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이컵에 휴지넣고 식용유 좔좔 파이어 => 숯하고 부비부비 => 숯 흰색 되면 준비 끝 2. 고기 굽기전, 호일 물그릇 꽉꽉 채워서 깔고 그위에 그릴 크기 잘 맞춰서 얹혀 놓아 1차 그릴위에 흰숯 놓고 그위 추가 그릴 놓음 3. 2차 그릴 위에 고기 놓고 굽기시작. 굽는중 연기 나기 시작하면 호일 접시로 고기를 덮어 버림 4. 고기 표면이 심하게 타지만 않을 정도로 익힘 정도 확인하다가 조금씩 잘라보면서 고기 단면에서 핑크빛이 없어졌을때 빼냄 햐 =ㅅ=........이치에도 맞고, 일반인도 누구나 따라할 만한 좋은 방법이네요
@YOOXICMAN2 жыл бұрын
나이스
@HS-zu3tu2 жыл бұрын
요약 감사합니다
@김현우-c1f1i Жыл бұрын
😊
@chanhokim80 Жыл бұрын
주의사항... 연기가 .말도못하게 납니다. 불쇼방지해서 엥간히 고기 구워본 사람은 훌륭히 구울수 있는데, 스크린타프 속에서 구웠다가.완전 화생방 겪었습니다. 물그릇 하는건 꼭 야외에서 구우세요.
@user-y9502 жыл бұрын
매직펜으로 직접 그린 드로잉 무슨 일이야....? 시인성, 드로잉 실력, 간결하고 완벽한 텍스트와 이미지 배치까지 이 사람...괜히 유튜바가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
@멀리안가-x3l2 жыл бұрын
반박불가 노하우 : 육식맨을 MT에 데려간다
@kd96612 жыл бұрын
이게마따
@Stella-l8r2 жыл бұрын
너 납치된거야..
@sh_hongis2 жыл бұрын
VIP로 모셔야죠ㅇㅇ
@K-electronic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다
@쌉에바-o8m2 жыл бұрын
맞네 육식맨 노예 부리기
@Footballmaniadonjong2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인적으로 이 영상때문에 몇백만의 대학생들의 MT가 행복해 질 생각에 킹식맨을 또 찬양하게됩니다..
@YOOXICMAN2 жыл бұрын
제발...!
@itdobelikethat8762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때문에 펜션가서 주인한테 석쇠 더 달라 물 그릇달라 종이컵 달라 할 손님들이 너무 두렵다;;
1.일단 숯에 불 붙이고 나시면 고기 구우시기전 화로에 물을 한번 두르듯이 뿌려주세요.ㅎ 전에 쌓여있던 재나 숯이 타면서 생긴 재들은 싹 씻어주시는게 좋습니다. 2.장작을 쓰시는 경우에는 불붗이는 숯 가까운 근처에 장작을 놓거나 미리 말려두셔요. 연기가 덜납니다..! 3.접섭쇠로 구우면 힘들긴하지만 기름기가 많은 고기나 양념고기는 불쇼를 줄일 수 있어요. 4.불맛을 많이 내고 싶으시다면 장작이나 짚불로 구우시고 뚜껑을 덮어서 연기를 가득 먹인후 초벌만 해서 무쇠팬이나 전기그릴등에 완전히 익혀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5. 1차로 고기를 굽고나면 고기기름 등이 떨어지면서 숯의 온도가 떨어집니다.ㅎ 다시 고기를 올리기 전에 송풍기나 손풍기 혹은 토치질로 숯의 온도를 뜨겁게 올려주세요. 그럼 두번째 고기가 쩌지듯이 익는걸 막아줘요.ㅎ 이상... 저의 팁공유입니다..ㅎ 모두 즐거운 고기생활 되세요.
@YOOXICMAN2 жыл бұрын
완전 제대로 아시는 분
@minseoism2 жыл бұрын
@@YOOXICMAN 육식맨님께서 인정해주시다니..감사합니다..
@옆집택배-y8j2 жыл бұрын
센세...
@belleup222 жыл бұрын
이분도 ㄹㅇ이네 저도보통 숯불로 초벌하고 팬에굽는데
@jyb1023722 жыл бұрын
은둔고수...
@루르-z1r2 жыл бұрын
육식맨님 영상을 대리 만족을 위해 보는 경향이 더 컸었는데 이번 영상은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들과 캠핑을 가거나 mt를 갈 때 유용하게 써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o-y4i3b Жыл бұрын
😊
@뿜빰빠-i4e2 жыл бұрын
여러 친구들이랑 바베큐 파티 자주하는 경험으론 케바케지만 1인당 200g 조금 많이 부족합니다.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놀러가본 경험이 있는데 여행 바베큐 특성상 오랜시간 먹고 술도 더 자주 많이 먹기 때문에 당연히 먹는 고기량도 많아져요. 만약에 남더라도 안에서 안주로 먹거나 김치랑 같이 볶거나해도 맛있습니다. 무조건 넉넉하게 사가세요!
