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den Ring: Shadow of the Erdtree (DLC) - Review

🌏 Elden Ring: Shadow of the Erdtree (DLC)
🎮 PS5
⏱️ TIMESTAMP ⏱️
00:00 초인기작의 처음이자 마지막 DLC
00:34 고성장 캐릭터로도 힘겨운 그림자의 땅
01:47 영체를 부르면 쉬워지는 난이도
02:28 무수한 가능성과 정답이 있는 전투
03:13 마음껏 사용하기 어려운 신규 무기들
04:02 새로운 레벨 시스템인 '가호'의 중요성
05:19 아름답고 깊지만 복잡하고 어려워진 길
06:36 탐험의 흥미를 떨어트리는 보상 체계
07:29 결론
[ 치지직 스트리밍 ] chzzk.naver.com/fb0140fbfc4dd...
[ 풀영상 다시보기 ] / @longkkan
[ 스팀 프로필 ] steamcommunity.com/id/kkan88
[ 게임 플레이 리스트 ] bit.ly/kkanplay
#스포없음 #엔딩리뷰 #프롬소프트웨어

[@kkan]

너무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본편에서 레벨을 올리며 스탯을 맞췄듯, "그림자 나무의 가호"를 올리며 진행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모든 그림자 나무의 가호의 파편 위치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ww.rockpapershotgun.com/elden-ring-shadow-of-the-erdtree-scadutree-fragment-locations

[@user-vn5ji3lc8h]

보스 잡기와 길 찾기의 난이도가 비슷한 한 지옥이 있다면 이 게임이 그러하겠지요. 모니터를 노려보며 길을 찾다가 포도막염 생길 거 같아요. 정보 잘 보겠습니다!!!

[@bieberkuk]

전 결국 포기하고 유튭 공략보고 파편 다 모아서 20렙 찍었는데도 여전히 어려워요 ㅠㅠ

[@user-tq4bj3by7j]

7:50 이게 가장 큰 설계 미스같아요 가호를 먹으면 난이도가 수월해지게 설계해놓고 본편의 황금종자처럼 황금나무 새싹이나 교회로 가면 대부분 나오거나 전체갯수도 넉넉한것도 아니고 필드자체는 비정상적으로 강인도높고 강한 몬스터들로 배치해놓고 지도를 햝는 수준으로 돌아다니지 아니하면 자연스럽게 먹을수있는 개수는 거의 10렙정도 강화할 수준밖에 안되고 전체갯수 자체도 52개로 거의 다 먹어야 딱 20렙이 되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에니르 일림에 숨겨논 1개는 공략을 안보곤 도저히 찾을수없는 비정상적인곳에 놓여있기도하고

[@tgcorea]

이 영상 대본 너무 좋네요. 뭐랄까, 교양있다고 해야하나, 좀 고급진 느낌입니다 전달할 메세지의 단어선택과 나열이 군더더기 없고, 중언 부언 없이 너무 깔끔하네요.

[@AKI-ze1ue]

유튜브에서 이런 차분한 리뷰 진짜 오랜만이네요.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세요

[@UmjisY]

이번 리뷰도 잘 봤습니다. 항상 깐님의 리뷰는 놀라울 정도로 깔끔하고 하나같이 공감이 가는 내용 뿐이네요. 저도 이번에 스팀평가가 '복합적' 까지 내려가는 사태를 보며 비슷한 생각을 가졌습니다만, 구평충, 프롬퍼거의 의견으로써 묵살될 것이 뻔해 언급을 피하고 있었습니다. '보스패턴보다는 개발자의 유도가 잘못된 것이 문제가 아닐까? ' 같은 이야기를 해봤자 누가 알아줄까 싶었는데, 가려운 곳을 딱 긁어주는 리뷰였네요.

[@kkan]

아앗 후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UmjisY]

제가 후원이 처음이라 그냥 올라갔네요. 늘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user-cq2tj9uc7x]

ㅋㅋ 댓글에 후원을 하는 센스???

[@jadel770]

오픈월드에서 탐험과 모험은 일단 시야에서 보여서 이동하고 맵을 찾고 맵에 보이는 특이한 곳을 방문하고 힘든 과정을 거쳐 보상을 얻는 과정이 중요했고 본작은 이부분을 잘 디자인 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dlc는 자신들이 만든 게임이 오픈월드라는 점을 망각라고 만든게 아닌가 싶어요. 눈에 보이는데 갈 수가 없고 맵은 찾을 수가 없고 비 정상적으로 강한 몹을 잡고 나면 허무한 보상만 가득. 단석1×7은 농락하는 것도 아니고....

