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 박찬호, 선동열의 직구를 뛰어 넘는다고 평가받았던 초특급 괴물 투수 한기주 이야기

[@heagle9564]

한기주 진짜 문동주관리하는 정도로 관리해줬으면 한국국대 역사가 바뀌었을거다 ㅠㅠㅠㅠ

[@트윈스-j1k]

새가슴은 관리해준다고 고쳐지는게 아니라 ㅋㅋ

[@나무-j9k]

국대 99.9를 괜히 찍은줄아네 ㅋㅋ 역사상 최악의 국대가 한기주인데 ㅋㅋ

[@sksskdi]

새가슴이라서 안됨

[@안녕명중]

그정도까지는....... 괴물이 있어서 넘기 힘들어요. 다만 관리를 해서 한기주를 한이닝 마무리로만 썼다면 기아가 성적이 많이 좋았겠죠. 윤석민, 김윤동이 더 좋은 성적과 롱런을 했을듯하네요.

[@upper_swing]

KBO 역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파이어볼러가 될 수 있었는데. 그럴만한 재능이 있었는데 고교 감독 + 프로팀 감독 둘다 미친듯이 굴려먹어서 하.. 한기주가 길고 긴 재활을 마치고 다시 마운드에 섰을때 그 우렁찬 한기주콜을 아직 기억합니다. 삼성으로 트레이드 됐을때 '기아 상대로 평자 0을 기록해도 좋으니 부디 부활해달라' 던 댓글 역시도 기억합니다, 타이거즈 아픈손가락 한기주. 제2의 인생도 응원합니다.

[@오직맨몸운동]

기주형 정말 팬이었는데 진흥고에서 야구 했었고 투수 뛰며 06, 07때까지만 하더라도 기아에서 정말 잘 해줬는데 05년도 서울고와 동성고의 경기는 잊을 수가 없다. 구단측 혹사와 08년도때부터 확실히 너무 안좋아지는걸 보는 한기주 선수 팬으로서 기아팬으로서 보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시라소니-e4l]

ㄱ

[@윤투탑]

이때쯤 기아 젊은 투수진들 보면 유망주들 집합소였는데;;; 한기주 위로 김진우, 윤석민, 곽정철, 이범석 등 잘 크면 10년은 크보 씹어먹을줄 알았는데;;; 결국 혹사 덕분에 제대로 큰 선수가 없었네;;;

[@침착맨-x5y]

이때쯤? 이맘때쯤이죠 1년 지나서 보니까 문맥 맞아요?

[@최유빈-j7x]

윤석민은 마지막이 그래서 그렇지 나름잘했는데 혹사 당한거치고는 그래도 나름오래 버티고 성적도 나쁘진않았음

[@준호-r5x]

전설의 그이름 서정환

[@YJ-20N]

관리만 받았으면 이미 투수왕국 이었음

[@김상민-k3s]

양현종이 그때 못해서 겨우 살아남은..

[@youngso3326]

프로구단이 확실한 재목이라 느끼면 고교생때부터 혹사 못하게 관리해줘야함 제일 좋은게 학교에 발전기금 내고 유망주 출전계약맺으면됨 울나라는 지역고교는 지역 프로구단이 선지명 하니 이게 못 할것도 아닌데

[@아이언맨-n1l]

올해부터 전면 드래프트입니다!

[@83tv49]

선동열급이라면서 먼 혹사드립 광주일고 선동열때는 더마니 던지고도 짱짱햇는데

[@크림-g2r]

고등학생때 진짜 혹사가 심했구나ㅠ 저때까진 다 저렇게 혹사당하며 선수생활했을텐데 버텨낸 선수들이 대단하네요

[@Snorlax1]

프로 가서도 혹사 엄청 심했음

[@Sonaldowow]

일반적으로 투수가 전성기가 짧은 이유임. 타자보단 투수가 더 선수생활 롱 런 못하지. 투구하는거 자체가 몸에 엄청난 무리를 주는 가혹행위인디

[@83tv49]

선동열을 더 혹사하고도 프로서도 혹사하고도 롱런함

[@wcjung88]

안좋게 불리던 때가 있었어서 그런 선수로만 생각했는데 오래 전부터 혹사당해 몸이 정말 안 좋았었군요.. 행적을 보니 그래도 열심히 던지고 싶어한 것 같은데..

