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쟁쟁한 후보자들 제치고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 받은 이유 [시사톡라이브]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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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09

@보리만세-j1s 2 ай бұрын

이 방송 처음 보는데 진행자님 차분하고 지적 매력이 넘치신단 ㅎㅎ 이번 수상이 저뿐만이 아니라 광주에 부채감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안이 된 것 같습니다

@kmk6603 2 ай бұрын

16일인가 17일인가 광주를 떠났습니다.

@이미래-p7r 2 ай бұрын

노벨문학상수상 생각만 해도 흐뭇하고 배가 불러요 눈물도 나고요 한강님 회이팅!!!

@igosro83 2 ай бұрын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블랙리스트 진짜 악랄했군요. 예술을 밥줄을 쥐고 협박하는 쓰레기들이었네요. 지금 중국이 왜 문화적으로 망했는지 결과물을 보고 있는거겠죠.

@박선생아들 2 ай бұрын

서울대를 합격하고 재학중 작품활동이 않되서 재수해서 연대국문과에 수석합격 하신분이라니.. 공부잘하신걸 떠나서 진짜 대단하신분입니다..

@샘물같이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 주어진 노벨상 2개 모두 광주와 관련된 것이다. 적어도 노벨상수상위원회라는 틀로 본 서구인의 시각에서, 우리가 이룬 것들 중 인류의 보편적 가치의 정점에 도달한 것이 광주였다는 뜻이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란 인간의 존엄, 자유, 평등, 민주주의, 인권 같은 것이다. . 우리의 빠른 경제성장도 그들에게는 놀라움이었겠지만, 인류의 보편적 가치라고 하기는 힘들다. 물론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한 것은 우리에게는 아주 가치 있는 일이었지만.. . 현대 한국은 정치적, 사회적, 심리적으로 광주에 빚졌다. 우리의 민주주의는 광주가 흘린 피 위에 서있기 때문이다. 아직 피가 완전히 멈추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이기는 하다. 이제 우리는 문화적으로도 광주에 빚지게 되었다. 기분 좋은 빚이다. . 노벨문학상 수상작품을 (번역서가 아닌) 원서로 읽을 수 있게 해준 한강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HAVEN674 2 ай бұрын

맞는 말 입니다 그런데 일부 아주 몰지각한 정치인이 그지역에 터전을 잡고있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광주 지역주민 모두 싸잡아 매도당하고 있는것 이지요

@morrischun2596 2 ай бұрын

서양의 시각인 미국이 그당시 전두환 보안사령관과 같이 광주를 폭동(Riot)으로 규정함(CIA 한국보고서 인용). 미국은 최규하 대통령의 내란 진압을 지원함. 광주는 명예로운 도시가 아님 미개했던 조선시대마저도 전라도를 유배지로 설정해 반역자들을 가둬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 조상들의 지혜는 틀림이 없다.

@엄마니까-l3g 2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남국현-c7u 2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ianlian7 2 ай бұрын

김성수평론가님의 해설을 들으니 노벨심사위원들의 선정이 더욱 이해가 되고 정말 한강 작가님이 받아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끈질기고 용기있게 진실한 글을 써준 한강작가님이 더 자랑스럽네요❤우리 문학을 더 사랑하고 작가의 창작+번역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겠어요

@금이야-r1z 2 ай бұрын

노벨문학상이라니~~ 감동 대 감동

@user-rich100 2 ай бұрын

한강 작가님 덕분에 한주간 크게 행복했는데 이 기쁨 내내 이어질듯요~~ 대한민국 짝짝짝!!

@dkdk6302 2 ай бұрын

한강작가님의 노벨문학상수상 한순간부터현재까지도 흥분되 아무일도 할수없이벅차오름니다 한강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우리에게 큰 기쁨줘 감사합니다

@이재정-z4q 2 ай бұрын

6.25. 남침. 대리전. ! !

