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관두고 싶으신거지.." 《007: 노 타임 투 다이》 5가지 핵심 포인트 총정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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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케이지

기묘한 케이지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55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3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못한 얘기] 영화를 아직 안보신 분들을 위해 스포일러는 삼가해주세요 :) 이 영화의 음악감독은 한스 짐머입니다 개인적으로 007 레퍼런스 타입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음악이었지만, 그게 또 그렇게 듣기 좋더라구요 현 편곡 너무 좋았고, 믹싱도 상당히 훌륭했습니다 이 영화에서 여성 캐릭터를 보면서 느낀 건 이제 본드 걸의 시대는 끝났다는 겁니다 본드 걸은 여성으로서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이용하여 사람을 속이는 경우가 많았죠 그런데 이제부터는 본드 우먼이라고 불러야 할만큼 여성 역할의 진화가 있었어요 본드 우먼은 팔로마역 아나 디 아르마스가 인터뷰때 언급했던 워딩입니다 팔로마는 아나 디 아르마스에게 출연 의뢰가 갈 때까지도 대본에 존재하지 않던 캐릭터였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이 영화를 사랑이야기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되는 2대 제임스 본드역 조지 라젠비는 빌리 아일리시의 주제곡이 인상적이었다는 평을 남겼습니다
@DAVID-zi7bv
@DAVID-zi7bv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문구 중에 빌리 아일랜드*가 아니라 아일리쉬 맞죠??ㅎㅎ
@sparkerpeter5819
@sparkerpeter5819 3 жыл бұрын
기묘케님 4:48 CIA 새로운 여저 첩보원의 이름은 paloma 팔로마 (스페인어 로는 빨로마로 발음합니다. ) 입니다. 바둘기 혹운 얌전한 사람 온건파 이런 뜻이 잇고 여자이름에 많이 쓰이는데 아마 역활과 반대되는 이름인듯해요
@당리동
@당리동 3 жыл бұрын
빌리 아일리시 입니다!
@kimboondduck7973
@kimboondduck7973 3 жыл бұрын
형 24초부터 나오는 노래도 007ost예요?ㅠㅠ
@jinlee3574
@jinlee3574 3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마어마한 한스 지머 팬인데, 몇칠전에 유튜브에 나온 007 ost 를 들어 봤습니다. 굉장히 실망 했어요. 지머가 이번 ost 망친 이유를 알겠습니다. 갑자기 오리지날 작곡가가 하차해서 작곡 의뢰를 007 제작자 브로콜리 로부터 늦게 받았어요.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 인셉션, 인터스텔라, 글레디에터 등 ost 는 걸작에 가깝죠. 이번 007 음악에는 최초 007 작곡가인 존 바리에 오마주도 많고, 약간에 데이비드 아놀드 적인리듬도 있었죠. 한스 지머니 왠만한 작곡가 보다 우월하겠지만, 지머 음악이 ost 음악을 초월하는 이유는 영화를 빼고, 음악 자체로만 들어도 아름다운 음악이라는 것. 이번 007 음악은 그럴수 없는 듯
@heinzj7457
@heinzj7457 3 жыл бұрын
다니엘크레이그가 진짜 섹시한 본드 그자체여서 더더욱 아쉬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더욱이 더 나이들기전에 더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배역으로 많은 영화에서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conanyhshin3065
@conanyhshin3065 3 жыл бұрын
말 그대로 다니엘 크레이그를 위한 영화. 기존 시리즈의 장르가 첩보액션이라는 점이 명확했다면, 여러 감정적인 요소와 인간적인 면모로 인해 드라마로 전환 된 느낌.(마지막인데 그동안 하고싶었던거 다 해보시죠?의 느낌이랄까) M과 사핀에 대한 아쉬움도 공감. 그들이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개연성과 연결고리가 좀 약한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15년 장기근속자를 떠나보내야만 하는 아쉬움과 노고에 엄지를 세우게 되는 영화. 그동안 고생많았어요 다니엘!
@accountt1916
@accountt1916 3 жыл бұрын
다니엘 크레이그와 작별한다는 면에서만큼은 만족스러웠던 영화 굿바이 다니엘 크레이그 팬으로서 그대의 본드를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myjesusoh473
@myjesusoh473 3 жыл бұрын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감정선에 몸을 맡기면 됩니다. 극장을 나오면서 아쉬웠던점보다는, 그 마지막의 여운이 더 남고 생각나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xxxtimes7760
@xxxtimes7760 3 жыл бұрын
정말 저도 여운이 많이 남네요..
@BO_ON.
@BO_ON. 3 жыл бұрын
007은 진짜 전설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김현수-u9g8h
@김현수-u9g8h 3 жыл бұрын
아 또 하나가 추억이 되어 아스라히 멀어져가네. 이 아쉬움의 감정이란~~
@worbell
@worbell 3 жыл бұрын
옳소 전적으로
@young-ieljang740
@young-ieljang740 3 жыл бұрын
뭔 개소리지? 007 최악의 에피소드다.
@밍도니-o5p
@밍도니-o5p 3 жыл бұрын
나의 첫번째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 .. 아직도 007카지노 로얄을 처음 봤을 때의 짜릿함이 기억나는데 ㅠㅠ 이제 다니엘 크레이그의 본드를 다시 못 본다고 생각하니 넘 슬프네요 😢 다음 제임스 본드 역이 누가 될진 모르겠지만, 다니엘 크레이그의 그림자를 지우기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고생 많았습니다. 나의 영원한 제임스 본드.
