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셔줘서 고마워😍” 안 그래도 떠나고 싶었던 도시. 고맙게도 아내가 먼저 산에 가자고 제안했다│지리산 자연인 7년 차 부부의 보기만 해도 행복한 산골 생활│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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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ай бұрын

※ 이 영상은 2022년 2월 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새해가 밝았어요 3부 산이 나를 부르네＞의 일부입니다.
자연이 부르면 어디든 함께하리
시골이 좋고 산이 좋아서
전라북도 남원의 지리산 골짜기로 귀촌했다는 김 원, 홍선희 씨 부부.
자연과 동침을 하며 부부가 직접 지은 작은 오두막집에서
세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산골 생활 중이다.
산에서 구한 나무로 불을 피우고 조릿대를 손질해 흑돼지를 꿰는 부부.
닭과 약재를 넣고 만든 떡만둣국과 봄에 캐놓은 나물로 진수성찬을 차린다.
이 모든 것이 산이 주는 혜택이라 행복하다는 이들.
자연에서 얻은 재료들로 삶을 누리는 모습은 그 누구보다 평안해 보이는데.
찬 바람 부는 한겨울에도 반팔, 반바지를 입는 남편 김 원 씨는
장대 하나만 들고 기다란 연통을 퉁퉁 쳐가며 청소를 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싸맨 아내 홍선희 씨는
마당에서 구한 칡넝쿨과 나뭇잎으로 리스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가으내 말려두었던 곶감으로 호두곶감말이를 만드는가 하면
겨우내 하얗게 얼어버린 지리산 뱀사골로 소풍을 떠나며 소확행을 즐기는 부부.
산과 숲이 부르는 그곳으로 함께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새해가 밝았어요 3부 산이 나를 부르네
✔ 방송 일자 : 2022.02.02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전라북도 #남원 #지리산 #산골 #귀농 #귀촌 #자연인

Пікірлер: 24

@user-tn5rh5wx9w 3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제가 살고 싶은 삶을 살고 계시네요~^^

@user-ll9kw2qv5f 4 ай бұрын

반갑다 원아~잘 살구있네 ㅎ 항상 건강하구 행복해라~~

@user-jf7uo8jw3s 5 ай бұрын

늘 그곳에서ㆍ지리산 이야기☆가슴 따뜻한 말씀☆지산님*고맙습니다^^☆☆♡☆☆^^😊😊😊😊😊

@user-fm7fj2bp1r 5 ай бұрын

심산유곡 자연속에서 부부끼리 지지고 볶고 감나와라 팥나와라 알콩달콩 사는게 보기 좋습니다 두분 건강하게 백년해로 하시기 바랍니다😊

@user-vn9ew8dg6p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저희는 시골집에가서 사는게 꿈이였는데 그거마져 못이루어 아쉬워하며삽니다

@-TM 5 ай бұрын

"지리산 스토리" 부부 이시다~~ 이분들 구독자 800명 일때 봤는데 지금은 3천명이시네요 ~😁

@user-id2qr5jg6i 5 ай бұрын

두 분 사시는 모습에... 샘이 나네...^^

@user-zo4hd5jb8m 5 ай бұрын

행복하시겠네요.. 나이 들면 자연속에서 사는것도 잔잔한 행복이죠.

@heyyeunkim3059 5 ай бұрын

아프면 ㅠ

@user-qm2iq7vu2m 5 ай бұрын

그저 부럽습니다~~

@user-jk8ms1mk6k 5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user-ch9is1lx3h 5 ай бұрын

불이 위험해요 옆에 마른풀 그리고 산밑에 조심하세요..

@user-yd3lq5fe9c 5 ай бұрын

8:45 따뜻한겨울맛입니다. 10:18 맛있겠다. 한번 갈께요. 이렇게 보니 더 반갑습니다.

@user-ny3eu3pg3o 5 ай бұрын

지리산 스토리 유튜버시군요😅😅😅

@user-zd2zr1bc5j 5 ай бұрын

먼가 불안불안하네요 집주변 정리가 안되어있네요 보일러주변도 풀투성이고

@user-ng9xx2wh4y 5 ай бұрын

산불조심

@user-cf8jj1jd7t 5 ай бұрын

2등

@user-hr7ip2ko6f 5 ай бұрын

지프했었나봐요

@user-jf3ll3pc8x 5 ай бұрын

외국며느리들 고부열전보니 거의가 버릇없고 부모교육은 받고 자랐는지 열받아서 보기힘드네요 어찌 그리 모두 예으가 없고 아래위 못배워 먹었는지 참 기가차네

@user-rw4nx2yi5e 5 ай бұрын

1등

@user-ws6rj2td3q 5 ай бұрын

나이 들어봐요 지금도 적은 나이는 아닌것같은데 산에 다니는 자체가 불편해서 도망갈걸~~

@user-un5tw6vp5g 5 ай бұрын

여자가 통나무 1개라도 들고 내려오지... 잔소리 하면서 빈손으로 덜렁덜렁 내려오네ㅉㅉ

@user-gf1kc2oz3f 5 ай бұрын

청정지역에 땔감때고 이산화탄소 매연 일어키고 뭔가 조화가 안맞어 복한이 집집마다 땔감때니 이렇다더만 먼가 대책이 필요한듯

@user-oj8cm7fc8l 5 ай бұрын

저러니, 북한 김정은이만 뭐라 할 수 있나! 작금의 우리 정부와 언론은, 북한 수뇌부와 중앙방송 로동신문 관계자들과 뭐가 다른가! 국민드이여! 생물학적 의식말고, 사회학적 의식에세 깨어나, 옳고 그름을 판다하자!

화려한 도시의 삶 뒤로하고 그리운 어머니 품에 나의 삶을 던졌다┃어머니 병환 고치러 닿은 지리산 자락, 나는 16년 '자연 중독자'┃지리산, 산의 여자┃#옛날 한국기행┃#골라듄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