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힙합 혁명의 완성 |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명반 시리즈 -1)

[@CERCATROVA500]

runaway는 아직도 들을 때마다 소름돋음ㅋㅋ 다크판타지는 나스의 일매틱, 캔드릭의 TPAB와 더불어 힙합에 관심이 없어도 열번쯤은 들을 가치가 있는 기념비적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칸예 앨범은 거를 타선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5집 싫다는 사람은 본적 없는 것 같네요

[@서후-c3j]

ok 컴빠따 추

[@aue4017]

​@@서후-c3j 오케컴퓨따 개좋음 ㄹㅇ

[@랄랄라-n6v]

???:i'm feeling a light to decent 6 on this one

[@allegedly557]

전 물론 잘 만들어진 앨범이라 생각하지만 너무 고평가된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1, 2 집, 하트브레이크, 이져스가 훨씬 좋은 앨범

[@kirklayer2023]

감사합니다 칸예. 이번 공연 인생 최고의 공연이였습니다 🎉

[@leechanghyun]

MBDTF는 진짜 희대의 명작이었다..... 처음 인트로 들었을때 그 기분은..... 칸예의 앨범 뿐 아니라 힙합 역사 중 최고였다고 생각하네요. 솔직히 힙합 최고의 앨범에 대한 고뇌는 대부분 취향 차이인지라 ㅋㅋㅋㅋ 거기다 이 앨범이 칸예가 불행하면 명반을 낸다는 의견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구 ㅋㅋㅋㅋㅋ 정말 대단한 제가 가장 사랑하는 앨범이네요 ㅎ

[@leejunwoo7381]

유일하게 lp 로 가지고 있는 힙합 앨범이자 인생 앨범... 정말 Power 들을때는 심장박동수도 같이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whatthemusic]

주술적이면서 전위적이랄까요? 언제 들어도 놀랍습니다

[@Sksk-rq6vn]

힙합뿐만 아니라 이 앨범으로 음악 씬 자체에 영향을 미친 느낌

[@SURLDONG5]

ㅇㅈ

[@atckanx5205]

느낌이라기보단 팩트 아닌가

[@KanyeSouth808]

실제로 영향을 줬음 애초에 이 앨범은 2017년 정도에 아티스트들이 어떤 음악을 하고 있을지 2010년에 보여준 시대를 앞선 명반임

[@bonsoogu6575]

진짜 내 20대를 칸예의 음악을 들으며 살았다는 것이 난 너무 좋았다. 지금은 까이고 부서져 잊을만할 때마다 온갖 마이너스적 발언과 행동으로 부스러기가 되어가는 칸예이지만 언젠가 또 다시 미친듯한 음악이나 패션으로 거대한 폭풍우를 만들어 다시금 거대한 하나를 일구어낼 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omniverse2045]

칸예 역사상 최고의 앨범. 진짜로.

[@이호현-h4r]

앨범아트부터 조각조각 나오는 싱글들 그리고 앨범 발매 쪼개지는 비트 미친 샘플링 피아노 제가 기억할수 있는 최고의 천재 앨범입니다. 말도안나오네

[@castle_crab]

이만한 앨범을 본적이 없고 사운드, 의미 가득가득 담은 최고의 앨범

[@하트-o5t]

이 앨범은 트랙 하나하나도 고급스럽고 좋지만 트랙간 연결성이 기가 막힘,,, 특히 devil in a new dress 릭로스의 묵직한 랩 후에 떨어지는 Runaway의 피아노는 극락 그 자체

[@whatthemusic]

그 피아노가 놀라운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dtdt1777]

개씹공감

[@171_one]

띵 띵 띵 띵

[@Kanyenorthface]

​@@171_one 토스트 포더 애스홀스~

[@aa-jh8hz]

​@@Kanyenorthface레쓰 해버 토스트 포더 스컴배액ㅅ~

[@조민정-g1p]

지금까지 칸예가 선보인 앨범들만 봐도 칸예가 역대급 뮤지션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죠 칸예는 할만큼 했습니다

[@whatthemusic]

누구도 칸예의 지난 업적을 대체할 수 없을듯요

[@Kanyenorthface]

칸예 디스코그래피는 앞으로 아무도 못 뛰어넘을듯 무서운건 더 진행중이라는거......

