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역사의 라이벌 - 두 여인의 변명, 장희빈과 인현왕후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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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역사저널 그날

KBS역사저널 그날

4 жыл бұрын

중앙정권이 서인에서 남인으로 교체되는 기사환국과 함께 인현왕후 민씨는 폐출되고 장희빈이 중전으로 책봉된다.
그러나, 서인들의 집요한 재집권 노력과 함께 민심은 "미나리(민비)는 사철이요, 장다리(장희빈)은 한철일세" 라는 노래로 표현되고 서인의 핵심인물인 김만중이 지은 ‘사씨남정기’로 또 다시 두 여인의 운명은 엇갈린다.
정권의 변동과 함께 엇갈리는 이 두 여인의 운명을 교차시킨 진짜 이유는 무엇이며 두여인의 사후까지 선악의 평가만을 남겨놓은 그 속사정은 무엇인지 분석한다.
또한 궁금증이란 말을 낳은 궁중풍속 ‘쥐부리 글려, 쥐부리 지져’를 소개한다.
역사의 라이벌 7회- 두 여인의 변명, 장희빈과 인현왕후 2부 (1994.12.10.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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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03
@user-do6zs1mu8e
@user-do6zs1mu8e 3 жыл бұрын
역사저널 즐감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mb6xd1ge6x
@user-mb6xd1ge6x 3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재미나게 봤어요 감사합니다^_^
@TV-tg3vq
@TV-tg3vq 4 жыл бұрын
두분다 슬프다
@user-xt4io9si1s
@user-xt4io9si1s 3 жыл бұрын
인현왕후 역 연기자의 목소리 정말좋아요
@jykim2203
@jykim2203 4 жыл бұрын
후궁을 중전으로 올리지 말라는 명령은 희빈장씨에 대한 후회보다는 이후 권력을 갖게 될 최무수리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판단도 있는데, 꽤 설득력 있는듯
@USA-TIGGER
@USA-TIGGER 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처가 권력은 끝내 막지 못하고 세도정치가 열리죠.. 태종이 고아를 중전으로 한다는 국법을 마련했어야...;;;
@user-bt3tu9nk1u
@user-bt3tu9nk1u 3 жыл бұрын
@@USA-TIGGER 그렇게 해봤자 고종때 민비처럼 민씨란 민씨는 모두 관직을 주는 우를범했겠지요 그리고 돈에 눈이멀어 관직도 팔아먹고 근성자체가 못되먹었는듯~
@user-ty2vl1ky3s
@user-ty2vl1ky3s 3 жыл бұрын
최무수리 보다는 영빈김씨가 더 설득있어요!!
@jyforza2903
@jyforza2903 3 жыл бұрын
그때 까지만 해도 연잉군이 왕이 될 상황은 생각 할 수 없을 때이니 거기다 배경이 한미하다 못해 아예 없는 숙빈 최씨를 겨냥 했다기 보단 집안 빵빵한 영빈 김씨를 겨냥했다는 설이 있죠 실제로 숙종이 영빈 김씨를 되게 싫어했다고 하고
@user-gp9lx1zu2o
@user-gp9lx1zu2o 3 жыл бұрын
@yingaili2015
@yingaili2015 3 жыл бұрын
정치의싸움에희생됀.가련한 두여인
@user-du3cn1sp1r
@user-du3cn1sp1r 3 жыл бұрын
숙종은 다혈질에 변덕스런 왕이었다.거기에 희생된 두 여인...
@user-we5qs5dj5i
@user-we5qs5dj5i 2 ай бұрын
김 혜수 의 장 희빈 인 것 같다 장 세동 그 아들 재원 이 때 제작 장 씨 만 드러난 극 혜수 는 사약 을 쌍화차 로 먹 었 다고 이실 직고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user-ox5dg7lc6q
@user-ox5dg7lc6q 4 жыл бұрын
뭔가 둘다 불쌍하다 누가 나쁘고 누가 착하고 그런게 없는거 같음 그냥 집안에 이용당하고 정치에 이용당하고 권력에 이용당하고..결국 둘다 피해자
@user-uw7oe4kx9v
@user-uw7oe4kx9v 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죄라면 한 남자를 너무 사랑한 죄이겠죠. 그것이 질투심을 일으킨것이고. 결국 한 남자를 위해 장희빈 인현황후 그리고 ㄱ빈 최씨까지 세 여인의 운명이 허공에 부서지는 명이 된 같아요
@user-ul6bw5wb7l
@user-ul6bw5wb7l 3 жыл бұрын
@@user-uw7oe4kx9v ㄱㅋ444ㄱ
@user-ul6bw5wb7l
@user-ul6bw5wb7l 3 жыл бұрын
74
@user-ul6bw5wb7l
@user-ul6bw5wb7l 3 жыл бұрын
@@user-uw7oe4kx9v ㅂㅂ7ㅂ7ㅂ77ㅂㅂ77ㅂ77777777777774
@user-ul6bw5wb7l
@user-ul6bw5wb7l 3 жыл бұрын
@@user-uw7oe4kx9v ㄱㅂㄱㄱㅍㄱㅂㄱㅍㅂㄱ4ㄱㅂㄱㅂㄱㅍㅂㄱㅂ7ㄱㅂㅂㄱㄱㄱ7ㄱ7ㅃㅍ7ㅂㅋㄱㅂㅂㄱ7ㅍㄱ44ㄱㅃㄱㅃㄱㅍㄱ7777ㅂ
@susukim9158
@susukim9158 3 жыл бұрын
참 지금보니 단순 두 여자간의 싸움으로 만들고 숙종은 잘도 빠져나갔음 알고보니 두 사람은 숙종의 자기권력유지하기 위해 이용당한것뿐
@user-ez2cl7pw2r
@user-ez2cl7pw2r 3 жыл бұрын
조선에왕드이무능한건근친혼사로인한것
@하루-m9p
@하루-m9p 3 жыл бұрын
완전팩트
@user-zr6tv8qw1v
@user-zr6tv8qw1v 4 жыл бұрын
19:47 자음은 한문숫자로 모음은 그대로인 당언문.. 이건 이거 방송 몇년 후(90년대 말) S본부 퀴즈 프로그램 '머리가 좋아지는 TV'에서도 출제됩니다..
