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를 35년간 지내다 이젠 지내지 않습니다 명절날이 늘 스트레스였는데 즐거운 명절로 바뀌었어요
@호매실-e3m Жыл бұрын
54
@이사랑포항4 ай бұрын
저희도 안 지넨지 몃년되습니다 40년 지네슴 됬지 조상님들도 알아요 다 귀신같이 안다구 힘든걸 그쵸 위글에 동감 합니다
@유로또1등당첨2 жыл бұрын
질문이 개떡 같아도 찰떡같은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enjuui5 жыл бұрын
차례 제사는 안지내도 잘 살수있지요. 억지로 지낼바에야 안지내는게 낫다고 봅니다.
@한춘자-h3u5 жыл бұрын
joan JY
@해피스타-f5t5 жыл бұрын
@@해돋이관광 그런 사람 있어요 본인 죽으면 제사 지내라고 ㅋㅋㅋㅋ
@주시라-w9x4 жыл бұрын
제사부탁하시거든요! 재산도 주면서까지
@현정환-f9s3 жыл бұрын
@@해피스타-f5t 비용도 안주면서 제사바래도되나요?
@그냥가을14 күн бұрын
당연하죠. 제사때 형제가 모여서 쌈질이나 할거라면. 차라리 안 만나는게 맞습니다.
@hjcho4620 Жыл бұрын
이런 우문에도 현명한 답변을 주시는 법륜스님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캡틴-w5z2 жыл бұрын
제사는 이제 그만지내시고... 조상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 됩니다...
@유존혁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복지는 마음으로 하는 거니까요 효도도 마음으로 하고 양육도 돈 안 쓰고 마음으로 하면 되고 그쵸
@미미-l6b3r8 күн бұрын
마음도 자기맘이다...각자 쫌 알아서 살자...
@박경민-q4u5 жыл бұрын
저는 저분 이해가 갑니다. 며느리 입장에서 아무리 남편이 도와 준다고해도 늘 제사는 여자 몫입니다. 언제까지 제가 제사를 모실지 모르지만 아들한테는 물려주고 싶지 않은게 시실이고 저같이 손이 느린 사람은 많은 시간이걸리고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지요 제가 안모시고 싶어도 신랑이 모시자고 하면 어쩔수 없는 일이고 그래서 일을 대폭 줄였어요 튀김과 전을 사고 기본적인것만하고 나물은 제가하고하니 한결 간소화시키니 남는 시간에는 여유있게 차도 마실수 있는지간이 생겼지요 물론 어른이계시면 맘대로 하는게 힘들지만 지금 병원에 계셔서 그나마 제가 원하는건 할수 있네요 튀김을 산다는거나 신랑을 좀더 편하게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말할수 있으니 그또한 좋습니다. 신랑의 적극적인 도움이 없으면 저도 제사 안지내고 싶습니다. 맨날 제사때마다 싸우는것보다 가족들의 많은 협조가 있으면 제사도 덜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사를 모셔보고 직접 음식 만들고 하는 사람들라면 저분의 질문요지를 비난하지못할것입니다. 서로 대화로 풀어가는게 좋을듯합니다.
@choijungyaechoi76783 жыл бұрын
제사를 차리고 안차리는거는 하는당사자일이기때문에 맛나는거 만들어서 제사에 참석하는분들끼리 다함께나눠 먹고 할수있는선까지만 하면되고 자질구레 늘려놀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내가 힘들면 상대방도 힝들고 내가편하면 상대방도 편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제사에 동참하던가 하시는게에 한표던집니다 ㅎ 제사에 와서 동참하지도않은분은 말할권리가 없어요 ㅎ ㅎ
@돈오돈수-q4b2 жыл бұрын
그냥 밥상차리듯 하면 안힘들텐데 왜 그리 사서 고생들하시는지 ㅠㅠ
@솔솔-y3p2 жыл бұрын
공감
@솔솔-y3p2 жыл бұрын
@@돈오돈수-q4b 죽은사람이 먹지도 않을건데 형식도 다 따라 하자면 돈만 낭비고 힘들어요 늙어서 혼자 하려면 더 힘들어요
@강복예-q4i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같이 해주시면 얼마나 기뿐마음으로 준비하겠어요. 권위주위 많은 남편들은 힘들게 음식준비하는 아내에게 술상차려달라 뭐해달라 하면서 더 힘들게하고 저녁에는 아프다고하면 그까지것하고 그러냐고 마음까지 힘들게하니 이혼률이 많아지고 시댁과 가깝워지기 꺼려지겠지요.
