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란 말이 외적인 부분에 치중한면이 많았는데. 꾸미지않은 수수한 외모에서 내적 자기관리의 진수를 느낌니다. 급기야 꽉찬 내면이 외적으로 뿜어져 나오는듯 합니다. 아름다우세요.😊
@dbu6111 Жыл бұрын
본방사수는 못했지만 들으면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비다비바 Жыл бұрын
두 분이 조곤조곤 차분한 분위기라 영상 보기가 편안하고 좋았어요
@밀림속고양이 Жыл бұрын
자문자답하며 스스로가 품은 감정의 정체를 파악하는 시도가 감정을 정리하는데 정말 효과 있어요. 저는 밤에 산책을 하면서 그날의 답답한 무언가에 대해 자문자답을 해보는 편인데 계속 답을 해나가다보면 내가 무엇때문에 답답함을 느꼈던 것인지 알게 되는 순간들이 많아요. 그렇게 얻게 된 깨달음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통쾌함은 없지만 적어도 무엇때문에 내가 이렇게 괴로운지 그 이유는 알게 해요. 어떤 문제의 이유를 알게 되면 그 때부터는 괴로운 감정에서 조금씩 풀려나요. 무엇때문에 괴로운지 알게 되었으니 받아들이면 되더라고요.
@samanthakang2656 Жыл бұрын
What, Why에 대한 고민중인데, 최인아 대표님께서 인생의 정곡을 찌르는 핵심, 근본적인 말씀을 나눠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