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대한 간단하고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페스티벌에서 만난 우리 구독자들, 너무 반가웠어요!
@e98-n4p Жыл бұрын
2일차 잣고을 광장에서 비가 오니 후다닥 앞자리로 달려 가시던 재즈기자님을 봤습니다 ㅎㅎ 3일 동안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일상으로 돌아온지 2일만에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니 또 너무 감사하네요. 내년에도 자라섬에서 뵙길 바랍니다!
@재즈기자 Жыл бұрын
앗... 내년 자라섬에서도 함께해요 😇
@Lee_JY Жыл бұрын
기자님 저도 2박 3일 무대 다녀욌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ㅎㅎ 특히 줄리안 라지는 정말 엄청 났어요... 감동적인 사운드였습니다.... 기자님 덕분에 알게 된 기타리스트인데 직접 들으니까 더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ㅎㅎ (전화 인터뷰 영상 또 보러 가야징) 페스티벌 동안 기자님을 뵐 수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게 좀 아쉬워요 ㅋㅋㅋ 첫날 흰색 셔츠 멋지게 차려입고 들어가시는 거 봤는데 촬영 중이라 인사를 못드렸네요ㅠㅠ 벌써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ㅎㅎ 자라섬 최고!!!!
@재즈기자 Жыл бұрын
역시 3일 다 참석하셨군요 ㅎㅎ 얼굴 못 뵈어 아쉽지만 같이 계셨다는 사실로 만족하겠습니다. 또 뵈어요!
@rf42ful Жыл бұрын
줄리안 라지 마스터클래스에도 참석했는데, 꽤 인상 깊었어요. 연주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고, 사람들 대하는 모습도 너무나 예의바르면서 진지하게 알려주려고 하는 모습에 사람 자체로서도 너무 매력있다 느껴졌어요.
@user-mj6uj1ut6r Жыл бұрын
이런 얘기 뜬금없지만.... 왜 이렇게 잘생기셨어요....?
@야옹-w4v Жыл бұрын
내년에 꼬옥 가고 싶네요
@마스터빌트 Жыл бұрын
매년처럼 3일 풀로 관람했어요~! 너무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1년을 또 어떻게 기다리죠? ㅎㅎㅎ... 이번 페스티벌에서 가장 보고싶었던 분을 꼽으라면 단연코 비렐리 라그렌 이었는데... 못오셔서 너무 아쉬었구요.... 대신 나윤선님이 빈자리 많이 채워주셨네요... 관객쪽으로 내려와서 노래부를때 완전 바로 앞에서 봤는데 넘 좋았어요..... 올해 하반기 최고로 기억나는 이벤트가 될듯 합니다.~!
@Dr_yado Жыл бұрын
블루스 스윙 비밥 펑크재즈 등 음악이 너무 없는게 아쉬웠어요. 너무 예술적인 면에 치중하는게 아닌가 느낌이 들었습니다.
@레오나르도디카프라푸 Жыл бұрын
하..재즈 페스티벌...다음 기회에는 꼭 가야지..😢
@finn9323 Жыл бұрын
첫날 기자님 봤는데 아는 척 하고 싶었지만 계속 촬영하셔서 먼 발치에서 혼자 반가워만 했네요ㅎㅎ 저도 첫날만 봤지만 줄리안 라지는 진짜..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재즈기자 Жыл бұрын
끝나고서라도 뵈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줄리안 라지 공연 덕분에 다 같이 행복했네요 😍
@joomkim9629 Жыл бұрын
재작년에 첫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적어서 너무 여유롭게 즐기고는 작년에 코로나 이후로는 사람이 엄청 몰렸는데(아마 정상 수준?) 방문했었죠... 그때 주차장-공연장 셔틀 운영과 안내가 너무 엉망이라 많이 짜증이 났었는데 올해는 다행히 별 문제가 없었나보네요 올해는 못갔지만 내년에는 또 가고싶습니다 ㅠㅠ
@jjazzitup393 Жыл бұрын
셔틀 30분에 한번씩 와서 정말 짜증났어요..15분에 한번은 와야할듯.ㅜㅜ
@bonjorgan Жыл бұрын
줄리안라지 진짜 개미쳤었음….
@미산-y1n Жыл бұрын
리차드 보나의 베이스 연주(올해 말고)는 여전히 기억나고 아스트로 산도발 공연이 불발된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송송이-o9j Жыл бұрын
앨범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크지만, 자라섬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기념품 부스에서도 구매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HyunpillShin Жыл бұрын
자라섬 스탭들한테 혼났어요... 비를 몰고 다닌다고.. 흑. ㅠ
@재즈기자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떻게 된 건가요! 하지만 잠깐 스친 비 덕분에 1열에서 감상했습니다 🤣
@김종욱-g2z3v Жыл бұрын
페스티벌에서 제일 중요한 굿즈 이야기가 없으시다니 작년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올해 굿즈는 좀 아쉽긴했습니다 헌옷을 재활용하는 컨셉과 의도는 좋았으나 캐바캐가 좀 심했던거같고요 배찌는 작년거를 다시 파는거 같았는데? 전 괜찮았다고 봅니다 손수건도 괜찮았던거 같고 와인거치대도 19년도인가? 팔던거 다시 파시는거 같던데 언젠가 품절되기를... 또 뭐 있었나? 기억이 안나네요 전 후드하나 티셔츠하나 배찌2개 손수건1개 샀네요 아 그리고 유료존에 편의점 설치 없어져서 아쉬웠어요 나머진 다 좋았던거같음 역시 갓나온 파파존스는 꿀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