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숙주는 단지..... *능력과 야심이 있던 세조와의 인연' 이 문제였던 것이지///// 세조가 아니었더라도 신숙주'는 시대를 거스리지 않고 묵묵히 죽는 날까지 일을 하고 싶었던게지.......
@kimdokju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ㅡ감동입니다
@cottagelife_withdogs7 ай бұрын
어릴 때 듣고 충격 숙주나물에 그런 서사가 있는 줄은.. 세조가 왕에 오른 과정 중 죽은 충신과 혈육 단종 사육신 이야기는 다시 듣고 봐도 너무 마음 아픔
@CRCheol4 жыл бұрын
예전이든 지금이든 결국은 성삼문 같은 사람이.훗날에도 존경 받고 올곧은 사람이지
@bkm1104 Жыл бұрын
신숙주에 대한 비판 = 세조에 대한 비판으로 보면됨, 저때는 왕을 함부로 욕할 수는 없으니 대신 부하를 욕하는거지
@handlelog Жыл бұрын
세조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저 때 시대를 봐야됨. 저때가 말이 왕이 태조 정종 태종 세종 문종 단종 이렇게 말이 6명의 왕이지, 실제로는 3대째이며 단종은 10대였고 창업된지 50년~60년밖에 안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누가 나라를 뒤엎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였죠. 고려 역시 중반에 무신 후반에는 문신들인 권문세족들한테 왕이 교체당하고 입맛대로 나라를 좌지우지하던 때였죠. 고려의 모든 사람들이 죽고 다른 곳에서 이주온 사람들이 창업을 하였다면 모를까 고려 백성들이 조선 백성이 되는 것인데 다시 되풀이되지 말란 법이없습니다. 거기에 이성계와 이방원의 생각이 다르고 조준과 정도전의 생각이 달랐던 것처럼 같은 사대부라고 같이 조선을 창업했다고 하더라도 다른것처럼 신숙주도 성삼문과 똑같을 순 없습니다. 만약 세조가 패하고 김종서가 단종을 지켜냈다고 한다면 김종서는 아무런 욕심없이 한양을 떠나거나 모든 권력과 직책을 내려놓고 남은 여생을 보냈을까요? 그역시 단종을 도왔다는 이유로 조정을 자신의 사람들로 채우고 힘을 과시하고 무신의 입지를 더 키우려하고 왕을 교체하려고 하진 않았을까요? 지금 시선에서 과거를 비난할 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 나라의 상태의 답을 과거로부터 얻어내야 하는 것입니다.
@WhyHandleYouTube4 жыл бұрын
성삼문님 존경합니다. 편히 쉬세요. 🙏
@victor458154 жыл бұрын
넘 재밌다 다큐 개꿀 ^^* 제작비가 넘 많이드나? 스튜디오에서 말장난 하지 말고 전처럼 이렇게 만들어 주삼
@곽은중4 жыл бұрын
신숙주가 일제시대 역사학자 신채호 선생 조상이에여
@maybe0110 Жыл бұрын
신숭겸은?
@곽은중 Жыл бұрын
신숭겸은 평산신씨고 신숙주는 고령 신씨에요
@arukuart-to9gy2 ай бұрын
신숙주 조상님 후손 중에 독립운동가가 많이 나왔어요. 신채호 고조님 뿐만 아니라 신규식님 신홍식 님 등 당시 충북 청주에선 독립운동가 가문으로 엄청 유명했어요
@bokheechun46864 жыл бұрын
자규시(子規詩 = 소쩍새 시)---단종(端宗) 一自寃禽出帝宮 (일자원금출제궁) : 한 마리 원통한 새 궁중을 나와 孤身隻影碧山中 (고신척영벽산중) : 외로운 몸 외짝 그림자 푸른 산중을 헤맨다 假眠夜夜眠無假 (가면야야면무가) : 밤마다 잠을 청하나 잠은 이룰 수 없고 窮恨年年恨不窮 (궁한년년한불궁) : 해마다 한을 다하고자 하나 한은 끝이 없네. 聲斷曉岑殘月白 (성단효잠잔월백) : 자규 소리도 끊긴 새벽 묏부리 달빛만 희고 血流春谷落花紅 (혈류춘곡낙화홍) : 피 뿌린 듯 봄 골짜기 떨어진 꽃이 붉구나. 天聾尙未聞哀訴 (천롱상미문애소) : 하늘은 귀머거리라 슬픈 하소연 듣지 못하는데 何乃愁人耳獨聽 (하내수인이독청) : 어찌해서 수심 많은 내 귀만 홀로 듣는가. 단종의 애통한 시... 문장력이 대단하다.