[@user-jm1nf6od1q]

역시 믿고 보는 깐님의 후기.. 벌써 DLC를 모두 클리어 하시고 리뷰 영상을 만드시다.. 대단하십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더운데..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user-vt1ih2zv5g]

제가 본 리뷰 중 제일 깔끔하네요

[@Berrnine]

논쟁이 되는 주된 쟁점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으시고, 기존 다크소울류 게임에서 주요하게 어필되었던 점을 빗대어 dlc에서 부족한 부분을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잘되고 논리적으로 잘 설명된 논문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

[@Colter_Stevens]

여기저기 평을 봤는데 공통적인데 기존에는 "다양한 무기로 내가 열심히 해서 패턴을 파악하고 극복하는 재미었다"면 지금은 "억까도 많고 딜타이밍을 잡기가 어렵다. - 보스 공격이 끝나지를 않음 - 너무 영체플레이를 강요한다." 등이긴하더군요. 이미 레벨도 높고 음식의 접시까지 씹어먹고 있는 상황에서 그림자파편등으로 난이도를 조정해놓은거라,, 플레이해본바로는 조금 파밍해도 이전 엘든링 룬노가다 하는 개념으로 하면 다시금 쉬워지는데 그런 의도를 생각하지 않은게 아닌가 싶더군요.

[@user-jy8cv1tz7m]

와 짧은 영상에 훌륭한 리뷰 구독하고갑니다

[@dongyeonyoo4630]

정성스런 리뷰 잘 보았습니다 2년만에 나온 확팩에 그간의 망자들을 괴롭히겠다는 프롬의 선택에 내가 영체가되고 영체가 딜을 하는 새로운경험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longswordparkour511]

ㅋㅋㅋㅋ 포켓몬 빌드는 라단보스 잡을떄부터 언제나 유용했죠

[@voncalstein]

가호... 시스템은 솔직히 오픈월드의 탐험을 강조한 설계기도 하겠지만, 이게 오히려 오픈월드의 의미를 퇴색시켰다는 생각이 조금 들더라구요. 오픈월드는 말그대로 플레이어가 어떻게 할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데, 여긴 그냥 그림자 나무 파편을 모으지 않으면 넌 죽을 것이다라고 해버리니 오히려 오픈월드의 의미가 퇴색되었다고 봅니다. 엘든링 본편때도 들었던 생각 중에 프롬 소프트웨어가 생각하는 소울식 게임의 설계가 오픈월드와 그다지 잘 어울리지 않아 단점도 많이 부각되고 있다고 봤는데, DLC에선 그 설계가 확실히 안 좋은 선택인 거 같더라구요. 전 벨라트보다 엔시스 성채를 먼저 깼고, 그래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도 있으니... 본인들의 원하는 동선을 강제하다시피 한 건 그냥 차라리 다크소울 시리즈처럼 선형적으로 하게 하던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탐험이 재밌고, 오픈월드는 탐험을 하기위한 장르가 아니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픈월드의 장점은 그 특유의 자유도와 비선형적 구조에서 오는거라고 봐서, 프롬 소프트웨어의 설계와 유도가 이번 DLC에선 그리 좋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평가까지 떨어지게 된 원인이겠죠. 거기다 2년만의 DLC임에도 불구하고 최적화 문제는 여전히 말이 많고, 기술적 문제도 여전합니다. 분명 지적을 받은 사항들을 고쳐나갔으면 했는데 그건 안하고 자신들만의 설계를 고집하는건 그리 좋은 선택 같아보이진 않습니다. 아무튼 정성스러운 리뷰 잘 보았습니다.

[@D.Y0514]

리뷰 잘 봤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네요 듣기 좋아요

[@user-mf6st5we3y]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깔끔한 리뷰가 좋네요

[@user-vj4vk8ns8p]

진짜 공감

[@user-놀고싶어요]

와...... 무조건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과 왜 dlc가 불합리한 지 모르는 사람들이 보았으면 하는 리뷰이네요 속이 뻥 뚫릴정도로 시원하고 깔끔한 리뷰였습니다

[@user-yk4vs9lj7r]

Dlc를 아무 정보 없이 1회차로 돌 때는 아무 정보 없이 해서 퀘스트를 전부 스킵하게 되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하니까 문제가 마지막 최종 보스랑 싸울 때 같이 싸워줄 npc가 없었어요. 그렇다고 영체를 소환한다? 개막 첫 패턴으로 날아와서 죽이고, 그 뒤에는 그 덩치로 칼 휘두르고.. 그럴 시간이 없어요. 다크소울 시리즈는 아무 정보 없이 도전해도 맞아가면서 피할 거 피하고 때려잡을 수 있었어요. 근데 엘든링은 이번 dlc까지 오니까 아무 정보도 없으면 못 깨 < 이게 너무 심해진 것 같아서.. 오픈월드라는 명목으로 행동을 강제하는 느낌을 최종보스때 심하게 받은 것 같아서 시작할 때랑 끝날 때 느낌이 다른게 좀 밍숭맹숭한 디엘씨였던 것 같네요.

