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만 건강 하면 열심히 살다보면 편안 한 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나의 젊은 날이 그랫어요 지금은 편안 한 노후를 보내고 있지요
@HYKim-to8nu Жыл бұрын
너무 발버둥치지말고 천천히 살아요… 인생 짧으니
@usukubo Жыл бұрын
우울증임 병원 가보셈
@스카이-v8f10 ай бұрын
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단 생각이 드네요 이런 프로가 너무 좋은거보면요~😊
@zaayonn11 ай бұрын
외국에서 잘 봤습니다. 그리운 한국의 설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람들도 너무 마음이 아름다우시고 강아지들도 이 지구상에 있는 강아지들중에 최고로 귀엽고 예쁩니다. 최백호님의 음성은 항상 마음을 따뜻하게 편안하게 해줍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홀리마을에 계신분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제작진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꿈을향해-l8r Жыл бұрын
70년대 어린시절 눈이 저렇게 많이 왔는데 학교에서 돌아오다 뒤로 그대로 자빠져도 전혀 아프지 않을만큼 푹신한 눈침대가 있었지
@eseoleimeseoleim5254 Жыл бұрын
참 아름 답습니다 나도 겨울엔 눈에 고립되서 한 2달여 눈구경 하면서 세월을 한땀 엮고 싶네요 23년도 가즈아 ~~~~~~~~~~~~~~~~
속초 2년 살면서 나름 관찰했는데....설악산 설악동저쪽이 늦가을 때 보름 내내 비오고 겨울에 눈 허리까지 오고 그랬음. 정신줄 놓고 삽들고 눈 치우다 보면 중딩 때 배운 기억 저 끝에 까먹은 푄현상이 기억나곤 그랬음. 속초 바닷가 쪽은 뱃일 나간 남편들 걱정에 점집이 많고...
@옵저버-r6n Жыл бұрын
흘리 기억 나네요 내가 젊은시절 알프스 스키장에 다닐때 인근 마을 이름이었죠 우리나라 스키장중 가장 설질이 좋았던 알프스 스키장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국도로만 갈수 있었던 진부령 그시절이 기억나네요
@크레오신-h6e Жыл бұрын
흘리가 내 고향은 아니지만 강원도 살때가 생각나네 부모님 이혼으로 먼 도시로 이사오게 되었지만 이사 가고 나서도 시골 사람은 역시 시골사람인지 종종 생각나곤 합니다 그때가 그립네여 마을에서 사는 친구들끼리 참 좋은 시간 많이 보냈는데 지금은 어디서 뭘 하는지도 모릅니다 보고싶은 친구 번호도 잃어버려서 연락조차 못했네요.
@귀여운호동이 Жыл бұрын
ㅠㅠ저도 여고동창들이 보고 싶네요
@사랑공간-e4f Жыл бұрын
멍멍이들 진짜 이쁘다. 정말 눈이 많이 내려네요. 오지의 마을 산사 눈으로 보는이는 아름답습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두분이 행복해 보입니다. 서민들의 일상 참 소박한 모습 아름답습니다.
@김시현-s5d Жыл бұрын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면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어떤분과 예전에 그길을 돌아본 적 있는 추억의 길입니다~^^
@장혜순-f7z10 ай бұрын
저도 방금 이 노래 생각나 불렀어요~ㅎ
@musicandsky Жыл бұрын
설경과 함께 조용히 한겨울 지내보고 싶습니다 ^^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박련자-w7t Жыл бұрын
😂😂
@이종한-b3x11 ай бұрын
😊😊😊
@이룸-m4b11 ай бұрын
^^
@CoffeeTRuck3914 Жыл бұрын
깊은 산골 화전민 가난한 시골마을도 많은데 흘리는 전형적인 부농이네요 지방 부농이 더 많아지기를...
@오늘도-z2h Жыл бұрын
저정도 눈은 작게 온거라는 어르신 말씀. 느리게 여유가 있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김주우-n9f Жыл бұрын
그예날 진부령 65포부대 막사위장막 작업에 필요한 잔디 뜯는 작업 갔지,,,1977년도 전역한 반준위 행정관도 흘리에서 생활하셨는데 연세가 많아서 지금가지 살아계신지,,,10년전 진부령 부흥상회 아주머니는 보셨지,,,,45년전 일이니 모든 추억이 가물가물,,,향로봉 둥글봉 추진포 생활이 고생했지만 아직 기억이 생생하네,,,ㅋ
@하윤맘-h9h9 ай бұрын
강아지들이 너무 이쁘네요 사랑스러워
@lucyann113010 ай бұрын
어릴적 많이 갔던 알프스 스키장이 있던 동네가 흘리였구나..꼬불꼬불 진부령을 넘어갔던 추억이 있는 곳..
