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 상처로 남지 않길 바라는 사람들에게 - 김창옥 [Q&A e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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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가까운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분이 있으신가요? 떠나간 이들을 그리워하고 슬퍼하다가 마음 속 깊은 곳에 메울 수 없는 큰 구멍이 생겨버리기도 합니다. 먼저 떠나보낸 사랑하는 사람을 오래 건강하게 기억하는 방법에 대해 김창옥 강사가 말합니다.
1.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슬픈 티 못 내는 이유
2. 연속적으로 찾아온
가족의 죽음 앞에서
3. 내 삶을 가득 채웠던
존재가 사라졌다
4. 딸 잃은 우리 엄마
슬픔을 위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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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강연 #힐링

Пікірлер: 99
@goo0897
@goo0897 17 күн бұрын
자식을 보낸 엄마입니다. 늘 죄인같아 울지못했는데 몇일전 공연보러가서 선생님 뵙자마자 눈물이 났었어요... 자식을 못지킨 죄인이라 돌아가신 아버지도 불러보지 못하고 있는데... 한번 불러볼 자신이 생기네요..
@JINI-jw4yy
@JINI-jw4yy Ай бұрын
엄마가 떠나신지 2년이 되었어요 보고 싶을때 엄마 사진을 보며 얘기를 나누어요 여자형제가 없어서 울엄마에 대한 추억 얘기를 나눌수가 없어서 아쉬워요
@user-pf2mx4cv6x
@user-pf2mx4cv6x Ай бұрын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user-vl8wi1my6k
@user-vl8wi1my6k Ай бұрын
저두요 ..
@user-ml4kh5qz4g
@user-ml4kh5qz4g Ай бұрын
저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자형제있는친구들이 그렇게부럽더라구요...그나마 절친이있어서 가끔보면서 예전얘기나누면서 풀고있어요^^그나마 딸이있어서 절친하자고했어요ㅋㅋㅋ아직은어려서 제말뜻을잘이해하진못하지만...저희딸도 자매가없어서 또한편으론 미안하네요ㅜㅜ 우리같이힘내용❤
@user-ue3mp4eu1r
@user-ue3mp4eu1r Ай бұрын
저두요 우리 잘 견뎌내요 기도합니다
@juko920
@juko920 Ай бұрын
저두요 ㅠㅜ
@user-sl7nm9rh2u
@user-sl7nm9rh2u Ай бұрын
오늘도 천국계신 부모님 사진보며 예전 추억에 젖었었네요.. 매일 매일 울었거든요...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이... 에휴 보고싶은마음은 여전히....교수님 말씀에 많은 위로받아요...
@user-xs4ht6iw6x
@user-xs4ht6iw6x 29 күн бұрын
엄마가 돌아가신지 20년 되어가는데 하루도 잊은적 없었지만 더욱 그립고 보고 싶은 며칠이었어요. 투병 당시는 제아이가 수험생이었고 도시락을 챙겨줘야 하는 상황이라 지방에 계신 엄마를 자주 찿아뵙지 못한 것이 후회됩니다. 요즘은 시간도 이리많은데ᆢ효도할라니 부모님은 계시지않아요ㅠ. 살아계실때 한 번 더 찿아뵙고 안부전화도 자주드리세요. 부모님 살아계신 분들이 젤 부러워요. 시부모님이라도 살아계셨음 좋겠답니다. 김창옥 교수님 귀한 강연 감사합니다.❤️
@user-hn1tz5gt5v
@user-hn1tz5gt5v 29 күн бұрын
어머님이 떠나신지 16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날만 생각하면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이 납니다...
@user-co5ny5jv5w
@user-co5ny5jv5w Ай бұрын
한달전에 갑작스런 사고로 건강하시던 아빠가 돌아가셔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가족들 걱정할까봐 애써 괜찮은척 하고 있지만 순간순간 아빠가 보고싶고 불안한 마음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대바리유튜브
@대바리유튜브 20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user-go5sz8yd7l
@user-go5sz8yd7l Ай бұрын
죽음의 가장 큰 힘은 존재의 사라짐에 대한 인식과 인정인것 같아요.. 분명 내 삶의 일부로 있었는데 절대 다시 있어지지 않는다는 강력한 사실. 개인적으로 가장 위로가 됐던건 그 존재가 어딘가에 계속 있을거라는 신앙이었어요.. 이건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큰 차이겠죠 교수님과 같은 시공의 차원에서 아직 살고있는 이 시간이 귀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JK-uo9xl
@JK-uo9xl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이 죽으면 왜 슬퍼해야 하겠는가? 그이유는 죽음을 모르기때문이 아니겠는가? 죽음이란 사라지는것이 아니요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상태이고 그상태가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그대들도 깜깜한 곳에서 자신을 보면 안다.아무것도 볼수없다.그렇듯 보이지 않는곳에서 쉬고있을 뿐이니 슬퍼할 이유가 없다.나를알고 진리를 알면 슬픔이나 고통이나 아픔에서 자유로워질수 있다.나는나다.
