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이 타인이냐 자신이냐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연님의 영상을 보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부끄럽지만 이제서야 내가 좋아하는 것, 나한테 어울리는 것을 찾아가고 있어요. 하물며 글씨체도 다시 내 손에 맞게 교정중이거든요. 제 인생에 타인은 스쳐 지나가는 존재지만 저는 끝까지 함께하는 존재더라구요 :) 그래서 조금씩 제 자신에게 맞춰가고 있습니다.
@이예원-i3z11 ай бұрын
댓글이 너무 좋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네요
@로니김-q1b11 ай бұрын
내가 생긴대로 대우받더라고요 깔끔하면 나이 상관없이 함부로대하지 않더라고요 후즐근함은 나를 막대해도된다고 싸인을 보내는것 임을 깨달았어요 ❤목소리 좋아요
@아워레가시-q4n11 ай бұрын
꾸밈노동이라는 말이 웃김 머리 화장 옷은 물론 사회생활을하면서 어느정도 해야되는 부분도 있지만 순전히 자기만족에서 비롯돼야하는 것임. “난 다른사람 눈치안보니까 그냥 다녀”라는 말이 웃김 눈치안보는거랑 별개로, 왜 쌩얼에 후줄근하게 다니는 걸 자랑스럽게 여길까? 조금만 신경써줘도 올라가는게 외면 가치일뿐인더러, 하루하루 본인의 모습에 만족하면서 꾸미는게 얼마나 보람된 일인데. 외람된 말이지만 잘안꾸미는사람중에 못생기고 형편없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게 팩트임. 이쁘고 누가봐도 잘난사람들은 당연히 그걸 알아서 잘꾸미고 대접도 잘받음. ㅋㅋ
@taa483811 ай бұрын
꾸밈에 대한 편견에 정말 동감해요..꾸밈=화장,불편한 옷 이 아닌데..
@아워레가시-q4n11 ай бұрын
꾸밈노동이라는 말이 웃김 머리 화장 옷은 물론 사회생활을하면서 어느정도 해야되는 부분도 있지만 순전히 자기만족에서 비롯돼야하는 것임. “난 다른사람 눈치안보니까 그냥 다녀”라는 말이 웃김 눈치안보는거랑 별개로, 왜 쌩얼에 후줄근하게 다니는 걸 자랑스럽게 여길까? 조금만 신경써줘도 올라가는게 외면 가치일뿐인더러, 하루하루 본인의 모습에 만족하면서 꾸미는게 얼마나 보람된 일인데. 외람된 말이지만 잘안꾸미는사람중에 못생기고 형편없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게 팩트임. 이쁘고 누가봐도 잘난사람들은 당연히 그걸 알아서 잘꾸미고 대접도 잘받음. ㅋㅋ
@똘끼있는김상규7 ай бұрын
@@아워레가시-q4n 이사람은 기냥 이 동영상 보고 말하는게아니라 그냥 자기생각, 하고싶은말을 하고있네.. ㅋ 머머가 팩트임 이러고 말하는 사람들이 이연님 채널에도 오는거보니 진짜 대성하셨네 이연님 ㄷㄷ 백만가즈아 ~~ㅋ 결혼 축하요 ^^~
@something9501110 ай бұрын
그전엔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30살 되다보니 세상이 바뀔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나도 어느정도 문제가 아닐까 싶어져서 하나씩 하고있어요
@JA-fy8sw11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어렸을땐 아무것도 안한게 나다운거라고 진짜 암것도 안하고다녔는데요 그시기를 지나고 사회생활을 더 하면서 꾸밈의 중요성을 깨닫고 꾸미고 있어요. 이게 인간사회의 고쳐져야할 병폐라고 생각하지도 않는게 동물들도 자기단장하고 꾸미고 다닙니다 자신을 어떻게 내세울 것이냐는 어느사회의 일원으로 사는한 생각해봐야할 부분인거 같아요
@줄리조-c7f11 ай бұрын
맞아요 뭐든 해봐야 결국 자기한테 맞는 걸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인생은 그런거죠. 깨달아가는 과정. 미용실 갈 때.. 후즐근하게하고 갔었는데..아.. 마음가짐을 바꾸게 되네요. ^^
@aaaaa0909iii11 ай бұрын