[@user-cl4tj7tg4c]

막연하게 생각했던 찝찝함이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되어서 말씀해주시니 뻥 뚤리는 기분입니다

[@chokyoungsuk]

새로운 무기 설명구간에서 낭만이 넘친다는 표현이 너무 좋네요😂

[@kkan]

표현에 대한 칭찬과 후원 감사드려요. ☺️

[@Kitty4485]

식견이 보통이 아니시고 대본의 수준도 굉장하네요 게임학과 교수님 같아요 구독하고 가요

[@Shine-in-Detail]

바로 구독해버려

[@face927]

짧고 깊고 간결한 리뷰 국내에서 이런 리뷰어? 있을까요 ? 딕션도 좋아 !!!!!

[@user-xn2lj3jc9j]

4회차 캐릭터로 DLC 시작했는데 NPC 이벤트 놓친게 많은 마당에 몹들 데미지와 강인도 미쳐날뛰는거보고 5회차보단 새캐릭 키우는게 나을까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물론 이건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제 손이 문제인 것도 있겠지만...그래도 신규 무기의 재미나 새로운 지역, 공략없이(본편을 꽤 늦게 시작함) 헤딩하는 것도 재밌어서 즐겁게 플레이 중입니다! 강인도 버그난 것같은 몹이랑 싸울때만 빼고!

[@user-oc8fk2ho1s]

무허가 인증협회에서 웃음이 터졌네요. 깔끔한 리뷰 잘봤습니다~~!

[@D5ollca-677.v]

만렙 유저들도 DLC 에선 2~4방 컷 당함으로 주의 해야합니다. 당연히 그림자 나무 가호을 해넣었다 해도 그저 2~4방 컷이 3~5방 컷으로 될뿐입니다.

[@longswordparkour511]

솔직히 현실 검술수련자로서 플레이마다 롱소드 바스타드소드 츠바이핸더의 공격모션(롱소드 약공격 제외)이 느린거보면서 속이 터졌지만 소울시리즈는 턴제게임이라서 계속 이해하고 쭈욱 해왔었는데 이번에 주요보스들(특히 쌍검누나!!!)의 모션이 엄청 빠른데다가 2대만 맞으면 사망인거에 인상이 찌뿌려졌고 게다가 턴제게임이 아니라 보스만 계속 공격하는거 보고 이번 dlc는 패치전까지 보스는 안건들고(사자무랑 몇필드는 꺳어요) 던전이나 돌아다니렵니다 ㅜㅜㅜ 진짜 너무하네요 프롬 이건 아니잖아 ㅜㅜ 턴제게임이라면서 왜 적보스만 공격하냐고 ㅜㅜ

[@laykim6493]

근력이 부족합니다

[@longswordparkour511]

@@laykim6493 그러면 생명력이 부족하네요 ㅜㅜ

[@hunp2948]

혹시 200렙 시작해서 렙업 어디까지하셨나요? 저는 260캐릭밖에없어서 이걸로하고있는데 더 업해야할지 노업으로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kkan]

엔딩은 215 정도에서 본 걸로 기억하고, 현재도 220레벨로 돌아다니는데 맞을 만합니다. 본문에서도 언급했지만 개발사의 권장 레벨은 150이고, 신규 지역의 가호가 공격력/방어력에 훨씬 많은 영향을 미쳐요. 막 300 레벨 넘게 올리실 게 아니라면 초반 지역 가호부터 획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jerrykw3839]

목소리가 참으로 이쁘시고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좋은 내용이 많군요. 이번에 그림자 가호 그것을 차라리 던전형식으로 던전보스를 잡으면 얻는 방식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블러드본 성배 던전처럼 강화재료를 얻는방식이 전 좋았는데요. 그게 좀 아쉽습니다

[@user-gk1bz1ki6h]

글을 엄청 잘 쓰시네요. 엘든링 DLC 리뷰 중에 가장 눈에 띄는 리뷰였어요. 탑급 리뷰어가 되시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user-xh8ze3py5g]

엘리트몹 강인도랑 길찾기는 참어렵더라고요 ㅋㅋㅋ 보스는 노영체로 진행중이라 다깨진못했지만 원래어려운맛으로 하는거 아닙니까 전 딱 맛있네요

[@pavelnedved7697]

저는 시작하자마자 거대한 화로한테 두들겨 맞고 바로 도망쳤는데... 영체 쓰면 그래도 할만하다 하시니 용기 내서 해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정말 글을 잘 쓰시는군요~ 매번 감탄하고 있습니다~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user-jq1ud6ni4i]

저도 맵을 싹싹 돌며 플레이하는 스타일이라 정말 재밌게 즐겼지만 확실히 탐험을 강제하는 느낌이 들어 길찾기를 어려워하시는 유저분들은 많이 짜증날꺼 같더라구요 엘리트 몹들의 강인도가 너무 높아서 살짝 피곤하기도 하고 아무튼 정성이 담긴 리뷰 잘 봤습니다! 프롬 후속작은 또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Galaxy__Traveler]