@옆집택배-y8j2 жыл бұрын
굿팁!
@빙맷2 жыл бұрын
저도 2명당 한근 삽니다!
@그굴그굴2 жыл бұрын
경험상 평소 음식점에서 먹는 양의 3배 정도 준비하면 맞습니다. 야외 직화구이에는 마법이 있거든요.
@junhyeoklee3142 жыл бұрын
정육왕님이 설파한 방식을 육식맨님이 해설한 콜라보라니.
@Cold_Poor2 жыл бұрын
정육왕-육식맨 정리
@옆집택배-y8j2 жыл бұрын
ㅇㅇ 완벽함. 둘이.
@momorijjang2 жыл бұрын
@@Cold_Poor 정육정리 ㄷㄷ
@Park_Jeong_Hee2 жыл бұрын
원래 숯불구이 때 숯 하나만큼은 희게 될 정도로 푹 익혀서 쓰고 있었는데, 그러면 후반부엔 화력이 너무 많이 죽어버리는 아쉬운 일이 벌어지곤 했습니다... 다음에 숯불에 구울 일 있으면 이번 영상대로 물 그릇을 한번 활용해봐야겠네요.
@YOOXICMAN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그래서 고수들은 손풍기 들고 다니시면서 계속 살리죠
@김앙기모띠-u9f Жыл бұрын
오 맞아요
@sgs98292 жыл бұрын
이번엔 좀 늦게 올라온다 싶었는데 엄청 정성스러운 영상을 준비중이셨군요 ㅋㅋ 흰 숯으로 굽는 게 제일 맛있지만 큰 인원이 엠티를 가면 사람들이 먹는 속도를 맞추기가 어렵더라고요. 주방이 있는 곳이라면 2개조로 나눠서 한 쪽에서 후라이팬으로 초벌구이를 한 다음에 다른 쪽에서 숯불로 향을 입혀서 주면 굽는 사람도 덜 힘들고 먹는 사람들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Huerichel_hendrake2 жыл бұрын
숯불로 고기 구울 때 그을음을 피해야 하는 두 가지 이유를 최대한 설명해 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발암물질은 사실 트럭 단위로 먹어야 위험해지는 수준이라, 일상에서는 완전히 탄 고기만 안 먹으면 된다지만 맛이랑 향은 아니거든요… 그을음 묻어난 고기에서 나는 쓴 맛은, 제대로 구워 낸 고기를 먹어 본 사람이라면 반드시 피하게 됩니다. 숯불을 다루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프라이팬 쓰시길 추천드립니다. 많은 양을 한꺼번에 구워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그을음이 맛을 망치는 걸 차단하는 건 사실 프라이팬이 최고거든요. 한 판 굽고 나서 키친타올로 프라이팬을 가볍게 슥 닦아내고 구우면 고기가 탈 확률이 많이 내려가니 번거로우시더라도 MT 때 프라이팬과 키친타올을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추신 : x환 선배, 선배가 구운 삼겹살, 지금에서 말씀드리는데 ㅈ같았습니다(…). 다 탄 걸 애들더러 먹으라고 하고 안 먹는다고 말한 x용이랑 저 대가리 박으라고 하셨던 거 아직도 안 잊었습니다. 추신2: 네. 사실 대학교 선배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를 극복하려고 쓴 댓글입니다(…).
@요리하는드럼2 жыл бұрын
이름이 X환이고 엠티에서 고기굽기 담당이었는데 어라라...? 머리 박으라 한 적은 없지만.... 후배님 죄송합니다...(?)
@Huerichel_hendrake2 жыл бұрын
@@요리하는드럼 설마 해서 님 채널 가서 쇼츠에 나오신 얼굴을 봤는데… 제가 님보다 연식이 한참 위일 겁니다(……)
@요리하는드럼2 жыл бұрын
@@Huerichel_hendrake ㅋㅋㅋㅋ 다행이군요 인생 선배님...!! 순간 뜨끔했습니다
@옆집택배-y8j2 жыл бұрын
핸드레이크시면 그냥 마법을 추천드립니다. 아 그 선배한테요.
@평택코모도왕도마뱀임2 жыл бұрын
혹시 석환이형인가요 ㅌ
@카이마스2 жыл бұрын
10월에 첫 솔로 캠핑 계획 중인데 정말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가족 들이랑 캠핑 가서 숯으로 고기 한 번 구워보고 '그냥 프라이팬 써야겠다...'하고 포기했었는데 이런 꿀팁 얻고 가게 됩니다!!
@우루루쿠앙쾅2 жыл бұрын
이거 레알임 근데 이렇게 하고나면 이제 나만 고기 구워야 됨...