@puropachi1239 2 ай бұрын

@@이재정-z4q이너마는 가는곳마다 삐딱한 인성보소

@꽁지-x2n 2 ай бұрын

진행자님 너무 결이좋고 폭이넓으신 진행 훌륭합니다 오늘 처음듣습니다

@노래하는가수박용성 2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네요 힘이납니다 감동입니다 한강의 기적입니다 노벨문학상 축하드립니다

@서정민-n5g 2 ай бұрын

한강작가님, 수상을 축하해요. 이 열기가 독서문화의 확장으로 연결되면 더 좋겠네요. 🎉

@조춘자-k4d 2 ай бұрын

하느님은 한강작가를 통해 너무 한이 많은 억울한 광주사람들의 상처와 원한을 달래고 플어주기위함이 아닌가싶다. 너무 아픔이 커서 치유가 안될만큼 커서 영령들이 편히 잠들지 못한것을 들어내고 있어 뭉클하다. 제주도 그렇다 너무 억울한죽음 한이 많은 영혼들을 다시 위로해야한다. 죽음으로 끝나는게 아니다 너무 깊은 소설로 죽은자와 산자들이 다 극복하고 자유롭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썼다는생각이든다 참으로 대단한 작가다 그 엄청난 아픔을 마주하며 써야했던 한강이 너무 훌륭하다. 고맙다.

@정찬봉-n4j 2 ай бұрын

요즘 한강작가님덕분에 하루하루가즐겁습니다.

@중복이-q5s 2 ай бұрын

한강작가님 노벨문학상수상의캐거 진심이루 추카드립니다 울지역 빛고을광주출신인 한강작가님이다보니 더더욱 감화가 새롬네요

@이복자-h9e 2 ай бұрын

가슴 이 벅찹니다ㆍ 진심으로 노벨문학상 축하드립니다 ㆍ 우리나라의 위상을 세계에 올리신 한강작가님 며칠간 행복했어요ㆍ

@Geosigihane 2 ай бұрын

평론가가 평론가다운 인테뷰했네요. 굿!

@조혜숙-o4d 2 ай бұрын

감격스럽습니다.

@정서최-u7h 2 ай бұрын

한강 작가님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caico6619 2 ай бұрын

한강문학관, 노벨문학상 문학관이 곧 설립될 것이다. 한강은 대한민국의 꿈을 이루게 해 주었다.🎉🎉🎉

@elley12 2 ай бұрын

한강정신을 왜곡하지 말아요.한강 본인은 문학관 설립 반대해요..그보다는 작품의 깊이와 뜻을 성찰하기를 바랄겁니다..

@꽁지-x2n 2 ай бұрын

김성수 문화평론가님 사고에 대해너무너무 많이 배웁니다

@benkim2016 2 ай бұрын

국문학전공자인데 영어 실력도 대단함! 천재!

@지중해-h4g 2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민주주의 성지 광주 한강작가와 광주시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홍승자-n1c 2 ай бұрын

😊😊😊😊😊0😊😊⁰0⁰😊😊😊

@사랑의교회-c3u 2 ай бұрын

노벨상을 2개나 배출한 광주는 민주주의의 본산이다. 광주인으로서 긍지를 느낌니다.

@user-mydoing424 2 ай бұрын

광주! 대단한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폭력, 연약한 인간,정의, 용기, 인권, 인류의 보편적 가치등을 의미하는 상징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광주는 단지 한 도시의 이름이 더이상 아닙니다. 광주! 자부심을 가지셔도 겸손한 것입니다.

@benkim2016 2 ай бұрын

광주로 이사 가야 할 듯 ㅠ

@user-vw7pq8um1z 2 ай бұрын

너무 기쁜 한 주네요

@yutubelove 2 ай бұрын

김성수 평론가님의 해설 👍 입니다

@cloudd8302 2 ай бұрын

빚에서 빛을 만들어낸. 이란 표현이 너무 와닿네요! 문학이 있어, 한강이 있어 숨이 쉬어지는 오늘입니다.

@강민형-c1i 2 ай бұрын

세계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작가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별마루-o9h 2 ай бұрын

감사 합니다. 한강님에 대하여 더 많이 알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peace7341 2 ай бұрын

통쾌합니다🎉🎉🎉 한강의 기적~♡ 광주여 영원하라~🎉

@지중해-h4g 2 ай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광주시민 여러분

@아침지혜 2 ай бұрын

축하해요~~

@elley12 2 ай бұрын

@@지중해-h4g 이게 광주시민의 기쁨인가요? 전세계 특히 한국의 자랑이고 기쁨이고 축하할 일입니다.. 인류보편의 가치가 바로 정립되고 한강정신의 유산과 그 깊은 뜻이 펼쳐져서 이 극악무도하고 무식한 정권이 다시는 이땅에 나올수 없는 나라 만들어야 하지 않나요?