소문난 맛집 보장된 맛집에 찾아가 음식을 먹으려는데 고추가루 소금등이 맵에 흩뿌려져있으니 맛을 조절하는게 편하게 할수도 없고 3회차 350렙 17가호는 가호 없을 초반이랑 너무 많이 차이나는걸 보고 맛조절을 손님이 하는거 까지는 좋은데 적정선이 어디인지 그 양념들이 어디 있는지 저처럼 모든걸 탐험하고 파밍하지 않으면 그 조차도 할수 없는게 요번 실패의 원인인듯합니다 저도 너무 가호를 높혀서 맛조절에 실패해서 보스 패턴도 못보고 순삭해 버려서 재미가 떨어졌고요

[@sinamo3484]

프롬의 전통 DLC에서 넌 아직 뉴비다 를 간만에 느꼈습니다. 다크소울1 DLC의 악몽이 떠오르네요. 그래도 간만에 재밌게 플레이 중입니다.

[@user-vg4wp7ys7p]

로드오브폴른이 나왔을때 이용자들은 소울게임이 뭔지 이해하지 못한 작품이라고 지적을 많이들 했었는데 정작 프롬소프트웨어 제작자들은 그게임을 감명깊게 한모양입니다. DLC구성을 보면 영락없이 '엘든오브폴른'이에요. 무엇보다 깊은 고찰없이 자기들이 밸런싱하기 쉬운방식으로 보스전을 디자인한게 느껴집니다. 뭐만 스치면 한두방에 공방타이밍 없이 계속 보스턴이고...재밌을 사람도 물론 있고 엘든링의 DLC를 내줬다는 사실자체로 감사하며 할사람도 있겠지만 이게 2년이나 걸렸고 5만원짜리 가치의 DLC로 보이진 않습니다

[@user-gg7vz6gi1e]

솔직히 그냥 자기 취향에 맞는 무기 써서 모든 보스 노영체로 충분히 잡을수 있는데 전회 사용을 맘대로 못하는게 젤 아쉬움 선딜이나 후딜이 긴 전회 쓰면 원래 확정 딜타임이던 패턴들도 다음 공격을 맞아야해서 경직 먹는 보스들도 없고 진짜 패턴을 전부 외우고 딜 넣을수 있는 패턴에만 겨우 공격해서 깨는 방식임

[@user-nv2ji3gb4z]

엘든링 본편 영체있으면 너무 쉽다고 말 나오고 다 노영체 이래서 그런가 노영체로는 깨기도 힘들게 만듬ㅋㅋ 뭐 전 영체도쓰고 대방패에 대형무기를 좋아하는 유저라 난이도가 말도 안되게 어렵다는건 저도 크게 못느꼈습니다 오히려 길 못찾는게 더 스트레스였던거 같아요

[@user-pj2iw1yl6k]

내가 생각하는 소울류의 본질은 나 한방, 너 두세방으로 무언가의 경험에서 비롯되는 약속 같은 대결이었는데, 이번 dlc는 나 한방, 너 수십방으로 대결이 이어지니 기존 소울 유저들 멘탈이 터지는거 같아요 ㅎㅎㅎ 거기에 진행 루트는 아주 이상하게 꼬아버려 난이도가 더 급상승하게 만들었구요~~

[@user-gh4il9yq7p]

본편을 신라면으로 팔아놓고. DLC도 신라면 생각하고 구입했더니 불닭볶음면이였으니...스팀 평점 갈리는것도 이해함.

[@user-yx5xb2zh1g]

본편은 그래도 노가다나 노오력으로 파훼가 가능하지만 dlc는 노가다를 파편탐사가 "강제"되고 노오력으로는 파훼하기힘든 불합리한 보스패턴 때문이라 그렇군요.. 탐사나 모험을 극혐하는 사람한테는 열이 뻗칠만 하네요ㅋㅋ 심지어 그 탐사도 지도만보고는 쉽게 할수있는게 아니니까..

[@peachblackstudio]

개인적으로 보스전보다 맵 핥고다니는데 더 큰 재미를 느끼는 입장에서.. 난이도 자체는 적절하다 느끼지만 필드 순서가 뭐같음. 힘들게 찾은 지역이 쉽고 길 뚫려있는데가 어려우니 맥이빠짐

[@imnak0]

고립감옥의 기사 3(시간)트 성공!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날이 두렵습니다

[@jihyunyu4265]

근데 애초에 dlc 타겟층이 중후반부 보스몹인 모그를 클리어할 정도로 엘든링을 많이 경험해본 사람이라. 구멍이 좁아진건 당연한 거 같기도 하네요.

[@k10pq1]

대단하시네요. 전 본편도 힘들어서 마법 학교인가 까지 진행하고 멈췄네요. 피의 거짓은 할만하던데 엘든링은 좀 어려웠던...영체 혹시 추천있나요? 전 해파리만 사용했거든요.

