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탁이든 정원이든 원소 눈에 들어올까..4대 3공 집안에 그 넓고 생산력 빵빵한 하남이 원씨 밑에 있는데.
@김태호-j4d2z3 жыл бұрын
09:45 제가 이렇습니다 ㅋㅋ 이 생각 저 생각 생각만 하다가 갑자기 충동적으로 결정, 그 땐 모르다가 다 끝나고 나면 목적의 순위가 뒤바껴있더라고요 ㅠㅠ 해결책은 메모였습니다 선택과 집중, 망각의 방지
@ARRIVAL_iz3 жыл бұрын
재밌었는데!!
@sianspdhd3 жыл бұрын
9:56 오늘의 IF 인가요
@homumu3 жыл бұрын
허준님은 소리가 잘들리는데 임박사님은 마이크 조금 더 가까이 대주세요 잘 안들려요~
@차탑-o8k3 жыл бұрын
진짜 개꿀잼 ㅋㄱㅋㅋ
@DD-su8zm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하황후 왕미인 아니 똑같이 생겼네
@맞춤법대법관2 жыл бұрын
2:40 실제로 을사조약 고종 지가 강행해놓고 을사오적을 만들어서 "쟤네가 하쟸어"라고 총알받이로 세웠음
@이승진-g7o3 жыл бұрын
원소가 환관들 죄다썰고댕겻는데ㅋㅋㅋ청류파거두집안이라 환관을죽여도 면이안서는게 말이안됨
@니나노나니노3 жыл бұрын
재밌는데...너무 짧아요 ㅠㅠ 딱 2배로만 늘려 줬으면...ㅠㅠ
@후유-i7o Жыл бұрын
후계 확실히 정해 놓으면 언제 죽을 지 모르는게 황제 아닌가?..ㅋㅋ
@Grinprac3 жыл бұрын
음향을 모노로 해야할것 같아요 좌우 음량차가 너무 차이나서 집중이 안되고 듣기가 힘듭니다 ㅠㅠ
@조선닌자핫토리3 жыл бұрын
임박사님 혼자 하면 노잼인게 준이 형아만 들어가면 꿀잼이 되는 기적. 준이 형은 아무데나 넣어도 음식 맛 살려주는 미원 같은 존재이심.
@WYZ233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런가요ㅜㅜ 박사님 목소리가 너무 작아용.. 무튼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꼬끼오-f6v3 жыл бұрын
양쪽 이어폰 사용하시면 잘들립니다
@american_jinseng3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어요! 그리고 임교수님의 만화 정사 삼국지 나오면 레알 재밌을 듯
@Guyver2024l3 жыл бұрын
다 좋은데 오디오가 많이 아쉽네요. 소리가 울리고 멀게 느껴져요.ㅠ.ㅠ
@wonjunseo23683 жыл бұрын
외척을 견제하기위해 낮은 신분의 며느리를 들인다고 하니 흥선대원군이 생각나네요. 역시 역사는 돌고 도는 법인가 봅니다.
@낑꽁-n8b3 жыл бұрын
영제 황자들이 요절하고 변은 잠시 도인에게 맡겨졌었다는 얘기도 있고해서 유협에게 사람을 붙이는게 이해는 갑니다 그 뒤로 정리를 못해서 그렇지
@PSYCHORUSH13 жыл бұрын
삼국지는 복숭아 나무 ~ 아래에에에서 형제가 되기로 맹세를 했네~ 유비 관우 ~~~ 자아아앙빙~~~ 이거 노래 밖에 모르는 사람인데 삼국지 알고 싶으면 뭐를 보는게 좋을까요???
@레몬색달빛3 жыл бұрын
이말년 삼국지 추천
@jyh7484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신삼국도 재밌어요
@jamelcjri83583 жыл бұрын
와 삼국지 배경에 저렇게 복잡한 상황이?
