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인데 물(수질)이 좋아서 가능한것 같음. 한식 특징이기도 하지만 물을 기반으로 하는 음식이 가장 발달한 나라가 한국.
@WW-sy8iq4 жыл бұрын
물과 관련된 음식하면 국물류와 국밥인데 양을 불리기위함이 주를 이루고 또 서양은 물로된 음식을 주는 것은 낮잡아본다 이런인식을 준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의 역사를 보면 한국은 채식위주이며 가난한 시절이 많았고 서양은 육식문화였죠
@응애아기잘자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유럽쪽이나 북아시아같은곳은 대부분 석회수가 나와서 바로 머시기에도 뭐함
@erinj26114 жыл бұрын
대기업에 근무하던 대학 동기가 말해줬었는데 물로 음식을 조리하는 가전제품을 만들었는데, 전 세계에서 수질 좋은 곳이 우리나라 외에 몇 군데 없어서 접었답니당
@CrabTastingMan4 жыл бұрын
힝 힝 서양이 육식문화? 서양도 고기를 원 없이 먹는 시대는 근래에 생긴 거임. (프랑스도 앙리 대왕 때 “모든 프랑스 가정은 일요일마다 닭 한마리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부유하게 만들겠다”고 했다는 전승이 있을 정도로 닭조차 쉽게 먹을 수 있는 육식문화가 아님. 진정한 육식 문화는 몽골족이겠지) 그리고 잡탕 싸구려 양 불린 서민 요리는 세계 어느 나라나 다 있음. 라따뚜이, 보르시, 카레, 각종 스튜, 등등 인터넷 보면 자꾸 비싼 외국 궁중 요리와 국산 서민 요리 비교하면서 동급인 것처럼 폄하하는 게 많음. (프랑스요리 예로 들자면 프랑스 혁명으로 몰락하거나 처형된 귀족이 많아서 실업자가 된 귀족 전용 요리사들이 살기 위해 식당 차리면서 고급 요리 인프라가 많이 퍼짐) 서양은 1500년대 이후 아메리카를 침략, 정복하면서 손 쉽게 어마어마한 경작지와 자원과 막대한 노예 민족들과 식민지들을 얻은 뒤에 생긴 여유로 평소에 하층민으로살아갈 본국 국민들도 이민족 노동 착취로 인한 싼 공산품의 범람으로 중산층 언저리 삶을 영위하게 되고 이런 저런 연구할 여력으로 이기적인 발전을 해왔지. 동서양 음식문화차이 근본은 쌀과 밀의 차이에서 비롯됨. 쌀은 같은 경작 면적으로 3배 인구를 부양할 수 있음. 요리 말고도 항상 해외 가면 중산층 쯤 되는 외국인 만나고 그 아래 70%의 하층민이 안 보이는 동네에서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외국이 무슨 천국인양 찬양해대는 모지리들이 많아서 한심함. 잘 모르는 거 같은데, 제국주의 시대로 세계 절반 이상이 박살났는데, 그 후 식민지였던 국가 중 한국만큼 발전한 나라는 없음. 나머지 1세계 국가는 다들 노동/자원 탈취해서 쌓아놓은 거 바탕으로 커왔던 거지.
@easeafe4re5814 жыл бұрын
@@WW-sy8iq 한식은 엄청 다양해요. 쇠고기도 부위가 가장 세분화되었고요. 냉면까지 만들어서 먹을정도면 먹거리에 대한 연구와 관심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수 있죠. 그만큼 식문화가 발달했다는 겁니다. 먹고 살기 힘들면 음식 가지수가 많을 수가 없어요. 국물 음식이 많은건 생활이 그만큼 안정되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었다는 뜻입니다. 한식은 국물 문화가 아니더라도 하나같이 만드는데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갑니다먹고 살기 바쁘면 국 끓이고 재료를 넣고 할 시간이 없죠. 음식을 빨리 만들고 먹고 일하기 바쁘니까요
@jamessong87294 жыл бұрын
냉장고 없던시절 겨울에야 얼음을 구할수 있어서 특히 북한 추운지방 평양냉면 함흥냉면 다 그런이유입니다. 냉면 겨울 음식입니다.