@ohhappy_014 жыл бұрын
제사 안지내도 큰일나지 않아요. 스님 말씀대로 제사 지내고안지내고는 본인이 선택하는거지 누가 지내라 마라할 순 없겠죠. 우리 친정도 작년부턴 지낼 사정이 안돼서 안지내요.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병원에 계시고 엄마도 몸이 불편한데다 아버지의 남자형제, 아들도 없어서 물려줄 사람 없어서... 평생 겪은 명절증후군에서 엄마 나이 70이 훌쩍 넘어서야 해방되었어요. 엄마에게 아들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더이상 제사 물려주지 않아도 돼서... 시댁에도 어머니 계시니 지내지만 서서히 없애고싶네요. 내자식한테는 제사 안물려주고싶어요.
@미미-l6b3r8 күн бұрын
며느리인데 줘도 안받을거예요.내몸 하나도 힘들다
@kyungheuilee68592 жыл бұрын
조상덕 많이 본 사람들은 해외여행가서 신나고 행복하게 산다.
@도른님2 жыл бұрын
내가 불편하면 제사,차례를 지내지 말고 내맘이 우러나고 편하면 지내면 돼고..시대흐름이 어쩌니 저쩌니 따지지 말고...
@조남숙-d9j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oilf53335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제사 지내기 싫은데 자손들에게 해가 될까봐 두렵고 스님을 통해서 제사 안지내고 내 마음 편하자
@성이름-l9p9x4 жыл бұрын
제사같은 멍청한짓을 왜하냐 중국에서 넘어온거 살아있을때 잘해드려 제사 안지내는 나라 사람들은 다 저주받겠네 제사가 귀신한테 절하는 저주받을짓이다
@림-d7b4 жыл бұрын
빙고
@물이랑-i2d5 жыл бұрын
우리 스님 어리석은 중생을 깨우쳐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Balance-travel3 жыл бұрын
ㅋ ㅋ👍🏻👍🏻
@예제가여5 жыл бұрын
이런 분을 만나도 저렇게 화내지 않으시고 여유롭고 현명하게 답변해주시는 걸 볼 때 스님의 수행이 얼마나 깊은지 알수 있다고 봅니다.
맘이 묘하게 올라오네요 뭘 바라는건지 말씀이 본인맘에 안들어 더 이상 듣기 싫다는건지~ 스님~ 존겡합니다
@이은섬-b3y2 жыл бұрын
생각을 바꾸는게 쉽지 않는데 대단하시다
@수영-y5s2 жыл бұрын
에고~속터져 명절차례 안지내고 싶어 스님의 확답이 필요 하신듯..
@quantus77352 жыл бұрын
중생을 사랑하는 스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해피-y6f5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의 무례한 태도에도 화내지 않고 말씀이어나가시는 스님의 인품이 존경스럽습니다.
@톰아저씨-s5f4 жыл бұрын
쯧쯧
@리브라이언-k3k4 жыл бұрын
뭐가 무례한가요? 본인과 다르다고 무례힌가요? 저 분 스타일이죠. 이것으로 인품을 따지는것보니. 참.. 뭐라말을 못하겠네요
@빠딱성질4 жыл бұрын
@@리브라이언-k3k 내말이 ㅋㅋ
@leeeunah8904164 жыл бұрын
스님 엄청 답답해 왕 짜증나신듯 ... 그래도 끝까지 잘 설명해주시네요 정말부처십니다 스님은^^
@DOENEE3 жыл бұрын
@@리브라이언-k3k 무례죠 푼수네요
@희나리-q1d5 жыл бұрын
본인이 결정하면될것을. 귀한시간. 질질 끄내. 역시 울스님. 명쾌한 답을 주십니다
@전순임-s8k4 жыл бұрын
그건 질문자. 마음에달린거 아닌가?