@janiceyi8090
@janiceyi8090 Ай бұрын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남편을 떠나 보내고 혼자 아이들을 갑자기 키워야 하는데 너무 공포 와 두려움 으로 견디고 겸디는데 주변에 아무도 이 슬 픔을 공유 할 수 없어 더 슬픔이 없어지지않아요.아이들 또한 아마 너무 일찓 이별을 알나버린거 같아 더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선생님 강연으로 위로 받습니다. 😊
@user-bc1nx2zy2u
@user-bc1nx2zy2u 28 күн бұрын
정말 두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네요ㅠㅠ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것 같지만 힘내시고 아이들도 멋지게 잘 성장하길 기도드립니다♡
@djvukonty-ex6pb
@djvukonty-ex6pb 26 күн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저도 남편 보낸지 반년이 지났지만 사는게 고통스럽네요.
@user-tm1ro5ri1b
@user-tm1ro5ri1b 25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nananananan-md9ed
@nananananan-md9ed 20 күн бұрын
저도남편보낸지 7개월지나가는데 지금도 너무 슬퍼요~가슴이 저리고아파서 힘들어요
@user-sd9rv4ur1u
@user-sd9rv4ur1u Ай бұрын
작년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엄마 생각만 하면 사실 무섭기도 하면서 더 잘해줄걸 하는 생각에 계속 눈물만 나오네요 가슴이 너무 너무 아픕니다
@kathykimjw
@kathykimjw Ай бұрын
세상에서 저를 가장 오랫동안 그리고 한결같이 사랑해 준 남자인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영혼의 씽크홀에 빠져있습니다.😥 겨우 한 달이 지났고 한동안 빠져있고 싶은데 가족들을 위해 그리고 책임감 때문에 눈물을 참고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래 아빠와의 추억을 곱씹고 간직하도록 건강히 저 자신부터 지키도록 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84세 엄마랑 교수님 강연 들으러 가을에 찾아뵙고 싶습니다. 교수님도 아버님의 추억을 간직하시도록 건강해주세요~
@user-hb9sp3zc6f
@user-hb9sp3zc6f 22 күн бұрын
엄마 돌아가시고 15년을 너무 힘들어 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엄마를 못 보내드리고 너무 오래 붙들고 있었구나...너무 오래 힘들어했구나...하지만 그시간이 있어서 지금의 내가 존재하지 싶다 엄마 돌아가신지32년째 지금은 엄마를 가끔 잊고 살아가기도 한다
@user-ii8tq3xf8e
@user-ii8tq3xf8e 29 күн бұрын
저두 6월14일날 암으로 45세 나이의 동생을 보냇어요 일상생활은 하고 있지만 너무 보고싶어요 목소리가 제일 듣고 싶어요 돌아올수 없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어딘가 멀리 떠나잇는 느낌이 드네요 24시간 머릿속어서 추억들이 생각나고 머릿속에 떠나질 않지만 너무 고통스러운 투병을 햇기에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좋은데서 편히 쉬기만을 항상 바라고 있습니다 저두 김창옥님 꼭 강연을 들으러 가고 싶습니다
@user-hl9zh5zg8j
@user-hl9zh5zg8j 29 күн бұрын
남동생이 갑자기 떠난지 2년이 다 되어갑니다.. 놀라고 슬퍼서 일하던 중에 생각만해도 닭똥같은 눈물이 떨어집니다 저도 모르게 제어가 안됩니다 그 뒤를이어 아빠도 아프시고 엄마도 많이 아프십니다 친정이 무너지고 나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둘 없어지는 상실감,슬픔,외로움.... 못해준게 마음에 남습니다 제 능력으로는 물질적이든 체력적이든 넝수 버겁습니다 저에게 많은 돈 이 있어서 보살펴 줬다면 덜 슬프고 마음이 아프지 않았을까...
