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박중훈이 원탑입니다. 정말 투박하지만 허세기 들어간 발음에... 진정상남자 주인공이 여인을 떠나 보내고 쎈척하지만... 어느날 비오는날 아련히 생각나며 눈물 나는 모습. 그냥 우리들 삶 자체의 모습 같습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질거야. 별거아니야... 그러나 어느 순간 가슴을 파고 드는 후회와 눈물. 분명 이겨 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내 모습이 싫어지는 그럴때 한번씩 들으면 위안이 되는 노래 입니다. 박중훈 배우님 감사합니다.
@nojam1193 жыл бұрын
어떤노래든 원곡이 최고지~
@양봉-z9y11 ай бұрын
그대 감성에 한표
@고고-f6f10 ай бұрын
노브레인도 비와당신은 박중훈 버전이 최고라고 인정함
@내아임다-o1c8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씅-u9r7 ай бұрын
장면이 참 기억에 오래남는다 했는데, 나도 모르게 동일하게 느끼고있었나봅니다
@제임스본-s1t3 жыл бұрын
난 슬의생이랑 상관없이 온 1인~ 비와당신은 박중훈이 최고👍
@singasong75693 жыл бұрын
다른 버전은 이 맛이 안남 ㄹㅇ
@강승현-g2y3 жыл бұрын
여기도 있어요 제최에 곡입니다
@junbeom-sohn95423 жыл бұрын
커버도 다 좋지만 진짜 원곡 그 감성하고 느낌은 원탑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ㅋㅋㅋ
@쭈니아빠-i5q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너인사했냐3 жыл бұрын
슬의생이랑 상관없이 온 2인~동감입니다~
@김진엽-e8y8 жыл бұрын
아재 감성일지도 모르는데 저는 이 버전이 제일 좋네요. 가창력,기교 다 떠나서 느낌?맛? 이 투박하고 거친 느낌이 정말 좋아요.
@231-g3g8 жыл бұрын
김진엽 이노래는 확실히 투박하고 대충부르는듯하는게 그 점에서 많은분들이 향수를 느끼고 옛 추억을 떠올리는것같네요.
@johnchoi9167 жыл бұрын
원래 락이란것이 기교, 실력도 있겠지만 시크한 매력도 품고있는 것이기 때문이겠죠 ㅎㅎ
@jjodax7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노래가 더 좋네요. 럼블피쉬나 다른 누군가가 부른 것보다 ㅎㅎ
@sjw1777 жыл бұрын
미투^^
@sslady54277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직 젊은 20대인데 박중훈님의 버전이 더 좋습니다
@Narubian5 жыл бұрын
노래방가서 딱 이느낌으로 부르면 세상 스트레스 풀림 뭔가 다 쏟아낸 느낌 잘불러야지가 아니고 감정넣고 속에 쌓아둔거 조진다는 느낌 정말 좋음
@민영최-r3r2 жыл бұрын
ㅇㅈ
@wowdongki53 Жыл бұрын
락정신이네요
@v8_6200 Жыл бұрын
진짜 다 쏟아내서 좋습니다
@유지현-w8d Жыл бұрын
쏟아낸 느낌,맞아요 😂
@여행다니자 Жыл бұрын
딩동댕 ㅎㅎㅎ 제가 그래여 ㅋㅋ
@강샤론-u4v2 жыл бұрын
젊은 박중훈과 건강하고 중후한 안성기님 그때가 그립네요 비오는날 아침 MZ세대 딸아이가 이노래를 흥얼거리네요
@goran27813 жыл бұрын
그저 성대가 울린다고 노래가 좋은게 아니다. 이렇게 가슴을 울리는게 진짜 명곡이다.
@piperman20102 жыл бұрын
절대공감입니다. 냅다 소리만 질러대는 노래들 식상하죠.
@iltrsh-r4h2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얼마든 다시 찾게 되니까요 ㅎㅎ😊
@영천촌넘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
@김주원-l4v Жыл бұрын
캬아~
@oldschoolmusiclike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진짜 80년대에 유명했던 노래 갖다가 쓴 줄 알았던… 알고 보니 2000년대에 만들어진 80년대 스타일 노래.
