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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적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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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LEEYEON

이연LEEYEON

10 ай бұрын

저는 항상 여러분 편! 사랑해요!

Пікірлер: 296
@lucky_painter8954
@lucky_painter8954 10 ай бұрын
거리를 두고 싶을수록 더욱 깍듯하게 대하기. 이거 진짜. 사적인 감정교류, 느슨함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 화를 내면 상대와 말을 섞어야 하지만 예의를 차리면 그마저의 접점도 없애버리는 것.
@user-rb2op2uh3u
@user-rb2op2uh3u 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내가 하는 행동입니다.❤
@user-cs8hu2sm3r
@user-cs8hu2sm3r 8 ай бұрын
첫번째 이야기는 공감하는데 화를 내면 오히려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는게 맞지 않나용
@user-dkwnvizosdm
@user-dkwnvizosdm 6 ай бұрын
@@user-cs8hu2sm3rㅋㅋ화내는거 되게 애정표현이에요. 나이 좀 더 드시면 깨달으실겁니다.. 에너지를 쓴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애정표현임ㅋㅋ
@user-cs8hu2sm3r
@user-cs8hu2sm3r 6 ай бұрын
@@user-dkwnvizosdm 아 화내는것 또한 애정이다 무관심으로 대처하라는 말씀이군요
@user-zy1hg7dn7l
@user-zy1hg7dn7l 10 ай бұрын
주변에서 몇번듣는말이 너는 왜그렇게 손절을 잘하냐 였어요 나이29살 벌써 14년지기 15년지기 10년지기셋 총 5명을 손절했습니다 다섯모두 각각 10년넘게 참 어딜가든 같이가고 해외여행도 자주가고 인생친구였어요(서로모름) 근데 처음 느낀 그이상한 느낌들이 10몇년간 계속되다 결국 이렇게 터지더라구요 10년지기든 20년지기든. . 전의 추억들이 아깝다고 그걸무시하고 안좋은 무언가를 계속 끌어갈필요는 없어요. 아직도 그친구들이 계속 생각나고 두명한텐 연락이 다시왔지만 전 다시만날생각은 없어요 저는 가족사정이 정말 안좋고 딥해서 제 인생엔 친구들뿐이었는데 이젠 아니에요 제 인생엔 저뿐이에요 제가 제일 중요해요 내가 행복했음합니다 아닌사람들은 얼른 연을끊으세요 삶의질이 달라집니다
@rouniya
@rouniya 8 ай бұрын
손절한 이유가 무엇을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다섯명 다 각기 다른 이유였나요
@user-zy1hg7dn7l
@user-zy1hg7dn7l 8 ай бұрын
@@rouniya 다섯 모두 다 다른이유였어요 한명은 생일선물 주기로해놓고 일주일이나 늦게줬다고 짜증난다 어쩐다 장문의카톡이 왔더라구요 참고로 그친구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 그래서 너같은게 무슨 교사를하냐 니네반 애들도 이런 이유로 친구랑 싸우진않을거다 했더니 직업을 건드린 스크래치였는지 본인도 절 차단했네요 나원참. . 끝까지 미안하다 주소보내주면 지금 바로 보내겠다했는데도 그깟 3만원 썬크림하나 당일날 안보내줬다고 그 질알을. . 15년지기 (전)친구 이야기였습니다. . ㅎㅎ
@user-dkwnvizosdm
@user-dkwnvizosdm 6 ай бұрын
22 내가 성장해도 그대로인 친구들이 있음. 결이 다르면 자연스레 멀리하면 됨. 누가 옳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님. 안맞으면 빠이빠이하면 그만. 좀 쿨하게 살자.. 나도 연 끊겨도 별 생각 없다. 그들에겐 내가 맞지 않는건데 그게 도대체 뭐가 문제란 말인가? 모두하고 어떻게 맞을 수 있는가? 나하고 맞는 사람들하고만 잘 지내면 되지. 부디 너 자신을 치열하게 공부하고 너답게 살아라. 그럼 너 같은 사람들이 주위에 생길것이다..
@user-xo6fi7tq2x
@user-xo6fi7tq2x 10 ай бұрын
싫어하면 닮더라고요...착하고 예의있게 사는 게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ㅜㅜ
@user-sp2sc8jv9c
@user-sp2sc8jv9c 10 ай бұрын
도망칠 수 있을때 도망치는것, 그리고 그건 나를 구하기 위한 행동이라는 말이 위로가 됩니다..! 제 주변에 친한 동료가 직장이 힘들어서 떠난다고 할때 마음이 무척 슬프지만, 그 행동이 사람을 살리는 길이자 위하는 길임을 알기에 묵묵히 더 나은 인생을 살기를 응원하려고 합니다.
@gabie8189
@gabie8189 10 ай бұрын
안정환 전 축구선수가 그랬죠. 자긴 안 싸운다고. 누가 알아서 싸워주더라고. 저도 그걸 깨닫고 굳이 맞서는 상황을 만들지 않아요. 쎄한 사람은 내가 아니여도 알아서 당하더라고요. 이번에 정말 어이없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일이 있었는데 앞뒤 안 가리고 미안하다하고 끝냈어요. 억울하고 분해도 참았는데 며칠 후에 상대방이 크게 당하는 거 보고 고소했어요..ㅋ 다 알아서 돌아가더라고요
@healing.meditation1111
@healing.meditation1111 10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고마워요. 저도 그상황을 기대해 볼게요.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9 ай бұрын
이건좀 . 한사람만 희생양 삼아서 패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user-nq5zk6ss6l
@user-nq5zk6ss6l 9 ай бұрын
누군가 너에게 해악을 끼치거든 앙갚음 하려들지 말고 강가에 조용히 앉아 강물을 바라보아라 그럼 멀지 않아 그의 시체가 떠내려 올 것이다! -노자의 명언-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9 ай бұрын
재사람들싸울만큼크고마스크억울괴롭힐감각만큼큰문턱큰집각시크고참비국롤참치집삼겹살집맛없재
@lsynavy
@lsynavy 9 ай бұрын
누가 알아서 싸워 준다...라.... 전 그것 땜에 상처 받습니다...... 본인도 피해자 면서 나서지 않고..... 결국 제가 싸워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너무 꼴보기 싫습니다....비겁 하고........전 그런사람 사람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do0250
@do0250 10 ай бұрын
언젠가 스쳐가듯 봤던 인간관계 편식하지 말라는 말을 듣고, 안맞는 사람이랑 꾸역꾸역 지내다가 결국 작년에 크게 일이 터지고 함께 엮여있던 주변 인간관계 전부 파탄났었는데요... 그 상황에서 저도 도망치는게 비겁하다고 생각해서 한사람 한사람 다 만나가며 얘기하고 오해풀고 사과하고 그랬어요. 너무 마음고생이 심해서 심리상담도 받았었는데 결국 되돌릴수 없다는 결론이 나서 도망을 택했고 모두와 연을 끊었습니다... 왜 이렇게 욕심을 부려 가면서 나는 그래도 그들을 이해하고 잘 지낼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을까 후회도 되지만 오히려 그 일 이 있었기에 지금 좋은 사람들만 곁에 둘수 있게 된것 같기도 합니다... 휴
@kimdoojeen
@kimdoojeen 10 ай бұрын