ㅎㅎ 저는 어릴 때 부모님께서 미용실갈 땐 꾸미고 가야 거기에 맞는 머리를 해주신다, 옷은 잘 못 사면 바꿔입을 수 있지만 머리는 망하면 바꿀 수가 없으니 좀 더 비싼 돈 주고 실력있는 사람에게 가야한다라는 얘기를 듣고 자랐어서 모두가 그런 줄 알았는데 이연님처럼 모르는 사람이 되게 많더라구요 꾸밈을 무작정 나쁘다고 볼 것이 아니라 본인에게 어울리는 걸 찾고 거기에 맞는 꾸밈은 본인을 더 사랑하고 아끼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ㅎㅎ 이연님 영상들은 한 주제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영상이 많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채채-k7r11 ай бұрын
제 자신을 존중하고 프로페셔널하게 꾸몄을때 저 스스로도 좀 더 자신감 있게 행동하게 되고 그로 인해 타인에게 오는 태도에서 좀 더 존중받는 거 같아요😊 오늘 영상에서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은데 이런 영상을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lue_moon23411 ай бұрын
강박이 아니라 진짜 내가 원하는 모습을 알아가고 또 그 모습이 되어가는 과정은 참 재밌는 것 같아요! 저도 한 때는 유행에 또 주변의 말에 휩쓸려 어울리지 않는 옷들과 머리, 화장법을 시도해보았는데 크게 만족스럽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어울리지 않다는 생각이 드니 그럼 나한테 잘 어울리는 옷들은 뭘까 하는 생각에 더 다양한 옷들을 시도해봤던 것 같아요. 덕분에 이제는 나에게 잘 어울리는 옷들과 내가 좋아하는(또 편안하다고 느끼는)옷들을 매치하는 능력이 조금은 생긴 것 같습니다.(좋아하는 옷들은 취향의 문제라 좀 더 쉽게 알게 되었던 것 같네요!)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어울리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도 결국 다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연말이 되니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 외모나 독서 같은 주제에 더 기웃거리게 되네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연님🤍
@김미정-s2l11 ай бұрын
예쁜 나를 아끼고 사랑해요^^사랑스러운 나를 아름답고 멋지게 잘 꾸며요😊감사합니다👍검정색 기모 스타킹 따뜻하고 다리 예뻐 보여요☃️
@wowgood-ddd8 ай бұрын
요즘 이연님 라디오로 듣는거에 꽃혔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습니당😊
@Js-pl2vi5 ай бұрын
누구를 혹은 주변을 의식해서 하는것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꾸밈인것 같아요. 😊
@시청자-w3o11 ай бұрын
꾸밈은 나를 돋보이게 하는 가장 가성비 좋은 수단일걸요? 실력이 있어서 돋보이거나 내면이 굉장히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는건 훨씬 어렵거든요.
@gwonego11 ай бұрын
여러 면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연님 영상 올라오면 씻고 책상에 딱 앉아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 하면서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crocetta010 ай бұрын
꾸민다는거 자체의 의미가 다르게 받아들여야 될 것같아요 꾸민다는게 다들 남에게 어떴게 보일지 보다는 나에게 어울리는지 그리고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긴 하지만 1차적으로 보는것이 외모이니까 예쁘게는 아니어도 자신의 가치를 올리기 위한것으로 꾸민다는 것으로요
@했던고민11 ай бұрын
존중을 바탕으로 한 세심한 설득..
@moments_delayed11 ай бұрын
이연님 채널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이 문장이네요..!!
