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가슴과 마음이 한 없이 뜨거워온다 ... 요즘 어디서 이런 드라마를 볼까????
@youngwhanoh27933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대부분 명작소설을 드라마로 만드는 경우가 많았고, 연기하는 분들의 연기도 명품이어서 , 시간이 지나도 여운이 오래토록 남는 것 같습니다. 명작들을 다시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여름가을별4 жыл бұрын
배우분들 연기 훌륭합니다. 요즘은 이런 작품 볼수가 없으니 안타깝네요. 하루에 한 두편씩 문학관 보는 낙으로 삽니다 😂
@워러스윙4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울림이 깊은 드라마를 봤다. 현대극으로 리메이크 해도 좋을 듯... 암튼 가끔 생각나면 찾아 볼 듯하다. 좋은 드라마 찾아주셔서 고맙네요^^
@우근바우3 жыл бұрын
끝날무렵 상봉 가슴이 뭉클하고 눈시울이 뜨거워 질여 합니다
@Merry-w3i4 жыл бұрын
주현씨~~건강하세요 만수무강 하세요....
@장소팔-i3n Жыл бұрын
주현미 씨. 노래도잘하시고. 겅강하세유
@dss5397 Жыл бұрын
타향 살이가 아니라 인생 살이를 배웁니다. 요즘도 이런 작품이 나오면 시청료내는 보람이있을텐데.
@정소영-d7c2 жыл бұрын
옛날 연기자들은 연극무대에서 오래도록 연기를 한분들이라 연기력이 뛰어나요
@운담-o9d3 жыл бұрын
순수한 명작 잘 시청합니다.
@향순문-v4s3 жыл бұрын
하루라도 티비문학관 안보면 허전하고그러네요 좋은작품 감사히 잘봅니다
@나를돌아봐-k6g4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너무나 잔인한 선택을 한 아버지가 얼마나 미웠을까 하염없이 기다릴 처자식은 또 어떻고 늦게나마 깨달은것이 그나마 다행이네요
@天子-p8u2 жыл бұрын
작품이 정말 좋습니다 요즘 막장 드라마들에 비하면 수준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어릴적 최재성씨도 보이네요^^
@박력베이스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진짜 할아버지가 되신 주현님 연기 멋지네요.
@행복-s9p4 жыл бұрын
문학관 올려주신 분 참으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appetite42142 ай бұрын
80년대 중반까지 KBS 여자텔런트 주연은 20대후반 김미숙씨. 30대 이효춘씨 40대 정영숙씨가 메인이였는데 이효춘씨가 TV문학관에 이 작품에만 출연
@성북구김씨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핑도네요
@파인트리-h8p4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묵직합니다 배우들 진짜 연기들 잘하십니다
@이우철-w2l3 жыл бұрын
가다가 죽든 도착해서 빌어먹다 죽든 가족은 떨어지면 안되는것같다 맘이 넘 씁슬해
@도윤대박4 жыл бұрын
아버지라는 사람이 남쪽에도 처자식 ㆍ북쪽에도 처자식ㆍ 큰아들이 비뚤어지게 된 배경에는 문제의 아버지가 있었네. 차라리 북쪽의 엄마와 살게 놔두었으면 더 좋았을 걸... 참으로 마음 아프네요ㆍ ㅠㅠ 올려주신 문학작품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4 жыл бұрын
전쟁이 가져다준 복잡한 가족사가 이 작품을 통해서 보여지는군요.
@kyungsookoh18934 жыл бұрын
다들 가여운 인생살이 눈물나네요.
@相生-s2i Жыл бұрын
이일웅 님, 이미경 님은 벌써 사망하셨지요.. 좋은 배우들입니다.
@이정환-o6k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요즘엔 이런 드라마를 왜 안 만드나...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4 жыл бұрын
정서가 안맞잖아요. "에~! 재미없다~!" 이말만 할거예요. 저때는 저것을 겪어본 세대의 사람들이 대부분인 정서이며 또 학교에서 아이들에게(우리또래 7080)저런것에 대한 진지함을 가르치던 세대잖아요.
@雪泉-l7b4 жыл бұрын
저런 중후한 연기를해 낼 만한 딴따라들이 없당게~ㅎㅎ
@kgt344872019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잘못했듯이, 아들도 잘못을 한거고,, 나이들어 그자식에 마음을 이해한거 다행이고 그리고 엄마가 정말 착하다
@안도심-u6m4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jingleskim37424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겠네요. 감사합니다.학생으로 나온 아이 최재성이네요.
@짱사랑-x6v4 жыл бұрын
아들 먹을 주먹밥싸는 어머니 마음이 어땠을까ㅠ 나라면 죽어도 같이죽고 살아도 같이살고 못떨어질것같다 ㅠㅠ ㅠ 저 나이때 엄마는 하늘인데 하늘이 무너지는거잖아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4 жыл бұрын
저것이 어머니와의 마지막 만남일줄이야...
