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뺑뺑이와 정글짐이 놀이터에서 사라진 이유｜크랩

[@K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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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yd2gp6hs7s]

?1빠인가 찐인데???

[@user-yd2gp6hs7s]

@@Rhea레아 ㅋ

[@박미자-h7z]

응답하라 한국전쟁(?)

[@user-dn5fx3te7j]

5등

[@독수리날개-b3q]

나도 놀이터에서 죽을뻔 했지

[@kennam1]

저기서 신나게 놀고오면 손에 철냄새 오짐 ㅋㅋ

[@Dotori2]

ㅇㅈㅇㅈㅋㅋㅋ 너무 오래된 철은 비누로 손딱아도 안없어졌음ㅋㅋㅌ

[@포메는참지않긔]

ㄹㅇㅋㅋㅋ

[@션짱-d6v]

근데 그 냄새가...은근 좋..... 크흠

[@choheeing]

@아기야옹이 와우 50초 전

[@안녕-d8h3h]

@@Dotori2 ㅇㅁㅇ

[@null8242]

놀이터에도 애들 개많았음ㅋㅋ 그냥 놀이터가면 아는애 만나고 모르는애랑도 놈ㅋㅋ 요즘엔 놀이터에 애들별로 없더라 ㅠ

[@user-livsrpajl]

@@SHSH-rp9mb 그런애들이 ㅋㄹㄴ걸리는거임

[@sanghunlee4574]

우리동네 놀이터는 모든 곳에 출입금지 기다란 종이? 스티커? 로 다 해 놓음. 못들어가게

[@상시탈주]

ㄹㅇ 옛날엔 모르는애들이랑도 놀았는데ㅋㅋ

[@아더러워-f1m]

초딩때 모르는사람인데 놀이터에서 친해진 친구도 있었지..ㅋㅋㅋ맨날 학교끝나면 놀이터갔었는데..집 가서 가방 벗자마자 아님 가방 벗지도않고 바로 가서 해질때까지 놀았음..나중에 크고 보니까 내가 맨날 놀던 놀이터는 닫혀있고 가끔 열려있어도 빈 놀이터보고 마음이 좀 쓸쓸했음 이제 노는 애들이 없구나 싶고..

[@김형우-j1c]

@@상시탈주 ㄹㅇ

[@옧호]

저때 팔부러지는애들 꽤 있었는데 지금 같으면 학부모들 항의하고 난리났을텐데 그런거없고 깁스하고 다음날 놀러 또 나옴 개쿨했던 시대

[@개닭소돼지말]

그러게 사실 자기들도 팔부러지며 놀앗을낀데 ㅋㅋ

[@Chopin-Waltz-No.10-In-BMinor]

@@개닭소돼지말 골목에서 돌던지며 놀았겠죠

[@오딘손토르-f9l]

집 담장 넘다가 다리 다치고 내리막길에서 뛰어 내려가다 싹 까지고 울고ㅋㅋㅋㅋ엄마한테 혼나고ㅋㅋㅋㅋ그러다 소독차 소리 들리면 언제 다쳤냐는등 멀쩡히 쫒아가고 그러다 친구들 소리 들리면 서로 찾고ㅋㅋ

[@또또또-n3y]

깁스하면 필기안해도 된다며... 근데 필기를 해야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koko-737]

선생이 자기 애 때려도 오히려 선생 말 안들었다고 애들 구박했다는 시대 아닌가? ㅋㅋ 저런 시대에 팔 부러진게 뭐 대수였을까. 그냥 죽지만 않게 강하게 키우는게 저 시대 부모 마인드였을듯

[@haeyi1097]

어릴때는 진짜 소독차따라다니기, 놀이터가서 놀기, 높은데서 뛰어내리기하기, 술래잡기나 얼음땡 미친듯이 하기ㅋㅋ 몸쓰면서 노는거 말고는 놀게 없었던 시절이었는데ㅎ 이제는 그립기도 해요, 강하게 큰 30대들 다들 칭찬합니다! 멋진 어른 됩시다 우리

[@Chopin-Waltz-No.10-In-BMinor]

근데 소독차 따라가다 보면 눈따가웠는데 저만 그랬나요?

[@배규현-r5f]

높은데서 뛰어내리기 저도 해봤어요 ㅋㅋ 다쳐서 엄청 울었음

[@minkim302]

저 당시 남자 애들은 깁스 하는 거 흔했죠 ㅋㅋㅋ

[@physik802]

어렸을때는 하루하루가 유격훈련이었다는걸 커서 알게되네 ㅋㅋㅋㅋㅋ

[@카이조크-y6u]

동네마다 다르지 않았을까요. 당시 따라다닐때 아저씨가 쉬는 타임을 가졌을 때 액상 약품을 2~3개 넣어 섞던데 지금 생각하면 그 비율이 다 달랐을 지도?

[@julia_9760]

저러고 놀다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엄마가 밥먹어라고 소리지르면 밥먹으러감

[@로또1등-r1p]

ㅋㅋㅋ동감

[@whyhatena]

맞아.. 해 질녁에 열심히 뛰 놀다 들어 가면 배 고파서 뭐 먹어도 다’꿀’ 맛이 났어..

[@highfive2580]

할머니가 잠바입고 놀으라고 소리소리 지름

[@레드팬티]

@まこと。 투니버스 도라에몽 필수제리 ㅋㅋ 간식으로 포켓몬빵 개꿀딱이누

[@umk2732]

놀이터에 잠바 벗어두고 와서 엄마에게 등짝맞고 다시 찾으러 가고,, 길어서 접어둔 바지 밑단에 모래를 한가득 실고 집에 들어오다 엄마에게 또 등짝맞고....

[@user-nv1wh5wj1s]

아이들 안전하게 뛰어놀라고 놀이터 싹 고쳐줬더니 다 학원으로 보내버리기,,,

[@박미자-h7z]

인정

[@이승준-p4g]

놀이터 예산 낭비

[@sdurmeianm]

ㅇㅈㅋㅋ

[@박미자-h7z]

@@sdurmeianm 야구좋아해요?

[@박미자-h7z]

@@이승준-p4g 도야구좋아해요?

[@문정원-u7y]

90~00 엄마들: 그만좀 나가라 현재: 제발좀 나가라

[@아이쿵쾅]

개소리야 ㅋ ㅋㄹㄴ인데

[@user-vj3rc3nf8x]

@@아이쿵쾅 ㅇㅈ

[@hangugsa3573]

@@아이쿵쾅 반전

[@아이쿵쾅]

@@LG_Lotte 1년전부터 코로난데 왜 현재가 과거냐 ㅋㅋ

[@user-zc9fu4mo8b]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꾸꾸

[@lovelysoo4312]

초등학교 고학년때 놀이터들이 시시해져서 아쉬웠었어요. 하지만 사고 났던 거를 들으니까 정말 너무나도 심각했네요...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없다-p1i]

저거 그네 사슬 이여서 가끔 살 찝히면 개아팠는데 ㅋㅋㅋ

[@shshhwh1306]

아 PTSD....

[@hnel0120]

ㅆㅇㅈ ㅋㅋ 그네 줄 봉위로 올려서 높이 타는 얘들 한명씩 꼭있었다 그래놓고 다른 사람 와보면 봉에 그네가 매달려있음 ㅋㅋ

[@euhsjj2639]

으엉엉 나중에 사슬 없는 그네 나온 거 보고 혁신이라고 생각함

[@이지영-z5v7j]

아... 인정 ㅋㅋㅋㅋ 많이 찝혔는데 ㅋㅋㅋ

[@ekdudola]

@@euhsjj2639 근데또 사슬 없는 그네는 타보니 맛이 안남..넘 가벼워서 춘향이 패러디도 못하고

[@audan2810]

저기서 놀고도 멀쩡히 살아남은 날 보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뭐해말해-n7k]

진짜 저때는 피 철철하면 수돗가 가서 친구가 씻겨주고 옆에서 애들 물장난하고 ㅋㅋㅋ 집가면 턱까진건 둘째치고 옷에 피묻혀와서 또 줘터짐 ㅋㅋㅋㅋㅋ

[@Ong-1945]

피를 온몸에 묻히고 머리에서 또 피나는 친구도 있었음

[@현-k8h]

난 정글짐에서 앞니 부러졌었음ㅠㅠ 엉엉 울면서 집 걸어가고ㅋㅋㅋㅋ 다행히 치과 가서 메꿨지만ㅎ

[@hjmddrgg]

전 어릴때 미끄럼틀에서 떨어져서 병원가서 머리 꿰메고 다음날 또 미끄럼틀에서 놀다가 또 떨어지고 병원갔다가 의사선생님한테 또 너냐라고 들었던 기억이ㅋㅋㅋ

[@개불지미랑]

난 40대인데 시골에 놀이터가 없어서 초등학교 놀이기구로 놀았는데 지금생각하면 채육시설에 가까움 높이 4미터가 넘는 밧줄타고 올라가는 기구도 있엇고 기계체조링도 있었음 희안하지 초등학교에 그런게 왜있었던거지

[@sjpark7791]

저렇게 좀 위험해 줘야 재미는 더 있음

[@kimchi_pancake35]

저렇게 놀아봐야 부모님이 나한테 돈을 많이씀..

