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브란트가 휘말린 부동산 사기와 혼인 빙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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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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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15
@littlewhity
@littlewhity 11 ай бұрын
램브란트 시리즈 너무 좋아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많이들 공감해 주시네요^^
@TheIcore95
@TheIcore95 11 ай бұрын
램브란트를 사랑했지만 사스키아 입장에서는 현실감이 떨어져서 누군가의 손길이 늘 필요한 남자이기에 자신이 죽은 뒤 아들의 양육비는 아들을 키우게 될 사람이 양육비로만 사용 할 수 있도록 고심 할 수 밖에 없었을거 같아요. 사람의 욕망과 욕심은 혜르체 처럼 통제불능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담 이야기도 넘 궁금하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사스키아 마음도 십분 이해가 되죠^^
@donghae6376
@donghae6376 11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요ㅜㅜ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가장 먼저 오셨네요^^
@보보라라-k1p
@보보라라-k1p 11 ай бұрын
저도 기다렸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ladykoko0809
@ladykoko0809 11 ай бұрын
오늘도 반갑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반갑습니다~
@yaku6295
@yaku6295 11 ай бұрын
그림을 업으로 삼고 저술도 하고있어서 선생님께서 공부 수집하신 자료들을 엮는것을 보면서 단순히 재미뿐만 아니라 구성에 매번 감탄하면서 보고있습니다. 아는 이야기도 다음편 기다리게 하는 스토리텔링까지 정말 시간가ㄴ는줄 모르겠어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전문가시네요.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christinek1258
@christinek1258 11 ай бұрын
오늘 이야기는 최근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한 어떤 사건을 떠올리게 하네요. 화가로써의 위대함과 별개로 렘브란트의 처신은 그의 첫사랑이자 그에게 경제적 안정과 화가로써의 기회를 열어준 사스키아에게, 티투스를 양육했던 헤르체에게, 그리고 온갖 모욕과 수모를 견뎌내며 정점을 지나 내리막길로 향하는 가난한 남편을 끝까지 지지해 주었던 헨드리케와 무엇보다 아들 티투스에게 마음의 큰 상처를 남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렘브란트 역시 마음의 고뇌와 괴로움이 있었을 것이고 그것이 그의 말년 작품속 쓸쓸함과 해탈함의 자양분이 되었겠지만요. 다음 이야기도 고대하겠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렘브란트 처신이 좀 문제였네요...
@김혜선-f4s
@김혜선-f4s 11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방송. 늘 기다립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나무토우
@나무토우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음이야기 기다릴께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chaemyungokchae8688
@chaemyungokchae8688 11 ай бұрын
렘브란트 일생을 자세히 알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가 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렘브란트 삶이 사연이 참 많았습니다.
@아침이슬-h3h
@아침이슬-h3h 10 ай бұрын
교수님 해석 정말 귀에 쏙들어오네요. 프랑스,영국 역사 속 인물과 스토리 많이 알게돼서 기쁨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0 ай бұрын
네 재미있게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윤만-g8c
@윤만-g8c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Yul-b1m
@Yul-b1m 11 ай бұрын
다음 이야기 너무 기대됩니당!!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abbag329
@abbag329 11 ай бұрын
다음이 기대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sunnyyou8
@sunnyyou8 11 ай бұрын
야경이 혹평을 받으면서 그의 명성이 추락하기 시작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었군요. 조곤조곤 하면서 생동감 넘치는 교수님 화법에 늘 감탄하면서 듣고 있어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그렇게 널리 알려졌었죠. 감사합니다~
@나무늘보-g7q
@나무늘보-g7q 11 ай бұрын
저도 영국 도감에서 설명 보고 어 각색된 정보였구나 혼자 웃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듣고 있어요
@이동규-p6j
@이동규-p6j 11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읍니다! 최근 구독자 수가 많이 늘었네요! 내년엔 10만이 넘을 듯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그렇게 될까요?^^ 감사합니다~
@jennylee4582
@jennylee4582 11 ай бұрын
으악... 다음 시간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드라마틱한 램브란트의 인생3막이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이야기를 듣고나니 이제 그의 그림이 또 달라보일것같아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예술가의 인생을 알고 나면 작품이 더 잘 보이게 되죠^^
@김현숙-l4z1i
@김현숙-l4z1i 10 ай бұрын
램브란트에 대한 사생활을 알고 그의 예술작품을 더 이해하고 좋아지는 좋은 강의 였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0 ай бұрын
네 그의 삶을 알게 되면 더 좋아지죠^^
@김혜명-v8n
@김혜명-v8n 11 ай бұрын
덕분에 멋진 시간이 되었군요ㆍ 감사해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그러셨어요?^^ 감사합니다~
@나르코스-k2n
@나르코스-k2n 11 ай бұрын
다음시간 기대됩니다 삼각관계 곤란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곤란합니다^^
@함정원-x1z
@함정원-x1z 11 ай бұрын
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졌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주말에 아주 추울 것 같아요. 조심하겠습니다.