[@Hnm-ce5cg]

@@Kanyenorthface돈다때 폼 다죽었는데 뭘 ㅋㅋ

[@sony5715]

아름답고 왜 평론가들이 엘범에 100점을 줬는지 이해할수 있었던 최초의 앨범이었습니다. 신나는 분위기의 All of The Lights, POWER, 슬픔이 섞여있는듯한 9분짜리 Runaway, Devil In a New Dress, 단순해 보이면서도 매력적인 훅의 Hell of a Life, 다시 신나는 Lost In The World 까지 제가 칸예에 빠지게 된 계기가 된 앨범이 아닌가 합니다.

[@elonmusk6893]

힙합을 넘어 인류역사상 최고의 앨범 중 하나임

[@SP-jg8ho]

예형 볼때마다 삶이 기구해서 정말 아티스트구나 싶어요. 또는 정말 아티스트 기질 때문에 평탄치 않은 삶을 사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정말 역사에 남을 한 사람이란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whatthemusic]

참 다양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Ye😭

[@Plumpycrabmeat]

래퍼보다는 힙합 아티스트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남자. 사운드에 있어선 진짜 독보적인 위치에 서버렸음

[@minsungkim5074]

칸예가 하는 얘기들의 텍스트만 읽고 욕하고 실망 하는거 뭐 이해하지만. 난 그 사람이 어떤 맥락에서 그런 말을 하는지 알고 있으니 욕하기가 쉽지 않다. 칸예는 언제나 그렇듯 대중을 설득시키고 이겨낼꺼라 믿는다.

[@user-Tlqkf]

Power의 샘플링은 무단 샘플링이었고, 이를 알게 된 킹 크림슨의 로버트 프립은 충격받아 진지하게 음악을 접을까 고민했다고 합니다...

[@bluedawn12345]

진짜 고딩때 듣던 힙합들은 다 이런 느낌 너무좋음

[@Doiknowyou2893]

이 시리즈 계속 이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외힙명반 위주로요

[@whatthemusic]

의견 감사해요:) 저희는 외힙 명반 뿐 아니라 록 명반, 팝 명반 가리지 않고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KayneloveBianca]

GRADUTION이 최애긴 하지만 MBDTF은 힙합씬의 패러다임을 예술로 바꿔놓았다고 생각해요. 다크 판타지 처음 들었던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넹

[@지우현-j7j]

돌릴때마다 최고로 꼽는 노래가 달라지는 앨범.. 올해는 devil in a new dress를 젤마니들은듯 루킨앳마비치..

[@whatthemusic]

그런 앨범이 바로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nam0126]

인정.. 릭 벌스는 그야말로 😮

[@junhostevekang1968]

자 이제 mbtdf2가 만들어질 모든 준비가 끝났다...

[@whatthemusic]

과연...!!

[@Perk_you]

맞는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세상에서 맞는 말이든 틀린 말이든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어찌 보면 경이로운 예술가답다고 생각함 참과 거짓을 판별해내도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건 또 별개의 문제인지라 집단지성을 통해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더 진지하게 생각함으로써 인류가 발전한다고 생각함

[@whatthemusic]

성의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박준형-x9j]

이런 앨범 리뷰 너무 좋아요 정말로 !! 모르는 분들에겐 새로운 세계를 접해줄수있고 알고있던 사람들에겐 그때 그 느낌을 회상하며 자기 생각과 비견해서, 영상의 몰입도를 높혀주네요 너무 좋아요 !! 앞으로도 🔥

[@whatthemusic]

🔥🔥🔥🔥🔥

[@user-yh2nx7xk2i]

지금 들어도 mbdtf만큼은 정말 역대급으로 좋음

[@정훈-w1k3j]

오늘 집에 드디어 칸예 웨스트의 엘피가 도착합니다. 대부분이 록음반 엘피인데 켄드릭라마와 칸예 웨스트는 정말 들을 수 밖에 없는 힙합 예술가입니다.