@조상현-o4z4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민들레-b9f4 жыл бұрын
타양살이 어떤 맛인지 직접 체험하지 못한분은 이 말뜻의 진가를 잘 알지 못합니다, 설음중에 제일 큰 설음은 배고픈 설음 집없는 설음 이라지만 그 보다 더큰 설음 그것은 조국을 잃은 설음이죠...타양살이 십여년에 뼈저리게 느낀 교훈입니다. 그래서 지금 한순간 한순간이 귀중한거죠^~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4 жыл бұрын
다시는 가볼 수 없다는 것이 얼마나 더 가슴 아픈지.... 보고싶은 사람을 만날 수 없는 것이 얼마나 가슴아픈지...
@인생-e3k13 күн бұрын
항상 느끼는거지만 진짜처럼. 연기하는거 놀랍습니다 요즘 드라마가 주지 못하는 진중함과 삶에대한 의미을 옛드라마가 더 잘주는거같네요
@마른잎다시살아나4 жыл бұрын
저 세대들에게 전쟁이라는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었는지를 보여주는 작품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4 жыл бұрын
우리(저 76년생) 아버지.할아버지들의 세대이지요. 우리 아버지.어머니께서는 4살때 동네앞에서 인민군들과 공산당원들이 집회를 하고 거리를 다니면서 군가를 불렀던 모습이 지금도 생각난다고 해요.
@임꺽정TV Жыл бұрын
이덕희 젊은 시절이네요~~
@ReneeBachtel4 жыл бұрын
진짜 잔인한 아버지네요. 불쌍한 창모.
@행복-s9p4 жыл бұрын
아비의 억보가 두 아들을 삶을 힘들게 하는군요 드라마 속에 게신분들 연기력 참으로 감동입니다 큰 아들과 손자 맘이 아프네요
@김상쥰4 жыл бұрын
잘보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마루치-n3c4 жыл бұрын
깊은 상처는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버림. 상처주지도 상처받지도 않는 삶만이라도 행복한 삶이 아닐까..
@박점분-h9o4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잘못된 처세가 아들을 불행하게 했군요 큰 아들이 넘 불쌍하네요 늦게낭사 깨닫고 뉘우처서 다행입니다
@순희박-g8b3 ай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팔랑개비-c7u3 жыл бұрын
내가옳았다 내판단이 옳았다
@콩냥-p7m4 жыл бұрын
눈물 나네 ㅠㅠ
@上道洞瑞達山蟄居老人4 жыл бұрын
원작은 교활한 기회주의자이며 부패한 국회의원인 아버지를 통하여 이 사회의 타락한 현실에 대한 염증으로 뛰쳐나가 객사한 것이다. 이효춘이 TV문학관에 유일하게 출연한 작품
80년대에는 지금처럼 원로배우들이 많지않아, 30~40대 초반 배우들이 노인역할을 많이 한 듯. 김수미도 29살에 전원일기 일용엄마 역 했다던데.
@amorparty1724 Жыл бұрын
이놈의 분단국가 전쟁이 없었어야 😭
@케플러-o5p8 күн бұрын
TV문학관 은근 중독성있네. 계속 보게 되네요
@freemanp7866 Жыл бұрын
재성아저씨 진짜 잘 생겼다~
@seahistory24002 жыл бұрын
사람사는 이치이라고 주장하는 주현의 주장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걸까.
@행복-s9p4 жыл бұрын
큰 아들이 엄마를 그리워하다 결국 자기 삶을 살지못하고 허망하게 죽어네
@user-rp1rk7dy9l Жыл бұрын
사람들 잠재적 인식이, 모름지기 판ㆍ검사되는 목적이 불법을 고착화 시키는 안전장치다 란것
@이순이순-v5d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못된짓을 너무많이해서 자식인생이비극으로 끝나는구나
@김남수-p9e4 жыл бұрын
주현할배한태 이런엄청한 반전이... 나빳어요 할배요~~
@triump34117 ай бұрын
반가운 얼굴이 많이 보입니다.
@지나가다잠깐-m9t4 жыл бұрын
아니 이게 객지와타향 맞나? 원작에는 간척지에서 노가대현장의 애환을 다룬거였는데,,,
@골목러6 күн бұрын
눈물나네 승보가 넘 불쌍하네
@landiyjang4233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님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늘푸른소나무-r1r4 жыл бұрын
저 정도면 누구라도 아버지가 싫을만도...
@aliceyt71954 жыл бұрын
헐~! 남북을 오가며 두집살림을... ㅜㅜ 웃기지도않네~저러니 애가 삐뚤어나가지~어이없네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4 жыл бұрын
저런 가정이 한둘이었겠어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4 жыл бұрын
아~! 이제 보니까 전쟁통에 관계없이 이미 두살림을 차렸었군요.
@hjj27144 жыл бұрын
최재성 1:17:25, 1:25:28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4 жыл бұрын
저 아역 '댕기동자'의 주연인 동탁이로 나온 애 맞지요?