[@syng1202]

위험지역 들어가서 사고나는 이유가 대부분 재미있을것 같아서 했는데 사고난게 대부분 ㅋㅋㅋ

[@hellon4121]

ㄹㅇㅋㅋ

[@정인-o8x]

ㅇㅈ

[@User-dkfjwkzvfrj]

ㅇㅈ

[@ghd1348]

90년대 놀이터는 진짜 유격훈련장이 따로 없었죠..ㅋㅋ

[@gigantic999]

조기교육ㄷㄷ

[@PSH_425]

2000년대 초반 초등학교 놀이터도 장난아니였는데 ㄷㄷ

[@Seulki-Julia]

솔직히 놀이터가 위험하긴 했으나 저정도는 되야 애들이 폰하는 시간 줄이고 밖에서 뛰어놀지.. 저땐 놀면서 반강제 운동이라 살많이 안쪘던거 같애..(물론 내기준 내생각) 저 놀이기구들 안전성있게 개발되서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김형우-j1c]

왜뎃이없지

[@김형우-j1c]

진짜 ㅇㅈ이긴한데

[@산호-q2m]

ㄹㅇ 스릴넘치고 개꿀잼인디...

[@냥멍-h5o]

@@잘모르겠따 안 좋은 방향으로 바뀌니까 그렇지

[@봉숭아-p9q]

저때조금 위험하긴 했지만 저렇게 놀던 아이들 다 성인돼서 건강하게 잘 살고있는데..ㅠㅠ 그냥 요즘 세대가 과잉보호가 너무 심한듯

[@당근-q2t]

뺑뺑이 없어졌을때 허무했다..진짜 놀이터에서는 누군지도 모르는 친구들과 나이만 알려주고 다같이 놀았다구ㅠㅠㅠㅠ

[@sksmsgksrnrdlsdlek111]

아 개공감이네요 ㅋㅋㅎ 모르는 동생들이랑 누나나 형들이 와서 놀면 나도 끼워서 놀게해달라고해서 가위바위보 했던게 아직도 기억에남네요

[@상시탈주]

ㄹㅇㅋㅋ

[@Ka.Sa11]

저희 공원 놀이터에는 아직도 있네요 ㅋㅋ

[@crowwain]

ㅋㅋㅋㅋㅋ 거의 뭐.... 원심분리기였죠? 뺑뺑이는 놀라고 만든 게 아니라 애들끼리 데스매치를 하라고 만든 수준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다 같이 한 지점에서 뛰어서 먼저 간 애들이 안쪽 자리 차지하고 늦게 온 애들이 밖에서 미친듯이 돌리다가 혼자 남으면 승☆리)

[@momop2758]

그쵸..너몇살이야 이거 묻고 또래면 같이 놀자가 끝이죠.. 놀기 바빠서 헤어질때야 서로 이름물어보고.. 집에가면서 잊어먹고 ㅜㅜ

[@msk6230]

저런거 크게해서 성인용 놀이터 안나오나 오지게 잘 놀 자신 있는데

[@Ugaugaa]

ㅋㅋㅋㅋㅋㅋㅋ놀다가 회사 동료만나면 개머쓱할듯

[@아더러워-f1m]

다 큰 사람들이 큰 놀이기구에서 노는거 상상하니까 웃기네ㅋㅋㅋㅋㅋ짱구 어른제국 생각남ㅋㄱㅋ

[@Dlsdus]

다 큰 성인들이 놀이터에 놀 생각 하니까 왜 귀엽지..ㅠㅠ

[@Nsm-f7i]

군대에 많다던데...

[@Can_be_Anything]

@참티즈는 말지않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해 확 되네 ㅋㅋㅋㅋㅋㅋ

[@정-l8i]

저건 위험해도 진짜 정글짐 구름사다리 있던 때가 제일 재밌었음ㅋㅋㅋㅋ애들 구름사다리까지 뛰어가서 점프해서 잡기도 하고 위에 올라가서 걷기도 하고 애들끼리 얼마나 많이 건너뛰고 잡을 수 있는지 시합하기도 하고ㅋㅋㅋ나는 구름사다리 타다가 떨어져서 팔이 부러지기도 했지만 위험한 것과는 별개로 너무 재밌게 놀았던 것 같음ㅋㅋㅋ부모님들은 물론 걱정이 태산이었겠지만..

[@3soon22]

강한자만 살아남던 그시절을 견딘 우리 30대 친구들 , 그때보다 살아남기 더 힘든 현실이지만 힘내자

[@yhjbb]

30대 ㅋㅋㅋ 공감😉😉

[@ruuni_]

32살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샤

[@k890624]

33인데공감 ㅠ ㅠ 아~옛날생각나네요.ㅠ ㅠ

[@그숲-z2y]

그때보다 살아남기 더 힘들다는 말 공감되네요ㅢㅣ

[@은밀하게위대하게-s9u]

30대면 고생도 모르고 살아온 세대지 별 개같은 소리하고있네 82년생 꼴페미냐?

[@ForeverARU]

뺑뺑이로 팔 근력 키우고 정글짐,구름사다리 등으로 담력 키우고 그네로 바이킹타면서 균형감각 키우고 진짜 놀이터에서 다 키웠네ㅋㅋ 우리는 놀이터 바껴도 미끄럼틀 제일 높은 위 정복하고 그랬는데..추억이다

[@leeyw12]

장문철 노잼 ㅋ

[@antihandle1]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충격적이었던게 저당시에 저런 위험한 놀이기구에서 술래가 눈감고 돌아다니면서 다른애들 잡는 그런 놀이했던 기억이남. 개위험;;ㅋㅋ

[@헿헿히]

저 시절 초딩은 요새 초딩이랑 비교못하지. 인터넷으로 난리치는 요새 초딩등 저때로 가보면 알거다. 놀이터가 훈련소였음. 중력을 견디고 악력 키우고 유연성에... 진짜 극악난이도.

[@crowwain]

ㅋㅋㅋㅋㅋ 알아들으실지 모르겠지만 그 놀이터 기구 하나랑 다른 기구 하나가 보통 그물로 이어져 있잖아요? 저희 동네는 그게 철봉이었는데 초등학교 2학년 될 때까지 아무도 모든 봉을 다 잡으면서 건너간 친구가 없었습니다 ㅋㅋㅋㅋ

[@크리kri]

음... 초등학생인데요... 저희 학교 운동장엔 저거 다 있습니다... 뺑뺑이만 빼고요... 정글짐에서 떨어져서 남자의 소중한 그곳이 다친 사람도 몇명이나 됩니다...

[@salcazoid]

저 시절 초딩 경험하신 분은 아마 최소 30대일거에여.

[@user_wifnxj]

저 스무살인데 8살때 저런거 있긴했어요

[@뇌에서지워그래픽]

@@크리kri 그래도 그 시절 잼민이에 비할바가 안대지

[@hty7386]

지금 생각하면 겁나 위험하게 놀았는데 용케 안다치고 살아있음

[@Glory-bq4so]

ㄹㅇ ㅋㅋ

[@뭐해말해-n7k]

진짜 저때는 피 철철하면 수돗가 가서 친구가 씻겨주고 옆에서 애들 물장난하고 ㅋㅋㅋ 집가면 턱까진건 둘째치고 옷에 피묻혀와서 또 줘터짐 ㅋㅋㅋㅋㅋ

[@handleit505]

그러게요ㅋㅋㅋ

[@monkeymoonky7900]

2003-2005년까지 1500여건이면 조금인듯ㅋㅋㅋㅋ 진짜 다 위험하게 놀았는데

[@OyKalamushi]

@@monkeymoonky7900 근데 옛날 생각하면 저거에 한 5배는 곱해야 할 듯. 진짜 심하게 막 부러질 정도로 다치지 않는 한 대충 집에서 빨간약 빠르고 다녀서 집계도 안 될 듯 ㄹㅇ

[@user-gx6jb6lj6p]

솔직히 안전성 빼고 생각해보면 저때가 제일 재밌었음... 그러다가 슬슬 교복 입을때 다가올 시기쯤 바닥 푹신해지고 하나 둘 바껴가면서 지금은 옛날 모습 보기 힘든 놀이터가 되었는데.. 내 시선에서 겉으로 보기엔 재미 없게 난이도 너무 조절된 느낌 ㅠㅜ 흡사 지금 이상 애매모호하고 볼 거 1도 없이 수준낮은 3D 유아 애니만 트는 투니x스 같아졌어

[@나윤-f3d]

비유 찰떡

[@조예彫热]

그나마 탈만한건 그네....뿐....