[@kkan]

영체는 화신의 물방울이 아무리 너프 당해도 최고에요. DLC에서도 다른 건 들 필요를 못 느꼈습니다. 내 장비 그대로 들거든요. 본편은 사기 무기도 완성된 빌드와 공략이 아주 많으니 다시 차근차근 도전해 보시는 걸 추천해요.

[@user-xp9rb6xn8p]

피의거짓은 ㅈ망겜이라 할만한거지 ㅋㅋ

[@mnm9139]

티시나 크리스토프,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영체 중엔 루텔이나 잉바르도 좋습니다. 초반에 얻어지는데 끝까지도 쓸만하거든요. 다구리가 필요한 일엔 아인단 좋더라고요. 물론 최강은 물방울이지만 물방울은 어느 정도 진행을 해야 나와서요.

[@k10pq1]

@@mnm9139 감사합니다. 조만간 다시 시작해봐야 겠네요.

[@User1177agkd]

깔끔하네요~ 문제점도 크게 문제가 되지않는점도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양쪽의 의견을 전부 얘기하시네요~ DLC어렵다는 사람들보면 파편안모아 영혼의재 안모아 영체 안불러 마법안써,기도안써,옷안입어,쉽게 할수있는 여러가지를 같이줬는데 본인이 다 거부하면서 이걸 어떻게 깨냐고 욕함. 이해불가...

[@JAN-.]

화제작 리뷰 할 때마다 억까를 당하시는 것 같았는데, 다행히 이번 작은 잡음이 덜 하네요.

[@user-xp4gm7le1r]

저도 어제인가 리뷰를 올렸는데 이 그림자 가호에 대한 비판은 다들 똑같네요 이번 DLC는 재미도 있었지만 불합리도 있었다는게 결론 ㅠ

[@mnm9139]

본편에서는 지도를 먹는게 수월해서 지도를 먹고 교회 모양 구조물로 빛기둥 찍어 달려가면 물방울을 먹을 수 있었고 황금종자도 주로 대로 근처에 있어서 모으기 수월했는데 dlc의 가호는 모으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mnm9139]

탐험 보상에서도 몇 트만에 리트 거리도 긴 필드 엘몹을 잡았는데 빛나는 쇄기석 같은 거 주면 정말 허무하더라고요. 저는 방울 다 모아서 돈만 주면 살 수 있으니 더 탐험 맛이 좀 떨어지는 거 같아요. 새로운 장소나 축복을 발견하는 건 여전히 재밌지만 아이템은 좀...

[@user-hx2mg5kj9x]

저는 dlc 내준 것만 해도 감사하구요. 가호가 왜 나왔는지 왜 중요한지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구조지만 중,후반 가호레벨에 의존해서 찾으러 다녀야 하는게 좀 별로긴 했어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그래도 재밌었어요 리뷰 잘 봤습니다.

[@user-ce9hc5lc8o]

보스를 잡으면서 느낀게 장기를 두면서 억지부리면서 상대턴을 안주는 또라이같다는 생각을 했죠

[@user-lw2vm9ji3t]

숨겨둔 이유는 하나겠죠 플탐이 그렇게 길지 않고, 어차피 꽁꽁 숨겨놔도 어떻게 구하는지 맘만 먹으면 유튜브나 구글에서 찾을 수 있고 어떤게 좋다더라 이미 정보가 퍼질대로 퍼질테니 순수하게 탐험만 하기보다 '이런게 있었어?' 라면서 정보를 습득하고 공략을 보며 편하게 깰지, 죽어라 처맞으면서 '모르면 맞아야지'를 즐기거나, 엘든링은 원래 그런 게임이었던거 같습니다. 트리가드 처음 만났을 때의 불합리함을 지금은 맨몸에 몽둥이 1렙으로도 코풀면서 잡지만 그때는 충격과 공포였죠 그 기분을 다회차인 만렙 유저가 느끼게 만들어준거 만으로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호불호는 명확하게 갈릴 느낌이더라고요

[@43john43]

좋은 리뷰네요. 리뷰라는건 다 개인차가 있는건데 맞다 틀리다는 없고 취향이냐 아니냐의 차이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작이 본편보다 난이도면에서 더 쫄깃하고 좋았어요! 맵도 이 정도면 볼만하고 보상도 그렇게 나쁜 편이 아니었는데 언제부터 유저들이 소울류에게 친절을 바라게 된건지.. 😂

[@HelloWorld-oj4bs]

제가 플레이하면서 제일 난감했던게 저 지역에는 어케가는거야 였는데 다들 그생각하신거군 ㅠ

[@user-bs7sk2yt5d]