@연성빈-u8p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손권이 후계자를 확실이 하지 않은거구나
@mercs723 жыл бұрын
건석이 아니었나요? 암튼 응원합니다. 그나저나 허준씨, 거기서 끊으면 어떻게 해요? 어케 기다리라고?
@솔다트3 жыл бұрын
환관 건석 아니었나...?
@역사애호가3 жыл бұрын
건석이 맞습니다
@fierwalt3 жыл бұрын
결론은 황제가 그 모양이니...
@muti043 жыл бұрын
박사님, 혹시 "대군사사마의: 군사연맹, 호소용음" 혹시 보셨나요? 전 삼국지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 작품이야말로 역대급이라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해당 작품을 보셨거나 보시게 된다며, 임용한 박사님의 리뷰 혹은 생각에 대해서 들어보고 싶습니다! 도움 되실까봐 일부 클립 링크 남겨봅니다. 조조와 순욱 kzbin.info/www/bejne/iJitgpuJjpJ5m8k 제갈량 후출사표 kzbin.info/www/bejne/m6C3qp95dtx2rbc
@김종민-g2x3 жыл бұрын
언젠간 경제 최고황제인 수문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귀차너-u8g3 жыл бұрын
황제가 트롤쉑이었네
@한진영-u6c3 жыл бұрын
전 삼국지 인물중에서 원소가 젤 좋더라고요.. ㅎㅎ
@사이이이이이3 жыл бұрын
자모위용
@じょんじょん-w8o3 жыл бұрын
정사에서 동탁부른건 조조인줄알았는데!
@JJH56803 жыл бұрын
아 방송을 아신다 진짜 다음화 안하시면 역적입니다. 재밌어요 진짜 믿본입니나.
@조남준-q2b3 жыл бұрын
토전사 맴버 어서 빨리 다시 모이길 ㅜㅜ
@theredaygo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오디오가...
@donpakonel1043 жыл бұрын
그 때 당시 영제를 보던 백성들의 관점이 현재 한국사람들의 고종을 바라보는 관점이랑 크게 차이가 없는듯 싶네요...ㄷ
@푸른돼찡3 жыл бұрын
원소도 보면 사실 중앙에서는 조조못지않게 정치적으로 움직였는데 박사님 말대로 멀리 보는 원소라면 사실은 원소가 하북4주를 차지하기위해 중앙의 통제력을 상실하게 만들려고 동탁을 낙양으로 부른것이 아닐까???!!!! 편한말로 이럴리가 없어... 나의 계획은.. 완벽했는데..? 이럴리없어 같은
@v이너프미네랄스3 жыл бұрын
계획은 완벽했음 본인 부하들중에 트롤러가 있다는걸 깨닫지 못 했을뿐 거기다 신은 조조를 택했으니
@capacsis3 жыл бұрын
굿ㄱ수
@dgdrwweqwq3 жыл бұрын
영제는 왜ㅜㅜㅜㅜㅜㅜ
@eumeneskaldia75823 жыл бұрын
허준 너.....
@김제하-f9g3 жыл бұрын
토전사 시즌2 해주시면 좋겠다 ㄹㅇ광팬이었는데…
@수동-d8e3 жыл бұрын
원소랑 vs 하진이에요?? 원소+하진 vs 십상시아녓음??
@SQQQ-SHORT3 жыл бұрын
좌우로 나눠서 듣기 불편하게 녹음하는것 제발 고쳐주세요.
@hyunjonpal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임 교수님의 삼국지 이야기를 재밌게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번 화에서 계속 '건식'이 언급되는데, 저는 여태껏 모든 삼국지 매체들을 통틀어 걔를 '건석'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이번 화에서는 자막의 오류도 아니고 임 박사님께서 확실하게 건식으로 발음하고 계셔서 궁금증이 생겼는데, 혹시 제가 여태껏 건식을 건석으로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건석이라는 한문이 이름으로 발음할때 건식으로 발음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인문채널휴3 жыл бұрын
저는 제가 분명히 건석이라고 발음했다고 기억하는데, 저도 왜 그렇게 됬는지 모르겠어요...이번에 댓글보고 알았습니다.ㅜㅜ 치매가 오나...
