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은 어디서부터 온 걸까?’ 과학자들이 밝혀낸 자유의지의 실체|과몰입 ep.14|크랩

  Рет қаралды 25,479

크랩 KLAB

크랩 KLAB

Күн бұрын

당신은 이 영상을 끝까지 보게 됩니다..🌀
00:00 자유의지란 뭘까?
02:00 자유의지는 없다? 리벳 실험
03:52 살찔 거 알면서 먹는 이유
05:41 자유의지 없이 행복하게 사는 법
#크랩 #과몰입 #자유의지

Пікірлер: 89
@user-ch9hl8sh9l
@user-ch9hl8sh9l Жыл бұрын
내가 그래서 살이 찌는구나..
@rollingstuffs
@rollingstuffs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쥐실험'까지 다 보고 나니, 역시 자기가 속한 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의지'라는 것이 결국 외부 자극에 의한 반응으로 나타난다면 말이죠.
@user-ps5mu3lg9h
@user-ps5mu3lg9h Жыл бұрын
자유의지의 유무는 결국 운명의 유무와도 연결이 될 것 같아요. 내 행동이 내 선택이 아니라 외부 자극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라면, 모든 인간 행동은 무수히 얽힌 인과 관계에 의한 것이고, 결국 애초부터 운명이 정해져있다는 것이니까요. 물론 영상 마지막 부분에도 나왔듯이 그저 정해진 운명을 따른다는 마음가짐보다 스스로 운명을 개척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보다 삶에 활기를 불어넣고 생산적일 것 같습니다.
@9hyeji
@9hyeji Жыл бұрын
결정 전에 뇌가 먼저 반응하는건 관성때문 아닐까? 관성대로 사는 게 자유의지 없이 사는 거라고 생각하고 관성을 깨는 게 운명을 깨는 거라고 생각함. 자유의지 있다고 믿고 다이어트 성공해본다...
@user-ju7jr2jx7u
@user-ju7jr2jx7u Жыл бұрын
무의식이란 게 진짜 무서운 듯...
@zoozeonja158
@zoozeonja158 Жыл бұрын
무의식 = 본능 = 파충류뇌
@user-bq8kr5oy8i
@user-bq8kr5oy8i Жыл бұрын
육체와 정신은 분리할 수 없다는건 옛날부터 있어왔던 이런 중 하나였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관련 연구가 다양하게 있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user_edylsb3655
@user_edylsb365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옛날부터 철학과 과학은 뗄래야 뗄수없는 구조였죠
@zoozeonja158
@zoozeonja158 Жыл бұрын
? 정신이라는것 자체는 없음. 그저 뇌의 화학적, 전기적 신호작용을 인식이라는 형태로 느끼는것을 정신이라고 부르는것임. 당신이 술을 잔뜩먹고 정신이 헤롱헤롱하다면 알콜이라는 물질이 몸에 들어왔는데 정신이 왜 헤롱거리는지 생각해보셈. 정신은 그저 물질의 활동이며 이 물질의 활동이 오류가 나면 착각을 하게되는것
@user-bi2xn9mg1q
@user-bi2xn9mg1q Жыл бұрын
스피노자의 세계관이랑 비슷한 거 같네요. 스피노자가 말하길 “모든 것들은 필연적으로 결정되어 있기에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선택해 살아간다는 것은 이 세계에 대한 무지 때문이다”라 한 점이 마치 우리가 자유롭게 살아간다고 보지만 실제로는 뇌의 지배를 받고 살아간다는 게 생각나네요. 또 마지막 내용도 스피노자가 정의내린 자유, 즉 “필연성을 인식하고 이에 따라 존재하며 행동하는 것”이라 했는데 그거와 비슷하게 우리 세계가 이런 것을 인식 및 인정하게 이에 따라 살아가는 게 자유로울 지도 있다는게요
@user-xr9lz8xy7i
@user-xr9lz8xy7i Жыл бұрын
자유의지가 있어서 인간은 신을 맘대로 판단할 수 있으며 존재유무를 따지고 믿고 안 믿고 맘대로 행동할 수 있다 인간을 자유의지대로 살아가지 못하게 하는것은 인간들 스스로이며 내 뜻대로 살고싶은데 내 뜻대로 살지못하기 때문에 인간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user-bn3qk1kk1k
@user-bn3qk1kk1k Жыл бұрын
자유 의지는 없죠.
@gorilago7837
@gorilago7837 Жыл бұрын
이 시리즈 개재밌음
@ljy2502
@ljy2502 Жыл бұрын
우리의생각과편견을바꾸는과학이야기 흥미로워요
@user-sv8dw9oc1q
@user-sv8dw9oc1q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한번쯤은 생각해봤던 이야기가 이렇게 과학적이였다니 신기하네여
@user-em3ug9zk8r
@user-em3ug9zk8r Жыл бұрын
이런 거 너무 재밌음...ㅎㅎ
@smokemirror1583
@smokemirror1583 Жыл бұрын
보는건 즐겁죠 하는건 힙듭니다..
@hs9553
@hs9553 Жыл бұрын
영상잘봤습니다.
