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녀의 삶이 골로가는 과정 | 이 2가지를 조심해라(이혼녀 필독!)

[@korealawyer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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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acta8340]

★ '한국 여성' 은... 어쩌다 "사랑/ 감사/ 배려"... 라는 인간의 기본 '개념' 장착은 커녕 그런 '단어' 조차 생소한 상태가 되었는지. ㅉ ★

[@user-uh6mb3qy3y]

ㅏㅂㄴㄷ659 ♡/~9 60089ㄴㅇㅅㅊㄷ ㅅㅈㅅㅈ

[@user-qh3ut4ii6b]

난 이혼 잘했다..원래가 주체적인 스탈이라..이혼 7년 지났는데 잘 살고 있어요 ㅋ

[@user-mz8to6jg3l]

통제 했다는 이야기는 하고 싶지만 참았다는 이야기네...

[@user-mp8oq7bd4z]

백마탄왕자는 있지만 ,, 왕자는 공주를 만낫다고합니다

[@TimsungK]

상대를 지배하고 사는 성향들은 혼자있을 때 외롭다. 반면 항상 배려하며 살던 사람들은 혼자있을 때 자유롭다. 인생을 즐긴다.

[@user-mv6vw1hv7m]

정말그러네요 배려하는사람은 혼자일때 자유롭다는 말씀 찐공감합니다 ❤

[@happy_retriever]

캬~~~ 최근들은말중 가장명언입니다. 혼자인게 좋은 일인입니다.^^

[@user-ed1si2tt9s]

증말 공감합니다 가진건 없어도 지금이순간 자유로움이 좋아요🎉

[@Sergei-lw2ni]

정답이네요! 지배만 하던 사람은 지배할 대상이 없어졌으니 외롭고 배려하던 사람은 배려할 대상이 없어져서 홀가분하고 자유롭죠

[@gongdrefilm8005]

처음으로 공감댓글남겨요 👍

[@cuon]

그런 사람은 없다. 백마탄 왕자님은 아주 오래 전에 말에서 떨어져 죽은지 오래다...

[@user-if1bk9sg3v]

ㄴㄴ 애초에 없었죠

[@user-zy2jy5ld8b]

ㅎㅎ ㅎ 빵터짐~👍

[@walkingmom1302]

내가 누군가의 호구가 되기 싫은 것처럼 백마탄 호구는 없는 거죠

[@nojainnopain4485]

백마탄 왕자=김일성

[@user-wz9yz7uk8f]

백마탄 왕자가 있긴 있죠. 근데 그 왕자가 왜 당신들을 만날까요? 거울보세요. 현타 현자ㅡ되시길

[@lhvesxv]

이혼해서 외로울 느낄정도면 먹고살만하다는소리다. 보통은 생활고로 외로움은 커녕, 먹고살 걱정부터한다 ㅠㅠ

[@user-te2rl5rr4i]

정말!!!!!! 딱 맞으신 말씀입니다 애들데꼬 먹고 살기 바빠서 일만 하고 사니 외로움은 사치입니다

[@user-vt1ll3dy6p]

맞아요

[@kidonglee3350]

이혼하고 좋은 사람 만나면 되겠지하고 생각하지만,괜찮고 재대로 된 사람들은 다 임자가 있습니다. 더 나아질 확률이 희박하다는 것입니다.

[@user-gk8ez5jw7n]

음...ㄱ ㅐ소리입니다.

[@user-qn1sd2fo9r]

맞아요

[@user-cx4il3wf9k]

솔로는 다 문제가 있더라 ㅜ

[@user-ei2dn2kl6t]

그래서 이혼율이 59프로고, 재혼한 사람들의 이혼율이 70프로냐... 편견도 드럽게 편견에 사로잡혀서 사네. 아이고. 성매매자들중 80프로가 유부남들이고, 불륜바람피는 자들이 대부분 애인이 있거나 마누라가 있거나 남편이 있거나 한게 명확하게 통계로 나오는데 뭔.아이고 미친것아 책이나 읽어라.

[@user-hz2fs9yn2s]

현명하네요... 탐욕이 폭망의 가장 큰 이유죠~^^.

[@seungtaekyi4503]

부모님 이혼할 때 모친쪽 변호사님 마지막 말씀이 "이혼녀들 3년 내 분할재산 다 털린다. 어머님 잘 감시해라."였습니다. 진짜 분할재산 노리고 파리들 달라붙는데 어머님 부동산 지키려고 공부하다 저는 감평사 됬네요. 인생무상입니다. 어머님은 재산의 상당부분 털렸습니다. 도장은 제가 없을 때 찍으시더라구요.

[@user-dr6gl1sn9z]

이혼하면 주위에서 벌써 달려들어요

[@mina09812]

세상에

[@owo1289]

헐..

[@user-hn6iw5nz9h]

이혼 한뒤 돈 있는척 하면 안되죠. 예를 들어 내집이 있어도 월세 사는척 하는겁니다. 요즘은 남자들도 약아 빠져서 여자 돈 침삼키는 사람들 많습니다.

[@kky5635]

선우은숙..

[@user-pn1vv2nr2l]

혼자 일때는 외롭지만 잘못된상대를 만나면 괴로움으로 변환한다는걸 깜박하지말자 ...라는 취지의 영상이네요

[@user-lj8jt5ky7s]

그 의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자기가 잘못된 사람이면 잘못된 상대를 만나니까 일단 본인 스스로 제대로 된 사람이 되자 인 듯~

[@user-sj9rj9qj8t]

@@user-lj8jt5ky7s 그의미도 아닌거 같습니다 . 외로움에 치우치지말고 자신이 선택하여 인생을 개척 해나가자는 말인것 같아요 외로움이란 딜레마에 치우쳐 내인생의 선택권을 외로움이란 존재에게 헌납하지 맙시다 !

[@user-ed5im6en7k]

질서의 하나님이 결혼하여 번성하라고했습니다. 기독교인들덕에 성경윤리를 토대로한 자유민주주의 헌법가지고 누리고있다면 좋은배우자만나 결혼하는게 맞습니다. 고전13: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기를 자랑하지 아니하며 우쭐대지 아니하며 고전13:5 무례히 행동하지 아니하며 자기 것을 추구하지 아니하며 쉽게 성내지 아니하며 악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고전13:6 불법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기뻐하며 고전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이런말씀을 진리로 여기고 부부끼리 섬기고 살아야하는데 전부 쓸데없는 곳에서 인본주의 보면서 힘빼고 있는거 보면 안타깝습니다

[@user-bp2ws2vr8z]

​@@user-sj9rj9qj8t 그말이 그말이잖아요

[@user-ot1xc4oh6p]

@@user-lj8jt5ky7s 부처의 말이 명언이었다. 세상은 슬픔과 고통의 바다다.

[@user-tk9dr8wb9o]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마라.이게 정답.