[@우진-f4d5w]

이런 거 보면 국힙이나 외힙이나 당연한 소리일 수도 있지만 아티스트가 밑바닥일 때 명반이 나오는 듯...

[@Asn792]

이거 gorgeous가 최애지만 8-9번 트랙 이어지는 거랑 본 이베어 & 칸예 lost in the world 피날레 보너스트랙 see me now 미친 피처링 까지 명반입니다

[@whatthemusic]

정말 공감합니다. 트랙 간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듣고 있으면 '이 맛에 앨범을 듣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Asn792]

@@whatthemusic 이 앨범의 개연성도 미쳤지만 현파님의 리뷰 퀄리티도 미쳤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잔뜩하고 있겠습니다 오늘도 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

[@he6453]

이런 이야기 모르고 들었었는데 영상 보고나니 다르게 들리네요👍🏻👍🏻

[@whatthemusic]

👍👍👍 감사합니다!!

[@유전전]

이런 영상 준내 좋아함

[@whatthemusic]

이런 시청자 준내 좋아합니다

[@현빈S2]

다른분들은 그냥 음악설명만 대충 해주시는데 여기는 가수의 특징과 어떤감정으로 노래를 제작하는지 부터 솔직한 평가까지 너무 좋네요

[@Crucify_MyLove]

사랑한다 칸예

[@objet8140]

힙합은 안 좋아하는데 이 앨범은 꾸준히 듣습니다. 장르를 떠나서 그냥 잘 만든 앨범이죠.

[@MoniMonitoring]

영상에서 대본을 보려고 시선이 아래로 가는 부분이 없으면 더욱 더 편안하고 몰입도 있게 볼 것 같습니다

[@whatthemusic]

의견 감사합니다!

[@yamimei7400]

만약 어느 날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해온다면 그리고 그 외계인이 지구에서 가장 뛰어난 사운드를 가진 2000년대의 음악 앨범을 가져오라고 말한다면 저는 일말의 망설임 없이 MBDTF를 갖다 줄 거예요 물론, 제 식견이 좁고 아직 귀가 트이지 못해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왓더뮤직 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이 앨범이 갖고 있는 다양성, 메시지, 그리고 서사는 2000년대 이후의 그 어떠한 앨범과 견주어도 충분히 차별성을 보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왓더뮤직 님의 의견에서 더 나아가 MBDTF를 모난 구석이 없는 완성형 앨범이라 생각해요 개별적인 부분으로 평가 요소를 국한했을 때는 더 많은 대안이 나올 수 있겠죠 다양성은 블랙미디의 hellfire가 낫다고 보고, 메시지는 (지향하는 방향성은 아예 다르지만) 켄드릭 라마의 TPAB가 더 낫다고 보고, 서사는 데이비드 보위의 ★가 더 낫다고 봅니다 그러나 MBDTF는 위 세 앨범과는 또 다른 시선에서 현대음악의 지향점을 새로 제시했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표현은 아니지만)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의 교차점 모든 아티스트가 저마다의 답을 내놓으려 고군분투하고 좌절하는, 그런 관념적인 개념에 대해 칸예는 한없이 정답에 가까운 결과물을 보여줬어요 물론 그것이 정답이라 속단하기는 이르겠지만 (사실 평생 할 수 없겠지만) MBDTF보다 완벽한 답안을 저는 아직까지 찾지 못했습니다 잡설이지만 사실, 칸예도 보다 더 완벽한 답안을 내놓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여태까지의 칸예의 디스코그래피를 대하소설로 비유한다면, MBDTF는 분명 칸예의 정점이자 절정이 될 것 같거든요 제 생각이 틀려 먹었기를 정말 간절히 염원합니다..