@user-ys8et3ws1e
@user-ys8et3ws1e 28 күн бұрын
올해 5월~~ 엄마가 갑자기 자궁경부암 말기판정받고 병원계시다 15일만에 돌아가셧습니다. 지금은 펑펑 슬프다기보다. 아직도 전화가올것만같고, 아직도 연락처에 저장해잇읍니다. 나의엄마란 존재덕분에 눈부시게 행복했고, 가난하게 지냇지만 하나도 삐툴어지게. 안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ᆢ 그리고 너무도 고생하셧습니다ᆢ85년동안 살아내시느라 너무도 고생하셧습니다 ㅜㅜ
@honeyn.c2440
@honeyn.c2440 Ай бұрын
저는 엄마가 돌아가신지 18년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많이 슬프고 힘들때가 있습니다.
@sm-wh8jq
@sm-wh8jq Ай бұрын
어머니품은 항상 그립죠
@aesuk7
@aesuk7 Ай бұрын
이번 강연을 듣고, 삶과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됩니다. 전에는 죽음이라는 생각만해도 두렵고, 엄청 무서운 존재?라고 느껴 졌거든요. 눈을 감고 있으면서 이렇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두려움처럼 느껴지는 것이 죽음인가? 보고픈사람들 다신 못보는건가? 😢 그러다보니 점점 더~ 죽음이 두렵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요즘은~ 살아있는 이 순간이 소중하다. 내가 지금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것이 소중하다! 그러니~ 더 많이 느껴보려 하고, 더 많이 사랑해보려 노력해보자!😊 때로는 내맘을 몰라주고, 내존재감이 느껴지지않는 서운함에 속상할때도 있지만.. 이런것도 돌아보면 추억이 되어 나를 보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답니다. 창옥강사님의 강연듣고 또한번! 다짐해봅니다! 오늘도 ❤ 사랑해 보자! 라구요🤗
@user-uh6ou7ow7n
@user-uh6ou7ow7n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두달됐어요 형제들만이 아는 정서가 있어요 그래서 서로 그 얘기하며 슬픔을 덜어내요 조금씩
@user-sg7uk5pj2j
@user-sg7uk5pj2j Ай бұрын
7/31일4:30 96세되신 함께 살던 시어머니가 편안한가운데 돌아가셨는데 이강연을들으면서 어머니의 잔잔한미소와 힘들어하는나를 "수고한다" "애쓴다"하시던모습이 기억이납니다 어머니의 돌아가심을 생각해보는 시간이되어서 결혼36년간 옆에서 칭찬하고 항시격려해주시던 모습이 새삼느껴집니다 떠나가시고 나니좀더 옆에있어주지 못한것이 아쉽게 납습니다 돌아가신 이후 유품을 정리하고 해야하는데 아무런 의욕이없네요! 언젠가는 만날것이라는 희망을갖고있는데도 지금은 아무것도 하질못하고 있네요 남편도 엄마와이별을 크게 슬퍼하지는않는것같아서 다행이기도해요
@user-uu6xv3vq5j
@user-uu6xv3vq5j 27 күн бұрын
저도 시어머님101세 이신데 건강하셨는데요즘많이 기력이 없으시면서 긴 잠을주무시네요 마음이 찹찹 합니다
@happylove9
@happylove9 Ай бұрын
저도 엄마를 떠나보냈진 1년이 안됐어요 막둥이다보니까 어찌그리 눈물이나던지 이룰말할수없이 슬픔이 세자매가 같이나눌수 있서서 그나마 다행인거 같아요 지인들이 겪을때는 그냥 슬프겠다 이정도라 생각했누데 직접겪어보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가끔씩 엄마생각하며서
@user-it1uk1ly6q
@user-it1uk1ly6q Ай бұрын
갱년기에 우울증이 겹쳐서 엄마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62세 돌아가신지 3년되었어요 1년동안 점집에 굿에 밤마다 미친듯이 울었어요. 시간이 흘러도 보고싶고 슬픈 마음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매일 가면을 쓰고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울지 않지만 감정이 사라졌습니다. 공감도 슬픔도 기쁨도 모르겠어요. 나이가 들수록 엄마의 눈빛을 닮아가는 제 모습이 두렵습니다.저도 가족에게 똑같은 상처를 줄까 두렵습니다.