@powerrangers874
@powerrangers874 3 жыл бұрын
톰하디가 한다는 찌라시로 나왔어요
@65hyju11
@65hyju11 3 жыл бұрын
그래요..나에게도 영원한 제임스 본드..근데.. 왜 내가 눈물이 나는지.. 그간 고생 많았어요.. 다니엘 크레이그.. 그 슈트빨을 볼 수가 없겠군요..ㅜㅜ
@그르르르-x4r
@그르르르-x4r 3 жыл бұрын
빌리아일리쉬와 아나 디 아르마라 가는 다니엘 형의 마지막 007을 초라하게 않게 해줘서 감사 ㅠㅠ 쿠바시퀀스까지는 너어어어무 좋음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Napalm47
@Napalm47 3 жыл бұрын
약간 엔드게임처럼 단독작품으로 보면 아쉬운점이 많은데 캐릭터의 은퇴에 대한 헌사라는 목표에는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Studio_6
@Studio_6 3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울버린 마지막편 로그 보는 느낌이었어요 ㅠㅠ
@레오나르도디카프-i2w
@레오나르도디카프-i2w 3 жыл бұрын
@@Studio_6 로건 아닌가요?! ㅠㅠ
@Studio_6
@Studio_6 3 жыл бұрын
@@레오나르도디카프-i2w 로건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noise2266
@noise2266 3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정답인듯… 그 무엇보다 아버지가 된, 가족이 생긴 본드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다
@atoz4571
@atoz4571 3 жыл бұрын
로건이랑은 비교할수 없이 후진 신파극으로 칠해진 퇴장
@Naoko3000
@Naoko3000 3 жыл бұрын
다니엘 크레이그의 수트빨을 이제 볼 수 없다니 ㅠㅠㅠㅠㅠ
@unhappyqwakjinsu8721
@unhappyqwakjinsu8721 3 жыл бұрын
그간의 007 시리즈라기보단 다니엘 크레이그 007과 작별하는 영화 같아요. 기대와 방광은 조금씩 비우고 보러 가시면 좋을듯합니다 :)
@둥근-g2h
@둥근-g2h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기대와 방광이래ㅋㅋ
@dd-rh8vg
@dd-rh8vg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광
@seoungeuicho6898
@seoungeuicho6898 3 жыл бұрын
개봉일 보고왔어요 다들 화장실 가느라 왔다갔다하시더라구요 3시간이면 먼길임돠
@이상우-d2i
@이상우-d2i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영화도 길고 약간 지루
@sml111
@sml111 3 жыл бұрын
진심 방광 비워야 됨. 음료 따위는 사들고 들어가지 마세요.
@GRMY9719
@GRMY9719 3 жыл бұрын
진짜 빌런 활용은 스카이폴이 너무 넘사벽이었다..
@fala_d2937
@fala_d2937 3 жыл бұрын
감독 이름 뜨는 순간 뭔가 쎄하다 했다...
@0908c-d5e
@0908c-d5e 3 жыл бұрын
팔로마 캐릭터가 감초역 제대로 해줬다고 생각함.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여서 앞으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음.
@jiwoongha6383
@jiwoongha6383 3 жыл бұрын
제 마음 속 영원한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 그동안 고생했습니다 그 동안 007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 007 도 기대가 됩니당
@Thoughtful-Mayfly
@Thoughtful-Mayfly 3 жыл бұрын
4:48 이번영화에 나왔던 여자들 중 젤 매력 넘쳤음 >_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3 жыл бұрын
헤헿 감사합니다
@박용천-j2j
@박용천-j2j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냥 마지막 다니엘 크레이그의 본드 은퇴식이라고 생각하니 다 상관없이 재밌게 본거 같네요.
@아슈님
@아슈님 3 жыл бұрын
대니얼 ㅠㅠ 당신은 최고의 본드였어요🙇‍♀️
@테슬라는오른다
@테슬라는오른다 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봤음 그리고 아나 디 아르마스 진짜 매력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ughlee2177
@hughlee2177 3 жыл бұрын
그냥 계속 보고싶었음. 뜬금 흑인배우는 뭔지. 블레이드 짝퉁 여자버젼같음
@이여사-t2j
@이여사-t2j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너무 후져요. 캐스팅 미스
@죠습니다-l1j
@죠습니다-l1j 3 жыл бұрын
악역의 목적과 빌드업이 아쉬웠다는 것, 감성적인 본드 영화라는 것 모두 공감합니다!! 오늘 극장에서 보고 왔는데 어딘가 아쉽지만 다니엘 크레이그에게 헌사하는 영화다라는 느낌이 정말 명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영상 아껴두었다가 보고 바로 왔습니다ㅋ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JYC
@JYC 3 жыл бұрын
노쇠한 007을 뒤에서 백업해주며 밸런스가 잘 맞았다고 봅니다 신무기들까지 눈이 즐거운 영화죠 악역의 최고는 역시 하이에르바르뎀에 스카이폴이라 생각하구요 다음에 007 부담도 클꺼라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송미선-c3c
@송미선-c3c 3 жыл бұрын
드뎌 내일 보러 가용~~
@hidokim9288
@hidokim9288 3 жыл бұрын
007 보러 가는 길인데 딱 맞춰 봤네요! 감사합니다
@hgyoo1540
@hgyoo1540 3 жыл бұрын
아쉬운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다니엘형 잘 보내드리옵니다~ ㅠㅠ
@썰고보니친구
@썰고보니친구 3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짜 여태 편중에 악역이 제일 뭔가 아쉬운편이였는데 마지막편인걸 알고 봐서 그런지 나름 나쁘지 않았는거같음.. 그래도 최고였다 슈트 진짜 하.. 보는 내내 지림..