@콥붕이-y5q4 жыл бұрын
대의고 명분이고 지금 오늘날을 사는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하겠는가 후인들은 그저 역사를 승자의 기록이라는점을 참고하며 사욕이 아닌 백성을 위한 삶을 살았는가 그렇지않은가로 판단해야하지않을까?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지 않는가 그렇게 따지면 수많은 국가의 흥망성쇠에서 부모형제와같은 친족의 피와 토사구팽 당하지않은 신하없이 들어선 국가가 어디있는가
@에르릭크형제4 жыл бұрын
승자의 기록이기만 하면 신숙주는 구극의 영웅이야죠 사림이 다시 득세 한이후 신숙주의 평판이 달라진거죠 신숙주 가튼 인사들이 있엇으니 성종대라도 경국대전이 완성된거지 아님 택도 없는거죠
@soridaizin79 Жыл бұрын
엄밀히 따지면 변절은 아닙니다. 단종을 배신하고 세조편에 섰다라기 보다는 그냥 세조가 집권하는 것에 대해 "저항하거나 반대하지 않았다' 정도라고 봐야 합니다. 아마 세조가 집권하지 못했더라도 단종조에서도 묵묵히 자기 역할을 했을 법한 인물이었죠
세종대왕이 문종아닌 세조에 보위물린거 성승이 승복하면 성삼문도 아마 승복하겠지요. 그러면 성승을 봐야할 듯.
@Hyuchan10023 жыл бұрын
충신들은 다 잡아 죽이고 변절자들은 죽을 때까지 호의호식. 오늘도 달라진게 없네요.
@강경순-p4f3 жыл бұрын
오늘날도 변한게 없는것 맞습니다.
@도갈량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변치 않을 진리기도 하지요.
@한동신-o2r3 жыл бұрын
이제 서야 제가 어렸을때 듣고 자란 것들이 드려나내요
@초보미식가3 жыл бұрын
킹산군 형님이 다 처리 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재진-g1g2 жыл бұрын
능력있으면 오래 살아야지 멍청한 어린애를 임금이라 칭하며 목숨을 바칠 이유가 황당함
@토롱-b8g4 жыл бұрын
넘버쓰리 재떨이 수양대군~ 임춘앱니다 형님..
@김말봉-t3p3 жыл бұрын
보한재신숙주가제고향사람이란점에서는상당한자부심을가지게됩니다.한시대를살다간큰인물이죠
@kdyu1784 жыл бұрын
신하들이 어떻게 단종을 단종임금이라고 대사를 칠수 있는지;; 임금 이름은 죽고나서 지어지는 것이고저때까지만 해도 그냥 상왕이라고 불러야지; 더군다나 단종은 숙종 때 노산군으로 복권 되었다가 단종으로 복권 됨...
@파랑새-s4m3 жыл бұрын
강등되었다가
@ambns21112 жыл бұрын
세조때 노산군으로 강등 되었다가 숙종때 단종으로 복권되었지요?
@안경아빠 Жыл бұрын
@@ambns2111 단어선택이 딱 맞네요 ^^
@이산-f6m3 жыл бұрын
숙주나물 네이밍한분 대단한듯...쉽게 쉬어버린다고 늘 조심해서 먹습니다
@방배동아이버슨4 жыл бұрын
변절자건 공신이건 그건 왕과 고관대작등 윗분들 얘기고 나랏일 잘하고 백성편하게 하면 상관없다.
@hahn53244 жыл бұрын
태조,태종,세조... 그많은 살생을하고 잡은 왕권은 고작 약 15~ 18년정도 살고 저세상으로갔다. 참으로 허망한것이 권력이다
@황명식-t8o4 жыл бұрын
이씨조선.... 이씨의 나라
@aoyama3chome5184 жыл бұрын
태조가 제일 허망하죠 기껏 나라를 세웟더만 자기 아들들 끼리 죽고 죽이니
@yongchulcho36374 жыл бұрын
그 시대엔 살만큼 산거요
@griffithbalt96323 жыл бұрын
@@aoyama3chome518 세종이 왕이 되는걸 못봐서 조선 최고 성군 세조이후로는 그냥 별볼일없다가 나라가 망하고 망하고 망국의 길로 세조 쿠테타는 조선입장에서는 실패한 쿠테타
@졸리비-h2n3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양녕처럼?