[@sun3973]

@@조예彫热 그네는 솔직히 예전 철사그네 꽤나 위험했음ㅋㅋㅋ 그래도 높이 올라가는 건 스릴있었는데. 담날 가보면 가끔 그네 뺑뺑 돌려져있어서 못타고..

[@arapong_]

와..이거 진짜 반박불가 완전 공감ㅠㅠㅠ

[@matt-js7tk]

그래도 바닥 푹신해졌을땐 맘껏 땅에 곤두박질쳐도 안아파서 좋았었음

[@남녀칠세부동산-u4g]

동네 철 그네에 2개를 나무로 된 시소 부셔가시고 연결해서 애들 4명이 동시에 그네 타서 90도까지 밀어 올리기 했죠. 그걸 바이킹이라 불렀는데 가운데 2자리는 말 그대로 나무판 위 인지라 손잡이 없어 한 아이가 날아가서 철봉에 박아 크게 다친 적도 있죠. 생각해 보니 참 호연지기 넘치던 시절이네요

[@eneh_]

0:24 애가 사라지는데?

[@myeolm_2]

엌 ㄹㅇ

[@Ly_cone]

@@BK.Tteogbokk-i 같은애 인듯, 옷이 같음

[@hyowooham2292]

@S10509민혜원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laland4192]

저렇게 잡고 돌리다가 놔주는게 국롤임

[@gxxx19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인기-l1e]

우리 언니 수학시험 15점인가 25점인가 맞고 엄마한테 혼날까봐 가출해서 대구에 있는 이모집 가겠다고 차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 가는 길로 걸어감 시발ㅋㅋㅋㅋ 참고로 당시엔 유괴사건도 한창 들끓을 때였는데... 고가도로를 유유히 걸어가는 어린이를 보고 식겁한 착한 아저씨가 위험하게 거기서 뭐하냐고 어디 가냐고 데려다주겠다고 함서 태워주고, 이모집 번호로 공중전화 걸어주지 않았으면.. 진짜.. 어떻게 됐을지 식겁함 ㄹㅇ.. 강한자만 살아남았던 90년대 맞긴 맞음;;

[@성인우-e2c]

아니 그건 너무 강한거 아니신가요

[@FURINA482]

어벤져스 인가 ㄷㄷ

[@최윤-m1l]

너무 강한데;;;

[@qwqwqwqw407]

@@최윤-m1l ㄹㅇㄷㄷ

[@Nani...nandagore]

아니 그건 언니분만 그런 것 같은데...??

[@flavono1987]

철판 미끄럼틀 시절 아래쪽에서 신발 바닥의 고무 마찰력에 의지해서 반대로 올라오는 애들 꼭 있었음. 이런 애들한텐 위에서 모래 흘러 내리게해서 못올라오게 하는거 꿀잼

[@따라딴-r5r]

모래ㅋㅋㅋㅋㅋㅋㅋ아 추억돋네ㅋㅋㅋㅋ

[@비밥드론-f8e]

하지만 손 악력으로 올라오기도하죠ㅎ

[@사엔-m8b]

와 미쳤나ㅋㅋㅋㅋㅋ 잊고살았던 기억하나 찾아주셨네요..

[@PAPI_ssuk]

철판 미끄럼틀은 반대로 올라가는게 국룰이지 그러다 살로 미끄러지면 마찰땜에 개뜨거움

[@김올라프-06]

와 이건 못참지 ㅋ

[@jwkpov734]

안전규제 없을때 시소가 극강이였네요 ㅋㅋㅋㅋㅋ 거의 널뛰기 수준으로 올라가고 내려가고 몸 붕 뜨고 재밌었죠 ㅋ

[@white-zw2wf]

과거: 서바이벌을 놀이터에서 체험 현재: 서바이벌을 게임에서 하는중

[@ImEugene1109]

웃긴데 왜 댓글이 없지

[@abcdefg.1234]

네집가까운데 놀이터 있는데 친구랑 서바이벌 한번했음 ㅋㄹㄴ 때문에 지금은 못하지만

[@eight8973]

@팩트만말함그래도 추천이 많자너

[@maniarythm7443]

과거 부분 잘못된게 놀이터가 아니라 아파트 단지 전체로 수정해야할듯

[@알리아-j6y]

ㅋㅋㅋㅋ서바이벌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KanyeEasttt]

지금은 위험하다고해서 저런 철제 놀이기구들 많이 철거됐고 위험하다는데 동의하지만 나도 어릴땐 아무 거리낌없이 타고올라가고 그랬었는데....지금생각해보면 대체 어떻게그랬는지ㅋㅋㅋㅋㅋ

[@아깅수이]

어릴적에나 오히려 겁이 없죠...ㅋㅋ

[@김형우-j1c]

그러다가 울고....

[@applemyang]

1:15 애들 다같이 다리 들리면서 돌리는거 개웃기네 ㅋㄱㅋㄱㅋㅋ

[@Salmon_SalmonU]

@@minsik0609 ㅇㅈㅋㅋㅋㅋㅋㅋㅋ

[@엥겔베르그]

원심력을 이용할줄 아는 아이들 ㅋㅋ 뺑뺑이 고수누나들 이네요

[@Mer-de-la-lune]

아 진짜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나 울어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amoung3509]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수2l]

@@이상성욕심리학과 칼군무 스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llymentalout9292]

우리 진짜 빡세게 놀았구나 ㅋㅋ 정글짐은 진짜 추억돋는다 ㅋㅋㅋㅋ

[@scent_for]

솔직히 저때는 막 모르는애하고도 금새 친해져서 놀고 다음에보자!하고는 다음에는 못만나고 그랬었는데ㅋㅋㅋㅋ

[@박박-s1s]

ㅇㄱㄹㅇㅋㅋㅋㅋㅋ

[@manbug12]

두번 이상 만날 때부터 통성명하고 친구 먹기 시작

[@판매왕-t3q]

요즘에는 놀이터에 애들이 거의 없어 학원가거나 스마트폰이랑 게임 티비를 보기때문에

[@hong-eo]

왜 못 만나요? 다음에 만나기 전에 사망하나요?

[@ta2oos]

@@manbug12 어? 오늘도 있네 너 몇학년이야 부터 시작하는 사회생활의 첫걸음

[@김민수-o9e9l]

3:26 저 날라간 친구는 괜찮은걸까...

[@bluelavender9597]

웃으면서 다시 매달렸을듯ㅋㅋㅋㅋㅋㅋ

[@노미현-l6y]

아~ 어지러워하면서 반대로 돌릴듯

[@graycat6860]

저거 유연하게 꼭대기 올라갔다가 점프 애매하게 해서 사이에 머리끼고 뇌진탕으로 입원하는게 국룰 ㄹㅇ 이젠 보지못하는 추억의 놀이기구

[@서hyeon-c4j]

59여서 누름

[@jennie557]

그거 일부러 손놓는거에요

[@쓱쓱-n2d]

아니 ㄹㅇ 애가 죽을정도면 철거해야지;;

[@뚱뚱보-z4x]

본문에 어긋나는 내용이지만 진지모드 좀 발휘해보자면 70~80 , 80~90 은 그만큼 구시대적이었죠 . 안전장치 하나 없는 놀이시설과 선생들은 애 부모가 촌지안준다고 어리고 어린 초등생을 개패듯 패버리던 시절..- 사회 전반적으로 불법과 폭력이 만연하던 시대인데 저게 재미였다고 웃을께 아닌게 시설물 하나하나에도 제대로된 마감처리는 커녕 안전장치조차 없던 시절이에요 지금도 많이 좋아졌지만 앞으로도 더 좋아져야죠

[@Alternative7303]

촌지가 뭐에요?

[@dilty8337]

@@Alternative7303 마음이 담긴 작은 선물이지만 뇌물이죠..몰래 선생에게 돈 쥐어주고..

[@Alternative7303]

오 감사합니다

[@장세희-g1r]

학교 놀이터에 있던거 애다치면 하나 사라지고 다치면 사라지고 하더니 이젠 아무것도 없음..

