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가장 중요한 점은 고기를 내가 원하는 대로 항상 같은 컨디션으로 지속적으로 뽑아내는 능력임. 일반인도 좋은고기사서 하면 비슷하게 할 순 있지만 빌지가 십수개 쌓인 상황에서도 원하는 굽기를 빠르고 정확하게 구워내는게 셰프임. 나도 비싼고기사면 맛있게 구울 수 있는데?와는 차원이 다름.
@김현민-o3bАй бұрын
이거임 어린. 지망생들 이걸 알아야함
@성공한떡볶이Күн бұрын
한테이블에 레어 미듐 미듐레어 미듐웰 나오면 구분해서 못굽는것들이 꼭 ㅋㅋ
@크리스-m3s11 ай бұрын
나보다 잘하니 나랑같이 일하는거지 라는 답변이 정말 멋집니다
@최은호-m4f11 ай бұрын
정말...
@쏘니가요쏘니가11 ай бұрын
동료를 뿜뿜 해주면서 자기의 품격도 올리는 멋진답변
@tgrkim293711 ай бұрын
뭐 이런 저런 말할 수도 있지.
@tgrkim293711 ай бұрын
@@Hey-go8sx 그걸로굳이멋지다 이런 말까지 할 이윤 없단 소리지.
@duhwbqbkds11 ай бұрын
@@tgrkim2937저 말은 진짜 멋있고, 니말이 굳이 싶다.
@realfactmam11 ай бұрын
불조절 못하는 쪼렙들한테는 레스팅떄 버터 올리는거 개꿀팁이네;
@SI-py4yi8 ай бұрын
1. 고기를 상온에 1시간 뒀다가 2. 물기 닦아서 3. 소금(말돈 소금이 유행인가보네. 염도 낮고 끝맛 달다고.)/후추 뿌리는데.. (나중에 뿌려 먹어도 좋음. 특히 후추는.) 4. 센 불에, 기름을 후라이팬 반 이상 커버되게 많이 부어서, 고기 놓으면 칙 소리 나게 heat 5. 고기 놓고 모양을 동그랗게 모아줌.... 하지 말자. 손 덴다! 고기 안 이뻐도 된다! 6. 기름이 충분히 뜨거워졌으면 중간불로 줄여서! 7. 후라이팬을 기울여 고기 옆면이 높이 1센티미터 정도로 튀겨지도록 구우면서, 밑면이 얼마나 브라운 됐는지 체크하고 8. 집게로 고기를 옆으로 세워서 빙둘러 튀기고, (윗면 익히는 과정은 안 나옴) 앞뒤옆 모두 브라운 한다. 탄 거 아냐? 싶을 정도로 완전히 튀긴다. 9. 접시나 트레이에 옮기고, 버터를 듬뿍 올리고, 고기 튀긴 기름을 그 위에 붓고(고기가 식지 않게), 그릇을 씌워서 7-8분 resting (= 고기 안쪽이 익게) 하되, 중간에 뒤집음. 10. resting 하는 동안, 중간불에 통마늘과 기름 약간 넣고 겉면만 노릇하게 익혀서 소금/후추, 옆에서는 양송이, 아스파라거스도 한 후라이팬에서 같이 익히면서 소금/후추/고기구운 기름 약간 뿌려서 익히고, 접시에 담고, 11. 불을 끄고, resting 한 고기를 위 후라이팬의 넣고(지지직 소리 남) 온도를 올려줌. 7:31 고기가 얼마나 브라운 됐는지 사진 볼 것. 12. 고기 기름 닦아서 접시에 담을 것. 7:50 결과물 사진. .. 아이고 복잡. 지금 시작하기 5분전.. 고기 꺼내 놓은지 55분... 곧 시작함.. ㅋㅋ
@Korean_Kimchi_Fighter6 ай бұрын
메모!메모!