[@두남-m8b]

꽉찬남자?

[@whale9893]

특히 베이징때 너무 못해서 스트레스가 엄청받았다고하더라고요 아직도 본인은 그때면제보단 군대가는게 낫다라고 말할정도로

[@츠카미-e2g]

06신인드래프트도 어찌보면 황금세대 라인업이네요 한기주 손영민 강정호 황재균 민병헌 최주환 양의지 류현진 유원상 나승현 김문호 차우찬 김상수 이재원 김성현 이명기 원종현 저선수들 중에 대부분 슈퍼스타급 한시즌이상 특급활약을 했던 선수들이죠

[@두돡두]

+ 김현수

[@ShoheiOhtani-i4y]

​@@두돡두 김현수는 88아닌가

[@jins8686]

@@두돡두김현수는 신고선수였죠

[@이재근-z2e]

이상하네 내가보기엔 강정호 황재균 민병헌 양의지 류현진 빼면 슈퍼스타급이라고 부를만한 선수는 없는데; 슈퍼스타급의 기준이 내가 아는 기준이랑 많이 다른가? 그냥 주전라인업에만 박히면 슈퍼스타급임?

[@jamesbrown2010]

한기주 선수...정말 마지막 고교 유망주 혹사로 기억되기를..

[@Daejeon777]

2006년 신인드래프트 미쳤네ㅋㅋㅋ민병헌,차우찬,류현진,강정호ㅋㅋㅋㅋ

[@KongnamulBibimbap]

ㄹㅇ 두산은 저때 드랲으로 우승한수준ㅋㅋ

[@jins8686]

저때 류거나 신조어가 탄생했죠

[@user-lk7vi1wt3h]

킬성근 :투수는 던질수록 어깨가 강해진다.

[@ririti921]

하필이면 만나는 감독마다 혹사시키는 감독을 만났죠 박철우, 서정환 등... 지금 청춘 야구단에 나오시던데 많은 루키들 잘 키워내시길 바래봅니다. 표정이 밝아져서 좋아보이더군요^^

[@비진티]

조범현도 한 몫을 했죠. 2007년 시즌이후 이제라도 수술 받고 재활하려고 했으나 조범현이 마무리투수 빠지면 안된다고 수술을 막아버리고, 2008시즌 이후에 다시 수술하고싶다고 피력했으나 또다시 조범현이 막아버리죠. 그러는동안 한기주 팔에 계속해서 폭탄이 축적되다시피 하게되고 2009년이 되서야 수술 시켜줬지만 이미 한기주 팔은 그냥 한 곳이 문제가 아닌 수준이었죠. 만약 2007시즌 이후 바로 수술 받았으면 연쇄폭발같은 부상 없이 재활이후 선수 복귀가 가능했을지도 모르는...

[@appetite4214]

박철우는 진흥고 감독으로 06년 정영일 혹사시켰고 한기주 혹사 시킨 자는 동성고 윤여국

[@user-thefaceofGodsgift]

ㅋㅋ 서정환이 레전드였지

[@북극곰백곰]

스포츠 중에서 젤 듣기 싫은 말이 바로 부상 투혼...아프면 쉬거나 수술 받아야 하는데 부상 투혼이라는 말에 가려 억지로 뛰다가 결국 선수 생활 제대로 못하고 선수 생명 끝난 선수들이 많음..

[@jdg0502]

대호형 은퇴하믄 모르지만 오랫동안 롯팬인데 두산팬도 아니고 2006 드래프트만 봐도 두산이 왜 강팀인지 알겠다 참 일 잘하는거 같어.. 부러워.