@user-bi2xn9mg1q
@user-bi2xn9mg1q Жыл бұрын
프리드리히 니체가 말하길 “육체는 정신과 구별되지 않고, 오히려 우위에 있을 것이다“라는 말을 한 게 기억나는 군요. 물론 자유의지나 뇌과학을 위해 말한 건 아니었지만 이런 걸 보면 역시 위대한 철학자는 다르긴 다른 거 같기도?
@user-xe3fu9cv8j
@user-xe3fu9cv8j Жыл бұрын
다이어트 꼭 성공 해서 저 안경쓴 형아 처럼 잘생겨 지고 싶다
@gora-mx3yi
@gora-mx3yi Жыл бұрын
동영상에서 나오는 왼손들기 실험 같은 경우는 다른 변수를 통제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만약 왼손을 들라는 신호와 함께 오른손을 들라는 신호를 동시에 준다면 최소한 네가지의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오른손만, 아님 왼손만, 둘다들기, 둘다 안들기가 있죠. 이 경우들 중 하나를 선택할 때 신호강도에 따라 더 큰 신호만 선택하거나 두 신호를 모두 잡았더라도 난 한쪽 어깨가 오십견이라 아프니 들지 않겠다라는 선택을 할 수도 있구요, 아님 아무리 오십견 때문에 들어지지 않더라도 난 기어코 굴복하지 않고 들겠다라는 의지가 작동할 수도 있구요. 이런 여러가지 선택근거 들 중에 자유의지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user-bn3qk1kk1k
@user-bn3qk1kk1k Жыл бұрын
자유 의지는 없어요.
@user-qf3cg9sh8k
@user-qf3cg9sh8k Жыл бұрын
만약 마지막 쥐 실험을 인간으로 대체 했을 때 B에 있는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덜 괴로울까? 포기하면 편할까?
@amlfleh4523
@amlfleh452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의지가 있느것처럼 살고 모든것은 자신에게 달려있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허나 정작 중요한건 실천입니다 생각도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건 실천이란 거죠 내가 아무리 도덕적인 인간이라 생각 열심히 해도 내가 도덕적 인간이 되지 않는 것처럼. 그러니까 의지가 있네 없네 하는 건 중요하지 않아요 이런거같고 토론하는 사람도 없을겁니다 의지의 문제는 곧 실천의 문제인 것이죠 쥐가 버튼을 누른 실천을 했기 때문에 더 나은 상태가 된거고 쥐가 자기 의지대로 했든 안했든 버튼을 누른 실천이 중요하단 말입니다 실천을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댓글 달아봅니다
@jagdishsama4085
@jagdishsama4085 Жыл бұрын
0:54 데카르트 = GOAT
@leejanghyun
@leejanghyun Жыл бұрын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없다면 살 이유도 없음. 자유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고 육체는 정신에, 정신은 육체에 상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표현임. 그러므로 건강한 정신을 위해서 육체를 건강하게, 육체의 건강을 위해서 정신을 다 잡아야 함을 이야기 해야 맞다.
@Anti_FreeWill
@Anti_FreeWill Жыл бұрын
정신 활동은 뇌가 하는데 뇌는 육체에 포함됩니다. 둘을 구별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틀려요.
@user-bn3qk1kk1k
@user-bn3qk1kk1k Жыл бұрын
자유 의지는 없습니다. 합리화 하지 마세요.
@jihyeonchoi3671
@jihyeonchoi3671 Жыл бұрын
자유의지 없다고 이미 결론났는데 그럼 미친세상에 미치지않은척사는게 최선인데 뭔솔
@david-ji8tw
@david-ji8tw Жыл бұрын
만약 자유의지가 없다는게 팩트더라도 그 사실은 아는건 전혀 중요하지 않음. 자유의지가 있던 없던 인간은 그 사실을 알아봤자 삶에 도움되는 걸 할수가 없음. 나 자유의지가 없네, 그래 그래서 뭐? 공부는 해야 되고, 직장은 다녀야 되고, 앞으로 쌓여있는 과제는 처리해야 하는데, 자유의지가 있네 없네는 삶에 1도 도움이 안되는 논쟁이 아닌가. 어차피 우리는 배고프니 뭘 먹어야 하고 일하기 위해 어떤 방식을 취해야 하고 그걸 선택해야 하는건 자유의지가 있던지 없던지 간에 전혀 바뀌지 않음. 인간은 선택을 결국 해야하고 신같은 누군가 귓속말로 "너는 라면을 먹어라, 너는 오늘 공부를 이런식으로 해라" 라고 계시를 주고 신탁처럼 명령을 하는 기괴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선택을 해야 살아갈수 있는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네 없네 논쟁은 우주가 종말이 되네 안되네 하는 논쟁과 같음. 즉 사는 실존에 있어선 그렇게 도움되지 않는 단순 재미만 있는 논쟁거리
@인별그램
@인별그램 Жыл бұрын
개인 내에서는 의미가 없을지라도 소통 부분에선 의미가 존재함. 타인을 의지박약으로 매도하는 인간에 대한 방어, 재능의 차이를 노력의 부족으로 치부하며 자책하는 경우 등 여러 케이스에서 정확한 문제점을 짚고 과한 스트레스를 줄일수있음. 반대로는 노력의 부족을 재능의 부족으로 치부하며 노력하지 않는 케이스도 늘어날수있음. 개인적으로 후자보다 전자에서 도움받는 케이스가 더 많다고 생각함. 모든 생명체는 살아남기 위해 움직이고 노력하기 때문에 후자의 케이스는 비교적 적을거라고 판단됨
@Anti_FreeWill
@Anti_FreeWill Жыл бұрын
자유의지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도 현생을 열심히 사는 것 또한 자유의지가 아니고, 그 사실을 알고 허무주의에 빠져 나태하게 사는 것 또한 자유의지가 아님. 님이 글을 쓰는 것과 내가 이 글을 쓰는 것 또한 자유의지가 아니고. 그냥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라고 보면 됨.