@헤게모니-z4i2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이 모든 고기에 적용 되지는 않습니다
@양혜린-m9e24 күн бұрын
어땠나요 성공하셨나요
@탱자-m1z16 күн бұрын
와 정리갑. 정말 감사합니다.
@sumin2184Ай бұрын
냉장보관보단 상온에 1시간정도 두는 게 나음. 1. 고기를 키친타올에 한 번 닦아주고 시즈닝 2. 센불에 올리브유를 꽤 많이 두르고 연기 날 즈음 고기 얹음. 기름이 충분히 달궈지면 불을 중약불 정도로. 3. 탄 것 같을때까지 튀기듯이 옆면까지 구워줌 4. 버터를 많이 올리고 기름을 뿌려준 뒤 그릇 덮어 레스팅 5. 레스팅하는동안 가니쉬 굽기. 가니쉬에도 소금, 후추. 그릇에 부었던 기름 다시 끼얹음. 6. 가니쉬 접시에 꺼낸 뒤 팬에 남은 잔열로 고기 다시 지져주기.
@danielchoi918411 ай бұрын
스테이크 잘굽는법 맛있게 굽는법 영상을 스무가지는 본거같은데 이게 제일 맛있어 보이네요
@김먹놀놀11 ай бұрын
김형석셰프랑 찐친바이브가 너무 웃김 ㅋㅋㅋㅋ
@mudonly11 ай бұрын
너무나 유익한 영상입니다. 요리하는 방식은 전부 다르기 때문에 하나씩 따라하면서 자기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찾아봐야겠어여
@kitchencaden233511 ай бұрын
👍 👍 👍 👍 👍
@truth108711 ай бұрын
빅매치 기대된다. 송훈&김형석 요리에 정답은 없다. 다양한 요리법을 보여주신 세프님들, 감사합니다.
@flytoyourmind11 ай бұрын
와.. 세상엔 배울게 참 많네요 그동안 버터 태워서 굽는게 찜찜했는데 신세계네요
@락하퍼11 ай бұрын
버터 나중에 넣는거 맘에 드네요
@오태식이-m6w9 ай бұрын
버터 레스팅때 넣는거보고 편안해짐
@touristkim92197 ай бұрын
ㄹㅇ 버터태우면 냄새 역한데... ㅠ
@dogyungkim24715 ай бұрын
중간에 버터 추가해서 구우시는 셰프분들 보면 버터가 타지 않도록 온도를 조절해서 굽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기름에 같은 재료를 넣어도 태우는 경우가 있고 잘 익히는 경우가 있는 것 처럼요. 너무 단적으로 말하는 것 같네요.
@Good_Commenter9 ай бұрын
이런 방법도 배우고 저런 방법도 배우고. 내가 아니면 틀린거야 이렇게 접근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요리유튜브 구독자가 적던 많던 보다보면 새로운 스타일의 뭔가를 배우게 됩니다.
@TablerOnBr9 ай бұрын
과학적 증명 이러네 ㅋㅋㅋㅋㅋㅋ 그래 임마 딱 만져봤을때 온도 차가 나니까 과학적으로 증명된거다
@pyi10287 ай бұрын
아니 지들이 먹을거 예시 보여준건데 위생이 어떻고 그러면 ㅎㅎ 댓글 참
@Melbournebaby6 ай бұрын
여자쉐프분이 버섯 드라이하게 굽는다햇는데.. 육즙부엇네.. ㅋㅋ 그리고 공개방송에서 송훈쉐프님도 위치가있는사람일텐데 개소리라고 남 무시하는발언은.. 아무리친해도 보는사람들 인상쓰이게하는... 흠... 뭐 개인적으로? 그런거안하시는게어떨까 하는 의견~ 입니다..
@히히분뇨발사11 ай бұрын
국뽕채널에서 백종원 소유진 이혼 이딴 가짜뉴스는 철떡같이 믿으면서 전문가가 하는 유튜브에는 세상온갖 잡다한 개소리를 씨부려놓는 그들은 도대체...
