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받는거 신경 안썼을 때 너무 행복했는데.. 잘하려고 할 때부터 인생 너무 힘들었다 .. 내 멋대로 살래요 ㅜㅠ
@Gucccccci9410 ай бұрын
아무거나 일단 틀어 아무거나 신나는걸로
@bnjn631010 ай бұрын
매우 공감인게 남들따라 되도안는 공무원준비했다가 수년을 갖다버리고나서 깨달은게 난 남들만큼 공부머리가 있지않다. 때려치고나서 키즈카페 알바하다가 정직원되고 그러다가 학원카운터 일하게되고 도매쇼핑몰직원하게되고 남들만큼 성공은 아니지만 뿌듯하게 사는 중. 생각해보면 남들시선에서 벗어난시점부터 쓰레기같던 인생이 아주조금씩 실타래가 풀리기 시작함
@아줌마연구소 Жыл бұрын
살면서 그냥 그렇게 해야 하는줄 알고. 온갖 남의 비위를 맞추다가. 어느날 그게 결핍의 행동이라는걸 알게되었네요 알면서도. 남의 반응에 아직 하루의 기분이 결정되는 것을 알아차릴때 아직 멀었구나…. 마음의 위치를 다시ㅡ만들어 잡아야 할것 같아요. 감정에 오늘따라 들쑥거리는데 반가운 영상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 Just do it!
@스카이하늘-w8w2 ай бұрын
요즘들어 진짜 제모습이네요 특히 남의 반응에 하루 기분이 결정되는 것. 너무 심합니다 정말 ... 동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pkd8543 Жыл бұрын
한줄요약 : 사람에게서 대체 무엇을 바라고 기대하는가? 아무것도 기대하지 마라. 그러면 모든게 편안해진다
@sm-bi2gu8 ай бұрын
사람에게서 대체 무엇을 바라고 기대하는가? 아무것도 기대하지 마라. 그러면 모든게 편안해진다.
@bianchi11084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4분32초까지 듣다가 말았거든요 지루해서;;;;
@realbiny90833 ай бұрын
진짜 큰거 이룬사람이 하는 얘기면 들어볼만한데 그것도 아니고;
@realbiny90833 ай бұрын
@@bianchi1108 뭐라도 크게 이룬사람이 하는 얘기면 끝까지 들어 볼만한데 그것도 아니고 말로는 전부 국가대표 박사 전문가라 ;;
@isfjt-uo6fg2 ай бұрын
@@realbiny9083 이미 상대방 에게 질린상태면 거기서부터 기대 자체를 안하게 됩니다~
@laguna8211 Жыл бұрын
세번째 관련해서 어떤 인스타 영상에서 외국 사람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물 한병을 사는데 월마트에서는 한병에 1달라, 맥도날드에서는 2.5불,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10불, 5성 호텔에서는 15불 한다. 여기서 무슨 교훈을 얻을수 있는가? 당신을 바꾸려고 하기 보단 당신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환경으로 바꿔라.“
@희망22-l1r Жыл бұрын
와 진짜네요 늘 눈치보고 소심하고 뭔가를 시작하기 전에 망설이다가 결국은 안하고 못하고 욕먹기 싫고 잘한다는 소리 듣고 싶은게 마음 깊이 있는데 밖으로는 아니라고 해도 ㅜㅜ 그래서 늘 불안하고 경직돼 있었나봐요
@stella98653 Жыл бұрын
정말, 내가 있는 좁은 곳에서 인정받으려는 건 어차피 오래가지 못해요.(오래가면 다들 회피하는 상사가 되어있죠.) 더 좋은 곳으로 나아갈 자신이 아니라고 직감하지 못하면 머무르게 되는데 그런 부류와 반대로, 벗어나고 과감히 잠시 휴식도 취하면서 도약을 취하다보면 진짜 좋은 장소가 나타나더군요... 그러다 또 다른 시간과 기회... 그 순환이 참 버거운 팔자처럼 느껴져 나름 자존감이 오르락 내리락 롤러코스터를 경험하면서 능력에 스스로 의심하거나 자책하기도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위로가 되요...
@정미선-t2s9e4 ай бұрын
인정 받으려고 무던히도 노력했는데 이젠 안하려고요. 미움 받고 욕을 들어도 이젠 상관 안할겁니다. 남의 평판에 나를 바꾸려고 했는데 이젠 내멋대로 살아 갈 겁니다.
@9to5isboring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어려워요. 회사에서 눈치 안 보고 싶은데 안 볼 수가 없어요
@sukmin9088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커지고 자기 중심이 바로서면 남이사 뭐라 하든말든 내 주관대로 살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정말 하고싶은 건 누가 뭐래든 밀어붙이는 곤조도 있어야된다. 적당히 남 의견을 수용할건 수용하되 내 의견과 소신도 밝힐건 밝혀야 됨.
@kevinsergio7583 Жыл бұрын
다른 누군가가 되어서 사랑받기보단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미움받는게 낫다
@소떡소떡-r5k8 ай бұрын
퇴사 직전에 전 이런 기분이더군요 이젠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부담도 없고 인정받을 필요도 없으니 자유로워지고 행복하더라구요 이런 마음으로 세상 살아가면 더 편할 것 같아요!