@이은영-o9h
@이은영-o9h 11 ай бұрын
교수님, 램브란트를 새롭게 이해하게 됩니다. 다음편 언능 부탁드려요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렘브란트에게 파란만장한 일이 있었네요^^
@윤영옥-p4t
@윤영옥-p4t 11 ай бұрын
저도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네~^^
@hyewonpark3243
@hyewonpark3243 11 ай бұрын
Can't wait for the next episode.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다음 이야기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yoo-rilee1419
@yoo-rilee1419 11 ай бұрын
렘브란트의 그림을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렘브란트의 삶을 자세히 들어서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렘브란트도 참 사연이 많은 남자입니다^^
@락슈미-s3y
@락슈미-s3y 11 ай бұрын
어디에도 들을 수 없는 고증된 역사를 접합니다. 고생이 많으세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rarakids27
@rarakids27 11 ай бұрын
아.. 현실감각과 재능 두 가지 모두를 갖출 수는 없는 건가.. 능력있는 화가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작품도 많이 그리면서 오래 사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헨드리케와의 인생 3막은 해피엔딩일지, 새드엔딩일지 궁금합니다 ㅎㅎ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둘 다 가지면 반칙이죠^^ 네 잘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arslongavitabre
@arslongavitabre 2 ай бұрын
^^ 교수님! 인문학 강의 감명 깊게 잘 듣고 있습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이야기 주로 듣다가 렘브란트 도 강의 하시는것 보고 오늘 듣게 되었읍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궁금한 것이 렘브란트가 프란스 반닝코크 대위 민병대의 초상화를 저렇게 그린 이유가 2008년 부산 영화제에 "렘브란트의 심판" 이라는 영화로 나온 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본것은 그것은 전반부 라서 후반부 결론은 볼수 없었습니다.. 주된 내용은 그때 당시 있었던 민병대 내의 살인 사건을 (누구나 다 아는 공공연한 비밀 같은 조직 내의 금기 사항 쯤 되는) 고발하는 내용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 내용과 견해에 관해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댓글을 드립니다..... 강의 고맙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ай бұрын
그런 주장이 일부 있는 것은 맞습니다. 일부 대원들이 그림자 속에 그렸다든가. 총검이 사람 얼굴을 향하고 있는 것이 그걸 암시한다는 것인데요. 그런데 대부분의 미술사가들은 이런 주장 작품 구성요소들에 담긴 상징을 과도하게 해석한 것으로 봅니다. 진실은 아무도 알 수 없죠.
@arslongavitabre
@arslongavitabre 2 ай бұрын
@@art.humanities 오! 이렇게 빨리 답글을 주시다니 고맙습니다.. 흠 미술적인 관점을 잘 모르니 해석의 차이를 이해폭을 넓혀야 겠군요! 감사합니다..
@estherkong16
@estherkong16 11 ай бұрын
역사속 인물들의 감정을 정제된 언어와 고상한 말투로 잔잔하게 들려주시니 감동입니다.❤ (천일야화 생각이 절로 나는 것이 저만이 아니었더라구요~ ㅎㅎ) 램브란트 일생을 보며 또 하나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맺고 끊는 것은 확실하게..! 자기의 필요(감정적이든 육신적이든)에 따라 행동한 것에 대한 댓가를 톡톡히 치른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인간의 나약함 이겠죠..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렘브란트가 댓가를 정말 톡톡히 치렀네요. 정말 인간의 나약함...인 거 같습니다.
