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TV휴심정을 통하여 이현주 목사님을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교회에서 가르치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도 있습니다. 한평생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목사님 같이 사상적으로 훌륭하신 분을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좀 더 목사님을 일찍 알았어야 했는데---. 그러나 늦은게 늦은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부터라도 표층종교가 아닌 심층종교의 진수에 빠져 보려합니다. 팔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욱더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귀한 영상을 올려주신 조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임정옥-h3v10 ай бұрын
두분 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eum419h10 ай бұрын
역시 어머니가 훌륭하셨군요. 현주 목사님 낳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
@sunnysh7910 ай бұрын
와~ 이현주목사님 다시 뵐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빛고을소리-t6h10 ай бұрын
이현주 목사님! 영성의 빛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치묘-n8m10 ай бұрын
보시의 참된길을 말씀하시네요.한말씀 말씀에 존경심이 갑니다.
@박준영-w1p10 ай бұрын
아이구 목스님❤어떻게 계시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건강한모습 뵈니 정말 반갑네요
@윤종潤從10 ай бұрын
이현주 목사님 팔순 생신 을 축하 드립니다 조현 기자님 영상 으로 전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은총-g7m10 ай бұрын
그분의 진짜 짝퉁인 나를 사랑합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dithaseoyoon680810 ай бұрын
강아지 똥도 완벽해요😊 이순간 함께 해서 감사해요^^ 이현주목사님,조현기자님 빛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bwithu98549 ай бұрын
강아지똥은 권정생 작가님 작품입니다. 의 저자이기도 하죠.
@seosa100410 ай бұрын
이현주 목사님- 팔순 축하드립니다!! 박수 받는 사람보다 박수 치는 분들을 더 귀히 여기시는 분!!
@junerue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목사님, 기자님
@능소화정원주인10 ай бұрын
이현주 목사님 기자님 감사합니다 😊
@TV-ob7hg9 ай бұрын
목사...아니 그건 왠지...어울리지 않는 거 같으네요...스승님 또는 어르신이 맞을듯 합니다. 이현주 스승님...이현주 어르신...이 시대에 만나게 되고 가르침을 듣게 되는 것이 우리의 큰 행운이고 기쁨 입니다. 부디 기도하옵기는 제가 살아있는 동안 같이 그 시간을 살아내주시기를 하는 마음 입니다. 제 나이 아직 환갑도 안되었으니 꼭~건강하게 사시다가 저와 같이 저 세상으로 가시지요~~^^! 사랑합니다!!
@치묘-n8m10 ай бұрын
불교계의 법정스님 같은분이시네요.죽변은 울진군 죽변항이있는곳이였군요.
@박목단-h8x10 ай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세월이ㅡ이렇네요 건강히ㅡ세요
@eum419h10 ай бұрын
"이현주 네 몸이 네거냐. 네가 만들었냐." ...
@padong10 ай бұрын
현실 참여 안 하는 방법 있나? 내 몸이 내 거냐? 몰라! 그게 누구 건지는? 기가 막히게 만들어졌다. 오해하지마! 완벽한 진짜 짝퉁!!! 감사합니다^^
@김덕예-p4q10 ай бұрын
박수치는 사람이 주인공, 받는 놈이 그걸 알아야 한다. 어디서 배웠는지 우쭐거리는건?
@bwithu98549 ай бұрын
완벽이라는 주제가 나올 때, 조현 기자님이 도 완벽하다고 맞장구치시던데요. 혹시 동명의 작품을 이현주 목사님이 쓰신 걸로 착각하신 건 아니시죠? 권정생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로 시작하는 시가 도종환의 라는 작품이 아니라, 안도현의 인 것처럼요. 결이 비슷한 작가들의 작품은 간혹 착각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저부터가 그러네요. 내 몸이 내 것이 아니라는 이현주 목사님의 후반부 말씀은 마치 유신견을 내려놓은 예류자의 표상 같네요. 늘 라는 필명을 통해 다수의 작품을 쓰심으로써, 이름조차 내려놓았던 이현주 목사님은 심혼의 떨림으로 기독교 너머의 진리를 마주하셨던 것 같습니다. 늘 한겨레 종교전문기자로서의 가치를 기사로 증명해내시는 조현 기자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동시대 최고의 스승들을 찾아 국내외를 발로 뛰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오지랖을 부려 말씀드리자면, 그 진귀한 보물같은 지혜들이 조현 기자님을 교만으로 물들이는 대신, 한결같은 겸허함과 빈손의 마음으로 이끌기를 기원합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