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 보며 지금을 사랑한다 [숲속의 자본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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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자작나무

책읽는 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 참고 도서
- 제 목 : 숲속의 자본주의자 - 글 : 박혜윤 - 출판사 : 다산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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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를 졸업한 일간지 기자, 교육심리학 박사학위 소지자. 소위 엘리트로 살아왔던 저자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앞만 보고 달리는 삶이 점점 버거웠다. 기자로 살든 학자로 살든 인생을 송두리째 내놓아야 했다. 그러던 사이 번아웃이 온 남편이 갑작스럽게 직장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니 결심이 섰다. 바로 지금이 ‘조화로운 삶’을, 나만의 ‘월든’을 살아볼 기회였다.
그들의 은퇴 생활은 원하는 만큼만 일하고도 생존할 수 있는지를 묻는 실험이 되었다. 과감히 자녀들을 데리고 서울을 떠나 미국으로 향했다. 실개천이 흐르는 너른 땅에 지어진 작고 오래된 집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필요한 것만 남기고, 일과 기쁨을 하나로 만들었다. 빠르게 소비하는 대신 느긋하게 향유하는 법을 익혔다. 그러자 단돈 100만 원으로도 4인 가족의 한 달 일상이 풍요로웠다. 자본주의에서 완전히 독립하지 않고도 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그렇게 저자는 자본주의 변두리에서 더욱 자유롭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숲속의 자본주의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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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리뷰,낭독의 허락을 받은 2차 저작물입니다.
#책읽어주는_남자

Пікірлер: 204
@user-si2fd9ln2e
@user-si2fd9ln2e Жыл бұрын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이 작가들이 가장 많이 인용한 책이라더니 명작 중에 명작이 맞는 모양입니다^^ 저는 아껴서 읽는다고 아직 완독을 못했습니다^^ 책의 저자분은 심리 학자답게 마음이 웃는 삶을 살고 있다는 느낌이 진하게 듭니다^^ '좋은 인생' '건강한 삶'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해봤습니다^^ 대충 살든 바쁘게 살든 물질을 추구하는 삶이든 삶의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는 삶이든 그 과정에서 자신이 행복하다면 그 삶은 자기 자신에게 최적화된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결국 인생은 완성이 아닌 눈을 감을 때까지 과정을 살 뿐이라고 최근에 깨우쳤거든요^^ 다시 말해 어떻게 살든 본인이 만족하고 행복하면 그게 의미있는 삶이 아닐까요?
@user-coco0224
@user-coco0224 Жыл бұрын
아ᆢ댓글에 감명받고 갑니다^^
@user-my5dz2iq5c
@user-my5dz2iq5c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귀족입니다. 알아야지 원하는 생을 살고 알아야지 잼나게 놀고. 아무나 따라하진 못하지요. 내공이 필요합니다. 이 엄청난 자존감은 어디서 왔을까요? 분명 부모님들께서 특별한 분들이겁니다.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Жыл бұрын
어떻게살든 본인이 만족하고 행복하면 그게 의미있는삶! 동감입니다😊
@user-qk7nl1zv3b
@user-qk7nl1zv3b Жыл бұрын
젊은 저자의 자기다움이 너무 멋지군요~ 댓글 쓰신분의 마음 또한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user-gg9zb8zu3s
@user-gg9zb8zu3s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만족하고 행복하면
@user-ho3xu1wt7k
@user-ho3xu1wt7k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니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일을 하면서도 살기 위해 매일매일 숙제하듯 하고 살지나 않았나 싶다. 오늘은 반성의 의미로 20년전 배워두었던 제과제빵의 기술을 꺼내어 식빵굽기에 도전했다. 성공이다. 그냥하면 된다. 맛있게 먹기만 하면된다. 웃음이 난다. 행복인것 같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우와! 잘하셨습니다. 식빵굽기!
@ryus939
@ryus939 Жыл бұрын
자작님이 기다려지는 날이었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p7hy1jt7r
@user-kp7hy1jt7r Жыл бұрын
대충~ 살고 있는 저의 마음속 죄책감에 위로가 되어주는 책이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it1fb7kr8j
@user-it1fb7kr8j 3 ай бұрын
언제나 감사합니다 ☕ 😊
@starcandy001
@starcandy001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은 모든것에 얽매이지 않고 유유히 사셨으니 죽는 날 조차 일말의 후회도 없으실것 같아요. 돈 때문에, 가족 때문에, 내 욕심 때문에... 마음대로 산다는 것이 참 어려운데 작가님의 용기가 부럽네요.
