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한 사관님! 그기록물을 목숨처럼 지키신분들!!너무나 감탄스럽고 자랑 스럽습니다. 우리의 민족관이 이럴진대 지금의 어려움 쯤 너무나 슬기롭게 잘 이겨 낼 것입니다
@jaehoonha63 жыл бұрын
고려왕조실록은 만고역적 이성계가 다 불태우고..
@이나무-p3e4 жыл бұрын
정말 눈물겹습니다. 목숨을 걸고 쓰고 목숨을 걸고 지켜낸 조상들께 감사하고 자렁스러움울 전하고 싶습니다. 임란말에 내장선에서 해주까지 옮긴 분들께 경 의를 표합니다. 이런 정의로움과 장인정신과 애국심이 있어 ...그 정신이 후대에 이어져 대한민국이 오늘 날 전세계의 칭찬을 받는 나라가 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송상두송상두-p4y3 жыл бұрын
,,,,,,,,,,,,,,,,,,,,,,,,,,,!
@두눈박이3 жыл бұрын
실록을 지켜주신 사관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들은 한반도 역사를 지키고 세계에세 한국의 국격을 높여주신분들이시다.
@ljdunderyou3 жыл бұрын
우리 역사를 기록하고 지켜주신 선조님들께 감사합니다.
@김성구-z4b3 жыл бұрын
북한에있ㄴ 북한에있실록도달라고해국수만먹지말고
@소하-o1r2 жыл бұрын
맒좀곱게하세요~~~귀한보물입니다
@jameslee73323 жыл бұрын
궁핍하고 고단해도 난리통에서도 기록하고 온국민이 지켜야한다는 신념으로 지금까지 이어오는 것만 봐도 대단한 저력의 민족입니다.
@coled9566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숨 걸었을까. 감사합니다
@박수련-t9b2 жыл бұрын
조선왕조 신록 우리 선조님 정말 훌룡 하십니다 가슴 뭉클하고 자랑입니다
@hwangsenal3 жыл бұрын
우리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사력을 다 하신 사관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homme4364 жыл бұрын
정말 몰랐던 내용들을 많이 알게되어 매우 감사합니다. 감동적이었습니다. 한민족에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Don't mess with Koreans!
@judiesuh68584 жыл бұрын
Right!! Especially the Japanese.. who underestimated us..who's crying now? We still need to get back thousands more of our cultural heritages
@jadechun13464 жыл бұрын
분하고 원통함. 화가 치밀어서 목이 메임.
@pksoon97933 жыл бұрын
정말 놀라워요 모두가 대단하시고 눈물겹도록 존경스럽네요
@TV-xq5wj4 жыл бұрын
실록을 지키려고 조상들이 많이 고생 했네요.
@냐냐냐냐-u6n4 жыл бұрын
실록에 대해 더 알고싶으신 분들은 이성무가 쓴 "조선왕조실록 어떤 책인가"와 오항녕이 쓴 "실록이란 무엇인가"를 읽어보세요. 이성무가 쓴 책은 오래된 책이지만 쉽게 읽을 수 있고 오항녕이 쓴 책은 조금 어렵지만 깊이 있는 책입니다.
@감수선4 жыл бұрын
ㅣㅣㅣ1ㅣ
@감수선4 жыл бұрын
😀😂😀
@wkim82104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the information.
@이기찬-l3n4 жыл бұрын
우리 선조님들 대단하십니다.
@eggyya7707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oscoshin56714 жыл бұрын
어찌 저리 실록을 만들생각을, 그리고 저리 자세히했을까.
@pleinelune74654 жыл бұрын
나도이생각..