@user-bn3qk1kk1k
@user-bn3qk1kk1k Жыл бұрын
자유 의지가 그냥 없다는 걸 말하는 데 혼자 망상속에 빠져 사시네요.
@user-te1er3ee1k
@user-te1er3ee1k Жыл бұрын
불교는 세상의 진리임
@jyo6954
@jyo6954 Жыл бұрын
이 문제는 결국 인간이 난수를 생성할 수 있을지로 환원될 것 같네요.
@user-ov3je6tu8b
@user-ov3je6tu8b Жыл бұрын
뇌 이야기 재밌음..
@Anti_FreeWill
@Anti_FreeWill Жыл бұрын
여러분은 오늘 무엇을 하셨습니까? 점심에는 무엇을 드셨죠? 모든 행동을 스스로 결정하셨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를 자유롭게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는 존재라 느끼며 살아가지만 사실 이는 착각입니다. 전문 용어로 '자유의지' 라고 하는 이 개념은 우리가 만들어낸 환상인 거죠. 현재 절대 다수의 과학자들은 자유의지를 부정하고 있으며 세기의 천재 스티븐 호킹조차 "우리는 자유의지가 없는 세계에서 자유의지가 있는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자유의지가 없다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기 위해서 '결정론'을 살펴봅시다. 결정론은 인간의 행위를 포함한 이 세상의 모든 일은 일정한 인과 관계의 법칙에 따라 결정된다는 이론입니다. 당구 시뮬레이션을 예로 들면 쉽습니다. 당구공을 어떤 각도로, 어떤 세기로 치면 어떤 결과가 나올 지 예측할 수 있죠? 세상은 당구공이 무수히 많은 시뮬레이션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즉 태초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일어나는, 일어날 모든 일은 특정한 물리법칙 아래서 기본 물질(그것이 원자 든 쿼크 든 무엇이든 간에)의 상호작용일 뿐이며, 한 치의 오차 없이 굴러가고 있다는 거죠. 이 이론에 따르면 미래는 결정되어 있고 그에 따라 자유의지는 없습니다. 아인슈타인 또한 이러한 입장을 지지했죠. 언뜻 보면 굉장히 그럴 듯해 보이지만 양자역학의 등장으로 고전역학적 결정론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양자역학은 입자가 파동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양자역학의 확률론에 따르면 우주는 결정론적이지 않습니다. 입자가 가진 초기 파동의 값을 알고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서 입자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정확히 예측해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확률만 알 수 있을 뿐이죠. 양자역학의 비결정론은 미래가 결정되어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원래 주제인 자유의지로 돌아가봅시다.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자유의지가 있을까요? 여러분이 내일 저녁에 피자를 먹을지 치킨을 먹을지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해서 자유의지로 그것을 선택하는 걸까요? 아닙니다. 우연적 선택 또한 물리학이 지배하고 있을 뿐 그것을 결정하는 주체는 여러분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하는 모든 생각과 느끼는 감정들은 기본 입자의 운동의 결과이며 그 기본 입자들은 100% 이전 상태에 의해 조건화 되므로 그것에 종속된 우리의 의지는 결코 자유롭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아무리 내 선택이 불가항력에 의한 것이라고 해도 생각을 하는 '나'는 분명히 있고 그에 따라 결정하는 주체를 개인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물론 결정을 하는 나 자신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묻는 것은 자유의지가 있냐 없냐 즉 인간이 궁극적으로 자유롭냐 아니냐 입니다. 이렇게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 자체를 자유의지라고 해석하는 것은, 자유의지론의 보편적 담론에 관한 무수한 오해 중 하나입니다. 이를 간과하여 이러저러한 뜻으로 자유의지를 재정의해서 해당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교묘한 비껴가기에 불과합니다. 단순히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은 자유의지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자유의지 담론에서 궁극적으로 묻고 있는 것은 인간이 자유롭냐 아니냐 이기 때문입니다. 자유의지가 있다 없다 할 때 그 자유의지란, 다시 말해 인간이 로봇이냐 아니냐는 거지요. 그러나 유물론적 세계에서 인간은 결코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없습니다. 100% 발생적 맥락에 의해 '결정'됩니다. 인간은 자연과 100% 연속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기계이고, 자연의 일부일 뿐이며, 오직 '반응'과 '작동'을 통해서만 행동합니다. 그 이상의 행동원리 따위는 없습니다. 