@user-sk2le3eu9b
@user-sk2le3eu9b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도 20년 넘게 우울증, 불면증 약에 의지 하셨고..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는 말, 그리고 실제로 그 사건이 있었고.. 못걸을 정도로 많이 다치셨습니다.. 그쯔음에 저도 우울증에 걸릴 정도였어요.. 엄마의 그동안의 세월, 감정.. 말씀하시진 않았지만 그 무게를 공감하면서..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자책도 많이했습니다.. 꿈에서라도 나타나셔서 밝은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덜 힘드실텐데.. 안타깝습니다.. 나이드면서 그 나이에 맞게, 정신 건강한 사람으로 늙는 다는것이, 용기가 필요한 것임을 느낌니다.. 책도 위로가 되고, 음악도 위로가 되고.. 자연도 위로가 되는 시기가 오실거에요.. 1년동안 많이 슬퍼 하셔서.. 돌아가신 어머니도 슬퍼하실것 같습니다.. 내가 할수 없는것에 집중하지 마시고, 할수 있는것 하나하나 해 나가시면서.. 마음에 봄이 다시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user-np5sc6sy2l
@user-np5sc6sy2l Ай бұрын
엄마가 님이 그렇게 사시는 것을 원하시지 않으실거에요 틀림없이요 저희 엄마가 '잘 살아'라고 쪽지를 남기시고 님의 어머니와 같은 선택을 하신 것처럼요
@user-wp2gp2oi7d
@user-wp2gp2oi7d Ай бұрын
감정이 사라졌다는 말이.. 너무 공감 가네요..
@user-rz6pc7yi1r
@user-rz6pc7yi1r 18 күн бұрын
위로 드리며 기도 드림니다 꼭! 이겨 내시길….
@자연은선물이다
@자연은선물이다 Ай бұрын
제가 다 경험해봤지만, 김창옥강사님 말씀이 맞으세요.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고 나누는게 시간이 지난후에도 동생들과 동일한 감정을 공유할수있어서 더 좋은거같아요🤔 힘내세요 🙏🏻🫶.
@user-kt1ue9wt1h
@user-kt1ue9wt1h Ай бұрын
김창옥교수님 오늘도 좋은강연 너무나 감사합니 다 폭염에 고생이 많으세요 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하세 요😊❤❤❤
@user-tg4wh6md4e
@user-tg4wh6md4e 24 күн бұрын
문득문득 엄마가보고싶어요 슬프고눈물이납니다
@user-zm2vg3nw9i
@user-zm2vg3nw9i 28 күн бұрын
저도 엄마 돌아가신지 5개월이네요. 49재까지는. 넘 슬프서 많이 울엇네요.넘보고싶고 목소리도 그립고 지금 이순간도 하루 몆번식 문덕 문덕생각나고 그립네요.
@user-ie5cc9bn6b
@user-ie5cc9bn6b Ай бұрын
반려 아이를 어제 갑자기 떠나 보내구 ... 저희 가족 모두 애쓰고 있지만... 그 친구가 저희에게 얼마나 큰 기쁨과애착이였음을... 가족 모두 당분간 우울감이 ...ㅜㅜ 넘 그립네요... 그냥 조건 없이 모두에게 사랑을 주었던... 강사님은 늘 멀리 계신것 같지만, 늘 가까이 계신거 같습니다.. 오늘도 울며.. 잠들거 같습니다... 감사 드려요... 강연!!!