@진박사-n3l2 жыл бұрын
ㅋㅋ 국룰
@Break_grace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보쌈-w5d2 жыл бұрын
숯불고기집 알바생으로써 한마디만 하자면 모든 고깃집 숯 놓는 곳 밑에 물을 따라두는 곳에 물을 찰랑찰랑하게 채워두는데 이를 MT간 상황에서도 적용시켜주신점 대단하시고 감사합니다!
@hsw53792 жыл бұрын
4:00 유튭커뮤에 이번 영상 예고하실때부터 어? 이거 정육왕이 했던건데? 했는데 역시 얘기 안나오게 확실히 짚고 넘어가 주시네요!
@Alonso-qt8kl2 жыл бұрын
그래 언제 한번 k-육식의 기본을 다룰때가 됐지 ㄹㅇㅋㅋ
@천영웅-x3f2 жыл бұрын
좋은 취지의 영상 이네요. 이 영상으로 모든 분들이 고기를 잘 굽게 되어 제가 더이상 안 구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몇 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1. 물그릇의 물이 끓는 물도 아니고, 물 그릇 밑에 숯을 깐 것도 아니라 굳이 김(수증기)이 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2. 숯 조각이 제각각이라 마이야르가 균일하지 않는 거는 어쩔 수 없겠죠? 3. 숯불 그릴에 딱 맞는 뚜껑이 있으면 굳이 물그릇 없어도 내부에 산소가 차단되서 불이 나지는 않을 거 같네요. 이 경우라면 미국 정통 바베큐랑 똑같은 그림이겠죠.
@iris_sylvia2 жыл бұрын
여러분? MT랑 캠핑 워크숍이건 고기를 잘구우면 평생구워야 하니 얌전히 있는게 맞습니다
@채널이사감2 жыл бұрын
제가 숯불에 삼겹살 구울 때 자주 써먹는 두가지 방법은 첫 번째는 많은 분들이 유튜브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 석쇠를 휘어서 혹은 반으로 접어서 ㅅ 모양으로 만들고 빨래 처럼 굽는거! 두 번째는 호일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석쇠 절반 정도에만 호일을 감아서 호일쪽에서 어느정도 익힌다음에 안감은 쪽에서 마무리해서 숯향이랑 마이야르 입히기! 요렇게 두 가지 많이 써먹구요! 그리고 불이 날때는 씻어서 물기가 많은 상추를 숯에다 던집니다ㅋㅋㅋㅋㅋ 물기 많은 상추만큼 좋은 소방관이 없습니다. 분무기처럼 쫙 골고루 적당하게 불을 죽여줍니다ㅎㅎ 이건 고깃집에서도 자주 써먹어요 ㅋㅋ
@진박사-n3l2 жыл бұрын
오늘의 결론 : 육식맨의 지인이 되자
@찬웅-r6y2 жыл бұрын
육식맨님이 정육왕님을 샤라웃 하다니.. 멀티버스 고기관 충돌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candiedbacon14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Tommmygun2 жыл бұрын
육식맨 그림맨해도 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정대철2 жыл бұрын
와 글씨랑 그림실력 무엇? 너무 잘 쓰고 예뻐요
@sh_hongis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평소 영상들도 좋지만 여러가지 재료를 사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이런 기초적인 영상도 새삼 참 좋네요. 이건 진짜 꼭 해봐야겠습니다. 생일 이틀전인데 생일선물같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쌩큐!!
@각궁이GakgungTV2 жыл бұрын
진짜 고기 제대로 굽는 방법을 알아가는 거 같아서 좋네요👍 다음에 더 유용하게 구울 수 있겠네요
@user-fn4px4cb3s2 жыл бұрын
MT에서 모든걸 집도해서 이렇게까지 굽는건 여러모로 힘들겠지만... 가까운 친구들과 캠핑 가서는 유용하게 써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고마워요 육식맨!
@진사구2 жыл бұрын
육식에 진심인 육식맨. 항상 고맙습니다.
@louie052192 жыл бұрын
이제 mt 같이 가자고 해줄 친구만 있으면 되겠네요 감사드립니다
@YOOXICMAN2 жыл бұрын
아앗...
@염치맨2 жыл бұрын
38 살 애둘아빠입니다. 캠핑도 다니고 중학교 친구들과도 모임을가면 고기담당입니다. 어떠한 고기라도.... 전 삼겹살 기준이면 정육점가서 잘라진것(진열제품) 말고 새로 썰어달라해요 두께 2~3센치로....이후 굽는 방법은 육식맨님 영상과 거의 비슷합니다. 은박그릇에 물 빼고요ㅋㅋ 고기가 두꺼우니 겉면 노릇하게 익히고 마이야르 나오면 잘라 안익은속도 볶아주듯이 굽습니다.고기괴롭히기쥬ㅋㅋㅋ 손 많이 가는데 얼마전 와이프친구들 부부동반 모임에서 여성분들께 인생고기 먹었다고 다음날 식은고기도 맛나게 먹는 모습에 혼자 뿌듯...아 물론 땀 쌉니다.
