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흔히, 마지막에 불을 끄고 계란+치즈 소스를 넣고 비비듯이 마무리하는 경우(실제로 유명 유튜브 영상들도 그렇게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가 많은데 그럴 경우 면수와 소스가 완전히 융화되지 못하거나 혹은 너무 묽어져서 흥건한 까르보나라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밀란님 말씀대로 마지막은 중약불에서 가열하면서 농도를 잡아주는게 훨씬 꾸덕하고 완성도 높은 까르보나라를 만드는 핵심입니다.
@user-gs1ol7po1r3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영상 보고 오늘 따라해봤습니다 질감도 좋게 나왔고 맛도 좋았어요 마음같아서는 사진이라도 올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momo-oq3of2 ай бұрын
영상 몇번 보고 바로 성공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중요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생각합니다 1. 불 위에서 익히지만 계란이 익지 않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팬을 불 위에서 내려주는 과정 반복 2. 혹시 살짝 익었다면 휘퍼로 빠르게 풀어주기 두가지 유의하여 만들었더니 실패 없네요
@Jejskaoqoq2 ай бұрын
까르보나라 영상 올리신 거 수년전꺼부터 하나하나 전부 정독하고 오늘 만들었는데 진짜 살면서 만들었던 까르보나라 중에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동호-c5c4 ай бұрын
1:59 의도치 않은 단백질 첨가 ㄷㄷ
@smithjack34974 ай бұрын
유기농! 후레쉬!
@hobbit7524 ай бұрын
이거 이해를 못했는디 어디에 단백질이 있다는거죵
@asukunasu4 ай бұрын
@@hobbit752 자세히 보면 10시 11시 방향 쯤 벌레 있어요 ㅋㅋ
@jaypeekwon98054 ай бұрын
와 진짜 자연스럽게 후추와 융화되네ㅋㅋ
@만테4 ай бұрын
오우 운동좀 하는 놈인가 ?
@kiriwoorikiri3 ай бұрын
첫번째 방법으로 도전 해봤는데요. 불 조절을 못해서 베이컨 페코리노 에그스크램블 파스타가 되었습니다. ^^ 그래도 맛있네요. ^^
@user-xj9ex3ue8b2 ай бұрын
까르보나라 해보면 결국 소스의 농도가 가장 중요한데, 뜨거워서 계란이 익는것만 조심하면 면수를 조금씩 추가하면서 농도를 잡는게 제일 중요한듯
@UMinSangMyMura4 ай бұрын
스승님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ㅠ 현생에 치여서 벌써 1년반 넘게 수련을 못하게 됐네요ㅠㅠ 조만간 다시 관찰레 사서 연습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avorykitchen_11034 ай бұрын
두번째 방법 해봤는데 진짜 쉽고 치즈 안 뭉치고 농도잡기 너무 편해요!!
@kisseraqua119 күн бұрын
노른자에 파마산가루치즈넣어도괜찮나요???
@ohnoesmik3 ай бұрын
대표적인 로마 요리인 까르보나라는 관찰레와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를 사용해 깊은 풍미의 소스를 만들어 파스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입니다. 이 레시피는 두 가지 방법으로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합니다. -재료 스파게티 관찰레 (또는 베이컨)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달걀 노른자 후추 소금 -재료 준비하기 00:00 오늘의 요리는 까르보나라입니다. 