@batnibottle11 ай бұрын
후추는 잘 타서 나중에 넣으라고 들었는데 초기 밑간해도 괜찮나여 ?
@Raysunghwa11 ай бұрын
후추는 별로 차이 없어요 고추가루나, 마늘은 잘 타서 오래 조리하면 탄맛 나니까 이런건 밑간할때 안넣는게 좋은데 후추는 괜찮음
@성이름-s4j10 ай бұрын
@@mirai7465그럼 다 암걸려 뒤졌슴
@hyundai4211 ай бұрын
빅 매치 기대하겠습니다. 개소리.....빵터졌습니다.ㅋㅋㅋㅋ 훈. 형
@Hinano_osi11 ай бұрын
ㅋㅋㅋ 약간 가정집에서도 쉽게 하는 스테이크 vs 전문 레스토랑의 철학이 담긴 상업 스테이크 같은 느낌이네요ㅋㅋㅋㅋ
@meatkim-r2o11 ай бұрын
현직 정육점사장인데 ㅋㅋ 암소가 어케 거세보다 육향이 약한가요? 제일 두드러지게 나타나는게 암소가 육향이 더 찐하고 거세는 좀 싱거운느낌에 더 부드러운게 특징입니다 전문가맞으신지
@토미치11 ай бұрын
거세소 얘기는 없는데요 😅암소도 출산하지 않으면 향이 덜한걸로 압니다
@meatkim-r2o11 ай бұрын
@@토미치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먹는 소가 거세 아니면 암소입니다 저기서 말하는 숫소는 거세우 얘기하는겁니다 미경산한우는 암소의 풍미와 거세우의 식감같이 조금더 부드러운게 장점입니다 일반적으로요
@qyqbaba774411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사실 얘기가 많은 굽기는 문제없고 이게 잘못된 정보인데 말이죠. 육향은 출산 횟수가 많은 암소>>출산횟수가 적은 암소>>미경산 암소>>거세우가 팩트....
@meatkim-r2o11 ай бұрын
@@qyqbaba7744 네 맞습니다 식감은 말씀하신거 역순
@life-lg9wf11 ай бұрын
이런 댓글에는 하트 안 누름 ㅋㅋ
@수용정-l6d10 ай бұрын
머리카락 넘긴 손으로 음식만지는 건 좀.......
@terra171110 ай бұрын
국산셰프의 친절한 노하우전수 고퀄리티 요리 영상 좋아요..
@영혼자유로운-l1u6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만 영국 황실 찬양함
@멍식이냐옹9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소고기는 그냥 숯불에 구워먹는게 제일 맛나더라..
@참새짹짹-b4k11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본 스테이크 중 제일 맛나보이네요~ 최고!!!!!!!
@MyBetterHalf_72 ай бұрын
셰프들끼리 까는거 정말 보기 좋습니다
@OODASMR6 ай бұрын
젓가락 위에 올리는 거랑 안올리는거랑 온도차이 크게 납니다~ 고기표면이 접시에 접촉할 경우 열전도가 더 되요~
@seungyeonyun410311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티키타카 찐으로 잼나심 ㅎㅎ 영국황실이라니 ㅎㅎ
@kitchencaden233511 ай бұрын
😆😆😆😆😆
@훌랄라-s7x9 ай бұрын
단체급식 조리사가 언제부터 셰프가 됐냐ㅋㅋㅋ현대그린푸드에서 웃고갑니다
@victorygo11 ай бұрын
쉬워보이는 이유는 전문가가해서 쉬워보입니다
@aa-os5wc10 ай бұрын
먹으면 먹을수록 빨리죽는 요리법을 본 느낌. 저렇게는 안먹고 싶다..