[@Kanyewest228]

The life of pablo랑 mbdft..이두개가 제 인생앨범..😢😢😢

[@koreabestsong]

예전곡들 말 더 이상 안해도 띵곡 명곡 ㅠ 많고 많고 넘치고 ... PRAISE GOD 이런것만 들어봐도 슈퍼 턴떱임 ㅠㅠㅠㅠㅠㅠㅠ BOUND 2 이건 오늘 새벽 2시에 발매했다고 해도 믿을 세련된 곡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말해뭐해 ㅠㅠㅠㅠㅠㅠㅠ Ye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 Thought About killing You 이것도 미쳣고 ㅠㅠㅠㅠㅠㅠㅠ

[@whatthemusic]

저도 Bound 2, I Thought About Killing You를 참 좋아합니다😄

[@yeojun0614]

요즘 듣는 앨범이였는데 ㅎㅎ 잘보고 갑니다

[@whatthemusic]

감사합니다!!🔥

[@kuntakim3661]

희대의 명작

[@etoile426]

고3때 이거듣고 외힙듣기 시작했죠 ㅎㅎ 이제 생각해보면 이게 첫출발이었던게 운이 좋았네요

[@whatthemusic]

사실 입문용으로는 다른 앨범이 더 적당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하지만(?) 정말 많은 분들을 힙합 음악의 세계로 끌어들인 앨범 아닌가 싶어요~!

[@raf_simons]

TPAB도 해주세요 ㅜㅠ 넘 재밌어서 이 영상만 13번은 봤슴당

[@ftschpt1]

24:26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앨범..

[@whatthemusic]

역시 수많은 리스너들의 최애네요!

[@user-up4bg8mp5t]

명반시리즈라니.. 동시대 최고의 힙합 앨범인 To Pimp A Butterfly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whatthemusic]

기대해주세요!!

[@박상준-k6x2g]

영상에서 흘러나오는 멜로디가 다 익숙한 걸 보니 이 앨범을 많이 들었구나 싶네요. 어릴 때 건즈앤로지즈의 'Estranged'를 들었을 때 락으로 교향곡을 쓰고 싶어하는 음악적 욕심을 느꼈는데, 이 앨범 들을 때는 칸예가 힙합으로 교향곡을 만들고 싶었구나라는 생각을 한 기억이 나네요.

[@적범]

음악을 떠나서 칸예는 위대하고 본 받을께 많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많아져야 모든세상이 여러가지 형태로 바뀐다고본다 칸예 같은 사람이 많아지길 바란다 ...

[@jellisoda_]

지금의 모습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팬이지만

[@P01tava]

나치도 본 받을께 많은 체제죠

[@whatthemusic]

지금의 칸예는 아니라고 봅니다...ㅠ😢

[@loool8905]

​@@P01tava 솔직히 주식만 해봐도 골드만삭스 같은 유대인 금융회사들 프로그램 매매로 한국장에서 단타치는거 보면 개짜증나는데 직접적으로 자기 일 방해하면 나같아도 유대인 혐오 생길거 같은데 ㅋㅋㅋㅋ 조선족들이 산업체계 꼭대기에서 내 사업들 방해한다고 생각하면 ㅈ같지 않음?

[@joeslin]

그 반대지 ㅋㅋ 인간 자체는 그냥 정신병자인데 음악을 너무 잘하는거임 저 인간한테 배울게 뭐가 있냐 행적살펴봐라 얜 그냥 환자임

[@김철-e4p]

나쁜놈도 성공하면 모든게 괜찮아!

[@user-kimdaeung]

힙합씬에 과연 이정도의 앨범이 또 나올 수 있을까 싶음 만든 과정만 봐도 얼마나 하기 힘든 일인지 알 수 있고 칸예만이 가능했던 앨범이 아닐까.. 어떻게 10년이 지난 앨범이 아직까지도 구리지 않고 들을때마다 지릴거 같냐

[@whatthemusic]

얼마전 개봉한 영화 '더 웨일'의 브랜든 프레이저가 인생에 한번뿐인 연기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MBDTF 역시 인생에 한번뿐인 앨범 아닐까 싶어요

[@rassenss5896]

첫번째 트랙 아직까지 플레이리스트에 있음 내가 평생 들었던 앨범 인트로(?) 중에 최고임

[@아프리카남서부마제스]

성가대가 합창하는 것처럼 들리는게 아주 맛도리더군요…

[@Khan-gh9lt]