이 요리는 돼지의 볼살로 만든 염장햄(관찰레)과 양젖으로 만든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를 사용합니다. 00:20 관찰레는 두툼하게 잘라서 준비하며, 돼지 껍데기 부분은 미리 제거해 둡니다. 00:52 한국에서는 관찰레를 구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베이컨을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이컨은 훈연된 것을 사용하면 더욱 맛있습니다. -소스 만들기 01:41 소스 베이스를 만들기 위해서 노른자 4~5개와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를 적당량 넣습니다. 후추는 굵게 갈아서 팬에서 살짝 볶아 향을 끌어올린 후 섞어줍니다. 01:55 이렇게 하면 후추의 향이 200% 증가합니다. -관찰레 조리하기 03:01 팬에서 약불로 관찰레를 기름을 빼며 바삭하게 구워줍니다. 03:33 노릇해지면 건져내고 나온 기름은 깨끗한 부분만 떠서 노른자와 잘 섞어줍니다. -파스타 조리하기 04:09 팬에 면수를 넣고 스파게티는 봉투에 적힌 시간보다 3~4분 정도 덜 삶아 건져냅니다. 04:32 건져낸 파스타는 팬에서 물과 함께 천천히 졸입니다. -소스와 섞기 04:55 고소하게 졸아든 면수와 만든 노른자 베이스를 넣고 중불에서 잘 섞어줍니다. 05:31 농도가 적당하게 나올 때까지 저어가며 마무리합니다. -손쉬운 두 번째 방법 07:02 두 번째 방법으로는 파스타가 삶아지는 동안 노른자 베이스와 면수를 혼합하여 잘 풀어줍니다. 07:57 약불에서 잘 저어 농도를 맞추면 훨씬 더 부드러운 소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완성하기 12:05 이렇게 손쉽게 까르보나라가 완성되었습니다. 이 레시피는 yorisaAI로 정리함. yorisa.xyz/shared/66c0403b-ed4b-4b46-9148-46bbcbaf47b5
@Kimmilan3 ай бұрын
우와 쩐다
@jonghyeonthirteen4 ай бұрын
밀란님 전부터 항상 잘 보고있어요 ㅎㅎㅎ 덕분에 요리가 즐거워용
@Murloc214 ай бұрын
딱 하시란대로 몇 번 해보니까 감 잡혀서 쉽게 할 수 있게 됨 존맛
@야미2t4 ай бұрын
라드 넣은 마요네즈 만들듯 하는 군요 아주 예전에 만들었을땐 계란 비린내가 조금 났었는데 조만간 한번 더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
@Jongmin_ss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sh24204 ай бұрын
팬 가장자리를 주걱으로 계속 저으면서 ..농도를 관찰->크림이나 묽은 마요네즈 느낌?-> 조리 마무리
@helloimura4 ай бұрын
2번째 쉬운방법으로 조만간 도전해봐야겠서용.. 저번에 하다가 스크램블 되서 까르보나라 쳐다보기도 싫어서 주구장창 알리오올리오랑 토마토 파스타만 해먹었다는 ㅋㅋㅋㅋ 셰프님 따라 저거 똑같은 팬 샀는데 겁나 무거워서 한손으로 짧은시간 잠깐 들기도 굉장히 버겁ㅋㅋㅋㅋ손목이 뿌사질거같애잉ㅠ 어찌 저리 가벼운듯이 잘 들고 계시는지!!! 파스타는 까르보나라가 젤 어려운거 같애잉ㅜㅜ
@아나진짜-b6d4 ай бұрын
빛깔 참으로 영롱하다
@MinerviniC4 ай бұрын
내 최애 파스타인데 이사하고 부엌이 없어서 못먹은지 너무 오래됐다… ㅠㅠ 눈으로라도 먹을게욤
@user-qm7fj5zy3n4 ай бұрын
두번째 방법은 면 넣었을때 오버쿡되지않도록 물기랑 열을 확실하게 빼고 넣어야겠네여
@khg98604 ай бұрын
초보한테 제일 쉬운 방법은 그래도 중탕이 아닐까싶네요 ㅎ... 여담이지만 요즘 파스타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알고리즘에 뜨면서 생각난건데, 드라마 설정일수도 있겠지만 작중 이탈리아 유학파인 주인공 셰프가 "제대로 된 파스타는 면에 소스가 다 코팅되어서 스푼으로 남은 소스를 떠먹을 필요가 없어야한다"며 스푼을 레스토랑에서 전부 퇴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현실성이 있는 장면일까요?