본편도 솔직히 맵 좀 짜증나서 길 어지간하면 그냥 검색해서 해결했음 근데 dlc 도 똑같아서 맘 편히 먹고 탐험하니깐 나름 재밌음 엘든링으로 소울 입문했는데 무조건 영체쓰고 빡딜했지만 dlc에선 노영체로 달리는중 엘든링 좋아하면 dlc는 무조건해야됨

[@nukacolaa]

내 생각엔 '가호 시스템' 이게 개 joat임. 저걸 넣은 프롬의 의도는 잘 알겠음 이미 본편에서 할거 다한 고인물들이 dlc 입장해서 보스만 순삭하고 몇 시간만에 끝내는걸 우려한거겠지. 그럼 슈발 난이도 설계를 유저의 가호 레벨에 따라 선형적으로 만들어야지. 이겅 뭐 처음 마주치는 적부터 가호 20렙이 기준으로 줜나 세게 만드니까 불쾌감만 들잖아.

[@Raienyang]

소울라이크 팬으로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보자면 게임이든 다른 매체든 완전히 좋은 평가만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엘든 링이라는 게임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시선을 받은 만큼 여러 비판적인 의견 또한 존재할 수 있는 것이고, 발견된 문제점은 차차 개선해나가면 되는거죠~!!

[@marndol]

1회차 기준 150-170이니 깐님의 확장팩 도입레벨이 권장레벨 이상이라고 하기는 힘들듯 싶습니다.

[@user-rj4db3ve4w]

대중성은 확실히 버린 듯.

[@judahee]

본편보다 확실히 영채 없이 하는게 너무 빡쎔 ㅋ

[@user-wh4ut7es4k]

똑똑해

[@user-bp2ns1pd2y]

미야자키가 그냥 본성 나온게 아닐까 싶음

[@seoklee473]

지도 먹으려고 아래 내려가려고 2시간 해맸네

[@boksusosusimkwak1730]

그로기떄 피니쉬? 뒤잡? 약간 필살기 마무리같은 스킬은 안쓰고 평타를 주로 떄리시는데 그게 더 강한가요?

[@kkan]

그로기 때 앞잡 공격 넣는 게 강합니다. 근데 이게 얼굴 정면에서 평타를 쳐야 나가는 공격이라, 짧은 시간에 가기엔 거리가 머니까 그냥 제자리 빡딜을 택한 겁니다...😭

[@boksusosusimkwak1730]

@@kkan 아~상황보고 판단하신거구나 팁 감사합니다ㅎㅎ

[@theoneselve]

소울류 유저들의 꿈과 희망 '네오위즈'

[@min-zv3qw]

엘든링본편은 난이도랑 필드에서 죽을일없는 맵디자인이 아쉬웠는데 (탐험하는맛은 그래도 있었음) DLC는 난이도는 좀 맵고 맵디자인도 다크1느낌나서 좋네요 근데 그림자성말고는 그저그런거같음 이왕 맵게 나올꺼면 스콜라처럼 체력패널티같이 강력한게 나와서 엘든링 입문자들 대가리 다깨줬으면 더 좋았을텐데ㅋㅋㅋ

[@user-pk6nh2yw4q]

이번 dlc난이도는 약간 p의거짓난이도 하락패치전느낌일까요?

[@kkan]

영체 없이 하신다면 엘든 링 DLC가 훨씬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ainokia]

게임회사가 돈을 좀 벌면 그래픽부터 좋아지던데, 그래픽은 정말 좋아진것 같아요. 가호 보물찾기(강제)만 없었어도 평가가 더 좋았을것 같아요. 보스패턴이 괴랄하긴 한데 그거야 예전작도 거서 거기라 제작사 스타일인가보다 합니다. 어쩌면, 어려운 길찾기와 보물찾기는 차기작을 위한 실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되기도 하구요.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최종보스의 모습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제작진의 모습과 겹쳐보입니다. 미야자키 대머리.

[@Kamoongs]

쇼츠보고왔는데 이분이 황금나무위키맞나요?

[@user-zs3gz2rt5j]

머가리를 더 깨줘어야 했는데 너무 순한맛이다...

[@gnyang]

맵 북쪽 지도는 뇌절이 아닌가 싶을 정도더라구요

[@longswordparkour511]

우와 게임평론가 냥이님이다

[@jimmyseung3060]

똥손 할배라 노영체 노버프 같은건 꿈도 못 꾸고 가호 12에 물방울님만 믿고 꾸역꾸역 밀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정말 어떻게든 사자무 렐라나 메스메르 가이우스 지네전갈녀까진 잡았는데 갈수록 태산이네요 가호 버프야 뭐 RPG적 성장 요소니 자기 피지컬을 믿고 안 모으는 것도 자유이긴 하겠지만 진짜 문제는 길찾기입니다. 3차원적으로 열심히 만든 맵 자랑하고 싶은 심정은 알겠지만 정도가 좀 심해요. 공략보고 길찾다 지쳐서 끄는 나날의 반복입니다...