@먼지애비11 ай бұрын
요즘의 이연님의 컨텐츠가 전부다 마음에 듭니다. 숙성되어가는 막걸리 같음..
@tamjungindeyo11 ай бұрын
저보다 이연님께서 더 어리신데도 불구하고(많이는 아니지만요ㅠㅠ) 저는 이연님께 참많이 배웁니다. 저도 어른들께 배우지 못한거를 이연님께 많이 배우고 깨닫고 성장하는것 같아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항상 배우는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ooboo-q9e11 ай бұрын
겉모습은 사람들에게 내면을 어떻게 드러내는 창입니다. 씻지 않고 관리가 되어있지 않으면 게으르고 귀찮은 사람으로 보이고 나를 가꾸고 관리하면 거기에 걸맞는 대접을 받죠 대접받기 싫으면 꾸미지 마세요. 꾸밈을 노동이라고 생각하세요 꾸미는게 이성에게 잘보이기 위함도 있지만 더 넓게 보면 사회적인 위치나 위상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수단이 됩니다 좀더 나은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런데 왜 꾸밈을 노동으로 보고 있나요? 내면을 가꾸고 성장해야 하는 만큼 외면도 가꿔야 줘야 합니다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거나 판단의 기준이 될 수는 없지만 많은 부분 바쁜 일상에서는 어쩔수 없이 겉모습으로 판단할수 밖에 없습니다 사회에서 인정받고 싶고,사회속에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싶죠? 그리고 내가 어떤 모습으로 비춰졌으면 하는것들 있죠? 내면 뿐만이 아니라 외면에서도 나오는 겁니다 꾸밈을 노동으로 보지말고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고 발견하시기를..
@Kdkchiwhaiq-b5r3 ай бұрын
꾸밈 노동이라는 단어 하나에 꽂혀서 이렇게 화내시기보단.. 이 영상이 전체적으로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를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모든 꾸밈 자체가 노동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며, 그러니 꾸미지 말고 더럽고 부스스한 상태로 살자고 조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나에게 맞는 정도의 화장을 하고 나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는 정도의 꾸밈이면 적당하다는 거죠. 본인이 이 영상을 어떤 취지의 내용으로 이해하셨기에 이리 분노하시며 설명하려 드시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본인의 말과 이 영상의 말이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걸 아셨으면 합니다.
@tlstpah6110 ай бұрын
꾸밈노동이라는 말이 나오면 저도 혼란스러웠었어요. 내가 꾸미는 게 누군가에게는 악영향을 끼치는 건가하면서요. 그런데 오늘 영상을 보니 속이 시원해지네요 :)
@mangolove11211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소중한 가치공유 감사😊
@klh284811 ай бұрын
꾸민다는 것의 재정의... 단어를 어떻게 받아들일것인지도 가늠하여 상대방의 단어사전에 맞추어 얘기해주어야 할때가 많군요.
@성쿠11 ай бұрын
입장 차이에 문제가 있을 거 같애요.프리랜서로써는 자기 자신을 가꾸는 게 오로지 스스로의 선택일 수 있지만 다른 집단에서는 특정한 꾸밈이 강요가 되는 곳도 있으니까요.
@마시모-k4p2 ай бұрын
그러면 그 집단을 나오면 돼지... 누칼협?