@violettea6273
@violettea6273 4 жыл бұрын
저 때 한복 너무 예쁘네 저고리가 허리쯤 오게 긴데 색깔도 고전적인 미가 돋보이고 갠적으로 요즘 한복보다 저 한복들이 더 예뻐보인다
@hsoos969
@hsoos969 4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바뀐 역사저널 그날 재미없어요. 예전 역사스페셜이 재밌었어요. 제발 좀 바꿔주세요.
@anne.2060
@anne.2060 4 жыл бұрын
완전 사극을 그대로 보여주는 느낌이네요. 역사인물에게 인터뷰. 신선해요~~~ 시대에 맞게 방송은 바뀌니까요. 저는 역사저널 그날을 엄청 재밌게 보고 있어욤^^
@dolls8496
@dolls8496 4 жыл бұрын
왜 요즘 이상한 각색 역사 드라마 나오고 싫은데. 오히려 이런 방송이 좋으니 제발좀 만들어주먄 좋겠네.
@zzingzzing8579
@zzingzzing8579 4 жыл бұрын
그거 진짜 전파낭비 그날 나옴채널돌려요
@user-bg5cj9pp9c
@user-bg5cj9pp9c 3 жыл бұрын
역사저널 그날은 김일성 찬양하고 박정희 이승만을 친일파로 몰아가는 어용프로그램이 된지 오래
@dhkdro5385
@dhkdro5385 3 жыл бұрын
@@user-bg5cj9pp9c 다까끼 마사오랑 런승만은 친일 왜국노 새끠인건 맞지
@rkd4845
@rkd4845 4 жыл бұрын
역사의 라이벌 임진왜란 이순신, 세종대왕, 세자 양녕대군 갈등, 세자 사도 갈등, 폭군 연산군(갑자사화, 기묘사화, 중종반정), 광해군 인조반정, 병자호란/남한산성 등 올려주세요!
@user-qq8gv5vy2b
@user-qq8gv5vy2b 3 жыл бұрын
숙종 냉혹하네 경종이 얼마나 상심하고 오래 살지 못한지를 알 거 같다. 어머니를 죽이는 비정한 아버지를 얼마나 증오하며 컸을까. 숙종은 나쁜 놈 살인자다.
@user-gc9id3kg9e
@user-gc9id3kg9e 3 жыл бұрын
독살이 맞아요. 역사는 승자승으로 씌여지기때문일거임 연산조때의 비극이또다시 일어날까봐 경종을 독살, 최숙빈아들을 왕으로 삼았음
@user-gc9id3kg9e
@user-gc9id3kg9e 3 жыл бұрын
숙종이 줏대가 없는왕이였으니~ 환국을 두번이나 반복했던 왕..
@user-qs9oc4ti2n
@user-qs9oc4ti2n 3 жыл бұрын
@@user-gc9id3kg9e ,
@user-ps4vt5fd2b
@user-ps4vt5fd2b 3 жыл бұрын
@@user-gc9id3kg9e ..
@yj5040b
@yj5040b 3 жыл бұрын
궁금이란 단어가 이런 유래가 있었군요
@user-uc9uq5mg4c
@user-uc9uq5mg4c Жыл бұрын
에궁
@user-kt8yp5ho2y
@user-kt8yp5ho2y 4 жыл бұрын
장희빈도 억울한게 죽은후에 자기 아들을 곶아로 만들었다는 누명을 씌운채 욕을 먹었다는 것이다... ㅜㅜ ㅠㅠ
@seo820526
@seo820526 4 жыл бұрын
그겨 야사임
@sha_dhantv4736
@sha_dhantv4736 4 жыл бұрын
Indonesia sub please..
@aslhankerem5854
@aslhankerem5854 7 ай бұрын
İsmi ne filmin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4 жыл бұрын
인현왕후, 장희빈 모두 서인과 남인, 노론과 소론을 견제하고 숙종의 왕권 강화를 위한 환국정치의 도구 였죠.
@user-bc1dk9wn5n
@user-bc1dk9wn5n 3 жыл бұрын
@user-gg5zi4ev3d
@user-gg5zi4ev3d Ай бұрын
치사 뽕짝하다
@user-lq5kr3tk7o
@user-lq5kr3tk7o 3 жыл бұрын
견미리(다른 장희빈에서 숙빈최씨 역할함) 전남편 임영규씨는 저 시대에 거의 80 억원을 날렸었다고 합니다. 요즘ㅇ같으면 8000 억원?
@gangeshwangdo9492
@gangeshwangdo9492 3 жыл бұрын
장희빈의 죄는 사약까지 받을정도는 아닌데 당파싸움에 말린거고 숙종은 권력강화와 당파싸움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의지표시로 장희빈을 죽임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2 жыл бұрын
중전자리는 언제 짤릴지 모르는 비정규직 극한직업 왕의 사랑을 받지못하면 목숨까지 위험하다 처첩들은 숙종에게 바둑돌 여기두었다 저기두었다 지맘대로 ~
@soridaizin79
@soridaizin79 Жыл бұрын
중전은 원래 한번 책봉되면 어지간 해서는 안짤리는 철밥통입니다. 유교에서도 조강지처(본처) 쫒아내는건 금기였죠 이런 나라에서 폐비를 한다? 당연히 무리수였습니다 숙종이 인현왕후 폐비한 시점부터 여론은 좋지 않았죠 숙종은 이런 여론 개무시하고 폐비를 진행한거죠
@user-zr6tv8qw1v
@user-zr6tv8qw1v 4 жыл бұрын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역사의 라이벌 대원군과 명성황후 편도 부탁드립니다^^
@user-bt3tu9nk1u
@user-bt3tu9nk1u 3 жыл бұрын
인터뷰할때 말들어보니까 30년은 된것같은데 말씨가 옛날 서울말씨네요~
@user-kh3vt7di5f
@user-kh3vt7di5f 3 жыл бұрын
숙종은 어떻게 저렇게 비겁하고 비열할수 있는지 한때 끔찍히 사랑하고 자식까지 낳고 같이 산 아내를 저렇게 죽일수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너무 비정하다
@gowls1214
@gowls1214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런지 자기 전 와이프 두 명의 목을 썰어버린 영국의 헨리 8세랑 비교하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숙종은 그 정도는 아닌거 같기도 하구
@리버티
@리버티 3 жыл бұрын
당시 정국을 생각하면 이해는 됩니다.