이러한 양태는 사실 결정이 아니라 '형성'입니다. 결정을 하는 것은 사실 자연이지요. 모든 것은 자연이 결정합니다. 요컨대 결정의 주체는 사실 없다는 거지요. 세상만사가 다 그렇듯 인간 또한 주변일 뿐입니다. 객체입니다. 우리는 광활한 우주 속에서 우연히 만들어진, '주체'라는 꿈을 꾸는 시스템일 뿐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인연이란 거지요. 무수한 조건들의 생성과 이동, 그리고 그 조건들의 만남... 간단히 말해서 가능성의 존재와 자유의지의 존재는 결코 동치가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의 행동들이 필연적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라 우연하게(불확정적으로) 결정되는 것이라 한들 그건 자유의지가 아닙니다. 난수를 아무리 때려 박아도 그건 자유의지의 충분조건이 아니란 거지요. 가능성의 세계를 엿보는 것 마저도 자연에 의해 결정되는 일일 뿐이니까요. 예컨대 피자를 먹을까 치킨을 먹을까를 생각하는 것부터가 발생적 맥락에 의해 결정된 생각이란 거지요. 또 가령 말이죠. 과거로 돌아가서 피자 대신 치킨을 선택한다고 쳐봅시다. 그렇다고 그게 자유의지가 있다는 게 될까요? 아닙니다. 이 세계가 유물론적이고 자연주의적인 이상 그냥 그건 새로운 발생적 맥락에 의해 새롭게 조건화 되었을 뿐인 겁니다. 그래서 자유의지가 있다 없다 할 때 그 자유의지란 '반응'과 '작동'의 원리를 초월하는 행동원리 즉 자연의 절대적인 지배를 넘어서는 행동원리를 뜻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물리 법칙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자유의지 입자’를 상정하지 않고 서는 자유의지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게 있을까요? 캐시모어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현실은, 우리가 자유의지가 없다는 말이 우리가 파리나 박테리아 수준으로 자유의지가 없다는 정도가 아니라, 설탕 한 줌이 자유의지가 없는 수준으로 우리도 자유의지가 없다는 것이다. 자연의 법칙은 우주 어디에서나 같고 그 법칙은 자유의지를 허용하지 않는다." 요컨대 '반응'이나 '작동'을 넘어서는 행동원리는 없다는 것이지요. 물론 반응 방식 내지는 반응 정도의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설탕의 반응과 우리의 반응을 똑같다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반응이라는 것은 같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것과 민들레 홀씨가 바람에 흩날리는 것은 본질적으로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핵심인데 자유의지라는 말이 왠지 듣기에 좋으니까 철학자들이 별의별 꼼수를 부리며 어떻게든 자유의지를 살리려 하는 것이죠. 자유의지도 포기 못하겠고 자연주의도 포기 못하겠거든요. 그래서 자유의지를 자꾸 보편적인 느낌과는 동떨어진 관념으로 자의적인 정의를 하려는 겁니다. 그래야 자유의지를 양립 시킬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까지 해서 양립 시킨 자유의지란 이미 갈 데까지 가버린 말장난에 불과해요. 고대부터 활발히 진행되어온 자유의지 논쟁이 지금까지도 끝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유의지에 관한 강연을 보면 항상 인간 가치에 대한 의미 부여를 하며 마무리를 하곤 합니다. 자유의지가 없다고 해서 그 사실에 매몰될 필요는 없다고 말이죠. 그 말이 맞습니다. 진실이 무엇이 되었든 우리들은 평소처럼 일상을 살 수 있습니다. 인간은 영화가 픽션이라는 걸 알면서도 이야기에 빠져들고야 마는 것처럼, 자아를 허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자아의 연속성을 느끼고야 마는 것처럼, 인간성이 환상인 줄 알면서도 인간성이라는 걸 믿고야 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자유의지라는 것도 결국 그런 식으로 존속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가 실은 부자유하다는 걸 알면서도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고 착각하는 이중사고, 그 이중사고가 우리를 인간 답게 해줍니다. 이 글을 읽은 여러분의 반응은 모두 제각각 이겠지요. 누군가는 선민 의식이라며 비판을 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진심으로 공감할 수도 있습니다. 또 누군가는 과몰입한 나머지 허무주의에 빠져버릴 수도 있죠. 하지만 그 모든 것 또한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인과의 흐름 안에 있습니다. 생각을 하는 것 또한 이 세상의 흐름 안에서 무수히 많은 요소들과 상호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생각을 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을 고려하는.… 아무리 벗어나려 해도 세상은 그보다 한 단계 위에서 움직입니다.
@annyou
@annyou Жыл бұрын
요즘 ai가 작동하는 세부 원리를 파악하지 못하는데, 그것처럼 인간도 고도로 활성화된 탄소 기반 기계겠죠. 자연선택으로 복잡성을 갖췄을 뿐이고.