[@user-uo9se6ti8w]

외롭고 고독은 겪어보지않은 사람의말은 전부개소리

[@user-uy7ib8iw8r]

나이 확 들어보이지 않으려면 피부관리 머릿결관리 미리미리 해요 우리.. 기미잡티 가린다고 파운데이션 칠하지말고 레이저에 의존하지말고 썬크림 + 수분세럼 미백 기능성 트라이신c + 키엘 크림 이거로 잘잡고가도 잡티 없이 중박은가요

[@user-wn5nm1rk8d]

@@user-uy7ib8iw8r 키엘있는데 트라이신c는 어디서 구하나요 미백 제품 효과있는걸 못찾겠어요.. 기미는 늘어가고 늙어보여가는데 ㅜㅜ

[@user-ed2ds5xk8u]

​@@user-uy7ib8iw8r광고도 아닌척 하네'ㅋㅋㅋ.여기저기 댓글로 광고하냐?

[@user-rl5wj8fq5d]

​@@user-uy7ib8iw8r 저54살. 피부 신경쓰는치구. 님 말처럼 썬크림에 백화점 비싼 화장품을 늘상 썻는데 52살쯤인가? 기미 확 덮이더니 화장품 그냥 싼거쓰데. 자외선 차단은 아직도 신경쓰는데. 피부는 가꿈이 차지하는 비율이 몇퍼센트나 될라나. 타고나는게 젤 중요한듯

[@hjkang1670]

혼자 잘 사는 사람이 결국 같이 잘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user-gl6ph2tu1p]

이혼후 최고의 삶은, 즐겁게 바쁘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기는 것이 많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신경 쓸 틈이 없는 듯 합니다.

[@user-lw7mv2ln2i]

삶이란 본질을 잊은채 즐기는 삶이란 허상이지요 즐기면서 하와이 백번다녀왔어도 공허한것이 허상이기때문입니다 마음을 삶의 가치와 본질을 추구하는 삶으로 변환해야해요 그렇게 사는것이 연습된분들은 바삐사는 분들이 덧없어 보이고 측은해보일겁니다 즐기며 남자만나러 다니면 남는게 무엇이었나요?

[@user-ov1es2zi4r]

이혼하면 진짜 혼자입니다 내자신을 내자신만이 지켜주는거랍니다 외로움과 자유를 동시에 공존하며 살아야하는 인생

[@user-ib8fy8kz8k]

외로움 보다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큰것 같습니다 ~^^

[@user-pe9gi5uu4s]

이혼을 하든 이혼을 안하든 나의 삶에 집중해야 결과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간다는 사실

[@omylove3]

이혼 여부 상관 없이 나의 삶에 집중하겠습니다.

[@user-xf3qi2wh1l]

알겠습니다

[@user-xp3np5zj9s]

남녀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그런거같아요. 호의를 배풀면 호구로 보고 벗겨먹을라고 하는 인간들이 종종 있는거같음.

[@horangii]

혼자서도 잘사는분들은 이혼해도 되는데 남에게 의지하기 좋아하는분은 이혼하지마라는말씀

[@jennyl.6678]

공감되는 얘기네요. 이혼녀이든 아니든 주체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결혼해도 외로워요~

[@user-hd8rp7mq3i]

너무나 큰 외로움을 겪고나면 외로움에서 자유로워 집니다 혼자있어도, 아무도 없어도 외롭지 않아요, 혼자 생활해야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외로움에 압도 당하지마세요 변호사님 최고이십니다~~!

[@user-hn3es8gf6u]

스님 감사합니다.

[@user-hd8rp7mq3i]

@@user-hn3es8gf6u 스님?

[@user-bj6vv6sm2n]

이런 채널에나 기웃거리면 정상적인 사람들이 안보이네요 좋은 시대라 채널로 간접적으로 사람공부합시다 잘사는 부부들도 그속들은 이런채널로 드러다보면 그냥그렇게 만 보여요 행복합시다

[@HeeJinAhn]

고독해지면 좋은 사람이 옆에 와도 불편해져요..ㅋㅋㅋ ㅠㅠ ㅠㅠ

[@user-dl7du5xu7t]

외로움을 이성으로부터 채우지말고 자존감을 채워서 외로움도 즐기세요. 그러다보면 멋진사람도 만나게되고 모든 운이 나를 따라요. 세상에 외로움을 느끼지않는 존재는 없어요. 어느정도의 외로움도 즐기세요. 외롭다고 죽지않으니까

[@user-ys4yt2tn1s]

죽는다고 해도…죽을 땐 어차피 혼자서 가야 할 길이조..외로움도 일상의 감정중 하나.. 외로움의 무게를 줄여보면 적응할 것 같은데.. 이성을 통해서는 어려울 듯 ㅠ

[@user-rk8li7uu2q]

내려놓으면 한결 편해집니다.이성도 젊을때 만나는거지.결혼해서 가정을 지키는게 최선이긴하나.그또한 정신나간 여자가 있다면 그 가정은 파멸과 지옥이죠(남/여)~ 자녀가 있다면 그정신나간 병까지 대물림이됩니다.이혼이 답입니다.남은인생 자유롭게 살아야죠 외롭다고 아무나 만난다면 자기무덤 파는 입장이될수도 있음(사람보는 눈을 만드시면 어느정도은 부정적인 정신나간(남/여)은 손절됩니다~

[@juliety_Koreanlife]

저는 지금 오롯이 저 자신에게 집중하고 신다는게 너무나 행복합니다. 술 여자 귀가시간 ..싸움 과소비 남편의 모든것을 짊어지고 신경쓰며 살았던 시간이 시궁창 같았어요 혼자라는게 이렇게 삶의 질이 좋아지는지…정말 행복합니다^^ 조용하고 평안하고 자유롭고 청결하고 예쁜말만 할수있고 만일 외롭다면 그건 저에겐 사치에요

[@user-rq8um1xz7f]

감사해요^^

[@user-wf2ji6wn1r]

황혼이혼시 여자에게 좀더 이득이더라구요

[@user-cb1ix5ei4w]

깊이 공감합니다

[@user-hs4kk8ql3o]

저도 어서 빨리 시궁창벗어나고싶네요 늘행복하세요

[@user-re7hp5sl5s]

시궁창 ㅎㅎ 온전히 자기에게 집중

[@user-mu8zw8rt7n]

이혼녀가 아니라도 애든 어른이든 외로움은 모든인간이 느끼는 기본 감정이라는걸 잊지말자~~~~ 기본감정인 외로움을 잘 컨트롤 하면서 산다면 남녀노소를 떠나 누구나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교훈~~~

[@sajaeil9939]

맞읍니다 외롭다가 또 괜찮다가 또 힘들다가 후련하다 되풀이 되죠

[@barameolmazara]

말은 쉬워도 인간은 가정중심의 사회적 동물이라 외로움을 떨쳐 버리긴 쉽지 않습니다. 요즘 남녀를 불문하고 비혼이 뜨기도 하던데 그것도 길게는 50대 까지이고 그 이후로는 부모님도 다 돌아가시고 찾을 가족도 찾아올 가족도 없는 외로움에 빠져 혼자 시간을 길게 늘린듯한 여생을 살게 될것입니다. 주위에 손주를 그리워 하는 노년들의 모습이 우리 미래의 모습이라고는 젊고 팔팔할때는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이죠. 가족을 그리워 하는 인간의 근원적인 외로움은 그 무엇으로 대체할수 없는게 핵심이란 거죠...

