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크라운 로얄을 포함한 캐네디언 위스키들은 에어링을 거치고 엔젤스 쉐어를 거쳐서 본래 초기에 가지고 있던 쌩 알코홀 향이 없어지면 없어질수록 바닐라맛과 밀크 초콜랫맛이 부각됩니다. 코로나 이전 제 아픈 지갑의 유일한 희망이였던 "다희바"에서 만났던 한 아죠씨를 통해서 아죠씨가 결혼하실때 샀던 크라운 위스키를 나눠주셔서 마셔봤던 기억이 있는데 진짜 솔직하게 로얄샬루트 25 구구형 보틀보다 더 맛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그때 이미 "어 나 숨쉴수 있다!"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뻐서 다희바 메들리곡을 다른 사람들과 같이 목놓아 떠나가라 때창까지 했던 기억이 있기에 감안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
@심규민-n1i2 жыл бұрын
이주정뱅이아조씨야얼마나마신거야
@hyojongpark52192 жыл бұрын
형도 다희 아는구나? ㅋㅋㅋㅋㅋ
@김도종-m6z2 жыл бұрын
주정뱅이 아조씨 감안이예염
@xhxh0092 жыл бұрын
다희 ㅠㅠㅠ 코로나 때문에 서울 못 올라가서 못간지 꽤 됐는데 없어졌나요...?
@최성주-g8f2 жыл бұрын
@@xhxh009 저번에 다희에서 코로나 터져서 저도 그때 거기에서 걸린 이후로 안가봐서 잘 모르겠슴다
@김기표-f3l2 жыл бұрын
형 곧 10만이네 알콜 유튜버라면 한번쯤 지나가야하는 관문 라진피(수동)은 10만 기념으로 해줄거지? 믿고 있을게
@뚜비-d3b2 жыл бұрын
잘 배운 악마가 여기 계셨네? 나도 찬성ㅋㅋㅋ
@최유찬-d9y2 жыл бұрын
않이지 반대로 생각해야지 10만을 하고싶으면 라모스진피즈를 해야 10만이 되는거고 유튜브 알고리즘상 라진피 안하면 9.9만에서 구독 눌러도 자동취소됨
@narup2 жыл бұрын
그랬는데 아직도 10만이 안됐숴
@Angus942 жыл бұрын
4:50 테이크아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5096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기다리던 컨텐츠입니다!!ㅎㅎㅎ 얀콘님 감사합니다👍
@lybe05252 жыл бұрын
6:12 비유 완전 적절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an_10212 жыл бұрын
형 진짜 쥬지빠지게 기다리고있었어 고마워
@krap608 Жыл бұрын
4:52 무슨 주유소에서 기름 넣는것처럼 쿨하네 ㅋㅋㅋㅋㅋㅋㅋ
@Ruyan_2 жыл бұрын
진짜 런던드라이 진 설명하시는 말이 다 공감이 됐네요. 진을 좋아해서 산뒤에 진토닉을 만들어마셨는데 진짜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전 진 향과 맛의 비중이 큰 칵테일은 다른걸 쓰고, 부재료의 맛이 강해서 어느정도가려줄 수 있으면 런던드라이진 마십니다.
저는 진을 무조건 진토닉으로 먹는사람인데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진로토닉 쓰니까 고든스랑 크게 차이가 안나던것같아서....물론 스트레이트는 소주느낌 나는건 맞습니다ㅋ ㅋ
@sap62432 жыл бұрын
재고처리팁 ㄱㅅ
@namethe20702 жыл бұрын
이거보니까 데킬라 한번 입문해볼까싶네요 그나저나 꼬냑.....섹시해...퍄...
@中庸-u6h2 жыл бұрын
5252 젠장 기다렸다구!!!!
@겜못하는늅늅이2 жыл бұрын
벌써 2부라니..이건 못참지
@junbpark2 жыл бұрын
겁나재밌게, 확 와닿게 설명하네
@강태현-r9m2 жыл бұрын
형 사랑해 형은 내 알코올 인생의 구세주야.. 가성비 안 나오는 컨텐츠 해줘서 고마워 이 영상도 20번 정도 돌려볼게 충성 ^^7
@종강언제함 Жыл бұрын
3부 해줘요…
@기훈이-d1h2 жыл бұрын
아저씨 가득이요. ㅎㅎ 바에서 바이알에 담아달라할 수도 있군요. 항상 쉽고 빠르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rias78212 жыл бұрын
너무 기다렸어요 퇴근후 너무 행복함 ㅋㅋ
@크복짜 Жыл бұрын
커클랜드 스파이스드럼 병따고 대략 10일-15일 에어링하면 갓성비됩니다. 치과향이 거의 사라져요 어느 순간 그 때부터 아주 마싰습니다. 매일 흔들고 뚜껑 따논 상태로 에어링 했어요~ 갓성비
@Seok.Chong.I Жыл бұрын
캐나디안 추천 맛나요 에어링(브리딩) 될 수록 맛있어져요. 원본 캐나디안 클럽이나 크라운 로얄이 더 풍미가 진하긴 하지만 커클랜드 캐나디안은 이정도면 알성비라 생각합니다. 편하게 마시기 좋아요. (제임슨보다 더 부드러워서 밍밍하다 느낄수도 있음) 얀콘님 리뷰가 상당히 정확하신편입니다. 참고 하시고 사면 좋아요.
