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TV] 완행열차 | 20061014 KBS방송

[@kylekim1004]

얼마 안된거 같은데.. 세월이 벌써 이렇게... 난 2006년도에 뭘 하고 있었는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m95-f4p]

전 대학 새내기...

[@ckh1211]

90년대 말 외갓집에 외삼촌네가족 우리가족 이모네 가족이 단체로 무궁화호 타고 시골역에 가면 외할아버지께서 차량으로 마중나와계셔서 맞아주시고 시골집 까지 차타고 같이 갔던 소중한 추억의 조각이 이 영상을 보면서 떠 올 랐네요 다들 각자 기차 그리고 큰역이나에 간이역에 대한 추억들이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김용진-z3n6s]

예전에 완행열차정차했던 역들은 없어지고 이젠 추억의역으로 기억될 영상이네요

[@0---Hosanna---0]

잘 봤습니다. 고마워요.

[@황희챠니]

시대가 너무 빠르게만 변한다 조금더 늦게 변해도 빠른것을.

[@안재준-w9r]

원주 반곡.. 지금은 혁신도시가 있는 곳이지요? 요즘은 청량리에서 원주까지 다서는 가장 느린 무궁화를 타도 1시간 10분, 오후 5시 경에 출발해서 논스톱으로 원주까지 가는 마음호는 55분, 양평에 한번 서는 KTX로는 40여분이 걸리고, 급행버스로 갈아타서 반곡동으로 가면 아무리 느려도 1시간 4~50분이면 가는데. 20년 전에는 청량리서 반곡이 기차로만 2시간 50분이 걸렸다니, 도대체 기술의 발전이 얼마나 경이로운가를 느낍니다.

[@chcgo2000]

기술의 발전도 맞지만 철로의 고가화 그리고 직선화가 일 다했습니다😅

[@안재준-w9r]

@chcgo2000 선로가 많이 좋아졌군요...! 그래서 무궁화랑 KTX의 시간차가 그리 그치 않았던 모양입니다...

[@호텔리어80]

비둘기호 진짜 오랜만에 보네..

[@user-ug1nl9os1x]

요즘은 그냥 기차타는 재미도 여행의 일부분이 됐지요 ㅎ

[@seikan-xeskxe4616]

그와중에 나레이션 롤성우네 ㅋㅋ

[@제너시스]

기차역에 잠시 정차했을때 국수 먹다가 기차 놓친 사람 은근 많음ㅋㅋㅋ

[@siwooedward501]

김종민 ㅋㅋㅋ

[@시크한늑대-z4w]

놓친 그 사람😅

[@soulpaladin7866]

아직도 무궁화호는 부산에서 급행열차 느낌처럼 타기도 하네요

[@박순애-z5l]

팅팅 불은 우동이러도 그땐 그게 맛좋은 추억

[@울산갈매기-v3u]

우동 맛이 예전같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 우동의 맛은 그대로 이거나 더 좋아졌음에도 본인이 늙었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과거의 맛만 기억한다고 생각해요.

[@Whitenoiseawarm-heartedman]

45세아저씨가. 지금은 63세이실듯.

[@YeongjaeJang]

반곡역의 경우도 중앙선 복선 직선화로 사라져버림...

[@하이라이트-k7j]

그땐 그랬지이

[@horieyui1976]

소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차에는 먹거리 카트가 부활하면 좋겠지만 안 하겠지?

[@중장비업체]

비둘기호 인가? 통일호 인가? 예전 완행열차

[@seongyi6535]

저때는 2006년이라 비둘기호와 통일호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무궁화호나, 통근열차(예전 통일호로 운행됨) 등이 완행열차를 담당했죠

[@disasteryangsanmoon]

청량리-부전 무군파는 이음으로 대체되고 ITX는 몽땅 동대구행으로 바뀜

[@아워-p4x]

비둘기호-통일호-무궁화호...

[@데니스김]

[@qewry1230]

난 비둘기호 타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