@user-pk5sb3yo3w
@user-pk5sb3yo3w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을 알게되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Dylan-rn7ey
@Dylan-rn7ey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wy6qc5ju8q
@user-wy6qc5ju8q Жыл бұрын
자작님 오늘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마음까지 춥습니다. 늦은 밤시간 자작님의글 들어보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user-vt5ed8td9y
@user-vt5ed8td9y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 반갑습니다 가을비가 내리고 나면 쌀쌀해지니까 감기조심하세요
@user-tc4cg2gw3l
@user-tc4cg2gw3l Жыл бұрын
아무렇게나보다 본인답게 사시는것 같네요 내키는대로 자유롭게 모두가 원하지만 쉽지않은길 선택하고 사시는 모습 응원합니다.멋지네요
@user-sb3db2wc3j
@user-sb3db2wc3j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xm2mf2ow4r
@user-xm2mf2ow4r Жыл бұрын
오늘같이 비가 하루종일 내린 날에는 자작님의 따뜻한 목소리가 더 기다려집니다 😁 반갑습니다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Жыл бұрын
💡소로우의 > 나는 삶의 깊은 곳까지 내려가 삶이라는 녀석의 골수를 빨아 먹고 싶다. 자작님! 숲속의 자본주의자를 컴퓨터 화면으로 보며 들으며 자꾸만 감기려는 나의 눈두덩이와 하루의 노동으로 무거운 몸을 생각했습니다. 😂 물건의 끝을 생각하라는 말이 이심전심 공감 되었습니다. 댓글은 핸드폰으로밖에 못쓰고. 그러나 나날이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이 기쁨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종일 가을비 내린 오늘입니다.🌂 평온한 쉼 되소서.🙏🌹♥️💙💡📚🌳🍀🍁🍵🌂ㅣ
@user-my5dz2iq5c
@user-my5dz2iq5c Жыл бұрын
굿모닝 에브리원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Жыл бұрын
@@user-my5dz2iq5c 안젤라님! 굿모닝😊 시 하나 올릴게요. 전에 삭제된 영상에 올렸된 시인데 카치아님이 참 좋아하셨네요.🙏🌹💙♥️💡📚🌳🍀
@user-my5dz2iq5c
@user-my5dz2iq5c Жыл бұрын
기본적인 생활이 되어야합니다. 먹고 사는 일이 엄정합니다. 저는 물어보았어요? 안젤라 너는 시간을 살래? 돈을 살래? 저는 물질적으로 많이 갖고저 하지 않아습니다. 점심값을 내지 못하면 점심 먹는데 따라 가지 않습니다. 내집에 오시는 손님은 그 사람 복대로 대접도 받고 선물도 받아가지요. 가끔 내 집에도 한우 채끝도 전복도 북어도 장어도 있습니다. 그때 오신 손님은 맛난 음식을 자시고 라면 밖에 없을 땐 라면에 떡 만두 달걀 가끔 쇠고기도 넣는다. 참 떡볶이도 맛나게 한다. 아무리 남들이 맛없다고 해도 난 감사하게 잘 먹는다. 참고로 남이 해 준밥이 맛나요. 그리고 그 수고를 아니 감사하게 먹습니다. 식사가 나쁘다고 잔소리 하는 사람을 저는 속으로 흉봐요. 그리고는 맞짱구는 치지 않아요. 스님께서 다 드시고 이제 미지근한 물로 그릇을 씻어 먹어요. 나도 그 빵집에서 빵사먹고 싶다. 아니까 재미나게 놀고 신나게 산다. 글 써서 돈도 벌고 이리 우리도 즐겁게 해 주고. 딱히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으니 안되었다.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Жыл бұрын
@@user-my5dz2iq5c 님 마음 잘 읽었습니다. 이심전심 이네요. 에우 치 아모 무이또😊🌹♥️💙📚🌳🍀🍵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Жыл бұрын
​@@user-ji5fp8yd8h 불루로즈님 안젤라님 카치아님 응원 감사드림니다🙇 덕분에 시험 잘밨슴니다 시험장이 멀어서 전날 근처호텔에서 1박 하고왔어요 결과는 3개월후에 연락이 와요 4년전에 시에서 주최하는 강좌에 ...매주월요일2년수료..그뒤로 수화서클(유리가모메)회원가입...코로나로 계속서클중단...10/17일부터 다시시작해요😊 지금 밖에는 가을비가 촉촉히 대지를적시고 안개가 자욱합니다 안개낀장충단공원 노래좋아해요😊🌹🍵♥️
@user-zc3ml2pq7x
@user-zc3ml2pq7x Жыл бұрын
자작님 반갑습니다 행복한 🌃 밤이네요 조용한 밤에 자작님의 편안한 목소리에 빠지게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bua6185
@bua6185 Жыл бұрын
아무럽게나 한다 . 공감 가는 문귀 하지만~ 아무럽게 하는것이 아닌 내가 생각하고 하고자 하는것은 주저없이 시작하고 결과에 대함에도 *담대하게 받아드려요. 감사합니다
@user-cg9ff7jd2d
@user-cg9ff7jd2d Жыл бұрын
야간근무중에 잘 듣겠습니다 듣다보니 전에 들려주셨던 내용이 일부 있네요. 그래도 아주 좋습니다. 자주 자작님의 목소리 듣게해주세요.