[@soridaizin79]

한기주 임태훈 이동현 진짜 20승 투수급 에이스감이라도 팀에서 무분별하게 기용하면 어떤 결말이 나는지 보여준 사례입니다. 이래서 지도자 복도 중요합니다. 류현진은 그래도 김인식감독 + 최동원 코치라는 조합을 만나 팔꿈치 부상을 이겨내고 국민에이스로 등극

[@긍정호준]

앞부분은 동감하는데 류현진도 혹사 많이 당했어요 워낙 피지컬이 괴물이라 버틴거죠

[@soridaizin79]

@@긍정호준 그래도 류현진은 선발 불펜 마무리 마구잡이로 오가진 않았죠

[@긍정호준]

@@soridaizin79 그렇죠

[@rohdee628]

임태훈? 진짜 얘는 실드 쳐주지 맙시다

[@오영학-y1s]

양현종,윤석민이란 복병들이 성공할줄 누가 알았은까!고교때 어린선수 보호 잘해야~ 스토브리그 양원섭스카우터같은 사람 연습현장가서 감독이나 투수코치에게 버럭 화내는 사람이 있어야~!^^

[@MrDerek0518]

입단했을 때에 3~5년은 포기하더라도 수술하고, 관리해서 중장기적으로 선수관리를 해야지. 06~08년에 기아가 가을야구 노릴 성적도 아니었는 데, 감독/프런트 조바심에 망가진 투수. 과거 우리나라 구단들은 모기업 회장이 적자여도 투자해주니, 선수/팀 관리에 경영이라는 개념이 없음.

[@upper_swing]

저 당시는 모든 구단이 개념이 없었음. 정확히는 개념이 '없었음' 임. 이제는 과거형. 지금이라도 관리 잘 해주려고 노력중..

[@upper_swing]

물론 한기주 및 다른 여러투수들이 많이 갈려나갔음. 하지만 지금이라도 바뀌려는 노력이 보이고 있다는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 대학교 투수들은 여전히 미친듯이 갈려나가는 중입니다,

[@challengerlee1240]

당신같음 10억주고 관리할것같나요? 계약기간 그동안 다 까먹는데

[@MrDerek0518]

@@challengerlee1240 FA 취득은 1군 등록기간 기준이죠. 2군에서 10년 있어도,1군 등록기간이 미달하면 FA 취득이 안 됩니다. 설령 2군 기간 포함해서 FA취득 된다고 했을 때, 3년 재활+군 문제 해결해서 김광현 또는 류현진의 4년 정도의 성적거두면 10억의 가치를 상쇄하고도 남을 것 같은데요. 그러면 요새는 왜 신입 선수들을 2군에서 군대까지 해결하고 1군에 올릴까요? 메이저리그는 아무리 뛰어나고 천문학적인 계약금을 주어도 신인선수를 마이너에서 몇 년 뛰게 할까요? 아직도 80~90년도에 사시는 분이 있네요.

[@upper_swing]

@@challengerlee1240 선수는 물건이 아닙니다. 사람이에요. 수술 일찍 하고 관리해줬으면 한기주 선수는 지금도 공 던졌을 겁니다. 37살인걸요. 하지만 당신같이 선수를 소모품 취급하는 사람들 때문에 겨우 5년 뛰고, 그것도 겨우겨우 꾸역꾸역 버티다가 장기재활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결국은 팀 이적후에 은퇴하게 됩니다. 알고는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누가 본인 월급 줬으니 한 달 내내 휴식이고 휴무고 없이 주야장천 일 시켜서 과로로 쓰러져도 회사 탓 안 할거죠? 월급 받았잖아요? 쉰다구요? 좀 있으면 당신 월급 또 줘야 되는데?

[@네필루엘]

한기주 팔꿈치에 문제가 있어서 수술을 했어야 했는데 당시 의사 소견으론 투구수 제한하면서 재활하면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수술을 안 했지요 그러나 투구수 관리는 제대로 되지 않았고 08년도까지 억지로 버티다가 완전히 끝나게 됬습니다 그럼에도 수술을 안 시키다가 09년도에 유동훈이 클로저로서 활약하며 우승까지 한 뒤에서야 수술을 하게 되었죠 너무 늦은 수술로 인해 망가질대로 망가진 한기주는 더는 과거의 모습을 되찾지 못 했습니다

[@33333333338797]

너무 유망했던 선수였고, 재능을 증명하기도 했어서.. 타팀팬이지만 제일 속상하고 안타까운 선수

[@마장동도축업자]

기주형 ㅠㅠㅠㅠㅠ

[@gugugugu4907]

망가진 몸으로 데뷔후 몇년간은 좋은 성적 기록했었네요.