@npc012910 ай бұрын
인정욕구에 매달리지 않는 것과 조직내에서 멋대로 구는 것은 많이 다릅니다. 균형점을 찾아 살아가는 상식적인 사람이 적은 시대라 이런 인사이트를 이해할까 걱정이 먼저 되네요.
@cielo0810 ай бұрын
저도 인정욕구가 넘 강했어요 그래서 놓치는게많았어요 지금은 너무 애쓰지않으려해요 지치기도했고 의미없다는걸알게돼서..
@해돋이-k5t Жыл бұрын
행복은 타인에게서 구하지말고 내자신안에서 찾아야되는거 같아요.
@나들이-d2i Жыл бұрын
나는 알고보니 착한사람이 아니고 비겁한사람이였습니다. 앞에선 웃고 뒤에선 억울해서 속앓이하며 뒷담화 합니다. 나쁜인간이라는거에만 포커스 두니 나아지는게없더군요 결국 맞서야지 그런인간이 그런짓을 안하더라구요
@ssamj7778 ай бұрын
맞서 싸워야 됨. 힘이 없으면 증거수집해서 찔러요
@김도환-n4l Жыл бұрын
"현대인들의 필수영상입니다~" 내려놓고, 마음의 근육을 쌓고, 깡을 가지지까 가지고 싶은것 , 일들을 얻었어요~!! 베짱있게 사세요~!! 훨씬더 자유롭고~ 원하는것을 얻게됩니다~!!
@stanleyyoon4964 Жыл бұрын
내가 먼저다~ 남을 해하고 밟고 넘어서...란 게 아니라 내가 건강하고 편안해야 그게 좋은거다. 불편한 인간관계~ 불편함을 주는 것들... 제거하고 가족조차도 거리를 둬라~ 응급실 실려가기전에 🤸🏻♀️🤸🏼♂️🤸🏽
@crescendo_999 Жыл бұрын
어우 시원해❤ 요즘 썸네일, 초반에 뭐 뭐하려면 삐~~~~하지 마세요. 따위로 짜증나게 어그로 끌고 들어가는 영상 많아서 개짜증 났었는데 이 집은 첫빠따에 결론부터 조지고 시원하게 들어가네요. 한국인이 좋아하는 순서, 편집이 아닌가 합니다.❤
@솔솔-v7x Жыл бұрын
레알 10초만에 구독햇어요 앞에 어그로 없어서 ㅋㅋㅋㅋ
@sunnyw7284 Жыл бұрын
공감 ㅋㅋㅋ
@효진김-t8t11 ай бұрын
공감ㅋㅋ
@복숭아-c1k10 ай бұрын
미괄식으로 얘기하는 것보다 두괄식으로 야기하는게 확실히 전달력이 더 좋죠
@laguna0120 Жыл бұрын
미움받을용기에 약간 나오는 부분이네요 공감합니다. 20대에 이렇게 살다가 30대초반에 진급이든 뭐든 간에 열심히 노력하다보니 바로 정신병이 오더군요 ㅋㅋ 되돌아 오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인정욕구를 가지려면 그에 상응하는 능력이 있어야한다~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절대 나쁜건 아니에요~ 다만 행복이라는 것에 집중한다면? 인정욕구는 독이 됩니다.
@MaxSadi9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말입니다. 어떠한 집단에서든 성과를 내고 박수받을 일들을 하여도, 시기와 질투로 끌어내리려는 사람은 늘 존재합니다. 성과를 내기위해 주변사람들을 힘든부분을 몰라주는 사람이라고 하거나 그 반대의 상황이 생길 수도 있죠. 많은 사람들이 잘하고싶은 마음은 같지만 잘 할 자신이 없기에 손가락질 받을까 눈치보고 지레 겁먹어 소극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그러한 사람들이 집단에 많이 속해있다면 집단이기주의 혹은 우유부단한 조직이 될 수 있습니다. 남들이 눈치를 안보는 행동 또한 피해를 주지않고 민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는 겸허히 수용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스탠스로 임하면 더욱 좋은 결과들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jiiiyuuny4558 Жыл бұрын
맞아..왜 그렇게 인정에 목숨을 걸었을까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redleaf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남 눈치는 안보되 피해는 주지 않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
@쥬-c6i Жыл бұрын
이직해서 새로운 회사 간지 일주일차라 약간 기가 눌려있었는데 이유를 찾았네요 ㅋㅋ 눈치 적당히 보고 자연스럽게 제 멋대로 살겠습니다
@letit45 Жыл бұрын
홧팅입미당!!!:)
@푸르러-l5t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좀 어떠신가용? 적응되셨나요
@김윤지-r8k5 ай бұрын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미움 받을 용기만 있어도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힘이 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롱-u1m Жыл бұрын
인정받고 싶어하면 우울해집니다 그냥 내가 있는곳에서 나만 행복하면 되는거죠 남이야 무슨생각을 하던 뭔상관일까요 내일이나 잘하면 되징 ㅎㅎ😊
@김춘식-d1m Жыл бұрын
사람들한테 사랑받고싶은데 그게 잘안되서 힘들었어요. 오히려 미움받게 행동하게 됐음.. 이제 상관없다!