[@뚜루루-r6g]

1:15 야 .. 이거 진짜 추억이다 .. 돌릴때 꼭 저렇게 하체를 붕붕 띄웠는데 박자가 잘맞으면 재밌었음 .. 타는것보다 돌리는쪽이 훨씬 재밌음 ... 모래있던것도 물받아다가 물로 적셔서 주먹밥 만들고 소꿉놀이하고 그네타면서 신발 멀리던지기 멀리뛰어 내리기 더 높이올라가기 두명이서 타기 등등 .. 진짜 끝없이 놀았다 ㅠㅠ 난 차라리 핸드폰보다 저렇게 뛰놀던 어린시절을 가지고 있는게 고마움 ..

[@dongdakr6916]

남자들이랑은 지옥탈출 고래사냥? 기타등등 여러가지 하고 여자랑은 공원 식수대 물로 물길 만들고 한발 뛰기(고장난 신호등.항아리) 참 즐거웠는뎅

[@annie-yb9pq]

즐겁게보다가 사망한어린이 이야기나와서 웃음기사라짐;;;

[@namsoondo5542]

구름사다리에서 틈 벌리고 나온 케이스가 나오는데.. 실제 우리단지에서는 구조되기전에 목이 껴서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었음ㅠ 정말 위험함

[@als816e]

댓글로 굳이 착한척해야겠냐

[@annie-yb9pq]

@@als816e 닌 어떻게생겨먹어서 온라인에서 이짓거리? ㅋㅋ 짠함

[@이쁜돼지-s1h]

@@als816e 이게 착한척이면 넌 대체 어떤 인생을 산거냐 ㅋㅋㅋ...

[@wkqmfl]

@@als816e 와 사이코패스가 이런거구나

[@디어로제]

누구하나 미끄럼틀을 정상적으로 타고 내려온다거나 정자세로 그네를 타는 애들이 없었음... 시소로 널뛰기를 하다 날아가질 않나 구름사다리 위로 걸어다니다 떨어져서 팔 부러진 친구도 있었고... 지금 생각하면 30년전 놀이터는 거의 유격 훈련장임~

[@mongmong6247]

시솤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 널뛰기 하도 해서 그런가 자동차 바퀴같은게 제역할을 못할 정도였음. 어떤애는 돌들고와서 시소 졸라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줌. 안전바인가 그거 개쎄개 잡았어야 했는데 ㅋㅋ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어떤 경우에는 먼저 내려가고 있는데 뒤에서 순서도 안맞추고 내려와가지고 그 몸이 갑자기 제 등뒤에 부딪치잖아요. 그러면, "야아! 나 나간다음에 내려와야지!" "미안하다야!" "미안하다면 다야?" 하고 말다툼 하다가 싸움도 나고 그랬어요.

[@Wicle]

ㄹㅇ 정자세로 타면 쫄보소리 들음

[@성이름-e6w7v]

그네는 빙빙꼬아서 친구랑 마주보고 다리잡고 바이킹 탄다하고 미끄럼틀은 누워서 내려오거나 배면으로 내려오고 뱅뱅이는 6등분인가8등분으로 손잡이 피자처럼 나누어져 있는데 양팔로 잡고 발구르면서 돌렸었는데

[@암살생성자]

미끄럼틀은 우다다가 국룰 아닌가요? 참 예전 놀이터 끝내줬죠

[@CANDYBGM-x4e]

3:25 한놈 또 날아가네ㅋㅋㅋㅋ 저게 재미지

[@어으어으-l7w]

ㅋㅋㅋㅋㅋ

[@권구일-c5w]

ㅋㅋㅋㅋㅋ

[@신화-j9r]

에휴 저때가 재밌었는데,,, 잼민이에 아저씨들이더많아짐

[@sy9805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시무라준이치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gt8473]

10여년전 눈오고난 겨울 어느날. 정글짐에서 떨어지는와중 가랑이로 떨어진 친구가 있었는데 그땐 많이 아팠다고 했고 병원에서도 큰 문제 없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지만 건강하길 바랄게 친구야 너 진짜 큰일날뻔했다....

[@고양이강아지흑표범]

나 아는애는 교회 의자 뛰어넘으면서 놀다가 거기 크게 부딪혀서 피가 철철 남

[@kgt8473]

@고양이강아지흑표범 아멘

[@미지근한수박]

요즘애들이 핸드폰만 하는 이유가 있음 우린 땐 맨날 목숨걸고 놀만한 컨텐츠가 있는데 지금은 없음

[@freezinghands]

.

[@birdkgb453]

.

[@DD-kq8ci]

ㅋㅋㅋㅋ대박공감요

[@냠냠-z3o7x]

그래서 게임에서 부모님을 거는듯

[@user-eo4st9xu4l]

근데 초딩 때 오프라인으로 목숨걸고 놀던 것보다 지금 온라인에서 부모님 목숨갖고 노는게 더 재밌음

[@이름-c5z]

놀이터는 창조하는거임 뛰어내리는건 국룰

[@나른한라쿤]

@쩌업 와우....

[@Errr113]

@쩌업 재밌겠다 완전 나루토인데

[@ahjaeho]

조기 공수교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희-v8k]

3:25 파란 남자애 날라가네 ㅋㅋㅋㅋㅋ

[@bolem9701]

ㅋㅋㅋㅋㅋㅋ

[@박토리-t1g]

아니 존나 무슨 만화같음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

[@짬짜면-q4w]

ㄹㅇ이네ㅋㅋ

[@스틱맨의축복]

ㅋ

[@농h21]

저거 나 같다

[@바카성]

근데 요즘 놀이터는 재미가 없음. 내가 어른이 되서 그런게 아니라. 솔직히 잘 만들어진 키즈 랜드 보면 눈돌아가는 어른들 꼭 있잖아. 내가 그런 사람인데 요즘 만들어진 놀이터는 모험심과 정복욕을 자극하지 않아. 그런 놀이터에서 놀며 자란 아이들은 360도 그네 타는 즐거움따윈 모름. 하늘다리 두발로 걷는 자유로움이나. 정글짐 꼭대기를 점령한 뿌듯함도.

[@imna2712]

하지만 꼭 이떤 미친놈들은 그걸 시도해서 그네끈이 짧아져 버리죠 ㅋㅋ

[@merong_mong]

아 ㄹㅇ 강한 사람만 살아남았음ㅋㅋㅋㅋ 뺑뺑이 애들 돌려주다가 날아간적도 있는디

[@쌍쌍바-c4f]

그네 친구 바이킹 태워주다 90°까지 올라가서 힘줬더니 친구... 미안하다 친구야 난 안무서웠었어 친구는 바지에 지렸고 ㅉ.. 불상한놈

[@장세희-g1r]

슈퍼맨하다가 그대로 날라가서 모래에 쳐박혔었는데ㅋㅋ

[@user-bear03]

언제는 평화롭게 뺑뺑이 중앙에서 쉬고있는데 모르는 오빠 일행들이 우르르 와서 갑자기 뺑뺑 돌리기 시작하여 영문도 모르는 나는 손 놓으면 중앙에서 튕겨져서 날아갈까봐 내리지도 못했음 ㅠㅠ 내리라고 말한다음 돌리고 놀라고 나쁜놈들아 얼마나 무서웠는데 엉엉

[@이름-f1z1l]

@@user-bear03 나랑 내친구들 같은데..?

[@Zzz-l3h4h]

@@쌍쌍바-c4f 바이킹ㅋㅋㅋㅋㅋㅋ개오랜만이네 그거 애들이 태워주다가 존ㄴ나 무서워가꼬 울뻔 했었는데ㅜㅜㅋㅋㅋㅋ

[@heilmetropolis8144]

원심분리기(뺑뺑이)는 돌면서 어지러워 눈감고 있다 쓰러질 뻔했거나 정신을 못차린 적이 있었고, 정글짐은 사이 사이 빠져 다니고 옆으로 옮겨가며 도망가고 잡으러 다니고 심지어 위에서는 뛰던 생각이 나면서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요.ㅎㅎ

[@user-ol5cz8iq5q]

정글짐에서 올라가다가 발 미끄러져서 고추 박은적 있는데 진짜 존나 아픔

[@Hassi-i1z]

@xBlack 아니 ㅋㅋㅋㅋ

[@째깐둥이]

@@user-ol5cz8iq5q 나도임 부딪혀서 진짜 눈물났음

[@캡틴매미]

뺑뺑이 진짜 옆에 매달려서 원심력으로 나는거 재밌었는데

[@user_hfge902v]

@@user-ol5cz8iq5q 구긴이 중성화 성공!