[@Maple684]

고등학교때의 한기주랑 양현종 차이점 하나 한기주 : 고1 때부터 에이스 선발 양현종 : 고3 때 에이스로 꽃피움 양현종을 까는게 아니라 보통 고등학교 투수들이 빨라도 고2, 아니면 고3 때 팀을 짊어짐 참고로 본인 양현종이랑 같은반이였음.

[@gailcha6466]

그나저나 썸네일 진짜 살벌하네요

[@minseokjung6460]

야구에 흥미를 갖게된게 현대유니콘스전 한기주 마무리 등판할때 구속155km찍는거 보고 야구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임

[@kmg23333]

이런 경험들이 있어서 최근에는 엄청 관리해주죠 너무 애지중지해서 문제지만

[@user-amazoneddr4]

정말 안타까운 케이스..ㅠㅠ

[@침대는가구야]

혹사 감독은 말 들어보면 맨날 같은 레파토리임 쓸수록 단단해진다. 이런 말도 어느 정도 적당한 훈련에나 해당되는 얘기지 저 정도 혹사시키는건 진짜.. 국보급 투수였는데 몸 관리만 잘했다면 최근까지 뛰고도 남았을걸

[@서창-z2w]

만약, 저 때 고교 야구 투구수 제한이 있었다면, 한기주의 운명이 많이 달라졌을까? ..

[@vannikim4571]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

[@이런식]

워메 2006 신인드래프트 좋은선수 많았구만

[@piekim-w2e]

베이징만 안갔으면 어땠을까 싶었음...

[@yglee2825]

최고의선수는 몸관리가 기본인데 아쉬움

[@이동섭-s6k]

저때 쯤 해서 광주 고교야구 팜이 진짜 좋았을 겁니다. 류거나로 지금도 종종 회자되는 나승현도 한기주가 없었다면 1차지명 받아도 이상할 게 없었고, 강정호나 김성현도 광주 지역팜 유망주였으니까요. 한기주는 차라리 토미존을 일찍 받고 제대로 선발 수업을 받아봤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프로 입단 후 맞이한 첫 감독이 서정환 감독이었던 것도 운이 없었죠. 투수관리로는 거리가 꽤 먼 지도자였으니까요.

[@쑤아리-i2o]

속이꽉찬남자

[@user-thefaceofGodsgift]

ㄷㄷ 비비고 기주

[@띵가딩가-q8k]

아니 진짜 한기주선수는 너무 대단했죠!!! 혹사땜에 ㅠㅠ

[@christopher-yi7fz]

진짜 아깝지요.

[@조재환-r8n]

진심 다시는 선수 혹사가 일어나지 않았음 좋겠네요...

[@Delmn]

오래된 팀들은 하나씩 아픈손가락이 있죠 ㅠㅠ

[@ddgrm]

속이 꽉찬 남자

[@sando505]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야 된다

[@luminiol]

진짜 서 뭐 감독만 아니였음 기아에서 전병두 윤석민 한기주 등등 엄청난 투수들이 롱런할 수 있었을거다.

[@khkim-cn3xf]

1:16 우리나라 고교 야구의 현실이다 아직도 변했다 하지만 그대로일껄? 어무리 고교야구라도 한투수가 13이닝동안 160개 이상을 던지게 하냐

[@kno1rich829]

한기주 방어율 99.9… 울어따 ㅜ

[@yongee7087]

한기주 고2때가 야구선수 생활에서 전성기..

