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때 송훈파크에서 쉐프님께서 직접 구워주신 돼지고기 진짜 맛나게 먹었었네요..사진도 직접 찍어주시고..이번 설날에도 제주도 갑니다..송훈파크 또 갈께요~~~
@hooni82827 ай бұрын
그럼 이번 설때 제주도에서 뵙겠습니다 송훈파크에서!!
@lcs23917 ай бұрын
그냥 버터 많이 넣어서 수비드하면 이렇게 나와요. 7:38 진심 어택
@user-vx6se3xv3w7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리과정이 전반적으로 깨끗해서 조건만 맞으면 집에서 시도해볼만한 요리 같아 기대되는 레시피 같습니다. 집에서 일반적으로 스탠팬에 고기구우면 주방덕트,집공기순환기,공기청정기 다켜놔도 방안이 매캐해지는데 이건 괜찮아보이네요. 그리고 시어링 때문에 겉 텍스쳐가 불편한 분들은 마지막에 버터끼얹기전에 토치로 가향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레시피 공유해주신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kchouche6 ай бұрын
와… 오늘 그리 두껍지 않은 고기여서 시간 좀 줄여서 해봤는데 대박이네요. 너무 맛있었어요!! 메쉬드포테이토랑 궁합 좋았어요. 와인 콸콸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user-gu6oh5bz3c7 ай бұрын
우와 송훈쉐프 너무 멋져부러
@joonhyungpark83337 ай бұрын
버터로 수비드를 하는 방식으로 봐야겠군요 좋네요. 지방이 부족 한 고기에 하면 괭장히 맛나겠군요.
@user-xh6bj6dk5j7 ай бұрын
55도 역시 다릅니다.!!!!! 50도 이하는 미오글로빈만봐도 생고기라고 화학적으로 다 나오는데 아직도 레어를 43도로 파는 스테이크 전문점이 넘치는데 역시는 역시임 ㅎㅎ
@CHACHA-cz7fp4 ай бұрын
업계인으로 변명아닌 변명을 드리자면.. 레어로 익혀드려고 너무 익었다고 컴플레인 거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 레어로 원하시는분 대부분이 육회 질감을 원하시더라구요. 어쩌겟습니까 손님이 왕이고 홀에서 하라면 해야죠. 덜익은건 더 구워드리면 되지만 다 익은걸 되돌릴수는 없기에.. ㅠㅠ
@KoKokoLo2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레어가 아니라 타다끼를 원하시는군요@@CHACHA-cz7fp
@user-cq3uz5zj3n7 ай бұрын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난번 냉수육 해보니 맛있더라구요. 이번것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wooyoung0723Ай бұрын
송훈 세프 생각이 정말 맞고 주관적이지 않아서 공감 가네요 꼭 자기 입맛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 피곤해요 사람들 입맛이 다르고 미슐랭이 정답이라고 할순 없죠
@KaMo037 ай бұрын
애매하게 공부한 사람들이나 자기가 무조건 우월한 정답이라 생각하지 진짜 공부한 사람들은 돌아돌아 결국 각자의 취향이고 방법이 다른거라고함 마이야르의 정도? 균일한 익힘정도? 이게 절대적 우위의 척도가 될수없는게 저게 좋다고 무조건 맛있는게 아님 맛과 식감이 달라지는거고 이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좋아하는거지 근데 유튜브에선 다들 세계요리 전통논문 쓰는것처럼 오리지널과 정석 레시피만이 절대 진리고 이게 아니면 다 맛의 단계를 내리는 행위취급 해버리는게 문제
@user-ed4cz8hi3b6 ай бұрын
전부다 공감하지만 익힘정도는 균일한게 답이 맞지 않을까요...😂
@KaMo036 ай бұрын
@@user-ed4cz8hi3b 미디움이면 미디움 레어면 레어 주문에 따른 정확한 임힉이 중요한거지 수비드했을때 햄처럼 나오는 균일한 식감은 호불호 탑니다 그릴에 구워서 겉은 마이야르 찐한 웰던에 속은 레어로 촉촉한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
@user-ed4cz8hi3b6 ай бұрын
@@KaMo03 제가 말뜻을 잘못 이해 했나보네요, 글을 너무 대충 읽었나 봅니다 😂 그런 의미였다면 전부 공감합니다~
@877IJSJAGZTGA7 ай бұрын
훈남+훈남= 분위기 훈훈😊
@paolo12455 ай бұрын
3스타에서 저따구로 안구움 ㅋㅋㅋ 진짜 10년전 방식임..
@ByeHo7 ай бұрын
송훈셰프님의 고기굽는 방법이라니! 개꿀! 하고 봤는데 음.. 방법이 쉽지는 않네요 ㅋㅋ
@user-wf6lk2mj3l7 ай бұрын
버터랑 같이 55도 수비드 30분 하면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 궁금해지네요!