@enothyoon10964 жыл бұрын
겨울에 꿩사냥을 한뒤에 꿩을 삶고 그 국물과 동치미를 섞어서 먹는것이 냉면의 시초죠
@user-uc4ml3yv5p4 жыл бұрын
오우 충격ㅋㄱㅋㅋ
@youngimkim58814 жыл бұрын
어후... 뜨끈한 아랫목에 앉아서 시원한 냉면 한그릇.
@jungrylls74954 жыл бұрын
지옥불반도 어설픈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
@streamclean54724 жыл бұрын
동치미도 있습니다. 얼음이 사르라게 뜬, 잘 삭힌 동치미는 그 어떤 맛과 다른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narakianful4 жыл бұрын
80도 100도의 뜨거운 음식을 그냥 먹는 사람은 없죠. 후후 불어서 다 식혀먹지. 뜨겁게 먹는 이유는 여러가지를 한번에 내서 골고루 먹다 보니, 먹다보면 너무 식어서 일듯 하네요.
@talkertalker04 жыл бұрын
사실이긴 하지 ㅋㅋㅋㅋ 자극적인 거 좋아하지. 온도도 자극이지.
@PETBOY4 жыл бұрын
외국음식이 훨씬 한데. 한국은 짠것도아님. 냉면은 한식문화인거고. 자극적이지 않고 외국인들 한국음식 밋밋하다고 생각함. 매운거 빼고
@ohnato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일제시대에 최초의 배달음식 냉면, 단. 배달료가 적지 않았으므로 부잣집이나. 요리집(기생집) 등에서 고기를 먹은후 냉면을 배달시켜 먹었음. 고기집에서 냉면을 먹는 것은 그렇게 시작됨.
@껑충이-u1r4 жыл бұрын
자... 이제 교이쿠상의 입장도 들어봐야하죠ㅋㅋㅋ ??? : 냉면은 사실 일본의 메밀소바에서 유래된거거든요.
@까마귀-o7l4 жыл бұрын
중국이나 일본도 찬 면음식을 먹는다는 의견의 댓글이 많은데 ㅎㅎㅎ 냉면이나 콩국수 와는 차원이 다릅니다.한겨울에도 냉면이나 콩국수 파는집이 간혹 있고 한겨울 이라도 얼음이나 살얼음 띄워서 파는건 장담하는데 한국이 유일 합니다.살얼음 띄워놓은거 한젓가락 넣으면 입이 얼얼하다 못해 이가 시립니다.그런데도 맞있다고 계속 먹잖아요...그런건 한국이 유일한거 맞구만 뭔 데지도 않는 딴지들을 걸고들 그래?
@nonamed4797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메밀은 가을에 수확하고 냉장고가 없어서 얼음은 겨울에나 나는데 메밀소바라고 여름에 먹었을까 모자걸이야?ㅋㅋ
@--hannah4 жыл бұрын
근대에 조선에 왔던 서양인들이 증언한 것처럼 쪄죽일려고 그런가 싶을 정도로 뜨거운 온돌방에 있다보면 냉면같은 음식이 안땡길 수가 없죠. 마침 밖에 살얼음 낀 동치미도 있으니 냉면은 겨울 음식이었던거 맞는 거 같아요. 아..냉면 땡기네요..
@saesang5574 жыл бұрын
저 하나의 삽화조차 우리는 독일 함부르크까지 가야 볼 수 있다.
@warwind72 жыл бұрын
냉면 외에도 팥빙수, 아이스바, 동치미, 오이냉국, 수박화채 에도 얼음이 들어가죠
@nalk97244 жыл бұрын
아 몰랐던것들 엄청 알고가네ㅡ 너무 재밌다ㅜㅜ
@lanni_224 жыл бұрын
연변냉면도 진짜 맛있어요.새콤달콤짭짜름한 맛이 어우려져있고 육수도 시원해요.얼핏 냉면가게 하는 사장님께 들었는데 육수재료 30가지 정도 넣었대요.그집 진짜 대박 났는데.하도 10년전이라 지금은 잘모르겠네요.그래도 지금 현지에 잘나가는 순희 냉연 맛있어요.한국에서 파는 연변냉면은 맛이 없어요.짝퉁.....