[@f2rcmania]

속이 꽉찬 남자... 아쉬운 선수

[@거포본능-k1e]

한가지 확실한건 관리가 중요하고 어느팀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성장 하는가 더 중요한듯

[@꺄오-r6r]

감독하나가 대한민국 대투수 하나를 죽인거네

[@DOTORI-zb2tp]

99.9 좋은 투수로 기억합니다.

[@김찬수-x9n]

혹사를 학생때부터 시키는 문제가 커 지금도 투수 프로 뽑히면 수술부터하고 1년 쉬는게 코스라더라 성장기 애들이 변화구 몇개씩 더지는것도 문제고

[@user-os1cz2zd7m]

그나마 윤석민선수는 짧게나마 전성기 가 있었지만 세명 중 난 김진우가 제일 아꿉네~ 공이 묵직했는데 ㅜㅜ 이 세명이 부상만 없었으면 기아가 10년중 반정돈 우승권이었을듯~

[@흑기사-m1t]

정말 그랬을듯요. 김진우 선수의 파워 커브는 정말 압권이었죠!

[@김민석-j3r]

한기주 선수가 나온 동성고 출신인데, 야구 좋아하는 학생, 선생님들 다 그럽니다. "양현종은 닿을수도 우러러 볼 수도 없는 하늘, 한기주는 부상이 발목을 잡은 불운한 선수" 한기주(+ 김진우, 윤석민)의 프로시절 혹사 흑역사는 지금의 장현식, 정해영, 이의리, 최지민을 과하게 기용하면 안된다 는 경고가 될겁니다.

[@ieirikz7000]

광주 유니버스 ............... 그들만의 우덜식 존경

[@박준영-d6h2b]

그들만의 대투수ㅋㅋ

[@Maple684]

고딩때 155 던졌는데 빨아줄만 하지 않음?

[@kkkkkkkkkkkim]

ㅋㅋㅋ 윗댓들 동성고가 어디있는지 아세요?? 동성고출신이라는데 그저 까고싶어서 ㅋㅋ

[@박준영-d6h2b]

@@kkkkkkkkkkkim 동성고가 어딨는지는 내 알빠아니고 메쟈에서 털리고 런한투수한테 닿을수도 우러러 볼 수도 없는 하늘 이러면 안웃김?ㅋㅋㅋ 디그롬급은 되는줄

[@rogue2586]

전병두, 한기주 모두 고교때부터 혹사 했고 우승하고 부상으로 은퇴 했지만 결론은 달랐죠. 전병두 선수는 부상으로 재활하는 몇년간 구단에서 기다려 줬고 7억 정도 수령하고 구단에서 일하고 싶다고 하니 구단에서 자리도 마련해줬고 은퇴식도 치뤄 주었죠. 본인도 구단에서 충분히 배려해주고 대우해줬고 감사하고 행복했다 SK시절 던진거 후회는 없다.고 했구요. 한기주 선수는 인터뷰에서 가장 좋았던 시절로 삼성을 꼽는 걸 보면 성적을 이유로 재활 막고 던지게 하고 긴 재활로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쳤고 삼성의 STC를 부러워 한걸 보면 안스럽더군요.

[@AssociazioneCalcio]

그 때 많이 기주기고 다녔죠.

[@jw.p4015]

야구하는 유소년들 중고대딩때 제발좀 학교 나 팀 감독 코치는 투수는 투구수 관리좀 해줘라....어깨 팔 다 망가져서 프로와서 망가진 슬픈 선수들 참 많음..한창 잘 던져야할 나이에....불기주도 ㅠㅠㅠ

[@좋아고앵이가]

그래서 지금은 투구수도 규정상으로 엄격하게 관리하죠. 퍼펙트게임이나 노히트노런같은 대기록 달성되는 조건아니면 거의 100구안으로 끊습니다

[@파주스텝스윙]

정신 자세가 중요하죠

[@가짜촛불삼성대통령문]