@나은진-f3f5 жыл бұрын
저는 22년 된 큰며느리인데 몸이 너무 안 좋아 차례 준비하면서 정성보다는 부담으로 다가와 5년전부터 안 지내고 있습니다 시간 되고 컨디션 좋을 때 성묘 다녀오기로 대신 하고요
@가을코스모스-r3z4 жыл бұрын
살아 있는 사람이 우선입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나은진-f3f4 жыл бұрын
가을코스모스 네 명절이 더 이상 두렵지 않아 한결 낫습니다 코스모스님 위로가 되는 답글 고맙습니다~
@영순유-c4r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뵈께됬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bktv7550 Жыл бұрын
살아 계실때 최선을 다해 효도 하면 됩니다
@진윤정-i2j4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질문 해놓고 전혀듣지 않는 태도... 스님 존경합니다
@안선희-q2t4 ай бұрын
그걸 왜 스님한테 물어요. 자기가 결정하면 되지 참 답답하네.
@sorihoon5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신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김홍희-s2w5 жыл бұрын
수화하시는분 고맙습니다 아님 이 귀한법문 못듣는 분이 많을텐데요 귀하십니다
@jyy25094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 중에 가장 아름다운 댓글이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김홍희-s2w3 жыл бұрын
@@jyy2509 감사합니다
@유한이-w9t2 жыл бұрын
돌아이 아니여?문제같은걸 같고 질문을해라 그말속에 답이다있네 제사지내기싫다 이런말ㅡ
@신영황-b2y2 жыл бұрын
스님새해건강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
@boardpassenger1483 Жыл бұрын
역대급이네. 내가 즉문즉설을 제법 봤지만 이 분이 1등이다.
@Gard-s5f5 жыл бұрын
스님질문자의 맘보를 다읽으시고 답변하시는데 ㅎㅎ 현명하시네요
@일상-x8h4d5 жыл бұрын
ㅇㅈ
@박순옥-e5w4 жыл бұрын
질문이 갈팡 질팡,하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빵장수-n6r4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인내심에 경의를......
@bhappy70815 жыл бұрын
어리석은 중생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goldenseasky12142 жыл бұрын
우문현답 어리석은 우리를 항상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
@이하늘-u6k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너그러우신 법문 들을수록 감명 받습니다. 저는 시어머님께서 일찍 혼자 되셨는데 일거수일투족을 시비를 거십니다. 45년을 힘들게 살았어요. 제가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처럼 잘 하려고 무척 애를썻는데 아니더군요... 뭐가 그리 부족하신건지 눈빛.말투 이제는 제가 지첬습니다 우울증까지 와서 쉬고 싶습니다.
@tourrim7983 Жыл бұрын
정말 홀시어머니 잔소리.피곤한일이에요.그런데 제사안한다고 하면 시누이.시동생이 퍼붇더군요.며느리 도리안한다구요.저희 남편이 그만 하자고 하는데 제가 그런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미치겠어요.형제한데 화내지 왜 며늘 한데 그러죠?? 진짜 시가 식구들 본인들이 하면 안되나요? 제삿날 본인들은 전한장안부치고 .놀러갔다가 밤에 오던데요😅
@이세균-d4n4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법륜스님과 한시대를 살아가는 중생들 행복입니다
@clean_binu5 жыл бұрын
문화는 우리가 조금씩 바꿔가면 될것같아요! 힘들면 안힘든 범위내에서 내마음이 원하는만큼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희연임-u5y5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이치에 맞는 말씀감사합니다 마음을 정리할수있도록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가 잘 갑니다!
@lucy-jo6kk2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
@chcy72 жыл бұрын
제사 지내기 싫다는 말을 하기 힘들어하시는 분인거 같아요^^; 스님께서 참 지혜롭게 답변해주시네요ㅎㅎ
@솔솔-y3p2 жыл бұрын
제사 지내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나요 며느리가 다 해야 되는 입장인데 본인이 준비 안하는 분들은 단순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솔직히 힘듭니다 제사라고 요즘같은 핵가족 시대에 먼데서 오는 아들도 시간 낭비고 무척 피곤한 일입니다 자기 맘가는 데로 지내든 안지내든 본인 맘 내키는 데로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chcy72 жыл бұрын
@@솔솔-y3p 그니깐효 ^^ 저도 마음을 알겠으니가 솔직해지자 이말씀입니다 ^^ 뭐라할사람 없어요 ^^ 본인을 뭐라하는 사람만 있을 뿐이에요 ^^
@김정숙-d7e6h2 жыл бұрын
요즘 젊은사람은 결혼앞두고 시댁에 제사 있다고하면 파혼하는경우 종종 봤습니다
@김정숙-d7e6h2 жыл бұрын
주위에 아는아가씨가 결혼앞두고 시댁 제사있다고하니 파혼한다고 했답니다. 시어머니왈 ㅡ결혼해도 제사 신경 안써도 된다고 달래서 결혼시킨 경우있어요.한달후 제사돌아 왔는데 말그대로 주방에 들어가지않고 얌전히 폰만 들여다보고 차려준 식사만 먹고 갔다네요 ㅠㅠ
@김정숙-d7e6h2 жыл бұрын
며느리보고 오라 가라 하지말고 힘들겠지만 간단히 시어머니 선에서 해결하면 좋으실듯 ㅡ 보신 시어머니들께 죄송
@Jainapiano_pianocovers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스님 말씀 들으며 하루 일들 반성하며 깨우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영상 보면서 고민이 하나 둘씩 해결되어 가면서 매일 매일 행복함을 누리고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리석은 중생들 깨우쳐 주신 스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josephjeong59284 жыл бұрын
대화의 시작점이 그 격이 다르신 분. 그런분이 속세에서 그 눈높이를 맞춰가며 가르침을 주시는 모습에 존경을 드립니다.
