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Story] 죽은 자들의 군대, 그들의 맹세와 저주

반지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죽은 자들의 군대는 맹세를 저버린 대가로 오랜 세월 동안 안식을 얻지 못하는 저주를 받았습니다. 이 맹세를 어긴 자들은 원래 어떤 민족이었으며, 원작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쳤을까요?
= 내용 출저 =
-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 반지의 제왕: 부록
- 실마릴리온
-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
= 영상 출저 =
-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2001)
-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2002)
-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2003)
- 라스트 유니콘 (1982)
- 타란의 대모험 (1985)
-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 (2003)
-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2007)
- 엘리자베스: 골든 에이지 (2007)
- 폼페이 (2014)
-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2003)
-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 2 (2006)
- 반지의 제왕: 북부전쟁 (2011)
- 가디언즈 오브 미들 어스 (2012)
-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 (2017)
= 타임 스탬프 =
0:00 인트로
0:18 백색산맥의 인간들
1:06 맹세와 저주
2:22 죽은 자들의 길
3:21 로한의 왕자
4:12 이실두르의 후계자
5:40 회색 부대의 통과
7:19 펠라르기르 항구의 전투
9:08 아웃트로
#반지의제왕 #아라고른 #곤도르

[@gp4582]

그 검은 부러졌거늘! 어어어어어억!

[@user-hm9sq9pc7v]

엘론드: 마!!!! 우리사위 주려고 만들었다 아이가 어! 마!

[@JunKang]

아라고른: 장인어른, 땡큐!

[@gp4582]

@@JunKang 아... 사위 사랑 애반데?;;

[@user-ig6pr8ej4y]

이실두르의 검은 이미 부러졌다! 아니지 그 아들을 위해 다시 만들어졌다 반지의 제왕 명대사 입니다

[@user-tj1pm1pb9b]

반지의제왕 덕쿠는 행복하네여..이제야 이 채널을 발견하다니.. 이번주에 발견한 이후 정주행중입니다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도 깔끔하고 중간에 원서 낭독 부분이 자막 해석이랑 같이 나오니까 몰입도가 더 쩔어요 ㅠㅠㅠ

[@JunKang]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반지의 제왕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ㅎ

[@user-le5iw4zz5e]

요즘 방송한다고 기교 부리느라 듣기에 부자연스럽고 거북한 해설 유튜버가 많던데, 이렇게 기교 없이 정직하고 자연스럽게 방송해주시니 참 듣기가 좋네요. 좋은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

[@user-pu7sr3hf3q]

이걸 보니까 왜 최고신 일루바타르가 인간들에게 '죽음'을 준 것이 선물이었는지 이해가 가네요. (그들과 비슷하지만 저런 안식을 얻지 못한 이들 - 발리노르를 침공했다가 세상의 끝날까지 '망각의 동굴'에 갇힌 아르파라존과 그의 군대의 경우도 같이 보면 말이죠)

[@user-sl4ib2tg7k]

누메노르 인: 그래서 우린 왜 영생이 아니야고요? 빼애애애애애애액!! 만웨: (나도 알고 싶은니깐 그만 징징대...)

[@JunKang]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영생에 대한 욕심을 부리던 누메노르인들의 비참한 최후죠

[@user-sl4ib2tg7k]

@@JunKang 그걸 정확하게 파악하고 내부부터 공략한 사우론의 지략과 교활함이 돋보이죠. 하지만 그도 세계관 No.1의 변기물 내리기는 예상하지 못하고...

[@leejk1991]

진짜 반지의 제왕을 영화관에서 개봉할때 봤다는게 너무 감사함 그때는 너무 어릴때라 스토리는 잘 모르고 그냥 정의편에서 악의 세력을 때려잡는 스토린줄 알고 봤는데 톨킨 세계관에 너무 빠져듭니다.