ㅇㅇ 약간은 국뽕 넣으신듯.. 100도를 넘는 음식을 먹는건 우리나라밖에 없어요. 라고 하시길래 그냥 동영상 멈췄어요. 100도 음식 저희도 못먹습니다;;;
@nate-gw9cb4 жыл бұрын
청중에 뭔가 화장 환하게 하고 끄덕이는 거 한 번씩 보여주는데 표정이 뭔가 웃는 얼굴을 일부러 힘주고 있는 느낌이라서 보고있으면 나까지 경련 올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j2cc8ml6t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는데 ㅋㅋ
@bkjung3914 жыл бұрын
냉잘알이네..
@fairfriend70303 жыл бұрын
한식을 뭐라 꼭 꼬집어 말하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예전 우리 조상들이 중요하게 여겼던 것에서 조금 말해 보겠습니다. 과거에는 중요 혼수품으로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으로 베(직물), 장(간장, 된장), 혜(삯힌 생선), 지(소금에 절인 채소, 김치의 원조)가 있습니다. 베는 옷감의 기본이니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군요. 1. 장은 맛에 따라 그 집안의 품격을 엿볼 정도로 아주 중요한 음식이었습니다. 메주에 푸른 곰팡이를 띄워 장을 담가 먹는 민족은 우리가 세계에서 유일합니다. 즉 천연 페니실린을 먹어왔다고 볼 수 있죠. 현제 우리가 다른 민족에 비해 우수한 면역력을 보이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기도 하죠. 과거 맥족에게서 전해졌다고 하는데 제 생각으로는 맥족이 동이족으로 우리 조상입니다. 그러므로 그 역사는 수 천 년이나 된 것이죠. 2 '혜'는 현재의 젓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는 서양에서도 비슷한 식품이 있기도 하지만 풍미로 보자면 우리 젓갈이 일품이죠. 여기서 '혜'는 식혜와 한자가 다릅니다. 즉, '혜'는 소금에 절인 숙성 음식이라고 정의가 되네요. 현대에 의사들이 짜게 먹지 말라고 한 것은 서양의 소금은 암염이 주로 그 속에는 우리 몸에 해로운 중금속 및 미네랄이 들어있어 그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돼서 유래됐는데 인간은 어머니의 양수에서 10달 동안 양육이 됩니다. 이때 태아를 보호하는 양수가 소금물입니다. 즉, 인간은 소금물에서 태어난 것이죠. 그러므로 소금을 먹지 않는 포유류는 죽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소금은 바닷물을 증발시켜 만든 천일염으로 몸에 해롭지 않습니다. 이 소금 하나만 보더라도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얼마나 슬기로웠는지 짐작이 갑니다. 3.혹자는 배추가 중국에서 전해졌다고 말하지만 배추의 경우도 맥족의 장과 마찬가지로 대륙에 있었던 우리 조상들이 먹었던 음식입니다. 현재 중국의 화족들이 먹는 파오차이는 우리의 음식과는 현저한 차이를 보입니다. 그러므로 장이나 김치의 발효 과학은 모두 우리 민족의 음식입니다. 고구려가 소금 생산지를 점령하여 공물을 받아 발전한 것입니다. '지'는 현재의 김치 종류를 말합니다. 단순히 소금에 절인 채소를 침채(주로 중국이나 일본에서 사용)라 하는데 우리의 '지'는 장에 한번 더 숙성 시키거나 혜를 넣어 2차 발효를 한 음식입니다. 현재 우리가 먹는 김치(원래는 짐치, 켜켜히 쌓은 것)는 임진년에 일본에서 건너온 고추를 넣어 그 맛이 월등해 졌습니다. 하지만 동치미나 백김치도 그에 못지 않죠. 우리가 먹는 음식을 딱히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우리 조상들의 모습에서 한식이 이렇다고 말할 수는 있겠습니다.
