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는 한사람으로서 뭔가 울컥합니다. 나이들수록 음식을 대하는 자세는 바뀌는것 같습니다. 저도 김치 먹기 쉬운 환경은 아니지만 꼭 챙겨보려고 하고 있었는데... 우리 몸속장내세균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그 문화가 전달된다는것이.... 그리고 요리하시는 모든 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대방어-m5w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십분 왜이리 짠하나요 ㅜㅜ
@soonchoungbartsch39954 жыл бұрын
김치를 무한정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요리인류 다큐 프로는 처음들어와 봤는데요, 정말 훌륭한 프로그램 입니다, 보는중 울컥도 했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kirinkirin95934 жыл бұрын
슈퍼피쉬에서 나오셨던 학자분들이 여기에도 출연하셨네요. 다큐 너무 좋아요!
@지애한테서빠진이빨3 жыл бұрын
1:20 파오차이 & 김치 중국사람들이 저 파오차이를 가지고 우리 김치가 자기네들 꺼라고 주장한 근거로군
@문재훈-d3d4 жыл бұрын
절임채소는 동서양 막론하고 식탁에 너무나 중요하고 행복한 음식인듯 특히 언제 어디서나 할머니의 음식이 최고였지
@phy74 жыл бұрын
김치가 너무 익숙해서.. 세계에 내놓기에는 오히려 창피하지 않나 생각했는데..이렇게 보니 엄청나게 우수한 식품이였네요 심지어 지금은 풍족해서 양념도 풍부한거였군요
@대Macho4 жыл бұрын
김치는 인류의 발효음식 역사에서 정점에 서 있습니다. 국뽕 쫙 빼고 유산균의 수와 맛과 활용성 등등 뭐 다른 나라의 발효음식은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보면서 쓰는 중이였는데 영상 중반에 다 나오는 내용이네요 ㅡ.,ㅡ
@kim_jin_hong4 жыл бұрын
국뽕을 빨다 못해 정신이 나가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보는 현대의 김치를 쳐먹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ㅋㅋㅋㅋㅋ
@료식4 жыл бұрын
@@kim_jin_hong 그 현대의 김치가 과거의 김치에 비해서 월등하게 발전했다는걸 의미하는거죠 10년단위로 보면 전통적인 김치지만 100년단위로 보면 새롭게 개선되고 진화한겁니다
@myrmoi4 ай бұрын
뉴욕에 있는데 사는 곳이 러시아 출신 유대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 김치 먹고 싶을 때면 러시아 마트 갑니다. 여러가지 절임 음식인 피클하고 김치를 같이 놓고 팔거든요. 한국 김치하고는 약간 다른데 거의 비슷한 맛이 납니다.
@뿔버섯단4 жыл бұрын
1보는중에 올라오는거 실화냐 업로드 속도는 전설이다
@남기웅-y5f3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그리고 파오차이와 김치과 완전히 별개의 식품이라는 것도 잘 알았으니 중국 분들도 이거 꼬옥 보시고 주접 그만 떨었으면 좋겠습니다
@Bella-ts2dc3 жыл бұрын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근데 살짝 오해할 수도 있으니까 한마디 하자면~ 잘봤지 중국아? 김치는 단순한 절임채소가 아니라 젓갈이 들어가는 발효식품입니다. 중국의 파오차이와는 근본적으로 다르지요. 중국아... 김치 너네꺼 아니다.. 부러우면 그냥 부러워만 해. 자꾸 억지부리지말고. 오키~?
@sangyoungoh99463 жыл бұрын
어제 묵은지 꺼내서 김치찌게 해먹었는데... 햄, 소세지, 기타 야채 등등 가득 넣고 한 솥 끓여서 가족들 둘러 앉아 오랜만에 묵은지 대동단결 했는데 이걸 보내요... 김치는 묵은지가 갑이죠...
@choe03024 жыл бұрын
요즘 김치는 고춧가루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이죠... 해방후에 가난한 집에서는 고추장도 담아 먹지 못했던 시절이었는데 어떻게 고춧가루를 지금처럼 덕지덕지 바른 김치를 담궈 먹을 수 있었겠나요.
@kyoungjuyoo62394 жыл бұрын
고추장에 들어가는 고추에 양이 김치에 들어가는 양에 비하면 안돼죠...그리고 저도 어리고 가난해서도 고추가루가 있는 김치를 먹었고, 고추도 안비쌌고, 고추도 서울 도시라도 집앞 동네 골목에서 햇빛에 말려도 아무도 훔쳐가지 않았어요. 식생활이 자극적을로 변하니 좀더 많아진건 모르겠지만
@kim_jin_hong4 жыл бұрын
@@kyoungjuyoo6239 잘살았나 보군요. 그걸 일반화 하면 문제가 심각합니다만? 저 역시 동시대때에 시골출신 부모님과 도시출신 고모부 어렸을적 이야기들으면 이게 같은시대 맞나 싶을정도인데 그리고 고추장과 김치를 고추가루 들어가는걸로 비교하다니..............충격이네요 장류와 음식을 재료로 비교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ybeakb813 жыл бұрын
민어 낙지 김치 먹어보고 싶다
@피니투라-페투치아4 жыл бұрын
요리인류 재밌어!!