@디자이너-s7e
@디자이너-s7e 3 жыл бұрын
제발 헨리카빌이 7대 007이 됐으면 좋겠다 엄청난 수트빨에 파워 넘치는 액션, 그 능글능글한 미소와 성격이 007 찰떡일 것 같은데 ㅋㅋㅋㅋ
@wakeupYoung
@wakeupYoung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 얼마나 감정을 실어 볼수 있느냐에 따라 영화가 다소 다르게 보일 수 있다"던가, "아쉬운 점이 있더라도 긍정하는 마음이 더 생긴다"던지...정말 주옥같은 평가들이고 영화를 감동적으로 본 사람으로서 마음에 와 닿는 평이네요. 한번 더 보러 가야겠습니다. 블루레이 나오면 소장도 하구요 ^^
@yoan5029
@yoan5029 3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평입니다
@강창환-h1l
@강창환-h1l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까지 지루한 007은 처음봅니다. 개봉첫날 관람하다가 중간에 나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같이 간 친구가 있어서 참고 완주했네요~ㅠㅠ 어설픈 신파에, 싸움에 대한 개연성도 떨어지고... 왜색(일본)은 넘쳐나고~
@주이현-x3j
@주이현-x3j 3 жыл бұрын
다행히도 저와 같은 의견을 가진 분이 계시네요. 님과 정확히 같은 마음으로 극장을 나왔어요…….
@Kuretsha
@Kuretsha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왜색? 중간에 Q가 중국 차세트에 차마시고, 딤섬 요리하는 장면은 중화사상인가요? 그냥 문화의 다양성 아닐까요.
@lenis0324
@lenis0324 3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나오고싶었으나 후반은 괜찮겠지하고 참고 봤네요 ㅋㅋ......... 후......
@강창환-h1l
@강창환-h1l 3 жыл бұрын
@@Kuretsha 초반의 이탈리아 장면을 제외하면 영화 전반에 일본풍으로 떡칠했다고 할 정도입니다. 초반에 태양의 묘사 방법부터 일본스러운 게 나오더니, 일본식 정원이 나오고 악당이 기모노를 입고, 주인공의 도요타SUV는 렌드로버를 가볍게 이겨버리고... 주인공 007이 일본식 도게자까지 하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olivetree300
@olivetree300 3 жыл бұрын
@@강창환-h1l 감독이 일본계분이시긴 하더군요 ㅎㅎ
@HappyLJY
@HappyLJY 3 жыл бұрын
엔딩이 그렇게 끝날줄은 ....
@daeun807
@daeun807 3 жыл бұрын
다니엘의 007을 너무 좋아했던 사람으로...약간 엔드게임 볼때처럼 마지막 007의 헌정영화같은 기분이 들며 극장을 나섰습니다 ㅎㅎ 초반이 너무 재미있어서 후반엔 조금 설정이 아쉽긴했는데 그래도 잘 관람했고 개인적으로 다시 살아오는 장면을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ㅎㅎㅎ한가족이 단란하게 살아가는 해피엔딩을 보고싶었나봐요 카지노로얄부터 다시 달립니다 그의 푸른눈을 보면서..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3 жыл бұрын
저도 UHD 박스셋을 기다리며 정주행해보려구요!
@gogogogo-mh8cn
@gogogogo-mh8cn 3 жыл бұрын
감사요 ㅎㅎ 잘가요 다니엘 크레이그 ㅠㅠ
@레오나르도디카프-i2w
@레오나르도디카프-i2w 3 жыл бұрын
찐팬으로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재밌게 봤네요 굿바이 다니엘 ㅠㅠ 15년간 고생했어요
@릐주-k9c
@릐주-k9c 3 жыл бұрын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이라서 그런지 영화 끝나고 인상깊었던 배역은 본드랑 ...파르마 ㅎㅎㅎㅎㅎ
@pyb2938
@pyb2938 3 жыл бұрын
초반액션씬과 오프닝시퀀스가 완벽했습니더
@sml834
@sml834 3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었다 기다릴 가치가 있엇다
@user-cr1nw8qj4c
@user-cr1nw8qj4c 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이전까지 봐왔던 이런 블록버스터 류의 영화는, 극장 문을 나설때 와우 재미있었는데? 라는 감정이었다면, 이번 007은 뭔가.. 감정이 요동치는 그런 편이었네요.. 숀코너리, 피어스브로스넌의 007이 제일 좋았지만, 막상 마지막이되니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도 좋았다고 생각되네요 왜색만 조금 빠졌더라면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
@powerrangers874
@powerrangers874 3 жыл бұрын
이게 원작이 있는작품이라 하네요...