@qwe-fx3kb6 жыл бұрын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돌고 돌아도 결국 이노래가 제일 좋다 ㅋㅋ
@CHECKMATE-f4z9 ай бұрын
비와 당신은 이 버젼이 가장 베스트임 ㄹㅇ... 진짜 이게 감성이지..
@언제나처음2 жыл бұрын
역시 음악이라는 건.... 분위기와 테크닉을 넘어선 원곡이 가지는 소중함이 있기에 이름있는 명곡들은 뛰어난 테크닉으로 리메이크를 해도 다시 원곡을 듣게되는 묘한 매력이 있네
@attorney33282 жыл бұрын
뭐든 처음을 이길순없음
@고르배르 Жыл бұрын
정답
@heeranmin2 Жыл бұрын
.ㄱㅣ .
@봄날-x7b Жыл бұрын
원곡 오리지널티를 절대 못 이김. 절대공감함.
@noname-sv5od Жыл бұрын
이 음색 이 편곡 이 감성 비와당신은 다른버젼 1000트럭이 와도 이노래에 비비지도 못함
@무허가작곡가 Жыл бұрын
편곡이 화려해지는 요즘노래대비 이 노래는 비와당신이라는 제목과는 달리 "당신"은 없고 "비"만남아 듣는 이의 감정을 억누르듯 하면서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매력이있다.특히 여러버전의 노래가 있음에도 박중훈씨가 부른 원곡만이 여운을 깊이남긴다는생각이다. 댓글을 보니 나와같은생각을 하시는분이 많은걸보니 저역시 세월에 무뎌지는 가슴과 낭만을 지키려 애쓰고있구나 하는 자기연민에 빠지게 됩니다.
@KGIRLANDBOY3 жыл бұрын
미안하지만 다른가수보다 중훈찌 노래가 가슴을 후빈다 다른가수 듣다 듣다 안 와 닿아서 중훈찌 노래들으니 그제서야 감성에 젖는다 툇!
@jayhong15813 жыл бұрын
비와당신은 박중훈 버전이 그냥 최고… 1:13 목소리 긁을때가 킬포
@intermind287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가 진짜 지겹도록 듣는 곡 덕분에 저도 좋아하게 됐네요 ㅋㅋㅋㅋ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기교 없이 투박한 느낌이 정말 좋아요 진심으로
@하루-q2c1p5 жыл бұрын
가수가 아니니까..영화에서 나름 노력하지 않았을까요..그래서 더 애착이..
@tv-ul6bp3 жыл бұрын
언젠간 알게될거에요, 그냥 투박한 노래의 진가를
@김감독-f4n3 жыл бұрын
아빠 최고
@민영최-r3r2 жыл бұрын
헐ㅋㅋ저두요
@shyellow825 жыл бұрын
노래에서 소주냄새가 나는거같네. 행복했던 기억을 생각나게 하는... 이제는 지나간 추억일 뿐이라고 말하는 듯한.
@귀족표범_Noble_Leopard3 жыл бұрын
"그냥 뭐 알아서 피하셔야 합니다. 내가 하란다고 하고, 하지 말라 한다고 안 하고 그런 거 아니잖아요, 걔들은 자기들 엄마 말도 안 들어."
@Hippopomato3 жыл бұрын
응애!
@your_mom_killer3 жыл бұрын
컫!
@이철-s2i Жыл бұрын
비와당신은 여러가수가 불렀지만 가수도 아닌 연기자 박중훈의 느낌이 가장 좋다
@knw2020 Жыл бұрын
노래 음반 냈는데요. 투캅스 박중훈 모르시는군욪
@김태형-s2v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조심스런 박중훈이 아닌 이때의 목소리사랑한디ㅡ
@정말내공이상당한것같2 ай бұрын
가사를 씹는노래 긋!
@마우스-t7o18 күн бұрын
원곡자가 박중훈 입니다
@뀨뀨-h5l Жыл бұрын
낭만이 넘친다 그죠?