@세계여행하는그날-n6y4 жыл бұрын
국민을 위한 정치냐, 왕을 위한 정치냐의 차이가 아닐런지? 개인적으로 우선 순위는 국가, 국민, 그리고 왕이 아닐런지
@adsw1324 жыл бұрын
동해바다 ?
@안드로메다-w1w4 жыл бұрын
people 그냥 사람이 먼저입니다
@돌아온밤토끼4 жыл бұрын
@@안드로메다-w1w 사람이 먼지요?
@tarakim63514 жыл бұрын
@@안드로메다-w1w 맞소
@haibeomkim7613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국민이 먼저.... 그때는 왕이먼저...
@박우석-k9k5 ай бұрын
나에게그런일이 닥친다면정의로운 길을갈것이다 나는충절의 고장인충청도의후예 이기때문이다
@Keeps3063 жыл бұрын
전주이가 왕가씨들은 잔인하다. 단종복위운동 참여한 수백명을 거열형 시키고, 성삼문 특히 박팽년집안은 삼대가 거열형에 쳐해졌다. 너무 잔인하고 불쌍하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물레방아-i7d Жыл бұрын
신숙주 그 또한 비난할 수 없다. 뜻이 다르다고 욕할 순 없다. 그에게 오직 강한 왕권이 필요했을 뿐
@abcd-yf6gu4 жыл бұрын
인간사 여러형태의 통치체계... 현재 지구상에서 많은나라가 실현하고있는 민주주의체제가 100년 200년 1000년후에는 어떤형태로 발전해 나갈까 자못 궁금하다.
@bhs10854 жыл бұрын
권력 다툼은 어느 시대나 정치인들의 전유물. 결국은 백성을 위해 무슨 일을 했는가가 중요. 성리.주자학의 노예가 되어 명분에 매몰된 조선의 역사가 아쉽다. 임진왜란.병자호란의 교훈도 그렇다.
@sangjaeseo27583 жыл бұрын
@@gs2677 n
@j.c.s77623 жыл бұрын
근데 시대를 반영하면 고려말 조선초에 성리지학을 대체할 사상이 있었나요? 제 생각은 성리학이 시대의 흐름에 맞는 변화를 하지 못한게 문제라고 봐야지 성리학 자체를 부정하긴 좀 어렵다고 봅니다
@geumgwang66623 жыл бұрын
@@gs2677 정확한 팩트입니다 공감합니다 세조는 雜스런 공신을 남발하는 어리석음을 저질렀지요~ 태종 이방원 철혈군주는 王權을 강화 시키고 용가리 臣權을 싹을 자르는 포석으로 정치를 했지요~ 태종 이방원 권력의 속성을 꿰뚫어 보는 안목이 뛰어난 英傑이지요~ 세조 수양은 태종 이방원 하고는 반대의 대척이지요~
@리Km8 ай бұрын
신병주 교수님 반갑네요
@서종훈-t1x4 жыл бұрын
변절의 대명사 녹두나물을 숙주나물이라고 하지요
@성수태-v6y4 жыл бұрын
지금 눈으로 보지 말고 그시절 눈으로 평가 해야지
@이진규-q2b4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눈을 지금 우리가 모른다는 게 문제..
@user_go0om7kb4d4 жыл бұрын
그시절에도 신숙주는 나쁜새끼였음;;;
@haibeomkim76134 жыл бұрын
@@user_go0om7kb4d 진짜 나쁜사람이면 한명회처럼 되었겠지요. 그냥 사람들이 짖어 된거죠. 님은 사육신으로 죽을 자신 있습니까?
뛰어난 학자 관리인 거 인정. 하지만 세종과 문종의 총애를 그렇게 극진히 받고도 세조에게 붙어먹은 행동은 자기말마따나 부국강병을 위한 것이었다 해도 욕얻어 먹어도 쌈. 단종이 어리긴해도 충분히 총명했고 안평대군도 단종을 잘 보좌하려고 했음. 지가 세조의 야욕을 막지 못했으면 벼슬길에 물러나서 생육신이라도 되던가. 결국 자기 출세를 위해 선택한 것일뿐.
@ssingx74264 жыл бұрын
@이재현 인왕산 누상동에 칩거했었죠
@김종근-q8d3 жыл бұрын
왕과비에선 조카 단종을 수호하던 외삼촌 권자신으로 나왔는데 여기서는 단종을 죽이라했던 신숙주로 나오네
@estebanlee64294 жыл бұрын
우리 민족의 역사를 생긱하면 수양의 계유정난은 위대한 결정이였고 신숙주 역시 죽은 성삼문보다 현명한 선택이었다 .