@user-qu9hg5lx6p
@user-qu9hg5lx6p Жыл бұрын
품번 선택 10초전에 미리 결정되어 있던거구나...
@everybreaker
@everybreaker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독일음악과 프랑스음악을 구별못함 그냥 싼거중에서 먹음 대충먹고 딴데감
@stivejin9281
@stivejin9281 Жыл бұрын
문화권이 달라서 그렇죠. 일본음악 한국음악 틀어놓고 막걸리냐 사케냐 실험하면 비슷한 결과 나올듯요
@sevenking7
@sevenking7 Жыл бұрын
신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user-zm7xx5lp7s
@user-zm7xx5lp7s Жыл бұрын
결국 자유의지가 있다는거네.... 없으면 인류는 공멸하게 될 것임
@Anti_FreeWill
@Anti_FreeWill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어떻게 그런 결론이 나오죠? 자유의지는 환상입니다.
@user-bn3qk1kk1k
@user-bn3qk1kk1k Жыл бұрын
없어요~
@user-vh9lu7cg1s
@user-vh9lu7cg1s Жыл бұрын
AI : 흠 그런거구나~
@user-xi2je7uv4b
@user-xi2je7uv4b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뭘까...
@user-bf5he4ux2k
@user-bf5he4ux2k Жыл бұрын
의지? 어 의지
@seokjin4
@seokjin4 Жыл бұрын
🤔
@reynardpark9362
@reynardpark9362 Жыл бұрын
중국식민지로 혹은 일본식민지가 되겠네요.
@YouAre_Fired
@YouAre_Fired Жыл бұрын
Let it be....
@user-zg1cy8lt6u
@user-zg1cy8lt6u Жыл бұрын
저런걸 이용하는게 넛지
@user-tv8np8ll9s
@user-tv8np8ll9s 10 ай бұрын
선생님이 너무 잘생겨서 얼굴만 보여요 ㅋㅋ
@user-pp1vi8mu4u
@user-pp1vi8mu4u Жыл бұрын
나도 자유의지가 있다고 믿고 행복한 쥐가 되겠어
@user-bn3qk1kk1k
@user-bn3qk1kk1k Жыл бұрын
자유 의지는 없어요.
@user-tq5re7rp2b
@user-tq5re7rp2b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살고싶을까요?
@user-fr3tx1ey8b
@user-fr3tx1ey8b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끝까지 보세요 선생님.
@user-df6fj8fd8w
@user-df6fj8fd8w 2 ай бұрын
제가 장담하나할까요? 제가 죽으라고 말하면 죽을건가요? 당신이 자유의지를 갖지못한다고 추측하는 영상에 대한 반발감이 죽음의 공포보다 높게 설정 되어있지 않는한 당신은 절대 자살할 수 없어요. 이 댓글을 보고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그렇다면 제가 이댓글을 달지 않았다면 자살하고 싶어질 마음이 들었을까요? 만약 자살하고 싶어질 마음이 들고 자살을 행한다면 이댓글이 당신에게 반발감이 높아지도록 영향을 미쳤고 이게 죽음의 공포라는 실제 물리적 감정보다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봐야해요. 이 영향이 무척이나 중요한거에요. 이런 사소한 댓글 하나하나가 영향을 미치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일단 무엇이든 간에 영향을 받는다는것은 그 영향대로 행동할 확률이 높아지는거고 이 확률이란건 허구가 아니고 분명히 존재하는 절대 법칙이에요 ex) 조건을 무한대로 늘리면 그 일정 확률대로 행동할 확륳이 100%에 수렴 그리고 신은 무한대를 조종할 수 있다고 저는 믿어요.
@yeonzonza5737
@yeonzonza5737 Жыл бұрын
뽀르노를 보게 되면 자유의지가 얼마나 무력한가를 몸소 체험하게 되지. 음경파지를 하는 것은 나의 의지가 아니다.
@playdon9792
@playdon9792 Жыл бұрын
자유의지는 없다. 이성적인 생각을 못하시는분들이 부정할 뿐.
@jihyeonchoi3671
@jihyeonchoi3671 Жыл бұрын
그럼 결국 출산은 죄악중의 죄악인셈이네.
@---___________---
@---___________--- Жыл бұрын
뒤졌다 이거보고 덜먹는다😊
@---___________---
@---___________--- Жыл бұрын
다봤는데 무슨 말인지모르겠네 그니까 고칼로리를 먹는건 본능이니 니 자유의지로 할수없다?