@다랑쉬-n2g5 жыл бұрын
스님 대단하십니다. 저는 세상에서 무식하고 무례한 자에 대해서 지가 지말 하는걸 받아주고 인정하는게 제일 어렵습니다.
@무주상보시3 жыл бұрын
시댁도 안가고 제사도 안지내는데 잘지냅니다~~~~~
@박종섭-e8i3 жыл бұрын
질문자가 제사안지내도된다는 원하는 동조의 답변을 얻고싶었는데 거기에 말려들지 안고 세상의 내로남불 편견을 떠나서 비답을 잘 내리셨네요
@호원-z6i4 жыл бұрын
질문자 솔직하게 여쭤보세요 ㅠㅠ 제사 지내기실은데. 하고요..
@정미주-l1e5 жыл бұрын
스님에 가르침 ..많은것을 배우고갑니다.. 정말현명하시고..항상 건강 하세요..
@집한채-w4q5 жыл бұрын
우문현답!. 스님 존경함니다!
@강미연-n4y3 жыл бұрын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죠. 신랑마음 편하라고 시댁가서 하는거죠 저도 이제 나이가 드니까 친정가서 엄마도와 친정 아버지 제사 한번 모시고 싶어요
제사지낼 필요없다는 말을 듣고 싶은데 ... 그말이 안나오니까 되도 않는 질문하고 하고 있네요. 제사 안지낼 명분을 찾지말고 지내기 힘들면 지내자 마세요.
@이또리-t6o5 жыл бұрын
제사를 하는 것 자체가 유교적 문화에 뿌리를 두고, 그것이 명분이 되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상당히 오래된 전통이고 문화죠. 그걸 그냥 힘들다고 지내지 말자고 하면 그러자! 할까요? 그것을 대체할 명분이 필요한거죠. 그것을 다른 종교, 불교에서 찾고자 한 것이고요. 절대 우스운 주제가 아닌데, 저 스님이 너무 질문을 경시하는게 아닌지요..;;
@ac-wj1yw5 жыл бұрын
@@이또리-t6o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전통과 문화는 오랜 시간에 걸쳐 사람들의 인식과 생활관계 속에 각인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와 전통은 대체할 명분이 있다고 해도 한순간에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명분을 댈지라도, 관습을 거스르는 자는 그 사회의 구성원의 질타를 받을 각오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질문자의 태도로 추단컨데, 질문자는 그러한 각오는 없이 관습을 거스르고만 싶어합니다. 스님은 질문자의 질문을 경시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질문자에게 이로운 방향을 제시해주시고 있죠. 만약 스님이 질문자가 듣고싶어하는 대답을 해주시고, 질문자가 그것을 근거로 자신의 가족들에게 제사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 어떻게 될까요? 가족들은 반발할테고, 질문자는 스님의 권위를 내세워 더 날을 세우겠죠. 결국 질문자를 비롯한 가족들은 큰 화를 입게될 것입니다.
@Kashimohajime1945 жыл бұрын
@@이또리-t6o ?? 저는 얼굴도 모르고 아무 덕도 못본 조상님한테 굳이 제사를 지내야 될 이유는 없어 보여요
@blakeyohan44245 жыл бұрын
@@Kashimohajime194 안지내면됩니다.