@user-do6xu3by8m
@user-do6xu3by8m Жыл бұрын
다시듣는 글 입니다 이분들같이 살수 있을까?란 생각이들면서 공감은 못했어오ㅡ 그러나 아무렇게나 산다 는 말엔 왠지 적극적인 공감이가는게 좋았어요 뒷 감당할일 없으니까!! 마음편하게 하는것이 얼마나 좋은지 아니까요!! 감사합니다 가을비가 안개속에서 뿌옇게 보입니다 건강하세요^^~~
@user-em7io4ld3n
@user-em7io4ld3n Жыл бұрын
가을밤 깊어가는소리 자작님 목소리 들으며 더깊은 밤의세계로 빠져듭니다 감사합니다
@cloudia157
@cloudia157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의 주옥같은 언어들 자작님의 듬직한 울림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gg1yx2zz8q
@user-gg1yx2zz8q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안녕히주무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user-cg9ff7jd2d
@user-cg9ff7jd2d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아주 일찍오셨네요.
@unrussell2351
@unrussell2351 Жыл бұрын
그냥 그냥 살고있는 저의 하루에게 "괜찮아" 라는 위로를 받은거 같아요 조금 더 느긋해지는 맘으로 오늘을 감사할래요...
@yisukhong8605
@yisukhong8605 Жыл бұрын
나만의 방식으로~ 세속적인 욕망 지위 권력에 연연하지 않고 소소한 일상 미니멀라이프, 자연의 삶을 선택한 박혜윤작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글 잘 들었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월요일입니다. 바람이 불어 춥기도 해요. 감기조심하세요!
@user-om5xr4cx8u
@user-om5xr4cx8u Жыл бұрын
하고싶은 일만하고, 하기싫은 안해도 되는 자유ㆍ돈은 필요한 만큼만 벌면 된다ㅎᆢ제 인생관입니다ㆍ
@user-et2sq1fz8q
@user-et2sq1fz8q Жыл бұрын
듣다가잠들고 아침에 다시듣네요 쑥쓰럽지만 감사글 남겨봅니다 늘감사해요 불면이 치료되었어요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다정한 감사글, 고마워요 현숙님
@user-et1sh6pq1t
@user-et1sh6pq1t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ㅎㅎ
@user-ke3gx3ru8y
@user-ke3gx3ru8y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해요 석미님
@wisdombell9432
@wisdombell9432 Жыл бұрын
🪷저자의 솔직 담백한 자기만의 삶의 정의를 집착없이 행하는 용기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그리고 항상 좋은 글을 선정해 주셔서 감명을 주시는 자작나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user-mw5in8ot4r
@user-mw5in8ot4r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user-ir4nh4qo7y
@user-ir4nh4qo7y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user-ym2hj7zl9q
@user-ym2hj7zl9q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세요
@user-py1if1qb2d
@user-py1if1qb2d Жыл бұрын
제가 바라는 삶 입니다 한번사는 인생~ 하고 싶은대로 살면 되는데 현실에서 용기내기가 참 어렵습니다 글안에 주인공들이 참 멋지십니다
@user-kl7ng7os4m
@user-kl7ng7os4m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td8mq3yn5i
@user-td8mq3yn5i Жыл бұрын
어쩐지 공감이 되는 문구입니다. 나이 들어서 일까요? 맘 편하게 자유롭게 부담없이 그리고 가볍게.....살고 싶네요^^*
@user-so6uh6qk5n
@user-so6uh6qk5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힘든하루였는데,위안얻어갑니다.
@chongpark1315
@chongpark1315 Жыл бұрын
자작님 공감의 글 감사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daysun5256
@daysun5256 Жыл бұрын
잴 좋아하는 책튜버 자작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roserie2360
@roserie2360 7 ай бұрын
요즘의 저에게 너무 필요한 글이었는데, 감사합니다❤
@user-wv4yd1te7c
@user-wv4yd1te7c Жыл бұрын
아무렇게나 한다~~ 이렇게 사는것이 나의 삶이니까~~ 자작님 오늘도 편안한 목소리와 함께 잘 들었답니다 ~~늘 감사 드려요 🌈
@user-fl1io4sg8p
@user-fl1io4sg8p Жыл бұрын
고요한 아침 자작님 자본주의 속에 자유로움을 알아가네요~ 건강식 푸드속에 달달한 불량식품들,,, 그달달유혹은 어김없이 내손이 가는것은~^^ 작가님참~삶을사시는듯 하네요. 행복하고 좋아하는일 하는삶 내게도 휴식이됩니다♡ 자작님 음성도 참좋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은 참으로 제가 닮고 싶은 삶을 살고 계신 듯 했습니다.