@MDSSunderwatercafe10 ай бұрын
하ㅋㅋ 맞아요! 세상은 당신이 바라보고 있는 ‘그사람’이 아닌, 자신 스스로를 위주로 돌아갑니다. 잊지마세요! 세상은, 당신이 존재하기 때문에 존재합니다🎉
@신혜tv-잠들기전동화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살면 인정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도 인정 못받는 경우도 있는것이지요.인정받으면 다행이고 아니어도 그걸로 내자신이 불행해지거나 불안해지면 지나친것이다. 하지만 내 삶에 최선은 다한다. 다만 단순히 인정받기위해. 내 욕구를 무시하고 나 자신은 나몰라라 하고. 오로지 인정에만 몰두하는것을 하지말자 라는 말씀이지. 인정필요없으니 맘대로 살아라. 라는 말씀이 아니라는것을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pitchfull3 ай бұрын
이영상 처음 봤을 때 태어나서 처음 겪는 우울증이었고 마음에 힘이 하나도 없는 상태였어요 유튜브에서 뭉게뭉계란이랑 까르보불닭 조합이 좋다고 해서 학교 편의점에서 두개 조합 먹으면서 이거 보고 ‘되게 현실적으로 와닿는 자기계발 채널이네’ 생각하고 위로받았었는데여 지금 저는 저어어엉말 많이 나아졌고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와봤는데 감사하다는 말씀 남기고싶어요🫶🏻 그때의 저랑 지금의 저는 거의 다른 사람이라 봐도 무방한것 같아요. 분명한건 그때의 제가 있어서 더 나아진 지금의 제가 있는거겠지만요. 그 찰나동안 위로가 돼주셔서 감사했습니다.🫶🏻🫶🏻🍪
@ruhenheim9226 ай бұрын
뻔뻔해야 성공한다. 뻔뻔해야 행복하다!
@부산호랑이-r7m8 ай бұрын
지금 현재 회사에서 스트레스받고 있는 요인들을 정확하게 팩트만 정리해주시네요 저같은 사람들이 많은거군요 도움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알파카-l4i8 ай бұрын
와 지금의 제 상황에 너무 좋은 말이었어요 감사해요! 나만 나를 인정하면 된다!
@판토류 Жыл бұрын
직장생활 잘하려면 승진욕구를 버리면 됩니다.😊
@성이름-q8c2s Жыл бұрын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말이었어요 저는 이미 이룬게 많은 사람인데 사람들에게 지나친 인정감,사랑받고 싶은것에 연연하고 살아서 행복하지 않았던거같아요 정말 개인상담같네요 감사해요
@알이즈웰-y2o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좀 살다보니 오해가 생기면 굳이 안 풀려고해요 직장에서는 더욱 더!! 걍 말로 주절주절 변명보단 아닥하고 행동으로 묵묵히 보여주는게,.낫더나고요 ^^ 그전엔 일하다 실수해서 혼나면 혼자 끙끙 대고 대역죄지은거마냥 자책하고 주눅들었는데 지금은 속으로 그럴수있지 드럽게 머라그러네 하고 말아요 자책따위?노노~ 언젠가 또 실수할거니까 ㅋㅋ(그렇다고 대충일한건아닙니다. 완벽하려하지 않았을뿐 ㅋㅋ ) 사람인데 완벽할수없자나요 😅
@알이즈웰-y2o Жыл бұрын
@@user-nj2yk1uy7e 맞아요 분명 서로 다른생각일뿐인걸 인정은 하되 강요는 하면 안된다생각해서 분명 내입장 얘기했음해도 제기준에 말도 안되는 납득이 안되는 자기생각이 옳다고 우기면 응 그래 넌 그런생각이지만 난 내생각은 바꿀순없어 너는너 나는나 틀린건없어 하고 대화끝! 도와주는것도 기대치가없는 선에서만 나중에 보상심리성 감정 생기지않을정도로하고요 손해보지도 않고 잊고지낼수있는정도의 배려요 ㅋ 저게 진짜 인간관계에서 젤 잘한거같아요 내 인정욕구 상대방 인정욕구 서로 할수만있는선에서 관계하다보니 더 돈독해지더라고요 남보단 내가 먼저 우선순위두고 지내니 맘 다칠일도 없네요 한번에 바뀐건 아니었지만 제자신한테 잘했다 기특하다 셀프칭찬 ㅋㅋ 화이팅^^/
@pqlw8262 Жыл бұрын
신입인데.. 넘 울컥했어요ㅠㅍ
@곰이누나-m1b Жыл бұрын
불안증이 있어서 치료받고있는 사람입니다. 의사선생님이 실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라고 매번 말씀하시는데 그게 어려워서 더 완벽에 목매고 그러니 더 일이 안되고 반복이네요 ㅜ 실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거 배워야겠어요. 댓글 감사해요.
@BaboPig11 ай бұрын
"그럴 수 있지, 드럽게 머라 그러네" 이 부분 공감되면서도 넘 귀여워용ㅋㅋㅋㅋ 데헷!