@11wlfkf5811 ай бұрын
언제부터 와사비를 와사비라 적질 못하게 되었나
@available19876 ай бұрын
보기만해도 맛잇어보여요 따라해볼께요😊
@한재영-e1e11 ай бұрын
고기를 키친타월로 기름을 닦아주고 나중에 팬에 남은 기름을 부워준다? 어렵네요… ^^;
@승빈이-r7m11 ай бұрын
플레이팅때문에 그런겁니다
@임세경-p5b2 ай бұрын
저 오늘 이대로 구웠는데 지금까지 집에서 구운 것 중에 제일 맛있어요!!!❤❤❤ 최고 👍
@lkj09811 ай бұрын
형님들 티격태격 하시는게 제 친구들만큼 유치한 것 같슴다ㅋㅋㅋㅋㅋㅋㅋ
@bavan474411 ай бұрын
얼굴 안 나왔지만 송훈 셰프 말하는 매너 멋지네요 ㅋㅋㅋ 찐남자들
@숯불임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냄새나잖아
@kitchencaden233511 ай бұрын
🤣🤣🤣🤣🤣
@rnfmamf11 ай бұрын
맛있겠다~ 레스팅할때 젖가락으로 공중부양시키면 오히려 밑의 공간이 통풍이 잘되서 너무 빨리 식어버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ㅎㅎ
@마산-l3b11 ай бұрын
조아현 쉐프님!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yeah2yeah11 ай бұрын
일단 송훈솊 형석솊 세명이서 컨텐츠하나 만들면 재밌겠네요!ㅋㅋㅋㅋ
@아들손-p2l9 ай бұрын
식었겠다. 그럴 바엔 그냥 버터랑 같이 굽고 말겠다.
@gofoss211 ай бұрын
ㅋㅋ 해동지로 기름 닦고 마지막에 기름 뿌리고ㅋㅋㅋ
@오승민-u7k6 ай бұрын
써는데 미끄러워서 닦은거 아님?
@schauenan14496 ай бұрын
이딴게 뭔 전문가라고 나온지를 모르겠음 잡스럽고 결과물도 매우 별로임
@user-tt4qr8ni9zsswq9 ай бұрын
입으로 요리하는 사람들 많구낰ㅋㅋㅋㅋㅋ웃기다
@이제영-t9sАй бұрын
발암물질이 벤조피렌 외 다른 물질도 있긴한데 태우면 나오는게 대표적으로 벤조피렌 등등 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채식주의자의 삶을 사세요.
@iiliiili13596 ай бұрын
이 형은 맨날 뭐 다 하지말래
@페르소나-b9f17 күн бұрын
돈을 벌려면 상태가 좋지 않은 고기를 냄새 없이 상태가 좋은 고기로 요리 했을때와 같은 수준의 요리를 뽑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모든 향식료가 맛을 내기위해서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건 냄새를 잡기 위함이지.
@newbie-xo4zr4 күн бұрын
웰던 좋아하시는분은 취향에 맞게 스테이크말고 장조림을 드세요
@박재형-b6k10 ай бұрын
근데 저 온도 차이는 맞아요.. 소고기 굽고 상온 접시에 올려놓으면 물/즙 엄청 나옵니다.. 그래서 항상 젓가락 위에 올려 놓아요. 온도차이가 극명한거는 접시는 일단 차갑고 한 면 전체를 맞닿고 있어서 금방 영향이 가요. 팬에서 센 불에 고기 굽다가 불 낮춰서 굽기만해도 물 나오는거 보여요..
@WBZGO510 ай бұрын
그래서. 전체 돌려굽기 하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박핑키-j7d9 ай бұрын
근데 기름부었는데 온도차이가있노?ㅋ
@beat__hyeon8 ай бұрын
강불에서 약불로 낮추면 당연히 수분 증발이 느려집니다 물이 더 나온다는 표현은 웃기네요 ㅋㅋ
@와다닷-m5z7 ай бұрын
온도차이때문에 육즙이나온다는건 개소리가 맞습니다~ 열받아서 단백질을 둘러싼 섬유가 육질을 압박해서 육즙이 나오는거지 열때문에 나온다고 한다면 수비드후에 차갑게 식히면 육즙이 미친듯이 나와야 정상인데 안그래요~
@jamisont17 ай бұрын
양면만 구운채로 접시에 놓으니 즙이 엄청 빠져나오는거져.. 온도랑 관계없고 무게때매 그럼.. 저렇게 옆까지 다 구워주면 즙 많이 안빠져나감.