@user-de8oh7lf6q
@user-de8oh7lf6q 3 жыл бұрын
성정이 아침 다르고 저녁 다를정도로 변덕이 심했고, 불같이 급한 부분도 있었고, 절대 왕권만을 추구하는 고집이 있는데다, 무엇보다 현명함이나, 지혜가 너무 부족했던건 아닌지....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서인과 남인을 장기 판위에 주무르기위해, 두 마누라를 이리저리 휘둘러버린 어리석음.....게다가 장희빈에게 장자까지 나왔는데도, 마침내는 장희빈을 죽임으로써, 내가 세자의 모후도 죽이는 사람인데, 너희들 신권이 뭐 대단하다고, 나한테 함부로 행동했다간 다 죽는줄 알아라는 식의 엄포, 정말 숙종, 알고보면, 너무 무지하고 잔인한 왕이였음, 그외로 인현왕후는 사씨남정기니, 인현왕후전으로, 백성들에게 모든지 장엄하게 추대되는 이미지였지만, 장희빈은 왠만한건 뒤집어 씌우고, 모략 당하고, 친인척까지 다 몰아다 역적으로 몰리고, 백성들한테 무시당할만큼, 온갖 계책으로 덩탱이 씌워버린 그 시대 사람들이 잔인함도, 배제할 수 없을것 같음.
@j.y.5276
@j.y.5276 3 жыл бұрын
전주이씨dna의 특별함 아닐까요?
@sssu6572
@sssu6572 3 жыл бұрын
참나.권력싸움은 항상 피튀기는 것인데 현대인의 사랑타령을 집어넣으니...빈번한 사화와 궁중의 혼란을 보면 그당시 정세는 ㄱ판이였음.다들 거기서거기에요
@bright_green142
@bright_green142 4 жыл бұрын
정말 지금하는 kbs역사프로 너무하다. 패널들 나와서 히히덕거리며 만담ㅜㅠ. 역사스페셜, 역사추적, 역사의 라이벌 부활해라
@vvamoss
@vvamoss 3 жыл бұрын
개끌빠는거즤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3 жыл бұрын
케베스 홈페이지에 의견 청원을 모읍시다ㅡ
@user-hr7xj2gv1t
@user-hr7xj2gv1t 3 жыл бұрын
숙종도 이해되고 인현왕후 희빈장씨 모두 이해가 된다. 시대상황이 그렇듯 ....누구를 탓하랴? 존재 그 자체가 숙명이로구나. 역사에 승자도 패자도 악인도 선인도 없다.
@user-ll2nt2gw5k
@user-ll2nt2gw5k 3 жыл бұрын
여인의삶으론 인현왕후가 너무 안쓰럽네요
@user-li9hh1wd4n
@user-li9hh1wd4n 7 ай бұрын
​@@user-ll2nt2gw5kㅈ 0:46 0:46
@vestinarobert863
@vestinarobert863 3 жыл бұрын
인현왕후든 장희빈이든 조선 사대부 양반들의 당파싸움의 희생양 아닌가 생각됨~~ 서인의 인현왕후 남인의 장희빈 오늘날 우리사회의 탄핵세력과 그반대 세력의 싸움도 그 연장인것 같고~~
@Gyu820
@Gyu820 3 жыл бұрын
욕심이 과하면 패망이여
@user-hs1sy9ko1m
@user-hs1sy9ko1m 4 жыл бұрын
대원군 명성황후도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너무 재미 있습니다. ㅜ.ㅜ
@jsrrrrrrr
@jsrrrrrrr 4 жыл бұрын
왜 토크 방식으로 바뀌었는지 모르겠음 이맛에 보는건데
@user-ui9ul9te9e
@user-ui9ul9te9e 3 жыл бұрын
빈과 왕후의 개념을 먼저 알아야 한다 동격으로 비교 그 자체가 한계가 아닐까
@user-gl2qd6qm6i
@user-gl2qd6qm6i 2 жыл бұрын
👁👃👁 👍..
@user-qs7pq1zt3k
@user-qs7pq1zt3k 2 жыл бұрын
결국최후의승자 숙빈최씨 근데 숙빈은 중전되서 권력잡아도 장옥정처럼 휘두르진않았을거같음
@user-ie9ph3ym6z
@user-ie9ph3ym6z 4 жыл бұрын
👍
@yeonna2005
@yeonna2005 4 жыл бұрын
장희빈도 불쌍하고 인현왕후도 불쌍하고
@user-uw7oe4kx9v
@user-uw7oe4kx9v 3 жыл бұрын
林哲旻 글쵸 장희빈. 인현황후 그리고 숙빈 최씨 다 한 남자를 위한 일개 여인으로서의 인간의 본능적인 질투와 욕심 그것이 한 남자의 정치적 희생양으로 이용이 된것이고 정희황후나 인순대비 문정왕후 명성황후처럼 조선역사 이 사대에 악영양은 남기지 않았기에 악녀라고 칭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물론 역사는 승자의 몫이니까
@user-ot7wj1pk4z
@user-ot7wj1pk4z 3 жыл бұрын
제가 민씨인데 여흥민씨 32대손이며 인현왕후 원경왕후 명성황후 있는가문이에요.