[@빵쟁-o9i]

1:05아닉ㅋㅋ아파도 웃는게 일류다ㅋㅋㅋㅋ

[@ejiwijilee8257]

제가 유럽 가서 느낀 건데 유럽에는 아직 이런 놀이터가 많더라구요! 물론 좀 더 최신식으로 업뎃되었긴 하지만, 초 고학년까지도 신나게 놀만하고 현재의 한국에서 본다면 안전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그런 놀이터요.. 개개인이 알아서 조심하는 문화이다보니 그럴 수 있을 것 같구요, 아무래도 안전 문제로 한국도 개선해 나간 부분이기 때문에 무엇이 더 좋다고는 판단하긴 어려우나 아이는 다소 위험할 수 있는 놀이터에서 전정감각과 고유수용성감각 등 다양한 감각을 많이 배워온 것 같습니다.^^

[@럭키사랑-h9q]

왠만큼 다쳐서는 울지도 않고 부모님또한 놀라지도 않았던 시절ㅋㅋㅋ 다치고 집에가면 놀라시기는 커녕 아휴 손씻고 밥이나 먹어 이러셨었던...

[@eee4083]

지금 생각해보면 살아있는게 신기함.. 반 친구들 항상 하나씩 어디 찢어져서 꼬매고 이빨나가고 통깁스 하고있었음 다쳐놓고도 좋다고 다시가서 놀고

[@죽창을만드는의사양반]

목발 짚고 뛰어다니는 기분을 늬들이 알어?

[@moingable]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지금 겁나 건강함

[@김만수-s6t]

솔직히 애들은 그러고 놀아야 신체단련됨...ㅋㅋㅋㅋㅋ나 어릴때도 정글짐타다가 많이 다쳤는데 아픈줄도 모르고 하루종일 놀았음.무릎깨졌다고 질질 짜는애는 초3정도? 초5정도 되면 무릎깨져도 의연했음.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저는 놀이터는 아닌데 우리 옆집에 살던 애들과 같이 놀 때요. 그애가 좀 덤벙대는 그런 면이 있거든요. 세발자전거를 타다가 뒤도 넘어져가지고 울고불고 난리 났거든요. 잠시후에 엄마 데려와가지고 "죄송합니다~"하고 난리 났어요.

[@박별밤]

잘 논 사람들에겐 스릴넘치는 추억으로 남았겠지만...두개골이 파열되서 죽은 아이나 뉴스거리에 나오지 않았더라도 안전기준 없는 장소에서 사망한 사람들의 유가족에겐 되게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남았을 것이 안타깝습니다 고쳐져서 정말 다행이에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그런데, 놀이터가 아니라도 부주의하면 어디서나 위험하더라고요. 옛날에 우리집에 친척들이랑 사촌들이랑 오셨을 때 어른인 친척들이 작은할아버지댁에 다녀오신다고 다 가셨을 때 우리 사촌들끼리 놀고 있었는데요. 우리 고종사촌인 애중에 누나인애가 남동생인 애를 오라고 팔을 끌어당겼다가 책상모서리에 눈이 부딪친 척 있었어요.

[@Mir_rayon]

그랬던 일이 있었군요.... 그런일이 일어난 유가족들에겐 진짜 고통의 장소네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Mir_rayon 그럴 때는 누구를 탓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따지고 보면 안전한 곳 안전한 것 하나도 없는데 말이지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Mir_rayon 그런데, 한참뒤에 성인이 되어서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온 장례식장에서 만났을 때 "너 그때 눈 다친거 기억나니?"하니까 전혀 기억이 안난다네요.^^

[@남자니깨]

여기 댓글 되게 깨끗하다

[@blueeye99]

다시 돌아갈수 없는 그시절 너무 그립다

[@사람답게-b9i]

3:24 친구 한명이 사라졌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오해원사랑해-i5x]

날아갔어 ㅋㅋㅋㅋ

[@이지혜-m6b]

아마 일부러 손 놨을걸요 저렇게 매달려있다가 일부러 손놓고 멀리 날아가거나 뛰어내리는 게 놀이였어요

[@miranadams4032]

ㅈㄴ웃기네ㅋㅋㅋㅋ

[@あめ-j8w]

소환사 한명이 게임을 종료했습니다

[@공수겸장-x9q]

엄마가 불러서 날아감

[@secretlatte]

놀이터가 저랬는데도 애들 놀기 제일 안전한 곳이 놀이터였어요. 저기 놀이기구들도 시시하다고 공사장 공터 같은데 가서 원통이나 철심 튀어나온거 매달려서 놀고 폐기물 쌓아놓은것도 가지고 놀았음ㅋㅋ 철조망 조각이랑 벽돌같은것도 갖고놀고..

[@RedFda]

ㄹㅇ 초등학교 안에서 공사하는데 바로옆이 학교내놀이터여서 놀이터로 공사장에있던 벽돌날라서 건물짓는놀이 했는데 ㅋㅋㅋ

[@정다운-n3q]

ㅋㅋㅋㅋㅋㅋ나도 폐차장에서 차안에 아지트 만들고 놀면서 야타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폐차장 다 밀고 아파트 올라가는거 다보고 자랐지...

[@칙혼]

ㄹㅇ 바닥에 온통 폐공장인지 유리 겁나 있는데도 여기서 야구할 수 있다고 야구하고 놈ㅋㅋ 넘어져서 피철철나도 혼날까 뻘건 소독약으로 슥슥 자가처방ㅋㅋㅋㅋㅋ

[@fdsasd1905]

@@RedFda 야가다 조기교육 ㅋㅋㅋ

[@빈이-i4y]

요즘은 주차장 가서 놀아요

[@동동-q1w]

지금 놀이터 놀이기구들 노잼이라 잼민이들 불쌍하기도함. 정글짐이 없다니...정글짐위에서 피카츄돈까스먹고있으면 마치 내가 표범이 된거같은 기분이였는데

[@Mynameisnu648]

저는 지옥 탈출할때 놀이터 위에 지붕에도 올라가고 놀이터 밑에 대롱대롱 매달리거나 원형. 미끄럼틀 위에 올라가곤 했습니다 안전하게 만들어도 잼민이들은 위험하게 놀아요...

[@Jamtudio]

아직 정글짐은 있음.

[@amudomola3917]

추억의 지옥탈출…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겁나 위험함 그거 하다가 떨어져서 팔 인대 늘어나서 깁스 했…

[@Taemin1207-fly]

아....나는 10년생이라 바닥 충격 흡수제로 바껴서 비오면 겁네 축축해가지고 떨어지고 아오 아니 안전한거 만냐고

[@도냠이]

좋겠다 ㅠㅠㅠㅠㅠ 나도 놀이터 정글짐 타고싶다 ㅠㅠㅠ 10대는 웁니다 ㅠㅠㅠ

[@나쓰-t8r]

90년대 아재의 놀이기구를 보면 지금 기준으론 위험이 우려되는게 많았거 같긴 하다. 뺑뺑이에 매달려 원심력으로 몸을 띄우고 그네는 몸이 날라갈 정도로 타고 정글짐 위에서 많이 떨어지기도 했던거 같음. 부러지고 찢어져도 깁스하고 꼬매면 되던 시절. 지금보다 훨씬 쿨했던 시대. 그때는 법으로 해결한다는 의식이 거의 없었던거 같다.

[@erick2327]

진짜 강한자만이 살아남던 그 시절ㅋㅋㅋㅋ

[@뭐해말해-n7k]

진짜 저때는 피 철철하면 수돗가 가서 친구가 씻겨주고 옆에서 애들 물장난하고 ㅋㅋㅋ 집가면 턱까진건 둘째치고 옷에 피묻혀와서 또 줘터짐 ㅋㅋㅋㅋㅋ

[@qwert1274-c5q]

불과 2000년대 중후반 까지만 해도 강한자만 살아남았지 ㅋㅋㅋ 근데 이게 이제 벌써 15년~20년에서 30년전임 ㅋㅋㅋ

[@청춘이야-c6w]

2011 12? 까지만해도 놀이터에서 엄청 험하게 놀고 그럼 그 후로부터는 학원충 부모들이 등장하명서 점점 작은것에 예민하고 씹선비들ㅇ 늘어가는중

[@qwertyuiop58501]

사실 국가가 놀이를 가장한 특수 훈련을 하기 위해 만들었다는게 학교의 급식

[@신원지-l8n]

그 학교의 급식은 군대의 급식이 됩니다

[@koreamir6674]

@@신원지-l8n 앗....아앗...

[@이강월-v7x]

ㄹㅇ 저기서 경사만 살짝 줘도 특수훈련이었지 음음....