촉이 맞더라구요... 쎄하면 일단 피하고 봐야죠... 그런사람 상대하다가는 스트레스로 암걸리거든요...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9 ай бұрын
재촉스트레스암사람들변맛없재
@user-pl2mr3dh8q
@user-pl2mr3dh8q 10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저도 싸우는게 싫어서 항상 져주고 살았어요 그러다 항상 난 지쳐서 져주는데 상대방은 항상 이기는게 참 허무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멀어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danteloves
@danteloves 10 ай бұрын
괴롭힘을 당했을때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내가 먼저 살고 봐야죠. 그림도 너무 잘 그리시고, 말씀도 편안하게 잘 해주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10 ай бұрын
예쁜 내 내면을 좋게 바꿔요^^;감사합니다👍
@Mumu-vn5zo
@Mumu-vn5zo 10 ай бұрын
동감해요 대학때 다른 동기들에게는 친절한데 저한테만 틱틱대고 조롱하는 애도 있었어요 지금도 저한테만 그런식으로 하는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나도 그 사람과 친해질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건 노력해야 되는 부분이라기 보다는 나를 지키기 위해 거리를 두고 적당한 예의를 차려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더이상 속상해 하지 않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chick_bean
@chick_bean 10 ай бұрын
느낌이 쎄하고, 잘 맞지 않을 것 같을 때, '무리하게 일을 떠안거나 관계를 유지하지 않기'(굳이 다른사람들의 눈치보면서 관계 유지를 선택하지 않기) 는 정말 와닿는 말씀이에요. :)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무리하게 일을 맡는다거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액션을 하고나면 계속 트러블이 생기고, 그로인해 일이 마감될 때까지 고통받게 되더라고요. 많은 경우 그랬기 때문에 먼저 거리를 두는건 정말 좋은 선택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user-bb3xe2jt8x
@user-bb3xe2jt8x 10 ай бұрын
사적인걸 허용하지 않겠다는 오히려 예의차리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dkwnvizosdm
@user-dkwnvizosdm 10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되는게 딱 대학 들어와서 자유를 펼칠 시기. 20대 초반에는 내가 제일 잘난 거 같고 내가 제일 예쁜 거 같고 내가 제일 특별한 거 같고 내가 제일 개성있는 거 같고 내가 제일 옳은 거 같고 내가 제일 철학적이고 내가 제일 똑똑하고 별 같잖은 생각 다 하거든요.... 근데 인생 살면 살수록 아 나는 별 거 없는 인간이구나. 를 진짜 계속 계속 절실히 깨달음.... 진짜 별 거 아닌 인간인 거 같음....
@b_b8731
@b_b8731 10 ай бұрын
그거 죽을때까지 못 깨닫는 사람 많아요.
@tms7163
@tms7163 10 ай бұрын
나 포함 다들 특별하고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user-ts7po2is8w
@user-ts7po2is8w 9 ай бұрын
헐 나같은분 또있네 ㅋㅋㅋ 어릴땐 이세상 중심은 나고 ㅋㅋ 내가 젤 잘났고 ㅋㅋ 콧대가 하늘을 찌르던 시기가 있었죠 ............... 30대 넘고 40대가 다가오니 ㅋㅋ 걍 우주에 먼지같은 평범한 흔녀란걸 깨달음........... ^^
@wings-fm2jc
@wings-fm2jc 5 ай бұрын
ㅎㅎㅎㅎ저도 스물셋에 딱 아 난 우주의 먼지한톨 같든 존재구나 깨닫고 힘들었던 적이 있어요 ㅎㅎㅎㅎ 지나고보니 어른의 성장통이었나 싶으면서도 뭘 그리 고뇌했나 싶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그렇게 깨달으면서 오히려 더 좋은 사람이 됐다고 전 확신해요~ 더이상 나 잘난 맛에만 살지 않게 되었음에 감사하고,, 그렇네요 ㅎㅎ
@luvleecha8029
@luvleecha8029 Ай бұрын
저도 30중반 달려가니까 조금 보이네요 ㅎ 자의식과잉이라 20대는 너무도 힘들고 혼란스러웠어요 .. 되려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우린 다 똑같다고 생각하니까 조금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boramong0
@boramong0 10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마지막 3단계까지 해본 적이 딱 한번 있는데, 이연님 말씀 들으면서 '그 사람 때문에 그만둔 게 너무 억울하고 아까워' 라고 생각했던 걸 내려놓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bi2gi3so1b
@user-bi2gi3so1b 10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싸움을 피하는 사람들이 패배하는 것처럼 느꼈는데 나이 먹어서 보니 그게 절대 아니었음. 빌런들은 무시당하는 환경 속에 살아서 싸움으로 존재가치를 확인하는 사람인데 다 같이 무시해 주면 기가 죽어서 말이 없어지고 상처받고 사라짐.
@ind6503
@ind6503 10 ай бұрын
내 옳음이 그렇게 중요할까.. 회사에서 종종 제가 옳다는걸 보여주고 싶어하곤 했는데 반성하게 되는 말이네요ㅎㅎ
@user-tp3mz7il1v
@user-tp3mz7il1v 10 ай бұрын
첫 번째 "일찍"거리 두기 두 번째 예의 차리기 마지막 도망치기
@pray7749
@pray7749 8 ай бұрын
저도 일하면서 사람,적성 문제로 퇴사를 했습니다. 직장생활 동안 저는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금방 다시 일어설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마음을 다시 잡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요.. 4개월동안이나 집에서 떨어져서 혼자 방잡고 거기서 밖에 나가지도 않고 틀어박혔습니다.. 배달로만 밥먹으면서요. 나중엔 모은 돈도 다 떨어져 하루에 한 끼 먹으면서 생활했습니다. 물론.. 그 과정 중에, 전 나 자신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한심해하기도 하는 생각도 많이 가졌어요. 그래도 이 고생보단 밖에서 받은 고통이 더 컸는지 집에서 틀어박히는게 좋았습니다.. 지금은 다시 힘을 얻고 일을 하러 갑니다. 그 기간을 후회하지 않는지. 돌이켜생각해보면 후회하지 않아요. 오히려 그 시간이 저에게 꼭 필요했던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나에 대해서 좀더 되돌아볼 수 있었고,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당연하지 않았고..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혹여나 직장의 적성과 사람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있으신 분들은, 이연님 말씀대로 "도망치기"를 해보는 것도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려요.