@reinemiho2 жыл бұрын
럼은 진짜 브랜드별로 천차만별인것 같아요. 싱글몰트 위스키 뺨치는 개성 ㄷㄷ
@kmsbook2 жыл бұрын
커클랜드 이전 아네호는 실버랑 같은 병 디자인에 용량도 실버랑 동일했는데 언제부턴가 현재같은 병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커클랜드 브랜드가 기존 브랜드들에 생산위탁하는 식이기 때문에 간혹 유명주조장의 술이 커클랜드브랜드로 들어오기도 한다고 하죠. 대표적인게 프렌치보드카(그레이구스)이고 XO꼬냑의 경우 페이랏 이라고 하더군요
@catastrophe-2 жыл бұрын
잘못알고 있는듯? 아네호 구형은 같은 모양 병인데 1L였습니다. 실버는 여전히 같은 병모양에 1.75L이구요.
@iq66122 жыл бұрын
형님 제가 많은 보드카를 먹어 본 것은 전혀 아니지만 제 입맛에는 바톤 보드카와 바톤 럼 괜찮았는데 이게 얼마정도의 퀄리티인지 판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gnaclover2 жыл бұрын
바톤 보드카라면 그 싼마이 와앤모보드카 말하시는거같은데 확실히 좀 싼게 비지떡이긴 합니다만 가성비는 좋았어요 바톤럼은 안먹어봤지만 평은 대부분 악평이더라구요
@iq66122 жыл бұрын
@@Cognaclover 길버트 어쩌구 하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jaeminryou98312 жыл бұрын
딱히 기대도 안하고 사두면 괜찮은느낌. 그 다희사장님 기주기도 하고 저도 화이트럼 써야하면 그냥 바톤 붓습니다. 럼이면 나야 할 기본적인 향 정도라 싼마이함이 오히려 럼다움이라고 해야 할듯. (뭐 비싸고 좋은 럼도 많지만요) 다만 캡틴큐같은 정도를 벗어난 싼마이는 결코 아님.
@Usec_Bear6 ай бұрын
바톤 보드카는 소주만 먹던 일반인들 한테는 그냥 저냥 먹을수도 있겠구나 싶은데... 바톤 럼은... 중세 유럽 바닷남자들이 억지로 들이키려고 만들어먹던 투박하다못해 막만들어진 막술 럼 그 오리지날의 느낌이랄까... 전... 끔찍했습니다...
@re-load43872 жыл бұрын
형 덕에 16만원으로 기주 다 마련했어 지갑은 울고 있지만...
@proteintaker90382 жыл бұрын
5:05 나무가 이상한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is_9_with_flover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만을 기다렸다우"
@parkjungheemoonjein2 жыл бұрын
영상만을
@Murmur_van_Gogh2 жыл бұрын
딕션 겁나 좋아서 귀에 퍽퍽 박혀요
@적카린2 жыл бұрын
커클렌드 테네시 위스키는 데일리 위스키 수준으로 퍼먹고 있습니다 진짜 잭콕(이 아닌 테네시콕)만들어 먹으면 술술 넘어가는 맛이라 강추 드립니다 아무리 먹어도 안줄어요 ㅎㅎ
술은 결국 개인 취향이고 자기에게 잘 맞는 술이 좋은 술입니다 저만해도 이분이 안좋아하는 잭다니엘은 좋아하고, 반대로 커크랜드 테네시 위스키는 안좋아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헤라디이야에헤라디2 жыл бұрын
다른 유튜버분들도 마찬가지로, 코스트코 런던 드라이 진 향을 설명할 때 솔향에 많이 비유하시는데 솔송주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런 솔향이 아니더군요 솔보다는 뭔가 약간의 솔향 + 로즈마리의 향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향이 아로마틱합니다 목넘김도 그닥 좋지는 않아 코스트코 아메리카 보드카와 흡사합니다 외국식 솔송주일까 싶어 샀다가 상당히 난감한 상태입니다 니트로 벌써 70% 마시긴 했지만 ㅋㅋ 스파이스드 럼의 경우 최악의 술로 평가 받는다는 글도 봤는데 전 좀 달랐습니다 물론 저도 첫 맛에 너무 달고 시나몬 등의 향이 너무 강해 개봉 후 한참을 놔뒀었는데, 같이 사 온 스카치 위스키, 스카치 위스키 12년, 벨 등을 마셔봤더니 너무 캐릭터가 맹해 오히려 스파이스드 럼의 강한 개성에 더 끌리더군요 니트로 마시기 때문에 소량을 마실 거면 차라리 캐릭터 강한 술을 마시는 게 낫다는 심정이랄까 결국 위스키 놔두고 스파이스드 럼을 재구매했습니다 ㅋㅋ 코스트코 프렌치 보드카 초강추, 그 담 갠적으로, 개성 강한 주류 찾으시는 분께 스파이스드 럼 추천합니다 ㅋㅋ 시그니처 테네시 마셔보고 싶은데 우리 동네는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rsenalstory48262 жыл бұрын
커틀랜드 하이볼 추천 할만한게 있나요?
@soboong2 жыл бұрын
스파이스드럼 럼콕태워먹기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잭콕보다 맛있었음
@1998hsh2 жыл бұрын
일반적인 양주: 힘쌔고 강한 술!! 나를 부른다면 외국술!!! 커클랜드: ....술이라고......아 알콜 있으면 술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