@alles9uute_h004 жыл бұрын
가창력이 막 미친듯이 뛰어나다라고 말하긴 힘들지만 난 박중훈버전이 제일 좋음.. 제일 와닿아 슬퍼
@배순환-x8y4 жыл бұрын
절절함이 가득.ㅠㅠ. 눈물이 펑..ㅜ
@차준민-w9b4 жыл бұрын
연기력이 가창력을 압도해서인 듯
@alles9uute_h004 жыл бұрын
@@차준민-w9b 오ㅋㅋㅋ 맞는것 같아요
@BirdnTree4 жыл бұрын
저도
@민주-v6n4 жыл бұрын
오!! 제가 하고 싶었던 말~
@tmddyd2361박은영9 ай бұрын
국어 교과서에 '비와 당신' 가사가 반어 표현 예시로 실렸는데 영화 라디오스타가 생각나서 보고 왔어요. 영화도 넘 재밌고 노래도 애절하고 감동..ㅠㅠ 넘 좋아요.👍❤
@sou_o-k3 жыл бұрын
박중훈 배우님 생각나서 왔습니다 전문적인 가수의 느낌보다 오히려 야만적인 덜 다듬어진 느낌이 더 마음을 울리네요 한 번씩 생각나면 보러 와요ㅎㅎ
@goodtimes6230ue3 ай бұрын
산밑에 주말농장에서 고추 방울토마토 따서 내려갈때 비가 와서 오두막 안에서 잠시 쉴때 그여자가 이노래를 틀었는데 빗소리와 이노래와 그 흥얼거림이 아직 냄새로 남아있네요 비냄새 땅냄새 눅눅한냄새
@경북대학2 ай бұрын
강간범임?
@sunhong64757 жыл бұрын
진짜 박중훈 버전이 제일 가슴을 후벼 판다
@무주구천동-n6t2 жыл бұрын
원곡이니까
@파이어에그페이스2 жыл бұрын
@@무주구천동-n6t 넌 강원도 원주
@존만이-r9v10 ай бұрын
이게 나왓던 시절로 돌아갈수 없구나, 아 그 시절이여 ,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여
@maplestorys10 ай бұрын
ㅠㅠ
@naga76472 жыл бұрын
이미 한잔 빨고 돌아간 입으로 부르는듯한 이 갬성,,, 뭐니뭐니해도 여기가 맛집이네요,,
@Kreat-ik5ucАй бұрын
왜 이 노래가 나온지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아직도 글쓴이를 포함한 찾아듣는 분들이 많은지 궁금했는데 최근에 레트로, 뉴트로 열풍이 불면서 그 이유를 조금 알게 되었음. 영화 라디오스타 자체가 왕년의 스타였던 최곤이 자신의 전성기을 상징하는 노래이자 이제는 추억이 된 그 노래와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삶을 살아가는 게 담긴 영화였듯, 그러한 "복고"와 "추억"에 대한 의식이 이 노래에 담겨져 있었기에 당시 영화가 나올 때에 그 노래를 듣고 과거 그 시절을 떠올리던 그때 어른분들과 신세대로서는 "아 이런 시절이 있었구나"로 시작해서 또 세월이 흘러 나름대로 추억이 된 우리 세대에게도 통하게 된 감성이 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을 적어본다.
@엘권7 жыл бұрын
어느 가수가 부른 비와당신보다 박중훈원곡이 최고인듯.....
@하루-q2c1p5 жыл бұрын
제 말이..
@J_G_s5 жыл бұрын
@@김지성-r4z9h 이곡 원곡자가 박중훈씨고 저작권협회에서 등록된 사람이 박중훈씨입니다. 원곡자가 따로 있다는 소리는 루머 입니다. Mbc 라디오스타출연 했을때도 본인이 직접 비와당신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고 언급한바 있습니다.
@J_G_s5 жыл бұрын
@@김지성-r4z9h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반박하세요. 뇌피셜로 하지마시구요. 그룹이 해체 했다 한들 저작권은 없어 지지 않습니다. 정확히 저작권자는 그룹과 무관하게 등록됩니다. 생각이 있으신분이 무조건식의 자기주장이 맞다고 말씀 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그리고 저는 당신을 비난하거나 비하한적이 없습니다. 생각없는 사람 취급은 기분 나쁘네요.
