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장비 리뷰] 플콘 더스토브 듀얼 002. 자동차와 화목난로의 공통점 '배기량이 큰 놈이 좋구나' 내돈내산 리뷰.

[@newest1015]

불보기 창도 시원하고 잘 타네요 구경 잘했습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vwaudi68]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니지니-advance]

확실히 불꽃에는 계속 쳐다보게 만드는 원초적인 매력이 있습니다.😊

[@vwaudi68]

맞습니다. 인간은 머리로만 사는 존재가 아니라는 '감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두돈반-d9m]

와 안그래도 엄청 검색하는데 영상 리뷰가 없어서 저도 고민중이었습니다 ㅎㅎ 마침 딱 올려주셔서 구매했습니다😊 좀 괜찮은건 연통빼고도 2배값이고.. 저렴한건 아쉽거나 연통추가해보면 그다지 저렴하지도 않고.. 이게 딱입니다

[@vwaudi68]

맞습니다. 저는 캠핑 마니아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 정도면 아주 훌륭한 솔루션인 것 같아요. 장박을 해도 될 듯한 용량이라는 느낌을 확 받아버린 체급도 인상적이었구요. 아, 그런데 사용중의 열 변형은 있습니다. 나중에 식으면 돌아오기는 합니다만. 감사합니다.

[@baekdori]

연휴에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직 캠핑 시작도 안 해본 팔자라 이번 영상에서 궁금한 것들이 2개 있습니다. 연통은 어느 정도 주기로 교체를 해줘야 하는 소모품인가요? 그리고 EV3로 다녀오셨는데, 전기로 쓸 수 있는 캠핑 난로는 아직 없을까요? 나중에 저도 제 차를 마련하면 캠핑을 갈 때 참고하겠습니다ㅎㅎㅎ 문제는 대학원 진학을 결정하며 저축까지 시작해서 차 구매는 오늘도 멀어져 갑니다~~

[@vwaudi68]

따뜻함을 공유해 주시면 그것으로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캠핑 난로용 연통은 스테인레스로 만들기 때문에 손상이 있지 않는 한 교환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연통 안쪽에 은근히 그을음이 찹니다. 수시로 청소하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V3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 난로는 거의 모든 가정용 전기 난방기구가 해당될 겁니다. 3kW 이상을 사용하는 전기 난로는 거의 없으니까요. 2kW급 난방기라면 풀 충전 상태에서 10시간 정도는 넉넉히 사용할 수 있겠네요. 제가 사무실에서 보조 난방기로 사용하는 전기 히터가 용량 600W이라서 극동기에는 침대 바로 옆에서 가끔 사용하기는 합니다. 그런다 석유 스토브나 화목 난로의 발열량이 절대적으로 크기는 합니다. 저는 전기는 이불 밑의 탄소매트 장판에 주로 사용합니다. 기회가 되면 함께 함 가시죠. 항상 감사드려요.

[@baekdori]

​@@vwaudi68 언제나 좋게 봐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다만 저와 이사님의 생활 지역이 비슷해지려면 약 3년 정도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서울모터쇼에서 인사드리고 싶네요ㅎㅎㅎ

[@얼음장사]

전기차를 타면서 캠핑가면 인덕션 쓰고 전기장판, 전기난로 등등 모든걸 전기로 해결하니 편리해서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화목난로는 볼때마다 낭만 하나쯤 챙겨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생각을 한번씩 하면서도 결국 화목난로를 포기했던 이유중 하나가 유리의 그을림 때문인데 그을림이 없다고 하니 그냥 살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큰일났습니다. ㅎㅎ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vwaudi68]

참 사람이란 존재는 이율배반인 듯 합니다. 머리는 옳은 것을, 그런데 가슴은 하고 싶은 것을 따라가니까요. 그러다보니 저도 전기 스토브와 전기장판, 석유 스토브, 화목난로까지 다 갖추게 되네요. 그런데 화목난로의 체급이 올라가니 만족도는 제곱에 비례하는 듯 합니다. 비록 정교한 고급 제품은 아니지만 화실의 크기가 정말 다른 셰계입니다. 유리가 깨끗한 것은 아내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다음에 오래 켤 때는 단열벽돌을 실내에 배치해 보렵니다. 축열성능이 좋아질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