@korea2002882 жыл бұрын
디엠으로 문의 드린 부분을 드디어 올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꼭 써먹어 볼게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육식맨님~^^
저희 아버지 (호텔 총주방장 출신이십니다)는 야외에서 고기 구우실때 물 한통(생수여도 되고 수돗물이여도 되요)을 같이 준비해두십니다 (크기는 상관없어요) 그리고 고기 구울깨 숯 화력이 너무 쌔진다 싶으면 물을 뚜껑 가득 담아서 불에다 뿌려줍니다 그럼 화력조절도 되면서 고기가 불에 직접적으로 닿는것도 방지해주더라구용
@보문산메아리2 жыл бұрын
@손수연 별일 없습니다~
@qwer1235e2 жыл бұрын
팬션같은데 가면 물뿌리지 말라고 금지해놓는 곳이 있어서 ㅠㅠ 저도 물 뿌리려다가 못뿌렸네요
@YOOXICMAN2 жыл бұрын
아버님께서 주방장 출신 답게 좋은 스킬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숯에 물을 부으면 안되는 이유.gif 라고 구글에 검색해보면 대단히 위험한 상황들이 많이 나옵니다 저도 숯에 불 끈다고 몇번 경험해봤거든요 제 기준에서는 소개시켜드리기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MT가서 고기 담당인 저 청년들이 그대로 커서 자란 제가 바로 10년전 고기 담당이였습니다 대학 졸업 이후에도 꾸준히 고기 마이야르 환원반응에 대한 연구결과 현재의 제가 완성이 되었는데요. 제 소견으론 육식맨님의 고기 굽는 방법은 감히 완벽하다 말씀 드릴수 있겠습니다. 모자람도 더함도 없는 완벽한 구이입니다 (# 참고사항 숯불에 구울때 불을 좀 내야 불맛이 난다고 하는 사람들 말은 과학적으로 믿거 하시면 됩니다.)
역시 육식맨은 다르네요 삼겹살 하나에도 정성을 다하는 모습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jsp9307012 жыл бұрын
정육왕님 영상에서 접하고 다음 숯불구이 땐 꼭 저렇게 해봐야지 했는데 진짜 불쇼 안나고 좋더라고요. 거기다가 숯도 바닥에서 좀 떠있어서 인지 화력도 더 좋았습니다ㅎㅎ 육식맨 님 영상에서도 보니 이제 모든 사람들이 다들 잘 굽지않을까 싶습니다ㅎㅎ
@leejm70452 жыл бұрын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은 뚜껑이 있는 그릴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릴 한가운데 숯을 화력이 강하게(?) 잔뜩 피워놓고, 불이 안닫는 주변에 삼겹살을 배치한 뒤 뚜껑을 덮고 화력과 고기두께에 따라 20~30분 뚜껑덮고 기다리면 완성.. 뒤집을 필요도 없죠 ㅎㅎ 비싼 바베큐용 그릴도 필요없어요 열기가 빠져나가지 않고 안에서 돌게 할만큼의 뚜껑이면 됩니다!
@jumo_vodka2 жыл бұрын
한국 대학생 MT 수준 올라가는 영상이네여ㅋㅋ 프라이팬으로 초벌을 하고 반쯤 익었을 때 육식맨 방법대로 숯불에 구우면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ㅎㅎ 심화과정 궁금하네요ㅋㅋ
@YOOXICMAN2 жыл бұрын
이왕 숯불을 물그릇까지 제대로 피셨다면 처음부터 하시는 게 훨씬 향이 맛있을 거 같습니다 도리어 전후를 바꿔서 초벌을 숯으로 향을 입히고 마이야르를 후라이팬으로 당기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이도 저도 없을땐 그릴망. 큰거를 구매하셔서 한쪽면을 조금 접어서 그릴망의 경사면을 만들어서 구우세요. 그러면 구워지면서 기름이 경사면을 타고 그릴끝으로 흘러내려서 불이 안붙어요. 그리고 영상에서 보셨듯이 숯은 잘 태워서 구우셔야 돼요. 굽 초보님들 보시면 숯이 모자라거나 화력이 약하다고 중간에 망들고 숯 쏟아붇고 불 막 올라올때 굽다가 다 태우거나 그렇게 구운게 맛있다고 드시는데 영상에 설명하셨듯이 그름의 발암물질을 덩어리로 그냥 드시게 되는겁니다. 나는 삼겹을 잘 못굽는다 하시는 분들은 통삼겹 사셔서 호일에 통삼겹 후추.소금 간 만해서 감싸고 앞.뒤 숨구멍만 폭 찔러주시고 숯불에 툭 던져넣고 위에 이불덮듯 숯으로 덮어 놓고 다른거 하다가 건져내서 썰어서 드세요. 단 요고는 바로 구워서 못먹으니깐 잘 만들어진 숯이 있다면 최소 30분전에 미리 호일에 싸서 던져놓으세요. 숯속에 30분 이상은 두어야 맛있게 익어요~ 겉은 바삭 속은 육즙 가득 낚시가서 요래 가끔 해먹어보니 괜찮아요 ㅎㅎ 숯속에 시간을 조금 오래두고 싶으시면 호일을 조금 두껍게 싸서 던져놓으시면 좋아요. 1시간 이상 천천히 익히시려면 대파 통마늘등 추가해서 호일을 몇바퀴 돌려서 감싼후 툭 던져놓고 위에 숯덮어 놓고 잊을만할때 꺼내서 썰어 드시면 됩니다. ㅎㅎ
@daylight_3102 жыл бұрын
이 남자 그림까지 잘 그리네… 진짜 완벽하다
@lilyb2392 жыл бұрын
숯 피울때 티슈나 키친타올바닥에 깔고 그위에 오일스프레이하고 숯 올리고 불 붙히면 숯이 종이컵 주변에 놓인 숯이 먼저타고 겉에 놓인 숯은 덜 타고 하는 차이가 없이 고르게 탑니다. 종이컵이 탈때보다 연기도 적게나구요.