@hyunjonpal3 жыл бұрын
@@인문채널휴 아...^^;
@SamuelSmith12213 жыл бұрын
원소도 첩실의 자식 아니었나?! 그래서 하진이랑 잘 맞았을 수도..
@afta-u8g3 жыл бұрын
원소 : 삼국지의 시작을 끊은 인물 원소의 전략 : 맹진항 방화사건을 꾸며 소요사태를 일으킨 뒤 이를 빌미로 지방군을 소집하여 계엄체제를 선포-유지한다. 이를 이용해서 정국을 장악하여 십상시를 끌어내린다. > 하진 암살과 동탁의 난으로 쫑남.
@addinrain88863 жыл бұрын
약간 빠진 부분이 있어서 보충해봅니다. 1. 소제 즉위 당시 하진은 서원팔교위의 수장인 사예교위 건석으로 제거, 병권을 완전히 장악하고 원소의 제안대로 나머지 십상시를 제거하려고 시도는 했습니다만 자신의 누이동생이자 소제의 친모인 하태후가 이를 막아섭니다. 왜 하태후가 십상시 제거를 반대한 이유는 십상시가 뇌물을 바쳐서 하태후의 환심을 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임박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원래 하진과 하태후는 십상시와의 커넥션으로 이어진 정치적 동반자였던 것도 한 몫 했습니다. 당장 병권을 차지한 하진이 뭔들 못할것 같아보이지만 이는 환관인 십상시들의 빽도 무시 못했던 거죠. 물론 정치의 세계에서 영원한 아군은 없는 법이고 건석과의 트러블이 하진에게 있어선 십상시와 결별할 기회였었지만 하태후와 하진은 건석만 죽이면서 합의를 보고 유야무야 넘어갔습니다.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황실정치에 본디 백정 출신이었다가 벼락출세한 자신들과는 달리 도가 튼 십상시들의 빽 없이 자신의 자리를 보전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그땐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외척이라 할 수 있는 하진과는 달리 하태후 입장에선 황제의 측근이 될 수 있는 환관 세력을 완전히 일소하는 걸 바라진 않았을테고요. 2. 간단하게 요약하다 보니 원소가 하진을 꼬드겨 동탁을 불러들였다. 로 설명하신 바가 있습니다만, 1을 염두해보면 좀 더 복잡한 정치문제로 들어갑니다. 당시 십상시를 처벌할 명분은 차고도 넘쳤고 원소를 지지하던 청류파의 세력이 뒷받침이 되면서 언제든지 십상시를 향해 칼을 뽑아 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1로 인해 하태후는 십상시를 싸고돌면서 하진이 군사를 동원할 수 없게 제지했고 하진 역시 자신의 권력기반이라 할 수 있는 하태후의 반대를 뒤집을 수 없는 처지였습니다. 그렇다고 하진의 부하였던 원소가 단독으로 일을 벌일 수도 없는 일. 그래서 나온게 흑산적의 소행으로 위장해 수도권 인근을 불태우고 소위 계엄령을 발령, 외부군벌(ex. 동탁)을 불러들여 명분을 쌓고 십상시를 처단하겠다는 단단히 맛이 간 시나리오가 튀어나온 셈입니다. 영상에서는 원소가 아니라 조조였으면 당장 십상시를 처단했을거라고 나오지만 조조뿐만 아니라 노식이나 진림같은 명사들 역시 그냥 눈 딱감고 하진의 직속병력을 동원하자고 간언하지만 하진 본인이 이를 거부했던 게 컸습니다.