@이은병-j8j3 жыл бұрын
숙주 나물은 세상을 자신의 안위을 위해 현명하게 살은거지.대한제국 시절 숙주나물이 살었다면 분명코 완용이와 1~2위을 겨루지 않았을까 생각되네 차라리 그당시 벼슬을 버리고 낙향이나 했으면 좋았을것을
@워렌버핏-o6p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말하기를 조선은 너무 엄청 매우 명분을 따져서 많은 왕들이 정통성에 대해 컴플렉스를 갖고 시비 걸릴까봐 두려워했다는데 전혀 그렇지도 않음 따지고 보면 적자-장자-원손-세손-세자-왕-상왕까지 조선 역사상 가장 정통성 명분이 깊은 왕이 단종인데 조선시대 암군 중 하나인 인조보다도 정통성이 없고 심지어 항렬까지 거슬러 올라가 조선 역사상 가장 정통성이 없던 세조는 사육신 생육신 등이 있긴 하지만 강한 왕권을 휘둘렀던 거 보면, 자기가 하고 싶고 권력 있으면 다 하는 거임.
@pus66462 жыл бұрын
세조 스스로가 주도해서 왕권을 얻은거니까 하고싶은대로 다했죠
@김종인-c3m Жыл бұрын
21:37 실제로 많지 않은게 아니라 사육신은 규모가 워낙 컸고 목적도 그냥왕위찬탈취도 아닌 임금살해 게다가 반성기미도 안보이고 계속해 저주로 3족 멸족이 조선시대에 국한 안되보임.다른문화권 비해 동북아가 종교를 덜 믿으면서도 국가주의로 가족영향력 지대 해서 그랬었다 보임.
@missualot3 жыл бұрын
업적은 많았지만 변절자는 변절자죠. 그게 바뀌진 않아요.
@bokheechun46864 жыл бұрын
세조는 그 많은 살상 후 문둥병에 시달리고 딱 12년 밖에 왕위에 있었던것이다. 그 잔혹한 기질은 나중에 증손자 연산군으로 연결되고, 선조의 아들 임해군은 평민 살상을 일삼았고,, 인조는 자신의 아들 소현세자와 그의 아들들, 며느리까지 죽이고, 영조로 연결되어 영조는 아들 사도세자를 죽였다. 영월로 유배간 단종의 시를 읽어보면 정말 슬프다. (그당시 영월은 사방이 바다에 막힌 땅끝 외로운 곳이었다)
@오도건-b6y3 жыл бұрын
연산군은 세조의 증손자입니다.
@bokheechun46863 жыл бұрын
@@오도건-b6y 성종이 세조의 손자니까 연산군이 증손자 맞군요
@라잇라잇-r3q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도도한 역사의 흐름 앞에선 저 사건이 있어야 지금의 글쓴님과 저도 존재하는 것이지요 생명의 입장에선 그냥 흐르면 될 뿐 인간사 스토리는 그저 장삼이사라는게 슬픕니다
@admiralyisoonshin49954 жыл бұрын
성삼문, 박팽년, 이개, 하위지... 사육신이 세조에게 받은 고문은 너무도 참혹해서 차마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정도였다고 합니다. 산 채로 생살을 벗기고... 아~. 세조가 성군이라고 한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데, 말문이 막힐 따름입니다.
@미미네-h1z4 жыл бұрын
그런 성군 필요없다 말년에 온몸에 부스럼으로 죽는다 지하에 있는 아버지를 어찌 볼라고 형제를 다 죽인 폐륜아
@polarishosi7290 Жыл бұрын
육신전자체가... 판타지소설일뿐임... 나리나리.. 했다하는데... 단종이 죽은이유는 성상문이 불어서임... 국문마지막이라고는 했지만 단종까지 끄집어 들인... 물론 세조실록도 판타지일수는 있지만..