@user-uw7oe4kx9v
@user-uw7oe4kx9v 3 жыл бұрын
水野由起 좋은 혈통이네요 저는 박씨 ..ㅎ
@yooringonghan
@yooringonghan 3 жыл бұрын
그녀 둘이 그냥 파당의 꼭두각시를 사용했음 서인파 인현왕후 + 최숙빈, 남인파 장옥정
@user-yu1hl7co3v
@user-yu1hl7co3v 3 жыл бұрын
@user-nd2uo2lo9v
@user-nd2uo2lo9v 4 жыл бұрын
정치란 그런거여
@Love-Peace-Culture_KimGu.37
@Love-Peace-Culture_KimGu.37 4 жыл бұрын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우리 중 취약계층이 고통을 받는다.
@freeman4823
@freeman4823 2 жыл бұрын
숙종은 이방원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스스로 악역을 맡아서 왕권체제를 굳건히 해서 후대왕이 전성기를 보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chansoolee3497
@chansoolee3497 4 жыл бұрын
숙종이 나쁜 놈이네. 본인의 왕권을 위해 두 여인네를 이용하다니 ...
@user-bg5cj9pp9c
@user-bg5cj9pp9c 3 жыл бұрын
왕인데?
@user-uw7oe4kx9v
@user-uw7oe4kx9v 3 жыл бұрын
좋다 나쁘다가 어디 있겠어요... 물론 숙종이 두 여인을 정치적 파벌에 이용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사랑까지 거짓은 아니었고 그 두 여인도 자신들의 욕심 집착 때문에 이용당헌거고 , 그것 역시 자신들의 부족함이고 자신들의 과제이고
@user-ui2vr7vn2q
@user-ui2vr7vn2q 3 жыл бұрын
왕을 농락하는 주변 대신들 로부터 왕의 권위를 지키기 위한 수준이 그것밖에 안된 것이 조선의 불행, 지 배만 불릴려는 소위 대신이란 놈들도 더 나쁨
@j.svaraba9193
@j.svaraba9193 4 жыл бұрын
📰구독 👍좋아요 ⏰알람 ...... 👌오케이. 💕 (^^)(__)(^^) 영상 잘보고 가요~
@zhugelianglove
@zhugelianglove 3 жыл бұрын
조광조 대 중종이나 세조 대 한명회편도 보고 싶읍니다. 수양대 안평이나 성삼문대 신숙주편도 보거 싶어여. 영조대 사도세자 있으면 보고싶네요
@user-ch8dw9oe7s
@user-ch8dw9oe7s 4 жыл бұрын
경종은 눈앞에서 어머니가 사약 받는걸 봤는데 연산군 처럼 폭군 안됬네요
@user-kd4wo9si3s
@user-kd4wo9si3s 4 жыл бұрын
몸이 약해서 폭군될 힘도 시간도 없었을듯
@user-vr4ht4vn7d
@user-vr4ht4vn7d 4 жыл бұрын
시간은 충분했어요. 연잉군 죽여야한다고 그랬는데 오히려 보호해줍니다. 연산도 중종이될 진성한테만큼은 호의적이었다고는하네요.
@chonulgwiin5051
@chonulgwiin5051 4 жыл бұрын
상황을 잘 보자면 경종은 우울증 환자인것 같음. 그래서 사약 내린다? 죽인다에 대한 어떤 정신적 트라우마가 깊어서 어떻게 보자면 주적인, 영조를 살려둔거 같음.
@jyforza2903
@jyforza2903 3 жыл бұрын
그때 경종 나이가 12~3 살 정도 됐을 때인데 아마 어느 정도 상황을 인지할 나이고 어머니가 죽기 까지의 과정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네요 아예 모르다가 갑자기 알게 되면 충격의 여파가 크지만 그 과정에 함께 있었다면 (물론 그것도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정도의 충격이었겠지만) 아주 어린 나이가 아니라 결국은 서서히 받아 들였지 않나 싶어요 아니면 희빈이 세자 자리 잘 지키라고 다독였거나 본인이 속으로 결심을 했을 수도 있고... 또한 연산처럼 왕권을 마구 휘두를 수 있는 시대 배경도 아니었죠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3 жыл бұрын
성품으의 차이같은데요ㅡ
@user-ci2xj2gd4b
@user-ci2xj2gd4b 4 жыл бұрын
최후의 승자 ‘동이’
@lane9022
@lane9022 3 жыл бұрын
개똥이
@user-ch8dw9oe7s
@user-ch8dw9oe7s 4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정치판하고 어찌 똑같냐
@user-rz6rf8nj7p
@user-rz6rf8nj7p 3 жыл бұрын
숙종이 제일 쓰레기...
@user-zw1ze5vj2q
@user-zw1ze5vj2q 3 жыл бұрын
역사적으로 인조랑선조 도 쓰레기....숙종도 추가되네요...
@user-rp8ei7nx7w
@user-rp8ei7nx7w 3 жыл бұрын
간접적인 평가는 민씨와 장씨의 집안 가풍과 내력을 보고 평가하면 될듯합니다 왕대밭에 왕대 졸대밭에 졸대 보고 들은대로 합니다
@king2777
@king2777 3 жыл бұрын
삼종의 혈맥이자 적장자의 적장자였던 숙종은 정통성을 바탕으로 유학의 거두 송시열도 죽이고 왕비도 맘대로 갈아치우니 그가 얼마나 왕권 강화를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esc7875
@esc7875 3 жыл бұрын
장희빈이나,인현왕후에 대해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부분이 많은것으로 알고있어요 장희재역시 폭군은 아니라고하고 취선당에 신당을 차린것도 저주를 하려는것이아니라고 하던데... 어쨌든 인현왕후 쪽에서 쓴 내용이다보니 당연히 장희빈을 나쁘게 그릴수밖에 없었다는... 사약을 받을때도 저렇게 발악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정치적으로 희생된것도 모자라 악녀로 길이길이 남는다는게 좀 씁쓸한 생각이드네요...장희빈,경종... 비운의 모자라는 생각이듭니다! 인현왕후도 장희빈도 패자... 승자는 숙빈최씨 무수리의 몸으로 훗날 아들 영조가 오랜기간 왕위를 이어갔으니
@j.y.5276
@j.y.5276 3 жыл бұрын
거물송시열을 황당한 사유로 사사한게 너무 아깝다. 숙종이 열등감이 심했구나 루저들의 특징임
@user-sw8og4kg2r
@user-sw8og4kg2r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평균 수명만큼은 장희빈이 살아있었네여 젊은 나이에 죽은줄 알았는데
@sokanet9
@sokanet9 4 жыл бұрын
사색당파 싸움에 찌들은 조선왕조...지금도 여전한 당파싸움... 좌파와 우파의 대립...우리 한국 민족의 숙명이니라.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3 жыл бұрын
좌우파, 보수와 진보, 여당과 야당의 대립은 현대 민주국가에 있는 보편적인 현상이죠.