@user-fl1io4sg8p
@user-fl1io4sg8p Жыл бұрын
자작님~^^ 친구가 자작님채널에서제댓글 알아보고 연락이 왔네욤~♡♡
@user-sh2cz3cg7l
@user-sh2cz3cg7l Жыл бұрын
소중하게 다시 듣게 간직합니다
@k.teresa
@k.teresa Жыл бұрын
편안한 목소리 좋은글 잘 들었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맑은 가을 아침입니다. 어서오세요
@user-bc2ew6gi2o
@user-bc2ew6gi2o Жыл бұрын
자유로운 영혼 입니다~살면서 대충 이렇게 살수 있을까요?믿는 구석이 있지 않고서야~ 힘들어서 정말 뜨거운 눈물이 눈에서 빗물처럼 쉴세없이 흘러본적이 있다면 ~ 이글에 공감 할수 있을지~ 들으면서 글쓴이가 부럽습니다~ 그렇게 살수있는 환경과 용기에~^^
@user-mf5zv9ps3x
@user-mf5zv9ps3x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꿈에 대해 생각하게된다
@user-kr6sd3yl8g
@user-kr6sd3yl8g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저도 그래요 누구와도 경쟁 하지 않고 나 로 사는거 ㅋ 오늘도 고맙습니다 .
@jrk327
@jrk327 2 ай бұрын
자작님 저 부지런 하지요 세브란스 병원왔어요 수술다리 찍어보자고 얘기해서 찍어보고 영양재 맞고 가시라고 요즘 저요 우리사위 보다 건강해요 제 친구모임가도 제가 건강핫 편인대 살이 안찌니까 저를 약하게 보이나봐요 자작님 병원에 환자들이 얼마없어요 예전에는 바글바글 했는대 자작님 목소리 이아침에 더욱 좋은것 같아요 피빼고 와서 커피까지 타와서 먹고 저도 좀 부지런한것 같아요 언제나 감사하고 있어요 쓸쓸할때 찾는 자작님 행복하세요 ^^~^^
@jrk327
@jrk327 8 ай бұрын
자작님 고맙습니다 다정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잠이들어 이른아침에 오늘도 눈을 뜨면서 포근한 마음으로 일어났어요 요즘 많은 생각을 하면서 있으니 낮에 잠깐에 단잠도 못자고 있어요 저에게 너무 어러운 숙제라 해야하나요 수술 젊어 고생은 늙어 병이다는 이야기가 맞는것 같아요 저는 가슴에 남은 이야기 내가 좋아하던 사람을 예전처럼 다가 가지도 못하고 그저 뒤에서 눈치보면서 있는 재추자식같은 자식 같아 더 초라해 보이는 제자신 이예요 요즘은 자작님이 계셔 행복하지요 여고때 아버지에 자장가 같은 목소리 저를 단잠을 들게 해 주셔서 고마운 마음이지요 무겁게 어깨를 누르는 그짐을 내려놓고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 하는 생각 자작님 고맙습니다 저에 마음에 걱정다😟 잠시다내려놓고 좋은말씀 들으면서 하나 하나 내려 놓으며 가겠습니다 어제 세브란스 병원에 전화해 빠른 시일로 잡아 달라고 얘기 하면서 빨리 빨리 결과가 어떻게 되든 끝내 버리고 싶어요 죽이기야 하겠어 하는 마음이 제마음 이예요 고맙습니다 허물없는 이야기도 하면서 고맙습니다
@user-ij8cs5dx8x
@user-ij8cs5dx8x Жыл бұрын
듣고 또 듣습니다 ‥그저 놀랍고. 부럽네요 가끔씩 ‥깊이 생각해 보곤 하는 삶인데‥ 제게는. 많은용기가. 필요한 삶이고 작가님은 삶을 지배하는. 엄청난 자신감이 있다는것‥결국은 ‥지능지수 ‥차이 일것입니다. 주어진 나에 시간을 온전히 내가 리드할수 있느냐 없느냐‥ 늘 감사한 자작님 듣는 동안. 행복 했습니다 저도쿠팡에 책주문. 해보아요ㆍ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행복하셨다니 기쁩니다.
@user-qf6jf9rg8p
@user-qf6jf9rg8p Жыл бұрын
😪아주 실신을 했네요ᆢ감사ᆢ새 소리와 함께 지금 제대로 들을께요~~ 아 눈이 👀감김 ᆢ온전히 하루 쉬는 날이라 긴장이 풀림ᆢ다시 눈감고 듣기ᆢ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눈감고 다시 '자기'하세요. 쉬는 날인데 책은 무슨...
@user-ek4ii1od9w
@user-ek4ii1od9w Жыл бұрын
가볍고 자유롭게 나다운 삶을 살아가는 작가님의 책을 나누어주시니 오늘은 두려움없이 조금더 가볍게 살아갑니다. 오늘의 낭독은 더 용기를 주시네요. 자작🌳님 변함없이 감사합니다
@hmchytwo
@hmchytwo Жыл бұрын
와우 멋지네요. 진짜 멋진 삶의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추구하고 싶은 삶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wy1qv8jn8f
@user-wy1qv8jn8f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바람이 몹시 부는 하루입니다. 건강하소서
@user-or1nr5rl1s
@user-or1nr5rl1s Жыл бұрын
아무렇게나 살자 그러고 싶습니다 밥벌이를 덜해도 되는 삶 부럽지만 저는 못할듯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알겠습니다. 다만 작가의 말대로 조금만 '덜' 열심히 살아봐요. 적당히. 억울하지 않을만큼,.