@user-gd4sq2do9n2 ай бұрын
세조는살인자
@reyjinwep6497 Жыл бұрын
글쎄 단종이 계속 이어 갔다면 수양대군이 아니어도 다른 신하한테 휘둘렸을거고 왕권은 하염없이 추락 했을건데 충신이면 뭐합니까 바뀐 건 없고 본인과 처자식, 3족이 멸했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왕은 힘이 강한자를 세우는게 맞고 그 바탕으로 신하들이 잘 보필해야 나라가 강건해지는거지
@jsc35054 жыл бұрын
근데 신숙주도 살려고하는 마음때문에 힘있는곳에 붙은거지 왕실들이 무지해서 소용돌이 일으켜놓고 그소용돌이에 휘말리게 했는데 애초에 저 세조새끼가 가만히 있었으면 될걸 왕권의 욕심때문에 조카죽이고 왜 신하들잘못으로 돌리는지 결론 진짜 변절자는 수양대군이다 자기형,아버지 말을 안듣고 배신한거잖아 결국
@시몬-h7p4 жыл бұрын
정치인은 나라를 자신의 안위보다 더소중하게 생각하는 성삼문등 사육신은 참으로 조선의 보배요 옥새에 버금가는 귀중한 인재요 역시에 자랑입니다
@dri138294 жыл бұрын
@@시몬-h7p 나라를 생각했으면 던순히 명분에 매달려 자신들의 능력을 백성들을 위해 쓰지않고 버린 인간들이 더 악이라 봅니다. 절의나 충성의 입장에서는 의인이지만 백성들의 입장에서는 왕이 누가 되던지 그리 중요한게 아니고 어떤 관리가 자신들에게 오는가가 더 중요함.
@안드로메다-w1w4 жыл бұрын
양평의 역활은 왜 거론되지 않는거지?
@commentno31534 жыл бұрын
원래 정치는 카멜레온같은 존재지.
@카페라떼-t1w4 жыл бұрын
@@시몬-h7p 왕이 누가 되는게 대통령이 누가 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정책을 펼칠 성군 인지 아닌지가 더 중요하지 않겠쏘? 누구처럼 밤마다 술퍼 마시고 독제권력 장기집권 꿈꾸다 부산 마산 시민들 대량 살상까지 초례 하게된 상황에서 총맞아 죽은 누구 보단 백배 낫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심?
@얍삐-p8c4 жыл бұрын
고자질한 김질의 장인 정창손은 세종대왕에게 혼난 놈인데
@k지존-r1d4 жыл бұрын
신숙주는 변절자가 아니고 원래 그런 놈였던 거야. 그러니 세조랑 어울리지. 우리는 그런것을 간과하지 말고 눈을 크게 떠야 한다.
@이왕구-p3l3 жыл бұрын
모두들흘륭하십니다~^^♡♡♡하늘궁강연
@희망있음 Жыл бұрын
옳고 그름 보다는 선택이 달랐던거 뿐. 그시대는 유교라는 한가지 잣대로 보고 충절을 최고로 본거고, 지금으로보면 각자 선택이 달랐을뿐. 정치적이기보다는 학자나 행정가에 가까운 사람이 아니었을까?
@geemin2144 жыл бұрын
조선 역사상 가장 천재인 사람 중 하나인것 같은데
@piesunny3 ай бұрын
쉽게 잘 쉬는 숙주나물 신숙주 ❌세조 선조 인조 흥선대원권 고종 명성황후 순종❌ ssregi 들이 조(祖)는 잘쓰네 ...
실제 신숙주 부인은 사육신 사건 몇년 전에 병으로 사망 박종화의 소설 목매는 여인 때문에 그 걸 사실이라고 생각한 사람들 많았음.
@jhshin9413 Жыл бұрын
계몽사에서 출간된 소설책을 보면 고증이 전혀 안된 엉터리입니다. 신숙주가 아이들 이름을 개똥이,소똥이같은 것으로 지었다던지.
@김종인-c3m Жыл бұрын
21:37 그건 옛날같이 법치가 아니었을때 덕망이였지 요즘은 오히려 법리대로한다할수 있으며 이는 신숙주파보다 원칙은 사랑하는 성삼문파가 민간범죄에 되레 더한것은 좋게 말해서 서구식 의협심. 단, 역모등 내란등은 얘기가 달라 성삼문은 선진국식법률 신숙주는 후진국식률법 분류 가능할것
@김민우-e2i3k3 жыл бұрын
근데 제목이 좀 잘못됐네. 세조 킹메이커는 한명회겠지. 신숙주는 세조 집권 이후에 활약을 한 인물이고
@르네상스-p9d4 жыл бұрын
세조가 세종 못지않은 성군이 됏으면 신숙주를 변절자라 할수 있을까??후대 사관들이 사육신 신격화하기위해 신숙주를 희생양으로 삼은거지..역사는 사관주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는거야..
@zerotest23104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은 완죤 땡큐지 감사하옵나이다
@anantiquesfan1734 жыл бұрын
고대국가 유물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골동품덕후
@anantiquesfan173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your irrigation.
@anantiquesfan173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your irrigation.