@naivecookie
@naivecookie 10 ай бұрын
어른들이 말하는 "지는게 이기는 거다" 이말을 처음엔 이해를 못했었고, 그런말 하는 어른들이 어리석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어른들의 말이 맞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저도 할말을 다 하는 성격이지만 결국 전후 관계를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그 장면만 보면 나만 미친X이고 저만 평판 떨어지고 손해더라구요. 퇴사 사유도 다 솔직하게 말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어짜피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이고 스스로 느끼지 않으면 남이 말해줘도 백날 모르기 때문이죠.
@user-yr2sn2bl3h
@user-yr2sn2bl3h 10 ай бұрын
도망쳤다는 항목이 맘에 참 와닿네요 제가 지난 직장에서 미친 선임때문에 한달만에 나왔거든요 그 트라우마가... 흑흑 입사 초반에 쎄했는데 무시하고 참았는데 쎄함은 과학입니다 얼른 도망치세요
@wagamana
@wagamana 10 ай бұрын
전 가족으로부터 학창시절왕따당하는것도 인간관계가 힘든것도 전부 네탓이니 무작정 견디라는 말만 평생 듣다가 결국 온갖정신병 다 얻고 극한의 회피형이 됐는데 가족중에 이연님처럼 '계속 버티면 자신이 파괴되니 도망치는 것도 방법이다'라는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user-ji4sr5xy9r
@user-ji4sr5xy9r 10 ай бұрын
저랑 같은분이 또 계시네요..
@user-ft3he8ud9e
@user-ft3he8ud9e 10 ай бұрын
심리치료 추천드려여 저도 같은 케이스인데 ㅠ 받고있음ㅠㅠ
@user-jv4ut9rp9w
@user-jv4ut9rp9w 10 ай бұрын
가족이 문제네요
@user-wx3wq8hx2b
@user-wx3wq8hx2b 10 ай бұрын
저는 이나이에 최근에 도망치는거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도망은 왠지 약한모습같았거든요.
@parediamstrk
@parediamstrk 10 ай бұрын
화이팅
@SP-lk7do
@SP-lk7do 10 ай бұрын
1. 나랑 안맞아도 평판이 좋거나 배울게 잇거나 좋은 사람이면 가끔은 모험을 해야함 안 친해져도 그사람이 뭔가 하기 때문에 모인 사람들 중에 인기가 잇고 사람이 모이는 경우가 많음. 그걸 확인할 필요는 잇고 좋은거면 배우자. 2. 안맞는데 사람도 별로면 가까이 할 필요가 없지만 적으로 만들면 안됨. 싫은 티를 내면 안되고 이건 경험으로 깨달아야함. 3. 사실 이건 궁극적인 목표인데 내가 1번에 해당하는 사람이 되면 모든걸 초월함. 2번의 사람들도 나랑 안맞거나 내가 싫어도 나를 적으로 만들수 없으니까. 결론은 잘생기고 예쁜것 처럼 리더쉽이나 인싸기질도 타고나는 소수의 사람들이 잇음. 그게 아니면 후천적으로 노력을 해서 1번사람에 최대한 가까워 질려고 하면 점점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 안하게 될거임.
@goldhands2693
@goldhands2693 10 ай бұрын
거리두고 싶을수록 '예의'가 방패가 되죠 ㅎㅎ 공감합니당 ㅎㅎ
@yanggo0422
@yanggo0422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는 내일 싸움을 끝낼 카드를 회사에 내려구여ㅋㅋ
@commonsense9438
@commonsense9438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아...
@jinabee9320
@jinabee9320 10 ай бұрын
저두요 ❤
@user-wi8jm3sb6w
@user-wi8jm3sb6w 10 ай бұрын
저는 누군가와 정면전으로 싸운다는 상상만 해도 큰 상처와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인데요. 지금껏 '싸움'하면 무조건 이기는 게 상처를 덜 받는 길이라고 혼자 은연중에 생각했었나봐요. 하지만 영상을 통해 타인과의 갈등? 트러블?에서 진다고 해도 상처받지 않고 내 마음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은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어요.ㅎㅎ 예전부터 이연님 영상을 보면서 깨달음과 위로를 받곤했는데, 좋은 영상 앞으로도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OvO_OxO
@OvO_OxO 10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해요 저는 정말 친했던 지인이 친해질수록 막대하는 모습을 보고 몇년간 참다가 연락을 뜸해지고 가끔만 만났더니 오히려 관계가 더 나아졌어요 어느정도 예의를 차리고 환기가 필요한 시기가 있는거 같아요 저의 인간관계 큰 관문은 엄마인데 최근에 알고보니 엄마가 나르시시스트 부모에 속하더라구요 그래서 연을 끊어야 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부모라서 더 어렵네요 끊어도 되는건지 끊으면 나는 혼자 살아갈 수 있는지...지금까지 엄마에게 의지를 너무 많이 하고 살았거든요 그래서 벗어나기 무서우면서도 엄마를 보면 화가 나요 도망치는것도 힘이 남아있어야 도망친다는말도 너무 공감해요 얼마 전 까진 도망도 못치고 스스로 끝내고 싶다고 생각했어서 독립생각을 못했거든요.. 이연님의 말씀과 댓글들을 보니 나만 이렇게 힘든게 아니구나를 느끼고 기운차리고 가요
@user-gr2xq6rs8j
@user-gr2xq6rs8j 10 ай бұрын
나이드니까 불필요한 사람한테 시간 돈 에너지 감정 소모하기 싫어짐 그냥 안보고 혼자노는게 제일 편함
@aidenpark9338
@aidenpark9338 10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저랑 굉장히 비슷한 성격이신데 저도 그동안 인생을 살아오면서 참... 피곤하게 살았던거 같아요. 불의를 보고 꼭 말하고 규탄해야 한다는 신념이 가득 했거든요. 덕분에 사회생화 초기때나 학창시절 양아치들의 적이었어요, 덕분에 운동을 하게 되서 좋긴 했어요 ㅋㅋ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사회생활 하느라 감정소모 하는 시간들을 다시 되돌아보 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한 결 포근해진 느낌 이예요. 좋은 이야기 고마워요.
@Driverpark_
@Driverpark_ 10 ай бұрын
”예의를 갖춘다“는 큰 공감을 얻고 감니다!
@bookhealers
@bookhealers 10 ай бұрын
일찍 거리두기. 좋네요. 안맞을 것 같은 사람은 느낌이 팍 오더라구요😅 아예 멀리하기.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sokiryu
@sokiryu 10 ай бұрын
10:44 11:34 저도 저를 괴롭히는 동료때문에 2년전 퇴사하고 도망쳤습니다. 퇴사하고 3개월동안은 자유를 외치며 행복했는데 그 후 부터는 그 동료에게 복수를 못하고 도망쳐나왔다는 생각에 분노가 점점 커져서 우울해지기까지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도 그사람이 불행해지기를 기도하며 살고 있었는데요..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조금 흔들렸어요. 깊은 위로 감사합니다..