@김혜정-u1x1k 2 ай бұрын

80년 평생에 최고의 선물. 한강의 기적.이란 말.이 이루어진 갑진년 靑龍의.해.짱짱짱 ❤❤❤❤

@화심신-l1g 2 ай бұрын

김성수 문화 평론가님 존경합니다~♡♡♡~

@기묘-b7w 2 ай бұрын

김성수 평론가님 평론에 몰입해서 봤습니다.

@여울목-k3h 2 ай бұрын

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축하드립니다. 🎉🎉🎉🎉🎉 김성수 평론가 화이팅!

@커피사랑-j6r 2 ай бұрын

김성수 평론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

@ksd9920 2 ай бұрын

기쁘고 기쁘고 기쁘도다 한강 !!!

@송금자-j8p 2 ай бұрын

광주여영원하라❤❤❤

@최미숙-w2h 2 ай бұрын

한강님! 이 아름다운 가을에 전세계인이 서로 사랑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lim2996 2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났다는게 진정 감격스럽읍니다. 한강 작가님 너무 멋져요🎉🎉🎉

@조환한미소 2 ай бұрын

대한민국~한강~한강님이 기적을이루셨네요

@모바일프로-g2b 2 ай бұрын

빚에서 빛으로 와 문화평론가님도 시인인데요

@이광채-d1w 2 ай бұрын

전세계에 한강의 기적이 넘쳐 흐르네요~~ 학창시절 교과서에서만 봤던 일이 현실로 이루어 졌습니다.. ☆꿈은 이루어 졌다!☆ 한국의 위상과 국격을 세계만방에 드높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주의 자랑❤ 연세대의 자랑❤ 대한민국의 자랑❤ " 한강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 쾌거를 크게 축하드립니다! " 🎉🎉🎉🎉🎉🎉🎉🎉🎉🎉 대업을 이루셨습니다^^ 진짜루요 ❤❤❤❤❤❤❤❤❤❤ 그야말로.. [ 한강의 기적 ]

@향수-o1x 2 ай бұрын

근본을 알고 진실을 깨달고 정직한 말들을 해야 대한민국이 영원 하다 ~

@yutubelove 2 ай бұрын

광주가 대한민국에 많은 것을 주고 있어요.

@이재정-z4q 2 ай бұрын

뭘줘. !

@ciony4395 2 ай бұрын

광주!!! 가슴 시리고 아픈... 존경하는 도시!!!

@김보미-r3k9w 2 ай бұрын

한강 작가님 축하해요 자랑스러워요 사랑합니다

@leehyangje 2 ай бұрын

☕24년10월 국어국문학과 문예창작과 = 돈이 된다 ㅎ 노벨문학상 = 올림픽금메달 1,000개 이상 값어치 ㅎ ☕24년10월 노벨문학상 : 제가 충격이 어린딸(한강 작가)이 안보여서 찾으면 어두운 방에서 공상 했어요! 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부모가 참 드물죠. 남아가 이런 행동을 해도 두둘겨패는 모질이부모가 태반이죠. 그러면 그 아이는 죽는거죠. ㅎ 여아가 이런 행동을 했다면 좀 심하면 정신과-강제치료와 입원으로 아이를 죽여버리죠. ㅎ *한국어책 번역잘한분들에게는 나라가 포상해주죠. *다양성! 나와다름! 인정하는 사회로. 좀 돼지꿀꿀이패거리처럼 단일? 통일?. ☕대표소설 4개는 영화로 만들죠. 글이 너무 이해하기 힘들어요. 3번은 읽어야 이해. = 글자를 지금보다 4배는 크게 해서 옛날 동아전과크기의 큰 책으로 출판하죠. 눈도 아프고. 오디오북(책-낭독)도 있는지?

@아침지혜 2 ай бұрын

한강 작가님. 축하드려요~~^^

@parkcpa2000 2 ай бұрын

김성수 평론가는 너무 정확하고 가장 적절한 평론을 하는 진정 훌륭한 평론가 이십니다.