@포클랜드양털4 жыл бұрын
중국인 같은 경우에 한여름에도 더운물(?) 중국은 물이 그닥 식수에 적합하지 않다는거 같던데... 그래서 끓여 먹다보니 차 문화도 자연스럽게 발전했다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
@이탈리아에유4 жыл бұрын
독일 맥주가 발달한 이유가 말씀하신 것과 같은 이유인데 그렇게 본다면 차 문화가 그렇게 나왔을 수도 있겠네요
@jqgj66924 жыл бұрын
기름진음식을 많이먹으니까 갑자기 찬음료를 먹으면 배탈이 잘 날수있대요.
@InitialJKJ7904 жыл бұрын
중국의 땅이 워낙 넓어 딱 하나로 정의 할 수는 없지만 대체로 토질이 물러 흐르는 강 뿐만 아니라 지하수도 (상대적으로) 탁합니다. 그렇다 보니 그냥은 마시기에 적합하지 않죠.
@나야-w6i4 жыл бұрын
물에 석회가 섞여져 있어서 그냥 먹으면 몸이 망가짐.
@don37814 жыл бұрын
한번 궁금해서 중국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찬물은 건강에 안좋다고(특히 여성에게) 엄마가 어릴때부터 따뜻한 물만 마시게 했다네요
@dogssibal4 жыл бұрын
메밀면 맛을 내가 모르는건지 맛있다고 느껴본먹이 없음 더먹어봐야 겠다
@ホンマや4 жыл бұрын
아...진짜 일본살때 냉면 정말 너무먹고싶었는데... 칼국수도ㅠ 이제 맘놓고 음식먹을수있어 좋아요:-)
@별길따라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닉넴을..;;;;;;;;;;;; 님 만화 좋아하시죠?
@ruinbowchoi36314 жыл бұрын
@@별길따라 - 찐 -
@choyankee70994 жыл бұрын
冷麺으로 팔지않나요??
@user-vd4gt7kd8r2 жыл бұрын
일본에 모리오카 냉면있던데 그건 일본사람들 입맛에 맞춰나와서 또 다른가요??
@ssomikan4 жыл бұрын
오이냉국!
@lesliekim79482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지금 우리가 먹는 한식은 조미료 범벅이라는 말씀이네요.
@noah-ui1ky4 жыл бұрын
-20~40도 의 일년 60도의 온도차이... 이게 존재하는 지역도 극히 드물다...
@나야-w6i4 жыл бұрын
러시아는 80도 넘는데도 있어요
@noah-ui1ky4 жыл бұрын
@@나야-w6i 극히 드물다.. 없다라고는 안했어요.
@bigclubliverpool4 жыл бұрын
중국 미국 러시아 브라질 땅덩어리 큰나라들은 다 온도차 심함 아주많네요 ㅎㅎ
@noah-ui1ky4 жыл бұрын
@@bigclubliverpool 미국어디가 온도차가 이리큰가요? 50도 차이 안넘어 갈텐데.. 브러질 칠레 아르헨티나는 위아래 날씨가 달라서 그렇지만 한곳에서 60도 차이는 안날겁니다. 러시아 몽골은 아마 80도 차이가 날겁니다.
@bigclubliverpool4 жыл бұрын
noah 알래스카와 마이애미 비교하시면 될듯 ㅎ
@rogo56464 жыл бұрын
수업이긴 수업인가보네요 학생 분들 조시는 분들 꽤 있네 ㅋㅋㅋㅋ
@stevenrhee83984 жыл бұрын
뜨거운 음식을 자주먹으면 식도암에 걸립니다. 그리고 냉면은 몸에 좋지 않아요. 일단 차가운 음식은 위장에 좋지않고 세균에 오염되기가 쉽죠.
@Urgash_mad4 жыл бұрын
0:46 좋게 돌려 말해서 "양쪽중 하나로 결단을 내리는 성격" 이지 사실 "이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아님? 다이내믹 코리아 클라스;;;;
@howoobi4 жыл бұрын
한식에 조미료를 많이 넣는다는 설명은 틀린것 같은데
@드키무티4 жыл бұрын
각 강의자의 강의 영상마다 몇 개씩 분할하는 거죠? 에피소드 1~4까지 있는데 또 따로 1~3까지 에피소드가 있던데 그러면 총 에피소드 7개가 있는 건가요? 헷갈리네! 차라리 하나로 통합해서 쫙 이어보는 게 낫지.
