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그릴 #통삼겹 #바베큐 안녕하세요 :) 가족분들과 친구들 모두 감동 받았던, 저만의 훈제 통삼겹바베큐 요리를 공유하고자 이렇게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저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를 잊지 마세요 :) 구독과 좋아요는 좋은 영상을 제작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Пікірлер: 19
@준희박-z2i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엄청 맛있게 먹네요👍
@jejuinfish Жыл бұрын
아이들 입맛이 정확해요!😅
@papayaki3 ай бұрын
여러분 혹시라도 이 영상 보고 따라한답시고 고기에 칼집내고 그러지 마세용... 두꺼운 고기를 사는 이유 = 팡팡 터지는 육즙을 느끼기 위해서. 훈연 시 고기의 겉이 익게 되면 수분이 안쪽으로 이동하는데, 이때 고기가 두꺼울수록 많은 수분이보존됨. 이후 호일에 싸서 레스팅을 하는 이유도 안쪽으로 몰려들어 간 수분이 다시 바깥으로 빠져나올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임. 고기에 칼집을 내는 이유 = 육즙을 최대한 제거하고 고기를 빠르게 익히기 위해서임. 빵에 구멍 뚫으면 도넛 되는 원리랑 같음. 위 두 개를 합치면? 두꺼운데 퍽퍽한 고기가 되지요.. ㅠㅠㅠ 선생님! 그럼 고기 안쪽까지 맛있게 시즈닝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겉에만 뿌리면 됩니다. 시즈닝은 기본적으로 염분으로 합니다. 즉 삼투압 현상이 자연스레 일어나지요. 때문에 수분이 겉면까지 빠져나왔다가, 이후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레 고기 내부로 재흡수가 됩니다. 이 과정에서 고기 전체에 자연스레 밑간(시즈닝)이 되는 겁니다. 관건은 시간입니다. 밑간을 해놓고 1시간 가량이 흐른 시점에는 대부분의 수분이 표면쪽으로 빨려나와 있습니다. 이 때는 고기를 구우면 안되고요. 이 빠져나온 수분들이 고기 내부로 자연스레 재흡수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시즈닝 후 24시간 냉장보관 하는 게 좋다는 얘기가 있는 겁니다. (냉동 보관시에는 수분 재흡수가 안됨) 만약 충분히 기다릴 시간이 없으면 차라리 굽기 직전에 시즈닝을 하는 편이 낫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기에 시즈닝을 하는 이유는, 고기 잡내를 없애고, 고기의 풍미를 끌어올리기 위함입니다. 근데 영상처럼 시즈닝 할 거면 차라리 안하는 게 훨씬 더 낫습니다... 고기는 식감(질감) + 육즙 + 맛의 삼위일체입니다. 근데 맛(시즈닝)을 더하기 위해서 식감과 육즙을 저렇게 파괴하다니요.. 저런 시즈닝을 할 바엔 걍 밑간 안한 채 생으로 굽는 게 100배는 더 맛있을 겁니다. 우리에겐 쌈장이 있으니까요.
@kiboklee44815 ай бұрын
그대로 따라했는데, 장모님,장인어른이 너무 좋아하시네용❤ 저는 온도가 200도로 올라가서 온도조절 하는데 애를 좀 먹었지만, 1시간 10분만 구우니 충분히 먹기좋았습니다 ㅎㅎ 요 방법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