@효진김-t8t11 ай бұрын
맞아요 모든사람에게 사랑받을순없어요
@mimimi82134 ай бұрын
남에 평가나 시선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아보겠다고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졍이-d9n Жыл бұрын
얼마전 과감하게 이직을 선택했는데 존중받는곳이길 기대해봅니다
@sometimeshi85552 ай бұрын
존중=인정. 신경끄기 기술로 생존😅 응원드립니다
@Go_oAAangg Жыл бұрын
잘하지 않아도 되고 못해도 된다. 항상 듣고 싶던 말이었는데 감사합니다ㅠ
@letit45 Жыл бұрын
못해도 됩니다^^
@lovepeace411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합니다. 남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신경쓰지 않는 게 의외로 엄청 중요하다는 걸. 보통 사람들은 유튜브에 얼굴 공개나 여행할 때의 사적인 일들은 공개하는 걸 엄청 꺼리는 데 인기 여행 유튜브는 오히려 그런 개인적인 부분들을 거침없이 공개함으로써 엄청난 인기와 돈을 누리게 되었죠.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남의 눈을 신경쓰면 자기만 손해. 인생의 진리입니다.
@jhkim1312 Жыл бұрын
요즘 제가 이걸 깨닫고나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마음이 너무 편하고 살맛나네요. 그동안 왜그렇게 남눈치보면서 가슴졸이며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허허.
@루리이-e5y Жыл бұрын
진짜 감사해요... 요즘 이것때문에 정말 힘들었는데,,,, 계속 다른사람과 비교하게 되고 경쟁상대로 보게되고 하니까 너무 힘들고 지쳤었는데 하나씩 놓아봐야겠어요 책도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띠모-q8w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남에게 미움받고 비난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없었었는데 무엇 때문에 보여지는 것에 집착하고 남들이 나를 인정해주지 않으면 찝찝한지 덕분에 깨달았습니다. 제가 칭찬에 목말라 있는 사람인건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제 인생에 있어 중요한 저의 선택들을 방해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덕분에 하루빨리 깨달았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선생님👍
@min770-v6d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본 것이 오늘 하루중 가장 좋은 순간 입니다.
@김경희-i8b6gАй бұрын
자신을 바꾸지 말고 자신이 있는 곳을 바꾸기!!!
@ForRealForUs Жыл бұрын
제가 요즘 많이 하는 생각이랑 비슷해서 너무 좋아요,,,, 매슬로우 맨 위에 자아실현이 목표를 이루거나 성공하는거라고 생각을 했었고 이런부분에서 뭔가 허망했는데 최근에는 내가 추구하는 가치, 자유, 재미를 느끼는거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유롭게, 재밌게 살고 싶습니다 😊
@나는동물이너무좋아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인생은 혼자고 스스로 일어설 힘이 어느정도 있어야 함
@투투-j1i9 ай бұрын
이말이 맞는게 인생은 혼자 시작해서 혼자 가는거지~!!!!!!!
@litch_o Жыл бұрын
머리는 아는데 참 맘대로 안돼요 근데 알고있는 것만 해도 사람이 변하더라고요.. 남눈치 보지말자 3년 정도 곱씹으니까 안되더라도 반정도는 제가 변한게느껴집니다
@klch77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에 이끌려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홀린듯이 쭉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제가 아무리 이것저것 해봐도 뭔가 바뀌지 않는 제 모습에 답답했는데 그 답이 여기에 있었네요. 저는 남의 눈치(직장,가족,친구)를 “지나치게” 많이 봤습니다. 그들이 좀만 싫은 티를 내거나 반응이 모호해지면 혼자 안절부절하거나 우울해하면서 혼자 땅굴을 많이 팠어요. 분명 내 인생인데 보이지 않는 누구가가 나를 조종하듯이 이리저리 휩쓸리는…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무언가를 시도하거나 도전하는것도 많이 주저하게 되더라고요. 남이 나를 우습게 보지 않을까 내가 잘 못해서 비웃음 사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포기하게 되고 그저 남들이 도전하는 걸 보면서 부러워하고 나는 하지 못할거야 라는 생각… 말로는 “나는 내 인생을 스스로 개척할거야”하면서 행동은 남의 기대나 평가에 기대어 제 삶의 반경만 좁아들게 만들었네요. 결핍이 있으면 인정욕구를 더욱 더 지나치게 상대방에게 갈망하게 되나봐요. 처음부터 누군가에게 완벽하게 보여야한다는 것 실수없는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는 것도 이런 욕망의 발현이겠죠.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연습을 통해 저도 기대를 내려놓고 자유로움의 범위가 넓어지는 경험을 꼭 해보도록 해야겠네요.