@nangdok
@nangdok Ай бұрын
아프고 상처난 마음을 보듬어주시는 말씀입니다. 인생의 여러가지 지혜를 배워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fb1tl3oj3i
@user-fb1tl3oj3i 27 күн бұрын
정말 김창옥교수님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사랑하는 동생이 먼저 하늘나라로 가서 힘드네요 추억이너무많아서 ~~
@user-vr7gr9dr6u
@user-vr7gr9dr6u Ай бұрын
죽으면 끝이지요 살면서 마음이 좋으면 천국이요 슬프면 지옥이지요 그러니 웃고삽시다요
@user-zh9oq1nc2o
@user-zh9oq1nc2o Ай бұрын
부모님.돌아 가신지 오랜 세월 지났어도 그립고 보고 싶네요
@user-yd8uf4ei9g
@user-yd8uf4ei9g Ай бұрын
김창옥교수님 오늘도좋은강연고맙습니다늘감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
@user-pc7wj8wg4o
@user-pc7wj8wg4o Ай бұрын
죽으면 시마이 다 남아있는 사람 에게 좋은추억 남기도록 노력 합니다
@user-du3tv5vi4z
@user-du3tv5vi4z 20 күн бұрын
저도 얼마전에 엄마를 보내드렸네요 아직도 엄마생각하면 눈물부터 나네요 옆에 계신건만도 큰 의지가 되었다는걸 새삼 느끼고 있네요
@user-gq7ot6dx5i
@user-gq7ot6dx5i 4 күн бұрын
내가 틀린말했냐,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다. 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30년 넘게 스트레스 받고있는 제가 생각나네요
@user-mr4cd6ye6w
@user-mr4cd6ye6w 15 күн бұрын
김창옥님 말에 큰공감 합니다.애도를 온전히 하지못하여.. 23년이 지난 지금도..슬픔이 큽니다. 본인을 위해서도 애도와 축억을 공감하기를
@user-fb2tv3kv2c
@user-fb2tv3kv2c Ай бұрын
저는 16살때 어머니 여의고 3년 슬퍼하다 병들었어요 ! 지금 4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그 슬픔 이기지 못해서 ~~~ 지금은 아버지도 돌아 가신지 14년 지금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큽니다
@faithhopeandlove6409
@faithhopeandlove6409 18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사랑이 크시니 그리움도 크시지요..
@user-vr7gr9dr6u
@user-vr7gr9dr6u Ай бұрын
참는게 능사는 아닙니다 울고싶을때는 울고 추억을 간직하며되니까요 맘한켠에 넣어두었다가 가끔식 불러봅니다 저는요
@꽃소리화음
@꽃소리화음 Ай бұрын
눈물이라는 액체로 녹이라는 말씀...좋으네요.
@user-ff6xo9id4d
@user-ff6xo9id4d Ай бұрын
역시 곁에 있을 때 잘해야 하죠 ..
@user-cb2sd3tj9r
@user-cb2sd3tj9r Ай бұрын
김창옥님 항상 응원합니다 ❤
@hs-hq4os
@hs-hq4os 27 күн бұрын
저도 여동생이 세상을 떠나고~~ 언니를 떠나보내고~~ 오빠가 코로나 때 세상을 떠나시고~~ 여동생이 코로나때~~~ 뇌종양으로 지금 치료 과정에 있고 오빠가 고관절이 깨지고 이혼하고ㅠㅠ~~~~~ 친구도 겪어 보지 않으면 공감하지 못하더라고요 교수님 강의를 들으니 마음이 먹먹해지며 눈물이 나네요ㅠㅠㅠㅠㅠ~~~~~~~~~~~~~~~~~~
@user-xu4bl8dk3m
@user-xu4bl8dk3m Ай бұрын
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오늘로 5개월째 이네요. 아버지랑 친하지는 않았지만, 보고 싶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네요
@user-ch7yl5kg9t
@user-ch7yl5kg9t Ай бұрын
김창옥간사님❤ Genius
@user-gv2wl8sh3u
@user-gv2wl8sh3u 28 күн бұрын
언어의 마술사같아요 한마디한마디 비유가 주옥같으심~
@jhl4217
@jhl4217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kr7be2jl8f
@user-kr7be2jl8f 24 күн бұрын
예쁜손녀딸이하늘나라로간지2년되어갑니다 지금도많이보고싶고 슬프고~~ 지금영상보면서도눈물이나네요~~
@user-mh2rw6ny8q
@user-mh2rw6ny8q 13 күн бұрын
저희엄마도 돌아가신지 어느덧 20년이 되었네요.. 생각하면 참 가슴이 아파요 엄마돌아가시고 몇년은 정말 힘들었어요.. 우리엄마 불쌍한 우리엄마
@user-sq2io3bz7j
@user-sq2io3bz7j Ай бұрын
교수님행복한 인간주위로 강의잘듣고 방문감사 합니다
@user-wl2dm9sq2m
@user-wl2dm9sq2m 24 күн бұрын
남편이 암으로 떠나간지 일년이지났읍니다 매일매일슬프고 괴롭고 보구싶구 견딜수없을정도로 마음이아픕니다 아무의미없이 그냥 일년을울면서보냈어요 부질없는일인줄알면서도 사는게때론 무의미하게느껴질때도있어요 너무나그립고보구싶은 내짝 얼마나많은시간이가고나야 그사람을 잊을수있을까요 떠난지일년 그보구픔은 어제와다를바없이 여전히현재진행형입니다
@user-bu4pm9fg8q
@user-bu4pm9fg8q 13 күн бұрын
언제나좋은강연감사합니다.늘건강하세요.