@user-xj3ne8vi5r
@user-xj3ne8vi5r 10 ай бұрын
와 저도 같은 상황입니다.
@healing.meditation1111
@healing.meditation1111 10 ай бұрын
최고의 복수는 본인이 더 잘 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우리 최선을 다해서 그들보다 훌륭해지고 높아집시다! 최선을 다해 일하고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최선을 다해 놀고.. 최선을 다해 나를 사랑해주고 보호하고 아껴주고!!! 응원해요!!
@user-ml4sw4sd8w
@user-ml4sw4sd8w 9 ай бұрын
저도 직장내 괴롭힘으로 3년전에 퇴사했어요 전 여초 집단이였고 두명의 상사가 직원들을 선동해서 저를 괴롭혔어요 상사부터 옆에 직원들이 애워싸고 괴롭히는데 안그둘수가 없드라구요😅무려 7년을 일했던 회사라 그만둔해부터 계속 전직장이 생각나고 트라우마가 남았고 이전직장 생각만해도 우울했어요 그런데 제가 퇴사후 절 괴롭혔던 그 상사들은 회사에서 쫓겨나듯이 쫓겨났고 다른 여자직원들도 제가 그만둔지 한두달만에 그만뒀두라구요~내가 복수해주지 않아도 언젠가 나를 괴롭혔던 사람은 세상이복수해줘요 그 복수가 언제 될지 모르겠지만 느리든 빠르던 다른 사람을 괴롭힌 사람은 꼭 벌을 받게 되니 너무 그때 복수하지못한 자신을 미워하지말아주세요 나는 아무 잘못 없고 그때 그 시절의 회사와는 안맞았다고 생각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언젠가 괴로운기억은 희미하게 잊혀지니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user-ho3ko9kz7i
@user-ho3ko9kz7i 10 ай бұрын
선택의 주도권은 나에게 있다. 고민 중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이연님 감사합니다!
@nieve129
@nieve129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잘 도망치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급하지도 너무 늦지도 않게... 그게 참 어렵지만 그래도 난 최선을 다해봤지만 안된다! 싶으면 얼른 마무리짓고 도망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user-jg4oh2xl2k
@user-jg4oh2xl2k 10 ай бұрын
오십이 넘도록 조심조심 살아도 걱정과 불편은 줄어들지 않았어요.지금부터는 걱정보다 배려와 예의로 가슴펴고 살아 보려고해요.좋은 사람이 더 많은 세상 좋은 것들로 채워가려고요.
@Ddddd.0_0
@Ddddd.0_0 10 ай бұрын
저도 다툼이 일어나지 않도록 피하고 사는 스타일이어서 공감도 많이 됐고 여태 잘 살아왔구나 싶기도 하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ul2ix5xy7l
@user-ul2ix5xy7l 10 ай бұрын
어느 상황에서 그 사람의 표정 사용하는 말투, 어휘, 태도 이런걸 종합해 보면 어느정도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이 보이기 때문에 그 촉은 최소 70%이상 맞는 것 같더라구요
@jackiekim6079
@jackiekim6079 10 ай бұрын
예의차리는 포인트… 캬… 좀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오늘도 너무 좋아요 이연님💙
@user-ut2is3uk2f
@user-ut2is3uk2f 10 ай бұрын
와............ㅠㅠㅠ 40 평생 넘게 항상 정면승부 보는 성격&가치관이었는데 이연님 얘기에 처음으로 마음이 흔들렸어요...👍❤
@edkfjqwz1596
@edkfjqwz1596 10 ай бұрын
정면승부 필요 없어요~ 저절로 해결 되더라고요~
@user-bl3un8oq3h
@user-bl3un8oq3h 10 ай бұрын
12:31 와 항상 영상 잘 보고 성숙한 나로 가는데에 도움 많이 받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은 댓글을 남기게 만드네요. 저는 어렸을때 제가 상처받는게 두려워서 줄곧 제가 먼저 상처를 줘서 떠나버리게 만들곤 했는데요, 그게 결국 적을 만들고 저 자신을 고립시키는 행동이었단걸 한참 뒤에서나 깨닫게 되었어요. 나쁘게 말하기 너무 잘하기때문에 이제 하지 않는 다는 말씀 너무 와닿았구요 선택지가 싸움만 있는건 아니라는 말씀도 깊게 새겨볼게요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user-xy4cy9uw1k
@user-xy4cy9uw1k 10 ай бұрын
오늘도 너무 좋네요. 저도 처음 느끼는 촉에 대해서 많이 신뢰하는 편이예요. 그리고 괴물이 되지 말자는 것도 넘 좋고.. 저도 도망쳤어요 도망칠때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죽을까봐 왔는데.. 너무 잘 치고 나왔다 ㅋㅋ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구해준 거 같아요❤️
@hyun2043
@hyun2043 10 ай бұрын
내 옳음이 상대를 상처줄 만큼 가치 있는 일인가?ㅡ 이거 띵하네요
@user-jt1pw1qt6l
@user-jt1pw1qt6l 10 ай бұрын
제가 제일 잘 하는게 삼십육계 줄행랑입니다. 회사에서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자리를 피합니다. 정말 견디기 힘들면 퇴사하구요. 여기가 아니면 직장이 업냐? 이런 마인드. 그래서 항상 누구앞에서나 당당합니다. 그리고, 마음에 안들더라도 좋게 말 못할거 같으면, 그냥 침묵합니다. 그래서 적은 그다지 없어요. 왜냐하면 도망가니까요. 얻어낼것이 있거나 꼭 해야하는 싸움이 아니라면, 그냥 침묵하거나 도망가는게 최선인듯 합니다. 나도 누군가에겐 또라이일 수도 있으니까요~ㅎㅎ
@yorijori-pong
@yorijori-pong 10 ай бұрын
저도 부모님중 한분에게 계속 가스라이팅과 차별 당하면서 그래도 부모님인데 사람인데 싶어서 계속 마지막 희망은 쥐고 살고있었는데 그렇게 질질 끌고가다가 문득 나를 사람취급 안해주는 사람이 나를 그렇게 대하도록 계속 놔두고 보고만 있는게 맞는건가? 나 자신은 내가 지킬 수 밖에 없는데 내가 지키지 않으면 너무 가엽다 싶어서 얼굴 마주봐야하는 상황에서 아직 벗어날 순 없어도 마음속에서 완벽하게 끊어내기로 마음먹었어요.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가능성을 바라보다가 지금의 내가 망가지면 돌이킬 수 없으니까요. 그러고나서 이연님 말씀을 들으니까 확신이 생기네요. 알면서도 다 놔버리자 결심하면서도 몇년을 끌어왔는지... 덕분에 마음 다잡고 강하게 다짐하고 스스로를 지키는 선택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endykimstudio
@wendykimstudio 10 ай бұрын
그 사람 한 명 때문에 도망치려하니 너무 억울하네요.. 그 사람이 이 회사에 들어갈 수 있게 해준 것도 아닌데
@user-ju1io6np9b
@user-ju1io6np9b 10 ай бұрын
도망치면 도망간 곳에 또 다른 특이한 놈이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ㅋㅋ 이건 정말 국룰인 듯. 회사라면 최대한 멀리해야해요.. 물론 쉽지 않지만. 답 없더라구여
@user-bi2gi3so1b
@user-bi2gi3so1b 10 ай бұрын
언젠간 도움이 될지 모르니 꾸준히 물증을 모아두세요.