@IlllIllllllIIlllllIIlIlIIII2 жыл бұрын
육식맨 영상은 영상미, 재료, 편집실력 등등 퀄리티가 전부 빠짐없이 좋은데 왜 조회수, 좋아요수 대비 싫어요 수가 왤케 높을까....
@user-vo5hg7sr2f2 жыл бұрын
육식맨님 영상 실시간으로 보러 못와서 아쉽네요 선댓글 후감상합니다!
@sjfbshgsjudhshydus2 жыл бұрын
적당해서 좋은 영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러가지 수많은 팁과 설명을 주입하기보다 간단하며 쉽고 무엇보다 팁의 양이 절대적으로 적어서 좋다 물론 육식맨 구독자이자 고기러버로서 알고있는 것들이지만 경험이 적은 사람들한테 큰 도움이 될 영상이다
@이민수-v1d2 жыл бұрын
마침 MT담당이 된 당일에 올라온 영상이라니 절 받으세요 육식맨님!
@116312 жыл бұрын
영상초반 마트 입구보면서 어디서 많이 본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정말 집앞 마트를 오셨군요 ㄷㄷㄷ 충주까지 오시다니... 학생분들은 건대학생들인가 보네요 ㅋㅋ 육식맨님이 1분거리에 오셨는데 몰랐다니 이렇게 안타까울수가 ㅠㅠ 충주에서 좋은기운 많이 받고 가셨길 바랍니다~
@passingpasserby2 жыл бұрын
헐 저기 충주에요?? 교통대 나와서 건대는 한번씩 가봤었는데 자세히는 몰라서 몰랐네요 ㅋㅋㅋㅋ 알고나니 괜히 영상이 더 반가워지네요
@116312 жыл бұрын
@@passingpasserby 저도 너무 반갑더라구요 ㅎㅎ 충주가 워낙 소도시라 언론이나 유툽에 잘 안나오니까요 ㅋ 저기 하나로마트가 아직 오픈한지 1년도 안된곳이라 충주 떠나신지 좀 되셨으면 모르실수도 있어요~
@Crucify_MyLove Жыл бұрын
충주시 홍보맨 따다단~
@niceyoungmo Жыл бұрын
5:02 숯불이 철판보다 화력이 약한게 아니고 수증기땜에 온도가 100도씨에 수렴하여 많이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물그릇을 놓지 않으면 숯불 복사량이 철판 전도량보다 훨씬 쎕니다.
@kcho44742 жыл бұрын
MT 에서는 많은 양을 빠르게 구워야 하는데 이 방법으로는 맛은 챙긴다 쳐도 조금 느릴 것 같은데요.
