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역사스페셜 - 조선시대에도 자유부인이 있었다 / KBS 20000429 방송

Рет қаралды 147,713

Күн бұрын

조선 세종 때 40여 명의 사대부들과 간통했다는 이유로 관비가 된 현감 부인 유감동의 사례와 성종 때 신분과 상관없이 간통했다는 이유로 사형된 어우동의 사례를 통해 당시의 여성정책과 유교사상이 지배했던 조선의 사회구조에 대해 살펴본다.
역사스페셜 67회 - 조선시대에도 자유부인이 있었다 (2000.4.29.방송)
history.kbs.co.kr/

Пікірлер: 48

@yoonjung1691 2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사회풍조가 유교사상에 젖어있는데 열녀비도 싹 좀 없앴으면 좋겠다

@연두-y1j Жыл бұрын

아니다ㅡ열녀비는역사이므로 남겨야한다

@장창진-z8x 2 жыл бұрын

유감동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참 슬프다..

@KIM_HS_0228 2 жыл бұрын

거의 사우디나 아프간 이란 무슬림 수준이네... 여자는 집 안에만 있고 못 나가고 ㅋㅋ 조선초까지는 그럭저럭이었는데 왜 후기에 가서 그렇게 망가졌는지 참. 안타깝다.

@hylee6857 2 жыл бұрын

유교가 나라를 뒤로 가게 만들었고 아직까지도 잔재가 남아있지요

@ejekvjsg7472 2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병자호란 이후로 기득권층이 계속 권력을 유지할려고 더더욱 망가져갔던거 같아요ㅜㅠ

@arias9772 Жыл бұрын

유교 성리학이 지배하는 나라는 필망임 ㅋㅋ

@김기생-g3o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동연-c6d 2 жыл бұрын

과부 여인에 대한 수절은 양반 여인들에게만 해당이였고 반면 평민에서 천민 여인들은 일부 상을 받으려는 사람들만 제외하고 그런거 없음.

@둔내터널 2 жыл бұрын

습첩제도만 봐도..

@hylee6857 2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도 신분이 높을수록 보수적이에요. 하층 남녀들은 막살았죠.

@가람엔산넘어 2 жыл бұрын

조선의 남녀 문제는 나도 남자지만 참 웃음도 안나온다 여자는 뭐 무슨 존재가 있었나 사대부는더하지않았나 유교윤리나 회교도 율법이나 뭐가 다른지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없다

@Tyyrrt-w6p 7 ай бұрын

마지막멘트 좋다

@johnathanha9340 2 жыл бұрын

불륜과 살인, 이런 연극들은 현재까지 이어져왔네요.

@산화그래핀 2 жыл бұрын

불륜녀 사형 이건 맘에드네 공평하게 불륜남도 사형에 처했어야지

@user-youngjae930 2 жыл бұрын

13:31 이야...... 진짜 너무한데.... 근데 조선시대 법이 저런 게 있구나..... 조선시대니까 가능한 거겠지... (진짜 법 뜯어놓고 어우동 보니까 어우동 진심 억울할 듯... 대역 한 분 얼굴에도 52:33 : ㅅㅂ.... 난 가르쳐 준 대로 한 건데 왜 난 죽어야 되냐고... 이 표정이 묻어 있는 것 같음 ㅋㅋㅋ

@이동연-c6d 2 жыл бұрын

43:38 저건 양반집 한정이죠.

@비정한세상 2 жыл бұрын

비정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ㄹ

@빠빠라빠삐코-b1c 2 жыл бұрын

57:12

@정근도-x6e 2 жыл бұрын

1954년 소설 ""Freewoman 자유부인"" 陰그늘夫지아비 음부여인 ᆢ 높은 址體와 通政 안채 사랑채 ᆢ 禮예도 記 📚 📖 📘 📙 전하다 비밀통로 ᆢ 남편이랑 사랑길 奈어찌 交合 💕 💜 💏

@leesunhee612 2 жыл бұрын

따라 죽는게 뭐가 좋아.

@둔내터널 2 жыл бұрын

간통죄는 현재 폐지되었습니다.

@공창-l5q 2 жыл бұрын

한국ㅇㅡㄴ 간통죄 폐지후 .현재의 남편이 살다보면 싫증 나면 외간남자와 그짓하는 . ㅡ현 남편 보다 잘 생겼지 재력도 있지.ㅡ 끌리는 ㅡ지신도 모르게 .노새노새 젊어서 놀아 ㅡ늙어지면 못놀아유.. ㅡ아싸.ㅡ러브텔ㅡ노래방ㅡ등 요리조리 꿍짝꿍작ㅡ남자는 첫째가 핸섬이 기본이 되어야 여자를 잘도 낚을 수있다..

@yongjj9348 2 жыл бұрын

국암당 황보숭이 스토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