@GingorangNews 2 ай бұрын

한강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천연염색유성숙서소공 2 ай бұрын

오랜시간 국가가 외면하느라 애쓴 한강작가의 멋진 노벨상을 축하드립니다 ~♡ 인류의 위기를, 특히 한국의 위기를 구해주는 절묘한 순간을 한강 작가가 구했습니다 ~♡ 계엄령 선포가 될까 두려워하는 이순간에 노벨문학상을 전세계에게 선물한 한강작가님 사랑합니다 ~♡

@user-mydoing424 2 ай бұрын

@@천연염색유성숙서소공 님의 의견에 깊이 공감합니다. 여차하면 계엄령을 선포하려고 기회만 보고있는 역사의 반역자들에겐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이 아주 bad news가 될 것입니다. 한강은 이번 노벨상 수상으로 우리가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분야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좌절하고 있는 국민에게 기쁨과 소망을, 국가와 민족의 위상을 업그레이드, 국민의 독서력을 재고, 고사지경의 출판업계를 회생,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원대한 꿈을, 해외동포들에게도 자긍심을, 권력을 이용해 문하과 예술을 방해하고 패대기쳐온 못된놈들에게 무거운 경종을…..이외에도 얼마나 많은 긍정적 효과를 창출해 낼지요…

@hawai196 2 ай бұрын

광주시민들께 한강작가가 위로하며 드리는 상인것 같아요. 광주시민들께 감사드리고 축하합니다

@user-mydoing424 2 ай бұрын

@@hawai196 님의 의견에 깊이 공감합니다.

@박상일-n9d 2 ай бұрын

김성수 평론가의 평론진수를 느낍니다. 한강 작가는 기승전결이 이닌 한국적인 기경결해를 실천한 분입니다.

@이양봉-d6p 2 ай бұрын

축하❤

@힐링-t4r 2 ай бұрын

"나는 한국에 살고 있는데, 너는 세계에 살고 있구나." - 한 강 부친 -

@임진남-j5u 2 ай бұрын

한강만세

@김현수-u1r6f 2 ай бұрын

한강 작가님께서 전남의 인물 장흥의 인물이라니~~ 전세계가 공감하는 대한민국의 정치적 폭력을 세밀하게 인간성을 중심으로 문학으로 승화시킨 작품을 통해 노벨문학상 수여는 당연한 이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선 아직도 외면하는 여러가지 폭력에 대해 무두가 반성하고 개선하는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는 저 나름의 느낌입니다~~

@오승환-z4s 2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국보 월드레전드 한강 🎉🎉

@dongsuh253 2 ай бұрын

문화와 예술은 인류의 미래 입니다. 애플이 4,000조원이 넘고, 테스라가 1,000조원을 넘어도, 인문학적인 문화에 기초하지 않으면, 하루 아침에 회사 문 닫아야 합니다.

@heeling-todo 2 ай бұрын

맞네요 한강작가님은 영향을 궂이 주고싶어하지않을 것이라고 개개인이 스스로 영향을받는것으로 충분하고 문학에 관심더갖고 책한권 더 읽고 문학이 살아있는삶이 되기를 ㅡ극공감합니다 그동안 책읽고 글을 끄적인다하고 있는체 ~체한다는 눈치를 보게했는데 책과글이 즐거운사람은 그걸로 족한건데 한강작가님 진심축하축하 뿌듯함이 내것인 냥 감사합니다❤

@동반자-q9z 2 ай бұрын

윤석열과 국짐집단들만 없으면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대한민국!!!

@재영이-l8e 2 ай бұрын

감히,동학때의 개벽이 다시 임박했다면 한강문학이 완충제,치료약!!...

@robert370 2 ай бұрын

야구는 기아 축구는 광주 fc 노벨상도 광주. 광주가 정말 대한민국 아니 세계의 빛고을이 맞네 맞어

@말티둥이 2 ай бұрын

오호

@Gypsy-g4k 2 ай бұрын

전 대구 사람인데... 광주는 빛고을이 맞습니다.광주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은 빚을 졌습니다.

