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는 최대한 냉동보관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라나 파다노,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같은 경성치즈는 미리 갈아서 냉동해도 괜찮지만 다른 치즈들은 냉동보관하면 그 치즈의 특성과 맛이 다 사라져요. 소위 말해서 돈날린다는 거죠. 그러니까 치즈는 먹을만큼만 사서 가급적 빨리 먹고 냉동보관은 최대한 피해주세요.
@장영선-k6z3 жыл бұрын
항상 궁금했는데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깨알팁스3 жыл бұрын
제 영상이 유익했다니 기쁩니다~ 영선님~ 좋은 주말되세요~😍
@Boo-nw2lf3 жыл бұрын
까망베르랑 브리치즈에서 못빠져나오고 있어요 ㅠㅠ 존맛탱..
@깨알팁스3 жыл бұрын
먹을 수록 맛있는 치~~즈~!! 까망베르와 브리는 말해 뭐해요~ 그쵸?😍
@jhhwang8813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깨알팁스3 жыл бұрын
치즈플렉스해서 만든 영상인데 도움이 되셨다니... 참 잘 했다 싶네요~ 감사합니다~~😍
@sohnson4392 ай бұрын
치즈는 김치랑 비슷해서 치즈맛을 제대로 맛보려면 포장된 치즈보다 본지 식료품점에서 덩어리를 잘라파는 치즈를 맛봐야 한다고 하네요. 포장 수출 된 김치보다 김치장인이 만든 김치를 직접 사먹는 것처럼요...그리고 포장 치즈는 DOP인증 꼭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SubParrot2 ай бұрын
그러면 정말 좋은데 한국에는 치즈샵이 없죠ㅠㅠ 치즈 하나 먹겠다고 해외여행을 갈수도 없으니... 한국에서는 최대한 DOP인증 있는 제품으로 사먹는게 최선인거 같네요.
@breeze35963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놓친 부분이 많네요! 치즈에 대해 아는 지식이 정말 많으시네요 👍
@깨알팁스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참에 치즈공부 많이 했어요~~😁 다시 봐주시니 뿌듯~!!
@김은이-i1f3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설명해주셔서 도움 많이 되었어요~^^
@깨알팁스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 김은이님~ 감사합니다~~
@_sangyoza80953 жыл бұрын
까방베르 샀는데 어떻게먹어야할까요 그냥은 못먹겠어요 ㅠㅠ
@깨알팁스3 жыл бұрын
까망베르치즈를 그냥 드시기에 힘들면 견과류와 과일과 함께 드시면 괜찮을거예요. 가장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치즈를 한 8등분하셔서 그 위에 꿀을 듬뿍(위에 골고루 퍼질정도로) 올리고 그 위에 견과류를 올려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드시는 겁니다. 꿀의 단맛과 견과류의 고소한 맛이 어울어져서 괜찮지 않을까...살짝꿍 권해봅니다~ 그래도 힘드시면...미운사람한테 주세요~선물이야...😁
@peaceinmind24263 жыл бұрын
항상 먹던 치즈만 먹게 되는데, 담번엔 짠신 페타치즈 도전~~
@깨알팁스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익숙한 것만 찾게 되죠... 저도 이번 기회에 새로운 치즈들에 도전해보니... 모험심(?)도 생기고 좋더라구요~ㅎㅎ 치즈는 어쩌면 용기가 필요한 식품이기도 하잖아요? 😁
@흑쥐와찍찍이 Жыл бұрын
빔스터 고다치즈 겉부분은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SubParrot2 ай бұрын
네. 경성치즈 의 겉부분은 대부분 딱딱한 껍질이나 왁스로 포장되어 있어 먹으면 안됩니다.
@구밍-t1c3 жыл бұрын
성시경씨가 치즈라면에 고다치즈 넣어드시길래 궁금해서 들어왔어요ㅋㅋㅋㅋ 치즈라면 최고 체다 치즈 잘맞을 것 같아요
저는 치즈 특유의 꼬릿한 향이나 고소한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런 저같은 사람에게 추천해주실만한 냄새가 잘 안나고 (맛이 안느껴질 정도로) 깔끔한 맛의 치즈는 뭐가 있을까요. 까르보나라 만들때 노른자와 섞는데도 문제 없으면 더더욱 좋구요.