@Abkaijui4 жыл бұрын
실록은 당나라때부터 계속 만들어 오고 있었음
@박세정-k8c4 жыл бұрын
고려때도있었음 몽골침입때문에 다 소실되었지만
@최유진-j9u4 жыл бұрын
대단하네... 목숨으로 이어온 실록
@twotwo9tnt4 жыл бұрын
2006년에 제작 됐네요.... 어찌 실록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후대에 기록을 알리기 위해 또 지키기 위해 참 많은 노력을 했고 그만큼 우리 선조는 역사를 얼마나 중시 했었는지 알 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 선조들은 정말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scap44373 жыл бұрын
성종 152권, 14년 3월 27일 2번째 기사 "전라도 백성들의 풍속은 다른 도와 비교할 것이 아니어서 옛부터 성질이 완악하였으니 다만 미천한 백성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품관의 무리들도 시골에서 세력을 부리어.." 예종 5권, 1년 5월 2일 3번째 기사 "하물며 전라도 한 도는 본래 백제의 옛 땅으로 인심이 박악하기가 다른 도의 배가 되니, 만약 엄하게 다스리지 않는다면 금제 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성종 55권, 6년 5월 17일 4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이 각박하고 악하여 도둑이 무리져서 일어나고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멸하는 일이 흔합니다 풍속은 백년동안 교화하지 않으면 고칠 수 없으므로.." 명종 12권, 6년 8월 4일 3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이 사나우며 풍속이 아름답지 못하므로, 그 도의 감사로 반드시 명먕과 지위가 높은 사람을 파견한 연후라야 민심을 진압할 수 있을것입니다" 명종 20권 , 11년 1월 21일 3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됩니다" 연산 33권 5년, 5월 7일 2번째 기사 전라도 관찰사 안침이 아뢰기를 "본도는 인심이 음란하고 간사하여, 남자는 여복으로 변장하고 무당의 버릇을 익혀.. 여자는 음탕한 놀이를 좋아하여 산사를 돌아다니므로 패속이 막심하오니" 광해 130권 7월 11일 9번째 기사 왕이 이르기를 "호남은 인심히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어루만져 편안하게 할 방도를 경이 마땅히 십분 살펴서 시행하라" 현종 8권, 5년 3월 19일 3번째 기사 "땅도 영남에 비하면 더욱 좋고 인물도 영남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영남은 인심이 두터웁고 진실하여 옛날부터 혁호의 변이 없었고, 호남은 인심이 교활하고 속임수가 있어서 허위적인 풍습과 옥송의 폐단이 그칠 날이 없습니다" 선조 22권, 21년 6월 1일 2번째 기사 "다만 호남은 풍속이 다른 곳과 달라서 관리를 혁파하는 일이 주민의 소에 의해 한번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구제하기 어려운 폐단이 생길까 염려됩니다" 인조 23권, 8년 7월 4일 1번째 기사 "남방은 풍기가 유약하기 때문에 군자가 거처합니다 이 때문에 영남은 군자들을 배출하여 인재의 부고라고 일컬어지고 있는데 지금까지도 염,락,관,민에 견주고 있습니다 인물은 당연히 영남이 으뜸입니다" 하였다 상이 이르길 "남방의 풍속이 그렇게 아름답다면 정인홍의 악역이 어찌하여 그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니, 정경세가 답하기를 "정인홍은 거처가 호남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하였다 영조 100권, 38년 7월 20일 2번째 기사 "호남의 풍속은 좌도로써 진출하는 자가 많았고, 속임수가 백출하여 을해년으로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흉적들이 연달아 나왔으니 ,국가의 근심을 이루 말할 수 있겠는가?" 성종 21권, 3년 8월 23일 "지금의 전라도는 곧 그 옛땅으로서 그 연회와 상장에서 그 예도를 따르지 않고, 완악한 기풍과 흐려진 풍속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오히려 남아있다" 선조 52권, 27년 6월 26일 1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광해 120권, 9년 10월 19일 1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고약하고 선비들의 습성이 아름답지 못합니다" 중종 37권, 14년 10월 26일 1번째 기사 "전라도는 풍속이 거센 고장입니다. 염치를 모를 뿐 아니라, 사람 죽이기를 닭이나 개를 죽이듯이 하고 수령을 깔보며 또 남의 무덤을 파내는것을 보통 일로 생각하므로" 성종 140권, 13년 4월 5일 1번째 기사 "전라도의 풍속이 본래 사납고 악하여서, 노비가 주인을 살해한 자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형이 이 도에서 많이 나오게 되니, 중죄로 논하는 것이 옳을것 같습니다" 성종 211권, 19년 1월 27일 1번쨰 기사 "전라도의 풍속은 본래부터 야박하고 악독하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명종 6권, 2년 10월 14일 4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과 풍속이 다른 도와 크게 달라서, 무뢰배들이 친고라 청탁하여 청탁과 공갈을 하여 폐단을 일으키고.."
@착한남-v3i3 жыл бұрын
지들을 기리라는 뜻이었겠지. 저걸 다 맏으면 안돼 머지라
@Amt4 Жыл бұрын
@@착한남-v3i 이 샠히 라도. ㅋㅋㅋ
@김기진-j4o Жыл бұрын
조선왕조실록 다 읽으셨네요, 대단 하십니다, 그렇군요,
@ppumppum89373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지켜주신 조상님들! 가슴이 뭉클해지네요~~ㅠㅠ 감사합니다!
@relove100811 ай бұрын
평창에 조선왕조실록박물관 개관했어요. 한 번 쭉 보고 방문해보려구요~
@동밝3 жыл бұрын
한국 기록문화가 정말 대단합니다.