@쥴리-h3l
@쥴리-h3l 11 ай бұрын
렘브란트 본인의 그림 명암처럼 그의 인생에도 명암이 확실하게 있었네요~~ 대구미술관에서 렘브란트 판화등 네덜란드 거장들의 전시회가 열렸다는데 영상을 보니 미술관가고 싶은 생각이 굴똑입니다~ 사생활이야 어쨋든 시간이 지나면 예술가의 아름다움이 더 크게 남는것 같아요~~ 영상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그림의 명암처럼 인생에도... 멋진 요약이십니다~
@flexbonham6801
@flexbonham6801 11 ай бұрын
제가 오렌 세월 가지고 있던 의문이 선생님 덕분에 비로소 풀렸습니다. 문외한인 저같은 사람 눈에 아무리 봐도 걸작인 야경을 당시 사람들이 그렇게 싫어했다는데서 정말 오렌 세월을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모델이 되었던 야경대원들이 그렇게 싫어했다는데 도무지 어떤 부분이 그렇게 싫었는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미술에 정통하다는 외국 전문가의 다큐에도 렘브란트의 몰락의 단초가 야경이라며 심지어 렘브란트가 야경을 잘라서 여러 조각을 내서 팔려고 했다는 말까지 하더군요. 그것도 의문이었습니다. 조각 냈다면 지금 알려진 그림은 다시 붙인건가요? 그리는 그림마다 찬사를 받던 화가가 그린 그림을 단번에 돌아서며 혹평을 하고 욕설을 퍼부을수가 있을까요? 어렸을떄나 지금이나 참으로 이해가 안가더군요. 덕분에 저의 뇌 한조각이 시원해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야경은 자신들의 번영과 시민의식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보니 나중에 민병대 사무실에서 시청사로 옮겨졌어요. 그 정도로 인정을 받은 작품인 거죠. 그 과정에서 테두리 부분이 잘려 나갔는데요. 그것이 와전되면서 여러 조각으로 팔려했다... 이런 말이 나왔네요.
@ptalove
@ptalove 2 ай бұрын
사스키아가 눈 감을 때 까지 정말 불안하고 속상했겠네요.
@이선미-u7q
@이선미-u7q 11 ай бұрын
렘브란트랑 베토벤은 비슷한 점이 많네요 생전 베토벤도 예술가가 대중에 끌려가면 안되고 오히려 대중이 예술가를 따라야한댔다던데~ 일례로 후기 현악4중주들 보면 20세기 작품같은 기법들이@_@ 암튼 렘브란트 모태 아티스트였음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음악을 많이 들으셔서 그런지 확실히 예가 남다르시네요^^
@이선미-u7q
@이선미-u7q 11 ай бұрын
저는 무조건 헨드리케편!!(솔직히 그 유모란 여자는 외모도 맘도 오징어ㅡㅅㅡ++폭망해서 다행쓰) 천재들에겐 진심 답답한 면이 있네요ㅡㅅㅡ 교수님 말씀따나 어리고 이쁘고 착한(좋은건 다 갖춘) 헨드리케 없었음 렘브란트 어쩔뻔>_< +예고편 들으니 지혜롭기도 했나봐염~ 그래서 죽으란 법은 없나봐염~~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죽으란 법은 없죠^^
@보보라라-k1p
@보보라라-k1p 11 ай бұрын
램브란트가 헨드리케와 헨드리케의 고향으로 떠났던 몇개월간 티투스는 어디에서 누구와 지냈을지 신경 쓰이네요. 그때 티투스는 몇살쯤 이었을까요? 사스키아의 장금장치가 나름 효과를 발휘해서 어느정도 보호받을수 있었을까요? 남은 자료로 티투스의 상황까지 알기는 힘들거 같긴 하지만 궁금하네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섬세하시네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그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더라구요. 짐작해보면 동행했거나, 친지들에게 맡겼거나 아니면 헤르처가 계속 돌봤을 텐데요. 헤르처가 아들처럼 키워서 다 가능해 보입니다.
@보보라라-k1p
@보보라라-k1p 11 ай бұрын
​​@@art.humanities 궁금해서 저도 조금 더 찾아보다가 또 다른 재미있는 일도 알게 되었어요. 어쩌면 다음 시간에 하기로 예고하신 내용일수도 있겠다 싶어서, 다음 시간이 더 궁금하고 기다려 지내요^^
@HappyHealthy2H행복건강2H
@HappyHealthy2H행복건강2H 11 ай бұрын
일종의 발달장애나 서번트적 성향이 있었던건 아닌가 싶네요 뇌가 특별히 쏠리게 발달한 경우 이런 장애도 중복되거든요 실생활지능 떨어지구요 순수하고 재능도 뛰어나니 종종 연애도 하죠 그러나 꼭 누군가 챙겨줘야 하죠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말씀하신 이런 유형의 천재들이 있는 거 같아요!