@Pigonhe-l5m
@Pigonhe-l5m 3 жыл бұрын
왜색이 뭔가여?
@user-cr1nw8qj4c
@user-cr1nw8qj4c 3 жыл бұрын
@@Pigonhe-l5m 일본(왜)의 문화나 생활 양식을 띠고 있는 색조(색) 즉, 뉘앙스를 말하는거예요 모르는 단어는 인터넷 검색을 생활화하는 것도 좋아요 화이팅!
@user-cr1nw8qj4c
@user-cr1nw8qj4c 3 жыл бұрын
@@powerrangers874 이언플레밍의 스파이 소설 말하는거죠? 맞아요 007 시리즈는 이언플레밍의 소설에서 시작되었죠 하지만 일부 스토리만 해당하고 대부분은 시나리오 작가 또는 감독에 의해서 새로이 재탄생된 이야기들이랍니다
@powerrangers874
@powerrangers874 3 жыл бұрын
@@Pigonhe-l5m 일본느낌 나는거요
@cosmos-j
@cosmos-j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알차고 즐거운 기묘케 영화리뷰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ustardpotato3205
@mustardpotato3205 3 жыл бұрын
1시간 전에 극장에서 보고 왔은데 영상 올라오네
@austin5327
@austin5327 3 жыл бұрын
형... 주디 덴치 존재감을 어떻게 넘어... 우리의 M... ㅠㅠ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3 жыл бұрын
그니까.. 😢
@옴므에이지-v1b
@옴므에이지-v1b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어제 봣는데 딱 느낌 그대로 설명해주시네요..
@l_yh
@l_yh 3 жыл бұрын
오늘 친구들과 보고 왔습니다, 엔딩을 이렇게 끝낼줄은 몰랐지만 속 마음 다 털어놓고 자신의 끝을 슬프지 않게 마감한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ㅠ
@이지성-k5j
@이지성-k5j 3 жыл бұрын
6대 007 제임스 본드 주연,다니엘 크레이그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방금 007 보고 왔는데, 이탈리아 첫 신부터 여러 액션들, 단순하지 않는 스토리라인까지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한 번 더 볼까 생각중입니다~ ^^
@헤롱헤롱-l5j
@헤롱헤롱-l5j 3 жыл бұрын
내일 보러가는데 너무 기대되요!!!!🥰❤
@eighchy
@eighchy 3 жыл бұрын
007은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탄생한 영화입니다. 그 때에 비해서 너무 시대가 변해서 앞으로도 007 시리즈가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007은 이제는 쇠퇴해버린 영국의 스파이란 점도 계속 발목을 잡을 것 같네요.
@송기현-t6o
@송기현-t6o 3 жыл бұрын
내 감정을 온전히 스크린에 맡기고 즐기시면 됩니다. 내 영원한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
@PLANNERTP
@PLANNERTP 3 жыл бұрын
역설... 노타임투다이... 영원히 우리 기억에 살아있을 작품... 처음으로 007 시리즈를 보게 된게 바로 다니엘 크레이그였는데...이 작품은 제 마지막 영웅영화가 될 것 같네요.
@alive50000
@alive50000 3 жыл бұрын
지금 막 영화 보고 나와서 이 영상 봤습니다. 구구절절 공감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히 경청했네요.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theqnotion
@theqnotion 3 жыл бұрын
확실하게 다니엘 크레이그를 본드 역할로써 떠나보내줄 수 있던 영화
@PIGeon0515
@PIGeon0515 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기다린 보람은 있다는 거군요. 내일 조조로 재밌게 보겠습니다
@킷포시
@킷포시 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되는 게 "악역 사핀"이 원하는 건 알겠는데, 왜 그런 걸 원하는지는 끝까지 안나왔고, 이해도 잘 안 됐습니다. 그 부분이 너무 아쉽네요.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3 жыл бұрын
빌런 디자인, 그 목적 설계는 저도 매우 아쉬웠어요 ㅎㅎ
@DYJungs
@DYJungs 3 жыл бұрын
팔로마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이후에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음 007과 호흡을 맞추는 역할로 다시 나왔으면..!
@kyuyoon4937
@kyuyoon4937 3 жыл бұрын
좀 덤벙대길래 보통 저렇게 덤벙대면 그동안 죽던데 이 생각 들어서 불안했는데 다행히 살아주더라구요! 담 시리즈에서도 조력자로 봤음 싶어요!
@올란도르
@올란도르 3 жыл бұрын
기존에 펠릭스가 하던 역할이면 좋겠네요.