@김보성-s9q4 жыл бұрын
정말 백업의 정신 ㄷㄷ... 임진왜란 이후로 조선이 전쟁이나 경신대기근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전주에 남은걸로 다시 4개로 백업복구하여 보관하고 ㄷㄷ,,
@user-bg5cj9pp9c Жыл бұрын
진짜???? 전주에 하나 남았던걸 다시 4개로 복사했다는건가요?
@목명균-f5o4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얼이 스며있는 자랑스런 조선왕조 실록, 참 대단한 우리의 문화기록입니다. 잘 보존해서 대대손손 후손에게 전해 줘야합니다.
@wkim82104 жыл бұрын
Translate to Korean letters, Hangeul, so that everyone can read and learn the historical records.
@vivabusan4 жыл бұрын
사관이 모르게 하라!..라는 말까지 기록 ㅎㅎ
@파랑도-v3i3 жыл бұрын
임금이 사관을 그만큼 겁내고 있었다는 방증이지요.
@user-hp8ox2sh4l3 жыл бұрын
일부로 이 실록이 이정도로 디테일 하다 라은것 보여주기 식 의해 이정도로 자질한 구절도 표현한 신뢰성이 높은 실록 이다를 표현 하기 위해 저런 문구를 가미 넣었을수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역사서는 승자에 의해 쓰여 지기 때문에 100% 를 신뢰 하기는 무리가 있는 점도 사실 입니다.
@타짜아귀-x4t3 жыл бұрын
정조가 노론 신하에게 대놓고 모욕을 당한 일이 있었는데 그 신하가 사관에게 기록하지 말라 하여서 기록 안됐다고 수치스럽다고 일기에 쓴 기록이 있음 누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왕의 권력이 쎄면 왕의 말대로 쓰일 수 있고 신하의 힘이 쎄면 신하의 말대로 쓰일 수 있는 거임ㅋㅋ
@sejinJ3 жыл бұрын
@@user-hp8ox2sh4l 조선은 승정원일기같은 다른 기록서도 매우 상세하게 쓴걸 봐선 세세하게 기록하는게 특유의 문화라고 봐야 될듯
@송순정-g7o4 жыл бұрын
우리민족이 얼마나 위대한지 모르니 안타깝다 피눈물이 납니다
@비사포3 жыл бұрын
과거의 영광에 너무 취하면 뒤쳐짐. 고대문명의 발상지는 현재 대부분 못살고 오히려 역사가 짧은 나라들이 더 잘사는 것만 봐도...
진짜 우리 조선 대단하다 이것만봐도 비록 무능한 왕도 있지만 성군으로 추앙받는 세종대왕까지 사람세상 사는곳이 다 마찬가지듯 우리나라 만세! 좁은 땅떵어리에서 세계에서 손꼽히는나라로 우리나라는 참 대단한듯.
@andreayoon89794 жыл бұрын
님 말씀따라 왕이 잘못한걸 후대에서는 그러지 말고 왕이 잘한건 본받아 영원히 우리,민족이 잘 살길 빌면서 써나아가지 않았나 싶어요 조상님들 정말 훌륭한 일을 하셨어요
@vedo70653 жыл бұрын
조선왕조가 대단하다고 ? 난 우리역사 라는게 너무 쪽팔려서 못살겟다
@aprillaurel79563 жыл бұрын
@@vedo7065 KBS 백제 22개 담로의 비밀 추천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opizloelq61knKs 우리 맘에 부끄러움을 세뇌시킨게 일제 조선사편수회이고 이를 식민 강단사학계가 이어 우리에게 전수했죠. 백제는 22개 제후국을 거느린 황제국으로 삼국은 한반도가 아닌 대륙국가였어요. 고구려는 요동을 백제는 요서지방을 다스렸죠. 이를 반도로 거의 백프로 축소해 가르쳐온 거죠. 1백년동안 이 자부심을 대치해 수치감을 심어주려했고 이는 성공했죠. 이는 우리 역사가 너무 크고 장대했기 때문이죠. 또 늙은 부모를 산에 버리는 것은 일본의 풍습이었는데 이를 한국 것이라고 교과서나 동화에서 우리를 가르쳤죠. 이렇게 우리 역사를 꼬아서 배워왔어요. 왜냐면 역사에 부끄러움을 가지게 하면 미래가 없거나 걸림돌이 되어 미래가 밝지 않게 되기 때문이죠. 프랑스는 1789년 혁명이 나죠. 백성들이 빵을 달라하자 마리앙뜨와넷이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지라고 했죠. 그러나 이를 가지고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이런 대목에서 부끄러워하라고 누군가에게 강요받은 거죠. 프랑스인에게 물어보세요. 이 부분이 부끄러운가. 18세기 말이 배경인 장발장에서 백성들이 배고파 굶주리고 쥐는 뒤끓죠. 인류사는 민주적인 방법으로 참정권을 주며 권력을 나눠가지게 하고 굶었던 민중들이 밥을 먹는 과정으로 발전해요. 한국역사를 알게 되면 될수록 동북아문명이 우리시조에게서 온 것임을 알게 됩니다. (kbs 요하문명 = 단군조선 문명) 그 영화를 찾아 세상에 알려야 할 과제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미국인 박사로 유네스코에서 한국인이 인류문명의 시초임을 발표한 Dr. Jon Carter Covell(1910-1996) www.yangsa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9776
@hsyu54813 жыл бұрын
@@vedo7065 쪽팔려서 못살겠으면 국적을 바꿔.