@vnfma72 жыл бұрын
??? 이게 바로 나의 한계라는 건가? ㅋㅋㅋㅋㅋ넘 귀여우심
@user-py2rw4yt9o2 жыл бұрын
진짜 육식맨님 영상 보면 항상 나도 저거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수있을 정도로 영상을 너무 잘만들고 스킬도 괜찮은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그러는데.... 언제쯤 아사도 하시나요??? ㅎㅎㅎㅎㅎㅎ 육식맨님 스타일 아사도 보고싶어요
@sunjasanАй бұрын
제일 문제는 수증기로 인하여 숯이 겁나 빨리 식어서 숯불통포함 구을 화로 세트를 하나더 준비해서 왓다갓다 해야함 한쪽쓰는동안 한쪽 숯불 살리고 숯 약해지묜 또 옮기고.... 물이랑 숯의 높이차이도 바꿔가면서 했는데 똑같이 빨리 꺼져용(숯과 물의 높이를 더 멀리 하고 싶으나 맞는 화로대가 없음) 2명 이상이면 화로대 2세트는 준비하셔야합니다 '한번 고기 익히고 나면 숯이겁나 약해집니다' 물이랑 숯 높이는 연구 했고 수증기를 %로 숯이 아닌 옆으로 빼는 법을 연구해야 겟음' 불쇼 안나는 최적의 수증기??란 느낌 추가로 연탄은 물을 쓰더라도 불이 납니다 꼭 숯쓰세요
정육왕 슨생님의 노하우를 보고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느낀 점 1. 그릴 대신 다이소 스댕 볼과 석쇠만 있어도 충분하다. 하나 3천원 짜리 스댕볼(직경 약 25cm), 2천원 짜리 석쇠 사면 3인 기준 템포 끊김 없이 쾌적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바트와 달리 스댕볼은 위로 감싸지는 형태라 온도가 ‘고르게’ 상승해서 전 면적의 고기가 균등한 속도로 익어요. 스댕볼 기준, 커피탄 1Kg 넣으니 딱 적당해요. 2. 숯으로의 공기유입을 줄인다. 이것이 스댕 볼을 산 이유기도 한데요. 숯에 닿는 공기양을 줄여야 숯이 적당한 온도로 오래 탑니다. 기름이 물에 떨어지는 효과를 노리신다고 하셨지만 사실 대부분의 기름은 숯에 떨어지구요. 증발로 인한 수증기는 오히려 고기 표면에 맺혀 마이야르를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물 깔지 않고 공기 유입만 막아도 불쇼방지 충분합니다. 혹시 화력이 약하다 싶으면 ‘고기 빼고(고기 안 빼면 고기에 재 다 붙음 ㅜㅜ)’ 숯을 몇번 불어보세요. 금방 화력 다시 올라요. 욕심내서 몇 번 더 부니깐 바로 불쇼행 ㅜㅜㅋ 3. 챠콜 스타터는 무조건 산다. 무엇보다 여러분의 정신건강과 쾌적한 고기생활을 위해서는 챠콜 스타터 필수입니다 제발. 뭐 착화제 옥수수든 식용유든 뭘 쓰셔도 상관 없고요. 챠콜 스타터에 숯 태우면 스트레스도 없고 금방 좋은 컨디션의 백탄 만들 수 있습니다. 동네 캠핑샵에서 만 원 대 스댕재질 챠콜 스타터 구입했는데요. 그릴값 세이브한 것의 몇 배 이상의 만족도 뽑습니다. 제발 사세요.
@옆집택배-y8j2 жыл бұрын
스댕볼을 뚜껑처럼 덮는 형식으로 사용하신 건가요?
@directorkwon2 жыл бұрын
@@옆집택배-y8j 아뇨아뇨 스댕볼이 그릴 역할을 하는 겁니다! 엄청 대단한 건 아니고 그저 ‘숯 옆과 아래로 오는 공기를 차단한다!’가 목적입니다. 이 원리만 적용된다면 벽돌로 벽을 쌓든 재료와 방법은 무궁무진해질 것 같아요. (같은 사이즈나 조금 더 큰 사이즈 스댕볼을 사서 말씀하신대로 뚜껑 용도로 쓰면 훈제요리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했슴다. 하지만 온도체크랑 컨트롤이 힘들 것 같아서 패스🥹)
@옆집택배-y8j2 жыл бұрын
@@directorkwon 오호. 그러면 테이블 위에 놓고 미니화로 처럼 해도 되겠군요. 좀 더 작은 스댕볼로요. 신개념입니다. 감사합니다 센세!
@directorkwon2 жыл бұрын
@@옆집택배-y8j 그렇게 하시면 스댕볼이 넘나 뜨거워서 테이블이 다 탈 거예요😭 테이블 위 방열처리를 잘 하시거나 아예 안전하게 다른 바닥에서 하시는 걸 추천해요. 방열장갑 꼭 끼시구요!
@옆집택배-y8j2 жыл бұрын
@@directorkwon 감사합니다 센세!
@Ukairia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저번에 해주신 조언을 듣고 이번에 친구들과 난지 캠핑장에서 바베큐파티를 할때 제가 구워 보기로 했습니다. 제대로 요리해본적이 없어 걱정되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추가로 이번에 바베큐장에서 먹는 고기가 양고기 프렌치렉일거 같은데 뼈가 붙은 고기도 올리신 영상처럼 구우면 될까요?
@YOOXICMAN2 жыл бұрын
프렌치렉은 이것과 완전 동일한 요령입니다!
@Ukairia2 жыл бұрын
@@YOOXICMAN 감사합니다^^
@UJOOGALAXY Жыл бұрын
그런 호일조차 구비하기 힘들면 그릴에 물 넣을자리가 있으면 제일 좋긴 하지만... 고기에 숯향 입힌다는 느낌으로 고기 자주 봐주는 수 밖에는 없더라고요. 고기의 핑크빛이 사라질 때 옆으로 빼서 잔열로 익히는 방법으로 안태우고 잘 먹었던거 같습니다. 잔열로 불판 사이드로 뺀 고기 열기 유지만 하는 느낌이면 별 짓을 해도 고기가 질겨지지는 않더라고요. (너무 딱 맞는 그릴에는 쓰기 힘든 방법) 한 달 사이에 캠핑을 세번이나 다녀오게 되어서 알아서 고기를 굽게 되어버린 나..