@switch94445 жыл бұрын
덕화님 정확한 분석이네요.굿
@하남호-z2c Жыл бұрын
참 애메한 질문 입니다 불교스님께 제사를 질문을 하니 말이예요 제사는 복 받을려고 지네는 것이 아니예요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네는 겁니다 그러나 법륜스님께서 아주 명쾌하게 답해 주셨습니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제사는 없어지지 않아요
@건담프리맨2 жыл бұрын
제사지내기 싫어요라고 그냥 말하세요 비겁하게 합리화시키려고 하지마시고 질문자님의 마음을 보듬어서 설명하시는 스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무지랭이 중생인 재가 부끄럽 습니다
@user-wm2jy9ow1m6 ай бұрын
제사 안지내 너이혼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제사안지냄=부모욕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연세많은분중엔 많이 존재해 그러니 저럴 수 밖에
@mryjcho4 ай бұрын
뭐가 비겁하다는건지?
@이순덕-h5r1o4 ай бұрын
스님제기도. 나이먹고 몸도불편하고 진내기가 힘든니다 몸도 아푸고 다리도 수슬하고 서서 한단는건 힘든대요 또. 제사을 내 진내다고. 안지내잔니 그럭고 하잔이 몸은 아푸고. 하다가 안하잔니 좀그러내요. 자식들이 잘되어야 하는대. 안한면. 또. 모든일이 잘못되면 뜨ㅡ 걱정이. 압씁니다 답을 좀 주세요 걱정이 압습니다 영감도 83세 마누라도 팔십이 다되였습니다. 몸에 칼을. 몆번 되고 몸이 망가저서요
@임금희-d5m4 ай бұрын
@@mryjcho비겁하구만 제사지내기 싫은데 복받는다고하면 제사지낼판국이네
@로저-p1z5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조언을 주시는분이지 인생을결정하는건 자기자신인데.....
@박양미-h4u4 жыл бұрын
역시스님최고에요 존경합니다
@정우진withSaxophones4 жыл бұрын
제사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세겨 봅니다
@박지안-d2d3 жыл бұрын
큰스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가사장삼과 고무신. 이보다 적확하고 멋지고 이해가 쉬운 비유가 있을까요.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소서.
@노순호-t3o4 жыл бұрын
부모님 공경을 잘해야 복을받지요. 뭘 물어보나요 제사 차리면 부모님이 드시고 가나요 결국 내가 먹으면서 귀찬으면 안해도
@뿔난곰돌이4 жыл бұрын
부모도 부모다워야지 ㆍ없는만도 못한부모 많아요ㆍ하고싶음하고 하기싫음안하면되지ᆢ
@bada37924 жыл бұрын
@@뿔난곰돌이 맞습니다 누구한테 물어볼껏도 없고 각 가정에서 알아서 하는것이지요 근데....저 아줌마 이상해 그만좀 하시지
@정희경-b8m3 жыл бұрын
못 먹고 살때 제사 지내면서 영양가 섭취했지만 요즘 영양가 많은 음식 있고 1인가구 늘어나는데 제사는 시대에 어긋나는 제도가 앞으로 된다
@꽃천사루루-o8e4 жыл бұрын
살아계신 부처님.(저런 중생때문에 또 한번 느낍니다.)
@jaideuglee1876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은..21세기의 선지식이시고.. 중생들의 스승이십니다. 늘 명쾌.ㅡ속이 시원합니다~~^^
@김지나-x4p2 жыл бұрын
제사안지내도 잘먹고 잘살아요 ..
@goagoa.2 жыл бұрын
효도는 본인맘 편하려고 한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효도는 기본 도리겠지만 맞는 말인거 같아요.
@이호봉-g7g4 жыл бұрын
스님 종교를 떠나 인륜을 중요하게 여기심에 존경합니다
@tree14693 жыл бұрын
오늘 질문하신 자매님 그간 제사 지내고 며느리 역할하는데 고생하셨습니다. 독선에 빠지지 않도록 자기 공부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다른데 비교하지 마시고 자기 마음 살피시길 바래요
@julliak90022 жыл бұрын
불구경하듯 늦게 오는 동서를 안두셨나 보군요... 저는 맏며느리로서 저 질문자의 조금은 서투른 질문을 너무 이해하고 또 저의 입장같아 마음이 쓰리네요. 어떻게 나이가 많아도 항상 똑같이 변하지 않는지~ 차라리 안보면 더 나을거 같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