지금도 가끔 듣는다

[@andante86]

사람은 싫은데 음악은 너무 좋았던 그때.. 예는 진짜 여러모로 goat

[@지구본-x8f]

왓더뮤직 너무 조앙ㅎㅎ

[@whatthemusic]

구독자님들 좋아합니다 :)

[@김참직-k8l]

저는 노래를 앨범단위로 듣는 편은 아니라서 칸예 runaway,ghost town,ok pt2,awesome,mbdf,only one 너무 좋네영ㅎㅎ

[@whatthemusic]

오호 Ok를 좋아하시는군요 중독성이 있습니다

[@kimo7526]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근데 일단, 현파 너무 멋있네요 미모 무슨일이에요... 여자친구는 정말 좋겠다..😢

[@whatthemusic]

부끄부끄... 앞으로도 열심히 가꿀 것입니다🥰💙

[@kimo7526]

@@whatthemusic 사랑해 이현파, 늘 응원할게 내 여보💙

[@WHITECLOUDDIAMONDS]

Kanye는 천재지

[@IHATECHINA]

힙합앨범중에 유일하게 전곡 모두 듣는 앨범

[@RyuTaeYoung]

요즘 mbdtf 앨범 전체를 계속해서 듣는 중입니다. 이런 깊이 있는 리뷰 감사해요. 칸예가 샘플링의 천재라는 건 알고 있는데 이런 게 저작권 문제에 걸리지는 않나요? 칸예가 모든 음원을 구매해서 사용한 건가요? 찾아보니 칸예도 저작권 문제가 클린하진 않네요.

[@whatthemusic]

샘플링의 미학을 극대화시킨 아티스트지만, 빛이 밝은만큼 그림자도 큽니다. 2010년, 유튜브에 'POWER'를 처음 업로드했을 당시에는 킹 크림슨의 '21st century skizoied man'을 정식 샘플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하네요. 뒤늦게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 계약 내용에도 문제가 많이 있어서, 원작자인 킹 크림슨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Blame Game'도 에이펙스 트윈의 허락을 받지 않았던 것은 마찬가지예요ㅠㅠ

[@RyuTaeYoung]

@@whatthemusic 그렇군요. 칸예의 앨범이 정말 명반인 건 맞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남의 작품을 업적을 무단으로 도용한 경우는 또 다른 시각을 가지게 해주네요. 늦은 밤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별을노래하는마음]

처음 들었을때 받았던 충격을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노용공]

chipmunk라는 뜻은 다람쥐인데 왜 하필 다람쥐나면 다람쥐가 주인공인 앨빈과 슈퍼밴드에선 다람쥐 캐릭터들이 다 음성변조 한거같은 목소리로 말하는데 소울음악의 피치를 높히는 칩멍크 소울도 이와 비슷하죠

[@whatthemusic]

맞습니다 :) 아주 유익한 댓글 감사합니다

[@user-nc2wy2pj2i]

아 왓더뮤직님 영상 너무 좋아요 음악을 미치도록 좋아하는데 항상 모르던 음악 이야기를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

[@whatthemusic]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용🤩

[@김연후-n2d]

우상의 몰락을 지켜보는 것은 고통스럽다… 좋은 문장이네요

[@whatthemusic]

흑흑...ㅠㅠ

[@KINGAREU]

언뜻봐도 종합적이고 다각적사고 능력이 가능한 전세계 인구의 약 4프로 이하의 인류형이란 사실을 잘 알수 있다 그래야 전체적인 각각 곡의 연결을 생각하고 전체적으로 곡과의 연결고리를 아름답게 하는능력은 절대로 편협한 사고로는 만들어 낼 수 없다.

[@schyeah8_8]

다른 앨범영상도 기대할게여!

[@whatthemusic]

기대해주세요!!