@user-pf6pu7qg4p
@user-pf6pu7qg4p 14 күн бұрын
엄마 엄마라는 말만들어도 슬프네요 아직도 엄마가보고싶고 그립네요 엄마! 엄마
@user-bj4ql5vf7q
@user-bj4ql5vf7q 9 күн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gu5qw2vw3s
@user-gu5qw2vw3s 15 күн бұрын
20년이 지났건만 보고싶은마음은 한결같아요 보고싶은 내엄마 ㅜㅜㅜ
@youngsu4508
@youngsu4508 19 күн бұрын
3주전 갑작스레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날짜 잡은거 아시곤 엄청 좋아하시며 활짝 웃어주시던게 마지막이었어요.. 그러고 2일후에 돌아가셨구요.. 제생일에 돌아가셨어요.. 너무 죄스럽고 너무 보고싶어요.. 아빠의 애칭 애기인데 30대중반인 딸한테 여전히 애기라고 해주던 아빠.. 다른 가족들을 위해 참고 버티고있는데.. 충분한 애도를 하고있지 못하고 있어요
@user-gv4ne9fc6q
@user-gv4ne9fc6q 18 күн бұрын
저두 엄마가 그리워요.아득하게.
@user-rg6up2hm5v
@user-rg6up2hm5v 27 күн бұрын
엄마가 돌아가신지 37일이 되었습니다 형제간의 사이가 좋지 않아 장례식에 참석도 못하고 그런데 눈물이 나질 않아 요 상처가 커서 그런가봐요 머릿속은 계속 엄마 생각뿐인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 요
@user-em8gl3ku5m
@user-em8gl3ku5m Ай бұрын
자존심 세나봐요~😅 늘 화이팅입니다! 😊
@user-zd8os2rd6q
@user-zd8os2rd6q 16 күн бұрын
교수님 말대로 울고싶을때 실컷 울고나면 눈물이 안날것 같아요. 참으니까 더 나는거지~ 혼자있을때 울면되지 굳이 동생들 앞에서 운다는게 좀 그러네요. 그리고 동생들이 울면 함께 속시원하게 같이 울면 될것같은데~😢
@user-hd6yf1gr4o
@user-hd6yf1gr4o 27 күн бұрын
죽지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읍니까. 참는다고 눈물이 안니올까요. 죽음은 피할수 없어니..
@이영남-s5y
@이영남-s5y 23 күн бұрын
❤매번 느껴지지만 정말정말 매번 현실적이고 유머😅센스 까지 살면서 이렇게 진심 너무너무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앞으론 매사에 행복과🎉건강과 자녀분들 모든분들을의해 기도드리겠습니다 😂교수님 그럴기회는 안되겟지만 만약에 정말 만약에 교수님 제가 대화를 한다면 엄청 공감과 서로가 모든면에서 잘 통할것 같아요 ㅎㅎ 정말정말 좋은 말씀 엄청 많이 의지가되요😂
@user-dy8co3ll3p
@user-dy8co3ll3p 25 күн бұрын
엄마가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슬픈 사람들은...저는 하나도 그립지가 슬프지가 않았습니다
@samuelbae3318
@samuelbae3318 Ай бұрын
전 어머니가 가셔도 슬프지가 않을까봐 슬픕니다...