[@hyukjaes]

난 하나도 안 외로운데 46살 남자임. 20대 때는 무지 외로웠는데 ... 그 외로움이 없어진 과정을 말하면 신앙간증이 돼 버림. 여튼. 안 외롭고 귀찮게 하는 사람 없어 너무 편해서 좋음.

[@user-bk9ll5jn1c]

@@hyukjaes 저랑 비슷하시네요. 외로운 거 하나도 모르고 살아요. 오히려 혼자라서 너무 편함. 단 경제적 어려움 없이 사는 게 중요함.

[@2eok2joemoocheonmannyeon]

@@hyukjaes 아직 젊어서 몸아픈데 없고 덜 늙었으니 몸에 호르몬 변화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그리 생각할 뿐인거죠. 사람이 뇌도 늙어 인식수준도 낮아지고 몸이 쇠약해지면 더 외로워지는 법이죠...나이들면 다들 애가 된다고 하잖아요. 늙으면 인지와 판단 능력히 현져하게 떨어지고 뇌가 퇴행하는 거죠.

[@user-sw8ri4sh5o]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user-nf5ve3wk5v]

법정스님 말씀이네요. 제 마음에도 크게 와닿았던 글이에요^^

[@user-gg7vz6hk5j]

최고 최고 그말씀이 아주 정답입니다

[@user-bk3km9ps5s]

쓸만한 인연도 스쳐가는 인연중에서 오는법 인생에 답은 없어요

[@003nirvana]

​@@user-nf5ve3wk5v변호사가 운영하는 채널이라 스님도 법정스님 이군요😊

[@user-su6qh2ls9w]

​@@user-bk3km9ps5s거기서 쓸만한 인연을 찾는게 스킬이죠

[@bhlee8576]

여자친구 or 애인을 만나고 와도 극심한 허무함과 외로움을 느낀 적이 많습니다. 애인유무나 결혼은 그걸 해결하는 게 아니라 다른 의미더라구요. 변호사님 말이 맞아요.

[@user-cg5mv5ib9x]

본인 스스로가 텅 비어서 그런거임

[@bhlee8576]

@@user-cg5mv5ib9x 제가 텅 빈게 아니라 모두의 인생이 다 99.9% 텅 비어서 그런 겁니다. 사랑이란 감정과 육체의 교감도 결국 물리적 작용이라 허무한 겁니다. 답글에 논리가 좀 있으셨으면...

[@blackdragon6247]

결혼의 시스템 자체가 독립심보다는 협력 관계를 원하죠. 이혼후에는 독립심이 필수인데 누가 나를 구제해줄까하는 아주 순진한 사고로 접근하면 사고가 나죠. 남이 나를 구제할 의무도 없고 내가 나를 구제할 의무만 남게 됨.

[@user-hx6zm8bp9n]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빼빠지게 일만해야해서 외로움을 느낄 시간이 없고 몸땡이만 아파죽겟네유 그럼에도 화이팅!!🤣

[@user-vd5ye6yb8r]

왜인지 모르겠지만 귀여워ㅠㅠ♡건강하세요!

[@user-ei8fm2el7p]

돈이 없어서 못살지. 남자없어서 못사는거 아닙니다. 남자는 길바닥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부디 남자한테 목숨걸지마세요. 특히 혼자사는여자 사기치는 멀쩡하게 생긴 사기꾼들 정말 많습니다. 주변이혼녀들 여기저기서 당하면서 사는걸 지켜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한마디했습니다.

[@user-jt9fk6pp1o]

돈이 남자입니다ㅋㅋㅋㅋ어차피 경제력없는 남자쳐다도안볼테고 본인이 스스로 일어설 능력이 없으니 돈 벌어다주는 남자 만나는게 생존하는거죠 뭐

[@user-ei8fm2el7p]

@@user-jt9fk6pp1o 요즘은 남자들도 약아서 돈없는 여자 쳐다도 안봐요. 그냥 가지고놀다 끝내지...게다가 여자가 사치스럽기까지하면 정말 최악이죠. 돈있는 남자요? 돈때문에 돈없는 여자랑 재혼 절대 안합니다. 너무 돈돈하는것 같지만 제발 약게 사세요. 몸주고 마음주고 돈주고...대체 뭐하는짓인지요? 게다가 애까지 있는데 사랑타령하고 산다?? 정말 답없습니다. 여기 변호사님처럼 하세요. 너무 현명하신분이시네요.

[@yja5205]

이혼4번 하고 동호회 가입해 활동하고 남자 바꾸면 사는 이혼녀도 있어요 ㅜ,ㅜ

[@magic9106]

@@user-ei8fm2el7p 남자들도 도.도.도 라는말은 여자는 돈 있는남자 돈만 바라본다는 말이네 ㅎㅎ

[@azrael6559]

@@user-ei8fm2el7p 약은게 아니라 현실적인거죠. 남자들도? 그럼 여자는?

[@user-ep6yj2bf8g]

정말 똑똑하십니다. 의존형인 제가 아닌것 알면서도 7년넘게 관계를 끌어왔네요. 50이 넘은 지금 온몸이 아프고 마음은 슬프고 별거중인 남편의 나쁜습관은 그대로이고. 이제 결단의 시간입니다. 용기내보겠습니다.

[@user-ux7cz9tv5c]

3개월 지났는데 결단은 하셨나요?

[@foreverM2023]

외로움, 자유를 제어해야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요점은 결혼생활 파탄의 원인을 상대방에서 찾는 주체적이지 못한 자세를 갖지 말자인것 같아요! 저사람만 아니면 나는 행복할거야. 더 좋은 사람만날거야라는 잘못된 생각! 진짜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역시 아변님👍

[@omylove3]

저도 말씀하신 내용 명심 하겠습니다

[@Finan_cier]

내가 이혼을 결심하면서 제일 잘 한 행동은 술을 끊었다는 것입니다 혹시 힘들어 알콜에 의존하셨던 분들 계시면 변호사님 말씀 듣고 술도 멀리 하세요 그게 본인을 위한 길 입니다

[@RiseHigh333]

음.. 알콜 중독 때문에 이혼했구나.

[@user-zz2yg1nd2g]

자판기 커피 많이 먹으면 술 끊습니다.

[@user-jt4wu7yh9b]

아무리 외로워도 불륜남과 불륜녀는 만나지마세요 ~~^^

[@user-uo3mo7nm1d]

혼자살기에도 힘들고 자신과 맞는 사람도 찾기 힘들구요. 신뢰할 수 있는 관계가 있다면 그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user-ps9nr1xn8q]

자유와 외로움을 콘트롤 하자!! 등급이 낮은 저질을 만나지 말자 백마탄 왕자는 없다. 가오(高)를 잃지 말자. => 아변님 매번 감사해요^^

[@user-lq6cr2ec9t]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annazen3806]

🤣🤣🤣🤣가오를 잃치말자!!

[@user-wk3gi5fg2s]

늙으면 남녀불문 가오가 뎐 입니다

[@user-xe3tp8md1v]

?