@hagosipdacafesajang Жыл бұрын
이로서 중국의 파오차이와 한국의 김치가 엄연히 다른 음식인 것이 증명되었네요!
@복천꼬리곰탕4 жыл бұрын
생명의 선물 고기 이후로 다른 영상들은 올라오지 않는 건가요? 분명 전에 더 영상들이 있었던 걸로 알고있고, 찾아보니까 더 있는거 같은데 올라오지를 않네요
@영식의슨마일4 жыл бұрын
엣날엔 진짜 김치에 고추가루같은거 적게 넣었다 들었음 지금 넣는거에 거의10분의1정도 된다고
@spdlqjaudwns3 жыл бұрын
일반 서민집에서야 붉은기 돌 정도로 넣던가 아니면 통째로 고추를 넣고 그래도 매운 맛이 모자라면 초피나 계피를 더했고 양반집은 최소 현재에 절반 정도는 썻고 해산물은 더 들어갔습니다. 현대에서도 가정집에서는 재료가 비싸 담기 엄두가 안나는 보쌈김치가 양반김치의 대표적인 예죠. 궁중에서는 확실하게 붉게 만들 정도로 고추가루를 많이 썻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게 최소 1800년대 초에 기록된 내용이며 1800년대 말에는 외국인의 기록에 따르면 주막에서도 붉은 김치가 나온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DSb-vn8qm11 ай бұрын
고추가루가 많이 들어간건 1.소금이 귀해저서 2.김치에 들어간 해산물이 상하지 않게 하기위해서 두가지 정도인데 유산균 먹이라고도 하죠
@fossilfresh89954 жыл бұрын
일본 사람들이 신기할 정도로 김치를 좋아해요, 왜 그렇게 좋아하지? 하고 기이해 보일 정도.
@greatmc4 жыл бұрын
두유노김취?!
@moonp38906 ай бұрын
냉장고 없던 시절에나 필요했던 시대 착오적인 음식... 국민 건강을 위해 젓갈과 함께 한식에서 사라져야 함
@shinwoori844 жыл бұрын
김 보리스 씨 김씨가 아니면 고려인인줄도 몰랐겠다니요? 누가봐도 김치 드시게 생기셨어요..
@비전문가-b9l4 жыл бұрын
왜 조선시대 이주했는데 고려인이라 했는지 항상 의아하다는.... 조선이 싫은걸까?
@shinwoori844 жыл бұрын
모국이 남북으로 갈려서 남쪽의 한국도 북쪽의 조선도 아닌 중립적인 명칭을 쓰려고 그랬답니다.
@pitmasterted91784 жыл бұрын
아랍상인들에 의해 서양에 알려진 국호를 바탕으로 러시아인들은 '카레이스키'라 불렀기때문에 자연스럽게 '고려인' 정체성이 형성되었고(조선인이라고 말해봐야 현지인들에게는 생소하고 중앙아시아 강제이주후에는 더 심했겠지요) 반면 한자문화권인 중국인들에게는 '조선'이라는 국호의 수용이 수월하기에 '조선족'으로 구분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jhlee271611 ай бұрын
왜 중국 파오차이를 한국 방송에서 굳이 방송 하는지
@DSb-vn8qm11 ай бұрын
중국 저건 핑클 같네요 파오차이 절임은 아닌듯
@안좌격2 жыл бұрын
고려인들인데 한국어를 몬하네...러시아어 는 유창하고
@다바이미샤2 жыл бұрын
소비에트 연방의 교육 과정엔 고려(한국)어가 없었습니다.
@usutaK2 жыл бұрын
김치얘기를 하는데 젓갈에 관한얘기는 빠지고 소금 절임 음식만 얘기하면서 중국을 갔다가 일본을 가는게 좀 이상하네요. 김치가 여기 나온 절인채소들이랑 비슷한가요? 젓갈의 원산지인 동남아와의 교류는 소개되지 않은게 이상하네요
@계말년-f6r Жыл бұрын
세계 어디에나 있는 야채절임 나부랭이에 과몰입하지 마세요
@DSb-vn8qm11 ай бұрын
중국 저건 핑클 같네요 파오차이 절임은 아닌듯
@hrr41842 жыл бұрын
중국 돈 받고 영상 만든거 너무 티나네요. 김치는 뭐 100여년 됐다고 슬쩍 말 흘리고 중국 파오차인지 뭐는 유구한 역사 운운하며 소금까지 찬양해주네. 진짜 중국돈 여기 저기 안 뿌린데가 없없네 소름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