@오민-b5w9 ай бұрын
긍정의 사전적 의미는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 들인다는건데 많은 한국인들은 본인 상황이 안좋아도 좋게만 생각할려는 경향이 있다 그건 마음의 왜곡이고 더 나아가 우울증까지 유발할수 있음
@조유미-j8g5 ай бұрын
확실히 환경도 중요한 요소인 것 같아요 대학에 들어가면서 열심히 사는 동기들을 만나게 되어 안 읽던 책을 읽고, 운동도 해보는 등 자기계발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꾸울-l6u Жыл бұрын
남들도 나도 판단하는거 자체가 주관적인거임 근데 왜 남의주관적인 판단에 내가 휘둘려야됨? 뭐가 기준인데 남이 뭔데 뭐가지고 나를 인정해주고 안해주냐고 그니까 신경ㄴㄴ 그대신 나는 반대로 이용함 주관적으로 나를 판단하니까 상대방 미리 파악해서 좋아하는 이미지로 메이킹해서 보여줌 신뢰 쌓이게
@아기늑대아우사랑 Жыл бұрын
남에게.인정받고자 하는 욕구 지나가는 개나 줘버린 지.오래된 방구석 오야붕 왔다 갑니다 😊 백수에 히키코모리지만 전 너무 행복해용 ❤
@cocoalla0 Жыл бұрын
공부고 뭐고 안 되고 짜증나고 안 풀리고 억울해서 학원 끝나고 집 오자마자 침대에 다이브하자마자 눈물이 주르륵… 몸도 아팠는데 꾸역 꾸역 참으면서 공부했는데 그게 마음으로 전이 됐나봐요 마음이 아파도 쉬지 않았는데 사실 그건 인정욕구 때문이에요 열심히 한다는 말을 듣고 싶고.. 그냥 ㅠㅠㅠ 모루겠어요 ㅠㅠㅠ 눈물 밖에 안 나는데 영상 제목 보고 위로 받으면서 영상 보는 중이에요유ㅠㅠㅠ 영상 중간쯤 보면서 느낀 건데 제가 느낀 건 공부 자체를 시작할 때 그냥 못 해도 되니 노력이란 것을 해보자고 생각하며 시작했는데 어느세 제가 “잘”하고 싶었기 때문에, 수능 최저를 맞춰야 한다는 그 강박에 다시 절 끼워맞췄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영감수업님 덕분에 제 공부의 목적을 다시 한 번 되뇌이고 깨끗하게 씻고 공부하러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3:46 10:28
@letit45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당!!!:)
@Abc_70611 ай бұрын
근데 결국 이래도 내 자신이 떳떳하고 자신감이 생겨야 인정욕구가 없어지네요 뭐든지 스스로 깨닫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에서야 인정 욕구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다른사람들을 대하면서 좀 더 편해진게 느껴지네요 왜 그전엔 이러지 못했는지 왜 그렇게 이쁨받고 싶어했는지 지금도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확실한건 이제는 좀 더 편하게 세상을 살고 싶어요 내 자신을 떳떳하게 가꾸어 나갈겁니다
@오트리발떼3 ай бұрын
매번 생각하는 내용인데 알면서도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해 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다시 영상을 보고 다짐하게 되네요. 조금씩이라도 내가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봐야겠어요.
@배고팡-g6r11 ай бұрын
진짜로 진짜로 도움됬습니다 진짜로!! 가장 가까운 사람들한데서의 기대도 내려놓아야 마음이 편해질거같아요
@solcar7076 Жыл бұрын
외국살다왔는데 다양성이 존중되어야 남눈치도 안보게 됩니다. 한국사니 무슨 옷도 요새 유행하는 똑같은거 입어야되고, 유행하는거아님 = 이상한거, 개성(x) 로 치부되는거 자체가 외국에서는 굉장히 '무례' 한 일이거든요. 지방을 가도 다른것들이 정말 많아야되고, 이런것들부터가 빠겨야 남눈치도 안보게 될수있게 되는거같음.
@김선아-b5q5 ай бұрын
그게 왜그러냐면 도시형 국가와 중앙집권형 국가의 차이임. 도시형국가는 지금은 하나지만 고대에는 각자 다른나라였기 때문에 전쟁도 많이벌였고 언어도 다르고 사고방식도 다르죠.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오면서 이름은 같지만 실제 지방별로 언어다르고 문화다른 개성이 존중되는 사회가 된건데 한국은 우리모두 똑같아야된다는 획일화된 사회라 그럴수밖에 없음
@seojinpark84175 ай бұрын
개병싄 나라라 그럼 성격들만 졸라 급해가지고 ㅉㅉ
@waytube_5 ай бұрын
확실히 사회생활하면서 완벽히 해야하고 타인에게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게 뇌리 박혔었나봐요😢 스스로를 보지 못하고 타인의 눈치만 보니 시야도 좁아지고 우울하더라고요.. 그게 인정욕구 때문이었는지 인지하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starlight-zj3kn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마음이 편해진다. 마음의 위치가 중요하다. ✨️ 그런면에서 유튜브의 수많은 콘텐츠도 낚여서 아무거나 생각없이 누르지 않는게 좋겠어요 많은 영상속에서 휘둘리지 않기 위해 잘 선택하고 마음의 위치가 중요하다를 실천하는 오늘 하루가 되려합니다! 알고 있는것도 일상에 접목하려면 정리가 필요한것 같아요. 이 컨텐츠가 정리하거나 상기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letit45 Жыл бұрын
응원할게요!!!