@Leesebhin
@Leesebhin 3 жыл бұрын
오늘 보고왔는데...울었어요ㅠ감정선 너무좋아
@Studio_6
@Studio_6 3 жыл бұрын
좋은 상황과 소재,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좋은 카드를 가졌음에도 보는 내내 영화 왜 이따위로 만들었지 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jinlee3574
@jinlee3574 3 жыл бұрын
그이유가 있는데, 그걸 말씀 드립니다 인터넷에 많이 떠도는 음모설을 믿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믿어요. 공부도 오래 했죠. 007 영화에 오랜 팬으로써 제이론을 설명해볼께요. 틀릴수 있겠죠. 지금 서양 문화는 ,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PC ( Political correctness) 문화, 페미니즘, me too 운동 등 소위 말하는 woke culture 에 압박을 받고 있죠 . PC, feminism, me too 등은 일루미나티 세력이 social engineering 한 어젠다를 가진 역 편협성을 만들어내는 좌파들에 위선적이고, 이중잣대를 가진 가짜운동인 것이죠. 예를들어, 폐미니즘은 가족단위를 없애기 위해, 어머니라는 뿌리를 없애기위해 , 가부장제도에 아버지와 남성성를 악으로 몰아 가족 단위를 파괴하는것이 목적이죠. 그래서 , 요즈음 많이 리메이크 한 옛날영화에 주인공들이 여자로 바뀐것이죠. 그런데 어떻게 됐어요 ? 다 망했죠. 007 제작자 바바라 브로콜리는 자기 아버지를 이어 2대로 제작 활동을 하고 이복남매인Michael G Wilson 과 30년간 같이 하고 있죠. 지금 이들은 woke culture 와 일루미나티 세력으로 부터 많은 압력을 받고 있는데 , 작년에도 나온 말이지만, 007을 흑인으로 바꾸던가, 아니면 여자 , 아니면, 흑인 여자로 바꾸던가 . . 이건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고, 007 제작자들은 압니다 . 만약 007역을 흑여자로 바꾸는 순간 007 시리즈는 그대로 망하는걸 알죠. 당연히 알겠죠. 그래서, 당분간 여러세력을 만족 시키기위해 페미니스트 작가를 고용해 줄거리 자체를 많이 수정 한걸로 보입니다. 007 번호를 그흑인 여자한테 준것도 이유가 있는것이고, 그렇다고 해서 , 이들에 요구를 들어주었다가는 자기네들은 이다음편에서 흑인여자 007 로 망할것을 알기에 이번 영화 끝 장면을 그렇게 한겁니다. 이번 끝장면이 그러니까 시리즈가 다시 돌아 올수 없겠죠. 4 년후. 지금은 별다른 말이 없고 다음 007 배우를 찾는다고 하는데 제생각은 얼마후 성명이 있겠죠. 더이상 007 영화를 제작하지 않겠다고.. 판권을 다른영화사에 넘길것 같지도 않아요. 007 시리즈는 영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시리즈 물로 전설 그자체 입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 봤죠, 본 아덴티 봤죠 . 다 다른 사람들이 망쳐 놓았죠 브로콜리 패밀리는 자기네 패밀리가 만든 전설을 유지 하기위해 007 판권을 다른 사람들에게 안줄 겁니다. 그러나, 만약에 트럼프가 이겨서 다시 돌아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죠. 왜 ?? 세상이 뒤바뀌고, 천지개벽이 일어나니까 . 말이 길어서 미안 합니다 . 끝
@Song_gan
@Song_gan 3 жыл бұрын
본시리즈는 수십번 돌려봤지만, 007은 스펙터 이후로 안봤는데.. 시리즈 마지막은 챙겨 봐야죠 !
@슬슬-p5s
@슬슬-p5s 3 жыл бұрын
스펙터 이후로 첫영화에요 ㅋㅎㅋㅎㅋㅎㅋㅎ
@창문-y7y
@창문-y7y 3 жыл бұрын
이게 스펙터 이후임 ㅋ
@YGK-n1p
@YGK-n1p 3 жыл бұрын
리뷰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mrs-pine
@mrs-pine 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우리 단장님 바쁘시다 바쁘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_normal31
@Kim_normal31 3 жыл бұрын
와 어제 영화 보고 왔는데 느꼈던걸 어케 이리 잘 풀어내셨을까? 제 속에 들어갔다 나오신줄 ㄷ ㄷ ㄷ
@유나-h9t
@유나-h9t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딱 보고 느낀대로 리뷰하셨네요..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 100퍼하고 갑니다
@캐로김
@캐로김 Жыл бұрын
설명해주는 목소리가 편안해 보기에 집중되네요
@yeareastperson
@yeareastperson 3 жыл бұрын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시리즈라서 더 의미있게 다가왔고 다 떠나서 팔로마역 아나 디 아르마스가 미쳤던 거 같습니다.
@이상우-d2i
@이상우-d2i 3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ㅇㅈㅇㅆㅇㅈ 넘 매력적이었음
@galche88577
@galche88577 3 жыл бұрын
나이브스 아웃에 여주드라구요 ㅋㅋㅋ 전혀 몰라봄 거기서도 대니얼 크레이그랑 같이 출현했었던게 재밌죠 ㅋㅋㅋ
@yeareastperson
@yeareastperson 3 жыл бұрын
@@galche88577 아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이상우-d2i
@이상우-d2i 3 жыл бұрын
@@galche88577 와 이건 좀 충격이네요. 이미지는 완전히 다른데 분위기는 생각해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
@haeun3027
@haeun3027 3 жыл бұрын
다니엘 크레이그를 위한 아름다운 피날레.
@에단-i4i
@에단-i4i 3 жыл бұрын
빨리 보고싶군요
@ttyl-k4f
@ttyl-k4f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재미있게 봤어요. 한장면 한장면 모두 뇌리에 남음. 특히 “알아. 안다고” 이부분.