@polarbear855 жыл бұрын
@@J_G_s 94년도에 유앤미블루가 부른게 맞는거같은데요...ㄷ
@J_G_s5 жыл бұрын
@@polarbear85 94년 유앤미블루 1집 앨범 수록곡들 입니다. 1. Nothing`s Good Enough 1:56 2. 세상 저편에 선 너 5:21 3. 꽃 3:36 4. 고백 5:06 5. 패션시대 5:03 6. 흘러가는 시간... 잊혀지는 기억들 4:14 7. 영화속의 추억 4:26 8. Hey 4:02 9. G 4:11 10. 싫어 4:33 96년 앨범의 수록곡입니다. 1. 지울 수 없는 너 (Original Version) 방준석 최철 4:11 2. 그대 영혼에 이승열 이승열 4:45 3. 어떻게 방준석 방준석 4:25 4. 나의 다음 숨결보다 소중한 너를 원하고 있어 방준석 방준석 3:27 5. 천국보다 낯선 이승열 이승열 4:30 6. 없어 이승열 이승열 4:14 7. 그날 1 (Original Version) 방준석 방준석 4:32 8. 세상 저편에 선 너 유앤미 블루 유앤미 블루 5:33 9. Moments 방준석 방준석 2:53 10. La La La La Day 이승열 이승열 5:39 11. U 이승열 이승열 5:33 12. 언제나 내 곁에 이승열 이승열 3:41 13. 그날 2 (Pseudo Live Version) 방준석 방준석 4:06 14. 지울수 없는 너 (Beta Version) 방준석 최철 4:09 위 24곡이 94,96년 유앤미 블루의 앨범입니다. 저곡중에 비와당신 없습니다. 그리고 박중훈씨 본인이 원곡자임을 공영방송에서 분명하게 언급하셨는데 제발좀 근거없는 허위사실이 마치 사실인냥 말씀 삼가 바랍니다. 유앤미블루 두분의 뮤지션중 방준석씨가 작사,작곡 하시었고 그분 음반활동기간이 94,96년 활동 기간이라 착각할수도 있습니다. 이승열씨가 부른 비와당신은 2009년쯤 이었으며 영화 라디오스타는 2006년 개봉했습니다. 오래된 이야기라 기억의 오류로 착각 할수도 있습니다.
@김가람슬기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다시 볼 때마다 지금은 느낄수 없는 ... 그 뭔가가 있습니다. 그 뭔가를 도저히 표현 못하겠네요.
@seokchangjeong61428 жыл бұрын
가슴에 응어리가 느껴지는.....투박한 것같은 음성 크아 느낌 좋네요...상남자들은 다 박중훈 버전 좋아할 것임 ㅎㅎㅎ
@남궁민강권흥남궁민5 жыл бұрын
라디오
@dhkim-i2q4 жыл бұрын
역시 상남자시라 뭘 좀 아시는군요.
@참새-g2u4 жыл бұрын
저는 조장혁 버전이 제일좋은디요
@명썩은바나나4 жыл бұрын
김수환 님은 상남자가 아니니까요 ; 상남자만이라고 써있잖아요
@nasus24 жыл бұрын
그놈의 상남자타령 개씹틀딱들 ㅋㅋㅋ 니들은 상남자가 아니라 걍 촌스러운거
@L.s.w6916 күн бұрын
안성기님 박중훈님.. 두 분의 콤비를 다시 보고싶네요.. 안성기님 응원드립니다..