@maguni_the_sumin2 жыл бұрын
MT한번 못가보고 존버하다 결국 1달뒤 군대가는 20학번입니다.. 다녀와서 써먹어보겠습니다!
@0nepunman2 жыл бұрын
ㄹㅇ 불로구워놓고 햐~불맛 이러는 분들보고 속이 답답했는데 명쾌합니다
@user-gm3qz5pm2n Жыл бұрын
2:43 까지 보고 넘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인당 200잡으면 무조건 부족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su-os5oj Жыл бұрын
200 절대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plim3699Ай бұрын
최소 300
@benistar27962 жыл бұрын
아주 좋다 고기를 못굽는사람에겐 아주 좋은 영상 매우 굿
@카모띠-l7z2 жыл бұрын
정육왕님 유튭에서 본적이 있어서 기억하고있긴했는데 이렇게 다시한번 자세히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제 모두 바베큐 요리사
@Gamgyull2 жыл бұрын
음악도 잘알고 고기도 잘굽고 그림도 잘그리고 부족한게 뭐야 당신
@구르-p5r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고기 굽는 방법을 많이 공부해서 이제는 친구들이랑 고기구워 먹을 상황에서 집게를 힘없이 빼앗기는 일이 없어지고 자신있게 굽게 되었습니다. 제가 항상 어려워하는건 '핑크색,빨간색이 없어지면' 부분인데 저는 색약이라 붉은색 구분이 너무 어려웠어요 ㅠㅠ 지금은 대강 감으로, 고기를 눌러보는 감각으로 대강 먹어도 되겠다 싶을때 꺼냅니다 ㅠㅠ... 이젠 숯불에 삼겹살도 도전해볼때가 된거같네요.. 새로운 기술 꼭 시험해보겠습니다 하하..
@dduddacamping2 жыл бұрын
제일 쉬워보이지만 제일 어려운.. 캬 유익합니다
@morehappy79482 жыл бұрын
캬..진짜 깔끔하다 ㅋㅋ 시간투자해서 볼만하다 ㄹㅇ
@하숙-d6f Жыл бұрын
저저번주에 이 방식으로 구워봤는데 ㄹㅇ 잘 구워집니다.. 친구들 다 대만족하고 돌아감..
@user-pk9cw7wb4r2 жыл бұрын
이런 근본있는 육식도 좋지
@choojuyeon60392 жыл бұрын
와 요리도 잘하시면서 글씨도 그림에도 재능이 있으시면 어떡합니까..! 박탈감ㅜㅠㅠㅠ
@유인원-l5i7 ай бұрын
곽튜브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세요😅
@ssk60057 ай бұрын
저번주 금요일에 영암에 놀러 가서 숯불에 삼겹살을 구웠는데 파이어에 파이어가 되었어요. 불난곳에 물을 부으셨거든요. 기름을 듬뿍 담은 보쌈 먹는 느낌이였구요. 고기가 질겼어요. 다음에 갈때는 육식맨님 영상 참조해서 제가 구워봐야겠어요. 정보 감사해요.
@박씨아저씨-e2x2 жыл бұрын
형님, 아쉽지만 엠티가는 대학생어린이들은 맛보다는 빨리 많이 퍼먹고 술 한 잔 더 털어넣는게 목적이라....ㅋㅋㅋㅋ 작정하고 그릴 챙겨가는 캠핑러 입장에선 새겨 들을게 정말 많네요!!
@그굴그굴2 жыл бұрын
- 참숯만 사용하면 화력이 일찍 약해지므로 차콜 브리켓을 섞어서 사용합니다. - 초벌은 직화로 숯향을 입히고, - 그릴 위에 프라이팬을 얹어 그 위에서 마야르를 보충합니다. 이때도 숯향은 더해집니다. 팬은 바닥부터 손잡이까지 모두 스텐 재질로 된 것을 사용합니다. - 사람이 많을 경우 상대적으로 일정한 속도로 고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릴 한 쪽에서는 직화 초벌을, 다른 한 쪽에서는 팬위에서 마무리합니다. - 그릴은 클 수록 좋습니다. - 초벌 과정에서 삼겹살 기름이 배어나와 아래로 떨어지기 직전쯤 팬으로 옮기면 됩니다. 보통은 고기 윗면까지 열이 올라와야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 팬에 삼겹살을 옮겨 구우면 기름이 고이는데 적당한 타이밍에 키친타올 등으로 덜어냅니다. - 또는, 삼겹살 기름에 김치를 볶아 곁들입니다. - 웨버류의 그릴에는 물그릇을 놓기가 여의치 않습니다.