@D-oooong
@D-oooong 10 ай бұрын
원래는 고등학교 3년 내내 친했던 애인데, 서서히 저랑 안맞는 방향으로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잠깐 힘들어서 그런거겠지. 나랑 지금 직접적으로 문제는 없으니 하고 그냥 회피해 왔었어요. 그러고나서 지금와서 보니 이제는 이미 완전히 저와 안 맞는 사람으로 변해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멀어져야겠다. 싶으면서도 또 저를 좋아해주는 모습을 보면 내가 말없이 음침하게 보고만 있었으면서 이렇게 혼자 조용히 손절해버리는 게 맞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이렇게 계속 회피하다가 손절해버리는 이런 인간관계가 맞을까요? 중간에 조언을 해야 했더라면, 어떤식으로 하는게 맞았던 걸까요.
@itsyejy
@itsyejy 2 ай бұрын
거리도 두기 싫다. 손절이 답. 이건 100 프로. 어차피 안맞는 것들이랑은 결국은 안맞는다. 시간낭비 말고 빨리 끝내는게 진리.
@jjilittel
@jjilittel 10 ай бұрын
도망치면서 엄청 울었다는 말에 눈물이 펑 터졌네요... 작년부터 올해까지 너무 힘들어서 도망쳐야겠다 마음먹고 행동했는데 그러면서 저도 차 안에서 엄청 울었거든요 정말 내 성격이 바뀔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도망을 치는 건데도 내가 잘못하는건가 내가 나쁜건가 내가 피하려고만 하는걸까 싶어서 많이 힘들었는데 그때의 감정들이 올라와요,, 그러고 나서는 마음은 좀 편해졌지만 그럼에도 인간관계라는건 미련과 후회를 남기기 마련인 것 같아요 도망은 가장 차선책이 되어야겠지만 나 자신을 잃으면서까지 유지해야 할 관계는 좋은 관계가 아닌거겠죠,, 위로 받고 갑니다 :)
@user-zl1cl8bd9n
@user-zl1cl8bd9n 10 ай бұрын
아 위로 받았어요ㅜ 저도 요샌 깨끗하고 깔끔하게 좋은애기만하고 추석보내려고 애썼던거 같습니다! 명절에 어른들의 말에 의미를 부여하지않고 칭찬으로 듣고 아님말고 나에대해 얼마나 알겠어 하며~ 슬기롭게 대처했고 나름무탈하게 추석보낸거 같아요!!! 다시일상!!!홧팅!!!
@user-hs4ej7qm6i
@user-hs4ej7qm6i 10 ай бұрын
늘 상대에게 맞춰주고 살던 사람은 더는 자신의 주장을 말할 수 없게 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주변에서도 어느새 전 흐리멍텅한 색이 되어버린 후였고요.. 어느 정도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살 줄 아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ㅠ 살다보면 현타와요
@user-os9xu6cx9w
@user-os9xu6cx9w 10 ай бұрын
저도 예의있는 행동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타인에게 하는 행동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 평가하게 되고 제 평판이 되죠. 그렇기에 안맞는 사람일지언정 날 위해서라도 예의, 존중, 배려는 항상 생각해야한다고 봅니다
@diana-eq1hf
@diana-eq1hf 10 ай бұрын
회사에서 선임때문에 도망치고 나왔는데 너무 큰 힘이되네요! 퇴사를 통해서 더 넓은 선택지가 있음을 인식하고 하고싶은 일, 사랑하는 일, 평온함을 얻었음에 감사하고 마음 잘 다독이고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user-rs5zw2nt4j
@user-rs5zw2nt4j 10 ай бұрын
요즘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고 있는데 거기서 느낀 것들과 유사하게 이연님이 솔루션을 제공해주니 확신이 듭니다. 지금까지의 제가 너무 많은 사람과 싸워왔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는 내려놓고 좀 더 나에게 집중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shl5360
@shl5360 9 ай бұрын
강을 바로보면 시체는 알아서 흘러갑니다..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5살이나 어린친구에게 반말을듣고 무시를 당하더라도 그냥 너 말이 다 맞다 내가 잘못햇네 인정하니 뭐라 안하더라구요 그 친구..지금은 없네요..역시 시체는 흘러갑니다.
@alaaala
@alaaala 10 ай бұрын
용기를 주는 말들이네요 그리고 연필선 항상 감탄합니다
@user-py2cj8br2m
@user-py2cj8br2m 10 ай бұрын
지금 저에게 너무 필요한 얘기네요. 저 같이 러브앤 피스...인 사람들은 누군가를 미워하고 싸우기보다는 그냥 피해버리는게....저를 구하는 방법인것 같더라구요. 그냥 일상으로 돌아가서 나를 지키고 더 나를 돌보는 게...맘 편한거 같아요.ㅠㅠ
@user-ts7it1sq6f
@user-ts7it1sq6f 10 ай бұрын
최근 타지역에서 2~3년동안 지내면서 친구도 없이 지내다가 정말 쎄한 사람과 연을 맺을 일이 생겼었어요. 쎄함이 느껴졌지만 바로 끊을 수 없어 거리두기를 하며 어느정도 그사람과 멀리하려 했는데 계속 같은 동네에 살며 마주칠 일이 많다보니 그 거리두기 마저도 제가 나쁜사람인것인양 이미 주변에 다 얘기하고 다니더라구요... 동네사람들 모두 저에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상한 눈초리를 받는 일이 잦아졌었네요... 그때쯤에서야 정말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지독하게 안맞는 사람과 엮였다는 걸 알게되었어요....ㅎㅎ 몇개월만 참으면 지나가겠지 하던 일들이 결국 너무 깊고, 깊게 박혀서 안좋은 이미지로 몰락하게 되었고...결국 마지막 수단인 도망치기를 선택했습니다. 당연 말씀하신대로 마무리는 그사람탓이 아닌 다른 사유로 도망쳐왔어요. 영상이 올라온건 며칠전이지만 이런일을 겪고 몇달 내내 분하기도 하고 억울해하기도 하며 기분이 영 좋지 않았는데 저랑 맞는 친구들, 그동안 못 봤던 가족들을 만나 얘기하고 공감받고...게다가 영상으로까지 제가 결국 최선의 선택을 한게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이번일을 계기로 저도 좀 더 사람보는 눈과 일찍이 손절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힘들게 누군가와 적대시할 일도 없었으면 좋겠구요..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몇개월 내내 저에게 필요했던 말들이였어요. 감사합니다.
