국전쟁 직후라 또 힘들고 가난했을 거에요. 10대, 20대까진 저도 부모님 원망 많이 했는데, 40이 다 되가니 부모님에 대한 연민과 안쓰러움이 더 커지는것 같습니다. 집집마다 각각의 아픈 사연 없는 집은 없을 겁니다. 질문자분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선넘는여자달링5 жыл бұрын
보살같은 분이시네요.님에게 축복이 비처럼 내릴꺼에요.
@user-fox352005 жыл бұрын
앞으로는 복받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higherpower67324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풍선초록-v7k4 жыл бұрын
다른 형제들도 같았으면 몰라도 본인한테만 만만하니까 그런거라면. 그리고 다른형제들도 결국 자기한테 피해갈까봐. 물론 어린나이에 다른형제들도 무서웠겠지만. 외부상황도 아니고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 할 가정에서도 모른체하는데. 그 상처는 클 거 같은데 이해가 되시는군요. 부모님도 힘들었을거라는거야 이해되지만 그 힘듦을 왜 한 명에게 쏟아부은걸까요. 아무튼 잘 극복하시고 잘 이겨내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좋은 일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nabie9814 жыл бұрын
내공이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70 훌쩍 넘으신 저희 친정 어머니는 아직도 자신을 학대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못 버리시던데.. 다음 생에는 정말 좋은 부모님 만나, 편하고 귀한 삶을 사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낭구-f9c2 жыл бұрын
스님은 빛이요.희망이요.부디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우리곁에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김영희-u1w5w4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도 도망안가고 살아줘서 고마워요 스님덕분에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krlee63367 жыл бұрын
스님 진짜 대박 이세요 30년전에 이런 법문을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근데 알아들을 만큼 내가 지혜롭지 못했을것 같기도 하네요ㅠ 어쩜 이리 친정엄마같으신 법문인지 스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야해요 스님이 계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happya46095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입니다 ^^
@dongsujin79154 жыл бұрын
정말쵝오답이네요
@원영재-l7t5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의 축복...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급고독장자4 жыл бұрын
펑펑 울었네요.. 무뚝뚝했지만.. 나를 사랑하신 어머니와.. 그렇게밖에 할줄 몰랐던 아버지를 이해했어야 하는데.. 왜 전 이제야 그걸 알았을까요..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이엘리자-j5f7 жыл бұрын
들으며 울컥했어요 저도 60이 넘어서야 어머니의 사랑을 이해했어요
@happya46095 жыл бұрын
이제야 아셨다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조금더 일찍 알수록 좀더 빨리 오래 행복해질것 같습니다
@강산이-e3w3 жыл бұрын
너무 늦게 아셨네요 안타깝네요ㅜㅜ
@한경욱-x9i Жыл бұрын
4년전 제 인생에서 가장 사랑했던 분과의 가슴아픈 죽음의 이별을 하고 법륜스님 동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살게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년전에 친정 어머니가 돌아가셔서야 어머니가 얼마나 저를 사랑하셨는지... 저도 60이 넘은 나이라 이엘리자님의 마음이 이해되더군요. 인간은 참으로 얼마나 어리석은 존재인지... 이제 지난날의 저를 돌아보며 사랑하는 두딸과 사위들,넷이나 되는 손주,손녀와 행복하게 살게되어 항상 감사해하며 삽니다. 우리 법륜스님!!너!무 감사드려요. 스님 말씀 들으며 하루하루가 감사와 행복함에 즐겁고 더더욱 행복합니다.💕
@꿈꾸는나비-c7g4 ай бұрын
이제라도 깨달으신 것도 축복이죠. 결코 늦지 않으셨습니다. 행복하세요. ❤
@Rsdhyrgjkiyt4 жыл бұрын
열살에 어머니보내고 33살되서 아버지도 보내고 와서 미친듯이 울다가 법륜스님 말씀들으며 차분히 진정중입니다.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시고 좋은말씀 많이나눠주세요
@이지은-n6i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양귀자-x1t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힘내시고 건강챙기세요
@허영희-n6t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ㅠㅠ 고맙습니다, 스님~♡♡♡ 귀한 말씀들 정말 고맙습니다, 영상 보면서 늘 감사하고 새겨듣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사랑하지않는사람에게는. 밥해주는게 지옥입니다. 마주앉아 밥먹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67jcvcomm5 жыл бұрын
동감 동감 밥은 사랑이요 정이요 용서요 화합역할이더라고요 제가 엄마 아내가 되니....