[@DayMixCoffee]

영화 반지의 제왕을 좋아하기는 하나 원체 방대한 원작의 내용을 압축해 넣어서 그런지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준님의 영상을 하나하나 보면서 이해가 가는 부분도 생기고, 더 많은 지식을 알게 됩니다. 영화를 다시 보면 배경지식이 있어서인지 이해도 잘 되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unKang]

저도 영화를 먼저 봤는데, 역시 원작을 읽고 나서 보니 이해가 더 잘가더군요! ㅎㅎㅎ

[@user-hm9sq9pc7v]

형님의 반지의 제왕영상 만큼 좋은 술안주가 없죠 감사합니다 외로운 술자리를 에아렌딜의 빛처럼 환히 밝혀주셔서요

[@JunKang]

도르위니온의 포도주만큼 맛있는 술이었기를!

[@user-hm9sq9pc7v]

@@JunKang 브리의 맥주와 청룡정의 맥주만큼 맛나사옵니다

[@Dinga_]

심심할때 한편씩 쏙쏙 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핵꿀잼

[@JunKang]

감사합니다!

[@user-im8qg7rc3s]

영화에 없는 내용들 들어가는게 너무 좋네요

[@JunKang]

반지의 제왕 Story는 원작 소설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user-bp6dg6bu5f]

제 인생영 화가 반지의 제왕인데, 이제서야 뒷이야기에 대해 제대로 찾아보게 됐어요. 올려주신 영상 정주행중이고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요. 보면 볼수록 세계관이 생각보다 더 방대해서 어렵기도 한대 계속 보다 보면 더 잘 받아들여 지겠죠?!ㅎㅎ 정리 너무 잘해주셔서 보기 너무 편해요. 저는 사우론이나 어둠의 세력쪽에 대해 더 궁금한게 많아서 그런쪽으로도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용🫶🏻 앞으로도 영상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drewkim2217]

역시 백색산맥의 인간들이라고 정확히 짚어주시니 이 채널을 구독하지 않고는 버틸 도리가 없네요!!

[@JunKang]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ritritri0]

영화속 파워로만 치면 사우론도 1분컷일거 같았는데..그래서 김리의 말에 동감했던 ㅋㅋㅋ설명 재미있어요

[@user-mg9yg7sr3r]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JunKang]

감사합니다!

[@youfto]

Fight for us, and regain your honor. What say you?

[@agiris9086]

반지의제왕 판 무적치트키ㅋㅋㅋ

[@JunKang]

아라고른: POWER OVERWHELMING

[@user-sl4ib2tg7k]

할레스 인들이 규모가 가장 작고, 다른 두 에다인들과는 달리 군주를 섬기지 않고, 자기내들 끼리 숲에서 살았던 이유를 알겠군요. 근데 이렇게 보면 할레스 인들 취급이 꽤나 박하네요.

[@JunKang]

자기들끼리 비밀스럽게 생활하고, 새로운 관습을 받아들이려고 하지도 않고, 다른 에다인들과는 혈통도 언어도 다르고, 요정들과는 쉽사리 손을 잡으려고 하지도 않고... 그래서 (요정들이 쓴 설정이라는) 실마릴리온에서도 비중이 적은 것 같습니다. 도무지 알 수가 없는 양반들이라서 ㅎㅎㅎ

[@user-sl4ib2tg7k]

​@@JunKang 대신 에다인들과 교류는 잘 했는지 할레스 쪽 모계인 가문도 있고(후린, 후오르 가문). 연례 행사로 오르크 목따기를 하는 무서운 사람들이죠.

[@user-iy4vr2ej9c]

반지의 제왕이 리마스터 되어 재개봉 한다던데 러닝타임이 엄청 길거라더군요. 중간 휴식타임이 2번은 되야할듯합니다.

[@JunKang]

반지의 제왕 4K 확장판 삼부작! 너무너무너무 사고 싶습니닷!

[@sooncho88]

진짜 워해머 토탈워 3도 성공해서 반지의 제왕 토탈워도 나오길 기원합니다ㅜㅜ

[@JunKang]

반지전쟁 모드가 있지만, 그래도 저는 공식 라이센스 버전을 희망하고 있습니닷!