@user-wx3wq8hx2b
@user-wx3wq8hx2b 10 ай бұрын
제의 경험상 보면..쉐한사람은 피하기도 어렵더라구요. 그사람은 협력자를 도모함.. 주위에서 함께 나를 공격하도록 여론 조성하던지, 그바닥에서 힘있는사람 을 구워삶아요..ㅜㅜ 20 여명정도의 사회라면 한사람씩 꼭 있는듯요.ㅜㅜ 착해보이는게 가장 문제인듯요ㅜㅜ
@user-ts7it1sq6f
@user-ts7it1sq6f 10 ай бұрын
@@gghhjj6655 아직도 가만히 생각에 잠기면 제가 도망치는게 옳았던건지..앞으로도 이렇게 도망만치는건 아닌지 후회하다가도 또 그 상황에 다시 놓이게 된다면 끝끝내 참기만하다 제가 망가졌을거라 생각하니 결국 최선의 선택을 했다 계속 되뇌이게 되네요.. 우리 모두 최선의 선택을 한거죠. 그 상황을 바꿀 수 없었으니 피하는게 저를 살릴 방법이였을거구요. 이번일을 계기로 더 보는 눈도 기르고 행동이나 말에 조심하게 되기도 하고, 갑자기 다가오는 인연을 의심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게 되더라구요. 점점 더 어른이 되어가는 성숙한 상황들인거겠죠? 이 덕분에 배운 것도 있으니.. 댓글 감사합니다. 제 글이 누군가의 공감이 되었다는게 큰 힘이 되네요. 저만 이런게 아니라는 점이 같이 힘들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ts7it1sq6f
@user-ts7it1sq6f 10 ай бұрын
@@user-wx3wq8hx2b 맞아요..만만해보이고 싸움을 안좋아하는 사람일수록 그런일에 피해를 크게 보는 것 같아요. 타인과 부딫히는 일을 만들어 그 사람은 본인의 이익을 취하겠지만 굳이 싸움을 만들어 편가르기나 뒷말이 나오게끔 하는 건 정말 우리같은 사람들에겐 피곤한 일이거든요... 정치질을 도대체 왜 하는건지..그런 사람은 꼭 밑바닥까지 끌어내리려고 뭐든 하더라구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나중에 인과응보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그런 사람은 꼭 일이 끝난 뒤에도 계~속 언급하며 그 사람을 욕하는데 그쯤되면 주변인들도 왜 이렇게까지 자꾸 언급하며 욕을하지?란 생각을 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거라 믿어요. 저를 언급하면서 제 주위의 사람들도 욕보이게 하고, 그러면서 오는 그 주위 사람들도 그 사람을 피하고 쎄함을 느낄테니까요. 그때 알아줄거라 믿어요. 그리고 지금 제 선택은 최선이라는 것을...개가 짖는다고 저까지 짖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서로 더 사람보는 눈 이번 기회에 길렀다 생각하고 더 조심하자구요 ㅜㅜ 좋은 사람들이랑 좋은 일만 하기도 바쁜데 일일히 그런 일들을 언급하면 본인만 힘들어지니까요..이럴때일수록 내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쌓으려고 합니다. 님두 님을 챙겨주는 사람들과 행복한 기억으로 덮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0000._.
@0000._. 10 ай бұрын
시비충 등등 똥은 피하는게 답입니다 싸우면 내 손만 더러워지죠 그리고 똥한테 인간이 되길 바라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같은 이성을 가진 인간이라고 생각하면 안돼요
@healing.meditation1111
@healing.meditation1111 10 ай бұрын
목소리 듣는 것 자체가 힐링이 되네요. 좋아용. 내용도 좋고요. 감사합니다. 저도 안정감있는 목소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ykim6365
@ykim6365 10 ай бұрын
져주면 얕보이게 되고 얕보이게 되면 잡아먹힌다. 맞춰주고 져주더라도 얕보이지 않을 수 있다면 져주는 것도 괜찮겠지요!
@user-xo1cq6jw5o
@user-xo1cq6jw5o 10 ай бұрын
저도 도망 잘 치는 사람인데 기분 좋게 듣고 갑니다❤
@fave6054
@fave6054 10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감사한 시간이네요… 연휴의 마무리 🎉🎉
@user-ii4my7qu3j
@user-ii4my7qu3j 10 ай бұрын
위로를 얻었어요 이연님 정말 감사합니다
@user-pz2dp7tb9v
@user-pz2dp7tb9v 10 ай бұрын
오늘도 건강한 이야기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고 최근에 사건과 앞으로 살면서 저에게 필요한 내용에 소재 였는데 머리에 잘 넣어 놨다가 필요할때 또 빼서 써먹겠습니다😌
@userbigsmile
@userbigsmile 10 ай бұрын
너무 좋네요❤ 도망가는 것이 비겁한 것만은 아니리는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의 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yunacho5306
@yunacho5306 10 ай бұрын
💛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tv1468
@tv1468 10 ай бұрын
일반적으로 누군가는 대립적인 상황을 피하면 비겁하거나 찌질하다는 의미로 더 부각되는 건 사실이지만 저는 이연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사람들마다 자신이 자라온 교육 및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말하고 표현하는 자신만의 정의는 다양하다고 확고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로의 의견 충돌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누군가가 맞고 틀리다는 식으로 의미를 부여하게 되면 안 좋은 상황으로까지 흘러가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거겠죠. (서로가 틀린 게 아니라 다르다는 걸 인정해줬으면 좋은데 말이죠) 결국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자연스럽게 상황을 피하고 덜 보는 게 상대방이 아닌 나를 위해서도 좋은 인생의 방향성이라고 봅니다. 이 세상에 안 그래도 배울게 많은 데 굳이 지저분한 인생 속에서 스트레스 받고 갇혀있는다는 것이 시간 낭비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연님 조언 감사합니다.
@tv1468
@tv1468 10 ай бұрын
대신 어느 선택이나 장단점은 있다고 봅니다. 상황을 피하는 만큼 잃는 것도 있을 겁니다. 대신 얻는 부분도 상당하겠죠. 무조건적인 정답은 없죠 인간관계 때문에 힘드시는 분들은 깊게 생각을 해보시고 자신의 선택에 뒤돌아보지 않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네여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9 ай бұрын
​@@tv1468맞습니다.
@mpeter4904
@mpeter4904 10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도 귀담아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 말씀 참 좋네요 :) 늘 감사합니다.