@user-vx9xh6ns3g
@user-vx9xh6ns3g Жыл бұрын
굿😄 라이프네요~!!! "열심히 사는 것과 의미있게 사는것은 다르다" '살아남았네' '아무거나해보자' 처음엔~ 이거뭐지 라고했는데 큰 메시지를 얻고갑니다 자작나무님!!! 꾸우~~뻑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꾸우뻑 ~ 배꼽인사하신거죠? ㅎㅎㅎ
@user-gb6xw7gi9l
@user-gb6xw7gi9l Жыл бұрын
힘들면 재미있어~~라는 작지만 큰꿈을 나이들어가며 포기하며 살아가는 요즘...저두 저의 작은 꿈을 포기하는중이라 은근 마음몸살을 앓고 있는 중입니다..자작님은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지연님의 마음몸살에 자작나무숲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user-gb6xw7gi9l
@user-gb6xw7gi9l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네~~감사합니다 ~~얼릉 낫아야겠지요~영~차~~
@treefrog3brothers
@treefrog3brothers Жыл бұрын
-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그 모든 것이 어느 순간 끝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 - 어제 같은 오늘이 밝았지만 언젠가 그 오늘도 끝이 날 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따뜻한 오늘이면 끝도 그러하겠지요?
@greenstroll328
@greenstroll328 Жыл бұрын
커피를 늦게 마셨더니 잠이 오지않아 영상을 끝까지 듣게 되었네요. 지금 저한테 꼭 필요한 조언을 해주는 책인거 같아요. 카메라를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 들으며 마음을 굳혔습니다. 카메라를 사면 자꾸 욕심이 생겨서 사진 찍는 즐거움을 못느끼고 욕심으로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 안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작님 영상은 모두 공감되는데 오늘 영상은 특히나 더 공감되고 결정에 도움이 도네요. 자작님 감사합니다~~♡
@user-kq6nd3np2x
@user-kq6nd3np2x 4 ай бұрын
😊
@ks-op7ee
@ks-op7ee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 약방에서 편안한 삶 을 선물받고 여유자작 한 맘으로 행복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영 육간에 건강 행복 풍성풍성 하시기를 두손모읍니다
@user-kc5rq3wu5s
@user-kc5rq3wu5s Жыл бұрын
자작님 덕분에 저도 벌써 세번째 듣고 있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어우! 이러시다 자작나무 박사 되시겠어요~
@munchaparks9365
@munchaparks9365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따근한 귀한 목소리에 듣을수 있어 행복한 아침입니다.고맙습니다. 열심히 들으면서 금방 기억이 나질 않음에 가끔씩 초초 한대 병원가자 하는데 아직은 괜찮다 하고 버티고 있네요. 어느날 👍👍👍 이 않보이면,자작님 아시죠. 마침표를 찍었구나 하고 그동안은 열심히 듣고 지낼께요. 안녕히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인연되는 날까지 열심히 사랑하며 살면 됩니다. 할 수 있는 날까지 👍 찍어주시면 됩니다. 문자님...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의 생각 차암 많이 공감 합니다😊 우리영감도 신문기자 정년퇴직하고 퇴직금으로 별장짓고 벽이란벽은 책꽂이 만들고 저에겐 (작은도서관)영감님 의 젊었을때꿈이 교수 나학자 종일 서재에서 책읽고 존경하는( 후지와라 데이카)씨에대한 책을쓰고 연구하고.. 자칭 국문학자😂 동경에서 일할때는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고 피곤하게 살았는데 지금은 서로의 취미를 즐기며 존중하고 이해하며 어른이에서 어른으로 성장중입니다😊 목소리미남님! 책선택 하시는것도 나무님사랑을 느낌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어른이에 어른으로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두분께 큰 박수를.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책속에서 사시니 지혜로우십니다. 저는 엄정도서관이용합니다. 이곳은 성 라우렌시오 성당 보건소 농협 면사무소 보건소까지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Жыл бұрын
바다가 보이는 이즈에서 🐳🏖🌋🏡🎇 책과 함께 늘 좋은 날 되시는 두분이시길 기원합니다.🙏🌹♥️💡📖📚🌳🍀🍵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자작님의 박수를 받다니 너무 황송합니다 ! 자작님! 저의박수도 받으세요 👏👏👏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Жыл бұрын
@@user-ji5fp8yd8h 에우 치 아모 보세스 🌳📖🌹🍵♥️🍀
@user-qw5wn9uc7h
@user-qw5wn9uc7h Жыл бұрын
아무렇게나 한다ᆢ 자신을 믿는 용기와 배짱이 넘 부럽고 좋네요 최선을 다해 살았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온 저자신에게 강한 펀치를ᆢ물론 이또한 저의선택 이지요 뉴욕에 왔습니다 가을예요 같이 살자는 아들들과 다 큰녀석들을 곁에서 할머니가 되어가고싶지 않은 제 자아가 갈등중이네요ᆢ 낭독ᆢ넘 좋았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뉴욕의 가을 풍경이 궁금했습니다. 언젠가 보았던 영화에서 너무 아름다웠거든요.