[@Shawn-bw5kj]

제가 워해머 판타지 팬도아닌데 햄탈워2엄청 오래했었는데.. 만약 반지의제왕 토탈워라면.. 얼마가 됐든 돈 바칩니다 ㅠㅠ

[@user-pi7pv6kr3i]

채널 응원합니다 >_

[@mkbass1988]

항상잘보고있습니다.. 동화책읽어주는느낌도 들고 마치 성경역사를 배우는 느낌도드네요 ^^

[@JunKang]

감사합니다! ㅎㅎㅎ

[@asdf74290]

ㄹㅇ 치트키 유령군

[@JunKang]

치트키를 쓰지 않으면 이길 수가 없었던...!

[@waso4496]

죽은자들의 군대를 묘사한 그래픽 그때 당시도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좀 아쉬움

[@skydragon19]

영화나 관련 글들을 볼때마다 궁금했는데 왜 죽은자들의 군대를 검은문전투까지 함께하지 않았는가인데 역시 죽은자들이라도 사우론과 나즈굴의 기운에는 못이기고 오히려 굴복당해 적이 될수도 있기 때문일까요??????

[@user-su7qq7gt3p]

일반 무기로는 공격도 못하는것처럼 묘사되던데 왜 그냥 저 군대로 싹 쓸어버리지 않은걸까요?🤔

[@fantydodood]

너무사기라서 벨붕임

[@JunKang]

우선 검은 문으로 진격한다는 계획 자체가 곤도르 공성전이 끝난 후 마지막 회합에서 정해졌기 때문에 당시에는 모르도르로 진군한다는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맹세를 어긴 자들을 소환했을 때 아라고른이 한 약속은 .펠라르기르 항을 해방하면 맹세를 이행한 것으로 하겠다'였지요.

[@psyo123]

김리도 지적했듯이 죽은자의 군대는 가장 강력한 군대이며 곤도르 왕권의 충실한 수호자가 될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적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나 이 군대는 맹세를 어겼기 때문에 태어났고 맹세를 지키기 위해 싸웠고 맹세를 이룬다음은 존재 목적이 사라지는 존재입니다 죽은 자의 군대가 사우론의 정예병 동부인들따위는 처바르는 이유가 이거입니다 그만큼 맹세의 짐은 무거웠고 그 굴레에서 헤방되기 위한 열망이 컸다는 거죠 예전에도 언급했습니다만 맹세와 예언의 힘은 전쟁에는 한번도 참가하지 못한 에오윈이 일인지하 만인지상인 마법사왕을 죽이게 만듭니다 아라고른또한 그 맹세와 예언의 힘을 누구보다 절실히 느꼈기 때문에 운명을 거스르지 않고 그들을 놓아준겁니다

[@user-zh6si8fb3c]

왜 죽은자들의 군대를 해산시켰을까요. 모르도르까지 박살내고 보내도 됬을것 같은데요. 그 부분이 가장 이해가 안됬었어요.

[@user-ye4se3dp2m]

유령군대가 전장을 쓸어버리는 장면은 진짜 소름이었는데

[@고사리맛집]

치트키

[@userla793]

???: 후계자를 위해 다시 만들어졌다!

[@JunKang]

죽은 자들의 왕: 아, 진작 말하지... 머쓱하게시리...

[@gailcha6466]

that line was broken! it has been remade!

[@doulk2476]

외국인 유트버중 일부가 힘의 반지 할브란드라는 오리지얼 캐릭터가 죽은자의 군대 왕 아니냐는 썰도 하고 다니더라고요.

[@user-pz1ee1yj4q]

아니 저 귀신부대로 사우론 개바를수 있는데 왜 풀어줌?

[@Siwon3255.]

펠레노르 전투

[@seog6529]

예비군 빠지지말고 잘 갑시다..

[@JunKang]

간다고 해놓고 안가는 병역기피는 가운데땅에서 저주의 대상 ㅎㄷㄷㄷ

[@seog6529]

@@JunKang 생각해보니 이실두르가 더 나쁘네요..

[@ckghgo2051]

죽은 자들의 군대는 생전의 맹세를 어겨 죽지도 못한 망령으로 남았지만. 원작-실사영화-게임에서는 진짜 씹사기 군대다;;

[@JunKang]

중간계 전투에서는 그야말로 선의 세력 최종병기...!