@fly-gon594 жыл бұрын
당시 조선 시대를 까도 깔게 너무 많아도(예:이상에 빠진 도덕을 정치 이념으로 삼음, 양반들의 횡포, 조선 전기 부터 이어진 극심한 권력 다툼) 수많은 기록 유산들과 문화재를 남긴 것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ystemh22504 жыл бұрын
저 시대에 진실된 기록을 위해 절대권력 왕의 간섭을 원천적으로 막는 제도를 정립한 나라가 있었는가 더 놀라운건 그 제도를 만들기전부터 실록이 오랜 세월을 걸쳐 반드시 보존되어야할 중요한 기록이라는 것에대한 공감대가 있었다는 것이다.
@nwhitesun4 жыл бұрын
다 내놔라 이놈들아!! 실록 뿐이냐. 어서 우리 문화제 다 내놔라.
@sinnarae4998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조선 때 왕과 대신 정사에 관해 모든걸 숨김없이 기록하고 실랄하게 비판하고 사관과 실록을 만드는 시스템이 없다. 저 때보다 퇴보됨
@착한남-v3i3 жыл бұрын
지랄하네 저때도 다 거짓일거다 생각을 해봐라. 왕이 다 조정했을거고. 왕에 대해 안좋게 적힌거는 실권이 바뀌었을때 실세가 시켜서 그리 적은걸꺼고. 당연한거 아니냐 머지리들아. 생각이란걸 좀 해라 좀
성종 152권, 14년 3월 27일 2번째 기사 "전라도 백성들의 풍속은 다른 도와 비교할 것이 아니어서 옛부터 성질이 완악하였으니 다만 미천한 백성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품관의 무리들도 시골에서 세력을 부리어.." 예종 5권, 1년 5월 2일 3번째 기사 "하물며 전라도 한 도는 본래 백제의 옛 땅으로 인심이 박악하기가 다른 도의 배가 되니, 만약 엄하게 다스리지 않는다면 금제 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성종 55권, 6년 5월 17일 4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이 각박하고 악하여 도둑이 무리져서 일어나고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멸하는 일이 흔합니다 풍속은 백년동안 교화하지 않으면 고칠 수 없으므로.." 명종 12권, 6년 8월 4일 3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이 사나우며 풍속이 아름답지 못하므로, 그 도의 감사로 반드시 명먕과 지위가 높은 사람을 파견한 연후라야 민심을 진압할 수 있을것입니다" 명종 20권 , 11년 1월 21일 3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됩니다" 연산 33권 5년, 5월 7일 2번째 기사 전라도 관찰사 안침이 아뢰기를 "본도는 인심이 음란하고 간사하여, 남자는 여복으로 변장하고 무당의 버릇을 익혀.. 여자는 음탕한 놀이를 좋아하여 산사를 돌아다니므로 패속이 막심하오니" 광해 130권 7월 11일 9번째 기사 왕이 이르기를 "호남은 인심히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어루만져 편안하게 할 방도를 경이 마땅히 십분 살펴서 시행하라" 현종 8권, 5년 3월 19일 3번째 기사 "땅도 영남에 비하면 더욱 좋고 인물도 영남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영남은 인심이 두터웁고 진실하여 옛날부터 혁호의 변이 없었고, 호남은 인심이 교활하고 속임수가 있어서 허위적인 풍습과 옥송의 폐단이 그칠 날이 없습니다" 선조 22권, 21년 6월 1일 2번째 기사 "다만 호남은 풍속이 다른 곳과 달라서 관리를 혁파하는 일이 주민의 소에 의해 한번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구제하기 어려운 폐단이 생길까 염려됩니다" 인조 23권, 8년 7월 4일 1번째 기사 "남방은 풍기가 유약하기 때문에 군자가 거처합니다 이 때문에 영남은 군자들을 배출하여 인재의 부고라고 일컬어지고 있는데 지금까지도 염,락,관,민에 견주고 있습니다 인물은 당연히 영남이 으뜸입니다" 하였다 상이 이르길 "남방의 풍속이 그렇게 아름답다면 정인홍의 악역이 어찌하여 그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니, 정경세가 답하기를 "정인홍은 거처가 호남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하였다 영조 100권, 38년 7월 20일 2번째 기사 "호남의 풍속은 좌도로써 진출하는 자가 많았고, 속임수가 백출하여 을해년으로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흉적들이 연달아 나왔으니 ,국가의 근심을 이루 말할 수 있겠는가?" 