@Ratel6
@Ratel6 3 жыл бұрын
처음 007영활 봤는데 다른영화도 한번다시 봐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parkjeawon1
@parkjeawon1 3 жыл бұрын
케이지형 구독자예요... 형 마무리 멘트 기묘한페이지의 케이지 였습니다... 의외로 형 딕션 들으면 힐링돼... 나긋나긋해서... 듣기도 좋고... 맘이 편안해진고 해야하나요...
@penrose17
@penrose17 3 жыл бұрын
팔로마까지가 제일 역대급이였고 이후로는 너무 늘어지는 편집에 빌런은 매력없던..
@TV-lr8qh
@TV-lr8qh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스펙터의 수장을 잡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어야합니다. 이제 보고 왔지만 저의 점수는 10점 중에 7점... 카체이싱과 결투신을 볼만 했고 간혹나오면 유머코드 역시나 볼만 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지루하다는 생각을 가지며 잠이 오더군요... 크레이브의 007의 마지막을 잘 했더라면 좀 더 괜찮지않았을까 해봅니다
@dalmore7784
@dalmore7784 3 жыл бұрын
동감... 이후부터 빌런 동기도 이상해지고 숲에서 죽이려고 온 차들은 왜케 부딪히기만 하는지.. 액션조차도 아쉬워짐
@fjwuqgVfjru
@fjwuqgVfjru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다니엘 주연 007정주행하고싶게 만든 작품이었음
@lenap5118
@lenap5118 3 жыл бұрын
빌런은 대체 뭘 원하는지, 그 많은 돈은 어디서 나서 저러고 사는지 의문이 들었지만 그냥 쿨하게 관람했습니다 ㅋㅋ 그렇다니까 그런걸로 ㅎ
@송민겸-s8i
@송민겸-s8i 3 жыл бұрын
후반부에 솔직히 너무 개판이길래 스펙터 봤을 때처럼 더러운 기분으로 극장 나설 뻔했는데 그래도 본드가 마들렌과 통화하며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장엄한 모습으로 최후를 맞는 모습을 보면서 그 화가 다 풀리고 지금까지의 크레이그 주연의 007 작품들이 생각나더라고요
@모래바다-l8j
@모래바다-l8j 3 жыл бұрын
미치도록 재밌게 봤습니다. 안녕, 다니엘!
@애쉬-s7l
@애쉬-s7l 3 жыл бұрын
나 보고 마지막에 울컥했음......나처럼 울컥 하신분 손...
@lisapark1835
@lisapark1835 3 жыл бұрын
어제 혼자 보고 마지막에 눈물 한방울 the end of era 구나 싶어요 :) 드라막적인 요소가 많아요
@anthonylee397
@anthonylee397 3 жыл бұрын
다니엘크레이그의 007을 15년간 수도없이 봐온 팬으로써 이번 영화는 제임스의 감정선을 너무나도 잘 들어내주었다. 2006년 베스퍼린드를 만나 처음 사랑을 하고 그녀에게 배신을 당했지만 왜 그녀가 자신을 배신할 수 밖에없었는지 그 배후를 밝히기위해 그리고 그녀를 이해해 보기위해 지나온 15년은 진짜 크레이그의 진성팬이라면 다들 그감정을 느꼈을 것이다. 그렇게 시간이지나 베스퍼를 배후에서 조종했던 화이트와 제임스의 스토리를 통해 마들렌을 만나게되고 화이트와의 약속으로 그저 마들렌을 지켜주겠다는 입장은 스펙터 마지막에 MI6를 떠남으로 그 두사람이 사랑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했다. 그렇게 제임스의 베스퍼에대한 상처가 아물고 마들렌과 함께 떠난 여행지에서 베스퍼의 묘석을 찾아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새로운 사랑을 하겠다고 다짐하는 제임스에게 잔인하게도 또다시 마들렌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정황이 나타나게된다. 정말이지 그 차안에서 마들렌을 바라볼때 흔들리는 눈동자 연기는 소름이 돋았다 이제야 과거를 떨쳐버리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제임스에게 과거의 베스퍼를 연상케하는 상황이라니.. 그녀를 버려야하는가 믿었다가 또다시 돌이킬수 없는 상처를 앉고 살아가야하는가.. 그렇게 제임스는 마들렌들 떠나보내고 5년후 둘의 재회에서 마들렌이 제임스의 딸을 낳아 홀로 키우고 있음을 알게되어 제임스의 인생에 상상조차할 수 없었던 '가족'을 이루게 된다. 하지만 제임스에겐 그런 행복은 사치라는 듯 모든 것을 앗아가버리는 이 마지막 순간은 비참하면서도 딸이라는 이루말할 수없는 행복을 선물받았음에 웃으며 생을 마감하는 그의 마지막 모습은 크리에그의 최고의 은퇴작이자 다음 007을 생각하지 않게 될 만큼의 완벽한 작품이았다고 생각한다. 그는 제임스 본드 그자체였다. 팬으로서 정말 잔인한 설정이구나 싶더라.
@Eva85032
@Eva85032 3 жыл бұрын
눈물 흘리고 왔습니다 행복하게 즐기고 왔어요 정말로 하… 한번 더 보고 싶네요
@LoveYou-cb3fe
@LoveYou-cb3fe 3 жыл бұрын
난 007영화 팬도 아닌데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본드라니… 소식을 듣고 충격받고 싱숭생숭해진지가 1주일도 지났는데 아직도 마음이 섭섭하고 아련한 건 뭣이여. 나 다니엘 크레이그 좋아했던건가. 내가 아는 배우중 가장 섹시한 남자. 굿바이.