@ok-sk11 ай бұрын
인정받아야만 살아있다는 걸 느끼는 종자입니다ㅜㅜㅜ매시매분매초요ㅡㅡ 조금만 실수하고 지적받아도 곧 관뚜껑 열 준비하는 수준의 절망을 느낍니다.. 숨쉬는게 버거울 정도로 힘드네요ㅡ 귀한 내용 감사해요 늘 도움받아요 제가 누난데 부끄럽소^^~
@이현규-m8cАй бұрын
저도요 인정욕구 어케 버리나오 ㅜㅜ
@오하우-h2x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이 갑자기떠서 약간 비슷한 사연도 있어서 한글자써봅니다. 일에있어서 삶에 잇어서 목적이 있다면 주변에 휩쓸리지말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세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성취하는게 분명있습니다. 다만 가끔은 뒤를 돌아보고 정비를 해볼필요는있어요. 주변사람들 말도 가끔들어야하고요. 방향을 잡을때는 본인의 의지대로 움직이세요!
@알수없음-x2p9 ай бұрын
전 최근에 무경력으로 30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한 회사에 입사해서 스스로 기가 죽어서 상사들이 먼저 말걸때까지 말도 쉽게 못걸고 그랬는데 '기대'를 버리라는 말 보고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말도 제가 먼저 걸고 편하게 대하니까 남들도 저를 더 편하게 대하고 잘 다가왔어요
@롤롤-l7d3 ай бұрын
사람을 만나면 극복이 안되더군요 사람을 최소한으로 만나고 가족과 함께하니 행복이 커집니다
@gmlssns5859 Жыл бұрын
작년에 힘들때 영감수업님 보고 힘이되었던 때가있었는데 요새도 활동하고 계시네요. 번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골아파덕_00549 ай бұрын
10:49 듣다가 타인이 들들볶아서 힘든건 어떻게 하냐고 따질라고 했는데 마지막 플랜에 있네요 ㅋㅋㅋㅋ
@eseon926 ай бұрын
얼마전부터 깨닫고 잘보이려고하지않으려고하는데 정말 정말 편안해졌어요
@soliii7791 Жыл бұрын
제 얘기네요..ㅠㅠ 저도 이제는 좀 이기적으로 살아 보려고요.
@ddoobidoobab6 ай бұрын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옥죄고 통제하려고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자랐어요. 조금만 틀에 벗어나려고하면 바로 걱정을 가장한 가스라이팅 시작... 주춤하게 되고 스스로를 의심하게 되고 결국엔 우울증까지 겪었는데요. 나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 없어!! 라고 솔직히 얘기하고 크게 싸운뒤로 오히려 자유로워졌습니다. 이렇게 벗어나야 더이상 건드리지 않는것 같아요. 아니 정확히는, 건드리든 말든 상관 없어졌어요. 인정욕구 버리는 순간 새로운 인생이 열리는거 인정합니다 👍
@overthelimit8331 Жыл бұрын
자존감관련 가장 구채적이고 와닿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nuriri_everything10 ай бұрын
그냥 지나칠 사람들에게도 이쁨받고 좋은사람으로 보이려고 애쓰는게 몸에 배서 짠하게 살아왔다 ㅠㅠ
@kwonfairy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기대를 충족시켜야 하는 강박 때문에 늘 눈치보고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그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태양-l8w5i9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user-yo5ui2bo2x50 Жыл бұрын
너무 신기해요 알고리즘이 ㅋㅋㅋ 요새 저의 사랑받고 싶어하는 마음, 버림받기 두려워하는 마음을 알아가던 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더 정리가 되고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감사합니다 !!
@크크-g4i10 ай бұрын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봤습니다. 처절하게 칭찬을 구걸하는 저의 모습이 떠올랐고 덕분에 내가 왜 불행해졌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건강한 인정욕구를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navii777 Жыл бұрын
요즘 마음이 복잡했는데 그게 인정욕구라는걸 래릿님 덕분에 깨닫게 되었네요,,🥲 늘 좋은 얘기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 가득 하세요~💐🦋💫
@미덕김-o8k Жыл бұрын
나 스스로에게 답답함을 느꼈던 이유를 이제야 알겄네유!인정욕구 개나 줘야겠어요 오늘부터! 감사합니다!!