@임정희-n2x11 ай бұрын
꾸밈이라는 단어가 사람마다 다가오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이연 님 말을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지 않았나 싶어요. 타인과 사회가 나에게 강요하는 과한 "꾸밈노동"에 대한 피로감이 너무 심하다 보니 꾸밈이란 단어 자체에 대한 사람들의 거부감이 커진 것 같네요. 저도 이연 님의 영상을 조금 눈 세모나게 뜨고 보았는데 (ㅎㅎㅎㅎ) 정작 이연 님이 말씀하신 건 나를 가꾸는 것과 TPO를 잘 지키는 사람이 되라는 것에 더 가까워서 정말 크게 공감했거든요. 20대엔 저도 괜히 유행을 따라가고, 과하게 꾸며보고, 뭐가 나에게 어울리는지 몰라 허덕이느라 너무 피로했는데, 30대가 되고 나니 비로소 나에게 무엇이 잘 맞는지 깨닫게 되어 드디어 나에게 맞는 옷을 입을 줄 알게 된 것 같아요. 그제야 나를 꾸미는 것이 즐겁게 느껴졌어요. 어쩌면 이건 '꾸민다'는 행위라기보다 '가꾼다'는 행위에 더 가까운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렇게 나를 가꿀 줄 알게 된 것도, 20대 때의 수많은 꾸밈을 통한 시행착오 덕분인 것 같아요 ㅎㅎ 그 과정이 없었다면 여전히 헤매고 있었을지도요.
@달리는봉다리-e4s11 ай бұрын
아…. 정말 중요한 이야기란 생각이 듭니다 영상을 다 보고 이야기를 다 듣고서야 저도 깨달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nyxmnyxm11 ай бұрын
저도 이연님 말씀에 동감해요! 한때는 꾸미기가 노동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는데, 내가 나를 가꾸고 알아가는 과정에 어느정도 스스로 꾸밀 줄 아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책하마11 ай бұрын
공감..지나치게 남을 의식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하고 다니는건, 다른사람 기분 생각 안하고 자기는 솔직한 사람이라 합리화하며 아무데서나 아무렇게나 말하고 행동하는것과 비슷한것같아요. 느끼는 사람에따라 무례하게 여기고 기분상하는 경우까지 생기죠~
@맹뭉-z3s11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요즘 올라오는 영상들 전부 공감되고 인그래도 평상시에 생각중이던 고민이라 도움도 되고 좋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Abcdefghijklm-b8h11 ай бұрын
이연님 90만 축하드립니다❄️
@김미정-s2l11 ай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ohwa-t9qt10 ай бұрын
꾸밈은 화장을 벗어나 나를 관리하고 사랑해주는 것
@Kkbfewhi11 ай бұрын
매일 안씻어도 되는거 너무 좋네요 실천하려고 노력 할께요
@TheMinsoobba11 ай бұрын
이연씨 영상을 오랫동안 듣고 있는데 딱 이런 느낌이에요. 술 마시고 들으면 특히나 ㅎㅎ. 이연님이랑 같이 한잔 하다가 이연님 진실된 야기 듣는 느낌? 술 취해서 속 얘기를 하는 느낌이라기에는 좀 디테일이 너무 좋으셔서 ㅋㅋ 그런 건 아니고, 그냥 그 정도 텐션으로 재밌개 듣고 공감하거나 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뭐 그런..? 암튼 솔직하시고 주관적이셔서 참 좋아요. 꽤 오랜 기간 팬입니다👍🏼
@팔이바게뜨-n3u10 ай бұрын
20대 초반에 이 영상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드려요❤조언 잘 듣고 갑니다
@taething11 ай бұрын
남의 시선에 맞춰보려던 시도가 도움이 되었다는 말이 좋아요. 내 취향과 남의 취향이 얼마나 다른지는 해봐야 알잖아요. 남과 다른 나의 선을 한계까지 가보고 나서야 뭔지 알았다는 말로 들리거든요. 뭐든 해봐야 아니까요
@coe.seonhye11 ай бұрын
목소리 뭐야 너무 좋잖아요. 이연님..♥️
@TraveltoEGT11 ай бұрын
저는 숏컷에 맨얼굴로 매일 회사다니는 여성입니다. 과거에는 과한 꾸밈을 하다가 주객이 전도된 경험이 많아요. 지각을 한다거나, 존다거나.. 게다가 그런 모습을 남이 볼 때 프로페셔널 하지도 않더라구요. 매일 화장을 고치고 타인을 신경쓰는 것 처럼 보이니까요. 지금은 숏컷에 단정하게 다니니 무엇보다 사람들도 저를 이전보다 프로페셔널하게 봅니다. 실제로 야망이 큰 편인데, 회사 여성 임원들은 하나같이 다 숏컷이더라구요. 그래서 외모는 지금처럼 남성들만큼만 신경쓰고, 옷차림과 능력에 치중하려합니다.
