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2,528
큰개에 물려서 보호소에서 죽어간다는...
살려달라는 강아지의 사진을 받아 봅니다.
사진을 유심히 보다 보니 뭔가 이상한 게
당장 죽을 거 같은데 이빨 자국이나 물린 흔적은 없습니다
일단 임보처 찾고 아가 당장 구하자 안그럼 죽겠다 싶어
여기저기 부탁을 드려 당일 아가를 구합니다.
그런데.. 이빨 자국이 없습니다.
개한테 물린 흔적이 없습니다.
양쪽 눈은 실명 혹은 실명 위기 머리뼈도 나가고
광대뼈가 무너져 안구는 흐르기 직전입니다.
맞았나봅니다
결국 또 맞았나봅니다
참 아픕니다
치료 과정 마치고 고발 예정합니다
이 작은 강아지의 이름은 모리입니다.
구조 당시 당일 죽을까 싶어
많은 사람들이 맘조리게 만들었던 작은 강아지 모리
이제 이 녀석은 아마 시력을 회복하기는 힘들 겁니다.
세상을 다시 보지는 못하겠지만
다시 그 세상보다 따스히 안아줄 엄마를 찾는 우리 모리
우리가 살려 볼테니 치료해 줄테니..
부디 입양해 주십시오.
제발 사지말고 살려주세요
#구독부탁드립니다 #사지말고살려주세요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