@user-gs9hp9nf3b
@user-gs9hp9nf3b Жыл бұрын
자작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내용에 빨려들어 잔잔한 행복을 느낍니다♡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옥님.
@user-do8yy3zw9m
@user-do8yy3zw9m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고맙습니다. 마음이 가는 읽고 싶고 갖고 싶은 책을 소개해 주셨어요. ^^
@user-ux4gl2iy7z
@user-ux4gl2iy7z Жыл бұрын
이런 건강하고 정직한 빵을 사고싶습니다 영혼이 맑아지는 글입니다 두번 번복해서 들었읍니다 더 들을것갇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습니다. '아~ 저 빵이 먹고싶다'
@user-yh1uy4gi6l
@user-yh1uy4gi6l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ug4qw7pb6m
@user-ug4qw7pb6m Жыл бұрын
출근 없는 여유로운 아침^^ 여유롭게 들어봅니다~*
@user-dw9yh1qs3k
@user-dw9yh1qs3k Жыл бұрын
저는 작가분처럼 사는 사람을 무척 싫어하는 사람인데 작가님의 글을 듣다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ㅎ 이건 뭐지? 그러면서 흥미롭게 들었어요 내 생각만이 늘 옳다고 확신하면서 사는 내 삶의 자세를 한번 되돌아 보며 진심 다른 삶에 대해서도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되네요 자작님~ 잘 들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네요 언제들어도 편안한 목소리 늘 감사합니다~~^^
@user-sg1mm3gl4f
@user-sg1mm3gl4f 10 ай бұрын
저는 일도 안하고 빨래같은 집안일도 남편이 도맡아 해줘서 삶을 게으르다 싶을정도로 너무 심하게 편하게 살고 있는데,(주일마다 봉사는 하고 있지만요) 이 글 듣고 그래도 위안을 받았어요. 사람마다 사는 방식은 다~다르니 삶의 방식에 있어 맞고 틀리다는 없는것 같네요.
@user-cr3pj5ne6n
@user-cr3pj5ne6n Жыл бұрын
쌀쌀한 아침입니다 다시한번 곱씹으며 읽습니다 내 삶이 성공과 실패로 평가되는것이 아니라 내것이 되고 나만의 이야기 나만의 의미 나만의 배움~ 그 삶을 예민한 시선으로 발견해내는 방법 내마음대로 산다라고 자신감이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책의 내용을 안나님이 잘 집어내셨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user-tu1pq7lz2x
@user-tu1pq7lz2x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멋진책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제가 생각하는삶과 비슷해서 좋네요.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네, 어서오세요 수영님
@ch1erokee1oyster48
@ch1erokee1oyster48 Жыл бұрын
"끝을 보며 지금을 사랑한다." 이 문장이 너무 끌려서 왔습니다.
@jrk327
@jrk327 5 ай бұрын
자작님 목소리가 좋아서 저녁에 들으면서 잠잘때가 있어요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자작님 책읽는 소리에 든든함을 느끼고 누군가 옆에있어 주는것 같았어요 마취가 덜깨여 의사들을 마약을 저에게 준다고 경찰서에 신고도 하고 저를 길가에 내버려 둔것같애 무섭고 두려울때 자작님과 오빠에 노래소리에 힘을 얻었었어요 가족이 같이 있어도 믿지 못하겠더라구요 마취가 빨리 깨여도 일주일은 딴짓을 한대여 자작님께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 이해못하시겠지요 수술환자들에 같이 행동이야기예요저에게 든든한 분이였으니까요 자작님께서요 우리식구들이 저에게 질렸대요 제가 그러는게 아닌대 이해는 의사선생님께 듣고 이해했대여 ㅎㅎ
@kyoung1210
@kyoung1210 Жыл бұрын
자다가 새벽에 깨서 들으며 다시 잤습니다. 부러운 삶을 사는 분의 책이네요.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아무나 함부로 못하는 것 같은 삶인데, 생각해보면 '왜못해?'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user-rr2iq8sq7l
@user-rr2iq8sq7l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자작님 안녕하세요 😄 작가님의 월든을 보는듯한 삶 부럽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휴일 되셔요^^♡♡
@lamp8136
@lamp8136 Жыл бұрын
아침,저녁으로 순간 순간 자작님의 선정하신 책내용과 함께 편안하고 따듯한 목소리에 빠졌어요 내 삶의 골수는 어디까지일까요...? 바닥까지 내려 앉았던 그 쓰디쓴 나만의 좌절과 아픔들이.. 벼랑끝까지 .. 어느 순간 자작나무님이 읽어주신 책 내용으로 정신이 번쩍 꽂힌거죠 그책의 내용으로 그렇게 새로운 이끌림으로.. 평소 책읽기를 좋아하지만, 그와 달리 선정해서 읽어주신 내용 덕분에 또 다른 이끌림으로 알고리즘이 아닌 지인이 알려준 덕분에 저는 전혀 알지못했던 책읽어주는 유트브 ㅎ덕분에 제가 다시금...살고자 하는 마음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렇게 무조건 새로운 시작을 해보자고...오늘도 스스로에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자작님 감사합니다~ ^^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책과의 만남이 사람의 인연보다 연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윤블리님과 이 책이 만나게 된 이유가 있었을겁니다. 축하드립니다.