@calleigh89 Жыл бұрын
웃음이 정말 많다. 환경은 힘들것만 같은데.. 왜 저분들은 저렇게 건강하고 잘웃을까.. 삶에는 정답이 참 없다. 근데 저 모습이 정답인거 같다.. ㅠㅠ
@dsmhan5289 Жыл бұрын
촬영 하니까요~
@artforever2834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kbs 같이삽시다 드라마부터 보고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pcbubu Жыл бұрын
어릴적 고향 겨울을 회상하게 만드는 영상 잘 봤습니다~
@kisumang797110 ай бұрын
93년에 저쪽 진부령 속초 근처에서 군생활햇는대 실제 눈 2미터와요. 눈이 많이 와서 부대 담벼락도 눈에 파뭍혀버리고 . 부대 고참은 휴가나갓다가 복귀하다가 부대를 못 찾아서 죽을뻔한적 잇엇구.더구나 눈도 많이 오는대 거기다가 골자기에 마을이나 부대들이 잇어서 눈이 골짜기로 몰아치조...그럼 2미터 3미터 그냥 쌓임. 저정도 오면 헬기로 음식공수하고
@이상학-b1j Жыл бұрын
내가 훌리국민학교 졸업생입니다 어린시절을 흘리에서 보냈지요 정말 눈도 많이오고 고립되는건 일상이었지요 작년에 50년많에 옛향수를 느끼고싶어 흘리를 가보고 너무슬프고 가슴에는 공허함만 남았읍니다 다시는 가고싶지 않네요
비료포대자루 들고 언덕에서 많이탓죠 그땐 추운줄도 모랐는데 지나고보니 그친구들은 어디서 어떻게 살아갈까 생각납니다
@유종훈-t6n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에 있었던 22사단 그립습니다.그때 그 시간도 그 장소도 그 모든 것들이
@휘발유1 Жыл бұрын
몇년도가요 그때가?
@유종훈-t6n Жыл бұрын
@@휘발유1 95년도 5월에 입대 했습니다.
@user-hp5hc3wd6n.3 ай бұрын
12사단이다
@유종훈-t6n3 ай бұрын
@@user-hp5hc3wd6n. 아라따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자연스러운~
@파란나라-u8l8 ай бұрын
우언하게 보개된 영상인데 많은것을 생각케 하네요 50넘게 살아온 세월속에 힘든고비 우여곡절이 많앗는데 수수한 이곳마을 주민들에 삶속에서 다시한번 제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1년전 영상이라 지금 이곳을 지키는 주민들에 모습이 궁금하지만 모든분들에 무탈을 기원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꼭 이곳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上善藥水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
@황영구-y1g11 ай бұрын
저런 곳에서 여유롭게 살고 싶네
@bingoandtoto9 ай бұрын
이런 감성이 너무나도 부럽다...
@쏘원트러플 Жыл бұрын
고립이 아니라 나만의 행복한 감금의 시간이겠죠
@김수민-w7n2g11 ай бұрын
저도 농부인데 왜 계절 걱정을 하고사는지ㅠㅠ 농부 빚만느니 접지도 못하고 에혀~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거기서 운전하고 갈때 눈비가 툭하면 내리고 오월달에 눈내리는것도 보고 여유가 있네요..'..
@sunyy-s5n Жыл бұрын
울엄마도 눈많이 오던날 걸어오다 헤매셧다는데 아버지가 마중나가서 찾아왔대요
@다슬-z6h Жыл бұрын
눈속에 고립되서 5일만 살아보고싶다
@일어나서함께가자-z8g Жыл бұрын
ㅋ
@김병만-u8y Жыл бұрын
그리 고립되어 살고싶습니까 ? 3일만 살아보실래요 !횡성신배골 독방을 무료로 드리겠습니다
@lizoh2179 Жыл бұрын
나도
@김병만-u8y Жыл бұрын
@@lizoh2179 영동고속도로 둔내근처 해발650 입니다 금강송숲!
@김연우-x9g2d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이뚱이쨘누나 Жыл бұрын
20:36 심장 아프다 진짜… 똥강쥐들아ㅠㅠ
@wildlifekr9 ай бұрын
적어도 이 때의 KBS로 돌아가야할터인데...
@김한수-i5q Жыл бұрын
어릴적 그리운 내고향~~
@몽실엄늬 Жыл бұрын
와아~~떡시루 같아요 욕심만 버린다면 저렇게살면 편할듯해요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저는 동태국으로 대 만족 하는 겨울철이랍니다
@부루마블-u7y20 күн бұрын
90년대초 20대초반에 알프스리조트 많이 다녔는데 추억이 돗네요..
@최숙빈10 ай бұрын
눈 녹으면 덕장사이에 녹으면 미끄러우니 덕장사이에 자갈을깔면 미끄럼지 않을까요?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속설 눈내리면 강아지들이 가장 좋아함
@조영래-u7q11 ай бұрын
저기서 스키타던때가 벌써 40년 다되어가네..