@starlight-hp1ln Жыл бұрын
잔잔하게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었던 안성기님과 박중훈님의 연기가 너무 좋았던 영화입니다
@김동용-z4e2 ай бұрын
처음엔 듣었을땐 영화ost였고 또 듣을땐 내 청춘이이었는데 계속듣다보니 인생이 되어버린 곡.....😮😢😂😊😅🎉
@조용팔-g9c6 жыл бұрын
정말 사랑의 쓰라린 맛을 본 인생이라면,~~ 공감할수밖에 없는 가사와 거칠게 울부짓는 샤우팅 보컬,ㅋㅋㅋ
@하루-q2c1p5 жыл бұрын
박중훈씨 이영화에서의 오리지널이어서 좋다 정말 좋다..나도 옛날 사람인걸까? 근데 그때 내가 그감성 그대로 느낌대로 좋다..그당시는 나도 청춘..ㅋ 청춘 이었다는 단어 자체도 옛말이긴 하네..안성기씨..저당시 참 젊어보이네요..그립네요 그시절이..그보다 훨씬전 좋아했던 비와 당신의 이야기(부활)노래 찾다 알게된 또다른 좋은곡으로..흠~좋다..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그당시 알려지지않았던 나의 명곡..김태원씨 넘 멋있었어요..보이스가..이승철씨 보다 훨 멋있었는데..추억이 새록새록..아픈 청춘?ㅠ
13년전 강원도 소도시로 발령나 가있었는데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많이 불렀습니다. 그때 은행에 갈때마다 항상 웃으면서 맞아주던 아름다운 여자분이 생각납니다. 용기가 없어 말도 제대로 못걸다가 결국 다시 서울로 발령나서 오게 되었는데,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분이 생각나네요. 노래가 주는 힘은 순수한 추억인거 같습니다.
13년전 영화를 다시 유튜브에서 접하네요...그시대 영월 사람으로...가슴이 마음이 찡하네요...좋은 명작을 올려 주셔서 감사해여...
@Ecuador0062 жыл бұрын
힘내십쇼 형님 💚
@이안-w1l Жыл бұрын
Wow____~~ 영월 👍♥️
@스치웰2 жыл бұрын
비 오는 날 술집에서 이 노래와 빗소리를 들으면서 막걸리 한 잔 마시고 싶다.
@mactaylor30993 жыл бұрын
비와 당신.. 영화도 좋고 노래도 좋고 영월도 좋아하게 됐네요.
@amaahaiamaraa60482 ай бұрын
Very Nice song. Very Good movie. I watched this movie many years ago. But it is still my favorite.
@alexa_957522 жыл бұрын
이때 특유의 감성..지금은 느낄수없는 아날로그스러움이 너무 좋다…어른들이 옛날을 그리워하는 이유를 이제 알것같기도 함
@vivalavida497 Жыл бұрын
이영화가 2006년도 나온걸로 아는데 그시대의 감성이 그립다는건지 아님 이영화의 배경이 되는 그시대의 감성이 좋다는건지 ....
@mlpxws-m47f3 ай бұрын
원래는 럼블피쉬 버전이 제일 좋았는데 요즘엔 박중훈 버전이 너무 좋다
@cookie_n_Kurimu8 жыл бұрын
이젠 진짜 괜찮은데 비가 오면 눈물이 나
@김흥식-x2l5 жыл бұрын
흠
@박지현-f7c3 жыл бұрын
@@김흥식-x2l 지현이언니저 내일 시험인데 이러고 있는 것같다.
@박지현-f7c3 жыл бұрын
비와당신럼블피쉬병원에 가서 주사 한방병원꼭 가봐?
@이민현-f5v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Lowplace_02 сағат бұрын
애기 귀가 좋소
@tabtab94429 жыл бұрын
박중훈의 레전드영상이 틀림없다. 이 노래한번듣고 영화를 다시보게되었다.
@홍바울-c1n3 жыл бұрын
이게 '낭만' 이랄까....
@jjujju97978 ай бұрын
역시 이노래는 박중훈이 최고임
@조현진-u1w3 жыл бұрын
가사 의미가 헤어진 연인이 아니라 떠나간 매니저 친구를 부르는 의미였죠 저도 3년 전 암으로 떠나보낸 친구가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이제 몇개월 뒤면 성인이 됩니다. 나이가 들고 몸은 커도 친구와 추억은 그대로 남겠지요?