[@omylove3]

등급이 낮은 똥파리들 날려버릴 내공을 쌓도록 해야 겠어요

[@timan3352]

결혼이라는 무인도에 떨어졌는데 나를 해치는 늑대 한마리를 발견했다. 잡아 먹히지 않으려는 생각 하나로 간신히 무인도를 탈출 했는데, 자유와 외로움이라는 망망대해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뭐 이렇게 이해 했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user-oz3kc6mz2q]

이혼 16년 차 입니다. 이혼 후 제대로 된 남자 만나 보지 못했어요! 변호사님 말씀대로 자유와 외로움을 제대로 통제하여 가오(나 자신)를 지켜서 기품있는 사람이 되자라는 말씀을 이제서야 깨닫게 되네요!

[@user-iw4fg2fn6z]

공감합니다 60까지 살아보니 아변님말이 피와살이됩니다

[@user-zg4ij1nr6s]

제남편은 이혼은 본인인생에 없다내요 그래서 저한테 다 맞춰주고 져주고 인내합니다 멋진남편을 만나 감사하며 삽니다 아래 댓글다신분들 의견도 존중합니다 그래도 멋진남편 만나 행복한것도 제팔자라 생각합니다 감사하며 잘살께요

[@kimdoojeen]

이혼은자유다

[@user-xe2lw3jr2o]

미혼으로 살고 있으면서 공교롭게도 돌싱녀만 최근 4년간 60여명을 만나봤는데 이혼한 이유를 저는 알겠더군요...

[@user-fg1hb3kp1s]

결혼하셨다가 이혼하신건 전남편분도 하자가 있으셨던거구 이혼후 제대로된 남자 한번도 못보셨다면 님께서 이성을 만나실때 그런남자들만 꼬이게하는 스타일이실수도 남녀를 막론하고 아무리 세상이 각박해져도 괜찮은사람들도 꽤있는데 대부분

[@menim3442]

이혼하고 주어지는 두 가지 자유와 외로움 이 두가지에 압도당하지 말자

[@user-lq6cr2ec9t]

이말은 이혼뿐 아니라 연애에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audreyu845]

이혼 전이 더 외롭고 더 괴롭고 더 비참하다.

[@user-mw2oy6df1f]

제비도 있어요 ㅋㅋ 이혼녀들은 제비한테, 이혼남들은 꽃뱀한테 골로 갑니다^^

[@user-nr4tk7di3c]

@@audreyu845 그러니까 너를만난 사람이 불쌍한거야 연애할때는 왜 만났어? 너는 받는만큼 배풀었니?

[@roh9380]

둘이라도 자유와 외로움!

[@user-do5cp8pf9b]

안녕하세요. 저는 40대초반 기혼 남성 입니다. 제가 몇년전 미혼일때 성실하신 싱글여성분을 알고 지낸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38세 이혼 경험이 있으시고, 아이는 없으셨는데 저에게 먼저 호감을 표시하고 연락이 오셔서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저는 이분과 진지하게 결혼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도 열심히 경제적 인 부분을 해결하려고 일하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그러던중 이분에 경제적인 태도, 돈을 대하는 자세를 알게되었습니다.ㅂ 경제적인 부분은 배우자에게 전적으로 의지 하려고 함 자신에 처지에 고려하지 않은 소비를 함 저축은 모름 월세 대해 겁을 안냄 남에게 보여주는 옷이나 차에 신경을씀 결국 이분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분이 가지고 있는 생활습관이나 경제관념은 고쳐질수 없는부분이라 생각되어서요

[@user-ly8eh6tf9e]

소송중인 와이프랑 비슷하네요 파산날까 겁납니다

[@user-zz2yg1nd2g]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겁니다.

[@user-ps2kd3mm5l]

그런 여자랑 결혼하면 인생 똥밟는 것임

[@user-zz2yg1nd2g]

님이 나중에는 쪽박 차게 됩니다.

[@aeq79]

이혼을 안해도 나혼자 살아가는 법은 필수로 터득해야하는게 나이 들어 대부분 혼자 살아요 요양원에 내가 가고나 남편이 먼저 죽거나. 그때 대비해야죠 결국 인간은 혼자 태어나 혼자 끝을 마무리합니다 그때 되면 새로운 관계가 생기는데(병원, 요양원, 경로당 통해) 혼자서 관리가 안되는 노인들은 진짜 그때 되면 우울증 엄청 오죠

[@giannakim119]

이영상 새겨 들으세요. 제가 겪은거랑 똑같습니다. 40넘으면 나이들면 친구들도 하나둘씩 없어져요. 친구없으니 남자한테 의지하려다 당하고...그냥 취미를 찾아야되요.

[@user-kv5ry1tf7s]

결혼은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한다. 이혼 역시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한다.출산 역시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한다. 인간 삶의 모든 선택에 있어 완벽한 선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의 선택을 믿고 때로는 후회하더라도 묵묵히 의연히 살아가야 하는 험난한 여정. 하지만 어떠한 어려움이나 고난도 살아 있어서 느낄 수 있는 축복......

[@thchopin]

우리 인생의 모든 험난한 여정도 살아있어서 느낄수 있는 축복이라니...너무나 훌륭하고 멋진 말씀이예요~~가슴에 새기고 힘내서 의연하게 제 인생을 살아가겠습니다^^

[@tv-oj7yn]

진짜 멋진 말씀!!!!

[@mondor7702]

주위에 이혼녀들 보면 경제적 능력만 되면 다들 문제없이 애 키워가면서도 잘 삼.. 절대 결혼하고 사표던지면 안되는 이유...

[@user-vg6xf1zy1e]

나 60대 지금은 요양사 심심할때 식당 서빙 알바 무조건 이혼~ 결혼 자체가 사기였음 입주가사도우미 6년 입주 요양사 2년 지금 신께 감사드린다 내힘으로 살아내기 하고 있다 불완전한 내삶이 가장 완벽하고, 가장 아름답고, 부귀영화 없어도 서빙하며 몸 움직이면 내가 살아있음을 온몸으로 느낀다 결혼저공무원이었고 결혼후 남들이 부럽다고 했지만 남편의 학대와 고문으로 영혼이 우주로 가출했었고 지금 부족한 난 전혀 불편함없이 산다

[@user-ht9wb8lr9l]

씩씩하게 잘사시는게 보입니다 지금처럼 쭈~욱 건강히 행복하게 잘지내세요 응원합니다

[@user-jz5ji1uk4z]

나르시시스트랑 결혼하셨군요 ㅜ ㅜ

[@jhjang9253]

여자는 진짜 할 일 널렸다. 절대 굶어죽지 않음. 종합병원 간병인 월400나옴.

[@user-lg1ff1ly4s]

좀 더 생각해보시면 지금의 행복을 위해서 좋든 싫든 많은 존재들이 도움을 준거죠. 전 남편까지도...

[@user-ys4jj3xe8o]

나 60대, 사별, 씩씩하게 32년을 살아왔다. 얘들둘 출가시키고. 당당히 행복하게 살아가고있다. 아변 화이팅!

[@user-dt1ss6jm9m]

진짜 좋은 말씀 입니다.. 저도 친구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면,, 전혀 이해를 못 하더라구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외로움의 존재이고, 외로움을 즐길 줄 알아야 행복 할 수 있습니다.