@creamcheese57544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엄마를 때릴때 그 광경을 보고있는 아이는 자기가 맞는것보다 더 공포심을 느낍니다 어른이 돼서도 아이때 느낀 두려운 감정과 아픔이 엄마를 볼때 마다 떠오르고 괴로운겁니다 엄마는 내가 어찌할수없는 남이에요 나를 내가 스스로 사랑해주고 무서웠던 어린나를 껴안아주고 위로해주고 괜찮타고 토닥여주세요 노트에다 떠오르는 안좋은 기억들을 적으면서 본인의 감정을 충분히 적으세요
@fearnot75007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멋지다 몇년을 들은 같은 말씀인데 이제야 가슴으로 이해가되네요 고맙습니다 스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김대현-c9r2 жыл бұрын
. 93
@최선화-y9k2 жыл бұрын
감사한 마음으로 부모님의 일은 마무리하고 아픔에서 벗어나시고,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은 밝고 행복한 삶을 사세요. .
@정답-o4v6 жыл бұрын
같은 인간인데 왜이리 다를까???법륜스님의 통찰력 ...나는 무식해서 공자는 모르지만 공자보다 더 대단하신것 같다....
@경원박-w2n4 жыл бұрын
공자 를아시는데요 흥하십시다
@waterexisting96513 жыл бұрын
@@나살기바쁨 공자가 어느 면에서요?
@jayl99506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린 시절 사랑을 못받고 자랐다고 생각했는데 스님강의를 들으니 전 그 누구보다 사랑을 받고 자랐네요. 사랑합니다 부모님
스님 얘기 듣고 있으니 엄마 생각에 눈물이 주르르 ㅠㅠ 엄마도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도망안가고 키워주셨구나
@young-g7s Жыл бұрын
나는 스님의 즉문즉설을 듣고 또 듣고 들었던거 두번세번 또 듣고 그러면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 재혼을 하면서 힘들었던 주변환경에 대해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대처를 할수있는 힘이 생겼다고 해야할까!!!! 스님께 정말 감사 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듣고 또 들을것이다!!!
@ramilil2254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도 항상 "너네 없었으면 벌~~써 도망가고 새로 시집갔을거다" 얘기하셨는데.. (아빠가 신혼때 바람피우고 맨날 술처마시고 새벽 3-4시에 들어옴) 엄마가 정말 나를 많이 사랑하셔서 도망 안가고 키워주셨구나 깨달음..ㅠㅠ
@김세연-s7e5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다 제탓인줄 알고 부모님을 원망하고 힘들어 했는데 신앙 생활과 독서를 통해 현재는 법륜스님 말씀을 들으면서 많이 회복되어 편안해졌습니다.....
@김은혜-k1p2 жыл бұрын
스님 즉문즉설들을때마다 감동입니다!!! 이제 대면 즉문즉설다시 만나뵐수있는기회있을까요? 늘 건강하시고요 고맙습니다~
@김지율-v5k6 жыл бұрын
스님 저는 이제까지 너무 아프고 힘들었는데 스님 덕분에 조금씩 행복해지고 있어요~감사합니다
@yoyoyo56214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사람을 살리는 설법.... 맘속에 큰 감동이... 나도 엄청나게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었구나 내가 깨닫지 못했을 뿐
@불빛명화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강의 들으면서 질문자님들 다양 한걸 보면 저는 진짜 부모님께 사랑받고 자랏구나 싶으네요. 한번도 부모님께 맞은적이 없습니다. 회초리 챙겨놔라 하시고 한번도 때린적이 없습니다.