@리버티
@리버티 2 жыл бұрын
좌우대립없는 나라는 중국 북한이 유일할듯
@risingsunstrikesback
@risingsunstrikesback Жыл бұрын
그러나 그 속에서 조선의 백성들의 삶은 나아질 기미가 없었다는 게 핵심! 왜냐면 기득권들은 백성들과는 대등한 계약관계를 맺었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보질 않았고 오히려, 백성들을 잡아서 길들려야 할 대상으로만 보았기 때문...
@wena8543
@wena8543 4 жыл бұрын
숙종의 환국정치 휘말린 두여인네들이군
@user-tl6zz7yh8u
@user-tl6zz7yh8u 3 жыл бұрын
왕이 만백성의손에세 나와야지 저리 후궁의 자궁속에서나오니 어찌 피바람이 멈출날이 있겠나 ㅉㅉ
@user-in5kh8jc4e
@user-in5kh8jc4e 2 жыл бұрын
불쌍한중전마마
@yidoyoungful
@yidoyoungful 2 жыл бұрын
조선왕조는 고려충신들로부터 저주를 받았나보다 저게 무슨 강력한 왕권이냐 어미없이 태어나는 동물이 있더냐?
@user-pn8ww3td7l
@user-pn8ww3td7l Жыл бұрын
우리 변례는 중전이되고도 고초를 격는구먼
@jykim2203
@jykim2203 4 жыл бұрын
참으로 냉정한 인간 숙종. 나중에는 세자이고 첫아들인 경종을 꺼려했다고 하던데 어미없는 자식이면 더 불쌍할 것 같은데 부성애마저 별로였던 오로지 자기애만 강했던 인간이었던듯. 물론 왕으로서는 다른 평가를 해야겠지만
@user-kt8yp5ho2y
@user-kt8yp5ho2y 4 жыл бұрын
결국 그 유전자가 영조한테 유전되서 자기 아들을 정신병자로 만들고 뒤주에 넣어 죽인것도 모자라서 며느리와 손자한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줬죠...
@IandeSongfransisco
@IandeSongfransisco 4 жыл бұрын
@@user-kt8yp5ho2y 오 이런.. 그렇지만 영정조 때도 정치판은 개판이었던지라.. 어찌보면 어쩔 수 없던 선택이었을지도.. 다만 왕족이 군권을 가지는 것이 불법이었지만.. 영조가 아들 사도새자를 저기 북쪽 최전방으로 보내서 선전관 따위로 삼아 군의 사기를 이끌어 내었다면.. 그에 대한 평가는 달라졌을지도..
@IandeSongfransisco
@IandeSongfransisco 4 жыл бұрын
사도는 공부보다는 스포츠나 무예 쪽이었으니까.. 사도도 왕의 자리에 큰 욕심이 없었던 듯하고..
@USA-TIGGER
@USA-TIGGER 4 жыл бұрын
영조는 ..... ㅎㄷㄷㄷ 조선 왕통으로 들어가면 이미 인륜이고 천륜이고 없음... 태종은 영조에 비하면 정이 넘침.. 그렇게 왕권을 위해 다 처죽였어도 정작 가장 큰 위협인 큰아들은 애정했다고 함.. 뭐 역사엔 없지만 만약 양녕이 한양으로 들어오면 바로 죽여버리라고 고명대신에게 몰래 남겼을수도 있지만ㅎ
@pele2434
@pele2434 4 жыл бұрын
숙종은 경종에게서 두 명의 어머니를 빼앗았죠. 인현왕후도 경종을 친자식처럼 아끼며 경종에게 유서까지 남길정도로 애정이 희빈 못지 않았는데 숙종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고생만 하다 인현왕후는 34살에 죽었고 적모의 장례를 치르는 도중에 생모는 어명으로 자결해야 했으니 한꺼번에 어머니를 두번이나 잃은 경종의 속이 말이 아닐겁니다.
@1fluffycoatsat
@1fluffycoatsat 3 жыл бұрын
왕도 힘이없으니 살아남으려고 여렷죽임
@user-td9cm7dy6j
@user-td9cm7dy6j 4 жыл бұрын
둘다 불쌍합니다
@user-yp1ml7zj1m
@user-yp1ml7zj1m 3 жыл бұрын
숙종역 견미리 전남편~오랜만에 보는얼굴이네요~
@user-ng2ub6mw8z
@user-ng2ub6mw8z 6 ай бұрын
옛날조선왕조19대왕숙종왕에아들이니왕이지왕에재목이됨니까치마폭에싸여나라를망치는왕들백성들에피만빠라먹고사는왕들한동족을종으로부리는왕그러니깐조선은망국에길로간겁니ㅣ다
@user-vu2um2pj8g
@user-vu2um2pj8g 3 жыл бұрын
장희빈 맡은 분 한명회에서 연산군의 왕비인 폐비 신씨 맡은 분 아님?