@pumpmode
@pumpmode Жыл бұрын
내가 선택해서 고칼로리 음식을 먹으면 행복하다는겁니다 😊
@user-do6ox9xp1o
@user-do6ox9xp1o Жыл бұрын
우리 몸의 dna가 대대로 탄수화물과 지방을 선호해왔고 그로 인해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채소보다는 빵을 선택한다는 의미죠. 그 무의식을 이겨내고 채소를 선택해야 하는게 다이어트의 성공 조건입니다
@Lovely_Jubbly-nb4jf
@Lovely_Jubbly-nb4jf Жыл бұрын
10초 전..? 이게 말이 안되는게 내가 만약 이런 영상물을 시청하고 있을 때도 아직 영상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그 영상에 대한 감정과 행동이 10초 전에 뇌에서 이미 나타난다는 거 아닌가? 또 다른 예로는 내가 교통사고를 아직 당하지도 않았는데 뇌는 이미 10초 전에 내가 차에 치일 줄 알고 미리 몸을 피한다는 행동을 내보내던지 말이다. 내 생각에는 실험이 뭔가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실험이 맞다면 이러한 모순들이 있으니까
@user-te1er3ee1k
@user-te1er3ee1k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자유의지가 없음. 우리가 상황에 반응하고 ‘선택’을 한다는 것 자체가 우리는 부속품이라는 방증임.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으려면 배우지 않고도 알 수 있어야 함. 하지만 우리는 무언가를 배워야 행할 수 있고 쌓여진 정보들을 바탕으로 선택을 하게됨. 내가 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하면 다 팔을 확확 휘저으며 “아닌데? 이렇게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데?” 라고 하는데 그렇게 무작위로 움직여진 것 같은 팔동작을 너가 휘젓기전에 어디로 움직일지 각도와 세기를 예측할 수 있는가? 절대아님. 팔을 휘젓고 보니 그렇게 움직여진 것이었을 뿐. 우리는 계속해서 외부세계와 상호작용을 맺으며 반응함. 그걸 우리는 스스로 생각한다고 착각을 함. 그리고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없다는 또다른 이유는 우리가 ‘실수’를 한다는 것임. 자유의지가 있다는 건 내 의지대로 행할 수 있다는 거라 실수가 존재할 수 없음. 실수자체가 우리가 환경에 반응한다는 것. 우리는 짜여진 틀안에서 반응할 수밖에 없음. 그리고 또 한가지 의문.습관. 습관이라는 건 우리가 무의식으로 받아들임. 이전부터 쭉 이어져온 행동이 의식을 거치지 않아도 저절로 나오게 나오게 되는 걸 습관이라 생각함. 그런데 그 습관과 자유의지의 경계는 어떻게 생각할 건가? 우리가 신발을 신을 때 왼쪽부터 신고, 몸을 세워 오른손으로 문을 박차고 나가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때 핸드폰을 보며, 밖으로 걸어나감. 이들은 자유의지에 포함될 수 있는가? 그럼 이때만큼은 운명의 틀안에서 벌어지는 행각들인가? 그럼 혹자는 이렇게 말함. “핸드폰 보는 시간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든 이후로는 그렇게 안해.” 그럼 그 생각은 어떻게 든거지? 그 근거를 말할 수 있나? 우리는 “갑자기 그 때 그 생각이 빡 드는거야?” 이런 대화를 나눌 때가 있는데 정작 사람들은 그 생각이 왜 들었는지는 관심이 없음. 본인도 그 생각이 왜 들었는지 모른다면 그건 자유의지가 아님. 딴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어제 본 동기부여 영상이 ‘불현듯’ 떠올라 책을 핀 당신. 이게 과연 당신의 자유의지대로 행했다고 할 수 있는가? ‘영상을 본 하루 뒤, 나는 어리석은 생각을 떨치고 책을 펼 것이다.’ 이렇게? 이런 예측을 할 능력이 우리에게 있다면 굳이 그 때까지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을 필요도 없음. 결국 결론은 자유의지가 있으려면 배우지 않고도 행할 수 있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능력이 있어야만 함. 어찌보면 자유의지라는 개념 자체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일 수 있음. 우리는 계속해서 환경에 반응하고 육체가 시키는대로 움직여짐. 불교에서는 인연생기설을 설명하며 세상에 독자적 실체는 없다고 하는데 나는 이게 맞다고 봄. 다른 종교는 모르겠고 2500년전 고타마 싯타르타 이 사람은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놀라움. 결국 이 세상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교묘하게 짜여진 메트릭스임.