[@FURINA482]

@@koreamir6674 앗

[@GunsUpYoutube]

학계의정설을 예상했건만.. 추천누르고갑니다

[@D.E.U.X]

90년대 시리즈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자막달아주시는분들 센스가 진짜...ㅋㅋㅋㅋㅋㅋ 아... 당신들은 진정한 프로자막러👍👍👍👍👍

[@pysun9125]

3:24 결국 마지막에 한 명 날아감ㅋㅋㅋㅋㅋ

[@사이버건달-c9c]

줫나게 높은 거미줄 얘기는 안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

[@shshhwh1306]

아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ㅈㄴ위험할텐데ㅋㅋㅋㅋ

[@슬퍼서우럭]

어릴때 추억보정이 아니라 성인이 된 지금 봐도 엄청 높을 그 거미줄 ㅋㅋㅋ

[@더블비얀코-p3g]

아파트에 많았음 ㅋㅋㅋ

[@chloe_Choi]

오 이거 우린 초등학교에도 있었는뎈ㅋㅋㅋ높이올라가면 선생님들이 내려오라고 소리 고래고래 질렀던..

[@사이버건달-c9c]

@@chloe_Choi 저는 거기 꼭대기에서 발 헛디뎌서 떨어진적도 있어요

[@언니-m7c]

1:15 아니 ㅋㅋㄱㄱㅋ이거 왜케 웃기냐ㅋㅋㅋ칼군무 인줄 ㄱㅋㄱㅋㅋㄱㄱㅋㄱ

[@hwanaya87]

부두의식 진행중입니다. 아델듀이 뎀벨라

[@예주조-p5h]

ㅋㅋ

[@분장실의강선생님]

@@hwanaya87 씨바 ㅋㅋㅋㅋㅋㅋ 사탄의 인형 ㅋㅋㅋㅋㅋㅋㅋㅋ

[@soing94]

종이인형느낌도있는..

[@꿈-m6j]

할땐 몰랐는데 위에서 보니 저런 느낌이었군요.. 정말 사탄의 의식 같습니다ㅋㅋㅋ

[@tinay8412]

ㅠㅠㅠㅠ 내 추억 ㅠㅠ 난 저 뺑뺑이랑 구름사다리도 좋았지만 타이어 땅에 반만 박힌거 밟고 다니는거 좋아했는데 ㅠ

[@mulgothepisces]

ㅁㅈㅁㅈ 저도 ㅠㅠㅠㅠㅠㅠ

[@이온-p1c]

공감 ㅠㅠㅠㅋㅋㅋㅋㅋ 집 갈때 꼭 그거 다 밟고 갔는데 ...츄억☆

[@oasis2360]

잊고있었다! 타이어~!!!

[@레이코스트]

ㅋㅋㅋ딱딱한 타이어 밟고 가다가 갑자기 흐물흐물한거 밟아서 푹 꺼지고 자빠지고 그런 애들도 있었는데

[@크림이-s3e]

나도..

[@shalom_1998]

엄마가 5시반 쯤에 창문열고 '밥 먹어~' 이래서 가면 밥 아직도 하고 있음...진짜 입대영장 받았을 때 보다 빡침

[@lhk5339]

ㅋㅋㅋ 암만 그래도 입대영장보다 ㅋㅋㅋ

[@siwooedward501]

입대영장은 좀 오버...

[@hyung8846]

저시대에 살아남은 30대여 코로나도 이겨내자

[@여름뮤트-j2n]

ㅜㅜ이게 왜캐 찡하누 ㅜㅜㅜㅋㅋㅋㅋ

[@이동희-c3f9l]

칭구 형 누나 동생들아 모두 힘 내자!!!!

[@차브르]

30대에도 저런 놀이터였나요? 40대 어렸을때 놀던거랑 같네요.

[@이동희-c3f9l]

@@차브르 놀이 기구는 같았고 유지보수 여부는 얼마나 학교에서 잫 관리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초등학생 땐 한창 뛰어놀 때라서 기구의 문제라기 보단 장난이나 무모한 도전을 해서 다치는 친구들이 종종 있었어요.

[@1115Ejw]

40대지…

[@뉴B-e5l]

3:26 원심ㅂ...아니뺑뺑이 한명날라간거같아

[@연-v3q4p]

ㅎㅎㅌㅋㄹㅋㅋㄹㅋㅅㅋ

[@jung24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sugakkangpa]

저때 철봉맛이 피맛이랑 비슷하다면서 신기해햇었던 기억난다ㅋㅋ

[@Chopin-Waltz-No.10-In-BMinor]

나는 그 손때묻은걸 핥았는데..

[@성이름-t1x6i]

나중에 시간흘러 피에 Fe 들어있는걸 공부하며 알게되고 ㅋㅋㅋㅋㅋㅋ

[@HaJungWoo7]

피에 철분이 있잖아

[@나란존재]

산화철의 향기 가득했던 놀이터..

[@lhk5339]

피 먹는건 기본이지 ㅋㅋ 아까운 것 ㅋㅋ

[@user-1kljsh28l9]

스마트폰으로 필요이상의 정보를 습득하고 반사회적인 생각만 갖게하는 요즘인데 애들은 무조건 모여서 뛰놀고 정신없이 자고 먹고 해야 정신도 몸도 건강하고 좋다 진짜야

[@셩이름]

당연하지 그리고 모래가 지저분하다고 했는데 그것도 자연의 일부라서 정서개발에는 억만금을 줘도 모래사장만 못함

[@슝초이]

정말 쿨한 시대였지..왠만한거엔 그냥 다 대충 넘어가고 심각하지 않았던 시대..나역시 딱 90년대 초딩으로 취미가 높은데서 뛰어내리며 애들한테 가오잡기였지..숱하게 무릎팍까져도 약바르고 담날 또 뛰놀고..ㅠ지금생각하면 어찌 그랬을까..근데 왜 자꾸 저때시대가 더 좋아보이냐 지금처럼 하찮은거에 의미부여 안하고 피곤해하고 민감해하지 않았던 시대라서..지금은 나뿐만 아니라 온 사회가 작은거에 예민에 결벽증 환자들 투성이에..저때 초딩들 깡다구가 요즘 어른들보다 더 강할걸ㅎㅎ강하게 살았던 저 시대가 그립다..

[@neoely]

옛날 개그를 봐도 솔직담백해서 좋았어요. 지금은 이래서 저래서 불편하다 항의하는 사람들때문에 개그프로그램도 설자리가 없어져서 거의 다 망했죠. 혼자서 인터넷 하며 시간보내는것도 재미있지만 여름에 모기향 피워놓고 수박 먹으면서 TV앞에서 온가족이 이야기 꽃 피우던 시절이 많이 그립네요.

[@청춘이야-c6w]

ㅆㅇㅈ ㅋㅋㅋ

[@청춘이야-c6w]

요즘은 너무 사소한일에도 오두방정들함 ㅋㅋ

[@김밥말이-l9p]

ㅇㅈㅜ 모두가 가스라이팅 당하는 피해자인거 마냥ㅋㅋ

[@완빈-q2g]

낭만의 시대 초딩한테도 빠타치던 시대임

[@sck-t5x]

ㄹㅇ 정글짐 그거 설계가 존나 위험하게 되있음 한번 발 삐끗하면 그대로 밑에있는 기둥 다 맞으면서 내려가는거임

[@일뽕발작감지센서]

그래도 그 구조 때문에 직격낙하 는 안되고 낙하속도가 줄긴 하는데 뭐 중간에 끼거나 꺾이는 위험 땜에 그게 그거 ㅋㅋ

[@rmrpwoalTsith]

너무조아 스릴만점임

[@user-mr-hur]

그걸로 재 소중이가 날라갈 뻔한 적도 많았죠 끌끌...

[@박은별-n4v]

저도 그래서 어린 시절 정글짐 꼭대기에서 거꾸로 추락할 때 엄청 아팠어요ㅋㅋ그나마 다행이었던 건 기둥들이 몸 여기저기에 부딪혀서 추락 속도를 늦춰준 덕에 바닥에 머리 쾅 박는 건 면했던...ㅋㅋㅋㅋ

[@JINP123]

근데 요즘은 위험한지 모르겠더라 우리학교에 있는데

[@dd_u_ng]

카톡이고 뭐고 필요 없었지 저땐 학교 운동장, 놀이터만 가면 알아서 애들이 모여있었거든ㅋ

[@Hihih8ih8h8hihihi]

진짜 이게 너무 그리워요

[@subee2160]

애들집 하나하나 찾아가서 점점 애들 모이는것도 꿀잼 야 나와! 인터폰은 부모님이 받으실까바 못하고 창문에 소리지르기

[@oasis2360]

땅따먹기 하고~~진짜 운동장에 나무로 긋고 돌맹이만 있어도 할거 많았는데^^

[@als816e]

오히려 게임이 더 재미있을수더..