@user-hb4lIntn Жыл бұрын
그으름 발암물질 어쩌고 해놓고 은박 그릇에 담는 게 코미디 ㅋㅋㅋ
@jellisoda_ Жыл бұрын
맛때문인게 크지 그으름은.. 맛이엾자나 그리고 구울때 직접 알류미늄 호일 쓰는거 아니면 큰 영향은 없을걸.?
2:43 이건 좀 선넘지?? 남자기준 요즘 최소 3인 2근 돼지들은 1인 1근 사가야 맘편함 저기준은 좀 불편 함
@jellisoda_ Жыл бұрын
남녀비율 반반갔었는데 1인당 300g하니까 딱 맞았음. 남자끼리면 400은 먹어야할거같은데 저 기준은 좀 별로긴한듯
@harimLim-v7s2 жыл бұрын
MT시즌에 올리는 육식맨.. 그는 진짜 최고다...
@pipe73652 жыл бұрын
다 좋은데 문신충 제발 🙏🏻
@User-cldj56xadje4 ай бұрын
사람들 많은데 망칠까봐 그릴에 못구워봤는데~ 초보자도 알기쉽게 잘 알려주셔서 도움마니 되네요^^ 담에 해볼게요! 👍👍
@HappyCatFlu2 жыл бұрын
식용유+휴지로 숯에 불 붙이는건 저도 캠핑다니면서 7~8년 정도 전부터 사용하던 방법입니다. 차콜스타터 아래에 불붙여놓고 음식들 세팅하다보면 불이 붙지요. 아마 많은 캠퍼분들이 사용하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가스토치로 종일 들고있지 않아도 되고.. 가스도 아끼고.. 라이터 한방만으로 끝나니까요 저는 유통기한 지나 오래된 식용유를 버리지 않고 따로 챙겨서 불붙이기 용으로 사용합니다.
@savinason99352 жыл бұрын
육식맨님 영상에서 느껴지는 과학쿠키님의 향기!!
@myunggoolee34332 жыл бұрын
저희 집에서는 숯에 직접 물을 뿌려가며 굽습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하는 숯도 하얗게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하얗게 되기 전부터 사용합니다. 일단 불이 붙은 숯은 완전히 모든 숯이 젖을정도로 왕창 뿌리지만 않으면 다시 쉽게 불이 붙고, 그 양은 숯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종이컵 1컵 정도면 충분합니다. 물론 물을 뿌리는 과정에서 재가 날리기 때문에 고기를 치우고 해야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익숙해지면 숯도 오래 사용 가능하고 숯 향도 의외로 잘 나며 무엇보다 숯 내부에 머금고 있는 수분 때문에 기름이 숯에 떨어져도 의외로 불이 확 붙지 않습니다. 고기 굽는 그릴이 먹는 테이블과 좀 떨어져있다면 시도해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jwok12572 жыл бұрын
정육왕+육식맨...내 최애 유튜버들의 환상의 조합 ㅋㅋ
@후추-f2c2 жыл бұрын
저는 펜션을 가서 고기를 구울때 기름이 덜떨어지고 삽겹살보다 굽기 쉬운 목살을 먼저 구워줍니다(배가 고프니 굽기쉬운걸로 먼저 주기위해서 입니다) 이때 목살의 겉면이 핑크색에서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날때쯤 고기를 숯불이 없는 그릴쪽에 살짝 털어서 기름을 떨어트려주면서 고기를 굽습니다 이렇게 목살을 먼저 구워주고 다음 삼겹살을 구울때는 화로에 있는 숯을 최대한 가운대로 모아주고 캠프파이어 하듯이 고기를 가장자리에 둘러서 고기를 구우면 숯불쪽에 최대한 닿는면적이 줄어들게 되어 불쇼가 방지됬습니다 이때 살코기부분이 안쪽을 향하게 굽는게 좋습니다 (이방법은 오래걸리기 때문에 먼저 목살을 구워서 주는 이유입니다)
@mentor11727 ай бұрын
입사 첫날부터 다음주에 공원에서 직접 세팅해서 고기를 구워먹는다는 소식을 듣고 영상 찾다가 봤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sungjunchoi8641Ай бұрын
이 영상보고 야외 바베큐 나가서 대성공했습니다. 다들 만족하더라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
@포리프s2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일단 좋아요 박고 시청합니다 ㅋㅋ
@YouAre_Fired2 жыл бұрын
친구들과 놀러가서 써먹어본 방법입니다 두꺼운 목살을 초벌로 센불에 살짝 구워 잘라낸뒤 숯이 없는 옆 자리로 고기를 밀어내고 숯과 고기가 다 덮힐정도로 큰 뚜껑을 덮어놨더니 직화가 아닌 오븐구이식이 되어 고기가 타지도 않고 정말 쫄깃탱탱하고 훈제냄세가 배길정도로 향이 좋았습니다. 당시는 솥뚜껑 같은걸로 덮었었는대 큰 은박지 그릇으로 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