@user-ey6ll9oy7o
@user-ey6ll9oy7o 9 ай бұрын
처음 알게되어 동영상 몇편 보았습니다 저보다 젊은 분인데 배울 게 많다고 느끼며 시청했어요 배움에 대상은 나이와 관계없겠지요? 자주 올게요 좋은영상 마음의 평안을 주셨어요 감사해요
@Dlfnfl5
@Dlfnfl5 10 ай бұрын
아 요즘 속앓이 많이 했는데 가만히 듣고만 있어도 위로가 많이 되네요 사랑함다 이연님
@sanmanbutkeepgoing
@sanmanbutkeepgoing 10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기싸움하려고하는 사람 있어요ㅎㅎ 최근에 그런사람이 상사가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여유시간에 스몰토킹도 하고 그러는데 저는 그 시간에 일해요 도망가는거죠 ㅎㅎ 그 사람도 그게 은근히 불편한건지 자꾸 저한테만 뭐라하는거같아서 처음에는 진짜 마음이 힘들었거든요 비참함 동감ㅜㅜ무력감이랄까요..? 근데 이제는 1. 제 기를 잡으려는거라면 죄송하다고 답변해주고 말기 2. 제가 진짜 부족한부분도 있음 이렇게 생각하고 또 도망가서 제 행동을 고쳐보면서 일만해요ㅎㅎ
@jiaaae7166
@jiaaae7166 10 ай бұрын
유독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
@user-oh2tl4mx5c
@user-oh2tl4mx5c Ай бұрын
쎄한느낌을 알아차리는것"정말중요헙니다 특히 여자의촉" 내느낌이 틀렷을꺼야 하고 넘기면 꼭 나중에 후회가 되더라구요
@hscho6647
@hscho6647 10 ай бұрын
이런 컨텐츠좀 많이 올려주세요~~ 확실히 남자보다 여자들이 이런거 훨씬 더 잘하고 영리한거같아요ㅋㅋ
@spring-mashu
@spring-mashu 10 ай бұрын
단지 착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초등학교 4학년 때 괴롭힘을 당한적이 있어요. 남에게 싫은 소리 한 번 하지 못했던 그때의 저는 아무 저항도 하지 못하고 그애들이 저를 비하하고 조롱해도 그저 버텼고, 참았어요. 그때 이후로 저는 남의 눈을 항상 신경쓰게 되었고, 뭘 해도 자신감이 생기지 않았어요. 이제 다 잊었다고 생각한 일들이었는데, 사실은 저를 아직까지도 옭아매고 있었나봅니다. 그 당시 저는 모든 아픔을 저 혼자 감당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연님의 영상을 보니까 갑자기 눈물이 흐르는 거예요. 힘들면 얼마든지 도망쳐도 됐는데. 주변에 좀 더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해도 됐는데. 그럼 무너지기 직전까지 그 아픔을 혼자 감당해내지 않아도 됐는데. 너무 어려서 자신을 지키는 법을 몰랐던 몇년 전의 제게 꼭 이 영상을 보여주고 싶어요.
@kls1116ify
@kls1116ify 10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시기에 그런 경험을 했어요. 참 차라리 머리가 좀 크고나서 그런 일들을 겪었다면 스스로 분별하고 대처라도 했을텐데, 너무나 어리고 순수한 나이에 그렇게 무슨 사고마냥 당한 일들은 인생을 뒤바꿀만큼이나 강한 힘을 발휘하더라구요. 내 잘못도 아닌 일들로 옳지못한 자책도해보고 상처들로 괴로워하면서 시간이 그렇게 흘렀습니다. 돌아오지못할 아름다운 시간들을 그렇게 어둡게 색칠해버린것에대한 안타까움은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수없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날들을 바라볼때 그 벼랑끝 직전까지 자신을 괴롭혔던 상처들이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나를 살리기도하더라구요. 아니 다시 말하자면 그 일들이 일어났기때문이아니라, 충분히 힘들어하고 그걸 이겨낸 나 자신이 남아있기때문이더라구요. 무슨 일이든 그럴수록 자신을 더 믿어주세요.
@cogito2645
@cogito2645 10 ай бұрын
헉 진짜 요즘 고민이었던 주제에요 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njbrms5332
@njbrms5332 7 ай бұрын
안좋은 경험은 최대한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게 좋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는데 맞는 것 같아요. 안 좋은 경험에서 얻는 것은 거의 없고 나만 파괴되는 느낌이 있어요. 쎄한 사람에겐 끝까지 친절,예의 있게 하고 안 만나요. 싸우는 것도 애정이라고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는 싸울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그저 그 사람 곁에서 조용히 떠나줄뿐…
@user-kq4zz9cn6y
@user-kq4zz9cn6y 9 ай бұрын
직장생활 불만이 생겼었는데... 이 정도로 라도 서로 싸우지않고 지내는것이 행복이란걸 느끼게 해주셔서..고맙습니당.
@user-lb4fo2gm1u
@user-lb4fo2gm1u 10 ай бұрын
통찰력이 너무너무 대단하신것 같아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benoban137
@benoban137 10 ай бұрын
전 오히려 어릴 때 지금이 살면서 제일 시끄럽게 고민 하는 시기가 아닐까 했는데 이연님이 이야기한 부분으로 인해 열심히 시끄럽게 고민하고 있더라고요. 이미 자리 잡은 말하는 법이 의도치 않게 나와서 예쁜 말로 정확하게 전달하면서 배려하기 이 내용이 참 힘들더라고요. 진짜 크면 클수록 다양하게 바뀌는 것 같아요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 보면 볼 수록 고민이 되고 힘들 수 있다는 걸 이제 알아서 무언가 새로운 길을 찾아 모험을 하는 것 같아요 불안하지만 기대도 가지고!