@user-nl4ei5ez1b
@user-nl4ei5ez1b Жыл бұрын
제목부터 마음에 와닿네요. 편안하게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lj6gn9ii8q
@user-lj6gn9ii8q Жыл бұрын
자작님 덕분에 숲속의 자본주의자 구입하네요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user-tm7yu6dz9i
@user-tm7yu6dz9i Жыл бұрын
자작님께서 읽어주시는 책으로 행복한줌 더하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주렁주렁 달린 댓글도 어쩜 가을 단풍처럼 이리도 고울까요? 자작님닮아 이곳에 계신 분들도 사랑과 그리움의 눈물이 가득하신 분들이네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듣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고운 나무님들이 주렁주렁입니다. 자작나무숲은요. 꽃샘님같은.
@jejeddong
@jejeddong Жыл бұрын
자작님 감사합니다 ~♡ 늘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시네요 어른공부도 머릿속에 남아있고 팀패리스의 책 도 그렇구요~^^ 아침이면 기도명상도 하고 (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들) 유리상자도 만들어 사용하 고 있어요 ㅎㅎ 이렇게 좋은 책들을 소개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너무 많은 책을 읽고 계신것 같아요. 자주 복습해주세요. 잊지 말아야 하니까!
@user-gd6og5cc2g
@user-gd6og5cc2g Жыл бұрын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내용이어습니다 감사합니다 🙏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네. 저도요!
@user-bv6eh4ng2w
@user-bv6eh4ng2w Жыл бұрын
편안한 목소리 푹 빠저 잘듣습니다
@gcss92
@gcss92 Жыл бұрын
은퇴 후의 삶을 생각해야할 나이가 된 제가 참고할만 책일것 같아요. 자작님 목소리로 시작하는 오늘도 감사합니다.
@namupoem
@namupoem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의 책도 감사하고 멋진 영상도 감사합니다~ 자작나무가 가장 아름다워보이는 계절이 오고있네요~겨울! 겨울에는 우울해져서 힘들었는데 이번 겨울에는 자작나무님이 자주 책 읽어주실거니까 걱정이 없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하하하. 그런가요. 그렇네요. 자작나무는 겨울이랑 가장 잘 어울리지요
@IJENADO
@IJENADO Жыл бұрын
퇴근길 동행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행복한 가을 아침입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엘리님
@user-hb8tj3kq1b
@user-hb8tj3kq1b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십시요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감사 두줄이오? 어디 아프오?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놀리는데 웃을거지요. 감사는 누군지 영 감이 잡히지 않아요.
@user-hb8tj3kq1b
@user-hb8tj3kq1b Жыл бұрын
@@euooheedschi2830 그냥 자작님 같은 감사한 분들이 읽어 주시는 좋은 책들을 들으며 사는 분들 중 한 사람입니다..^^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user-hb8tj3kq1b 남자인지? 여자인지? 노인인지? 청년인지? 아는건 감사드립니다 뿐 감사드립니다. 비가 많이 오시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user-hb8tj3kq1b 맞아요. 우리 대장님께서 좋은 분이지요. 넘 착해서 탈이디오.
@user-ue7ey6gq6l
@user-ue7ey6gq6l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여행에서 돌아와 이책을 맞았습니다. 뭔가 가벼워 지는 아니 가볍게 해주는 책이네요. 이 책은 꼭좀 읽고싶어집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열망하게 됩니다. 작가가 살고 있는 삶을.
@psyche105
@psyche105 Жыл бұрын
자작나무님 월든을 직접 체험하시는 작가시군요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jehee2919
@jehee2919 Жыл бұрын
Seattle 에서 한시간의 거리라면,? 비슷한 생각으로 살고 있는 나의 삶과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존칭으로 부터 벗어나서 자연을 그대로 그리면서 살아남은 암 생존자!. 시애틀의 녹색의 아름다운 꽃들을 심고 보면서 계절마다 변화하는 모습을 그려냈으며 끝내 살아서 동백이 초겨울까지 피는 기쁨을 압니다. 조금씩 예전의 감각이 살아나니..조용히 혼자만의 자유로움을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언젠가 그 가족들의 모습도 볼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michellesohng6832
@michellesohng6832 5 ай бұрын
😊😊😊😊😊😊😊💕🙏
@HEe-xl7gg
@HEe-xl7gg Жыл бұрын
저도 돈을 쫒아 엘리스 이야기 처럼 살아봤지만 저는 세속적 욕망이 약한탓에 돈이 전부가 아니더라 구요. 이책은 다른 채널에서도 읽어 주셔서 너무 귀감이 되었던 내용인데 자작님 께서 읽어 주시니 또 한번 삶을 돌아 보네요.
