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I 089 강화 천도, 작전인가 vs 도피인가

[@vincentvangogh3722]

김세충 저 발언 하나로 역사에 이름은 남겼네

[@Sinra1999]

강화도천도!

[@gogoyogi5377]

결국 고립대서 항복 ㅋㅋㅋ

[@x-------]

지 자존심과 안위를 지키기 위해 도망간거지 작전은 뭔 작전이야 에휴

[@이하늘-c3g]

애초에 전쟁을 하지 말고 머리를 숙여야지. 다 좋은데 몽골이 완전히 눌러 앉아 버리면 어떡할건데.

[@gogoyogi5377]

그리고 전쟁을 할거였으면 연개소문처럼 직접 나서면서 자기사병다털어야하는데 도방주력군들은 자기정권유지로 씀요

[@권학수-w2n]

몽골 공물 털어간게 너무 쎔

[@세잡쓰]

여기서도 역사왜곡이 일어나지 몽골에게 끝까지 저항한 나라는 남송이었다. 남송의 투쟁사를 보면 고려 따위 아무것도 아니지 몽골군이 서방으로 원정을 떠나도 주력군은 언제나 양자강 근처에서 남송과 상대하고 있었다. ㅎ 고려 처들어온 몽골군은 만명단위도 안된다. 그게 역사적 사실이다.

[@oliverkim42]

남송은 수십만 대군이 주둔할 땅과 평야와 길이 있었지만, 고려는 험한 산과 좁은 계곡 사이로 진군해야 하고 식량 공급도 여의치 않으니 남송 처럼 많은 대군이 처들오기도 쉽지 않지... 고려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고.

[@오규열-v2r]

만명단위도 안된다는건 어디기록 뇌피셜이세요?

[@권학수-w2n]

@@오규열-v2r 몽골은 백인장 천인장 만인장인데 장수가 그정도 급임

[@bgkhan4475]

조선왕조는 역성혁명으로 고려를 부정하고 왕씨들을 몰살했으며 삼국사기,고려사를 전부 재집필, 대륙의 지명을 반도로 옮기는 등의 일련의 행위로 우리역사를 반도로 축소시켰습니다. 고려사 축소왜곡 많습니다. 다만 정황적으로 분석을 해보면 송나라를 박살내고 황제를 잡아간 금나라. 고려에는 얼씬도 못했던 금나라. 당시 동아시아 최강국이 어디인지 힘의 역학관계를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고려는 원나라가 들어선 후에도 종묘사직을 유지했습니다. 9번전쟁을 한 나라의 종묘사직을 유지해준다? 나머지 나라들은 다 쓸어 버렸는데도요? 앞뒤가 맞을려면 고려의 국력이 그만큼 강력했다고 보는게 훨씬 타당합니다. "고려(高麗) 태조(太祖)가 백제(百濟)를 평정할 때도 정병 11만 명을 사용하였사오며, 정종(定宗) 때에 와서 거란(契丹)의 꾀를 듣고 30만 군졸을 가려 뽑아서 이름하기를 광군(光軍)이라 하였다가, 강조(康兆)가 거란을 막을 때에 30만 명으로 막았고, 강감찬(姜邯贊)이 거란을 패퇴(敗退)시킬 때에는 20만 명으로 물리쳤으며, 윤관(尹瓘)이 여진(女眞)을 평정할 때에는 17만 명으로, 신축년(辛丑年) 홍건적(紅巾賊)을 평정할 때에는 20만 명을 사용하였사온데, 지금 [조선]은...(중략) 시위 진군(侍衛鎭軍) 수만 기(數萬騎)만이 조발(調發)할 수 있는 군사입니다" 고려 군대 스케일 왕건 11만/정종30만/강조30만/강감찬20만/윤관17만/고려의 국운이 기울었다는 고려말 홍건적의난 때도20만 한반도 조선시대(인구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