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싶었던 이화중선 명창의 위대한 소리 를 듣는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일제 식민지 아래 힘들었을 삶을 버티다가 사람은 갔으나, 예술가의 혼은 오늘도 살아서 후대인들의 심금을 녹이고 있어, 가슴 벅찹니다.
@Ggg-iw9xgАй бұрын
일제하고 뭔 상관 나라가 저절로 넘어갔는데
@hittherm921327 күн бұрын
토왜이론 @@Ggg-iw9xg
@sunshine-yb7no16 күн бұрын
@@Ggg-iw9xg 나라가 저절로 넘어가긴요... .... 3.1절... 그 많은 백성들이 우습나요...? .... 나라를 잃은 백성은... 얼도... 생각도... 언어도... 문화도... 그 모든 것을 빼앗기지요... 백성들은... 그 나라를 되찾기 위해 끝까지 애썼습니다... 당신이 지금 우리의 문화를 향유하고 있다면... 그 시절 끝까지 얼과 문화를 지키기 위해 애쓴 많은 숨겨진 사람들 덕입니다... ..... 지금... 이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것 조차요...
@윤상섭-x5j16 күн бұрын
정년이 때문에 내가 판소리를 다 찾아듣네
@ttcc9115 күн бұрын
이화중선의 음색은 정말 명불허전이네요. 깊고 서늘한 슬픔을 머금은 황홀함 이라고 할까. 노래 한곡을 다 들으니 저 세상으로 데려다 놓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