성종 21권, 3년 8월 23일 "지금의 전라도는 곧 그 옛땅으로서 그 연회와 상장에서 그 예도를 따르지 않고, 완악한 기풍과 흐려진 풍속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오히려 남아있다" 선조 52권, 27년 6월 26일 1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광해 120권, 9년 10월 19일 1번째 기사 "호남은 인심이 고약하고 선비들의 습성이 아름답지 못합니다" 중종 37권, 14년 10월 26일 1번째 기사 "전라도는 풍속이 거센 고장입니다. 염치를 모를 뿐 아니라, 사람 죽이기를 닭이나 개를 죽이듯이 하고 수령을 깔보며 또 남의 무덤을 파내는것을 보통 일로 생각하므로" 성종 140권, 13년 4월 5일 1번째 기사 "전라도의 풍속이 본래 사납고 악하여서, 노비가 주인을 살해한 자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형이 이 도에서 많이 나오게 되니, 중죄로 논하는 것이 옳을것 같습니다" 성종 211권, 19년 1월 27일 1번쨰 기사 "전라도의 풍속은 본래부터 야박하고 악독하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명종 6권, 2년 10월 14일 4번째 기사 "전라도는 인심과 풍속이 다른 도와 크게 달라서, 무뢰배들이 친고라 청탁하여 청탁과 공갈을 하여 폐단을 일으키고.."
@seuggwankhang3 жыл бұрын
@@scap4437 그렇군요... 그런데 알기는 하시지요? 그대가 이렇게 애를 써서 찾아낸 '나쁜' 전라도인인 '안의'와 '손홍록'이 조선왕조실록을 내장산 깊은 산골에서 목숨을 걸고 1년이 넘게 지켜서 그대가 지금 컴퓨터 자판으로 검색할 수 있게 해 주었다는 것을....ㅎㅎ
@scap44373 жыл бұрын
충청도 출신 이중환 1751 "전라도는 오로지 간사하고 교활하여 나쁜 일에 쉽게 움직인다"
자기들의 비리와 부패들이 탄로나게 될 것을 두려워한 권력자들이 사관들의 조선왕조실록 기록을 반대했고 이들은 목숨을 걸어야 했습니다. 아멘+
@시모-m4d4 жыл бұрын
돌려받을게 더있지..다 반환해라..일본놈들
@유창준-f7u4 жыл бұрын
나라가 힘이 없으니까. 실록도 고생을 하는구나.
@나무-c8h3w4 жыл бұрын
창준이가 돈이 없으니까. 실제로 고생을 하는구나.
@Abkaijui4 жыл бұрын
@@나무-c8h3w 맞는말인데?ㅋㅋㅋㅋㅋㅋㅋ 피아식별 못하네
@hyekonglee43192 жыл бұрын
요즘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책을 읽고있는데 너무재미있게 보다가 영상을보니 더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neoneo4404 жыл бұрын
이방송이 옛날것인데 몇년도에 돌아온건가요?
@착한사람이이기는세상4 жыл бұрын
이 방송이 2006년 이므로, 93년 만에 돌아왔다하니 1913년 일제강점기 시대에 반출 된 것으로 봐야겠습니다~
@fin3ers3 жыл бұрын
14:30 규장각 지하 수장고 비밀번호
@slicepark69402 жыл бұрын
한글 창제 이후에는 한글로 작성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ㅋㅋ 천대받던 한글이었지만...암튼 국뽕빼고라도 우리 민족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cliksmart4 жыл бұрын
조선왕조의 마지막날의 기록을 조선왕조실록에서 찾아봤는데 철종이 일본에 나라가 넘어갔다고 하면서 저항해서 위험을 감수하지 말고 일본의 뜻에 따르라고 씀. 이후 기록 무... 총한발 쏴보지 않고 그냥 넘긴 나라. 그리고 그 일제통치를 그리워하는 쓰레기들이 있다는게 더욱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