@2023MooHyeon
@2023MooHyeon 6 ай бұрын
렘브란트가 대가라는게 그림으로만 봐도 헤르체의 독함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ㅎㅎ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ай бұрын
네 뭔가 느낌이 살아있죠^^
@나무늘보-g7q
@나무늘보-g7q 11 ай бұрын
예전 내셔널 갤러리서 나이 지긋한 도슨트분이 렘브란트 젊은 시절/나이 먹은 초상화를 두고 불을 뿜는 명강의를 하시더라구요. 인생의 페이지를 넘기는 기분이 들지 않느냐며.. 우리가 과연 인생의 후반에 이렇게 정직하게 자신을 볼 수 있을까? 자문이랄까, 방백에 가까운 그 설명에 홀린듯 한참 엿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교수님의 역사와 그림 설명은 개인으로서의 인간에 애정이 담겨 있어 즐겁습니다. ㅎㅎ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열혈 마니아 분들 계시죠. 렘브란트는 다각도로 많은 영감을 주는 인물입니다^^
@christinek1258
@christinek1258 11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의 내 그림 중 해르체를 보여주신 그림은 저도 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Interior with a lady, possibly Hendrikje Stoffels, lying in bed”로 찾아집니다.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그 그림의 모델이 누군지는 논란이 있습니다. 연도가 애매해서 헨드리케라는 추정도 있고 헤르처라는 추정도 있어요. 헤르처 찾아보시면 다 그 그림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christinek1258
@christinek1258 11 ай бұрын
@@art.humanities 제가 봤던 글에서는 헨드리케 연작으로 소개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아직까지 그림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보니 논란이 있는 작품인가 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elephant8650
@elephant8650 Ай бұрын
약간 루벤스 언럭키 인생이군요ㅎ^^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Ай бұрын
나이 들어서 잘 안 풀린 경우네요.
@영영영-z5q
@영영영-z5q 11 ай бұрын
램브란트는 오직 그림을위해서만 살아야하는 사람이에요. 세상살이가 팍팍했겟죠.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세상살이 정말 혹독했네요.
@mozart3002
@mozart3002 7 ай бұрын
적어도 헤르체와의 관계는 최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헤어질 때 그 진흙탕 싸움을 한 것도 그렇고 헤르체가 이런 저런 이유로 렘브란트를 괴롭힌 걸 보면 좋은 사람이 아닌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더구나 그의 오빠와 조카의 증언 때문에 수감이 되었다면 어떤 삶을 살았는지도 알 것 같고요. 헤르체와 헤어진 것은 렘브란트에게 다행스런 일인 것 같습니다.
@jbpark9
@jbpark9 11 ай бұрын
그냥 램브란트가 심각하게 모자랐던게 문제라고 봄. 나머지 두 여자는 다 자기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한거고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정말 다들 입장이 이해가 되죠^^
@ezkimkr
@ezkimkr 11 ай бұрын
다음편 8282~~😊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네 8282~!
@eychung79
@eychung79 11 ай бұрын
Can’t wait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다음 이야기도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Elsa0709
@Elsa0709 11 ай бұрын
저는 렘브란트의 야경을 보면 야경국가가 떠오릅니다. 야경국가란 용어는 19세기에 생긴거지만..( 그래서 렘브란트가 그렸을땐 다른 제목이었을듯요) 저시대때 부터 실제로 야경국가가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야경이라는 제목이 야경국가라는 말과 관련이 있네요.~
@shep4140
@shep4140 11 ай бұрын
야경의 혹평 소문은 그의 인기가 하락하면서 후대 사람들이 생각해 낸 원인 같은데요, 솔직히 아무리 그래도 빠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평론가들이 그의 작품을 혹평했거나 무시했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때 누구죠, 갑자기 이름 까먹은, 황제가 붓도 주워줬던 이탈리아 화가는 늙었을 때도 인기가 전혀 하락하지 않아서 제자들이 힘들었다고도 하셨잖아요. 그런데 생각하면 그 사람은 자신이 인기 있었던, 인물을 돋보이게 하는 초상화라는 비결을 꾸준히 해나갔고, 렘브란트는 섬세한 필치보다 인물의 장단점을 모두 드러내는 초상화에 더 집중했다고 봐요. 지금 보여주신 헤르체의 그림을 보면 처음 보는 그림인데 어떤 사람인지 모를 수 없거든요. 그리고 그렇다고 헨드리케나 자화상이 딱히 더 매력적인 인물로 나오지도 않아요. 하지만 내면의 불안과 걱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초상화가 당시 그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보여주는 점이 감동이네요. 그리고 렘브란트는 테오 고흐 같은 형제 간에서나 가능한 헌신적인 화상까진 몰라도, 구겐하임이나 사치 같은 후원자가 필요했을 거 같아요. 저 집 자체의 문제였을지 몰라도 그보다는 그림 판매 사업에 대해 알기 전에는 이전 화에 말씀하셨던 그 화랑 주인의 집을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스키아는 똑똑하니까 토머스 만의 아내처럼 남편의 에이전트 역할을 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요절해서 안타깝네요ㅠㅠㅠ 그리고 저는 성인들이야 다 자기 선택이고 그 상황에선 어린 티투스가 제일 불쌍해요ㅠㅠㅠ 그런데 네덜란드의 van은 뭡니까? 이거 독일어의 von처럼 귀족이 맞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세 예술가, 베토벤(네덜란드 계 독일인이었지만) 렘브란트, 고흐가 전부 이름에 판이 붙어서 궁금해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사스키아가 너무 일찍 죽었죠. 티투스도 상처 많이 받았을 거 같네요. van은 영어의 of, 불어의 de 와 같은 것인데요. 독일 von은 귀족에게만 씁니다. 그런데 van은 귀족 외에도 써요. 네덜란드가 독립하면서 계급이 없는 사회를 만들었다 보니 그런 거 같습니다.
