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강국이라는 대한민국, 현실은 멸종위기 1급 지정 ㄷㄷ | 세상의 모든 브랜드 이야기 | 세모브

[@aangbutter]

우리나라 스페셜티 시장은 거의 쪽박 수준이죠. 진짜 대세는 맛있는 베이커리 + 빵과 마시기 편한 커피 인듯.

[@The_flying_aegithalos]

어릴때부터 오마카세 안먹어본 사람은 성인되어 한두번 먹어봐야 다시 삼각김밥과 컵라면이 땡기듯. 1500원 커피에 길들여져버린 소비자에서 스폐셜티는 그냥 신맛나는 커피죠

[@2077CAV]

뭔가 중간부터 이상하더니 광고였구나 ㄷㄷ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하시네요

[@jonghwa99]

커피는 기본적으로 노동을 위한 음료인데, 재택근무가 일반화 되지 않는한, 굳이 커피를 마실일은 없을듯...따라서, 저렴한 카페는 계속된다

[@minseyuu_k]

마니아와 커머셜이 극단적으로 나눠져있음 마니아들은 스페셜티에 돈을쓰는데 거침이없음. 일반소비자들은 싸게 빠르게 카페인을 채우기 위함임.. 홈카페시장에서도 결국 치고나갈건 스페셜티 커피 업체들의 원두판매임. 너무 원두값 상승에만 눈에 맞춰 너무 얇게 이야기하는게 정말 마음에 안듬.

[@이준희-u2u]

커피가 물 대신 구수한 맛이라니 일리가 있네요.

[@레뚝]

근데 귀찮아서 집에서 누가 커피를 타 먹으려나 저가 커피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는 이상 그냥 집이나 회사 앞에서 한잔 싸게 사먹고말지

[@초이-i9d]

05:14 컴포즈 대부분이 1500원이고 극소수매장만 2500원인데 너무 과장하신거같네요

[@The_flying_aegithalos]

커피시장에서 소비자의 1/2은 지 돈 주고 사먹는게 아니라는게 중요함.

[@goodgood5497]

요즘은 밖에서 사먹는 커피는 왠만하면 저가를 먹는편이고 , 사람들이 많이 먹는 스타벅스도 제입맛에는 커피가 매우 쓴편이라 잘 안먹게 됩니다. (리저브 매장 나이트로는 맥주 먹는 질감 등 좋아서 간혹 리저브 매장 보이면 가는정도) 점바점을 줄일려고 탄맛나는 커피를 쓴다고 들었지만 전 불호이고 , 폴바셋이 제 취향인데 지방권에서는 매장이 많이 없어 접근성이 좀 떨어집니다. 그래서 요즘은 주변에 커피집 찾아 다니면서 제 입맛에 맞는 단골집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홈 카페는 나가기 귀찮을때 먹고 있구요.

[@잘될꼬양-q7h]

오늘은 네스프레소커피 한잔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