@유느2
@유느2 Жыл бұрын
허허
@user-hj8eh7mu9t
@user-hj8eh7mu9t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신경전달물질의 노예입니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의 성격이 긍정적으로 변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본인들은 종교의 힘이라든가 여러 이유를 만들어서 말하지만 사실은 입원한 동안 투여한 마약성 진통제 때문에 긍정적으로 바뀐 거였죠 부처도 환각버섯을 했을 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자는 아기를 낳고 보면 옥시토신 호르몬 분비가 최고조로 분비되며 양육에 집중하도록 설계 되어 있습니다 남자는 아기가 성장할수록 남성호르몬은 줄어들고 가정적으로 변하도록 호르몬의 변화가 생깁니다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마치 심즈 게임을 하면 NPC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듯이 인간도 특정 환경과 상황에 따라서 게임처럼 상호작용합니다
@user-ft1bq6uf6q
@user-ft1bq6uf6q Жыл бұрын
ㄹㅇ도파민의 노예임
@user-hj8eh7mu9t
@user-hj8eh7mu9t Жыл бұрын
@@tsjun9396 자유의지가 있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생각이라는 건 보고, 듣고 경험한 뇌의 시냅스 조합일 뿐입니다 그리고 선천적 시각장애인은 우리와 같은 꿈을 꾸지 못합니다 전 읽지 않았지만 '생각이라는 착각' 책도 있는데 한 번 관심 가져 보세요
@user-hj8eh7mu9t
@user-hj8eh7mu9t Жыл бұрын
@@tsjun9396 제가 스스로 생각하고 의견을 쓰는 것도, 어디서 보고 듣고 경험한 것들을 뇌가 조합해서 쓰는 것 뿐입니다 우리는 단어에 의존해서 생각을 합니다 만약 어떠한 단어가 존재 하지 않다면 그런 쪽으로 구체적으로 생각이 불가능합니다 핀란드의 자살률이 1위였던 적이 있는데 국가에서 의도적으로 자살이라는 글자를 금지시키자 자살률이 급감 하였습니다 그런 단어를 보지 않는 것만으로도 생각을 안 하게 된 거죠. 나라마다 존재하는 단어가 있고, 존재하지 않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색깔도 예로 들 수 있는데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만 존재한다면 진분홍색을 보고 빨간색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user-hj8eh7mu9t
@user-hj8eh7mu9t Жыл бұрын
@@tsjun9396 자아라는 것도 뇌의 착각일 뿐입니다. 나라는 건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입니까? 손톱과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만들어지는데 이는 깎아내면 내가 아닙니까? 나라는 것은 착각입니다. 뇌가 나라구요? 뇌를 포함한 육체는 주기적으로 세포교체를 합니다. 20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물리적으로 완전히 다른 존재입니다. 하지만 과거의 기억을 갖고 있고 나라고 인식을 하죠 그 과거의 기억은 전부 정확할까요? 그 기억 조차도 대부분이 왜곡 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은 다 착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user-hj8eh7mu9t
@user-hj8eh7mu9t Жыл бұрын
@@tsjun9396 서브리미널 효과라는 것도 있습니다. 기업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 사람의 무의식에 제품의 단어와 이미지를 순간적으로 입력하는 거죠. 그리고 사람들은 스스로의 자유의지를 갖고 제품을 구매했다고 착각하죠. NLP라고 신경언어해킹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상대방을 무의식적으로 조종하였는데 상대방은 전부 자유의지로 본인이 원해서 했다고 착각을 하죠. 그 NLP신경언어해킹을 하는 사람 조차도 발견하고 보고 듣고 배우고 뇌가 조합해서 상대에게 하는 것 뿐이죠.
@wk5059
@wk5059 Жыл бұрын
맹모삼천지교는 과학이다
@user-kv7jy2fc1k
@user-kv7jy2fc1k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식욕에 대한 부분은 자유 의지가 없다 아무리 이성적으로 뇌에다 명령해도 거부한다. 이건 100% 확신한다..
@jihyeonchoi3671
@jihyeonchoi3671 Жыл бұрын
아닌데 식욕에 대한 유전자가 활성화돼서 결국 먹고싶은의지가 생기는건데.
@user-bx7tp4tl8o
@user-bx7tp4tl8o Жыл бұрын
제가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자유의지를 형이상학적인 관점에서 암시만 얘기하고 있네요 자유의지 정의는 독보적인 진동수 파장의 베리어인 것이죠 이것을 형상화 한게 영이라는 겁니다 즉 자유의지란 오직 창조주로부터 분배를 받았다 라는 것이죠 더 원초적으로 말하면 신의 자유의지에서 떨어져 나온 살점 같은 겁니다 그것을 계승하다 육체라는 DNA가 디자인 된 겁니다 자유의지의 논점을 뇌의 전기적 신호 체계로 말씀하시는데 물론 기존 연구결과를 보고 한 말씀 이해합니다 뇌 자체가 자유의지를 생산한다 라고 말하기 모순이 있다는 점 지적하고 싶네요 왜냐하면 램수면 더 깊은 코어수면에서 뇌파 활동이 주간에서 처럼 최고로 활동하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또 한 엄청난 전기적 신호 체계가 활성화 됩니다 이것을 성경학자 사이에선 영적 활동이다 라고 부릅니다 (꿈을 꾸는 상태) 즉 우리의 자유 의지는 육체외에 다른 매개체가 하나 