[@user-yv8fh3tb2m]

이야 2회차라서 그런지 몇대식 맞아도 숨이 붙어 계시네요? 8회차로 시작했는데 무조건 1방이네요

[@RestRabbitRest]

저는 영체가 너무 싫어요.. 근본주의자의 자존심 뭐 그런게 아니라, 저를 고민 없는 게으름뱅이로 만듭니다. 어그로가 영체에게 끌리기만 빌면서 보스 궁뎅이에다 무기 연타하다 보면 내가 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YTTT506]

기존본편과는 너무다른 플레이방식에 적절한가이드 최소 왜케릭이 약해지나에 대한개연성이라도 있어야지 본편을 재미있게 즐겼던 사람들에게 고인물들은 이게 소울맞다 자꾸 주입시키는데 엘든링을한사람들중엔 다크소울이 싫어하는사람도 있습니다 애초 엘든링이 대중적으로 인기끌수 있던 이유도 거기에 있구요 확실히 프롬은 이번 설계미스를인정해야하고 프롬 진성팬이라면 이번사태를 감싸려 들면안된다 엘든링 초기에더 최적화 이슈를 오냐오냐하니 dlc 도 개판이다 때론 질타가 게임사를 더 성숙하게 한다 cdpr 을보라

[@user-ch4sc7gc6w]

영체 안쓰고 이기고 싶은데.. 이거 할 수 있는건가.....

[@blue_in]

개인적으로 프롬 스럽지 못한 느낌이 크게 느껴졌다. 말하고 싶어요. 가호 때문에 불쾌한 난이도를 경험했고 가호 때문에 무의미하게 플레이 타임이 늘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cotaji]

추가콘텐츠 규모 볼륨에서 본편과 같은 레벨 진행법을 기대하긴 어렵지않나

[@user-iy8ct1qr8l]

솔직히 고룡암의 단석들 좀 뿌려주지 프롬이시키들 무조건 다회차 하게함

[@Soonsu4]

노가호 8회차로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정돈가..

[@user-oe5ox1bg4m]

지도 얻는데 고생 좀 했다 ㅋㅋ

[@user-cq8tg5xv5s]

지금까지 나온 프롬겜 중에 하드코어에 속하는 블본 세키로 스콜라를 못하는 입문자들에게 하드한 느낌만 주는것이 엘든링이었다면 이번에는 엘든링이 심심했던 하드코어한 느낌을 원하던 망자를 타켓팅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엘든링 본편이 쉬웠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난이도가 더 좋은 것 같네요

[@chanho9315]

큰 길따라가다 딱 보이는 땅에 떨어지는 것들만 모아도 10랩 이상은 찍히는데 저는 이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여기서 탐험의 재미를 더욱 추구하고자 그림자 나무 파편을 더 많이 숨겨놓았다면 그건 그것대로 욕을 먹었을테고, 전혀 숨겨놓지않고 매우 구하기 쉽게 만들었다면 탐험의 동기를 아예 상실시켰겠죠. 이는 결국 보스전의 재미를 경감시킬 것 입니다. 본편과 마찬가지로 메인루트만 따라가면서 플레이 하더라도 충분하고 이게 부족하다고 느낀느 사람들을 위해서는 뭔가 더 강해지고 싶다, 좋은 무기를 얻어서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라는 최소한의 동기를 줄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지도와 실제 길의 괴리 또한 본편에서 마찬가지였고요. 하지만 본편과는 다르게 길을 더욱 숨겨놓고 선형적인 방식으로 가야 되버린 점은 저 또한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도 조각을 먹기 위한 길조차 찾기 힘든 경우가 많더군요.

[@thimputh]

저도 같은 의견이에요. 일부 가호들을 숨겨두긴 했지만 그건 강해져야 할 때 탐험을 좀 더 하게 되는 정도라 딱 적당한 듯요.

[@user-rb4td2fv7o]

다른건 모르겠고 npc퀘스트 개선안하는게 좆같음 놓치는 순간 회차를 첨부터 다시 쳐 해야하는게 너무 싫음 분량도 좆나커서 회차 부담도 크고

[@user-dw2rc4mq5h]

디엘씨 본편이랑 비슷하겠지 생각하고 사지 마세요. 할인할때 사는걸 추천합니다. 이번 디엘씨는 진짜 찐망자들이 하는 게임 입니다. 저는 하다가 그냥 봉인 했습니다.