[@user-ib3py1ks3o]

돌싱되면 성문제가 커집니다 그래싀 유부남에 붙어 먹는걸 흔히 볼수 있어요 바람 핀 남편 미워서 이혼해놓고 자신은 남의 가정 넘 보는거죠

[@avic4581]

성문제 모르셔서 그래요. 몇 만원짜리 기계 쓰시면 사람보다 백배 행복감 줍니다. 참고로 전 이런거 몰랐는데, 암수술, 디스크수술한 남편이 저더러 하두 사서 쓰래서 써봤거든요... 50대 간혹 의견 다툼있어도 일반 부부입니다.

[@santo_net]

자유와 외로움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user-vu1ff7di1j]

외로움을 인정하고 외로움과 지혜롭게 동행하고자 노력중입니다! ^^ 아변님의 말씀에 백분 공감합니다 ♡

[@user-jh3le8xk1j]

결혼 잘못해서 괴로운것보단 외로움이 훨씬 나아요. 이젠 뭐 익숙 해져서 외롭지도 않네요

[@easeafe4re581]

혼자 감당할 능력이 되면 그렇게 하던지 좋은 사람 찾아서 같이 인생을 살아가는게 훨씬 나아요

[@user-hm8kt9ry9t]

결혼 전의 행복도가 3이라면, 결혼 직후 남녀가 하나가 된듯한 감정이 있을 때의 행복도는 6이고, 차츰차츰 부부는 하나가 아니라 철저하게 다른 각각의 독립된 개체란 걸 깨달았을 때의 행복도는 4정도라 봅니다. 그냥 옛정으로 혹은 자녀 때문에 살아가는 시기죠~ 이런 걸 수치로 나타내는 건 좀 이상하긴 하지만~~ 결론은 조금만 이해하려는 노력만 있으면 결혼 안 했을 때보다는 낫습니다.(물론 전부 그런 건 아니지만 대부분 저 정도라 생각됩니다.)

[@easeafe4re581]

@@user-hm8kt9ry9t 결혼전의 행복도는 시간이 갈수록 줄어듭니다. 늙을수록 외로움은 더해가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기 때문이죠

[@Whitelauncher1]

@@easeafe4re581 결국 조성민님이 말한건 맞네요 결혼후 행복도는 떨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 전보다는 낫다는 말은

[@user-iw4fg2fn6z]

이혼후 몆년세월은 보내고나면 외로움이 한적하고 행복감으로 바뀝니다 그세월을 못참고 다른남자을찾아 다니고 하면 안되요

[@user-zh7ns8nn7t]

자유와 외로움을 잘 통제 하겠습니다. 가오를 지키며!!!❤

[@user-hu2rb3fd4j]

변호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내가 9등급인데 2.3등급을만나는걸 기대한다면 오판입니다,, 내자신을 1.2등급으로 올리세요, 외로움을 사람으로 치유하려마세요,, 내자신에게서 찾아야합니다!!!

[@songsari7982]

저는 주체적인 사람이라 그냥 남자를 안만나는게 맞겠더라구요 이혼후 완벽하게 철벽을 칩니다. 외로움은 기혼이나 미혼이나 다 있는 거고, 남자가 없다고 죽는거 아니고요 ㅋ 외로워서 혹은 돈때문에 새로운 남자에게 목매는 여자들을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gbujawow]

👍정말 다 맞는말이예요~ 이제 평온을 얻었는데 주변에서 새로운 사람 만나라 자꾸 얘기하는 것도 문제예요.

[@yeonseochoi88]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 이혼을 배웁니다..

[@chit4245]

당신은 복 받은 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환상만 보고 결혼하다가 앞도 계획하지 않고 이혼하거든요. 저는 이혼이 나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급한 결혼이 나쁜거죠.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결혼은 항상 신중하시길

[@leewts0520]

알아서 나쁠 거 없음.

[@user-qr9xv1nh7r]

ㅋㅋ저두

[@211st4]

ㅋㅋㅋㅋㅋ

[@user-lq6cr2ec9t]

저도입니다 무서워서 결혼은 못합니다...ㅎㅎ; 아변님 좋아해서 그런건 아니고 제가 아직 혼자 자립을 못했기 때문이에요.

[@hymon7287]

너무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주변에 이혼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다들 책임못질 자유만 부러워서 이혼해서 부럽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요. 결혼보다 힘든게 이혼인데.. 자기 자신이 바로서지 못하면 망가지는거 한순간인듯 해요. 그거 각오 못하고 이혼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이런저런 풍파 지나가고 지금은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user-ur1ob8nq3f]

스스로의 성격(성질)을 알고 그것을 인정하는 남자(여자)를 만나세요. 그러면 최소한 더 나빠지지는 않아요. 결혼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더 나빠지지는 않을 확률이 커집니다.(좋아질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요) 스스로를 알고 그것을 받아들여 인정한다는 것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그래야 바로 설수 있어요.(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습니다.)

[@GraceSwifty]

주체적인 사람은 자유가 주어졌을때 하지 못했던, 혹은 매우 하고 싶었던 일을 바로 시작합니다. 그게 아닌 사람은 자유가 주어졌을때 그냥 놀고 먹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굉장히 게을러지더군요. 이 둘에 삶은 매우 크게 차이가 나고 그냥 딱 봐도 그냥 느껴집니다. 젊을때야 괜찮지만 나이먹으면 진짜 후회하게 됩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이혼할때 자신의 능력을 잘 생각해 보세요. 변호사님 말씀처럼 혼자서 주체적인 삶을 살 자신이 없으면 결혼이라는 제도 안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Whynotme0229]

외로움은 혼인 여부를 떠나 인간의 본질적 감정입니다. 외로움과 차라리 친구가 되는 것이 낫죠.

[@user-ww3dg2rt7b]

주체적인 인간- 자유, 외로움 관리해야. 나다운 선택과 책임지는 삶. 가오를 지켜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user-bp6br6mn3w]

30대중반에 결혼해서 외로움이 뭔지 어렴풋이 알고 시작했기에 가끔 드럽고 힘들어도 참았는데 제남편은 저보다 훨씬 나은사람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하면서 삽니다 돈쓰는 재미에 살던 제가 수전노같은 남편 만나서 힘들었지만 ㅎㅎㅎ 지금생각하면 남편이 낭비를 안하는 타입인거지 저가 과소비녀 였구요 지나고도 객관화가 안되면 다시는 누굴 만나려 하지 마세요 또 괴로워 집니다

[@tiho-nge60r-rttj]

한줄요약 호구남 만나서 쪽쪽빨아먹고 살아요

[@SiJinPing-Shut-up]

임자 만나서 정신 차렸네 당신같은 여자들이 너무 많아요 돈 우습게 생각하고 결혼하면 남편이 해결해줄거라는 망상을 가지지요 남편이 아빠도 아닌데 ㅉㅉ 님은 그래도 남편 잘 만났고 정신이라도 차려서 다행이네요 울엄마는 정신 못차려서 자식들까지 개 고생 중입니다. 경제 개념 없는 여자들은 절대 경제권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남편은 수전노 같은 사람이 아니라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 입니다. 님은 철부지였고

[@addie3065]

자기 객관화가 되어있고, 상대방의 좋은 점을 볼 줄 아는 사람은 결혼을 하든 안하든 잘 사실 분들인 것 같아요. 혼자서도 잘 사시는 분들이, 결혼해서도 잘 사시는 것 처럼요. 남편분과 행복하게 사시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user-rd1mq7ph8j]

이혼은?? 자유-외로움!! 인간은 언제나 외롭다!! 외로움은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같이 가지고 간다!! 주어진 자유는 잘 통제한다!! 자유-외로움은 사람에게 찾지안고 자신 잘 통제하고 멘탈 강하게 살아간다!! 백마탄 왕자는없다!! 내인생은 내가 잘 만들어간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

[@king8a_egg915]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의 무게와 외로움을 감당하지 못하면 타인에게 평생 가스라이팅 당하며 스스로 불행한 삶 속에 갇혀 살도록 만들게 되겠네요.