@이현수-w1u
@이현수-w1u 3 жыл бұрын
친구인 휴잭맨과 다니엘 크레이그가 본인들의 최고의 영화인 엑스맨과 007을 끝마치는군요
@김-제잉
@김-제잉 3 жыл бұрын
뭐랄까 15년동안 고마웠어요 제임스보온드~~~~!!!!아 왜케 눈물이 훌쩍
@신손
@신손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나 입이 근질거려지는 리뷰라니~~!!! 어쨌든 노타임투다이에 대한 말씀 절대 공감!
@치아박사
@치아박사 3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프롤로그는 진짜 좋았어요~ ㅎㅎ
@GreenMokoko
@GreenMokoko 3 жыл бұрын
방금 영화보고 난 후기 다니엘크레이그 시리즈 중에서 007이 겪었던 여러 감정들을 정리하는 영화로서 3시간이 아깝지 않았음 다만 영상대로 뭔가 빌런이 블록펠드에 비해 애매해서 결말이 꼭 그렇게 되었어야했나라는 생각이 듬
@leeyagi2241
@leeyagi2241 3 жыл бұрын
사핀이라는 악역이 뜬금 없긴 했지만 사핀이라는 악역이 정말 매력적이었다 본드와 비슷하지만(스펙터를 싫어하고,세상을 바꾸고 싶어한) 결정적으로 다른(마들렌을 본드처럼 지키는게 아니라 소유하고 싶어한,극단적인) 그 느낌이 너무 본드와 대비 되는게 정말 매력적이었음 ...
@johnstone9212
@johnstone9212 3 жыл бұрын
혹시 사핀은 착한 사람이 아닐까?
@leeyagi2241
@leeyagi2241 3 жыл бұрын
@@johnstone9212 ㅋㅋㅋ 007에서 착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ㅎㅎ 적어도 다니엘 크레이그 007 안에서는..
@198heo5
@198heo5 3 жыл бұрын
무표정으로 코피를 흘리며 목표물을 세면대에 처박아 죽이던 본드의 등장은 정말 충격과 전율을 안겨줬었는데, 2편 퀀텀오브솔라스의 오프닝 시에나 카체이싱 장면은 한 백번은 본것 같네요 그정도로 좋아했던 시리즈였는데 오늘 본 007의 마지막은 정말 최악입니다 뜬금없이 본드가 도계자 박을 땐 와..::이건 뭐지?싶었고 스토리 면에서도 참 개연성 떨어지는 부분도 많고 빌런의 라미말렉을 너무 쉽게 소모 시킨 느낌, 마지막 엔딩 부분에 와선 이러다 토니스타크 처럼 아이엠 본드를 내뱉거나 3천만큼 사랑해를 외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실소가 나올 정도로 "개인적"으론 별로 였습니다 본드우먼의 액션 및 이탈리아 장면등 장점도 있었지만 단점이 더 많이 느껴진 감상이었습니다
@dd-rh8vg
@dd-rh8vg 3 жыл бұрын
공감요 많이 아쉽네요
@johnstone9212
@johnstone9212 3 жыл бұрын
카지노 로얄이 최고!
@resa8894
@resa8894 3 жыл бұрын
오늘 보러간다 ㅎㅎ
@sTjyNt
@sTjyNt 3 жыл бұрын
블로펠드 "꾸꾸~"가 귓가에 맴도는 영화....ㅋㅋㅋㅋㅋ 그저께 보고왔는데 진짜 이번편은 중간에 은퇴하고 쉬는 모습에서 진짜 이제 마지막이라는게 실감나더라구요.. 자꾸 보면서 스크린에서 007본드로 보는 다니엘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한장면 한장면이 모두 소중했던 영화였습니다🥲 갠적으로 지금결말도 좋지만 다른결말이었다면.....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리고 초반 오프닝 액션신은 정말👍🏻👍🏻저걸 어떻게찍었지 생각만 들었어요 + 아나 디 아르마스 진짜 매력적으로 나와서 이름 기억해갑니다❤️‍🔥
@퍼니집
@퍼니집 3 жыл бұрын
최고에요~👍👍😂😂
@트럭형
@트럭형 3 жыл бұрын
저도 개봉날 16시에 바로 봤습니다. 처음보는 007이었는데 제가 생각한거랑 리뷰가 정확히 일치하네요ㅎㅎ M과 본드걸이 원래는 다른식으로 활용되는 캐릭터였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M은 정말 아쉽네요. 영화에서는 M보다 Q가 MI6에 수장이라고 하는게 더 설득력 있었을거 같아요. 본드의 감정적으로 공감을 불러오기 위해 악역의 분량을 줄이고 카리스마도 줄여버려 후반에 갈수록 힘이 빠지긴 했지만 원래 그간 노력한 배우에게 리스팩을 담은 작품들은(엔드게임, 로건 등)프랜차이즈의 팬들만 아는 그 가슴뜨거운 무언가를 불러 이르키기 위해 여백을 많이 주는 경향이 있죠. 제목의 역설......정말 아름다운 퇴장이 아닌가 싶네요ㅎㅎ
@lab9152
@lab9152 3 жыл бұрын
평이 갈리는 듯 하여... 기대 안하고 봤습니다만… 제법 재미나게 봤습니다 :) 괜찮네요~ 그나저나 팔로마 역의 아나 디 아르마스!!! 완벽한 액션씬과 미모 였네요..압도적 존재감!!!