@꼬부기뇽3 жыл бұрын
마음속에 항상 살아계실겁니다
@니나노나니노-z8k3 жыл бұрын
유치원때 한번본 영환데 20대가 되어도 어디서봤는지, 누구랑봤는지부터 마지막장면 감동이였다는게 기억나고 전반적인 흐름이 기억나고 이노래들으면 왠지모를 추억에 휩싸이는게 소름
@jangbal49883 жыл бұрын
비와당신 알고말구유~ 라디오스타 짱 ㅋㅋ 간만에 감상좀할게유 화개장터님
@safetyzone8153 жыл бұрын
등장ㅋㅋㅋ
@jangbal49883 жыл бұрын
@@safetyzone815 ㅋㅋㅋ ㅋㅋㅋ ㅋㅋ 안전운전...... 🤭
@safetyzone8153 жыл бұрын
@@jangbal4988 핸들을 놓을때까지의 삶의 목표입니다. ㅎㅎ ㅋㅋㅋㅋ 좀 거시기 하긴 하죠? ㅋㅋ
@jangbal49883 жыл бұрын
@@safetyzone815 근데유, 맞는말씀이셔유👍
@조정욱-y4g8 жыл бұрын
럼블피쉬가 부른 것보다..비오는 날에 빗소리 들으면서 듣기에는 박중훈 버전이 훨씬 더 가슴을 후벼 판다... 박중훈 안 좋아 했었는데 이 영화보고 이 노래 듣고 좋아하게 됨
@안순갑-y7v3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비가왔어요 어떤 버전도 이 가창력을 넘을수 없을거엥 그리고 위로가 됐어요 때묻지 않은 순수한 목소리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나~~
@수호-d8h3 жыл бұрын
현 시대 낭만헌터 김찬호,,,, 누가 뭐래도 사랑한다!
@미스터박-c6f2 жыл бұрын
여러 가수가 불렀지만 저는 이 노래가 제일 좋네요.
@alexkim94477 жыл бұрын
억지 산파극으로 눈물 유발하는 영화보다 수억배는 감동적인 영화였다
@burnfaithful Жыл бұрын
이 노래엔 미처 내가 경험조차 하지 못했을, 그럼에도 생생하게 그려지는 어느 낭만 넘치는 시절의 추억과 그 속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의 희노애락이 담겨있다.
@Sand-Man6 жыл бұрын
비와 당신 원곡은 박중훈씨가 맞습니다. 애초에 이 노래 자체가 2006년에 개봉한 영화 라디오스타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방준석씨가 작곡해서 라디오스타 ost로 만들어서 발표한 노래 입니다. 그리고 박중훈씨는 티비에서 비와당신 노래의 원곡자로서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사람들이 원곡자를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는 이유는 배우인 박중훈씨가 원곡자일리가 없을 거라는 편견하고 이노래 작곡하신 방준석씨가 2009년에 팀을 만들어서 활동하시면서 자신의 앨범에 비와당신을 넣어서 발표 하셨는데 이걸보고 자꾸 원래 노래 부른게 박중훈이 아니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혹은 부활이 원곡이라고 착각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부활 노래중에 "비와 당신의 이야기" 라는 비슷한 제목의 노래가 있는데 이걸로 착각하는 경우 입니다. 팩트는 2006년에 라디오스타 ost로 박중훈씨가 부른 "비와 당신"이 최초이고, 다른 사람들이 부른 비와 당신은 몇년씩 지난 이후에 부른 거라는 겁니다. 그리고 박중훈씨는 비와 당신의 원곡자로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는 거죠.
@smgodess6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정확하게는 원곡 자꼭자와 혼동될수 있는 원곡자라는 표현보다 원곡 가수라고 하는 것이 낫겠습니다. 박중훈이 가진 권리는 저작권 중 하나인 가창권인가? 하는 것으로, 작사 작곡 편곡자와는 배분이 다르지만 노래한 음악 또는 영상이 방송에 나오거나 노래방에서 선곡되거나 하면 돈이 지급됩니다. 박중훈이 방송에서도 비가 많이 오는 여름만 되면 몇십만원씩 통장에 들어온다고 했지요.
@진학선-b9m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처음 알앗네요 박중훈씨가 원곡가수 라는걸요
@TheGenesisIMPs6 жыл бұрын
노래 부른 사람이 저작권료를 받는다 ? 그리고 글을 두서 있게 쓰세요 하나도 못 알아 먹겠어요
@anlee90086 жыл бұрын
아이리스 긴설명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박중훈 님 팬으로서 감사합니다
@권선생-y1u6 жыл бұрын
????????????????