@오선영-b8o Жыл бұрын
스님 이 법문 너무 감동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수지오-y1y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우리 스님 고맙습니다 ^^ 사랑해요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
@inny11084 жыл бұрын
스님!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인생 전체를 아우르는 이 깊이와 혜안! 너무 많은 이의 아픔을 어루만져주시고 지혜롭게 살 수 있도록 눈을 뜨게 해주시네요. 이렇게 드린거 없이 받기만 한 감사를 주변에 나누고 베풀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저희에게 선한 영향력 계속 주셔요!
@김정영-j6c4 жыл бұрын
불행한 가정 환경이었더라도, 본인 마저 불행하게 살 필요 없어요. 스님 말씀대로 일어난 현상에 관점을 바꾸고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고 살아요. 힘내요
@즐겁게-w7u2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나네요 사연이~ 스님께서 질문자에게 새로운 빛을주셔서 저도 맘이훈훈하고 감사합니다
@2K24_Ace4 жыл бұрын
20살 남자입니다. 너무 힘이들었는데 스님 말씀듣고 깨달은게 너무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스님 말씀 구구절절 맞고 감사합니다. 그 시절 어머님 아버님 유튭 보면서 법륜 스님 말씀 들을 수도 없고 깨울칠 수도없었겠죠. 지금 유튭 볼 수 있는 시청자들은 법륜 스님께 큰 사랑 받는거라 생각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Sunshine-dg9pl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저에게 지혜주시고 삶의 방향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스님의 말씀을 경청한뒤부터 제가 마음에 기쁨과 감사를 느끼고 겸손을 알게 되었습니다. 삶이 점점 더 즐겁고 감사할 것이 점점 더 많아지며 마음을 하나씩 둘씩 비우니 가볍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가르침을 주세요. 존경합니다.
@김수정-z2p1m4 жыл бұрын
정말통쾌하고 현명하십니다 유머까지 어찌이런분을존경안할수가있겠습니까!
@김미정-s2l3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andyseo9880 Жыл бұрын
정말 지혜로우십니다.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오진희-v4n2 жыл бұрын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하였다 스님 감사해요
@기타앤7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저녁먹다가 목이 메어서.. 돌아가신 싸우시던 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c.d.friedrich92684 жыл бұрын
아.. 집집마다 왜 이럴까요? 웬수처럼 왜 그리 싸우면 한생을 비참하게 보내는지...
@sklee92956 жыл бұрын
말씀들으면서 너무 울었네요. 눈물 콧물 쏙빼며.. 이렇게 오늘은 깨닫습니다. 세상이 감사합니다.
@somicomi11995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힘 내세요. 부모님 미워하는 자기 자신은 더 미워집니다....
@soyeonkim44226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깊은 사랑 은혜 다시 한번 더 깊이 세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인-h9l4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듣고 인생이 좋게 달라진 사람들 아주 많을거예요~ 감사합니다.