[@성이름-t1x6i]

애들이랑 만나서 놀고싶은면 놀이터 나가면 됐던 시절

[@Korg-od6nr]

성장기 근육이나 운동신경이 발달하는 시기에 위험하지만 저렇게 놀아서 지금도 강하다. 언어도 어릴 때 배운 것과 커서 배운것에는 명확한 차이가 있듯 마찬가지, 요즘 애들은 덩치만 크지 약한 애들이 태반인듯 ..

[@안녕-d8h3h]

3:04 딸 제발 놀다와 ㅋㅋㅋㅋㅋㅋ 자막 병맛이야ㅠㅠㅋㅋㅋ

[@mit3da9yo]

놀이터에서 놀다가 렌덤확률로 손에 나무가시 들어간적 진짜 많은데..... 맨날 집에와서 어머니가 바늘로 살을 발라내면서 가시를 빼주셨지...ㅠㅠ

[@chloepark4491]

와 ㄹㅇ

[@와샌즈-d9f]

아 나도 가시 박혔었는데 바늘로 빼는게 싫어서 엄마한테 안말하고 놀이터 흙탕물에서 놀다가 저절로 빠짐ㅋㅋㅋㅋㅋ

[@그랑브루-k4b]

@@와샌즈-d9f 자칫하믄 파상풍인데 ㅋㅋ위험한지도모르고요 ㅋㅋㅋㅋ

[@와샌즈-d9f]

@@그랑브루-k4b 하지만 난 살아남았지

[@뭐해말해-n7k]

@@그랑브루-k4b 저때는 진짜 강했음.. 진짜로 못에 찔렸는데 .. 엄마한테 혼날까봐 조용히 있었음... 근데 멀~~~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코츠유타-z5c]

모래사장 왜 없앴냐 나땐 아무 이유 없이 땅파고 그랬는데

[@arankang]

길고양이 많아진것도 이유

[@lovelyp902]

유리조각 쇳조각에 온갖 강아지 고양이 분변, 해충 이런것때문에 없어진걸로 알아요ㅜㅜ

[@Chopin-Waltz-No.10-In-BMinor]

산만들어서 나무작대기 꽂거나 쓰레기 주워와서 장식하고

[@300만구독자유튜버]

ㅋㅋ 모래두꺼비집생각난다 초딩입학할때 소운동장에서 무슨 하수도공사마냥 흙탕물이랑 합쳐서 학교애들전부모여서 머만들고있었음

[@피철인-b7k]

그때 손에 고양이똥 묻어서 짜증났었음

[@theSubtheSub]

1:55 호박그네 사고...영상 보는데 운동장이나 학교건물 주변건물들이 왠지 편하게 느껴지길래 그래 저 당시 학교는 뭐 다 저렇게 생겼었지...했는데 다시 보니 제 모교 의정부 중앙국민학교네요. 어린 후배가 사고를 당해서 마음이 씁쓸하네요.저도 정글짐 같은건 무서워서 잘 안 했어요. 주로 미끄럼틀에서 하는 대탈출 놀이를 젤 많이 한것 같네요.

[@도레미파슬리시도]

정글짐이랑 구름사다리 매번 위에있는 애들이 아래애들 못보고 손 많이 밟았는뎉ㅌㅌㅋㅋㅌ 심지어 뺑뺑이는 손으로 버티다가 날라가서 이 부러지는 애들도 많았고

[@rollingscorns]

약한 자는 살아남지 못합니다

[@hss66172827]

2:46 충격흡수는 개뿔 고무바닥에 쓸리면 존나아프던데 +(수정)1/23 하트94개 감사합니당 +수정 1/30 와!!!!! 하트 146개 ㄷㄷ

[@mugcup.]

충격 흡수도 흙이 더 잘될듯 ㅋㅋㅋㅋ

[@윤소율-b8t]

아 ㄹㅇ

[@choi_001]

아프기만하지 다치진 않음;;

[@hss66172827]

@@choi_001 그건맞음

[@jioaokn321]

@@hss66172827 아님 저기서 자빠져서 무릎 까져서 피터지고 꿰매고온 애있음

[@라이아-u8n]

저때는 밖에서 놀수밖에 없었던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요즘에야 어린애들도 피시방을 간다지만 저때는 피시방이 어른들이 노는곳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부모들이 못가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셩이름]

저때 오락실만 가도 국민학생들은 불량학생임

[@Han-c6m]

옛날엔 초,중,고 할꺼없이 강한 자 만이 살아남던 시대ㅋㅋㅋㅋㅋ 특히 놀이터는 낮에는 초등생이 놀다 저녁이 될 쯤 중, 고생 형들한테 자연스럽게 인수인계하고 밤만 되면 중, 고생들 돗자리나 신문지깔고 술 마시고 담배 피면서 시끄럽게 떠들고ㅋㅋㅋ 무법천지나 다름없음 그땐 그게 일상이었던게 참..ㅋ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저때도 마찬가지이기는 했어요. 간혹 불량배인 형들이 놀이터에 와가지고 놀아주기도 하지만 레슬링 한판 하자고 또 에 나오는 장면을 흉내내는 장난을 하자고 해가지고 못살게 굴기도 했어요.

[@armudi5947]

다음날에 그네 몇바퀴 돌아가 있는거 키 안다니까 매달려서 한바퀴씩 돌려서 원상태로 하고 탔는데 ㅋㅋ

[@junlee5380]

@@OJK84 미안하다 그거나다

[@user-wpzhydh11]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놀아주면 그게 불량배임? ㅈㄴ 착하네 ㅋㅋ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user-wpzhydh11 왜요?^^ 혹시 찔리는 거라도 있어요? 그 형들 진짜 불량배들이었어요. 처음에는 친한형으로 접근했다가 나중에 자기 써클로 픽업하는게 그런 불량배들이었어요.

[@개방거지-v8h]

3:26 뺑뺑이에서 한남자아이 닐라감ㅋㅋ

[@gx.0_h]

옛날:놀이터 많이 다님(놀잉터 위험함) 현재:놀이터 몇년 전에 갔지?(놀이터 안전함) 위험해서 기껏 만들었는데

[@가아아아노안]

안전하면 노잼이자나

[@JINP123]

@@가아아아노안 이게맞음

[@Soo.min.97]

난 02년생인데 초등학교 운동장 놀이터가 저랬음 뭐 13살 되던 해에 운동장에 육상트랙 깔면서 놀이터도 싹 갈아엎었는데..옛날이 좋았어ㅠㅠ 맨날 놀다가 옷 찢어지고 무릎 까지고.. 놀다가 다치기는 해도 저때가 재밌었어. 어릴 때 놀이터에서 놀다가 다리를 다쳤는데 그게 흉터가 남아서 지금도 치마 입기가 꺼려짐..

[@크롱-v5p]

저때는 놀이터에 그래도 재밌는 놀이기구들이 있었구나(;;;) 지금은 우리동네 주변 놀이터는 뺑뺑이도 없고 구름사다리도 몇몇없고 호박그네라는 것도 없고 미끄럼틀도 완전 낮고,, 완전 유아용 놀이터가 되어버렸어..

[@david-ji8tw]

저때는 한번씩 와 어린 나이에 죽겠구나 하는 순간이 제법 많았음. 놀이기구가 까딱 잘못하면 골로가는거라. 정글짐 한번 뒤질뻔하고 두번 다시 안탐. 그네도 한번 날라가고 두번 다시

[@채원-v8h]

뺑뺑이는 아직 있긴해요 저의집 단지에 물놀이터에 있거든요

[@willowtree006]

바닥도 폭신폭신 깔아놔서 그림그려놓고 팔방뛰기해야되는데 그거도 못하고ㅠ두껍이집놀이랑 나뭇가지 줏어다 함정파기놀이도 못하고..ㅠ

[@SBC-sj2bb]

우리동네는 아직도 정글짐하고 빼뺑이 있음 근데 뺑뺑아는 날아가는 사고나서 사슬로묶어놈(차라리 철거해라 볼때마다 타고 싶은)

[@은영-q9q]

저희 아파트는 놀이터 뿌수고 다시 지어준다더니 5년이 지나도 안만들어서 요즘 애들 휴대폰만 하게 되었어요..이 시국도 있지만..

[@heh0728]

초등학교 놀이터 다시 만들었는데 정글짐 사라짐....

[@dream-ar]

안전해진 대신 제일 재밌는 정글짐이랑 구름 사다리를 없애버림..너무하네...