@마시모-k4p2 ай бұрын
임원들 숏컷인거랑 너가 숏컷인거랑은 관계가 없어요. ㅋㅋ 이건 찐따가 차은우도 머리 짧던데요.혹은 이렇게 입던데요 하는것과 다를게 없어요. 그리고 님이 진짜 적정한 수준에서 잘 꾸몄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인연들과 기회를 가졌을거야. ㅋ
@SADTIME72811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ㅎㅎ 근데 저는 어릴 땐 추워도 예쁜 거 입고 싶더라구요 ㅋㅋㅋ 타인 눈 상관없이요 ㅋㅋㅋ 이제 나이가 드니 자연스레 편안한 게 좋지만 ㅋㅋㅋ 사실 추워도 그저 좋아요 그때는 ㅋㅋㅋ 발 아파도 별로 신경도 안 썼던 ㅋㅋㅋ 요즘엔 예쁜 옷 입고 싶은데 몸이 편한 게 더 중요해져서 한 편으론 슬프기도 하답니다😂 딱히 편하지 않아도 그냥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ㅋㅋ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엔 #기본예의 가 있지요. #꾸밈 은 거기에 더 하는 것입니다. 나를 대하는 대에도 #기본예의 가 필요합니다.
@범-j4m11 ай бұрын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김윤하-u6f11 ай бұрын
이연: 댓글 따위에 내 생각이 바뀌진 않는다구 후훗
@김연수-b2j27 күн бұрын
다음엔 미용실 갈 때 잘 꾸미고 가봐야겠어요~!ㅎㅎ
@D.H-z6s9 ай бұрын
영상은 타인에게 맞춰진 꾸밈보다는 나에게 맞춰진 꾸밈을 하자는 주제인데 댓글 중에는 어째 꾸미지 않은 사람을 비난하는 내용이.. 다른 영상들 보면서도 느꼈지만 영상 수준에 비해 미성숙한 사람이 많아요.
@로켓-x6f11 ай бұрын
공감이 되네요 저도 쌩얼이 마음에 들어서 화장도 안하고 눈썹정리도 안하고 다녔었는데.. 요즘 선크림도 바르고 여드름 한두개 나면 컨실러도 바르고 눈썹도 뽑아서 정리하고 하니까 예쁘다는 말도 듣고 자신감도 생기고 좋은것같아요 표정도 밝아지고
@정민수-h4v11 ай бұрын
배울점이 많아서 매일 올라오는영상마다 항상 봅니다
@동글-t7m7 ай бұрын
언젠가 이연님과 만날 기회가 생기고 대화할 수 있으면 참 좋을 거 같네요:) 저도 올해 31살이 됐고 같은 시간을 살아왔지만 이연님 영상 보면서 참 많은 걸 배웁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can_i_b_u11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매번 멋있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보고 많이 배우고 깨달아 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leemindochannel240511 ай бұрын
이연님! 벌써 구독자가 90만명이 다 되어간다는것에 있어서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축하드려요 ㅠㅠ
@byulchoi373611 ай бұрын
예전에 티비 드라마에서 그런 대사 있었는데.. 차림새 때문에 능력에서 밀리니깐 왜 세상과 싸우려고 하냐고 20대까지는 잘 몰랐는데 30대가 되니깐 틀린 말이 아니라는걸 깨달았어요 내가 어떻게 보일지 중요하고 그게 어떨때는 내 자세 내 태도로 보일수도 있는데 괜히 사회에 나가서 남들과 싸우고 살 필요는 없고 그게 더 나아가 날 지키는 길이기도 해요 물론 이말은 이미 꾸미는걸 잘 하는 사람 이야기가 아님
@슈슈-z5c11 ай бұрын
연님의 진심이 너무 잘 와닿는 영상이었어요 🙏💙 저도 평소 편안함만 추구하던 스타일이었는데, 연님 이야기를 듣고 많은 걸 깨닫고 갑니다 항상 감사해요!!