[@neminemsta]

일메틱 다음으로 최애하는 앨범

[@whatthemusic]

일매틱도 언젠가 다뤄봐야 할텐데요!😄

[@tylerthecreatorofficial]

설명 이해하기 쉽게 정말 잘풀어서 얘기하시네요ㅎㅎ 나중에 시간되시면 타일러더크리에이터 igor 앨범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Buckheadinman]

1:57 칸예 진보 아닌데?칸예 보수야 보수

[@whatthemusic]

칸흥국 ㄷㄷ

[@이게전가요]

bon iver - for emma, forever ago 도 리뷰해주실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포크 장르에서 탑 5 안에 드는 명반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whatthemusic]

헉 제가 이 앨범 소장하고 있을만큼 좋아하는 건 또 어떻게 아시고...!! 저희 시청자 분들은 놀랍군요 - 왓더뮤직 현파

[@tx3593]

mbdtf 정말 좋죠.근데 요즘은 tlop이랑 mr morale이 정말 좋은거같아요 뭔가 가사적으로 생각할거리가 많은 앨범들이라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whatthemusic]

Mr. Morale은 지난해에 다룬 영상이 있는데 참고해주셔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wnsgur74]

Yeezus, blonde, tpab 셋 중 하나만이라도ㅠ

[@whatthemusic]

아하 컨텐츠로 의견 주신 것이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박동섭-f8f]

위대한 천재 세상의 기준을 맞추지 않았던 천재

[@personasolitaire]

개인적으로 힙합 앨범중에서 충격적이라고 생각이 들었던 앨범 3개가 있는데.. TPAB, Madvillainy, 그리고 MBDTF 였음.. 정말 인트로 들었을때 소름은 아직도 다시 들을때마다 느껴짐..

[@김반월키]

명반 시리즈-1 이라니.. 앞으로 나올 시리즈 기대함다

[@v7skemww8]

너무 좋은 영상 고마워용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싶은 영상이네요

[@whatthemusic]

너무 좋은 댓글 고마워용 이런 상냥한 말씀 하나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stan7772]

드레이크 영상도 그렇고 저랑 비슷하게 느낀점도 많고 유익한 내용도 많네요 영상퀄도 좋고ㅎㅎ 구독해놓고 챙겨볼 채널 하나 늘어서 좋네요 영상퀄이 이정도인데다 꽤 오래 활동하고계신데 구독자가 만명도 안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ㅜ

[@whatthemusic]

너무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 이야기를 준비했으니 새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Devilwalk129]

내 인생 최고의 힙합 앨범 😎

[@유민상-j9n]

제발 blonde 해주새요 😢😢

[@whatthemusic]

헤헤 고려해보겠습니다. 저희가 3년전 업로드한 프랭크오션 편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에피-y2q]

그때 당시 이 앨범 왠지 사고싶더라니 ㅋㅋㅋ 들을수록 개쌉명반

[@Futureless1222]

이 칸예가 결국 다다른곳이 신이고 예수다 지져스이즈킹!

[@SBK_UN]

To pimp a butterfly도 해주십셔!! MBDTF에 견줄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whatthemusic]

언제나 체크리스트에 넣어놓을 수밖에 없는 앨범이죠. 수많은 역사적 맥락과 이야기가 있는 앨범이니만큼 시간은 걸리겠지만, 기다려 주세요! - 왓더뮤직 현파

[@석두엄]

진짜 Lost in the world 에서 who will survive America로 앨범 끝날때 소름이 돋았음

[@whatthemusic]

이 댓글 때문에 또 들으러 가고요ㅠ

[@user-fh34jnwec]

0:09 이제야 밝혀진 칸예의 큰그림.. 칸예는 진심으로 테일러와 친구였던거임 ㅜㅜ

[@whatthemusic]

친하게 지내길!

[@JoonhwaKim]

난 저 시상식 난입하고서 새침한 슈러그가 존나귀엽다 저기까지만해도 솔직히 올드칸예라고생각함

[@whatthemusic]

저때까지만 해도... 휴

[@JunGu_Lee]

잘 봤습니다

[@mandoo4158]

영상 잘 봤습니다

[@whatthemusic]

감사합니다!!