@이지은-v7r9j5 жыл бұрын
오늘딸 큰거배웠네 딸이 그거는미처생각 못했구나 환경이 많이 안좋았을것같네 그엄마 진짜 괘로운 20년을 견뎠구나 요즘에는 다 도망간다
@바다-m9c3 жыл бұрын
아버지와 따뜻한 대화를 했던 기억이 없었던거 같아요. 늘 술취해 있던 흐리멍텅한 눈을 볼때마다 불안감이 조여왔었고, 아빠라는 울타리속에는 늘 엄마의 한숨과, 눈물만 차여있었고, 그래서 나는 고슴도치가 되여서 가시속에 가뒀었습니다. 살다보니 원망을 지나서 부모님이 안쓰러울때가 옵니다. 부모님을 따뜻하게 안아주려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울컥울컥 올라오는 원망이 여전히 고슴도치 가시를 세울때가 많지만…. 연습을 반복하면 좋아지겠죠.. 아직 못난인간이라서 , 이리 가슴앓이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루다-n2z7 жыл бұрын
일반 중생들이 얼마나 어리석고 이기적인 존재인지를 잘 보여주는 법문입니다. 인생은 마음먹은대로 뜻대로 안될때가 더 많은법이고 받은것은 모르고 서운한것만 말한다. 스님말씀이 진리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jj-ni2dq2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치유의 말씀 넓디넓은 어루만지심은 진짜 스님의 말씀으로 모든 아픔과 고통 지난과거는 다버리고 새삶을 살길바래요 과거는 땅속깊이 거름으로 뿌리고 단단히 살아요 7살아이처럼 울면 못살아요 이 험한세상에서 엄마께 효도하고 살아요
@이푸른하늘-d4j4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모님은 81,74신데 어머니 갈비뼈 2개가 부러져서....합의이혼을 진행중입니다.어머니가 원하셔서.. .아버지는 그냥 살면 안되냐고.... 나만 아니었으면 ..자식들만 없었으면 우리 엄마도 그렇게 50년 넘게 살지 않고 애저녁에 떠났을텐데... 남은 시간은 엄마한테 최선을 다해서 많이 웃게 해드리고 싶어요!
@라바다-v1e4 жыл бұрын
아가씨가 넘불쌍하다 천성이 여리고착해서 우는거여 어릴적 사랑을 못받고자라면 저렇게 서러운거같아요 사랑많은 남자만나서 결혼해서 행복하게살길바래요
@이문자-c8n4 жыл бұрын
1A!1 5
@이문자-c8n4 жыл бұрын
0
@Gardenia06444 жыл бұрын
사랑찾아서 남자 만나진 말고요~
@김미정-s2l4 жыл бұрын
자신을 아끼고 사랑 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아요^^우리는 다 소중하고 귀한 사람들이에요💚💜💙감사합니다💒📚🍵
@SHSONG-fr2nj5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50이 되었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싱글라이더-w4e6 жыл бұрын
스님덕에 생각이 깊어집니다
@김주원-e5f4 жыл бұрын
스님 강의 감명깊게 듣고나니 모든게 맘먹기 달린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꿈아릉이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상처가 아물고 새살이 돋아서 잘 사시길 바래요
@김선옥-u6u6 жыл бұрын
정말 법륜 스님을 만나게 되서 감 사합니다
@윤명희-h3r2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은 치유입니다...상처받은 마음이 눈 녹듯 녹아내립니다...다시 마음에 봄이 와서 따뜻하고 훈훈하고 가벼워집니다. 감사합니다.
@힐링독서4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사랑을 깨닫게하는 스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당장 엄마께 안부전화 드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햇빛-39k5 жыл бұрын
스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폭언과 경제적인 무책임속에서 원망하고 그것을 묵묵히 참아내고 말이 없는 엄마를 보고 왠지 모르게 냉정하다고 생각하고 사랑을 덜 받았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오늘 즉설을 들으니 어머니는 나를 위해서 열심히 돈을 벌고 집에와서는 살림을 하셨구나 그리고 그런 아버지를 참아내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저를 사랑해주셔서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
@김시형-i7v5 жыл бұрын
완벽하게 키워주진 않았지만 사랑으로 견뎌준 부모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제 마음 속 상처는 인생의 숙제로 삼아야 겠네요
@이종희-h5k4 жыл бұрын
스님의 통찰력으로 마음이 편해집니다 .짝짝짝 ~^^
@젠장-v5h2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님의 싸움속에서 밤구석에 앉아 울고 있는 어린 제모습이 보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질문자가 곧 제애기인데요 스님 말씀 들으니 저도 사랑 많이 받은거네요 60이 다되었는데요 원망만 했었는데 질문자님은 어린 나이에 스님 법문 들었으니 앞날이 행복하실꺼에요.