@SeokHyunChoi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필요했던 방안과 말중에 하나 고마워요 👍🏻
@올인-f3b Жыл бұрын
왠간하면 인생 이렇게 살아라 이런 늬앙스 영상 뻔하고 지겨워 클릭 안하는데 알고리즘이 추천했으니 떳겠지 이런 뻔한 말이겠거니 하면서도 클릭했는데 사회생활하다보면 주변에 타인시선에 비친 자신을 중심으로 놓고 일희일비하며 번민하는 인간상들 있죠. 뻔한 사고와 감정의 굴레에서 쳇바퀴돌듯 벗어나지 못하는 답답한 인간들 모습을 두고 조리있게 알아듣게 잘 정리해서 말씀하시는 분이라 말을 참 잘하네 하고 계속 봤네요. 다만 남들의 시선에 맞춰주려고 하고 남들의 기대에 왠만하면 부흥하려고 하고 남들의 바램을 먼저 고려하는 것을 혹시라도 잘못되었다고 오인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노파심에서 댓 쓰게 되네.. 오히려 자존감 높은 사람이 남들을 더 많이 배려할 수 있는 것이죠. 많이 가져야 배풀수 있는 것처럼.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이 타인들도 존중하는거지 타인들을 존중안하는 사람을 자기 중심적 사고 한다고 자존감 높다고 오인하면 곤란. 그런건 사회생활할 깜이 못되는 미성숙한 인간일 뿐. 동전 양면에 불과함. 타인의 취향과 바램을 배려해줄 수 있는 사려깊음을 가진 사람은 정신적 여유가 그만큼 많아야 가능한 것. 오히려 훨씬 성숙하고 큰 사람인 것임. 타인이 바라보는 나를 중심에 놓고 사고가 지배당하는 삶을 살아서 훼손되기 쉬운 자존감을 가진 자존심이 중요한 이들과는 반대의 성향인 것이지. 생각의 방향만 바꾸어 타인 시선 신경 안쓰고 내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살겠어 다짐하면 마치 극적으로 달라진것 같지만 크게 달라진 건 아님. 방향만 바뀐거지. 자기 중심을 굳건히 가지겠다고 결심하는게 아님. 타인과의 관계 사회생활에서 정상적인 정서발달 단계를 거쳐왔다면 성숙한 자아가 자연스럽게 중심이 잡히는 사고로 이끌어줌. 타인들을 배려할 수 있는 성숙함을 가진 상태가 되어야 달라진 것이지 생각 방향만 휙 바꾼다고 그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 되는 게 아님. 쌓아가는 것이지. 올바른 방향을 잡는 것 먼저지만 다 정서발달 단계들이 있음. 나이에 상관없이. 나이 처먹을만큼 먹었어도 감정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미성숙한 인격들이 있고 어려도 내면이 균형잡힌 사람이 있지. 그런 차이는 어쩔 수 없지만 자신의 사고를 올바른 방향으로 계속 유도해나가야 하는 것임. 타인을 배려해줄 수 있는 큰 사람이 되려고 해야 인격이 성숙해지는 것이다. 소인이 방향만 바꾼다고 군자가 되는게 아님. 나는 말도 글도 조리있게 못함. 조리있게 하라면 하겠지만 성격이 대충이라 댓글은 대충 적어야 댓글을 조리있게 적으면 오들거려서 힘들어. 알아서 캐취할 사람들이 있겠지. 큰사람이 되어야 달라지는것임. 방향만 바꿔봐야 작은 사람일 뿐임.
@올인-f3b Жыл бұрын
타인의 감정 배려하고 어린애가 때리면 맞아주고 왼뺨 때리면 오른뺨 내주고 해야지. 져주고 기에 눌려주고 해줘야 큰 사람인 거임. 져주고 기에 눌리면 자존감 훼손되는 자존감이 약한 작은 사람. 그럼 약한 자존감 보호하려고 지지 않으려고 자존심 세우고 기가 드쎄지고 약육강식 적자생존 동물적 본능수준에서 인격이 형성되는 것임. 인간이나 짐승이나 마찬가지 동물임. 감정이나 정서적 측면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게 아님. 타고난 동물적 성향 그게 잘못 된 것일까? 성리학 추종하던 조상님들이 인간과 짐승 구분하듯 이웃들을 오랑캐라 멸시했듯 그런식으로 자존감 높은 우월한 사람 자존감 낮은 열등한 사람식으로 또다른 차별적 관념론에 빠지는 것이 더 문제지만 .. 우월하고 열등하고 옳고 그르고 없음. 큰 사람이냐 작은 사람이냐 이런 표현도 사실 잘못된 것. 본인의 정서발달 수준에 맞게 회피하지 말고 자꾸 나가서 부딛치고 내성 키우듯 본인 정서적 성숙도 내에서 감내할 수 있는 선에서 키워가야지 절대 무리하며 상처 받을 필요 없다. 꼭 큰 사람이 될 필요도 없고 작은 사람이 잘못된 것도 아님. 틀리고 맞는게 아니라 다른 것 뿐
@올인-f3b Жыл бұрын
자기 사고와 감정 방향 개선해야 한다고 느낄때 이런 영상이나 조언들 듣고 도움을 받는다면 된거지. 목마를때 물을 찾는거지 억지로 건강을 위해 물 몇잔 마셔라 이런 식의 사고에 빠지지 말기를.. 그 정도로 자신이 문제라고 인식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물론 올바른 정서성숙 단계가 정답처럼 다 있지만 무슨 미션달성하려는듯 내 자신을 이렇게 만들어야지... 구도자나 수행자도 아니고 ... 자연스럽게 살아가면서 자신이 어느단계인지 참조만 하며 본인 한번씩 돌아보며 성찰하는 수준이면 충분할 듯.