[@windstop]

저는 상담사인데 60대 여성이 오셔서 “이혼하고 좋은 남자 만날 수 있겠지요” 하시는 거 많이 보았어요. 또 ‘사실혼인데 남편이 바람났다’는 분들.. 알고보면 그냥 부자남자 집에 들어가 노예생활하며 법적혼인 아니니 권리도 없고 개무시당하고 쫓겨나는 분들.. 스스로 독립이 안되고 평생 남자에게 유린당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아요..

[@user-mv1ip3mh8g]

노예생활??? 여성분들 많이들 깨우치시길.. 독립적으로 자아를 찾아가신다는 분들은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그럴 능력도 의지도 없는 분들은 주제파악들 하시길......

[@user-vd5ye6yb8r]

그런여자들 개꼬신데요?ㅋㅋㅋㅋ

[@windstop]

@Yeot muk-eora 평생고용이면 좋은 직업이겠지만 나이들고 할 줄 아는 거 없는데 팽당하면. ㅠㅠ 퇴직금도 없구요. 그 300이 생활비라 남는 돈도 없어요. 그때가서 사실혼 주장해보지만 글쎄요..

[@windstop]

@@user-vd5ye6yb8r 같은 여자로서 안됐죠.. 그래도 사랑이고 책임질 줄 알고 살림 합쳐 들어갔는데 다른여자 생겨서 팽당하니..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게 없더라구요.

[@user-mb5cj7nr8t]

다떼고 300만원주는거맞나요...? 자격자심 귀에들리는 환청인가요?

[@user-wz1hs9oo7p]

난 결혼은 아직 못했지만... 이혼에 대해서 정말 잘 분석한 내용이네요 ~ 많은 기혼자 분들이 봤으면하는 영상입니다...

[@user-vw2ee5vs5y]

맞아요 남자조심 해야해요 차라리 혼자 사는게 행복해요

[@user-do4zm1if8u]

참 지성적이다... 정리정돈을 쉽게 해쳐서 조각조각 차분히 일러주십니다 잘듣고이해합니다 감사합니당~~^^

[@goodwordsandactslife14]

무너지면 안됩니다! ♡고맙습니다 ^^

[@user-hn7lh3pg9i]

돌싱은 여자든 남자든 쉽게 망가지기 쉽습니다. 한 번 갔다왔다는 이유로 사람을 만나는 일에 쉬이 결정을 하죠. 아니면 또 헤어지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 구속이 싫어서 또 책임지는 게 싫어서 뛰쳐 나왔으면 불편함과 외로움을 당연 따라오는 거죠. 외로움도 싫고 구속도 싫고 책임도 싫은데 좋은 건 또 갖고 싶다는 생각은 철 없는 어린애들이 갖는 마인드죠. 세상은 하나를 선택하면 반대쪽의 하나가 따라온다는 생각은 해야겠죠. 좌우 암수 상하 음양등등..세상은 둘이 항상 같이 갑니다. 하나만 취할 수는 없습니다.

[@user-rr6gb8rq8s]

한번 갔다왔기때문에 더 신중해지고 죽어도 한번 더 실수 안하고 싶죠 본인이 안 겪어보고 남들 판단하는 것만큼 철없는 어린애같은 게 없죠

[@user-py5nc7np2s]

애리 최분 댓글 진심 옳으 신것 같네요

[@user-op6gt7zw9e]

외로움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구나!

[@user-zz2yg1nd2g]

외로움 아주 좋지요.

[@user-wf1sz4lm3r]

어차피 인생 혼자죠 갈때도 혼자고

[@0528963147]

외로움을 못 느끼는 것도 재능인가 싶고 감사해지네요.

[@user-kf2dv6dl8b]

외로움을 잘타는 사람은 ...결혼을 하든 혼자살든 ....언제나 외롭습니다...외로움은 자신으로 부터 나온 것일뿐 ...남의 탓이 아닙니다...

[@yummy-xw1qy]

외로움을 감당할 자신이 없습니다 13년전에 교제하던 사람과 헤어지고 외로움에 선택한 사람과 결혼해서 현재까지 살고있습니다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너무 와닿네요 저는 남자입니다

[@user-zz2yg1nd2g]

심리학 공부를 많이 하십시오. 그리고 음악이나 친해지시죠. 외로움 해결할 길이 있을 겁니다. 저는 너무 오래 되서 외로움 못 느낍니다.

[@user-tx1no2ox9e]

인생은 허무하다 하나를 가지면 또 다른 것을 찾고 모든것을 가져도 외롭고 괴롭고 중요한건 마음을 다스리고 건강함에 감사하세요

[@user-qb4bi9xi8g]

😅

[@user-rv4kr7of7h]

백번천번 지당한 말씀이십니다

[@comma_pause]

환상을 가지고 결혼하여 이혼하고, 환상을 가지고 이혼하여 후회하고. 환상을 깨야 진실이 보인다.

[@TV-yl9pn]

이세상에 없는거 3가지 공짜 비밀 정답입니다 덕볼려고 하는 마음을 버리고 내스스로 나의 삶을 가꿔가야 됩니다 아들과 둘이 행복하게 잘사는 이혼 30년 된 사람으로서 올립니다

[@user-xf8mk7jg9k]

결혼생활을 5년마다 갱신하도록 법적으로 만듭시다 5년후 자유가 필요하면 이혼 ! 그래야 눈치보며 서로 잘하지

[@user-uo9yw2nb8o]

결혼으로 얻는것 내편인줄 착각한 남의편과 그의 가족에 의한 괴로움과 외로움과 내노동력 착취

[@oksoon9461]

그러네요~

[@Jinjun_-_]

진짜맞는말이넹노 괴롭네요

[@lunk4947]

그건 상대도 마찬가지

[@oksoon9461]

@@lunk4947 뭐가 상대도 마찬가지라는건가요? 솔찍히 남편은 지 집ㆍ식구가 우선이잖아요

[@user-pv4dm5mz4t]

​@@oksoon9461그건 당신 생각이구요.. 여자의눈물은 증거이다 이런부류인가요?

