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굽은 허리가 살아온 삶의 고단함이 느껴지네요... 농사는 이제 조금만 지으시고... 건강하세요.
@김근영-c7k Жыл бұрын
다 필요없고 욕심없이 살고 싶으면 그냥 이런 섬에살면 됩니다. 자격 ?? 일반 큰섬이나 지역에서는 지역 텃새가 심하지만 그냥 자연인으로 이렇게 사는거는 그런거 없어요. 우리나라도 이제는 이런 삶을 살때가 다가오지 않나 싶어요. 욕심 근심 이런걸 모두 비우고 살아보는 행복을 찾아 보세요.
@산속의섬 Жыл бұрын
살아 있을때 먹고 싶은거 먹고 하고픈거 하고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제가 사는 이곳도 연륙교가 3개를 거쳐야 나의 작디 작은 오막살이에 바다를 내려다보며 큰 욕심없이 조용히 삶을 개척해나가는 조금은 자연인 마냥 살아가는 중입니다 이제 봄 내음이 산들거리면 두릅 엄나무며 방풍등 먹을거리가 산야와 들에 마음만은 풍족한 삶을 보탠답니다 아름다운 우이도이네요 주민분들도 정이 넘치는 곳 같아 더욱 더 살기 좋은곳 같아 보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valour75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마음이 편해집니다.
@toryba361 Жыл бұрын
올해 해수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잘 진행되면 통영시에서 국비를 받아 오곡도를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배를 올해 중하순부터 투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영-o9z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여덟분이라도 정부에서 여객선 운행을 해준다니~~
@김빽-y3n Жыл бұрын
ㅎㄴㅎㅇㅈㅅ😢1ㅣ95
@홍철표-e4l Жыл бұрын
@@영영-o9z ㅣ😊
@야생화-v3b11 ай бұрын
진짜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갑오김가난다2 ай бұрын
여기 가면 임대할 집이 있나요.?
@미쿡살아욥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마을 주민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순정이-f2f Жыл бұрын
내어릴적 아버지 고향우연히 유트브로 보고잠시 멍 눈물이 이장님 연세에는 우리아버지 이름을 말씀드리며 알실란지 궁금하고 내기억으로 작은동네는 오실이고 큰동네는 까마짜리라고 기억이 나는데 너무너무 마음이 어떻게 표연을해야할지 이런방송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옥자-g4w Жыл бұрын
작은 동네가 까맣자리고 큰 동네가 안면이라고 했지요.
@손박손박 Жыл бұрын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jongkim6449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눈물을 흘리는 좋은 부부가 있으시다니...
@정성순-x2b9 ай бұрын
😮😮
@csd2577 Жыл бұрын
최근 방송이네요 출연하신 모든 어르신들 편안한 노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손선자-c4m Жыл бұрын
6
@생각하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와도 와도 좋지요,,,봐도 봐도 좋지요
@정진혁-e4g Жыл бұрын
뉴스는 안볼수없어 소식들으려고 보지만... 보고나면 꼭 이런 프로그램으로 힐링을 해야한다... 정많고 사랑넘치는 마음을 정화 할수있는 프로그램... 어르신 말씀처럼 순리대로 살면 지치지 않고 잘살아갈수있다.
@유명화-k5f Жыл бұрын
ㅣㆍㆍ
@문인숙-o4h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오곡도에 다녀왔습니다 마을 주민분들 정겹게 느껴지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순정이-f2f Жыл бұрын
내가 죽기전에 꼭가보고싶은 아버지의 고향 부럽습니다 다녀오셔다니
@이옥자-g4w Жыл бұрын
@@순정이-f2f 까마짜리에 살았나요? 나도 거기서 태어나고 살았는데 엄마 아빠 누굴까 이름 말하면 알것같은데...재용아 어릴때 풋풋한 모습만 기억하고 있는데 벌써...아버님도 돌아가셨다니..지금도 눈에 선한데...
@순정이-f2f2 ай бұрын
네 아마도 알실겁니다 전어릴때 좋은기억보다 안좋은 기억이 많아서 제아버지는 그곳에서 혈압으로돌아가셨어요 @@이옥자-g4w
비진도 가 고향인 사람입니다. 어릴때 오실이라고 불리던 섬.욕지도 들어가던 여객선이 방파제 없는 오실 앞바다에 서면 노젓는 덴마로 승객을 실어나르던게 눈에 선 하네요.같은 섬 사람인데도 저런곳에 어떻게 사나 했는데...ㅎㅎ 저도 50중반이라 요즘은 고향이 자주 그립습니다. 좋은 그림 잘 보고 갑니다
@순정이-f2f11 күн бұрын
비진도 내항 외항 누구세요 저도 비진도 초등학교 다녀는데 6대 중반입니다
@infinder2926 Жыл бұрын
좋은분들 많이사십니다 저도 가도 될까요? 폐가되지않을지 걱정입니다
@JKP-vn3wo6 ай бұрын
오지마세요
@참좋은세상-t2k7 ай бұрын
구독드리러 다시왔어요 영상감사합니다
@남동훈-i2d9 ай бұрын
자연의 아름다움. 외롭지 않을것 같아요~~😊
@오드리햅반-d6w8 ай бұрын
오곡도 섬 꼭한번 가보고싶으네요. 좋으신분들만 사는세상 행복하세요.