@우리엄마-b3v5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빠가 바람피우고 엄마 패고 물건 부수고, 엄마는 항상 우울하시고 고질적인 화병에 우리한테 늘 짜증과 화내시고...대화는커녕 따뜻이 안아준 기억도..두분이 잠깐 이혼도 하셨었고, 그동안 전 세네살 정도 나이였는데 모진 새엄마 손에서 잠깐 구박받고 컸었구요. 근데 전 걍 부모님 두분 다 안타깝고 불쌍하단 생각만 들어요. 스님 말씀처럼 엄청 고마워하지도, 그렇다고 미워하지도..어떤 맘도 아니네요.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나는 나에요. 부모님이 책속에 나오는 위인이길 바라지 마세요 ㅎㅎ
@sorasora18424 жыл бұрын
공감하고갑니다
@elisabeth4674 жыл бұрын
나는 법륜스님이 웃으시면 참 행복하다
@yejinlee63967 жыл бұрын
질문자분 상처가 잘 치유되셨으면 좋겠어요. 스님의 따뜻한 마음에 저 또한 위로받고 갑니다.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lesser-panda Жыл бұрын
상처가 아니라는데 상처라고 하면 앞으로도 괴로워하라는 말이 되죠.
@뽁뽁이-t3f5 жыл бұрын
나쁜 업을끊고 내가 편해지기위해 참회하고 이해하고 감사하며 기도하라는 말씀..귀담아 들었습니다.
@뚜치맘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생각이 눈물납니다 스님말씀 백번동감합니다 어릴적 저도 많이방황하였습니다 지금 그맘을 알고나니 벌써 이세상안계시는 두분이되었습니다
@이영례-d5y4 жыл бұрын
우리 법륜스님 아,,,,,,,,소리가 졀로나와요 문제문제마다 어쩜 그렇게 속이시원하게 명답만 나오는지 가정생활하는데 남편, 자식 한데 많은것을이해하고 이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명희-x7p2k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많은 까달음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으신 말씀 되새기며 마음을 비우고 보니 생활속 감사함과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dahae942 жыл бұрын
원망은 괴롭고 감사는 행복한 일입니다 질문자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Dr.JungFrench4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사랑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시고, 자립하시며 나쁜 환경은 무조건 가차없이 박차고 나와야 합니다. 앞으로 행복해지시길 절실히 바랍니다.
@꽃길-o9o3 жыл бұрын
많은것들을생각하게하시는법륜스님저도앞으로현명하게대처하고잘살겠습니다 늘감사함을느끼며삽니다
@기동기동6 жыл бұрын
어느 누가 스님처럼 시원하게 조언해 줄 수 있을까요. 존경합니다.
@user-op3qr1fp7c3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선택해서 태어날수없어요 자식도부모원망할시간에 본인 성장시켜 성공해서 즐겁게살아야해요 27살인데 아직도 부모탓하지말고 본인을가꾸세요
@김탁현-i3u7 жыл бұрын
법률스님 힘내세여 스님께서 설해주신 반야심경 제게 큰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스님 맘을 이해하는 사람이 있고 또 지금이 공이라는걸 알고 인연이 나타날뿐 스님 힘들어도 응원하는 사람이 있으니 힘내세여
@users-suewsjsv385 жыл бұрын
그런 부모 밑에서도 나는 행복할 수 있다.....
@엘레강스-z5y4 жыл бұрын
스님 최고 십니다~ 달래는 모습에 눈물날 지경입니다 오래오래 건강 하세요
@이정희-u4q2d4 жыл бұрын
엄마의 함부로 하는 말들과 자식을 천대하고 존중하지 않고 함부로 대하는 부모가 준 상처는 폭력만큼 큰상처입니다
@rora80114 жыл бұрын
와 법륜스님...정말 멋있어요 깊이 깨닳았습니다..감사합니다.
