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엄마. 오매 어딨소? 응 아들왔나, 우리 큰아들왔나. 밥 뭇나? 아이고 올줄알았으면 따신밥을 해놓을긴데, 신밥삔데. 가만있어봐라 밥 안치자. 엄마 사랑합니다.
@선영장-i3o Жыл бұрын
이렇듯 아름다운 바다..그 안에서 삶을 녹여내는 사람들..제발 지속되길 바랄 뿐..아무것도 방해하지 않아야 하는데 어떻게 합니까 이 답답한 상황을
@복순이-b3m Жыл бұрын
섬들이 갈수록 바가지가 심해져서 가기 싫습니다
@김흥선-d4m Жыл бұрын
섬에서 땔감 조달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davidparnell2684 Жыл бұрын
Second
@슬기로운시골살이11 ай бұрын
참불효한다 마누라 데리고 온것도 아니고
@김석봉-l4q Жыл бұрын
섹시 누님 금희
@김석봉-l4q Жыл бұрын
광고 더럽게 만네
@다브-o6r Жыл бұрын
하루가 멀다하고 끔찍한 범죄가 발생하는 세상에서...섬 사람들의 더없이 소박한 모습과 구수한 사투리를 들으니 정말 오랜만에 한없이 맘이 평화로워집니다. 늘 오랫동안 건강하시길요~
@딸기누나-i3v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지금 도심 한복판에 사는데 너무나도 각박하고 기이한 세상이다보니 이렇게 한없는 푸근함과 정이 그리워서 이런 영상을 찾아보게 되네요♡
@박상윤-q9v11 ай бұрын
78세 엄니 지금도 53살 아들 오면 전날부터 장봐서 다듬어, 새벽부터 까칠한 아들 입맛 맞추니라 애쓰시는데.. 갈수록 그 맛이 안나 짜증내고 엄니는 괜시리 눈치보고. 그런 아들은 출근하며 후회하고..
@최예지-g4j Жыл бұрын
못난 딸래미 머가 그리 이쁘다고 내려갈 때마다 압력밥솥이 맛있다고 밥하고 그 더운 여름날 전날 고향친구들 만나 소주 한잔하고 온 못난 나를 해장시키겠다고 국끼리시고 온갖 좋은거 다 싸주시고 이제 조금씩 알겠어요 엄마 내가 무뚝뚝해가 이래 남긴다 진짜 고생많으셨소 내가 다 덜어주지도 않고 치아줄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