@ejs348711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었어요. 감사합니다
@youngheehong169511 ай бұрын
헐!!! 녹내장이 있으시다니!!! ㅠㅠ 몰랐어요 ㅜㅜ 몸 관리 잘 하시길 바랄께요!!염증 안나는 음식으로!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이연님! 경험을 통해 깨우치신 이연님만의 귀한 인사이트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새기고 갑니다😊
@TechJae11 ай бұрын
7:00 기준을 자신
@최명희-p6m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잽나요😅
@hoo1226_11 ай бұрын
지금보다 좀 더 어릴 때 짝사랑했던 기억이,,😂 상대에게 잘 보이려 무던히도 노력했어요. 기분 하나하나를 살피며 말하고, 연락 하나에 수많은 감정이 반응하고. 네가 궁금해, 너에게 관심있어, 온갖 용기를 끌어내서 상대에게 말하기도 하고요. 3:10 더는 너덜거릴 마음도 없어질 때에야 짝사랑을 그만뒀네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은 여전히 힘든 일이지만, 적어도 나다움을 잃지 말아야겠다 다짐하면 조금은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워니워니-m8h11 ай бұрын
이 언니,,요새 연애하더니만,,외모 가꾸는 컨텐츠가 부쩍 많아지는 느낌,,,좋다는 얘기임돠 ㅎㅎ
자신에게 어울리게 제대로 한번 꾸민다음 얼굴이아닌 그 모습자체를 한번 깊게 들여다보면 생각했던거랑 많이 다른 매력이 보이더라구요 연애 할때도 상대방의 단점이었던게 매력이 되는거처럼요 한번 해봐요!
@judie12111 ай бұрын
111111
@yuhan25111 ай бұрын
현대사회에서 외모도 실력이고 경쟁력임..고로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가꿔야함.그게 싫다면 그냥 게으른것😢
@아워레가시-q4n11 ай бұрын
꾸밈노동이라는 말이 웃김 머리 화장 옷은 물론 사회생활을하면서 어느정도 해야되는 부분도 있지만 순전히 자기만족에서 비롯돼야하는 것임. “난 다른사람 눈치안보니까 그냥 다녀”라는 말이 웃김 눈치안보는거랑 별개로, 왜 쌩얼에 후줄근하게 다니는 걸 자랑스럽게 여길까? 조금만 신경써줘도 올라가는게 외면 가치일뿐인더러, 하루하루 본인의 모습에 만족하면서 꾸미는게 얼마나 보람된 일인데. 외람된 말이지만 잘안꾸미는사람중에 못생기고 형편없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게 팩트임. 이쁘고 누가봐도 잘난사람들은 당연히 그걸 알아서 잘꾸미고 대접도 잘받음. ㅋㅋ
꾸밈 노동 운운 하시는 분들은 꾸며도 혀과가 안나니 하는 소리구요 공부 해도 성적안나오는 분들이 공부 필요 없다는 소리랑 같은 말
@김재민-q3u11 ай бұрын
영상초반 이연님 구독자의 '꾸밈 노동'이라는 구독자의 단어가 나와서하는말인데 세계에서 한국만큼 보통의 남자가 화장하고 꾸미는 나라 사실 몇 없음 한국 남자들 역시 키에 대한 스트레스와 외모 압박이 해외보다 심한건 마찬가지 성별 태생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외모에 덜 관심있는것은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