@곽민주-m7e4 жыл бұрын
공무원은 유능해야되지만 청렴이 먼저인것은 조선시대도 마찮가지였을테니 그런 평가가 이어져온 것이죠. 유능하다고 변절이 절개가 되는건 아닙니다. 어찌보면 신숙주의 궤변같네요.
@水上花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도 제대로 안 보신듯 한심
@jikim99033 жыл бұрын
어린왕에게 충성하면 청렴인가요?
@채근담-r1g4 жыл бұрын
세조 즉수양대군가가태종 이방원을 존경했다지‥
@후후후-n1q9 ай бұрын
인생은 신숙주처럼 살아야됨
@이강철-f4x8 ай бұрын
태종 이방원 그리고 수양대군 세조 같으면서도 서로가 완전 완전 완전 다른 사람들
@임시-l2m4 жыл бұрын
풀의꽃도 떨어지고 아침이슬도 잠깐있다 없어지고
@채근담-r1g4 жыл бұрын
명나라 사은사루 갈때‥둘이 서로 반한거야
@alog66882 жыл бұрын
신숙주 입장에선 그냥 상사 바뀐거 아님?
@김충한-z2o16 күн бұрын
이땅의 역사는 언제나 배신의 연속 이었다.
@시몬-h7p4 жыл бұрын
숙주 나물이 힘이없이 이리저리 쉽게 힙쓸리는데 그런고로 신숙주로 인하여 숙주나물의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크리미-p9o3 жыл бұрын
어쩌라고
@도라지-m3b9 ай бұрын
신숙주는 변절자이다 세조편에 줄을 잘섰으니까 오늘날 이렇게 누릴수 있는거지 예나 지금이나 똑 같다 올 곧은 사람은 다 죽네 사육신 분들 존경합니다
@애령신2 жыл бұрын
친구는 다툴수도 잇고 편견이 잇을수도 잇는것이친구지 친구로 여겻으면 친구를 변절자로 소문을 내고 다녓겟는가 속이좁고 친구가 아니라 질투의 대상으로 여겻겟지요 우리조상욕하면 나도 님 후손 바른 교육을 못받앗다고 생각하오
@MarkLee-nb6mc4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조선 사대부이니 성리학자일테고, 성리학자는 청빈과 국태안민을 추구해야 했을텐데 신숙주는 그가 수양대군의 편에 설때 내세웠던 변묭대로 살았는가를 더 역사적으로 세밀하게 살펴보았어야되지 않았나 싶네요. 관료로서의 업적은 제도를 세울 뿐 아니라 백성들을 위한 것이어야하고 본인도 소위 성리학자로서 청렴하게 살았는가에 대한 약사적 고증을 해야만 좀 더 객관적인 평가를 할수 있는건 아닌가 싶네요. 성삼문의 처와 딸을 실제로 사노비로 받아 부려먹었는지, 그가 재직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부를 축적했는지...추정가능한 것은 상당한 거부였을 것이라는 건데요... 여하간 역사적 고증이 좀 더 필요한 것같습니다.
@용팔이-d9k5 ай бұрын
성삼문 박팽년 이개 그외 뜻을 같이했던 사육신 안타까운 죽음이죠~~
@love-vd6lfАй бұрын
이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망있음 Жыл бұрын
저 신숙주부인 죽은건 계유정란 보다 훨씬 전이라는데.. 소설을 가지고 저렇게 ..
@김변의즐거운인생 Жыл бұрын
성삼문님 늘 존경합니다
@ground_88 Жыл бұрын
. 성삼문은좃국처럼살았어야지요.ㅋㅋㅋ
@love32173 жыл бұрын
숙주나물이 하루도 안지나서 상해버리지
@황재선-l5k Жыл бұрын
그 놈의 명분
@김종인-c3m Жыл бұрын
틀을 비롯한 명분은 오히려 유물적이며 유심은 틀에 안박히면서 본질을 따지기 동양남반구는 유심적본질따져 신숙주편 북반구서방은 유물적명분따져 성삼문편
@김종인-c3m Жыл бұрын
따라서 성삼문은 오히려 서양인이며 신숙주가 지대로 된 아시아인안이상
@임태우-q7v4 жыл бұрын
고령신씨...화원 신윤복의 가문또한 고령신씨
@jikim99033 жыл бұрын
신채호 선생도 있어요!!