@firestorm17094 жыл бұрын
차가운것을 즐긴다는건 나라의 전반적인 위생을 나름 믿을만하다는 증거일지도.
@dgsm134 жыл бұрын
조미료 안넣고 소금 많이 넣을바에 조미료 조금 쓰는게 나음
@kakuka49534 жыл бұрын
영상에 국뽕요소가 있나? 온도가 극과 극을달려서 그냥 화끈하게 뜨겁거나 찬걸 먹는다는거 밖에 없는데 이게 우리게 좋은거다 라는 국뽕처럼 보이는건가
@kissgray25764 жыл бұрын
너무 뜨겁고 매운 음식은 식도와 위에 무리를 줍니다. 어쩌다 몇번은 몰라도 너무 자주 드시진 마세요... 혹여 즐겨 드신다면 꼭 검진을 자주 받으시길
@sipi62124 жыл бұрын
이건 어디 예비군 강의인가요?
@이지훈-c6r3s4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스웨터와 금반지를 사면 사은품으로 조미료를 주웠군요
@salfog88234 жыл бұрын
메밀소바도 찬 음식 아님? 얼음 넣어서 먹는데
@Rupert99554 жыл бұрын
일반적인 소바는 면 따로,소스 따로 나옵니다 면을 소스에 찍어서 먹어요 식히는 과정에서 차게 될 수도 있지만 냉면처럼 온도가 미친듯이 낮아지지는 않습니다 얼음 넣고 국물이 같이 오는건 최근와서 생긴 방식입니다
@chriseau36404 жыл бұрын
한국음식 온도가 좀 극적이죠. 제가 미국백인들이 주로 손님으로 오시는 미국의 유명한 한식 레스토랑에서 일할때 일화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우리나라의 민족성, 기호성이 별난건지 특별한건지 가끔 생각게 됍니다
@함영균-t1r4 жыл бұрын
속 시원한 뜨끈뜨근한게 먹고싶네
@sarahosb4054 жыл бұрын
영어 자막 부탁드려요. 냉면 오해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요
@따봉을드려요4 жыл бұрын
아몰랑 킹갓짱한식 존맛탱
@jason_cha4 жыл бұрын
너무 차가운 음식 너무 뜨거운 음식 먹다보면 치아가 쉽게 상합니다. 결코 좋은 게 아니에요~
@cjsxoals4 жыл бұрын
음식을 건강만 따져가져 먹을거면 죽만 드시길
@이진주-f7n4 жыл бұрын
뭐 셰프셔서 나보다 잘 알겠지만 과학자 역사학자는 아니니깐 다 맞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뭘 말씀하고싶은건지는 모르겠다..
@djluciferypk4 жыл бұрын
ㅋㅋ 어릴적부터 ":식기전 빨리 먹어랏!!" 하고 ㅋㅋ 뜨거운 음식먹기 조기훈련 ㅋㅋ
@bookstoremaster10234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emqpg2itgb-rmM0 여기서 나오는 카우채 처럼 전세계음식중에서 얼음넣어서 차게 먹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하는 발상은 좀 위험함..... 바로 옆에 중국만 하더리도 요리법이 어마무시하게 많은데..... 냉면말고 콩물국수도 있는뎅..... 근데 이 분 강연 멍때리고 보면 뭔가 부연설명은 많은데 요지는 없어서 남는게 없음ㅋㅋㅋㅋㅋ
양식에서는 음식 온도를 왜 그렇게 철저하게 지켜서 나오는 지도 설명을 해서 비교해야지... 그냥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하고 끝나면 되나요?