@올인-f3b Жыл бұрын
만약 정답처럼 생각한다면 저사람은 정서발달 단계가 딱 유아기 수준이네. 인격이 저정도밖에 못되네 하며 또 다른 차별요소로 작용할 뿐임. 성숙한 사람의 자세가 아님. 레벨 나누듯 그러지 말고 다를 뿐임. 내가 받아드리려고 해야지 남들이 어떤 수준인지 중요한게 아니라.. 내 정서발달에 도움을 받자고 보는 거지 남을 평가하는데 쓰려고 보는거 아니지. 사고가 남을 이해하려고 하는 쪽이 아니라 오히려 넌 이 정도 레벨이구나 하고 남을 재단하려는 쪽으로 흐르면 그 사람은 ㅉㅉㅉ
@올인-f3b Жыл бұрын
남을 평가하는 요소로 바라본다면 그 사람은 점점 작은 사람으로 가는 길을 선택한 거고 내가 타인의 모자람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내면이 자라고 싶다 자신을 성찰하는 요소로 바라본다면 큰 사람으로 가는 길을 선택하는 것임. 성숙한 정서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으면 방향부터 잘 잡아야 한다. 내가 배려를 하냐 나는 피해자 보호받아야할 존재라고 한계짓는 순간 약한 자존감으로 인한 함정에 빠지게 됨
참 좋은 말씀에 정말 감사합니다 삶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처음 들어왔는데 앞으로도 많이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winslove61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래릿님~! 인정욕구 내려놓고 자유롭게 살수있게 도움주셔서 고맙습니다😀💐
@Lucky-u7w Жыл бұрын
그 인정욕구를 부모가 만들었다면? 남들 본다, 남들이 욕한다, 남들보면 뭐라하겠노.. 어떤 선택을 하면 꼭 죄책감 듣게되는 말을 듣고 살았었네요 이 말들이 저를 지배했었다는걸 이제서야 깨닫게됩니다 스스로를 통제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제 머릿속에 심느라 애쓰는중인데 쉽진않네요 제 아이에겐 그런 상황에 놓이지 않게 의식적으로 대화를 하지만 한번씩 불쑥 튀어나오는 습관적인 행동들이 보여서 저 스스로도 혼란스러울뿐입니다 다시 한번 마인드 컨트롤 해봅니다
@하민-i1g Жыл бұрын
처음엔 그럴듯했는데 나답게 살지말기나 환경을 바꾸라는게 또잉하네요 자신의 한계를 단정지어서는 안되겠지만 나 자신을 아는것은 정말 중요한일입니다. 반대로 ‘나답게 살기위해’ 여러가지 일을 시도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내가 행복을 느낄수 있는 삶을 찾기 위해서요 그리고 앞에서 언급하셨던 자유롭게 살기. 이게 선을 잘 맞춰야 하는건데 너무 선을 넘거나 하면 사람들이 욕을 하겠죠. 그러면 불편한 환경이 되는거니 직장을 옮겨야 하나요? 저는 편안한 마음가짐을 익히기 위한 조언으로 듣고 있었는데 마지막 솔루션들에서는 마치 안좋은 환경이 조성될때마다 자리를 옮기거나 1인 창업을 하라는듯이 들려 의아했습니다. 마음공부를 한다는게 내가 편안해지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도 있지만 결과적으론 그러한 편안한 마음가짐을 유지한채 새로운 환경에서도 유연한 적응을 해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함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모두 내려놓고 욕도 먹고 미움도 받아보니 책임질게 없이 마냥 자유로운것보단 평판이나 인간 관계등 무언가 지켜야 할것이 있을때 사람은 더 힘을 낼 수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욕먹고 미움받는다. -> 남좋은일 왜하나 굳이 잘해야할 필요가 없어진다 -> 잘하고자 하지 않게 된다 살을 빼려면 헐렁한 옷이 아닌 몸에 잘 맞는 옷을 입으라고 하잖아요. 요는 모른체 회피하지 말고 긴장을 유지하라는 의미죠 사람은 필요에 따라 적응하고 나아가는 생물이니까요. 어떠한 강제력도 없다면 실행할 의지력도 물렁해지고 말죠 사회생활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너무 타인의 눈치만 보는것도 불행하지만 사회에서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선 그것에서 완전히 자유로울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간을 맞춘다는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만요 그런 의미에서 처음에 말씀해주셨던 못해도 되고 못한다는 소릴 들어도 괜찮다. 는 마인드 자체는 배울점이 참 많은 생활자세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범준-f5l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살뽀-z3m Жыл бұрын
말씀을 되게 조리있게 말씀하시네용~ 알아듣기 쉽고 편안했습니당 ㅎㅎ 인정욕구라는게 이 한국 사회에 이미 병처럼 자리한게 아닐까요..? 40년을 진리처럼 뇌리에 박아가며 살아왔는데.. 과연 제가 바뀔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ㅎㅎ 평생을 인정받기 위해 살아오다 보니 이젠 뭐가 진짜 나인지도 모르겠네요😢
@카디-y4u Жыл бұрын
마음에 와닿게 말해주는 능력이 있어요
@GoGo0486 Жыл бұрын
마음근육!!! 마음 체력 만들어서 이겨낼 깡 만들기!
@letit45 Жыл бұрын
옙쓰!
@수호신-b1s Жыл бұрын
와~ 뼈 때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구독! 저도 남을 너무 의식하며 살았네요..ㅠ
@버듀고 Жыл бұрын
저는 예전부터 그렇게살고있어요 직장에서도 저보다 나이많아도 눈치안봐요 그냥 있는그대로 느끼는대로 이야기하고 살고 이직은 좀해도 스트레스는 없이 삽니다
@soone5747 Жыл бұрын
나는 당신의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이세상에 태어난것이 아니다. 이말처럼 생각하며 포기할 준비를 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