[@_sojimang7783]

ㅜㅜ 저희 학교도 다시 만들었는데 아예 사라진건 아니지만 미끄럼틀 있는 본체?랑 붙어서 반쪽이 사라졌어요ㅠㅠ

[@heh0728]

아니 학교 체육관짓는다고 놀이터 없어지고 다시 만들었는데 공건은 좁고 옆에 율타리 쳐놓고 쟈미 없게 만듬

[@_sojimang7783]

@@heh0728 허르...저희 학교도 미래관인가 뭔가 체육관이랑 급식실 짓는다고 좁혔어요

[@읁애읁애]

울학교는좀충격먹을수있는데구름 사다리랑정글짐이랑젤충격인건방학이없음ㄷㄷㄷㄷㄷ

[@jeonghakmin4352]

고소공포증 있어서 늑목은 무서웠는데 뺑뺑이는 개꿀잼이었지 가끔 놀이터에 등장하는 동네 중,고생 형들이 돌려주면 우리끼리 돌리던거랑 차원이 다른 속도 체험. 그야말로 원심분리기 ㅋㅋㅋ

[@soojinlee0928]

오랜만에 들어보는 늑목 ㅋㅋ

[@성이름-m3u]

@@OJK84 체력단련용 운동기구임. 놀이기구가 아니고

[@junjun36]

늑목ㅋㅋㅋ아재인증하노

[@3211-m4m]

늑목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말도안되게 높았음 올라가서 반대편으로 넘어간다음 내려오는게 수행평가였던거 같은데 당시엔 어떻게한건지 참

[@secretlatte]

늑목은 오징어 다섯마리 그리고 뛰어올라가는 동안 술래가 늑목주변 다섯바퀴 돌고 오징어 지우고 위에있는 사람 잡는 놀이가 최고였는데.. 술래한테 안잡히고 다시 내려와서 땅짚으면 탈출인데 그래서 애들 막 술래 안볼때 뛰어내리다 발목삐고..

[@율무박-v6b]

와 후반부에 괴짜가족 노래 ㅠㅠㅠ 2:36 편집자님 나이대별 노래를 제대로 알고계시네요 ㅠㅠㅜ 그립다 진짜 97년생인데 모래 놀이터 정말 잊을 수 없죠 하교하면 옷에 흙이 들어가던지 말던지 미친듯이 뛰어 놀았던게 기억나네요ㅎㅎㅎ

[@불나방-l2j]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대네....

[@hoojeon770]

아.....

[@뭐해말해-n7k]

딱 저때 놀던 애들 30대구나... 아 ... 맞다 내가 34살이지..;; 얼릉 자자 .. 내일 출근해야지...

[@Booanggg]

ㅠㅠ

[@sunnyj7455]

초등학교 점심 때 고학년 남자애 하나가 구름사다리 올라가서 건너다가 발이 미끄러져서 가랑이 사이 내리찍고 떨어졌는데 운동장에 애들이 하도 많으니깐 울지도 아픈척도 못하구 멀쩡한척 학교 건물로 쌩하고 도망가던거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아팠을까

[@상하이조-i6h]

어;;; 어29....

[@엘사-x3f]

1.초등학생/강한친구 0:00 2.학부모/엄마가 너 땜에 못살아 증말 0:22 3.초등학생/아파도 웃는 게 일류다 1:05 4.초등학생/야 내가 이긴 거다 1:28 5.학부모/엄마가 너땜에 못살아 증말 1:44 6.다친 어린이 어머니 02:34 7.초등학생/놀이터 뽕 뽑을 예정 2:49 8.학부모/딸, 제발 놀다와 3:02

[@chomr.3959]

저때는 스마트폰도 아니였었고 어릴때 휴대폰이란 단어가 없엇던 시절이라 인생 반은 놀이기구로 놀았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특히 원심분리기구 ㅋㅋ 샐프로 모서리잡고 막 뛰다가 안으로들어가서 앉아있으면 기분좋았는데..

[@우리집개가짖어서시작]

미끄름틀40도 경사 그딴거 상관 없지ㅋㅋㅋ 저때 애들이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어디하나 박살나도 거칠게 잘놀았는데 경사만 가지고 미흡해서 더미끄러지게 하려고 모래까지 쳐뿌려대고 미끄럼틀 아래에서 축지법쓰면서 누가 더 빨리올라가나 시합하다 자빠지고 이빨박살나고 팔다리깁스해도 진짜 재밌게 놀았음ㅋㅋㅋㅋㅋㅋㅋ

[@아르카나-i9e]

ㄹㅇ 분명 애들이 죽어나가고 있는데 ㅈㄴ해맑앜ㅋㅋㅋㄱ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제가 다 일어서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내려와서 제 등에 탁! 부딪친 애들도 있었어요.

[@이지환-i2m]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복근-z8y]

미끄럼틀 서서타서요

[@Keyring323]

미끄럼틀 손 안잡고 역주행 하기

[@bishon-mandu]

요즘에 정글짐 구름사다리에 올라가는 애들 못본거같음.. 두껍이집짓고 타이어그네타고 뺑뺑이타고 옥상탈출 지옥탈출만 해도 재밌게 놀았다~!! 시소도 저런시소가 짱잼임..요즘시소는 노잼.. 안전성을 고려하여 만들었지만 예전 놀이터가 좋았다..🌟

[@q..p2458]

엄 나만 지금도 두껍이집 짓나..하힣

[@lemon_BND]

요즘 저희 동네 학교쪽에는 구름사다리가 있어서 애들이 막 올라가고 코로나 퍼지기 전에 막 쉬는시간에 안올라가면 메달리고 있고 먼저 쉬는 시간에 올라가면 위쪽에 올라가있고 하던데ㅎㅎ

[@yoonjungji5141]

인정^^

[@귀여운크림이-m1s]

두꺼비집 진짜 추억이네 ㅋㅋㅋ맨날 수돗가에서 물 떠서 모래에 부은다음 집만들었는데 ㅋㅋ

[@귀여운크림이-m1s]

항상 놀이터나 공원가보면 애들이 만들어놓은 거대한 수로나 함정 1개씩 꼭 있고ㅋㅋ

[@은서-w5k]

3:24초 여기 뺑뺑이 잡고 돌던 애 오른쪽으로 날아간거 아니냐..

[@Jimena_1024]

0ㅂ0

[@euhsjj26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숙왕]

도착지점 도달한거마냥 자연스럽게 스윽 놓고 사라지네

[@dayad486]

@@감숙왕 일부러 멋지게 착지 하려고 그런 거 같아요ㅋㅋㅋ

[@냥멍-h5o]

0:24 에도 나오는 장면인데 여기서 보면 날라갔다가 다시 태연하게 걸어옴 ㅋㅋㅋ 일부러 날아가서 착지한 듯

[@에어컨틀고이불덮기]

3:26 오른쪽 애기가 날아가는데..?

[@어도러블-x2h]

0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n3960]

우리동네만 그런지 몰라도 그네 중에 꼭 하나는 한쪽이 떨어져서 너덜너덜했는데 그래도 또 그걸 붙잡고 타잔놀이하면서 타는 무한긍정의 고대잼민이들

[@mother-is-pink]

혹시 아파트 사는 사람들 중에 이 채널 기억하는 사람 있는지 궁금한데 예전에 대전에 있는 어떤 아파트로 놀러갔을 때 TV 채널4번(지금은 EBS 1TV) 틀면 놀이터 CCTV 화면 나왔는데 그땐 그게 왜이리 신기했는지... 가끔 볼거 없을때 틀어놓기도 한 채널이라서요.

[@sobe5527]

대박 까먹고있었는데 저희도 그랬어요 저희는 아파트에 놀이터가 4개라서 cctv화면 4개로 나뉘어서 보였는데..어릴때는 화면 지지직거려도 신기해서 심심할 때마다 놀이터에 사람없는지 멀뚱멀뚱 보고 그랬는데..머릿속에서 잊혀져버렸죠..당시엔 별거 아니었지만 이제와서 보니 그립네요..

[@암살생성자]

오ㅋㅋ 맞어요 이집 처음 이사와서 유선 연결하기 전에 tv 틀었는데 cctv하고 무슨 원피스 중국어 더빙 나오는 채널 있어서 뭔가 했었는데 11년 넘었네요

[@ldsong93]

샘머리임?

[@mother-is-pink]

@@ldsong93 옛날에 다녀가지고 아파트 이름은 가물가물

[@6펜스-e2u]

와 이거보고 생각났네 왜 이런채널이 있지했는데 애들 괜찮나 보려고있는거였구나

[@soyean6590]

솔직히 정글짐이랑 구름사다리는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