@_sick_2e
@_sick_2e 3 жыл бұрын
굿바이 다니엘 ㅠㅠ 다니엘은 나의 최고의 007이었어
@홍승원-x6y
@홍승원-x6y 3 жыл бұрын
007영화 극장에서 처음보는데 그런 보람이 있는듯
@kimbk.1583
@kimbk.1583 3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았습니다만, 다니엘 크레이그 007을 마감하기 위해 그 동안의 정리할 내용들을 다 정리한 것 만으로도 잘 했다고 봅니다.
@찬차니-w2d
@찬차니-w2d 3 жыл бұрын
지금 딱 영화보러 가는데 메인으로 영화를 보고 후식으로 기묘케님 영상 까지 딱 갈금하네요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3 жыл бұрын
보시고 어떠셨는지 알려주세요 ㅎㅎ
@찬차니-w2d
@찬차니-w2d 3 жыл бұрын
@@기묘한케이지 음..케이지님 영상에 많은 부분을 공감했어요 특히 M의 카리스마 부재(?) 전대 M과는 다르게 본드가 갖고 논다는 느낌과 사핀은 뭘 원하고 하고싶은 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대량 학살을 원하는건지 아니면 타노스처럼 자신만의 신념(?)이 있는건지...그래서 영화가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좀 루즈해지더라구요..그래도 다른 매력적인 부분들이 많아서 재밌게 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HQZ33
@HQZ33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찡받다~~~~~
@donghui1001
@donghui1001 3 жыл бұрын
긴 런닝타임이 지루하지 않고 다니엘 주연 007영화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한편으로 로건이 떠오르내요
@hikim8475
@hikim8475 3 жыл бұрын
다니엘 크레이그가 마무리하는 과정이 자연스러웠던거 같네요 훌륭한 마무리라 생각되네요
@beingcorbero
@beingcorbero 3 жыл бұрын
007 시리즈 하나도 안봤는데 봐도 괜찮을까요?
@doubler8
@doubler8 3 жыл бұрын
분명한 단점이지만 보고싶었던 뻔함들. 벌써 그리워지는 본드, 다니엘 본드. 샘 멘데스가 쿨하게 식혀놓은 뉴밀레니엄의 007을 다시 80년대 스타일 물씬나게 바꾼것은 다니엘크레이그의 마지막 007로 그런데로 좋았습니다.
@GTR2645
@GTR2645 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스펙터보다는 낫습니다
@poisonjam8419
@poisonjam8419 3 жыл бұрын
어제 봤습니다.. 후반부와 엔딩에 관한 장단점으로 한시간도 떠들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잘만든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볼까말까 고민중이신 분들이라면 재미는 확실하니 무조건 보시길 추천 드리겠습니다~
@이지안-h2d
@이지안-h2d 3 жыл бұрын
다니엘이 수트를 입는 순간.. 아 정말 이사람이 본드였지. 그냥 감탄사만 나왔어요.. 액션은 말할것도 없고 스토리나 마들렌의 감정연기는 더욱더 몰입감있게 영화를 볼수있게 해 주었어요.. 나의 멋진 본드... 당신은 정말 최고였어요.. 다니엘 크레이그를 넘어서는 본드가 나올수있을까요? 이번편은 다니엘을 위한 헌정영화라고 봅니다 강추합니다 그리고 인종을 떠나서 차기 007 일수도 있다는 노미는 전혀 임팩트가 없고 솔직히 눈에 띄지도않는 단역같은 느낌이었지 이 어마어마한 서사를 이끌어갈 아우라는 느껴지지않은게 너무 아쉬웠어요. 누가 차기 007이 될까 정말 기대도 됩니다.. 멋진 인생이었어 본드.. 잊지않을꼐요..
@Kim-fu3hu
@Kim-fu3hu 3 жыл бұрын
전 마를렌과 제임스가 "집"에서 재회하며 나누는 대화가 너무 여운이 남았읍니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이 멜로영화같이 다가와서 너무 좋았읍니다.
@RaymondKim-hg4ed
@RaymondKim-hg4ed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시나리오의 개연성이 부족해서 집중이 잘되지 않았습니다. 초반 볼거리는 확실합니다. 확실히 스카이폴의 강력한 악역이 좋습니다.
@Elijah_Kim
@Elijah_Kim 3 жыл бұрын
007시리즈 팬이지만, 다니엘크레이그식 제임스본드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임스본드가 아니라 그냥 다니엘크레이그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너무 진중하고 멋있어 보이려고 함...
@ilgyuchoi8646
@ilgyuchoi8646 3 жыл бұрын
개봉일에 봤다. 마지막이 짠하다
@sml111
@sml111 3 жыл бұрын
봤다. 아무런 정보도 갖지 못한 채, 예고편도 보지 않은 채, 즉흥적으로 어? 007 이네 하고 예매도 없이 바로 극장에서 선택한 첫 영화. 정말 충격이었다. ^ 이거 007 맞나? ^ 더 이상은 스포일러라... 생략 참, 음료는 사들고 들어가지 말것. 궁서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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