@정혜심-t8y4 жыл бұрын
많이 외롭군오ᆢ 참고 참고 사는거 같아요ㆍ 자존감을 가져요ㆍ 이 세상에 중심은 자신입니다ㆍ 존재 자체 만으로 빛이납니다ㆍ 우리모두는 혼자 태어날때 부터 주변의 도움으로 살아가지만 원하고 원합니다ㆍ 받아도 받아도 부족합니다ㆍ 이제부터 주려고 줄러고 하는 맘을 가져봅시다ㆍ
@현자-t4x7 жыл бұрын
저도 저 나이때 많이 슬펐어요.고마운 맘보다 환경을 원망하고 집이 싫어 결혼하다 보니 결혼도 별 재미 없지만 아이가 너무 사랑스러워 30년을 참고 살아올수 있었네요.다 커고 나니 우울증 갱년기 노화와 노후 걱정으로 또 맘고생합니다.인생은 눈감을때까지 고통이 아닌지....
@고맙다구7 жыл бұрын
양규리 맞는말입니다
@딸기-z2s5p6 жыл бұрын
언냐 우리는 집이 가난햇다는것 뿐이지 아버지 엄마도 우리형제중에 온니 공부잘한다고 제일 편애하던데~그래도 나는 아무렇지도 않다 불평 불만가질려면 끝도 없다
@금반지-y5m3 жыл бұрын
어려서 방치되다싶이 컷어요 혼자해결하고 살았던시간이 50이넘어 병으로왔어요 우울증ㆍ불안증세로 너무힘듭니다
@호잉-z6q5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사랑을 못받았다고 생각했어요.. 기도합시다. 아이고 어머니 키워준다고 감사합니다 그것도 제가 모르고 내 생각만해서 엄마 고통을 몰랐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엄마를 온전히 사랑하게 되야 한다.. 엄마가 뭐라 하더라도..
@이영숙-b2b2s3 жыл бұрын
역시 법륜스님이심니다^^ 마음이우울할땐 스님강의들으면서 마음달래봄니다 스님 존경함니다 매일스님방송보면서 마음을다스림니다
@호잉-z6q5 жыл бұрын
17:50 법륜스님의 백만불미소~♡♡ 너무 귀여우셔라 ㅎㅎㅎㅎ
@나-j8q5 жыл бұрын
스님 스님 설교에 너무 너무 감동에 눈물이 펄펄납니다~~
@kwwtjvdb7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 평소보다 조금은 거친 표현이지만 역시 맞는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큰 의미를 알것 같고 이제야 저도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선복이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라고 가르침에 감동되어 눈물이 나옵니다.고맙습니다
@G햄스6 жыл бұрын
정서적인 상처가 심한듯 한데 심리치료 받으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부모님 싸울때는 가정폭력 신고 하시고 빨리 그런 환경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bcchoi81335 жыл бұрын
가정폭력으로 신고하고 갈곳도 없이 어떻게 벗어날까요? 심리치료도 회당 9만원이상 비용이 들어요. 혼자 받아도 안되요. 같이 치료하려는 가족의 노력이 필요하죠. 진짜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 고통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사람들과 결혼하고 애낳고 사니 어느 순간 문제가 또 발생하는거구요. 가족의 힘없이는 이겨내기 힘듭니다.
@lesser-panda Жыл бұрын
상처가 아니랍니다. 상처로 만들지 마세요
@mnmnmn3375 жыл бұрын
남편폭력참고산다고 자식들에게 존중받는거아니다 오히려 자식들이 엄마를더미워한다 심리적으로 그렇게돼있다 그냥 헤어지고 부족하지만 행복하게 아이키워라 폭력 불화는 자식들 영혼 살인이야
@케이수-h8p4 жыл бұрын
ㅃㅃ
@kkyfilm20214 жыл бұрын
사회적 관점으로 원칙적으론 그런거고. 스님은 질문자의 마음 바꾸기에 가르침을 주시는 거지. 그 관점을 이해 못하는건가??
@DNRyu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YudaeJeon4 жыл бұрын
@@정방장-n2w 정답은 없어도 스님 말씀에 방향은 있죠 여기에 댓글 다시는 분들은 스님 말씀을 흘려 들으려 오신건 아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