야구는 투구폼이 가장중요합니다 투구폼을 봤을땨 자연스럽고 편한한느낌 연결동작이 부드러워야 합니다 제가 절대 결과론 스타일 아닙니다 한기주 김진우는 위사항에 부적한 투구폼입니다 역대급이라고해서 동대문 야구장 한기주 처음 봤는데 상체로 공으로 던지고 뭔가 어설프다고 느껴습니다 혹사가 아니더라도 롱런이 어렵다고 생각이들더라구요 좀기아광팬이구요 류현진은 위사항에 적합하고 최동원 김병현은 30세이전에 끝날 투구폼 비류연성 투구활용도나 낮은 스타일입니다

[@fighting9541]

너무 안타깝습니다

[@nhnthmy2126]

혹사도 혹사지만 본인 스스로 너무 연습벌레였다고 들었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욕심과 조바심ㅜ

[@앨리웁덩크맨]

프로 입단 후 단 한번도 부상이 없던적이 없다던 그... 부상 달고도 그정도 성적 냈었는데 부상 없는 한기주는 어느정도였을지 너무 궁금함

[@user-thefaceofGodsgift]

99.9....... 베이징의 악몽ㅠ

[@Taimanin6974]

저 역대급 투수들을 싹다 갈아쳐먹은 서정환이 새삼 대단하다 느껴지네

[@천사의소리-s6y]

이때 감독히 서정환이었다는게 악재였다 그게 아쉽다 역대급 투수들이 모였었는데....

[@happyjsp]

감독도 자질이돼야한다!

[@bby2958]

고교시절 박찬호는 그렇게 고평가 받던 선수가 아님. 한양대가서 크게 실력이 오른거지 고교시절 박찬호는 정말 별볼일없는 투수였음. 빙그레랑 계약금 500만원 차이로 대학입학을 결정할정도로 연고구단도 크게 기대하지 않던 선수. 당장 공주고 팀내에서도 손혁 노장진이 훨씬 대단한 투수였음. 글 제목의 서두가 아주 잘못되었다.

[@yoiyoison]

고교시절의 박찬호 선수가 아니라 고교시절, 한기주 선수를 말한거 같습니다

[@데타플]

고교시절 성적이 좋아서 프로 오면 선동열 박찬호 뒤를 이을거다 이런식으로 지은거지 그냥 알량한 지식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네ㅋㅋㅋ

[@vmvmxm8152]

그래서 고교시절 박찬호는 혹사 받을 일이 없어서 오히려 개이득 된거 같네

[@abcde1754]

'고교시절/박찬호와 선동렬의~' 끊어읽을줄 모름? 그냥 지 아는거 자랑할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kaaqwhd]

관리만 받았어도 류,김과 어깨를 나란히하거나 더 할 가능성도 있던 선수였는데 참 안타깝다

[@gogoyogi5377]

혹사가 너무 심했던듯

[@싴터]

신한카드 ㅜ...

[@오공-m1s]

대하이햄도 한번 올려주시면 안됩니까?

[@ssapjak]

어린나이에 학교의 명예를 위해 선수가 저렇게 혹사당하니 선수 수명이 짧아지는거 아냐.

[@오하이하이-t5t]

썸넬 무장공비 인줄

[@인정인정-s5v]

윤석민 🤗

[@능이-u4o]

유망주 중에서 진짜로 성공한 선수들 좀 알 수 없을까요? 이런 영상만 보다보니 오타니처럼 유망주에서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한 선수 좀 알고 싶음

[@feistel8198]

제가 한창 야구보던 시기엔 제구가 너무 불안해서 불기주라고 등판때마다 야구보던 사람들이 놀렸던거 같은데 역시 혹사당한 과거가 있엇네...

[@huga0903]

어이구... 애들을 잡네

[@송행정-x7y]

우리나라 고교야구의 어두운 그늘을 보여주는 경우

[@이완우-h1z]

해담센세의 야만없의 대표주자격... 야구의만약은없다지만, 한기주선수가 고등학교때 기아를 가지않고 두산이병현처럼 바로 토미존수술을 받았다면...