@user-mn6xn6ul1v
@user-mn6xn6ul1v 2 жыл бұрын
영조가 아들시도세자 죽인건 숙종한테 배웠군요 원천은 숙종이구만유~
@user-gh9ht7qt3g
@user-gh9ht7qt3g 2 жыл бұрын
둘다 불쌍하다 그러러나 인현왕후가 더불쌍하지 사랑을 못받았으니
@user-vc8ld3lh2l
@user-vc8ld3lh2l 3 ай бұрын
장희빈 맡으신 배우분 너무 곱네요. 최근 단역으로 나오는분 아니신지? 동네 아줌마역할
@user-tt4fk1ji1i
@user-tt4fk1ji1i 3 жыл бұрын
인현왕후 * 장희빈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3 жыл бұрын
흩 후궁.... 대리모
@astro4400
@astro4400 2 ай бұрын
장희빈의 친오빠 장희재의 후손 배우 장동건
@baek6468
@baek6468 2 жыл бұрын
참 권력잡아 지들 배나 채우려고 ᆢ 서로 죽이고 음해하고 ᆢ 저러면서 똑똑한 사람들은 다 죽여데니 나라가 발전될리가 있나 ~ 적은 바로 중국과 일본이거늘 ~ 지금까지도 서로 같은민족끼리 대립하며 멍청한짓들을 하고있으니 모든게 탐욕에서 오는 이기심들땜에 ᆢ
@user-gw8wg9yo4w
@user-gw8wg9yo4w 6 ай бұрын
왕권강화라는 목표 하나 때문에 수없이 많은 신하들을 환국으로 죽여댔는데(조선왕중 신하들 제일 많이 죽인 왕이 숙종임.) 막상 본인이 후사로 남긴건 어미가 죄인으로 죽은 아들.어미가 천하디천한 아들.이 둘밖에 없음. 진정 숙종이 아들들이 제대로 왕노릇하길 바랬다면 희빈장씨를 죽이지 않거나,아니면 그냥 세자를 연잉군으로 바꿨어야 했음. 이 둘을 다 하지않았으니 본인은 당파위에 군림하는 왕이었지만 후세 왕들은 특정 당파에 일원으로 전락해버림.
@user-yx2os8qn7k
@user-yx2os8qn7k Жыл бұрын
바람끼있는 남자 ᆢ 고생하다 비극적 인생을 산 두여인ᆢ 숙종의 여성편력ㆍ 큰문제는 숙종
@believe-vv9tm
@believe-vv9tm 2 жыл бұрын
영빈김씨때문에
@user-sp1yj7eq6n
@user-sp1yj7eq6n 3 жыл бұрын
아무튼 숙종은 나쁜놈이다.
@googleuser4086
@googleuser4086 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다들 왕들이 못됐지?
@user-uj9gk9jg4q
@user-uj9gk9jg4q 4 жыл бұрын
한성 부좌윤이 아니라 한성부 좌윤이다.
@chungohualmos6855
@chungohualmos6855 3 жыл бұрын
@@user-wl8dj5cr2z 서울시(도청 경찰청장 직급) 경찰청장으로 비교됨.
@user-jz3ww8tu3u
@user-jz3ww8tu3u 3 жыл бұрын
숙종은 여러면에서 신하들과 백성에게 가까워질수없는 임금이었다
@user-nu3xc5dj7o
@user-nu3xc5dj7o 3 жыл бұрын
숙종이좀 인정머리가 없는 왕이네요..인현왕후 너무불쌍
@user-gc9id3kg9e
@user-gc9id3kg9e 3 жыл бұрын
두여자는 남자하나 잘못만나서 저런 비극을 맞게됨.
@yoshiyyachben-moshe6890
@yoshiyyachben-moshe6890 3 жыл бұрын
숙종 역에 임영규 이유비 생부
@KorMark
@KorMark 4 жыл бұрын
이런것도 자세한 내용을 담은 조선실록이 남아있으니 들을수 있는건데 삼국역사서나 고려실록이 남지 않은게 너무 아쉽네요... 도굴이 많기도 하고 아파트짓는다고 문화재 파괴되고 묻히고 한것도 안타깝고
@0fh374
@0fh374 3 жыл бұрын
근데 인현왕후가 폐출도 겪었고 여러모로 맘고생해서 죽었다.. 이러지만, 원래 인현왕후 엄마도 요절한 걸로 암. 요절하는 혈통인 듯.
@TomCruiseMissile
@TomCruiseMissile 3 жыл бұрын
4. 숙종은 처음 13세 왕으로 즉위후 수렴청정없이 노련한 대신들의 휘둘림속에 있었 고 왕권강화를 뼈져리게느꼈다. 봉건체제하에서 외척이나 후궁세력이 집권당과 연계하여 정치한건 쭉 이어져 내려온 일이었고 오직 숙종때 당파싸움이 가장 극 심했기에 좀더 심했을 뿐이다. 집권당과 권력자(인현왕후, 장희빈)을 한몸으로 본것과 인현왕후나 장희빈 둘다 그 권력싸움의 희생양이 되었다.어떻게 보면 조 선 여인천하중 가장 극심했던 숙종시기의 최후승자인 숙빈최씨도 마침내는 숙종 의 권력유지방식에있어서 장희빈의 죽음으로 인해 적대적공존체제가 무너지면서 이용가치가 없어지고 내쳐지는 정치적 희생양이 되어 버렸던 것이다. 중종반정이나 인조반정처럼 왕권이 지극히 약할때도 아닌데 세종대왕처럼 덕치로 나라를 다스리지않고 오로지 자신의 권력유지와 왕권강화를 위해 신하들과 왕후, 후궁들까지 이에 이용하고 환국을 통한 피의 숙청정치로 볼때 성군 자격도 없고 연산군과 그 왕자들처럼 그 악행으로 숙종도 폐위유배되고 사약을 먹었어야했 다. 그렇지만 더이상의 반정은 일어나지않고 아들 경종, 영조, 정조, 순조, 현 종, 철종으로 이어지는 승자들의 자기들만의 역사기술과 잔치로 인해 그 피해를 보지 않았을 뿐이다. 숙종도 보통때는 부드러운 성격이었으나 한번 화가나면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신 경질적으로 변하는 성격으로 때로는 극단적인 행동도 곧잘 했다고한다. 이러한 울화병은 숙종, 영조, 사도세자, 정조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경종실록에 의하면 경종4년(1724) 게장과 땡감을 먹고 밤에 가슴과 배가 비틀어지듯이 아파했고 이 는 의가에서 꺼리는 것이라 한다. 