@monicaseo827
@monicaseo827 8 ай бұрын
아무리 공부를 많이해도 본인이 잘하고 좋아 하는 일을 해야 행복할거라 생각해요. 전 좋아하는일은 운동을 좋아해서 문제지만요.ㅎㅎ🤗
@sujinchonghuber2832
@sujinchonghuber2832 Жыл бұрын
Thanks for sharing. I loved it.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Жыл бұрын
길 위에서의 생각/ 류시화🛤 집이 없는 자는 집을 그리워하고 집이 있는 자는 빈 들녘의 바람을 그리워한다🏡💨 나 집을 떠나 길 위에 서서 생각하니 삶에서 잃은 것도 없고 얻은 것도 없다 모든 것들이 민 들녘의 바람처럼 세월을 몰고 다만 멀어져갔다💨💨 어떤 자는 울면서 웃을 날을 그리워하고 웃는 자는 또 웃음 끝에 다가올 울음을 두려워한다🌹💦 나 길가에 피어난 풀에게 묻는다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았으며 그대의 인생도 천천히 아름다운 인생 향기로운 인생으로 바뀌게 됨을 알게 될 것이다💡🌾🌿💡📚🌳🍀🍵♥️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내가 작가님과 같은 삶을 살지 않아 이토록 동경이 되는 걸까요. 류시화님의 글처럼... 제가 지금 빈 들녘의 바람을 그리워하고 있는 걸까요...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무엇을 생각해야하나? 얼굴은 어찌 들어야하나? 정답 나 왔지유.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빈 들녘의 바람을 동경하시는 우리자작님💨💨💨부디 몸 마음 건강하시어 찬 비 내린 오늘도 여여하시길 모든 나무님들의 바람입니다.🙏🌹💙♥️🏡💡🐘🌳🍀🍵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Жыл бұрын
@@euooheedschi2830 종일 찬 비가 오락가락 내린 하루였어요. 내일과 모레 이틀 휴일이라 제 마음이 아주 평온하옵니다. 안젤라님♥️
@HoHoHo468
@HoHoHo468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이등 가면 저등꽃 아름다워 보이고 저등가면 이등꽃 아름다워 보인다는 시인도 있어요.^^
@HoHoHo468
@HoHoHo468 Жыл бұрын
아무렇게나 한다. ....한다. ....한다. 나 혼자 내 처지대로 받아들이기로합니다. 말일쯤 퇴원 해야하는 영감님을 내가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를 무서워하고 있었는데요. 어떻게 아무렇게나 라도 해 보라고 용기 주는것이라 생각하기로합니다. 아전인수 격이죠. 암튼 잘~할 생각보다 아무렇게라도 해 볼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작아저씨~^^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잘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하시랍니다. 100% 최선같은것도 하지말고 그냥 아무렇게나 하다보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는데, 신경 안쓴답니다. 분명 작가님의 그런 철학에서 배움이 있었습니다.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그 사랑은 어디서 옵니까? 훌륭한 카차 존경합니다 .
@euooheedschi2830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언니 형부께서는 정말이지 집으로 오시고 싶어하십니다.
@HoHoHo468
@HoHoHo468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너무나 따뜻한 위로와 격려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ㅠㅠ ❤️🌳❤️❤️❤️
@HoHoHo468
@HoHoHo468 Жыл бұрын
​@@euooheedschi2830 맞아요. 집에 오고싶어 해요.나 혹시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일 생기면 안젤라한테 물어 볼겨~ ❤️🌳❤️❤️❤️
@user-wo1lt2bm2l
@user-wo1lt2bm2l Жыл бұрын
제 삶의 휴식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user-wu2cp8kv8t
@user-wu2cp8kv8t Жыл бұрын
💕
@leenhom_camping
@leenhom_camping Жыл бұрын
도서관에서 빌려읽고 큰 위로를 받은 책입니다. 그리고 구입했죠.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좋은 책이였어요. 잘 하셨습니다.
@user-vb2tc3qz6j
@user-vb2tc3qz6j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데이비드서로우의 연못을 방문하고 이런삶을 꿈꿨지만 현실은 한국인이기에 차라리 자연인이다의 삶이나 귀촌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학력자의 이런삶을 사람들은 굼금해하고 처음부터 이런삶을살아온 가난한사람은 궁금해하지않는다 그것이 이책이 팔리는이유같다
@user-xv8nx6xj5g
@user-xv8nx6xj5g Жыл бұрын
❤❤❤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이지요? 어서오세요
@user-xv8nx6xj5g
@user-xv8nx6xj5g 6 ай бұрын
Inside Out Babies (Inside Out Animation)
00:21
FASH
Рет қаралды 23 МЛН
Пранк пошел не по плану…🥲
00:59
Саша Квашеная
Рет қаралды 7 МЛН
숲속의 자본주의자 / 박혜윤 지음 / 다산초당 펴냄
49:13
생각이 많아 잠이 오지 않을 때 읽는 책
33:01
책읽는 자작나무
Рет қаралды 115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