@bexr548211 ай бұрын
소고기를 굽는 표본인듯하여 극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8:11
@zardura27347 күн бұрын
혹시 오븐으로 레스팅하는 방법도 알려주실수있나오!?
@semtlove10 ай бұрын
마장동에서 고기굽는 아주머니가 소고기를 큐브로 만들어서 달궈진 곳에 모든 사이드를 다 익혀 주셔는데.. 정말 환상적이였음.. 육즙이 사실 가운데는 안익다 할정도로 육즙이 갖혀있는.. 그런 생각이 영상을 보니 생각나네요.. 팁 10000
@jamisont17 ай бұрын
서양에서 특히 유럽에서 미디움이나 미디움레어로 스테이크 먹는 이유는 단 하나임.. 방목해서 키운소들이라 지방이 많지 않음.. 이런 소들은 웰던으로 요리하면 그냥 고무됨. 근데 한우나 미국 프라임급 소고기들처럼 지방함유 높은 소고기들은 웰던으로 해먹어도 맛있슴.. 되려 레어로 먹으면 지방이 다 익지않아서 맛없슴..
@takeiteasy56519 ай бұрын
숫소 냄새 너랑 같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미 넘 웃겨
@sun400111 ай бұрын
혹시나 오해 하실까봐 댓글답니다 앞전에 고기가 덜익어보인다는 취지의 댓글을 달았는데 사람들의 분분한 의견속에서 갈등조장의 상황처럼 되어습니다 나름 제입장에서는 충분히 이어지는 덧글로 제입장 충분히 밝히고 마무리까지 가능할 수준이다라고 생각했으나 이후로도 꾸준이 올라오는 감정적인 댓글들때문에 삭제했습니다 심지어 영상 주인분은 왜 그러신건지 모르겠는데 고정댓글로 올리심에도 불구하고 어떤 코멘트도 하시지 않더라구요 마치 영상주인이 사람들의 싸움을 부추기는듯한 스텐스로 보여서 제 댓글이 그렇게 이용되긴 싫어서 삭제 했습니다 설사 그게 아니라면 제 댓글을 보고 너한번 죽어봐라 같은 그런 마음은 아니였겠지요.. 30만명이상의 채널주인이 그런식으로 댓글창을 관리하는것도 본적이 없을뿐더러.. 사람들끼리 싸움을..갈등을..지켜보는 채널주인은 전 처음봅니다.. 왜 그러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안그러셨으면 좋겠네요 의견을 편하게 아무말 잔치로 할수도 있는곳이길 바랍니다 제 본 댓글은 고기가 안익어 보인다.. 오해를 살수있는데 이상하게도 심부온도계는 쓰질 않는다 라고 짧게 정리할수있겠네요 호응을 해주시는 분들의 댓글은 심부온도가 60도를 내외로 익었다 익지 않았다라고 말하는데 팬으로만 두께있는 고기를 심부온도까지 익힌다는것 자체가 쉽지 않다.. 리보스 ㅅ시어링이라던지 그런 방식이 괜히 생긴것은 아니다 등등이였고 반대의견의 상당수는 내가 해봤는데 저건 미디움 레어다 라는것이였습니다 저도 음식장사를 합니다만 고기는 잘 모릅니다 생선쪽이라서.. 집에서 해먹는 스테이크는 늘 어렵습니다 그래서 ㄱ관심있게 보는편인데.. 사실 레어로 익히면서 심부온도를 올리는 방법을 팬으로만 굽는것은 어렵습니다 제 댓글의 악의적인 부분이라면 저건 타다끼로 보인다 정도였겠네요
@머선129-g1p11 ай бұрын
저기... ㅈ문가는 조금 짜져주시겠어요..?