[@ckghgo2051]

@@JunKang 사실은 마지막 동맹 전투 때 밸런스를 맞추기위해서 그들 스스로 맹세를 어겨 희생했다고 합니다(응?)

[@2sorbital]

중간중간에 나오는 영어 목소리는 듣는책 그런건가요?!? 어디서 따도 들을수 있는데가 있나요? 감사합니다.

[@JunKang]

반지의 제왕 오디오북입니다. Phil Dragash 버전을 추천드립니다.

[@telvet3367]

잼게봤습니다!. 완다비전리뷰는 안나오나유 ㅠ

[@JunKang]

4화 리뷰는 곧 올라오고, 5화는 내일이나 모레 업로드 예정입니다 ㅎㅎㅎ

[@telvet3367]

@@JunKang 와~ 기다릴게요!!

[@351story5]

얘네 데리고 첨탑까진 갔어야 되는거 아니냐

[@wmlee4784]

제목과연속성있게 사자말고 죽은자라고 내용도만드셨으면좋았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JunKang]

자막 만들 때 칸이 모자라서 사자라고 줄일 수밖에 없었네요 ㅋㅋㅋ

[@wmlee4784]

그런것같더라고요 ㅎ

[@user-gw5ie2zo1l]

잼서용~

[@JunKang]

감사해용~

[@user-bu4ti7jg7q]

로바니온의 북부인들은 그 기원이 뭔가요?

[@user-bf8lx9nn7m]

그니까 구라치고 그러지 말라는 교훈이지

[@The.only_1]

유령군대 로 바랏두르 휩쓸엇으면 걍 ㅈㅈ인데

[@user-jw6hv1hu1r]

선 누메노르인들은 누메노르인혈통인데 장수의 축복을 받지 못했나요?

[@user-sl4ib2tg7k]

누메노르인들은 정확히 말하면 에다인 3가문 + 요정 3가문의 피가 흐르는 얘들이고. 장수의 축복은 1시대때 모르고스와 싸운 것에 대한 보상이죠.

[@user-jw6hv1hu1r]

@@user-sl4ib2tg7k 그럼 선누메노르인들은 모르고스와 싸우지 않은것이군요.

[@user-pu7sr3hf3q]

여기서 말하길, 유전학적으론 누메노르 인들과 친척이라는 것입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예시로 옛날 로바니온 지역에 살던 북부인들(로한과 너른골인들의 조상들)도 에다인 3가문 중 하도르 가문 사람들과 서로 친척이라고 여겨지는 것처럼요

[@JunKang]

장수의 축복은 누메노르인들에게 주어진 것인데, 누메노르인들은 벨레리안드에서 요정들을 도와 모르고스와 맞서 싸운 인간들, 즉 에다인의 후손입니다. 에다인은 세 가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은 동쪽에서부터 이주해왔지요. 하지만 세 가문의 모든 일원이 벨레리안드로 건너온 것은 아닙니다. 일부는 중간에 포기하였는데, 이들의 후손이 선-누메노르인들과 북부인들입니다. 그렇기에 이들은 누메노르인들의 선조와 같은 혈통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장수의 축복은 받지 못한 것입니다.

[@kofnik]

그냥 회색부대가 오는게 나았었지 생각된다 보급형 아라고른 60명

[@wildfree04]

절대 반지? 1. 오프닝 떄 절대 반지 낀 놈. 깝죽거리다 인간에게 손꾸락 잘리고, 뒈 짐 2. 수 백년간 절대 반지 가지고 있던 놈. "골룸~" 거리다, 호빗 같은거한테, 주인님 거림~ 3. 마지막 절대 반지 주인 호빗. 개 쳐 맞고 도망만 다님. . 저딴 반지를 왜 가질려고 전쟁하고 난리인지 아시는 분??

[@julee0353]

검산오름의 넋이라고 해석되는 친구들

[@user-tn2et1pi9p]

와우!!구웃

[@JunKang]

와우!!땡큐베리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