[@user-kt6ex7en4e]

말씀에 동감해요~ 전 지금 가정을 잘 꾸리고 있지만 언제든 헤어질수있다는맘으로 살고있고 헤어지더라도 결혼은 안할것같아요~ 나자신만을 사랑하며 살듯요~ ㅋ 그래서 이혼하지않고 사는것같습니다~ 남자에대한 환상이 결혼후 사라져서 결국 그렇기에 결혼을 유지하는 모순같은 삶이지만 혹여 이혼한다면 재혼은 결코 안할듯요~ 결혼생활자체가 어렵다는것을 기댈수있는 대상은 없다는것을 인지해서 오히려 남편에게 기대지않고 잘 살아감에 만족하는 위기가 왔을때도 남편문제가 아닌 난 혼자였어도 이렇게 살았을것으라고 느끼니 괜찮은 생할이 되어지고 ㅋ 그러나 이혼한다면 재혼은 결코 안할듯요~ 그런 과정을 알기에 반복하기 싫어서~ 인듯하고 ~ 책임이 따르기에 누군가와 다시 책임을 나누고싶지 않나봅니다 안살이유가 분명치 않다면 지금은 지나와서 알기에 나쁘지않은 결국 내가 나를 잃지않고 살수있으니 그것이면 족한 삶을 살고있는것 같습니다~

[@onyx8606]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것보다 이타적인 사랑이 더 가치가 있습니다.

[@user-dt3pz8oe9q]

어제 이혼 완료 빚이 조금 생겼지만 앞으로설렘 반 두렴 반....^^;

[@user-lw7mv2ln2i]

화이팅 !!

[@_trees]

다 맞는 얘기네요. 유린당하느니 외로운게 낫고 8등급에게 5등급이 올 이유 없으니 기품있게 그냥 주체적으로 쭉 사는 게 맞겠네요

[@navinavi-king]

진짜 공감이되는 의견이신듯. 내가강해져야지. 남에게 의지하면 큰일남. 제가과거에 너무 지인들에게 의지를 했었습니다

[@user-gl5cm1dm4z]

아변님 말씀은 연애시절부터 깊이 새겨 들어야할 진리 입니다 청춘 남녀분들 잘들으세요.

[@user-lq6cr2ec9t]

네 잘새겨듣고 결혼을 못하고 있습니다...무서워서ㅎㅎ

[@user-ef2kt3yv4w]

사람을 찾지않을때 좋은 사람이 나타납니다. 외롭다고 사람찾진마시고 그냥 자기인생 살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더라구요. 재혼에 성공하신 분들 다 그렇더라구요. 전 이혼후 벌레도 경험해봤어요. 그리고나서 앗.아니구나 하고 정리하고 열심히 살았더니 정말 백마탄 기사까진 아녀도ㅎㅎ 그래도 늘 그려왔던 사람을 만나서 재밌게 연애중입니다.

[@user-zz2yg1nd2g]

축하드립니다.

[@user-mo3jm1eb6v]

감축 ㅎ

[@user-oz6kn8vx5u]

저 사람만 아니면 돼 하고 자유를 찾아 이혼을 했는데 어느 순간 외로움에 취해 자신도 모르게 내면이 감춰진 더 악랄한 자에게 마음을 주고 몸을 주고 하다가 여자의 삶이 더 골로 간다는 그러한 말이군요. 그럴수 있겠군요. 이혼녀라는 것을 쉽게 보고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데리고 온 자녀 성폭행하는 재혼남도 있었고 등등.

[@addie3065]

아빠가 저 열다섯 살에 말기암 판정 후 한 달만에 돌아가셨어요. 엄마는 아빠 돌아가시고 4개월만에, 새 남자친구를 저에게 소개시키셨어요. 그 후 엄마는 7년동안 3명의 아저씨를 만나셨고, 그 아저씨들과 헤어질 때마다 너무 외롭다고 너희때문이라며 밤마다 술주정을 하셨어요. 그리고 한 달도 안되어, 바로 다음 아저씨를 소개시켜 주셨죠. 지금은 10년전 재혼한 분과 살고 계세요. 잘 살고 계시는 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저에게 재혼하신 분 험담을 많이 하셔서, 더이상 그런 얘기는 듣고 싶지 않다고 끊어내거든요. 자신의 외로움을 누군가가 대신 감당해주길 바라는 사람들도 있어요. 내가 의존할 대상이 반드시 남자여야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자녀는 그 외로움을 채워 줄 수 없어요. 스스로도 그 외로움을 감당할 수 없죠. 그래서 저는 엄마가 재혼을 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인생을 변호사님처럼 주체적으로 살아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고 의존할 남자가 꼭 필요한 분들도 있어요. 그게 자신이 행복 할 수 있는 길이면, 그것도 그 사람에게는 맞는 방법 아닐까요.

[@oldschoolmusiclike]

전 아직 미혼이지만, 남자가 아주 쓰레기짓 하지 않는 이상(바람,과도한 음주, 폭행,도박) 왠만한건 너그럽게 이해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물론 성별이 반대가 되도 마찬가지구요. 남자든 여자든 상대에게 과도한 기대를 하고 바라는 게 많으면 실망도 커지고 싸움도 잦아지더라구요.

[@user-ji6mt7jt2u]

빙고

[@user-eo9qi2um1p]

이혼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찾기위함이 아니라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선택한 것이 이혼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아싑게도 그 어떤 선택을 하던 고통의 모양과 시간이 다를뿐 절대 고통이 행복이 되지않습니다 우리의 삶이 고통 그자체 본질 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나도 힘드니 타인도 힘들거라는 생각으로 겸손하게 인자하게 그리고 기도하는 맘으로~

[@7mmalltheway]

돌싱녀라면 대다수의 남자들이 함 놀아 보려고 눈에 불을켜고 달려들죠. 외롭겠지, 이미 밤에 노련 하겠지, 정리하기 쉽지.. 사랑이란 말 눈하나 깜짝 안하고 쓰며 원하는 것 사주고 그렇지만 그건 막말로 함 하기 위한 수단일 뿐.

[@user-tp3cl9vd7h]

나는 이혼하고 뱃살도 더줄어들고 얼굴도 더 젊어졌다 소리듣는다 ㆍ서로 안맞는 결혼생활은 정말 괴로움 이였다

[@user-zz2yg1nd2g]

축하드려요.

[@globalhi2770]

결혼한 후에는 서로서로 배려하고 희생하며 살아야함~~~ 둘중에 1명이라도 나만 편하려고하면, 그 결혼은 결국 끝남;;;

[@saenaekiu1611]

다 맞는 말이에요. 내인생을 누군가을 위해 희생한 것 만큼 허망한게 없더라구요. 돈이 없지 가오가 없는게 아닙니다. 이혼했다고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면 자신을 돌아보고 다지고 발전하는게 우선입니다.