@임태우-q7v3 жыл бұрын
@@jikim9903 26대손 浩 자 항렬 이죠
@애령신2 жыл бұрын
썩은 기둥 집에서 살고싶은 사람잇나요? 한결같이 생긴 기와장 보셧나요 ? 기둥은 썩어나고 빗물은 세여들어오고 기와 장이라도 돼서 빗물을 막아내는 그런사람 신숙주
@이원희-m7v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임시-l2m4 жыл бұрын
속이 시원하고 세상이 환하게 밝음
@박세점4 жыл бұрын
숙주나물. 녹두나물이지만 잘 쉬니,변절자의 상징.
@TheSHINJOONSIK3 жыл бұрын
성삼문 비롯한 사육신이란 사람들이 오히려 더 정치적이고 파벌에 치중 했던 사람들이 아니였던가. 그것은 관료와 신하의 본분은 아니다. 관료의 입장에서 국가의 기틀을 다지는데 본분을 다하여 충성을 다하는 것이 신하와 관료가 선택해야 할 길이다.
@admiralyisoonshin49954 жыл бұрын
변절, 변신의 달인, 그 자체였습니다. 다카기 마사오와 대동소이.
@노블레스-y7b4 жыл бұрын
먼저 충신이 되어 학문에 몰두 했어야 후대에 존경받는 인물이 돼죠~ 거침없는 성격? 실리만을 추구? 세종대왕과 문종이 얼마나 비통한 심정 이셨을까요
@juliotancredi74683 жыл бұрын
세종이 직접 어린 단종을 안고 집현전에 가서 잘 부탁한다고 했고 모두가 눈물 흘렸음. 신숙주가 배신자 아니라고 할 수 있나
@서대범-x9k4 жыл бұрын
형의 아들인 단종을 패위시킨 숙부세조는 과연 그시대의 영 웅인가 그시대의 반역자인가 내생각에 그 인간은 죽일 놈일 뿐이다
@ssingx74264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어려서 그렇지 단종도 천재적인 면이 많아서 미래가 기대된다 했습니다...문제는 보호해줘야할 문종이 너무 일찍 붕어한게 저 사단이 난거죠..
@디아블로-q8v4 жыл бұрын
한뱃속에 나온 형제들도 죽인 인간인데..그만큼 권력에 미친인간이라고 생각듬..태종도 자기 친형제들은 않죽였는데..
@MA-it1oh4 жыл бұрын
@@디아블로-q8v 태종하곤 비교대상이 아님 세조 그씹새끼는 후에 그 공신들 그대로 놔둔 바람에 그 공신후손들이 많아지며 공신전에 증가와 사대부의 권력상승에 더불어 조선중기부터 진정한 헬조선에 시작에 서막이였음 연산군 반정이후 왕권제의 왕권약화도 한몫 했지만 수양대군 이 씹새끼가 헬조선 만든 새끼임 게다가 조선 중기엔 암군으로 유명한 선조.인조 크리티컬 그 이전에도 명종에 외척들 백성 피빨아먹는 윤씨들부터 씨발놈들만 그득했지
@jusungkim23274 жыл бұрын
전꼴뚜기로 환생한 수양쫄군
@피니투라-페투치아4 жыл бұрын
수양대군? 조선의 국운을 꺾은 그 시발점 아닌가
@krauskim76624 жыл бұрын
ㄴ ㄴ 이방원이 문제 첫단추부터 개판이었던지라 세종 이후부터는 막장에 막장이었을뿐 유교세뇌로 국민을 반노예로 만든탓에 500년이 간거지 아니었음 임진년 전에 아작났을 왕조
@wpvmffls4 жыл бұрын
조선의 국물이 꺽인 시점은 성종 이후
@wpvmffls4 жыл бұрын
세조는 치적이 큰 임금
@wpvmffls4 жыл бұрын
쿠데타는 무조건 잘못! 잘못된 교육의 레거시 역사는 복잡한 것 또 세조의 쿠테타가 아니었으면 이씨조선 지킬 수 있었을까?
@샤갈의술내리는마을4 жыл бұрын
@@wpvmffls 고려에서 이성계가 쿠데타로 조선을 세웠는데,,, 이성계가 잘못했네 ㅎㅎ
@기린麒麟4 жыл бұрын
신숙주가 언어 천재였다고 하던데..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만주어 전부 능통했다고.. 특히 지일파로서 일본전문가였기도 하고..
@hinova774 жыл бұрын
세종이 신하 성삼문과 신숙주를 불러 책을 요구하였는데 지금도 문장이 남아있어 읽어보면 성삼문의 문장이 가장 뛰어나다는걸 알수있다. 한반도 5000년 역사중 제일 충신은 성삼문이다. 그에 비해 신숙주의 문장은 충과는 다소 거리가 먼 관료로서 정치방편에 관한 문장이었다. 신숙주가 충신이었다면 그가 죽을때 왜와 평화롭게 지내야 한다는 유언을 성종에게 남기지 않았을것이다.