@sun400111 ай бұрын
@@머선129-g1p 면전에서 말 그렇게 할수 없는애들이 꼭 이러더라..쫌팽이같이
@qyqbaba774411 ай бұрын
저게 타다끼로 보이시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사도르 에체바리나 한국에서 요새 잘나가는 엘픽 스테이크 보시면 기절하시겠네요 ㅋㅋ...그리고 고기가 꼭 단면이 수비드처럼 균일하게 나는게 잘구운게 아니라 부첼리 스타일로 회색 부분이 좀 있더라도 겉은 바삭 간도 매우강하게, 속은 레어에 가까운 미듐레어로 익혀서 식감의 재미를 주는 방식도 있고, 요새 유행하는 엘픽처럼 그릴링만으로 최대한 단면을 균일하게 내는 방식도 있는겁니다. 다 장단이 있는거지 어느 기법이 옳다고 할수 있는게 아니구요. 꼭 최신기법인 리버스 시어링 수비드가 최고고 단점이 없는게 아닙니다. 수비드는 수분이 고기에서 계속 나오기때문에 아무리 강불에서 마이야르를 땡기더라도 제대로 된 크러스트나 마이야르 반응이 제대로 안 일어나는 단점이 있고요, 리버스시어링은 속도 균일하고 겉도 드라이해서 크러스트나 마이야르는 최대한 땡길 수있지만 막상 먹어보면 팬프라잉만으로 최대한 땡긴 스테이크 같은 맛은 안납니다. 대량조리하는 업장에서 퀄리티 유지가 편한 기법들이지 꼭 맛에서 우위라 각광받는게 아닙니다.
@qyqbaba774411 ай бұрын
딱봐도 고기속에 박힌 마블링들이 전부 녹아있는 상태인데 참...
@황모리스11 ай бұрын
요리하신다는 분이 요리상식이..
@김홍덕-r5e8 ай бұрын
왜! 요리하면서 머리카락을 만지는지요? 위생적이지 안네요!
@희망-d7i18 күн бұрын
확실히 전문가는 틀리내 백종원 거보고 웃음만 나오던데
@Ugrs-b3u8 ай бұрын
3:23 장원영이는 이쁘죠
@무명이-l3n11 ай бұрын
레스팅할때 버터 올리고 하면 버터 안 타고 좋겠네요. 고기 굽는 기름은 올리브유인가요? 색깔은 엑스트라 버진같은데 튀기는 온도까지 올려도 되나요?
@JK-vf6xk11 ай бұрын
저도 궁금합니다 ~^
@에헤라디이야에헤라디11 ай бұрын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의 경우, 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발연점이 180도~200도 정도입니다 즉, 특유의 향만 거슬리지 않는다면 일반적인 가정 요리에 거의 다 적합합니다 심지어 튀김도 가능해서, 온도계로 조절만 가능하다면 170도~180도 정도만 돼도 식감 좋은 튀김 결과물이 나옵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걱정된다면 퓨어나 포마스, 혹은 식용유 등과 섞어 발연점을 높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도열-f2y11 ай бұрын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를 안쓰는 이유중에 하나는 고온에 요리했을경우 엑스트라버진 특유의 향이 많이 날라간다고 하네요. 마치 참기름을 고온에 요리했을 경우 특유의 향이 없어지는 것처럼 그래서 굳이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를 쓸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다른 기름보다 더 비싸니까 가성비적으로도 안맞고
@무명이-l3n11 ай бұрын
@@에헤라디이야에헤라디 감사합니다
@무명이-l3n11 ай бұрын
@@이도열-f2y 그렇군요 ^^
@소로우스윗11 ай бұрын
같은 입장에서 송훈이 전문적인건 맞말
@mieux4604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네요 잘봤습니다.