@user-ne7vq1hd7n
@user-ne7vq1hd7n 19 күн бұрын
가족이라고 의무적으로 슬퍼해야되는건 아닙니다. 생전에 좋은 유대관계가 형성돼야 슬프겠지요? 우리나라 정서상 부모의 상실을 매우 슬퍼해야된다는 의무감이 있지만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저마다의 인생은 살아갈뿐이죠~
@user-vc8lj3pr5b
@user-vc8lj3pr5b 2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vl8wi1my6k
@user-vl8wi1my6k Ай бұрын
새아버지 어머니 돌아가신거 둘다 겪었는데 새아버지돌아가셨을때 너무 어려서 아무렇지 않은척했어요 새아버지기도 했고 안슬픈거야했는데 이때 정말 많이 망가졌어요 제가 생각보다 새아버지를 많이 사랑했고 많이 슬펐다는걸 그이후 정서에대해 관심갖고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그땐 정말 깊이 애도하는 시간 갖고 많이 회복됬는데 몇년지난 지금도 이따금씩 훅하고 올라올때있어요 힘들어요 아직도
@user-cm5ty5rf9d
@user-cm5ty5rf9d 29 күн бұрын
❤❤❤
@user-pi5ol7pw1g
@user-pi5ol7pw1g 25 күн бұрын
저는가장소중하고아끼던나으분신인딸을하늘나라떠난지4년째가흘러가고있어요아직도실감이안나고3년은미치사람처럼살고현재는극심한우울증과짜증만계속나고죽지못해살고있는나자신어텋게할수가없고정신과약과계속살고있는나자신너무싫고언젠가딸만나려그게언젠지몰라도빨리왔음좋게습니다
@user-br3rs2dy3x
@user-br3rs2dy3x 22 күн бұрын
저도 하나뿐인 외동이 아들을 보낸지 3년하고 한달 되었습니다 ㆍ얼마전까진 너무나 그립고보고싶어 침해걸렸으면 좋겠다고생각도 했었고 친정엄마 가 돌아가셨는데도 슬픔을느끼지 못하고 울 아들만날수있어서 엄마는 좋겠다며 울부짖으며 세상에서 부모없는 고아 ㆍ자식없는 사람의 참척이되어 내 엄마를애도하지 못했어요ㆍ그치만 형제 도 배우자도 자녀도없는 내 아들 기억해주려 힘을 조금씩내고 있습니다ㆍ내 아들의 36년23일의 일생을 세상에서 엄마아빠가 긴 시간 사랑해줘야하기에 건강에노력하려합니다
@user-xt8iu6wj1z
@user-xt8iu6wj1z 3 күн бұрын
나하고똑같네요아이가세명인데너무무섭고두려워요
@user-pf7uf7vg2b
@user-pf7uf7vg2b 26 күн бұрын
마죠요😂
@user-jf7dj3yj5o
@user-jf7dj3yj5o 20 күн бұрын
좋아요
@yjc5311
@yjc5311 26 күн бұрын
저도 겪어야 할 사항이지만 전 이상하게 20년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제가 늦은 결혼으로 늦은 출산을 하게 돼었는데 임신기간 동안 건강하시던 이모와 외사촌 언니를 1년 터울로 갑작스럽게 떠나보내게 되어 전 임신기간으로 장례식장에 남편이 갔지만 전 가지를 못하고 못 보니 제 사랑하는 사람들이 점점 사라져가는 죽음이 실감이 나질 않네요; 이런게 씽크홀이 생기는 징조인데 못느끼고 있는거겠죠? 넘 무섭네요;
@jojoangel1004
@jojoangel1004 28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저좀초대해주세요
@user-sg7uk5pj2j
@user-sg7uk5pj2j Ай бұрын
40:05
@beckyoh9381
@beckyoh9381 24 күн бұрын
울고싶어도 울음이 않나오는데 왜 그런가요.울고 싶지만 울음이 터지지 않습니다.2020 큰아들를 잃었습니다.죽음을 받아드리지 않아서 그런지 어직도 저는 큰아들이 죽었다는 것을 믿기지 않습니다.큰충격이라서 그런지 눈물이 않나 옵니다.지금도
@user-xs7sk1db4u
@user-xs7sk1db4u 26 күн бұрын
kzbin.info/www/bejne/kJvMd3V-acxpaJIfeature=shared 이 노래가 위로가 되길 원하며...
@user-on1cc6hq22
@user-on1cc6hq22 21 күн бұрын
❤❤❤
@user-jt2ff9pv9v
@user-jt2ff9pv9v Ай бұрын
❤❤❤
Oh No! My Doll Fell In The Dirt🤧💩
00:17
ToolTa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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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BOY. Мама флекси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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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АН АНДРЕ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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