@happyksy01014 ай бұрын
드라마 제목이 뭔가요? 저는 최근에는 그랑 메종 도쿄를 잼있게 봐서 다른 요리 드리마도 보고 싶어지네요
이탈리아에서는 스푼은 아예세팅이 안 되어 있더라구요. 보통 포크, 나이프, 와인잔 이렇게 있어서 조금 당황..ㅎㅎ 스푼은 따로 요청해야 주더라구요. 현지 파스타 파는 음식점들 리뷰 검색 해보시면 포크랑 나이프만 있는 경우가 많을거에요. 우리나라 파스타 음식점들 보면 소스도 크림이 매우 많고 면도 스파게티'니' 같은 얇은 면을 많이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국물 문화라 그런지 소스나 크림도 국물처럼 넉넉하고 면도 부드럽게 먹는 걸 좋아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숟가락이 필요하죠. 근데 이탈리아는 면 자체를 즐기는 요리고 애초에 크림 자체가 들어가는 파스타는 미국식이고 이탈리아는 '거의' 없다 보니, 면에 흡착된 소스를 같이 먹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숟가락이 필요 없는게 아닐까 싶네요. 이탈리아에서 파는 파스타는 우리나라처럼 소스가 넘칠 것 같거나 묽은 느낌의 파스타는 본 적이 없어요. 굳이 비유하자면 밀란님처럼 저렇게 위에 올려주신 걸죽한 소스를 잘 비벼먹는 비빔면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그리고 애초에 면을 말 때도 스푼으로 받치는 게 아니고 포크로만 잘 말아서 먹더라구요. 처음해보니 생각보다 어려워서 전 스푼 요청했어요😂
@정다성-b3v4 ай бұрын
두번째 방법에선 관찰래에서 나온 기름은 사용하지 않나요??
@Kimmilan3 ай бұрын
넣었어요 편집하면서 날라간듯?합니다
@mccoypark85562 ай бұрын
김밀란님 영상 잘 보고있는데 정확한 재료의 그람수 계량을 써주시는건 어려울까요? ㅠ
@최영석-z4c3 ай бұрын
2번째 방법에 미리 만들어둔 소스 역시 기름을 넣어 되직 하게 해둔 상태인거죠?? 도전 한번 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Kimmilan3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chriskim43084 ай бұрын
02:00 10시방향... 벌레와... 후추를 같이 볶으시는데요;;;;;;;;;;;;;;;;;;;;;;;;;;;;;
@user-vf3hw9ku7z4 ай бұрын
이걸 보네 ㅋㅋㅋ
@Kimmilan4 ай бұрын
헐 진짜네? 이제 봤음
@noseelongtime10444 ай бұрын
꺼억
@BD-kz2nt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이걸 보네욬ㅋㅋㅋㅋ
@MinerviniC4 ай бұрын
단백질 갸꿀
@coyde91264 ай бұрын
후라이펜 제품명 궁금합니다
@tgotato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대성공 했어요 존맛 ㅜㅜㅜㅜ
@퍼렁이-t3u4 ай бұрын
망하는거보다는 난황액을 사서 소스를 넉넉히 만드는게 낫겠어요 하다가 스크램블만하도봐서ㅜㅜ
@wodleee2 ай бұрын
관잘래 없어서 마켓컬리에서 판체타 시켜서 굽는데 기름이 정말 하나도 안 나와서 어쩔 수 없이 올리브유 살짝 넣고 볶으니 그제서야 기름 아주 조금 나오더라고요 이유가 뭘까요
@퍼렁이-t3u4 ай бұрын
카쵸에페페할때 좀 이상했던게 치즈가 좀 모짜렐라처럼 늘어졌던것 같아요 페코리노로마노가 염소젖이라 좀 다른가요? 파르미지아노나 그라나파다노는 안그랬던것같은데
@newbie2314 ай бұрын
예전 영상에 있는데 엄청 고운 가루처럼 갈면 된다고 합니다
@cshs27364 ай бұрын
밀란형님 요즘은 알루미늄팬 안쓰시나요?
@kokkkp4 ай бұрын
따라하고싶은데 양도 더보기란 같은곳에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뽕루루4 ай бұрын
관찰레 대신 판체타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로마노 대신 파마산 치즈도 괜찮나요?
@swk383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페코리노치즈랑 관찰레는 1인분에 몇그람 정도 사용해야 할까요?
@Kimmilan4 ай бұрын
치즈20~40g 취향껏 넣으시면 됩니다 관찰레는 보통 50~ 80사이로 넣습니다
@swk3832 ай бұрын
@@Kimmilan 감사합니다~!!!!!