@kitchencaden2335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dal1184 ай бұрын
너무 ~~너무 ~~ 재밌게 봤어요!°~~ 이간질 특급 요리 시간이 너무 재밌어요
@superbaby_110 ай бұрын
그냥 대충 구워도 맛잇는거 아닌가 ㅎㅎ
@콘칩-c7d7 ай бұрын
2:08 세상에 먹을거 많아요
@kingmong9558Ай бұрын
다좋은데 1가지 잘못된 상식이 있네요 암소가 육향이나 감칠맛이 더 진합니다 거세우는 육향이나 감칠맛이 연한데신 더 부드럽고요 출산안한 미경산우는 두가지 장점을 다 갖고있습니다허나 겁나비싸죠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길~~
@benitoamigos86093 ай бұрын
레스팅의 효과가 대체뭘까 궁금했었어요. 생고기의 냄새랄까? 미듐레어 잘못먹는 저같은사람도 먹을수있게 풍미를 추가해주는효과? 요리는 과학이네요.
@ourownsummer2311 ай бұрын
집에서 구우면 기름 때문에 먹는 기쁨보다 치우는 괴로움이 더 커서 못 먹게 되네요 ㅜ_ㅜ
@kitchencaden233511 ай бұрын
😭😭😭😭😭
@hennnry_11 ай бұрын
@@kitchencaden2335실제로 1시간정도 상온에 꺼내둔 고기의 내부온도를 재보면 냉장고에서 바로나온 고기의 내부온도랑 크게 다르지않더라구요. 유의미한 값은 아닌걸보면, 젓가락을 아래에 받쳐두니마니 하는것들처럼 이론적인부분과 실질적인부분이 따로 존재하고 누군가는 이걸 작은 디테일로 볼 수도 있을것 같아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자유만들기-s5r10 ай бұрын
셰프들끼리 모여서 요리하고 맛을 보는 최고의 순간~일반인은 잘모를 듯~
@paolo124510 ай бұрын
근데 바닥이 닿게 레스팅하면 크러스트가 죽고 템퍼가 더 가는게 사실인데, 저런식으로 다시 잔열로 쿡해내면 별 차이는 없을것 같긴함..
@EnglishMaster-lg6dl25 күн бұрын
니가 셰프임? ㅋㅋ
@최영민-g4o2 ай бұрын
현대그린푸드가 하는 회사식당밥 다 맛없어요.ㅋ 그래서 현대그린푸드라고하니 보기 싫어집니다..ㅋㅋ
@mrhan5310Ай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버터는풍미가 없는 부위만 버터 쓰는편인데 예를 들어 살치살은 기름이 많아서 버터쓰지 않고 안심은 버터필수 인데 이런 관점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단순한의 성격의 소유자인게 상을 보니 파악이 되었는데 세상에 먹을게 없다는 발언이 참 그걸 그대로 인증해줘버렸눙 ㅋㅋ
@jsb58774 ай бұрын
정호영 쉐프님! 웰던으로 먹으려면 장조림을 먹으라니요? ㅎㅎㅎㅎㅎ 전 진짜 고기 덜익은 건 절대로 안먹고 살아온지 60년 넘었어요. 고기의 핏물이 좀 혐오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서~ 웰던으로 먹는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언젠가 웰던으로 맛나게 굽는 방법 좀 영상으로 올려 주시면 어때요?
@keonminlee37922 ай бұрын
레스팅을 뚜껑으로 하면 수분이 생겨서 고기 겉면에 바삭한맛이 약해져서 아쉽기는함
@skzl18 ай бұрын
디테일 차이 안짚을거면 뭐하러 비싼 돈 내고 비싼 레스토랑에서 먹어요 ㅋㅋ 유튜브나 방송에서 전문가로 소개되는 사람은 최소한 이론 기반은 체계가 잡혀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