@jan9u750 Жыл бұрын
첨에 들었을 때 "바보 가으나~~" 이런 식으로 발음이 부정확 해서 왜저렇게 부르나 했는데 이 버전이 이젠 제일 좋네요.
@재밌는거찾아요7 жыл бұрын
노래 잘 부르면 뭐하나.. 감정 전달이 안 되면 뭐든 그냥 무미건조하고 금방 잊혀지기 마련.. 박중훈이 부른 비와 당신은 투박하지만 감정이 전달된다.
@강준호-g6w6 жыл бұрын
조장혁, 변진섭, 럼블피쉬 기타 등등이 부른 '비와 당신'을 들어봤는데 역시 원곡이 제일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가수가 부른 곡은 기교가 들어갔고 감정이 빠져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 노래는 박중훈씨 만큼 호소력있게 부르는 가수는 아직까지는 없는 듯 하네요. 후에 임창정이나 임재범 정도 되는 분들이 부르면 어떤 느낌이 날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이 곡을 들으면 김현식이 떠올라. 비처럼 음악처럼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소주 두병쯤 까 마시고 비를 걷어차며 불러재꼈을 것 같아. 박중훈은 소주 한 병쯤 두어 번에 들이키고 담배 하나 빨다가 어디 아무 곳에나 주저앉아 내리는 비를 보며 부른 것 같고. 다른 버전들은 어떻게 하면 이 곡의 감성을 끌어올릴까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한 그 노력 자체가 짜증나. 게다가 연주도 뛰어나고. 스킬 점수는 모르겠지만, 기타 연주와 더불어 여름인데 한기+청량+몽환을 느끼게 만드는 단음이 중간 중간 튀어 올라와서 묘하게 비와 섞이며 연주만으로도 아픈데, 이런 것들을 갈아치운 다른 버전들의 연주에서는 반응이 전혀 안오네. 영화도 어느 정도 재미있었지만, 영화 보다가 곡 듣자마자 명곡 출현을 느낀 사람들 많을 거야. 이 곡은 무조건 박중훈 승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손-v3p7 жыл бұрын
Pensées KamaelK 다른 사람하고 비교하는것보단 개인취향이 있으니 인정하는하는게 좋지않을까요.. 누가 더 낫다 누가 더 좋다 그 얘기하다보면 끝이 없음
@돼지손-v3p7 жыл бұрын
김종호 그쪽이 아닌 영어닉을 하신분이 무조건 박중훈이 승 이라는 말에발끈했네요ㅎㅎ..
@hjna41927 жыл бұрын
명곡이기에 건들기 쉽지 않고 그래서 명곡을 괜히 망쳤다는 소리 듣지 않으려고 더 노력한건데 그 노력 자체가 짜증난다는건 이 영상 보면서 너무 감정에 심취했고 그만큼 비와당신을 좋아하기에 나온 실언 같네요. 음악은 누가 쓰던 늘 그대로인게 음악입니다. 누가 따라 부른다고 원래 있던 곡이 바뀌지 않아요
@조용팔-g9c6 жыл бұрын
Pensées KamaelK 정말 가객 김현식이가. 살아잇어서 리바이벌 못한게 너무 아쉽다,~~
@김종헌-k2p5 жыл бұрын
그녀와 함께 이 영화를 봤었지 그땐 몰랐는데 인생에서 제일행복했든시절
@효니-z2s5 жыл бұрын
그립네요
@frog.j90565 жыл бұрын
ㅋㅇ...진짜 추억이네요 저도 공감ㅎ
@Hunter-se6mz3 жыл бұрын
호씨의 울부짖음을 보고 안들어올 수가 없었습니다.
@마스터이-l3c3 жыл бұрын
그 개 말하는거 맞나요?라르로셰 울부짖음,,그가 그립읍니다
@김우진사생팬2 жыл бұрын
낭만을 아시는 분이네
@jaesarang6 жыл бұрын
이 노랜 이렇게 불러야함. 박중훈 짱.