[@regarding0pascal]

이번 DLC는 어려워진만큼 그걸 상쇄하는 재미가 덜해진듯

[@Lawyeroldman]

잘알

[@sejongking8994]

나도 엘든링을 소울 게임으로 첨 입문한 사람들인데, 이번 dlc 프롬의 오만함이 보인다고 생각해. 그냥 고인물 만 해라 이거지. 기본 100 번 이상은 죽어야 하는 게임 누가 하려고 할까

[@user-xh6nn4dx7k]

나와라 슬라임

[@당신의닉넴]

플레이타임은 15~30시간? 저는 한 22시간이엿는데 5만원치고는 살짝 아쉽네요 역대급 맵 크기라고 햇는데 ㅠ

[@jeongjaekwon3542]

노영체 구평충들은 딱히 무시해도 별 상관없긴 한데 다른 부분들은 공감이 많이 가네요 특히 맵의 직관성이 너무 떨어져서 지도는 있으나마나 할 때가 많았는데 가호는 교회처럼 주요 구조물에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진짜 아무것도 없는 맵 구석에 하나씩 놔둔 경우가 꽤 있었던 거 같네요 맵을 복층으로 나누어 그려놓던가 플레이어들을 자연스레 이곳저곳으로 이끌어줄 요소들을 맵에 배치해 두었다면 훨씬 재밌는 dlc가 되었을 거 같네요

[@user-vo9eo2lx3y]

처음이자 마지막 DLC가 맞아요??

[@kkan]

미야자키 히데타카가 마음 바꾸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니 지금으로선 맞습니다.

[@crubian1072]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전 전체적으로 엘든링은 다크소울3에 비해서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작품이 라고 생각합니다. 영체 소환이라는 개념이 특정 몇몇 구간에서 소환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보스 뿐만 아니라 필드 싸움에서도 소환을 할 수 있는 부분에서 혼자서 클리어 하라는 것이 아닌 영체를 활용해서 클리어 하라는 강요 같이 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DLC는 영체 소환을 하라는 플레이를 강요하는 본편과 다르게 영체의 어그로보다 플레이 본인에게 어그로가 더 잘 끌려 보여서 프롬 소프트웨어가 전투에서 어떠한 부분을 원하는 지에 대해서 좀 의구감이 들었긴 하네요. 이 영체 소환 하나로 인해서 적당히 어려울 수 있었던 보스의 난이도가 급격하게 높아진 느낌도 들었고요.

[@peachblackstudio]

오히려 엘든링 유입 입장에서 닼소3는 너어무 쉽던데.. 최종보스도 3트만에 패턴 다익히고 노히트 플레이 가능했고 무명왕도 그럭저럭 할만했음요. 자신감붙어서 블본 샀다가 그날 밤 엄니생각나서 전화한통 드렸던 기억이ㅋㅋ 블본에 비하면 이번 dlc도 그럭저럭 할만한 난이도 같습니다. 똥게이 라단 빼고..

[@Stone-Heart777]

어렵다기보다는 그냥 레벨구간에 맞지않는 공간에서 비틱질하는 고인물들이 많아서 그래요... 나중에 고인물이 되도록 유도하는 겜

[@minsublee1277]

원래 프롬소울류는 지도가 없습니다 지도가 있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하셔야 합니다

[@timothy9021]

그건 기존 소울류들은 선형적인게임이니까 없어도 상관없던거지 근데 엘든링은 오픈월드인데 지도가 있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해야한다? 이건 또 뭔소리야. 가뜩이나 본편에 단석이나 은방울 꽃처럼 어려운지역인지 아닌지 알수있는 지표가 있는것도 아닌데

[@user-pl6hc8bg3x]

그런 마인드 저격겜이면 님들만 하세요

[@user-pk6nh2yw4q]

엘든링은 지도가 필요합니다. 오픈월드잖아요.

[@user-cq2tj9uc7x]

프롬 소프트 게임류는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난 구입할 경우 재화낭비인 듯. 주변에서나 유튜브에서 플스 사용자 라면 프롬 소프트 세키로는 반드시 해아 될 명작이라 해서 구입 후 몇 번 시도했지만 난이도가 무지막지하게 헬급이라... 앞으로는 다시는 프롬소프트 출시한 게임은 쳐다보지도 않을 듯.(게임 하다가 암 걸리겠음) 뭐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면 구입 하겠지만 (라오어/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레지던트 이블 re2/ 초보자 수준 난이도 급강 하지 않는 이상 눈길도 주지 않을 것.) ~~~ 보아하니 프롬소프트 아이덴티티는 라이트 유저는 손절 ㅋㅋㅋ 각설하고. 다른 유저는 재밌게 하세요 저의 사견임. 공박 시 님들 주장이 맞음 ㅋㅋ

[@PWDSSS]

보스리뷰는 좀 억까인게 원래부터 그 보스에 유리한 무기나 그런것들있는데 엘든링본편이 너무 쉬워서 그런거임. 지금도 몇십시간 박은애들은 혼자서 하기도 하는데...빨리 깨고 벗어나고싶으면 그 저항에 관련된템들 이런것들 하는거지 시간빌게이츠라서 많았으면 혼자서 박아보고그러는거지.

[@user-vb6fx6bo6r]

난 dlc가 더 재밌는데

[@bluestin31]

실패는 무슨

[@user-pl6hc8bg3x]

응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