더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죠 바로 혼 영 육 입니다 이 매개체는 3개의 매개체로써 혼은 정신 즉 자유의지이며 이건 형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영은 밀도가 낮은 몸 육은 밀도가 높은 몸 인것이죠 여기서 정신적 매개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양자물리를 접근해야 합니다 앞전에 말씀드렸듯이 자유의지는 최소한의 밀도로 베리어로 쳐진 독보적 진동파를 말씀드렸습니다 정신을 하나의 물질로써 정의하는 게 과학적으로 증명된 연구가 있는데 그게 바로 신의 입자로 알려진 힉스 입자가 그것입니다 힉스입자가 하는 역할은 질량을 정확하게 오차가 존재하지 않는 정확한 수치로 각각 질량을 분배하는 입자 메커니즘을 정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변하지 않는 물질이 유지가 될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 영 육 이 세개의 매개체가 성립되는 것이며 물 불 바람 기체 바위 나무 단백질 금 흙 전기 그리고 최상위 물질인 플라즈마 이것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 물질의 성질로 유지된다는 겁니다 유럽원자핵연구소 CERN 은 수십번의 강입자를 충돌시켜 힉스입자를 발견했고 물리과학의 정론이 완성되었습니다 힉스 입자의 발견은 신을 인정할수 밖에 없는 과학적으로 증명한 실험인 것이죠 왜냐하면 모든 물리과학자가 한목소리로 질문을 던집니다 물질의 기본 원소들은 누군가의 명령으로 스스로를 바꾸려하지 않는거 같다....라는 물음표를 던집니다 왜냐하면 힉스입자는 도대체 무엇으로부터 왜 정확한 계산으로 질량을 분배했는지에 대한 답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우리의 자유 의지는 진동파 라는 것이며 언어도 진동파 신의 음성도 고차원의 진동파 심지어 DNA ,RNA 상호간 생체언어도 진동파로 커뮤니케이션을 가지고 그들만의 질서정연하게 공생을 한다는 겁니다 즉 수많은 작은 단백질 조차도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자유의지의 매개체는 3개(혼,영,육)로 연합되며 인간의 "정신" = "자유의지의 본체"는 "혼" 입니다 자유의지를 수학적으로 접근하면 얘기는 더욱 쉬워집니다 0과 1만 존재하는 PC 통신을 그 예로 들면 됩니다 . 스마트폰 블루투스 장거리 무선통신 5G = 28Ghz 모두 고주파를 가지고 상호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전자파의 역할은 수신과 송신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바로 신호를 보내기 위해 고주파장을 만들어 내는데요 통신을 받은 모듈이 다시 통신으로 동작하게 만드는 건 숫자 0 과 1 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 뇌파에서 만들어지는 전기적 반응은 단순한 진동파이며 숫자 0 또는 1을 혼(정신)으로 대입하면 = 자유의지가 성립됩니다 자유의지는 엄청난 숫자들 0 또는 1의 집합소인 겁니다 뇌파에서 전기적 신호를 보내는 목적은 숫자 0 또는 1을 보내기 위한 도구일 뿐이고 무선통신을 보내는 목적은 바로 숫자 0 또는 1을 보내기 위한 다리 같은 역할을 합니다 숫자 0, 1 은 스스로 생각하다...또는 생각하고 선택하다 입니다 "무의식" .... 미리 생각했다 또는 먼저 선택했다 ...입니다 = 암시 (학습) 암시는 낸드플레시에 이미 저장되어진 데이터 같은 걸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정리하면 뇌를 포함한 모든 단백질은 모든 생각 = 0 ,1 을 담아내기 위한 거대한 메모리 저장소라는 것이죠 이것을 형상으로 성립됩니다 메모리 = 형상(영체 , 육체) 0 , 1 = 자유의지 (혼)
@user-vv2lw1zn7d
@user-vv2lw1zn7d Жыл бұрын
이채널은 논리 전개가 아주 널을 뛰고 이해가 하나도 안가 대기업에서 만들면 다야? 이해가 안되는데
@user-fr3tx1ey8b
@user-fr3tx1ey8b Жыл бұрын
이게 이해가 안됨 ?
@lifeisCbetweenBandD
@lifeisCbetweenBandD Жыл бұрын
해석이끝나지않은연구를 단정지어말하는건좀
@user-uo5bb1gp5k
@user-uo5bb1gp5k Жыл бұрын
자유의지는 없다. 다 원리와 상황과 관념안에서 반사적으로 행동하는거일뿐...똥싸러가는거도 자유의지가 아니지. 안싸고싶어도 나오니까 조건산황에 따른 반사적 행동일뿐... 일하러 가는것도 나는 가기싫지만 먹고살려면 힘들어도 나가야하지
@user-uo5bb1gp5k
@user-uo5bb1gp5k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자꾸 처먹는 이유는 불행해서 우울해서임.. 부유하질못해서 또는 못생겨서 못나서지... ㅡㅡ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은 날씬하잖냐 부자가되면 안먹어도 기분이좋아~~ 가난하면 비싼음식을 먹어도 서글프지
I Can't Believe We Did This...
00:38
Stokes Twins
Рет қаралды 123 МЛН
Дарю Самокат Скейтеру !
00:42
Vlad Samokatchik
Рет қаралды 8 МЛН
Хотите поиграть в такую?😄
00:16
МЯТНАЯ ФАНТА
Рет қаралды 3,7 МЛН
과학자들은 죽음을 어떻게 생각할까? | 범준에 물리다
30:13
범준에 물리다
Рет қаралды 414 М.
대한민국에 미래가 없는 이유
12:19
한눈에 보는 세상 – Kurzgesagt
Рет қаралды 1,9 МЛН
우리는 정말 매트릭스 세계에 살고 있는 걸까?
21:44
리뷰엉이: Owl's Review
Рет қаралды 2,3 МЛН
I Can't Believe We Did This...
00:38
Stokes Twins
Рет қаралды 123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