@水上花4 жыл бұрын
성삼문은 고사를 차용해서 쓴글이 대부분이고 중국과 일본에 학문과 시로 알려져 있는건 신숙주입니다만
@水上花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일본과 잘 지내야 한다는거는 신숙주 선견지명 칭찬할때 쓰이는 문구인데 워 ㅋㅋㅋ 할많하않
@水上花4 жыл бұрын
신숙주 사후 몇백년 후에도 일본 정부는 일본에 온 사신중 신숙주가 최고 였다며 부디 그 같은 인물 보내달라함 ㅋ
@임시-l2m4 жыл бұрын
휴 인생은 연극 권력잡고 감투쓰고 했어도 이것은 잠깐 꿈같도다
@天命-g8j3 жыл бұрын
억지 신숙주 띄우는건 하지맙시다 세조가 왕위 찬탈하는데 공을세운건 세운거고 나라에 다방면으로 능력을 보인건 보인거고 정통인 단종을 키워 명군으로 만들수는 없었나? 계유정난의 중심에 섰다는건 변절임에 틀림없다 약한 단종의 편에 서기보다 수양의 편에서 단종을 몰아낸 그는 역사의 변절자다
@단단-m9u Жыл бұрын
세조도 세종 둘째아들인건데 신숙주가 세조를 모셨다고 변절했다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 계유정난때 신숙주는 명나라에 있었는데, 사육신은 역모실패해서 본인들만 죽은게아니라 형제 아버지 어린아이들까지 싹다죽었음... 어떤것이 옳다할수있는것인가
@신이장-k9g Жыл бұрын
정신나간 사람들이많아서 변질자니 기회주의자니 하는것이다 왕이판단도 못하고 중신들이 판단하에 결정하는 왕이 잘할수있을까요 만약에 약해진 국가에 틈타 외부침략과 내전이 발생하여 나라 망한다면 후세에 잘한것이라 남아을까 왕이라면 적어도 신하와대신들의 의견을받아참조하여 왕이 판단 결정하는것이 되야하는데 김종서결정으로 판결된다면 김종서의 나라일것이다
@michaelryu18922 жыл бұрын
두 아나운서의 마지막 멘트는 내가 이제까지 들어왔던 흉악한 말들 중에서도 최악이다.
@신이장-k9g4 жыл бұрын
조선에는 임금의 아들이라 하여 자질이있던 없던간에 다음 임금으로 가는것이 올바르지을 생각해봅니다 지금에 북한이 그렇듯이 이것이올바른선택인지를 아무리 왕권세습이라도 어린아이에게 나라을 맡겨도 됬는지을 지금대통령의 아들이 다음대통령이됐다면 이것을 어떻게해야겠는지 왕의피줄이왕이 되어야 한다면 왕들형제들중에 똑똑하고 이끌어가야할 능력있는자가 왕이됐는것이 나쁜것이가를
@레인보우-g1x4 жыл бұрын
그냥 권력이 탐났던거지..대의니 뭐니 그런건 다 핑계! 단종이 특별히 잘못한 점도 없는데 무슨 대의..애초에 세종 문종의 손자 아들을 내친거 부터 대의에 어긋나는거..
@haibeomkim76134 жыл бұрын
그럼 박근혜는 잘못이 있어서 감빵살아 합니까?
@wkim82104 жыл бұрын
The game of thrones: only matter is winning the game to grab the power.
@nina726ify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레인보우.
@Cyrilstorm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녹두를 싹틔워 만든 나물이 빨리 변질된다 하여 숙주나물이라 한다는데
@페라리-w5n4 жыл бұрын
뜨아~정력감퇴나물이라고 한다 하하하하
@웃어요-t3i3 жыл бұрын
배신자는 아니더라도 기회주의자였죠
@강지향-h5q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엔딩 타이틀 때 나온 음악이 뭔가요??
@prinjame17542 жыл бұрын
성삼문과 사육신 정말 대단하다 자기 몸이 찢겨나가는 고통속에서도 죽기까지 소신과 절개를 지키는걸 이 세상 그 누구가 할수 있을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서워서라도 신숙주의 길을 선택하겠지 근데 옛날에는 너무 잔인하고 미개했네 어떻게 사람을 찢어죽이는지ㄷㄷ 그 고통을 제3자가 이해할수 있을까.. 따라서 그 충절은 칭송받아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