@happilyeverafter9988 2 ай бұрын

🎉🎉🎉

@마씹는이상용 2 ай бұрын

김현아 작가의 예언 놀랍다

@임희빈-q6p 2 ай бұрын

내이름붙은 건물은 싫다....한작가의 마음공부의 수준은.....가히.... 탈 인간...의 범주.....죠

@kiltaekim115 2 ай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자랑스럽습니다.😊😊😊😊😊😊😊😊😊😊😊😊😊

@choisuk7086 2 ай бұрын

한강 작가님 노벨 평화상까지 받아야 될분 사랑힙니다❤❤❤

@user-yg1 2 ай бұрын

출신지를 떠나 이 엄혹하고 암울한 시기 한줄기 따뜻한 빛과같은 소식이네요..축하드립니다 🎉

@parmenideskim9739 2 ай бұрын

직접 한강작가의 책을 사서 읽어 보니 노벨상 받으려면 이 정도로 노력해야 되는 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음. 작품에 대한 저자의 헌신과 집중은 상상을 초월, 과학자들이 한강작가처럼 이렇게 노력하면 노벨물리학상 같은 노벨과학상도 받을 수 있을 듯.

@10년후우리는 2 ай бұрын

이런 위대한 분을 검은딱지로 활동을 제한한 놈들은 여전히 잘 먹고 잘 살겠지요. 이 놈들이 한강 작가님이 두려워한 '폭력'의 원흉들입니다!!

@seyeul-b6p 2 ай бұрын

난 일반적 소설을 읽지 않는데 중1때 도서관을 맡으며 세계문학들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그런데 그 내용들이 막 초등학교를 졸업한 내게 한국적 도덕규범을 벗어난 소설들의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다음부터 일절 읽지 못함.

@jaluvof 2 ай бұрын

우리의 문화는 강압을 넘어서서 경쟁을 통해서 발전한 겁니다. 국가예산으로 세금빼먹기는 기득권의 배만 채울 뿐입니다.

@풍설이 2 ай бұрын

문학 평론이 더욱 품격이 있습니다.

@승만안-q6v 2 ай бұрын

번역작가 도움이 기적을 만든 korea노벨문학상은 한강작가의 승리이다 "축하한다"

@kb-g1v 2 ай бұрын

❤🎉🎉🎉🎉🎉

@parmenideskim9739 2 ай бұрын

노벨상 위원회에서 흘러나온 얘기로는 한강 작가는 이미 작년, 재작년 2년 연속으로 노벨문학상 최종 후보 5인에 올랐다고 합니다. 노벨상 심사 규정에 이전에 최종 후보에 오른 적이 없는 후보를 수상자로 정하면 안 된다고 되 있다고 합니다.

@dongsuh253 2 ай бұрын

하나더, 시카고는 노벨상을 100개 이상 가지고 있고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는 프리츠커상은 시카고에서 수여 합니다.

@박봉윤-w4p 2 ай бұрын

노벨상이 왜 전남에서만 나올까 한번쯤 생각해보고싶다.김대중대통령님이 생각난다. 문화를 산업으로 생각하고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의 k문화가 꽃을 활짝 피워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jaja-j3z 2 ай бұрын

먹 이 만 생 각 하 지안 는 그 런 사 유 ?

@조남희-q3t 2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의 얼이 살아있는곳 광주~ 우리민족의 혼이 깃들어있는 작가 한강~

@이재정-z4q 2 ай бұрын

어 휴😊

@2018corea 2 ай бұрын

북조선민족이요?

@나야나-e8x 2 ай бұрын

빛고을광주

@땅-p8p 2 ай бұрын

🎉🎉🎉🎉🎉🎉🎉🎉

@박을진-y5q 2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만세!😅😮😢🎉😂❤

@이기호-c4u 2 ай бұрын

향후10년은 아시아에서 노벨상 수상은 없을것 같다는 중국 어느 문인멘트 유투버보고 그럴수있겠다 노벨은 미국등 백인 서양국 전유물이다싶을만큼 압도적 특히 미국 일리있는말 중국일본 문학후보자들 상복희박해질듯 위로의 말 전합니다

@강경순-p4f 2 ай бұрын

김성수작가님도 블렉리스 아니였나요?

@ssroad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많은 아픔이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나야나-e8x 2 ай бұрын

교육의도시 광주

@c.s.m3013 2 ай бұрын

서울대는 윤석열 거니가 가야지 안가길 잘했네

@seyeul-b6p 2 ай бұрын

나라를 망치는 사람들이 모두 서울대 출신.