@ljy32503 жыл бұрын
영제는 자신의 의지로 황제에 오른게 아니라 지 죽어도 외척이나 환관이 알아서 하겠지.하고 던져버린 듯. 원소 판단으로 동탁은 양주 출신으로 경력을 보면 무장으로 능력도 있고 한수의 난으로 황보숭,장온같은 조정 신하와 마찰이 있어 자신의 세 불리기에 적합한 장수로 보였던 듯... 문제는 한수 난 이전까지는 이 판단이 맞았는데 이후의 움직임을 보면 의외로 정치적 판단이 과격한 정치 군인이었다는 게 문제... 아마 황보숭과 장온과의 마찰로 한나라에 대한 생각을 바꾼 듯.
@권스텔론3 жыл бұрын
팔장끼고 자세불량하다 허허허 ..
@민트초코-f2i3 жыл бұрын
아 백정의 딸이 그거구나 미쳤다
@금나라돌격기병대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재밌잖아 시간순삭됨 ㅠㅠ
@원소-x8x3 жыл бұрын
건식이 혹시 건석인가요?
@역사애호가3 жыл бұрын
건석이 맞습니다
@화이팅-l1e3 жыл бұрын
건빵이 맞습니다.
@해골-g6l3 жыл бұрын
마이크소리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어요ㅜㅜ 허준씨말은 잘 들리는데 박사님말은 작아요ㅜㅜ 그리고 일하면서 듣기만도 하는데 박사님말은 왼쪽 허준씨말은 오른쪽 이어폰만 들려서 한쪽만 끼우고 듣기가 힘드네요ㅜㅜ
@markkass77183 жыл бұрын
오늘 진짜 목소리가 너무 작게 들리네요
@tjgure00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왕이나 대통령중에도 영제같은 애들 수두룩뻑뻑합니다.
@ShortInsight113 жыл бұрын
저번화도 제목은 황제가 십상시의꼭두각시가 아니라는 느낌을주고 다음화로 밀고 이번화도 제목은 원소가 동탁을 부른이유인데 다음화에서 밝히다니요? 내용은 재밌는데 제목과 내용이 하나도 안맞네요 내용에 맞는 제목을 선정해주세요 동탁이 제목에 들어가있는데 동탁은 나오지도않네요
@youandi2280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재밌을때 끊으라 했다구요? 허준씨 실망이네요 쳇
@치즈피자치즈추가3 жыл бұрын
영제 하는 짓은 그후에도 역사적으로 많으니....
@가네스텐-l8d3 жыл бұрын
소설삼국지에서의 원소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우유부단한 인물로 나옵니다만 사서에 나오는 젊은 시절의 원소는 의외로 결단력이 있던 인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자기딴에 잔머리 굴려서 나온 여러 해결책중 항상 최악이나 차악을 선택해서 그렇지ㅋㅋㅋ
@MrLee-go1hm3 жыл бұрын
원소가 서자출신이라 하진이랑 잘맞았던거임 순수 귀족이 아니였어서 ㅋㅋㅋ
@에레로아-t7g3 жыл бұрын
매번 오디오가 문제네요 ㅜㅜ
@sssu6633 жыл бұрын
환관에 대한 비판이 많은것은 역사서를 문인들이 쓰기때문이에요.종이는 환관이 발명했는데 그들이 없으면 죽간만 맨날 쓰면서..
@29bbbb3 жыл бұрын
허준 왜 핸드폰 보고 있냐
@정해인-z6k3 жыл бұрын
건식× 건석○
@u_ran3 жыл бұрын
건석
@rl59523 жыл бұрын
뭐 원소 자기손에 피 묻히기 싫어서 그런거지. 원래 소잡는거도 하급계층인 백정에게 시키고 알맹이는 권력이나 지체높으신 양반들이 가져가는거고. 조조입장에서는 그런 집안이 아니니 그런생각을 안하지만 원소같은경우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했을꺼라 봅니다.
@역사잼3 жыл бұрын
역대 최악의 책사 원소 ㅎㅎㅎㅎ 하진은 사람을 옆에 잘못둔것 이후 원소는 지하고 비슷한 헛발질의 달인 곽도를 중용 싹 말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