@김찬수-x9n4 жыл бұрын
8분영상에 모든걸 담을수있음 님이 방송을 만드셈 나영석보다 천재일거니
@MrCbn15154 жыл бұрын
뜨거운 음식 안식히고 먹으면 식도염걸립니다 내부화상입어요 반드시 식혀 먹어야합니다 병원가서 뭐 성격이 화끈하다 자랑할 것도 아니고
@프로반박러4 жыл бұрын
국뽕에취하노 ㅋㅋㅋ 크으~
@프리미엄강찬 Жыл бұрын
펄펄 끓는 탕으로 인해 설암,식도암이 많습니다
@KMJsmile4 жыл бұрын
그럼 대체 샐러드 파스타는 어디서 먹는겨 급식같은데서 나오면 맛없어서 버리는데
@youngimkim58814 жыл бұрын
냉면 콩국수
@mincastle06144 жыл бұрын
역시 술 먹은 뒤에는 식사를 해야지 ㅇㅇㅇㅇㅇㅇ
@유제형-s2w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하면 냉면 외국에서는 안좋아해요 식혜도 안좋아하고요.. 생각 외로 엄청나게 좋아하는 음식은 김치에요
@ogr4054 жыл бұрын
알갱이 들어간 음료 되게 안좋아 하더라구요
@kagoon07094 жыл бұрын
일본도 냉면있음...
@이섭섭-h2e4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은 어째서 냉면을 좋아하면서 싫어한다고 말할까?
@choyankee70994 жыл бұрын
좋아하면서 싫어하는게 아니고 호불호가 있는듯
@Metene99994 жыл бұрын
더운물??? 이런말은 첨 듣네~
@허영조조경쟁이4 жыл бұрын
모 아니면 도..^^
@어림도있다4 жыл бұрын
냉면은 아사아 문화권 중 우리나라에서만 먹는 특이한 식문화고 가스파쵸는 유럽권 문화 중 스페인에서만 먹는 음식이라는데.. 여름에 주로 먹는 냉면은 여름에만 먹는 가스파쵸보다 더 차갑고 얼음이랑 같이 나오는 음식이니까 스페인의 가스파쵸는 별것 아니라는 듯이 이야기를 전개하는 강사님의 스킬에 감탄합니다.
@InitialJKJ7904 жыл бұрын
오늘날 냉면은 여름에 먹지만 원래 가을, 겨울 음식입니다.
@요레-y3q4 жыл бұрын
오늘날 냉면은 4계절음식아난가요 난그른데
@InitialJKJ7904 жыл бұрын
@@요레-y3q ㅋㅋㅋㅋ 대부분 그렇지 않잖아요.ㅋㅋㅋㅋㅋ
@albertcamus59804 жыл бұрын
저도 보면서 이 생각함 ㅋㅋㅋ
@서수진-o1k4 жыл бұрын
냉면은 오히려 겨울에 더 먹던 음식이랍니다. 소고기와 같이
@브레멘음악대4 жыл бұрын
그 교익..
@hotewang4 жыл бұрын
양도 결단이 아니라 일도양단이겠지? 단칼에 두조각내는....
@BORI_CHUNG4 жыл бұрын
냉면은 고기먹고 먹는 음식인데 기후 노상관
@토키-b4k4 жыл бұрын
소바는
@이슈간4 жыл бұрын
소바 일본거임
@BATMAN-uo1yx4 жыл бұрын
국뽕 치사량 수준이다 교이쿠 센세 소환좀 해라 누가
@ksin123454 жыл бұрын
1:15 헛소리 지껄이네. 국뽕질 그만해라. ㅉㅉ
@ShrimpRoyalNewRoyal4 жыл бұрын
여인네들은 그냥 강의시간에 왜 하회탈처럼 웃고 앉았어? 너무 카메라 의식하는거 아니냐
@정정이-w8q4 жыл бұрын
중국은 차가운건 몸에 안좋다고 배움. 그래서 더운여름에도 맥주,물,탄산음료 다 미지근한거 마심. 차가운건 몸의 순환이 제대로 되지않는다고 함ㅋㅋ
@박현진-g4m5x4 жыл бұрын
교이쿠상이면 냉면의 원조는 일본이라 했겠지
@나야-w6i4 жыл бұрын
국수는 메밀이 아니라 밀국수가 주류였어요. 메밀은 밀의 대체였고요.