[@haroldjeon3548]

칸예 인생의 최대 역작

[@djbabykoool8246]

캬아

[@user-lh5kp7dz4o]

칸예의 내부 인격에 runaway 작사를 할 때의 칸예가 지금도 남아 있을까

[@whatthemusic]

...😢

[@kirklayer2023]

이번 한국 공연에서 봤을땐 남아있는것 같았어요 😊

[@user-lh5kp7dz4o]

@@kirklayer2023 와 반가워요 저도 갔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놀랬습니다 올드 칸예 최애인 저로써는 가슴이 너무 떨리더라고요 아직도 거의 눈물 흘립니다 ㅋㅋㅋㅋ 벌쳐서 이후로 칸예한테는 기대를 버렸었는데 리파 이후로 칸예한테 더욱 기대하게 되네요 신을 의심한 기분… 회개합니다

[@newjae2]

Runaway는 진짜 ㄷㄷ

[@user-mx4nq4ki3p]

진행자분이 말할때 노트북이나 프롬프트 보려는 시선이 내려가는거보다 계속 화면에 고정되어있으면 좋겠어요. 편집이든 암기든요

[@whatthemusic]

의견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직접 대본을 썼지만 암기는 어렵고요ㅠ 자연스러운 시선을 고민해볼게요!

[@user-mx4nq4ki3p]

@@whatthemusic 중간에 말씀하실때만요! 그럼 몰입이 더 잘될것 같아요

[@whatthemusic]

@@user-mx4nq4ki3p 유튜브를 시작한 이후 늘 갖고 있는 고민인데, 좀 더 노력해볼게요! 영상 성의있게 봐 주시고, 의견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ㅎㅎ

[@아옭-g1i]

시리즈 1탄에 가장 어울리는 앨범 선택이었다 싶네요

[@whatthemusic]

🥰🥰🥰

[@sickso8445]

설명하면서 추임새처럼 손짓 제스처를 하는데.... 너무 이질감 느껴지네요.

[@whatthemusic]

오랜 습관인데 줄여볼게요!

[@fianchettoBg7]

최근 카녜 이새낀 얼마나 명반을 내려고 도당체 저라는지

[@JackeySneaky]

혹시 이 시점에 벌쳐스 들으셨나요? 평가 궁금하네요

[@조강현구독방지위원회]

님 벌쳐스 들어봄? 진짜 칸예 이 셍퀴는 앨범의 신임

[@4-hl6mr]

칸붕아... 명반 내자

[@whatthemusic]

ㅠㅠㅠ 떠난 친구들이 좀 돌아와야 할텐데요

[@쁘띠챙-u5o]

리파갔다온 뒤로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오게됨 ㅋㅋ

[@whatthemusic]

어서오세요 재밌는 것 많이 드릴게요

[@navysmmmm]

이건 치트키

[@whatthemusic]

끄덕끄덕... 시대를 초월한 치트키 맞고요

[@bk9216]

명반연재 계속 '해줘'

[@whatthemusic]

더 열심히 해야겠다! 감사합니다🥰

[@bk9216]

오랜만에 다시왔다. 왜 안해줘잉

[@예정화-y7x]

계속 올라가기 위해 바닥을 치는 남자

[@whatthemusic]

흑흑

[@ba3cut]

저거 진짜 유명한 일화지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테일러 상받았는데 왜 니가 받냐는 식으로 갑자기 비욘세를 찬양해서 저기있는 모두가 뻘쭘해하던 그 사건. 근데 저런거보고 저건 컨셉이 아니라 진짜 저새끼 자체가 힙합이구나 라고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whatthemusic]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은 꼭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수상소감을 끊어 먹으면 안 됩니다🥲

[@이건희-v9j]

Blonde 앨범도 해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whatthemusic]

메모 메모...

[@josephkang6513]

정말 음악 저널리스트가 되었구나 리얼 슬로우 보이...

[@whatthemusic]

앗 리얼슬로우보이를 아는 당신 누구십니까...!

[@josephkang6513]

@@whatthemusic 선생님 덕분에 주타이쿤 입문한 사람이요...

[@whatthemusic]

@@josephkang6513 ㄷㄷㄷ 갓서규!

[@user-gi6tw2qc5h]

도입부 처음 들었을때 Still DRE 만큼의 충격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