@짱사랑-x6v4 жыл бұрын
근데 주현같은 스타일이 처자식 굶겨죽이지는 않는다 현실에서는 주현같은 남편을 만나야지 정운용같은 남편 만나면 꽝일걸
@짱사랑-x6v4 жыл бұрын
@@user-yj1fi2pu9u 아줌니 주현스타일이 모두 두집살림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정운용스타일이 두집살림하는경우가 많아요 제 얘기요점은 남자의 책임감을 얘기하는거예요 좀 세속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살더라도 처자식책임지는 사람이 남편이어야 가족이 편한거 아닌가요? 저는 남자의 1순위조건은 처자식먹여살리는 책임감 성실함을 꼽습니다
한경선이 어디에 등장합니까? 아무리 지켜봐도 안나오는데 이건 뭐 도대체 아가씨들은 단역 아니면 아예 나오지도 않고 이름만 넣으니 짜증나서.
@임꺽정TV Жыл бұрын
한경선 2015년 뇌경색으로 사망했습니다~~향년52세~~
@相生-s2i Жыл бұрын
일제, 분단, 공산당, 전쟁, 휴전, 이제는 초고령....
@나너-l5h11 ай бұрын
아니 김또깡 큰어머님이 어쩌다가 술집여자로ᆢ
@이정남-z3m Жыл бұрын
정말 나쁜 아버지네
@YcJ-v2gАй бұрын
구수한 북한 말이고 안타까운 시절이구만
@paradigm7594 жыл бұрын
목숨을 담보로 한 전쟁을 겪은 한국인들의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대부분 원수지간이다.난 아직까지 사이좋은 아버지와 아들을 본 적 없다.탐욕과 권력,하면된다는 무대포정신 가정폭력으로 얼룩진 가족이 다반사다.특히 월남한 이북내기들의 처세술을 보면 끔찍하다.그들이 경제개발을 하고 쌀밥먹게 해줬다고 추켜세우지만 이땅의 아들들을 정신병자로 만들어버렸다.다행이 이 드라마에서는 아이는 엄마품에서 자라야 한다고 깨닫는 장면이 나오지만 한국의 아버지들 대부분은 죽어가면서도 자식들을 힘들게 한다.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홍콩영화 이라고 있는데요. 비슷한 것이 공산화된 월남을 탈출하면서 자기 남편이 월맹군의 총에 맞아 죽거든요. 그것을 눈앞에서 본 딸이 그이후로 엄마를 원망하고 말을 안하더라고요.
@雪泉-l7b4 жыл бұрын
그댄 외국인 아부지 밑에서 자랏나염~~¿ 아버지가 되시고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난 다음 그대의 아버지에 대한 생각과 지금의 당신을 비교하시라..
@이통영-y9v4 жыл бұрын
그게 다 세종이 강요한 쓰레기같은 유교문화의 잔재이지요 그 교활한 인간이 천만년 이씨왕가의 무한독재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이 지구는 오로지 불가역적 신분체제에 의해서만 유지된다는 개소리를 끄집어냈는데 그 출발점이 바로 가정이라는거예요 그래서 가정내에서 가장에게 하늘같은 절대적 권위를 부여함으로써 가장의 무한독재를 합리화시키고 그연장선상에서 군왕이 만백성의 아버지로서 무궁무진한 독재권력을 합리화시킨것이죠 세종당시 문맹자인 무식한 백성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삼강행실도를 그려 무한배포함으로써 그림으로라도 그렇게 세뇌시킨것입니다 세종과 그후대의 왕들은 모두 그런 것이 하늘이 삼라만상에 부여한 질서라고까지 5백년간 부지런히 개소리를 하고 무식한 백성들을 세뇌시킴으로써 그들로부터 그 긴세월동안 자발적 복종을 이끌어내어 왕조를 유지해 갔습니다 그러다가 19세기중엽에 들어 세계정세가 요동을 치면서 동아시아에도 큰변화의 물결이 덮쳐서 멍청한 왕들이 제대로 대응을 못해 이씨조선은 망했지만 그들이 세뇌시킨 가부장제의 무한독재체제와 사고는 한동안 청산되지 않고 최근까지도 남아있지 않습니까 가족이 서로 아끼고 보듬어 주는 관계가 되어야지 가족끼리도 서로 착취하고 군림하게 되면 가장 한사람에게만 천국이지 나머지 구성원들에게는 지옥도 그런 지옥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국가도 오직 최고정점에 있는 한사람만 절대권력을 가지고 나머지는 무한봉사만 하라면 그것도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불지옥이나 다름없지요 이씨조선은 바로 그런 나라였습니다 그나마 한일합방 덕분에 그런 쓰레기같은 나라가 파국을 맞고 이땅에 최초로 근대국가의 틀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김정빈-g3p4 жыл бұрын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어머니 사랑도 있지만 아버지의 진한 사랑을 말로표현 할수없을진대 어찌 모든 부자관계를 그렇게 말씀하는지 어찌 자라셨길래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