[@Clara-xj4li]

이혼 초기에는 혼란에 시기라 옳고 그름의 실수를 하기 마련이죠,, 저도 그랬어요. 이혼만 하면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을꺼란 기대와 희망이 생겼죠.하지만 막상 마주하는 현실은 좋은 상품들은 죄다 주인이 벌써 있고 이유있을것 같은 똥파리들이 더 많다는 비극과 마주합니다.😂 여러번의 경험과 실망과 좌절이 반복되고 나면 현실의 따끔한 맛을 냉철히 판단할수 있는 눈과 마음의 눈이 생기는것 같아요. 경험에서 오는 노하우라고 하죠^^ 모든 돌싱분들~~처음부터 완벽하게 잘하려고 하지 않아도 되요, 실수하고 넘어지면서 배우고 느끼고 더 성장하면 되요,, 다만 너무 쉽게 내리는 판단이나 오류에 속지말고 신중에 신중을 더한 결론을 내리면 될것 같아요. 다시 실수하면 더 아프니까 말이죠,, 이혼녀로 좀 살다보니 혼자있는 매력이 편하더라구요. 하지만 연애는 틈틈이~^^ 다들 자신감을 가지고 더 나은 삶을 위해 꾸준히 성장하고 배웁시다~

[@kyoungsuheo4152]

멋진말씀! 골로갔다가 다시 언덕으로 올라오는 힘! 힘만 잃어 버리지않도록 한다면 인생은 굴곡을 갖는것 또한 인생이 아닌가싶어요. 안전을 원하지않는 인간이 어디있을까요? 이혼은 커다란 이유로 한다기보단 이유속에있다가 어떤 트리거가 맞부딪칠때 하는것같습니다. 준비잘한 이혼은 없는거같아요. 실수속에서 끝내 잘버티고 일어나는힘만 잃치않는다면 언젠가는 평화와 자유가 오지않을까싶습니다.

[@user-df5fp9kj4e]

자유에 압도 당한다는 말 너무 공감됐는데 영상 마지막까지 보니 힘이 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ㅠㅠ

[@MrJINYONGLEE]

눈팅만 했었습니다. 냉철하고 정확한 허나 상당히 용기있는 조언의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단 한구절도 빼지않은 진실. 구원은 본인이 하는 것. 자유와 외로움, 부메랑이 되지 않게 잘~통제하는 것. 잘 보았습니다. 좋댓구알~!!!ㅎ

[@user-pl6pc4uv2k]

살면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고통을 겪은 우리에겐 다시 시작 할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에요..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잊지말라는 아변님의 영상 공감해요..덕분에 힘을 내 봅니다..아변님을 응원하며..

[@wlsrmfjdnjrlffdj]

전 이혼한 지 13년차인데요 41살입니다 전 이혼하고 다른 힘듦보다 제일 힘들었던 건.. 친구들 때문이었어요 다른 이혼하신 분들도 경험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이혼이 큰 흠이어야하고 큰 불행이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더라고요 최근 이혼한 지 13년 된 저에게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넌 이혼하지 않았으면 넌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았을거야.. 이런 말 대체 왜 하는 거죠? 전 지금 이혼한 내 삶이 너무 만족스럽고 그냥 내 삶을 살고 있는데.. 벌써 끝난 내 결혼생활을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끌고 와서 자기의 결혼생활이랑 비교하면서 내가 니 결혼생활보다는 낫다는 우월감을 느껴야하는지 참.. 그 위안의 대상이 되어야하는 게 저라는 사실이 슬프더라고요 친구야 미안하지만 이혼녀인 나조차도 니 결혼생활은 전혀 부럽지가 않아.. 니 납편 니 시댁이 내 남편 내 시댁이었어도 난 이혼했을거야 이혼은 선택의.문제일 뿐 누구보다 못난 결혼을 해서 이혼을 하는 게 아니란다.. 라는 말을 해줄걸.. 제 마음에 생채기가 났네요

[@july_morning]

그런 친구는 버리세여...

[@user-wf1sz4lm3r]

어차피 인생혼잡니다 갈때도 혼자고 돈이많건적건 가는거 순서가없지요 즐기세요

[@user-nh2tw4gi9y]

아변님은 전문직이시니까 그 외로움도 본인의 커리어와 경제적 여유로 컨트롤할 수 있는 분이지요 아변님처럼 모든 이혼녀가 좋은 직업 그리고 경제적 여유를 가지고 있다면 골로 가는 이혼녀 수는 굉장히 적었을거에요 지금도 아둥바둥 살아보지만 도무지 경제적인게 답이 안나와 재혼을 고심하는 이혼녀들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외로움때문에 골로 가는게 아니라 혼자서는 도무지 먹고 살수가 없으니까 생계문제때문에 골로 가는 일이 많다는거 마인드컨트롤 이거 하나로 인생사 해결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user-nh2tw4gi9y]

@Earl grey 아이가 없거나 친정식구 부양가족 없다면 혼자 먹고 사는거에 무슨 걱정 있을까요? 이혼녀중에 혼자만 먹고 살아도 되는 상황이 아닌분들도 많습니다 해도 해도 안되는 분들까지 징징이로 몰고 가시지 마시고 아변님 의견처럼 살수 있는 사람 있는가 하면 아변님 이론대로 안되는 상황의 사람도 있는것도 알아주시길

[@hellohi3790]

@@user-nh2tw4gi9y 그러니까 홀로서기 못하면 이혼하지 말라고 ㅋㅋ

[@user-iv4cd6gg3z]

@@user-nh2tw4gi9y 친정식구 부양을 배우자에게 기대하는 건….좀…

[@yamorange6379]

직업과 경제적 이유 때문이라고 탓하면 안 됩니다. 게으른 여자들 남탓만 하는 여자들 넘 많아요.

[@user-nr9cq1fm2u]

이래서 여자들도 많이 가르치고 능력을 키워 줘야 하는데 예전부모들은 여자는 많이 가르치면 팔자가 세다는둥 그냥그냥 시집보내고 시집에서 온갖구박 받으며 여자의 일생 이란,,,,안맞는 사람들이랑 평생을 살며 성생활도 해야지 정말정말 괴로움 지옥 그 자체였을듯,,,,,정신적 금전적 육체적 성적 학대를 당하면 여자의 일생은 나락가고 웬만한 여자 아님 거의 정신병 걸려서 살아감 진짜 쓰레기 질나쁜 놈 시개들 조심해야 함

[@user-rn4ju3lw4z]

외로움 때문에 섣불리 누군가를 만나는건 인생을 더더욱 불행하게 만들 뿐이다.

[@liiil-ov9gr]

진작 변호사님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아쉽네요..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다행이지만요ㅎㅎ 이번 영상은 이혼을 하던 안하던 미혼 모두에게도 다 해당되는 내용이라 잘 보고가요👍

[@user-uh8gg5me8p]

타인에게 집중하고 그 로부터 행복을 찾으려는 순간 불행해 지는것 같다 같이 살건 따로 살건 나와 다른 상대를 인정해주고 나로 살았을때 마음에 평화가 왔다

[@wide-and-shallow]

변호사님이 말씀하시는 자유로부터 오는 부담감은 바로 뒷감당, 책임이죠. 자유로운 선택은 반드시 그에 대한 책임이 뒤따르므로 그것이 부담스러운 것이지요. 권리는 반드시 책임이 뒤따르니까요

[@user-bh4pz7vb8m]

처음 들었는데 현실적이고 공감이 됩니다

[@user-wb6kx8jf5r]

35년간 이혼할라고 무쟈게 애써따 그리고 이혼 안할려고도 무쟈게 애써따 지금은 어떤상황이든 조타 60년간 난 약간은 성장했기에 아무래두 상관없다 하지만 안하길 잘했다 지금생각해보니 맘의성장없인 쉽사리 이혼하면 참 골로기기때문에

[@user-qd6bu9mr7k]

진짜 이변호사님에게 많은 것을 배웠어요1년넘게 시청 중인데 너무 고마워요

[@user-lf5lx9kp9t]

사람은 항상 주체적이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야 함. 삶과 인생은 오롯이 자신의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