@acacia6132
@acacia6132 10 ай бұрын
그림과 말씀- 감탄입니다👍👏👏🙏💕
@loopang
@loopang 10 ай бұрын
우헷 담소가 좋은 내용에 그림이 완성되가며 집중이 되네요 굳 아이디어~
@Jis180
@Jis180 5 ай бұрын
와아… 내용에 너무 위로 받고 갑니다 도망친다는거에 죄책감이 많은 상태였었는데 그것이 마지막 카드라는 사실에 공감이 되었어요 조금 더 단단해져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영상 너무 감사해요☺️🙏🏼
@user-tn9dg6tn7t
@user-tn9dg6tn7t 10 ай бұрын
12:41 직설적이고 솔직한게 좋다지만.. 저도 솔직한편인데.. 상대방에게 오히려 상처가 될 수도 있고..가면을 써야하는 상황이 자꾸.. 모르겠네요ㅠㅠ살면서 인간관계가 제일 어렵고 힘드네요... 그래도 이연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user-oh5tf7hs7j
@user-oh5tf7hs7j 10 ай бұрын
영화 잠에서 밑에집 아줌마가 그런말을 합니다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라고 그게 쉬운거라고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는게 나빠보이지만 나쁘지않더라고요 나를 지키는게 어찌보면 남에게 나를 어필하고 인정받고자 하는 욕심이 나를 더 힘들게 하더라고요 애쓰지 않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daehanminkuksaram
@daehanminkuksaram 10 ай бұрын
정말 때려 죽여도 안맞는 사람이 같은 사무실에 있으면 이거 정말 고역인데 어떤게 현명한 처신일지 참 고민이 많습니다.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 10 ай бұрын
작은적을 만들지 않는게 좋아요 피곤합니다 걍 예의 차리고 적당한 거리두고 그게 최선이죠 뭐
@MrKim444444
@MrKim444444 10 ай бұрын
저는 같은 직급에 나이는 어린, 성별까지 다른 동료가 있는데, 이유 없이 꼭 하나있는 나를 미워하는 사람 부류의 한 명에 속해요. 인사를 절대 안받고, 하루종일 말 한마디 안해요. 하지만 그냥.. 저는 제 역할을 하는거고.. 사회생활에 서로 나이도 30대 중반이고, 예의를 지키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인사를 받아주던 안 받아주던 제가 늘 인사를 살갑게 하는데요. 뭐랄까 날 싫어하는 그 사람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이유는 몰라도 느낌상 충분히 이해는 가는데 (저도 이 사람이 싫어지려 하고있기 때문에), 뭔가 현타가 오더라고요. 늘 그 사람만 보면. 😅
@user-wx3wq8hx2b
@user-wx3wq8hx2b 10 ай бұрын
어휴~~ 엄청 힘드실듯요.. 힘내세요!!
@carolinegil3322
@carolinegil3322 9 ай бұрын
인사도 받아주지 않다니! 기본조차도 없는 사람도 아닌 괴물이네요!
@Avugix
@Avugix 10 ай бұрын
요새 이렇게 너는 너대로 살아라 난 너 필요없고, 너 없어도 내 곁에 있는사람 많다~ 마인드로 사는데 스트레스가 없어서 행복합니다 :)
@user-sn3jh5qt8x
@user-sn3jh5qt8x 10 ай бұрын
저는 반대로 회피형? 묵인형에 가까운 사람이었는데요 첫 회사에서 3번째 유형의 사람에게(아무리 예의있게 대해도 모멸감, 모욕으로 되돌아오는..) 너무 시달린 후에도, 다 덮고 유종의 미를 가슴에 새기며 퇴사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ptsd가 생겨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날들을 보내면서 가치관이 바뀌었어요. 아닌것에 대해선 싸우자고요. 적어도 제것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번에 3번째 유형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법으로 언행에 책임을 묻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정도를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인간관계는 둥굴게 둥굴게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kayk-mt7iv
@kayk-mt7iv 8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지금은 전투형 인간이 되었습니다
@makeitme
@makeitme 9 ай бұрын
23.10.25 0:36 일찍 거리두기 2:44 대화소재 / 함께하는 친구가 겹치지 않음 / 말투와 첫인상 편하지 않음 (본인느낌) 6:23 예의차르기 8:10 도망치기 (마지막 방법) 13:10
@생활작가
@생활작가 10 ай бұрын
오늘도 연 작가님의 현명함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제가 잘 못하는 부분을 이야기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user-kf1ek2ie1r
@user-kf1ek2ie1r 10 ай бұрын
근데 자존감 낮은 + 여우 같은 사람 만나면 젤 힘든 것 같아요… 여론을 조성하거든요 그러면 내 일에도 지장을 미치고 도망가거나 멀리할 수도 없고 욕심 많고 + 질투하고 + 사람들 있고 없는데에서 앞뒤 다르고 + 내가 자기 뜻대로 안되면 주변에 만만한 대상을 찾아 무리를 형성하고.. 살면서 젤 힘들었던게 그런 만남였던 것 같은데 근래 그런 류의 사람을 또 만났네요 멀리하긴 하는데 아주 단절할 수 없는 사람일 때 스트레스 받아요.
@user-ml4sw4sd8w
@user-ml4sw4sd8w 9 ай бұрын
엇 특히 여초 무리에서 저런 사람있죠 그런사람들을 곰같은저는 이길수가 없더라구요 저런 사람들은 평생 머리를 그런쪽으로만 굴리고 살았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그 사람들의 먹이감이나 적이 되지 않는것이 방법인것 같아요 😂😂😂
@leeminyoung7339
@leeminyoung7339 10 ай бұрын
이연님만 있으면 그림을 극복 할 수 있을듯한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끝까지 강의들어보려고요 이연님이(그림 따라잡기) 제 목적지거든요 그렇게 이연님과 같이 배우다가 나중에는 이연님과 저랑 우리만의 거리를 수채화로 물들어boa요 😊😊😊
@user-kk5kz7bp9n
@user-kk5kz7bp9n 10 ай бұрын
대평화 시대 이연님 너무 부러워요🎉
@user-ry7fi7tr5o
@user-ry7fi7tr5o 9 ай бұрын
월래 그래요~ 사람들은 나이들어 보니 자기보다 만만한 사람들을택해서 자기무리를 지어서 다니는것같아요~ 그무리에 따라야되고 그무리와 함께 행동하는것을 원하죠~
@user-mk5vq4ke9x
@user-mk5vq4ke9x 10 ай бұрын
선택 할 수 있는 관계야 정리 할 수 있다만 삶에 또라이 한둘 끼어 벗어나기 힘들어지면 또 다르다..
@O_oo127
@O_oo127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연님 원래 댓글을 잘 안남기는데, 요즘 제게 정말 필요한 말이었던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에 댓글 달아요. 처음으로 과대라는 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갈등을 빚을 일이 많더라고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구요. 저도 사실 과거의 이연님처럼 상처주는 거, 상처 받아 본 만큼 잘 하고...ㅎㅎ(내게 상처 준 사람에게만!!)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한다 주의였는데... 생각이 바뀌었어요. 저의 평온과 행복을 위해서라도 잘 새겨듣고 실천 또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user-yg6rs3vh1c
@user-yg6rs3vh1c 9 ай бұрын
더욱더 예의를 갖추자..오 그렇게해야겠네요😊
@Wksanfcjdsus
@Wksanfcjdsus 10 ай бұрын
손도 금손인데 마인드는 더욱 금이네요 저도 생각해보니 제 주변에 쎄한 사람에게는 철저하게 예를 갖추고 있었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저를 파괴할거 같은 사람에게서는 그냥 뿌리치고 도망가구요 좋은 얘기 잘 듣고 갑니다
@Anna-nk7zc
@Anna-nk7zc 3 ай бұрын
아악... 반말하는 사람... 일찍 못 걸러서 문제가 된 적이 있네요~!! 게다가 전 그쪽 얼굴까지 몰라서 좀 찝찝한 경험이 있어요. 이연님 영상들 요즘 쭉 하나둘씩 보고 있는데, 제가 30대에 진작에 알았으면 하는 것들이 많이 있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거울 속 내가 마음에 들게끔 가꾸세요🪞✨
14:23
이연LEE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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