[@seraiz]

지금은 기아의 에이스 양현종 그리고 이름도 기억 못하는 한기주유소

[@sleepyhan217]

윤석민 김진우 한기주 다들 아쉬운 대투수 재목들 ㅠ

[@korea1589]

고등학교가 문제네요 특급선수.유망주라면 자기들 학교 생각만 하는 이기주의식. 학교 이름을 알리기위해서, 우승을 위해서라면 선수들 혹사는기본, 선수 관리 자체를 안해주니 문제. 한기주선수뿐만 아니라, 예전 임선동 선수 등등 특급선수로 평가받았지만 부상등으로 짧은 선수 생활을 마감한 투수가 한두명이 아니죠. 고등학교 야구부 지도자들이 고쳐야할 문제인듯요. 그리고 고등학교 야구부를 관리하는 단체가 나서서 선수를 보호하는 제도를 시급히 마련해야 할듯요.

[@p_gundam]

김진우, 한기주, 윤석민 이 셋이 선동렬급 활약을 해줬다면...총 우승 횟수가 11이 아니였을텐데...

[@스키조-w8z]

내 기억으로는 볼이 빨라서 그렇지 완전 작대기 직구였던 거 같은데

[@APAPAP-k2x]

결국 남은건 양현종뿐

[@user-thefaceofGodsgift]

못해도 메이저갈줄알앗다 진짜ㅋㅋㅋㅋ

[@ehdgh116ify]

제일 인상깊었던 투수는 전뱅두리는 선수였지...

[@쿠키가좋은쿠키런]

성적에 눈에 멀어 투수를 혹사시킨 나쁜놈들 너네는 평생 저주 받고 살아라 내가 장담한다 너네는 혹사당해서 아픈 투수들보다 더한 아픔을 몸과 마음이 겪어버려라 죽일놈들

[@Apdo_dog]

동성고 한기주 기량이 너무 줗아서 무자비하게 갈려나간 바람에 동성고 1년 후배 양현종은 혹사를 피할 수 있었고 싱싱한 어깨로 프로에 와 타이거즈 역대 최고 좌완투수가 됨..

[@윤셔와민셔]

양현종은 국내용 대투수입니다

[@미친놈-x5d]

선동열 박찬호 대하이햄

[@jmh9288]

제2의 투수살인마 서정환

[@christopher-yi7fz]

유명함.

[@loud_root7409]

공포의 외인구단 이런 만화책이 선수들 생명 깍아먹게 한듯...

[@단백질서방-v1c]

제2의선뚱으로불리던그는결국사이버인간이되었다는전설이전해짐~

[@xskhgdbnlpg947]

베이징올림픽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뒤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다.

[@차오슈하오-q2w]

03:18 전설의 류거나…

[@djdjdh2117]

2006 드래프트가 진짜 대박이네

[@zipsin1206]

고교야구 20년째 보는데 적어도 20년간 고등학교시절 한기주만큼의 임팩트를 준선수는 딱 한명 있었다. 강백호. 물론 한기주 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만큼 괴물이라 불릴만큼의 고교선수를 본적이 드물었다

[@아니이사람이]

학창시절 혹사는 어린선수들에게 아직도 계속될것 같습니다

[@shunee0518]

봉황대기때 일고생이라서 동대문까지 단체응원갔습니다. 무승부라서 시무룩하게 돌아가고 다음날 재경기한걸 뉴스로 알았는데 또 등판해서 동성도 우승.....

[@bestoilbanks436]

김진우 한기주 괴물들을 더 아껴썼다면...

[@prussia92]

엘지는 저 좋은 선수들 많은 06 신인 드랲에서도 다 비켜가네 저것도 능력일듯 ㅋㅋㅋ 저때 스카우트팀 진짜 고소해야됨

[@코로-n4d]

3:21 소름돕게 엘롯기선수만 잠시 반짝이고 사라진 선수들 다른 팀 선수들은 국대에 골글로 상위지명급 활약했는데

[@겉절이-w3v]

한기주 20대때 목포서 에쿠스끌고다니면서 달건이들이랑 있던데

[@빠꾸이-i6x]

삥뜯겼어

[@knowyou933]

여기서 교훈. 어려서부터 실력을 너무 남에게 드러내지 마라. 적당히 보여주고 나중에 때가 왔을 때 터트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