세제(연잉군, 영조)가 ‘인삼과 부자를 급히 쓰도록하라’고 했고 이를 이상하게 여기자 세제가 말하기를 ‘내가 의학의 이치 를 알지못하나 인삼이 기를 능히 회복시키는 것만은 안다.’면서 경종이 이를 먹 도록 했고 이후 곧 사망했다. 그럼 독약인 부자는 왜 같이 먹인 것인가? 이후 세제(연잉군)이 권력욕으로 노론의 지지를 받고 후사도 기약할수 없고 병약 했던 경종독살에 참여했다고 주장하는 소론, 남인들이 많았다. 그당시 연잉군의 진심은 뭘까? 노론의 독살? 마침내 영조4년(1728) 소론강격파와 남인일부가 경종의 죽음에 영조와 노론이 관 련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절대권력자인 영조에 반하여 이인좌의 난(영남사림지지, 내란일으키기에는 세력이 약했음)을 일으켰는데 얼마안가 난이 평정된후 영남우 도를 반역향으로 못박고 안동제외한 영남사림은 50여년간 과거도 못나가게 되었 다. 경종이 죽고난후 숙종때 숙빈최씨(따뜻한밥)와 장희빈(찬밥)의 대결에서 최후승 자가 된 숙빈최씨(따뜻한밥)와 그 아들 영조. 영조때부터 인현왕후를 폐위시킨 남인과 장희빈, 이를 두둔한 소론을 역당으로 악의축으로 몰고 노론중심의 독재 체제가 안동김씨 풍양조씨의 60년간 막장 외척세도정치가 출현하기전까지 약200 년동안 진행된다. 이후 역사는 패자중심으로 기록된 게 아니고 승자중심으로 기 록되고 숙빈최씨도 추존되기도 했다. 이로써 인현왕후나 숙빈최씨는 선한사람이 고 장희빈이 악인으로 묘사되는 일이 당연한 것처럼 자행된 것이다. 실록이나 승 정원일기등 정사와 당시 정황등의 역사고증도 없이 말이다. 천민출신 숙빈최씨의 아들인 영조는 천인의 자식이고 경종을 독살했다는 의심속 에서 평생 살았고 그 아킬레스이자 트라우마로 인해 더욱 강박적이고 결벽증적인 성격이 되어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내몰기까지했다. 이제는 기존의 관행을 타파하고 정사인 실록과 승정원일기를 중심으로 역사적인 충분한 고증절차를 거친뒤 독재자 숙종때의 환국정치와 적대적공존정치의 희생양 이었던 장희빈(장옥정)의 역사적 재해석이 반드시 필요하다. 장희빈과 장희빈집안(장희재와 모친)이 저지른 잘못된 일은 비판받고 감내해야겠 지만 한 일도 아닌 일을 진짜 한 일처럼 거짓 묘사하는 일은 반드시 없어져야하 고 장씨와 모친 균씨 두 기문(두집안 모두 양반집안이었으나 가문에서 역관이 나 오고 몇 대를 거치면서 중인으로 전락함)에대한 전체에 대한 역사적인 모욕이며 명예훼손이다. 경고하는데 김이영작가는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다시는 이 따위의 재미만 추구한 작품을 만들지 말도록 하기 바란다. 일본이 역사조작을 하면 우린 얼마나 비판을 했던가? 같은 역사적일 일인데 이건 다르다 할 수 있겠 는가? 다른 작가들도 마찬가지이다. 설령 역사적인 진실과 조금 다르게 만들었 다고 해도 큰 맥락은 역사적인 고증을 거치고 역사적인 사실을 훼손하지 말아 야한다. 드라마 동이처럼 역사적인 사실을 많이 훼손하고 소설처럼 만든 작품은 지양해야하고 하더라도 도입부에 자막으로 이 드라마는 사실이아니며 픽션이라는 문구를 반드시 넣고 역사적고증없이 나가는 일들을 최소화해야한다. 비중있는 큰 사건은 반드시 역사적이 고증절차를 밟아 국민들을 속이는 일이 없어야한다. 드라마 동이에서는 역사적인 사실도 아닌 것을 마치 사실인 것마냥 들고나와 장 희빈과 장씨일가, 윤씨일가를 악의축으로 몰고 인현왕후와 숙빈최씨는 선한 천사 처럼 묘사했는데 이는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고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숙종의 환국정치와 왕비와후궁을 당파와 한몸으로 본 철학으로 생긴 일인데도 실 제 인현왕후를 폐위시킨것이 성종때 용안을 할퀴고 투기를 한 죄로 폐서인이된 폐비윤씨처럼 인현왕후(찬밥)도 장희빈(따뜻한밥)에 대한 투기, 당파, 막말과 부 덕이라고 실록에도 명기되어 있고 숙종이 매우 화를내면서 인형왕후민씨를 폐서인시켰다고 전한다. 장희빈과 남인 탓으로만 돌리는 것은 지극히 잘못된 해석인 것이다. 저주굿을 했다는것도 아직도 논란이 있고 검증도 안되었다. 실록에는 그런 내용도 없는게 현실이고 숙종의 사랑을 잃고 찬밥이된 장희빈이 따뜻한밥 숙빈최씨(서인 노론)의 모함으로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다고본다. 조선4대사화, 숙종때 3번환국, 경종때 2번옥사등 모든 피바람에는 거짓고변으로 인한 모함이 다수였고 과학적인 검증이 약했고 왕의 부덕함과 정치적인 심증과 정황만으로 무고하여 죽인 사람도 다분했던게 역사적인 사실이다. 드라마 동이의 역사적인 사실이 아닌 거짓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1) 장희빈과 장희재(남인)가 독약을 써서 정적인 인현왕후 민씨(서인)를 도운 명성왕후(숙종모친,서인)을 죽인 사건도 가짜. 2) 장희빈과 장희재가 세자 균 책봉으로 청나라허락을 받기위해 군사기밀을 청나 라에 넘기려한 등록유초사건도 가짜. 3) 동이(동이라는 이름도 가짜. 이름은 모름. 혜주최씨라하는데 부친 최효원, 조부 최태일은 혜주최씨족보에 없다고함)가 검계를 도운 사건도 가짜. 이로인해 사가로 쫓겨났다는 것도 가짜. 4) 장희빈 모친 윤씨가 시켜서 영인군과 숙원최씨를 죽이기 위해 사가에 불지른 것도 가짜 5) 장희빈과 장희재가 수하들을 시켜 궁궐내에 불을 지르고 살수를 궁궐내로 잠입시켜 숙빈최씨와 연잉군을 죽이려한 행위도 가짜. 중요한 역사적인 사실은 그대로 그려야하는데 이를 무시했고 재미만을 추구한 졸작이라 말하지않을수 없다.