@ChanK_924 ай бұрын
김밀란님 요즘은 어떤 올리브오일쓰시나요?? 저번에 인티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5L 샀던게 거의 바닥이 나고있어서요 ㅜㅜ 다시 사려고 모파스타이탈리아 들어가 봤더니 안팔더라고요... ㅜㅜ 살짝 바질향 나면서 맵지 않아서 좋았는데 어떤거 사야할지 추천좀 부탁드려요!! ㅎㅎㅎ
@Kimmilan3 ай бұрын
거기서 새로파는 사르데냐산도 맛있어요
@ChanK_923 ай бұрын
@@Kimmilan 감사합니다!
@SunshineKim-ze7sh4 ай бұрын
감사해여 😊
@gjttjd4 ай бұрын
조리가 다되었을때 소스는 간이 싱겁고 관찰레는 엄청 짤때는 뭐가 문제일까요!?
@seunghoonyi27184 ай бұрын
저도 겪었던 문제인데 관찰레를 구운 다음에 기름만 덜어내고 관찰레가 남은 팬에 면수 넣어서 관찰레 염분을 빼주고 면을 넣어서 간을 고르게 퍼지게 했습니다 간을 잡기에는 수월합니다
@아핚핚핚-v5w4 ай бұрын
허브맛솔트뿌려서 마리네이드한 삼겹살도 좋은 대체제 같습니다
@estellefernsby74824 ай бұрын
의외로 까르보나라 하면서 망했던 적은 없는데 그리치아랑 카쵸에페페 만들면서 진짜 개많이 망했읍니다 하지만 그냥 안 만들어먹으면 되는 거지요 그렇죠?
@Kimmilan4 ай бұрын
다음번에 카쵸 페페도 다시 올리겠습니다
@FSTL-y3r4 ай бұрын
헉 카쵸에페페 꼭 부탁드립니다
@denike-114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몇미리 팬을 쓰신건가요?ㅎㅎ
@Kimmilan4 ай бұрын
28cm 입니다
@noseelongtime10444 ай бұрын
아아.. 하필 일요일밤 이시간에 업로드해주셔서 냄비물 불 올리러 갑니다..
@bencharm-s6o4 ай бұрын
관찰레 맛 어떨지 궁금하네요. 한국 마트에 있으려나? 못본것 같은데..
@khg98604 ай бұрын
소금집? 에서 판다고 본 것 같기도 합니다
@레드슬라임-z4j4 ай бұрын
네이버 쇼핑에서 팔아요
@noseelongtime10444 ай бұрын
꼬릿한 지방많은 베이컨 너낌
@빠뽕루루4 ай бұрын
소금집 관찰레 좋습니다
@어머니의축지법3 ай бұрын
혹시 한국에서 구할수 있는 관찰레 중 어디 브랜드를 추천하시나요??
@bobbie59203 ай бұрын
숙성맨 살루메리아가 괜찮다는 추천을 몇분 보앗어요! (아직 안사봄…^^)
@더크루-c6j4 ай бұрын
면수는 몇국자 넣어야 하나요?
@coline76654 ай бұрын
면을 정시보다 적은 시간동안 익히면 면이 딱딱할 정도로 잘 안익어있던데 뭐가 문제인 걸까요..?😢
@Kimmilan3 ай бұрын
더 익히시면 됩니당
@MUEMU4 ай бұрын
유럽쪽은 미세먼지가 아예 없나 화면이 어케 이렇게 쾌청하지
@komaru204 ай бұрын
사람은 죽어서 흙이 되고 벌래는 죽어서 후추가 된다.
@genecsw4 ай бұрын
정통 까르보나라 만들어보고 느낀 점 : 관찰레는 더럽게 짜구나
@obelh89454 ай бұрын
썸네일 미쳤다
@qhedilee80974 ай бұрын
이번에는 스크램블드애그를 피해보자
@정탁구-d7y4 ай бұрын
앙글레이즈
@jailbreak9614 ай бұрын
관찰레나 판체타 없다고 카르보나라에 그냥 마트 베이컨 쓰면 맛 없습니다 ㅎ.. *돼지기름이 필요한데 오히려 기름기 쫙 빼서 식용유 둘러줘야하는 마트 베이컨 말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