@돈줘봤니2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름다운노래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민석-d8m9n Жыл бұрын
왜요?
@mangi70610 ай бұрын
살아있은데요?
@ISFP.T4 ай бұрын
@@김민석-d8m9n이 노래를 작곡한 방준석씨께서 지난 2022년 3월 26일에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조건반사조건반사23 күн бұрын
88년도 가수왕 최곤!
@nowliving12 жыл бұрын
비와당신은 어느 가수를 찾아봐도 이 노래가 최곱니다~ 예비군 4년차에 들어도 중고딩때 들은 이 노래가 최고네요
@ha2il2 жыл бұрын
밤에 자다가 다시 떠올라 와서 듣습니다. 이렇게 드문드문 기억에 남는 노래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에선 편히 쉬시길 바라요. 🙏
@abiecachojos3 жыл бұрын
Hospital Playlist 2 episode 1 brought me here 💛 beautiful song!!!
@늘푸른버드나무4 жыл бұрын
봄비가 내리네요. 옛 추억도 같이 추적추적 내립니다.
@엠제이엔트리다시보기2 жыл бұрын
묘한 매력 때문에 계속 듣게 된다.. 노래 너무 좋네요
@ssangnam_ukulele3 жыл бұрын
이무진 버전 - 옛 연인을 생각하며 텅 빈 공연장에 걸터앉아서 럼블피쉬 버전 - 헤어지고 일주일 정도 지나 칵테일 바에 앉아서 박중훈 버전 - 불의의 사고로 죽마고우를 잃은 아저씨가 텅 빈 바닷가에 한 손엔 기타 한 손엔 소주 들고 앉아서
@이태윤-g9w7 жыл бұрын
제가 박중훈씨의 비와당신을 처음 들었을때 너무 멋있고 좋았었다 . 제 개인적으로 박중훈이라는 영화배우를 좋아해서 좋은 점수를 주는것도 있겠지만 ...ㅎ ㅎ 그래도 비가 오는 날은 이노래를 자주 듣는다 . 너무 멋있고 운치와 분위기가 있는 노래다 .
@세상의아침-o9b4 ай бұрын
99년 힘든 회사생활.아침 일찍 출근해 이 노래틀고 커피한잔 마시며 창밖을 보며 사표 낼 목표설정일 까지 하루하루 힘들게 버텼는데 그게 다 추억이 된 나이가 돼 버렸다.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명곡이다....
@첫꽉꽉이-y1f8 жыл бұрын
비오는날 기타소리 그리고 박중훈씨 노래소리 무엇이 더 필요할까
@광광우럭따-q1s5 жыл бұрын
소주
@sonadoralexandro5494 жыл бұрын
네 알려드렸습니다~
@김준호-x1p5 жыл бұрын
비오는날마다 듣고보는...짜장면... 김밥... 우산...동강...친구...무엇보다 잊혀진 ...그냥 막 살아온 내 삶에 소주한잔...20191018 울산에 비가오네요
@thered87707 жыл бұрын
이준익 감독이 음악을 주제로 세편의 영화를 찍는다고했는데 첫번째 작품이죠. 극장에서 보면서 잔잔한 감동이 들었던 영화였는데.. 생각보다 큰 흥행을 하지는 못해서 아쉬웠죠. 안성기와 박중훈의 콤비를 투캅스 이후에 오랜만에 본 작품이라 더 좋았네요
@jainhy89817 жыл бұрын
어차피 그분은 왕의 남자로 충분히 버셨지 않았을까요 ㅎㅎ
@kuesan1005 жыл бұрын
노래도 명곡, 영화도 명화. 한국 영화 레전드 안성기
@KSKOKO8 ай бұрын
여러 버전이 있지만, 그 중 최곤 역시 최곤.
@cwj7886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 , 박중훈 안성기 배우님, 영화로 우정과 따뜻한 의리로 사회의 든든한 아재가 되주시기를
@dokdokor4748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라디오스타..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이런 영화가 있다는거만 알았지 직접 보고 느낀게 많은 영화중에 하나..잔잔하게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