@Bangsufish7 ай бұрын
비슷한데 수비드는 수분이 날라갈수가없어서 좀 질척하게 나오고 잡수분도 많게 나와요 맛이 꽤나 다름 육질의 질감과 익힘은 비슷하게 나옵니다
@marknam32777 ай бұрын
콜드시어링이랑 비슷한데, 버터 때문에 풍미가 더 있을거 같아요. 다음에 한 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w6uh6ks6q6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어떤 요리 유튜브에서도 스테이크 편만 찍으면 이상한사람 많이 꼬이더라.. 백모씨도 그랬었고
@877IJSJAGZTGA7 ай бұрын
버터 나온 김에 시중 마트에 파는 쓸 만한 버터 소개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용
@925a7 ай бұрын
그냥 가공버터 아닌거 고르시면됨
@parkdonghyun5 ай бұрын
무염버터 기준으로 앵커버터가 일반적으로가성비 좋고 엘르엔비르, 이즈니 버터는 향이랑 풍미가 더 좋아요
잘 모르는 일반인 대상 조회수 치팅이네요. 수비드 조리법, 기계없이 팬으로 했네요. 컨셉이 뭔진 모르겠지만 가정에서 이대로 따라 조리해서 맛있게 즐기기란??? 흠~~~
@mushroomlee23557 ай бұрын
지금 벌거벗은 임금님 찍나요? 다들 왜이래… 저거 완전 망한건데… 본인도. 민망해 하는 표정인데
@mumu-nn1tf7 ай бұрын
방구석에서 라면밖에 못끓이는게 3스타 부주방장 출신 지적을ㅋㅋㅋㅋ대평납^^
@mushroomlee23557 ай бұрын
@@mumu-nn1tf 내가 방구석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지? 말이 부주방장이지 executive sou chef 도 아니었던 사람이 어떻게 부주방장이지? Sou chef로 해외 미슐랭 셰프들 미국, 프랑스 어디를 가도 유명한데는 한국인들 많음. 실질적으로 부주방장위치는 chef de cuisine이 오너셰프 밑에서 부주방장이라고 보면됨. 그래봤다 CDP위 sou chef인데 올려치지 말자.
직접 해봤지만 후회하지 않을 맛이에요 물론 가정집에서는 힘들가라 추천하지는 않아요. 김밀란이라는 미슐랭2스타 셰프도 이 조리법을 소개했습니다. 이 조리법의 핵심은 버터를 저온으로 조리하면서 고기의 수분감을 유지 시키는 거에요 영상에 나온것 보다 훨씬 많은 버터를 쓰면서 콩피 혹은 수비드 하듯 천천히 익히면서 레스팅하는게 포인트입니다. 우리나라 한우같은 지방이 많은 고기보다는 안심, 채끝등심에서도 지방이 많지 않은 고기에 알맞는 조리법이에요,,, 저 스테이크의 핵심인 저온을 유지시켜주는 기계가 따로 있는 정도에요..
@user-bi8xn3tb6o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사짜 양식셰프 탑3 중에 한명
@eun25677 ай бұрын
소랑 버터로 한 냉제육이네요 ㅋㅋ
@gundamzeta19137 ай бұрын
맛없어보이는데.... 본인만 정답인것처럼 말하하면서 정답은 없다니...
@user-si1fr4dh2t7 ай бұрын
고기는 그냥 원육이 중요하다 익힘만 완벽하면 그냥 맛있음
@myway52255 ай бұрын
열등감이 좀 많이 있으신가봐요 그 한마디에 꽂혀서 댓글까지 다는거보면
@parkdonghyun5 ай бұрын
직접 해봤지만 후회하지 않을 맛이에요 물론 가정집에서는 힘들가라 추천하지는 않아요. 김밀란이라는 미슐랭2스타 셰프도 이 조리법을 소개했습니다. 이 조리법의 핵심은 버터를 저온으로 조리하면서 고기의 수분감을 유지 시키는 거에요 영상에 나온것 보다 훨씬 많은 버터를 쓰면서 콩피 혹은 수비드 하듯 천천히 익히면서 레스팅하는게 포인트입니다. 우리나라 한우같은 지방이 많은 고기보다는 안심, 채끝등심에서도 지방이 많지 않은 고기에 알맞는 조리법이에요,,, 저 스테이크의 핵심인 저온을 유지시켜주는 기계가 따로 있는 정도에요.. 영상에서 각각 스타일이 있다고 다양한 조리법이 있다고 설명하시는데ㅋㅋㅋㅋ 그냥 이해력이 낮으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