@나야나-e8x 2 ай бұрын

문화의도시광주

@jongkim9292 2 ай бұрын

정치적인 것도 있고 . 번역가가 더 아름답게 썼다고 한다 한국어로 영어로 불어로 나와서 백인들이 먼저 읽기 시작해서 한국 에서 백만부를 잠 안자고 출판을 했다고 하네요.

@pluto25Jp 2 ай бұрын

한강의 소년이 온다. 대한민국의 이재명대통령이 온다.

@Gypsy-g4k 2 ай бұрын

제2 한강의 기적.

@김영선-t6c 2 ай бұрын

아!광주 역시 가재는 게편 이네요 추카🎉ㅎㅎ

@pluto25Jp 2 ай бұрын

광주는 사회적 어머니. 이재명 대표는 사회적 아버지.

@진보좌익 2 ай бұрын

6.25전쟁은 미국이 북한을 침략한 전쟁이라고 올바른 진보역사서제정이 필요합니다... 한강작가도 6.25전쟁은 미국이 일으킨 전쟁이라고 극도로 분노하고 있습니다..

@H-qv7hd 2 ай бұрын

2찍 멍멍.

@HeyyoungChoi-yi4nz 2 ай бұрын

이제 분탕질 그만 하시지요.

@김동재-k8w 2 ай бұрын

북한이 1950년6.25 새벽 남침한거 아닙니까? 공산주의가 한걸 옹호할려고 하는지!! 김정일때 200만명 굶주려 죽는거 안보는갑지 ~

@kiltaekim115 2 ай бұрын

진실을 안다는것은 한편으론 슬픔이고 ...

@user-mydoing424 2 ай бұрын

@@진보좌익 거대한 쓰나미를 돌팔매로 막아보려는 어리석음.

@seyeul-b6p 2 ай бұрын

언니라는 말에 공자의 자인 중니가 떠오릅니다. 이 중니의 중이 둘째를 뜻하고 니는 그냥 소리를 표시한 이두향찰이지요. 80세 이상인 사람들은 형이라고 하지 않고 언니라고 했습니다. 첫째는 맏이, 둘째는 언니, 셋째는 그냥 셋째언니... 남여 불문. 백이숙제가 맏이와 셋째의 이두향찰.

@kmk6603 2 ай бұрын

광주는 작은도시도 아님니다.

@이재정-z4q 2 ай бұрын

6-25. 남침 전쟁. 대리전. 뭐지. ? ? ! 이해 안가네. !

@benkim2016 2 ай бұрын

불편헌 잔실 ㅠ 해방이 돠자 뷱한은 러시아 동맹 남한은 미국.. 말만 동맹이지 꼭두각시 국가 였음.

@kaak-c2g 2 ай бұрын

20:30

@jongkim9292 2 ай бұрын

남의 나란 100 년전부터 다 탔고 일본만해도 28 개나 탔고 중국도 한국은 이제 시작 같네요. 물리 화학 의학 에서도 타야 진짜 지요. 이스라엘은 나라에 비해서 젤 많이 탄 나라 고요. 천재 아인 슈타인 부터

@dongsuh253 2 ай бұрын

밀와키, 위스컨신, 당일 여행도 꼭 하세요. 정통 미국 투어 입니다.

@az-3207 2 ай бұрын

누구보다 표.현의 자.유를 외치는 자들이, 노벨상 수상 작가에 대한 자유로운 비판을 비난한다는 것은 표리부동.. 작가는 작품으로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 독자는 나름 자신의 판단기준으로 긍정이든 부정이든 표현하는 것이다. 누구든 작가가 펴낸 책을 보고,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생각을 담은 그 작품을 어떤 면으로든(역사 왜곡, PC, 페미 등) 느끼고 했으면 무어라 하겠는가, 작가의 표현에 고착되지 않고 사고의 영역을 넓히는 건 독자의 몫이지 않는가.. 이념의 숨겨진 얼굴이 낯선 일반에게 접근하기 쉬운 방법은 여러 컨셉을 앞세운 문화 침투, 그 무서움은 이후에도 인지 못 하고 동조로 빠져드는 컬트화에 있다는 것.. 노벨상 수상은 축하한다.

@dongsuh253 2 ай бұрын

"시카고 워킹 투어 9 to 5"는 세계 최고 입니다. 미셀,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