@정성현-q2l4 жыл бұрын
밀가루는 쌀가루 메밀의 대체죠 어떻게 밀가루가 주류임 ㅋㅋ 동아시아 동남아가 인구가 많은 이유가 쌀임 그래서 중국 이나 일본이 국수가 발달한 이유임 근데 밀이 가루로 만들기 쉽고 메밀이나 쌀만 하면 면으로 만들기 어려우니 밀가루가 많이 보급된 전쟁후에 보급된거죠 벳남이나 중국은 쌀국수 엄청먹음 밀국수는 거의 안먹습니다
@kunamatatalim57534 жыл бұрын
한국땅은 밀 자체가 자라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머영부영4 жыл бұрын
중국에서도 차가운차 마시고 외국에 차가운음식들 널렸는데 너무 편협하게 생각하고 강제로 셀프국뽕드시네
@user-wr4fc1qo1x4 жыл бұрын
???: 사실 이 냉면이라는것도 일본에서 넘어온 것이거든요
@mugdharacha20564 жыл бұрын
출처가 궁금한데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wr4fc1qo1x4 жыл бұрын
@@mugdharacha2056 아 이거 황교익이라는 미친놈 그냥 따라한거에요
@mugdharacha20564 жыл бұрын
@@user-wr4fc1qo1x 아..... 아하하하... 그런 유익한, 아니 교익한 출처라니...ㅋㅋ
음? 중국에도 냉면이 있고 일본에도 차게 해서 먹는 음식 (냉우동이나 소바 같은)이 있고 서양에도 캐비아 같은건 차게 내는게 상식인데 뭔 개짖는소리? 티비 나오는 셰프조차도 수준이 이러니 한국 요식업 자영업자가 망하는거지
@한중호-k4t4 жыл бұрын
좆문가 납시오..막되먹은, 니놈 직업은 뭐냐?
@bluefrog53014 жыл бұрын
냉면은 조선시대 그러니까 전통적으로 먹던 한겨울 음식으로 음식에 얼음을 넣어서 먹던 특이한 음식이고 중국의 냉면이나 중국의 비빔국수에 한국식 찬 국물이 더해져 만들어진 음식으로 1947년도에 처음 나왔다는 기록이 있다. 고로 한국식 중국 퓨전요리 일본의 냉우동도 근래에 얼음의 생산이 자유로워진 때에 만들어진 음식으로 전통 일본우동은 따뜻한 국물로 만든것이고, 소바도 그냥 찬물에 행군것으로 얼음이 들어간 우리 냉면과는 그 특이점이 다름.
@naru75184 жыл бұрын
현대에 생겨난 음식 가지고 있네 없네 하는 얘기가 아니잖아.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있어왔던 음식이고, 중국이나 일본은 근대, 현대에 와서 생겨난거잖아. 그리고 영상에서도 그러잖아.. 단순히 찬물에 씻어서 찬걸 말하는게 아니라, 얼음 넣어서 엄청 차게 먹는걸 말하는거라고.. 니 수준 좀 올려서 요식업, 셰프 탓을 해라..
@lathander91234 жыл бұрын
개짖는소리라뇨 ㅎㅎ 차갑게 먹는 음식이 한국외에는 극히 드물다는건 사실입니다. 위에 분들이 이유를 다 말했으니 더 말은 할필요가 없지만..
@freenaz34104 жыл бұрын
중국 냉면이랑 일본의 소바에도 얼음이 들어감? 그냥 찬 음식으로 알고 있는뎅 그리고 캐비아는 애초에 생재료아님???? 캐비아로 식사한다는것도 신기하네
@gongdori_b71944 жыл бұрын
스페인 음식은 유럽 일부라고? 한국은 뭐 아시아의 중심 같이 얘기를 하네
@lathander91234 жыл бұрын
응? 저분이 언제 한국의 냉면의 아시아의 대표음식이라고 했나요????? 그만큼 차갑게 먹는 음식이라는게 흔한게 아니라는 말로 유럽의 극히 일부만 별미로 차가운 스프를 먹는다는 뜻인데... 참;;;
@zasepro4 жыл бұрын
스페인의 찬 음식을 말했는데 웬 동문서답이세요. 님이 말귀를 못알아 먹은 거지 강의내용은 잘못된 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