@-rosemary122710 ай бұрын
노르웨이인가 어디 북유럽 같네유~ 이렇게 한 마을이 다 함꼐 힘을 모이네요.. 우리도 태풍 지나가고나서는 약속한것 처럼 다 나와마탕 집 앞 길 모두 쓸어유 닐들 건강하세유~
@김주우-n9f Жыл бұрын
그예날엔 용대리 가기전 명태식당이 많은,,, 그곳에 덕장이 있었지,,,마장동 버스타고 진부령갈때 추억이 있는 바위산,,, 언젠가 인공폭포수가 흐르든데,,,ㅋ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현명한분들 봄되면 다 돌아오심
@가은-g9g Жыл бұрын
댕댕이 넘귀엽다~😍
@이제현-j1j Жыл бұрын
저런곳은 파출소가 필요없어! 자연과 살아가는데 죄 지을사람들이 있겠나! 나도 어릴적 고삿길 형하고 대나무 빗자루 벙거지 장갑끼고 쓸던 70년대 초! 가난 했지만 마음만은 항상 행복했던 유년시절! 그 행복은 엄마가 항상 집에 있었기에 행복 했나보다! 보고싶은 내 엄마! 언제 볼수 있을지? 만나면 아무 말없이 꼭! 앉아 드리고 싶다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눈송이 본 적이 언제인지도 기억이 않남이지요 입으로 받아먹던 제 어린시절~'
@user-fm5kk1ym8z9 ай бұрын
흘리마을 여행으로라도 가보고싶은데 흘리엔 숙박할수있는 곳이 없겠죠? 너무 가보고싶네요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참 적응하기 힘든 계절이 겨울이랍니다! 저 말이죠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군침 도네요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기다림이란 고립되어도 넘 좋아 이것이 제 생각이랍니다! 끝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날씨가 고맙죠~'
@yeongheo360029 күн бұрын
요즘엔 시골 생활도 옛 왕 족들 보단 더 왕족생활일겁니다. 저의 60,70년대 만해도 흰눈들은 싸리빗자루으로 청소 다 햇으니까요 저의 집은 마당도 넓어서 더 힘들엇죠 또한 저의 부모는 평생 인삼 재배를 해서 1년내내 바쁘고 겨울에도 인삼 밭에 들어갈 자제들 준비하느라 밤을 새기도 하엿고 방에 쌓놓은 고무마 궈먹고 쌂아 먹엇던 기억이 생생하기도 합니다 등등 ㅎㅎㅎ
85년도 간성에서 2년살았는데 눈이 내리면 1M이상 쌓여서 속초간 출퇴근이 못다니고 했는데 생태 한두릅이 2천원에 장풀고 무넣어 끓여서 여럿이서 소주마셨는데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경비 다 쓰고 남는돈 너무나 듣기 좋은 소리네요 끝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하늘에 뜻에 맡기시던 하천 논' 제 생전 집안에 쌀' 이라하지요
@dsmhan5289 Жыл бұрын
설정 대본 이죠~
@버섯대박Ай бұрын
나살던곳 가고싶다
@뮤직통령9 ай бұрын
우리 동네는 하루에 30m 오는데 썰매타고 논다 ㅎ ㅎ
@파란밤-v7m9 ай бұрын
나는 여자혼자라 시골가고싶어도 못가네 남편이랑 둘이라면 지금이라도 가고싶다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저런것은 유튜브을 통해 처음 봅니다
@초록씨-t6w3 ай бұрын
울할매 울아버지 그립습니다
@하늘자전거-f7u11 ай бұрын
눈나라군요
@stevenkim2022 Жыл бұрын
3~40년전 횡계리에서 대규모로 하던 황태덕장이 이젠 진부령까지. 횡계쪽이 예전보다 눈이 안오니 적격이네요. 횡계는 개발이 많이되서 땅도 비좁아졌고. 고성지역은 무식한 개발 보다는 주민분들이 행복하게 사실수 있게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황태 적장에 눈 내림 밥상위에 더욱더 맛남으로~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어느해에는 쌀한톨 건지지 못하시던 생전에 제 아버님 하천논이거듣요
@꾸기꾸기이뿐나비11 ай бұрын
세상에 젤루 싫은게 눈이다!!!!!!!!!! 저거 안당해본 사람은 절대 모른다!!!!!!! 출퇴근 안하는 노인네만 살수있고~~~~ 만약 아프다고 생각해봐라!!어쩔꺼야 난 시골에서 자라서 눈 지긋지긋하다 눈은 눈으로 볼때만 좋은거지,,,막상 저리 오면 미치고 환장한다!!!ㅠㅠㅠㅠㅠㅠㅠ 눈은올때 바로바로 치워야지,,,,아니면 저게 다 녹아서 얼음되버려서 큰일남!!!!! 눈진짜 징그럽게 온다!!!ㅠㅠㅠㅠㅠㅠㅠ 난 지금 부산살아서 눈안와서 너무좋아
@다시일어서자-q4j8 ай бұрын
그래도 예전에는 스키장으로 사람이 많았지요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한겨울 추위란~'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마늘대 말린것 끓여 물에 담그기 제 어머님이 어디에서 듣고온 속설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속초하면 떠오른것이 미시령~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제설기에 위력~
@꾸기꾸기이뿐나비11 ай бұрын
눈에 고립되서 살고싶다는 댓글들!!!!!!! 눈저렇게 미친듯이 와서 지집눈 지가 눈녹기전에 바로바로 안치우면 눈속에 파묻혀서 얼어죽는다!!!다 미친소리다
@이정권-w7f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가끔 동태국 접하면 동태눈 있나 없나 먼저 확인 한답니다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겨울철 동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