@mikwon3873 Жыл бұрын
착한 아저씨 오래 건강히….
@hannahtv7097 Жыл бұрын
영상이 너무나 멋집니다 많은 시간과 기술력 멋집니다
@daebak1 Жыл бұрын
시골가서 농사 안지으면 식비 많이 드는데 섬은 주변에서 다 채취하니., 식비는 안들겠네요.몇날 다양한 생선구이에 해조류 초장에 찍어먹고 미역 쌈 싸먹고 하면 좋을듯 ㅋ 섬이 시골이면 섬에 살텐데 아쉽네요 ㅋ
@pydjgood Жыл бұрын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ㅎㅎ 고모, 고모부 ㅎㅎ
@초량오태식이 Жыл бұрын
멋지네 도다리 쑥국도 좋고 홍합무침? 크 기가막히게 맛나겠습니다
@야생화-v3b11 ай бұрын
섬에서 살고싶네요 어릴때부터 바닷가는 그림으로만 보고 동경만 해오다 성인이 돼서 여행으로만 바닷가를 구경했는데 이런걸 보면은 바닷가에 그것도 섬에서 살고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런곳에 살다 죽어도 한이 없겠어요ᆢ
@루비앤-y5c7 ай бұрын
이렇게 순수하시게 사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눈물이 나요..
@김원식-m4k17 күн бұрын
이런게 삶에 낙이지 행복해보인다
@김진-t6y2j Жыл бұрын
부인분이힘들겠네 난 맛나는거 한두가지면돼는데. 넘보기좋은부부라는게 가슴에 밀물처럼 들어오네요 그렇지못한 내 삶의 회한이랄까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서윤희-v4c8 ай бұрын
바다도 멋 있고 이웃 도ㅈ너무 좋아요 해삼물 너무 좋아하는데. 모든게 부럽네요. 저도 그곳에서. 살고싶네요
@윤성국-u2s6 ай бұрын
한번 가보고싶은곳 참좋은 곳이네요
@dragon.j8972 Жыл бұрын
섬생활 보는것만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추운겨울과 불편한 교통, 엄청난 노동을 해야하고 텃세도 심합니다! 돈벌꺼리도 없지요! 교육은 말랄것도 없죠! 어선이 있다힌들 출항일은 손에 꼽기 예사입니다! 연금이라도 나오면 살기는좋고 마음 비우면 살만합니다! 돈벌생각 없으면 들어가시는것도 좋겠네요!
@idealist8450 Жыл бұрын
섬도, 사람도 참 좋네요
@nikkibaik83992 ай бұрын
자식들은 알아서 잘먹으니 …. 당신들 드세요. ❤
@녹색정원-i4p10 ай бұрын
오곡도 비진도서 보면 보여요 우리 동창회를 오곡도서 한적이 있어요 통영서 선박 빌려서 몇년전갔더니 주민은 많지 않았어요 종교단체서 지은 건물이 있는듯 했지요 저 바닷가에서 음식도 먹고 좋은추억 남기고 왔지요 추억소환학 줘서 고맙네요
@티다-m2o Жыл бұрын
오고곡도 ㄷㄷ
@HJ-ev8ct Жыл бұрын
난 하루종일 묶여있는 개가 너무 불쌍해보이네...좀 풀어주지.. ㅠ 혼자서 답답하고 쓸쓸해보여요
@황금여우-v9l Жыл бұрын
영상미 폭발하네예~ 😊
@역전할머니맥주-m9m6 ай бұрын
이쁘네요
@davidparnell2684 Жыл бұрын
Nice
@순희이-m3l Жыл бұрын
옆집아재.고향이.오곡도.고씨들이 많았다고함
@최윤지-b1q9 ай бұрын
귀한영상,저는 저디가서 살고싶어지네요.
@수정채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게. 시인 같네요
@베베맘-m2r Жыл бұрын
나도 섬에 살고싶다 돈에 대한 욕심과 집착을 버리면 저리 행복하게 살수 있는데😂
@썬타-f7v Жыл бұрын
과연.. 그럴수 있을까요? 물욕을 버린다는건 결코 쉽지 않아요
@갑오김가난다2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야무지기만 해도 장가 갈수 있나봐요....
@애교봉투 Жыл бұрын
산촌보다는 어촌이더좋은것같아요 먹을게풍부하니까요
@lalala62989 ай бұрын
모든 시골, 산골 살이 다 힘들지만.. 섬 만큼 어려운게 없는거 같다.. 그저 관광하러만 다닐뿐이지.. 병원도, 시장도 없는 작은 섬은 살려고 마음 먹기가 쉽지 않다..
@최정미-u8h2 ай бұрын
갱이고둥을 답고싶어요 장소가 어디신지요 때는 지난것 같은게요 내년에 가볼려고요
@user-ii5kb3ht1g3 ай бұрын
선생님이 부자죠 ~ 강남에 사는게 부자인가요? ㅋㅋㅋ 부럽습니다 ❤
@hanbaekkang39994 ай бұрын
인심이 후하시네요
@미니언즈-r5z10 ай бұрын
사람이 그리울 때도 있을거에요... 불편한것도 많이 있을지 몰라요... 그래도... 그들은... 여유있고 행복할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