@shep4140
@shep4140 11 ай бұрын
@@art.humanities 상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eyh9152
@eyh9152 11 ай бұрын
예술가처럼 계산없이 살아간다면...어떠할까..생각해보지만 저는 안될거같아요 ㅎㅎ 순수한 영혼들 부럽습니다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예술가는 좀 특이하고 특별한 뭔가가 있어야 하는 거 같아요.
@vanpark6108
@vanpark6108 11 ай бұрын
두 사이에서 우유부단하고 결정도 못한 램브란트 잘못이죠 뭐 ㅋ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여자들 틈에서 참 문제네요^^
@능이버섯-f3k
@능이버섯-f3k 11 ай бұрын
헨드리케가 좋은사람 같아요 이쁘니까요 ㅎㅎㅎ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ㅎㅎ 그렇게 되나요?
@능이버섯-f3k
@능이버섯-f3k 11 ай бұрын
이쁘면 무죄입니다 ㅎㅎ
@지혜-p4x
@지혜-p4x 11 ай бұрын
경상도 어르신들 말씀에 초년복은 개복이라고 하세요 거칠것없던 램브란트에겐 노년?중년이 힘들었군요 그래도 영상말미에 약간의 희망을 스포해주셔서 마음이 놓여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약간 스포가 되었네요. 어려서 너무 잘 나가다 보면 세상을 만만하게 보기 쉽죠^^;
@수리수리-w4b
@수리수리-w4b 11 ай бұрын
귀도 얇고 우유부단하고 거기다 어리숙하기까지 한 저남자 램브란트가 젤 나뻐요 ㅎㅎ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남자로는 문제가 좀 있네요^^
@eychung79
@eychung79 11 ай бұрын
동감
@김숙희-g7s
@김숙희-g7s 11 ай бұрын
晩秋가 가까워지니 꽃나무 정리에 바빠 댓글이 늦어졌어요. 미술가를 좋아하는 나는 (렘브란트) 中,長年 人生이 왜? 고달펐는지 이제 해소가 됩니다.다음회를 기대하면서***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자연과 가까이 사시는군요^^ 인생을 알고 나면 더 좋아지는 화가가 렘브란트입니다~
@qusmable
@qusmable 11 ай бұрын
지난 편에서 세상 힙한 힙스터 부부같았던 렘브란트에게 이런 일이 있었군요! 헨드리케 초상화만 봐도 눈빛에 연민과 걱정이 가득하네요. 본인은 어리숙하지만 주변에서 야무진 여인네들이 계속해서 챙겨주는걸 보면 재능도 재능이지만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눈빛 보셨군요.^^ 어리숙하고 한 분야에 뛰어난 사람은 왠지 보호 본능을 자극하나 봐요.
@이선미-u7q
@이선미-u7q 11 ай бұрын
에엥?!작품 야경 민병대 마스코트가 닭이었어요????? 순간 브랜드 르 꼬끄 스폭티프 스포츠웨어가 오버랩되었다능~~ ㅋㅋㅋ 역시 아티스트는 연인까지가 딱!! 남편감으론 여엉~아니라는 슬픈 현실ㅠ
@art.humanities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새벽을 깨우는 이들이어서 그랬을까요?^^ 렘브란트가 남편감으로는 좀... 그렇네요.
🕊️Val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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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丑家的感情危机!#小丑#天使#家庭
00:15
家庭搞笑日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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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5세를 숨 멎게 한 그림속 주인공의 반전 결말
22:50
🕊️Val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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