@깨알팁스3 жыл бұрын
발효가 많이 된 것은 꼬릿한 향이 많이 나요~ 그런 치즈가 싫으시면 후레시 모짜렐라 치즈랑 리코타 치즈 추천드려요. 그 외 치즈들은 좀 향과 꼬릿한 맛이 많이 느껴져요.
@천라이언2 жыл бұрын
까르보나라를 만들려면 꼬릿한걸 빼고 만들면 맛이 안나죠. 파스타든 열을 가하면 왠만한 치즈 다 먹을만 해져요. 푸른곰팡이나 몇몇 강한 치즈 아니고는요. 정 싫으면 브리 치즈 흰곰팡이 껍질 부분 잘래내고 넣어봐도 되고요
@namunamunamunamu Жыл бұрын
까르보나라에 냄새 안나는 치즈가 어울릴지는..
@진지니-v1i3 ай бұрын
@@천라이언
@민주-x5s2 жыл бұрын
경성치즈가 뭔가용?
@백도리-e5w3 жыл бұрын
냉동시에 진공여부가 중요한가요?
@깨알팁스3 жыл бұрын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한 것이죠. 향도 날아가고 수분이 마르면 치즈의 풍미가 떨어지니까요~
@고양이-z6s2 жыл бұрын
맛도 알려줬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금선박-i8z9 ай бұрын
2:08
@초딩-q8i3 жыл бұрын
늙으면 뭘 먹어도 그닥 별로 맛있는 게 없는데 치즈에 취미 붙여 보는 거 괜찮을 것 같아요
@깨알팁스3 жыл бұрын
어머~ 초딩님께서 늙으셨다니요~~ ㅎㅎ 다양한 종류의 치즈가 있고 그 맛이 다 다른 것이 재미있어요~ 칼슘, 단백질이 풍부하니 챙겨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진짜졸려2 жыл бұрын
전 KIRI 크림치즈,,,,,,,, 아침 식사로 빵을 먹는다면,,,
@poi-d3c3 жыл бұрын
음성으로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쬐깐한 자막에 분위기 있는 배경음악으로 뭐그런거 시청에 도움 안되요ㅋㅋ 자막도 크게 넣어 주시고 감사요~~
@깨알팁스3 жыл бұрын
넵~!! 앞으로도 쬐깐한 자막보다는 큼지막한 자막으로 제작해야겠네요~~ㅎㅎ
@Elias-hh1rq2 жыл бұрын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는 테이블치즈로 못쓰는건 아니지만 원래 요리에 넣어서 풍미를 즐기는 치즈입니다. 그라나파다노랑 크게 다르지 않게 쓰입니다. 본인스스로도 세가지가 비슷하게 쓰인다 말씀하셔놓고 갑자기 '요리엔 그라나파다노면 충분하니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는 그냥 드세요'라고 잘못된 정보를 이야기하시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코스트코가 테이블치즈라고 써놓은 설명을 너무 신뢰하시는게 아닐까요
@SubParrot2 ай бұрын
'그냥 드세요' 라고 하는게 아니라 권하는 거잖아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는 한번 그냥 드셔보세요' 드셔보세요랑 드세요는 다른 뜻입니다.
@최강좀비3 жыл бұрын
그라나 파다노 이전에 파마산 넣고 먹다가 그라나 파다노 넣고 먹으니 확실히 맛이 다르더군요 하지만 전 입맛이 저급이라 파마산이 입에 맞아요 ㅠwㅠ
@깨알팁스3 жыл бұрын
치즈의 강력한(?)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파마산이 좋아요. 저도 파마산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쩌다 치즈의 꼬린내를 좋아하게 되서요..ㅎㅎ
@민주-x5s2 жыл бұрын
연성치즈가 뭐에용?
@깨알팁스2 жыл бұрын
치즈의 수분함량에 따라서 연성치즈, 경성치즈로 나누는데요. 수분함량이 적어서 딱딱한 치즈를 경성치즈, 수분함량이 높아서 부드러운 치즈를 연성치즈라고 합니다. 소프트치즈라고도 하구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같이 딱딱해서 갈아서 먹는 치즈는 경성치즈이구요. 브리라 까망베르같은 치즈를 연성치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