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 흐르는 2만 5천볼트 고압전류에 노출되어 사람을 감전사 시킬 수 있는 이 물건은? - 알루미늄 배트 - 막대 풍선 - 뿔나팔 - 잠자리채 - 망원경 - 물총 #안전사고 #안전 #생존 #긴급구조 #위기탈출넘버원 #위기상황 #위기탈출 #생활안전 [위기탈출 넘버원] | KBS 20060513 방송 📺 세상 모든 호기심이 모이는 곳, KBS 실험실 📺
Пікірлер: 126
@seungkim38295 ай бұрын
90년대 초반에 알루미늄 풍선을 가지고 탈 수 없습니다라고 안내방송한 게 바로 이 때문이였네요.
@user-lw9if5sm8n5 ай бұрын
과천선 대공원역과 7호선 어린이 대공원역에서는 아이들이 많이 붐기고 있는데 풍선을 들고가면 위험하겠죠.
@레일러5 ай бұрын
코레일 관할 (3호선 제외)수도권 전철, 국유철도는 교류전기로 25,000V 상당의 고압전류가 흐르고 코레일도 승강장, 전선이 가까운 철로주변 육교, 도로에 낚시대, 줄로된 알루미늄풍선, 셀카봉을 철로, 전선주변에서 사용시 감전위험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jk-bi8qnTV5 ай бұрын
25,000V 교류전류 사용하는 노선 1호선(서울교통공사 구간 제외) 4호선(서울교통공사 구간 제외) 수인분당선 서해선 경의중앙선 경강선 동해선
@alexseo15315 ай бұрын
요즘은 지하철역에 대부분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어서 안심이 되나 서울 2호선 건대입구역, 강변역에 있는 난간형 스크린도어같은 경우에는 여전히 잠자리채 등으로 인한 전차선 감전사고가 여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user-eu6vw3xq4k5 ай бұрын
강변역, 건대입구역은 각각 2006년, 2007년에 설치되어서 교체하긴 해야하는데 이게 민자사업에서 설치한거라서 교체하고 싶어도 못하죠
영상을 보고나니 느끼는점이 있습니다. 30살된 남성이지만 예전에 역무원 아저씨들께서 타일러주셔서 야단쳐주신 시절이 순수하고 좋았습니다. 살기좋았던 시절같습니다. 저때만 해도 말입니다.
@ryan.eagles5 ай бұрын
당시 스크린도어와 안전펜스도 없던 시절이었는데 현재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고 감전 위험이 줄었죠
@user-fb8qs6gc8v2 ай бұрын
요즘 그러면 CCTV 녹화의헤 처벌임 처벌임! 잠자리체막대사용금지!-'!--!
@user-tj6ew2wp3x5 ай бұрын
영상에서는 25,000V라고 하지만, 실제로 촬영한 역에서는 1,500V의 전류가 흐릅니다. 물론 1500도 사람이 죽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저때는 스크린도어가 없어서 굉장히 위험해 보이네요.
@user-tj6ew2wp3x5 ай бұрын
물론 해외여행 시에는 저런 안전상식을 알아야 하지만요
@user-eu6vw3xq4k5 ай бұрын
실제로 한국철도공사 구간은 교류 25000V 입니다. 단 3호선은 직류 1500V 입니다
@user-db5fg4wi5z5 ай бұрын
서울교통공사 관할구간역은 DC 1,500V흐르죠
@zionlee225 ай бұрын
어차피 둘다 위험해여
@user-ze9pv1zc9q5 ай бұрын
2:02 정답을 제외하고 1:48 배트, 1:54 풍선, 1:57 뿔나팔, 2:06 망원경은 높이 닿는 물건이 절대 아닌데다 배트를 제외하고 전기가 잘 흐르지 않으니 딱봐도 답이 아니었을 거 같고요(이 중 배트만이 알루미늄이고 유일하게 전기가 잘 흐르는 물체라고 해도 사람이 이걸 높이 휘두를 일은 없으니 패스입니다) 2:11 이게 제일 매력적이네요. 높이 쏠 수 있고 물은 전기와 매우 친하기로 유명하니
@user-ze9pv1zc9q5 ай бұрын
2:45 이성진씨 막풍 별다줄이네요 ㅋㅋ 원래부터 보기 지울때 웅얼거린다거나 발음을 이상하게 해서 방청객들에게 재미는 주었죠.
@haeyeonglee5 ай бұрын
전기는 재질별로 은, 구리, 금, 알루미늄 순으로 전기가 잘 통함.
@user-ze9pv1zc9q5 ай бұрын
@@haeyeonglee 네네 배트도 나름대로 헷갈릴만한 보기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네요. 헬륨풍선, 잠자리채 말고도 배트나 물총 역시 들고 타는건 그렇겠죠.
@user-rh2ck6fw7v5 ай бұрын
파지지지지직!!!으로 기절로는 안 끝날 것 같은 전류ㅎㄷㄷ
@Kim-Neogul5 ай бұрын
진짜 이거 추억이다 ㅋㅋ
@user-lw9if5sm8n5 ай бұрын
장소는 지하철 2호선 문래역인데 잠자리채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프로야구 경기가 울리면 잠자리채로 홈런을 잡고싶은 사람들이 있지만 지하철 2호선 이었으면 특히 종합운동장역에서 잠자리채를 들고가면 감전사고가 발생되서 야구장에 들어가기전 지하철을 못타겠죠.
@nietzsche.F5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과거 어떤 분께서 표지판과 문제푸는장면이 없는 교육용 영상을 업로드 해주신적이 있어서 기억이 생생하네요 표지판 잘 봤습니다
@user-lw9if5sm8n5 ай бұрын
서울교통공사는 1500V볼트인데 코레일은 일산선을 제외한 노선들은 25000V로 운행합니다.
과거 고1때 어느 토요일날 서울메트로 4호선 타고 남태령 이남으로 내려갈때(예정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소재 오이도역), 대공원 서울랜드역에서 풍선들고 전철탄 어린이들을 목격함, 근데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남태령 이남 선바위부터는 교류 25000V 60HZ임. 그래서, 귀가 즉시 당시 철도청(지금 한국철도공사)에 이 사실을 알려줬고 그 다음날부터 바로 풍선휴대 금지단속 들어갔었음.
@user-nm7dh3eq4r5 ай бұрын
잠자리채뿐만 아니라 헬륨풍선도 반입금지 물품
@user-ze9pv1zc9q5 ай бұрын
알루미늄 배트, 물총도 비록 전선에 닿을 정도는 아니거나 9:53처럼 물총의 물방울이 아슬아슬하게 비껴가긴 해도 가급적이면 이들도 지참하는건 좋지않죠. 방청객들도 AH~~~하고 호응했을 정도면 이해가 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