@user-lk5ij8vp7c
@user-lk5ij8vp7c 4 жыл бұрын
숙종역이 미국에서 도박.사치로 유산전부 탕진한 견미리 전서방이네 ㅋ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은평구의 교회 청소해가면서 착실히 사신다요ㅡ
@user-lq5kr3tk7o
@user-lq5kr3tk7o 3 жыл бұрын
직접 본적이 있어요. 전철에서 (그때 경비원 출근하던중 이었나 보더라구요 - TV인터뷰 시기) 키가 엄청 작아요.
@user-wf6fv1gy4f
@user-wf6fv1gy4f 3 жыл бұрын
맞네요ㅡ이제보니 바보같은인간 돈지랄하다···
@moonp3890
@moonp3890 2 жыл бұрын
94년 ㅋㅋ
@user-td9cm7dy6j
@user-td9cm7dy6j 4 жыл бұрын
인현왕후를 좀더 가까이 했다면 왕자나 공주 태어나지않았을까요?
@user-bg5cj9pp9c
@user-bg5cj9pp9c 3 жыл бұрын
전에 방송에 출연하신분 아닌가요?
@user-wf6fv1gy4f
@user-wf6fv1gy4f 3 жыл бұрын
일체 가지도않았는가봅니다 자손이없는걸보면 다ㅡㅡ·숙종놈이 지랄만하고다녀서···
@user-gc9id3kg9e
@user-gc9id3kg9e 3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승자 승으로 씌여졌을것임이 분명하고 장희빈은 성격이 조금 급한성향이 있지만 악녀는 아니였다는게 재조명되고있음. 저당시 서인들이 장희빈 남인들을 끊임없이 견제했기에 결국은 장희빈을 사사시키기에 앞을서고 앞서 연산조의 비극이 일어날까봐 경종은 서인들쪽에서 독살을했을것이고, 결국은 서인편이 만들어낸 최숙빈의 아들을 왕에 등극시킨것이다 ~~ 무속인을 불러들여 인현왕후를 저주했다는건 장희빈을 모함하여 줏대없는 숙종으로 하여금 사약을 받아내게끔하기위해 서인들이 꾸며낸이야기라고 합니다..
@user-ju8dj4qx1m
@user-ju8dj4qx1m 4 жыл бұрын
有看沒有懂,有聽沒有懂
@user-ep1vq7qu6b
@user-ep1vq7qu6b 3 жыл бұрын
정치도구일뿐이었네.지금도희생양은있는거구
@Evolution-rt5kg
@Evolution-rt5kg 3 жыл бұрын
연기들은 좋았는데 인터뷰는 신파 같군요, 왠 답변이 그렇게 케케묵었는지... 특히 인현왕후에 대해 답변한 분 사고방식이 오늘날엔 이해가 안 되네요
@greatmen81
@greatmen81 2 жыл бұрын
빨리벗고 이리로 들어와라...으하하하하 신난다... 난 미친 왕이다... 봤지 왕자가 태었났다..나 이런왕이야...크하하하하하 마하수리..
@user-ez9dy8lz9u
@user-ez9dy8lz9u 3 жыл бұрын
아따 연기자들 연기가 쬐끔 보기가 ㅎㅎㅎ
@user-id4tg7iz3j
@user-id4tg7iz3j 4 жыл бұрын
사실 숙종이 정치적 선택을 한 것일뿐
@Zzangdukhoo
@Zzangdukhoo 2 жыл бұрын
희빈장씨는 당쟁의 희생양이고 인현왕후 권씨는 승자임 그러니 인현왕후는 장희빈에게 질투난다는 이유로 회초리 들어도 어질고 착한 왕비로 기록된 거라고 봄
@user-fb9sl5yj5y
@user-fb9sl5yj5y 2 жыл бұрын
연현왕후 민씨 아닌가요
@user-tv7vp1yx5l
@user-tv7vp1yx5l Жыл бұрын
민씨
@user-wr2ir7ue9f
@user-wr2ir7ue9f 3 жыл бұрын
이년왕후... 혹시 저년왕후는 없었나요~?
@gimokji
@gimokji 3 жыл бұрын
@wp8325
@wp8325 3 жыл бұрын
썰렁~~
@user-ef4rm4zo8w
@user-ef4rm4zo8w 8 ай бұрын
옛날 왕조를 보면 그냥 보지,자지 싸움.....에혀....
@user-nm4hk4hd2w
@user-nm4hk4hd2w 3 жыл бұрын
G
@jimankim417
@jimankim417 4 ай бұрын
숙종이 나중에 탕평책을 어찌 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왕권강화, 신권견제가 아니고, 똥고집 정치다. 인현황후 민씨 폐출 할때 남인들도 반대했다고 하지 않았냐. 만약 폐출 안했다면, 명분도 살리고 서인들에게도 어느정도 힘을 줘서 견제가 가능했을 것아닌지. 뭔 지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왕권강화냐.
@user-ns1yk5jo5h
@user-ns1yk5jo5h 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중전이면 뭐해 외롭고 화
@user-sl7tg4oh7e
@user-sl7tg4oh7e 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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