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동탁 인물 뽀개기

[@빵집아저씨-p7m]

박사님 명절에도 쉬지않고 영상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사람은 영상이 우선이지만 박사님은 건강이 우선입니다.

[@Dakgom]

그치만 영상도 보고싶고 박사님 건강도 중요하고...

[@sungwooklee8428]

저런 모자 어울리시는 분 찾기 힘듭니다. 유럽피언 감성이 묻어나는 임박사님 멋지시네요.

[@shrtiadh839]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박사님중 가장 대중적으로 재미있고 귀이 쏙쏙들어오게 이야기하시는 유일한분 같습니다 오래오래 활동 부탁드립니다!!

[@boris6038]

임박사님. 삼국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fs5170]

절묘한데서 딱 끊어버리시네 ㅋㅋㅋ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솔다트]

1:50 허준님 성격은 법정이셨네요.....ㅋㅋ

[@이종혁-d5p]

동탁 인물 열전. 좋습니다🙂

[@이젠살자]

저는 원소가 이해가 갑니다. 원소의 힘은 명망에서 나오죠. 서자도 아닌 얼자가 3년상 X 2번으로 근자에 보기 드문 '올바른 사람'이라는 명성을 얻고 가문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런 사람이 자신의 요청으로 불러들인 동탁을 죽이는 것은 결국 본인의 무기인 '올바른 사람'을 스스로 부정하게 되는 것이고 3공의 원씨집안에서 원소를 밀어줄 이유가 없습니다. 갸우뚱 하시는 분은 한번 이렇게 생각해보시죠. 만약, 현대에서 난민으로 들어온 사람이 선행으로 이름이 높아지고, 이를 기반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선을 행하는 사람'으로 방송국에 소개 되었는데, 알고보니 물건을 나눠주는 척하면서 협박을 일삼는 사람이었다. 라고 밝혀지면 그 사람의 방송 출현은 물론 모든 영향력은 없어지다시피 하지 않을까요? 원소가 본인에게 천민의 피가 흐르고 또한 그런 소리를 공적인 장소에서 들음에도 불구하고 원씨 집안의 지지를 받게 된 사유를 모를리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런 무기를 내려 놓는 순간 꽤씸죄까지 적용되어 본인은 끝입니다. 원소가 그런 무기를 내려 놓는 순간은 정말 '한타의 순간'이나 주변 인물의 매몰비용이 너무 커서 본인을 떠날 수 없을 경우였을 것입니다. 마치 유비가 자신의 인덕을 무기로 하고 있다가 유장의 세력을 칠때 그 모든 명성을 걸고 거하게 한타를 쳤던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유비는 본인 세력이 대부분 유비바라기였기 때문에, 인덕이라는 자신의 무기를 버리고도 세력이 남았고 보존이 가능해졌지만, (일단 빠져들게 된 이상, 그리고 전국일주 할 만큼 매몰이 되 버린 이상, 유비를 이해하지 못해도 따르고 봄.) 원소는 본인 세력의 대부분이 원씨 가문의 후광이라, 본인의 무기를 내려놓는 순간, 어느정도의 매몰비용때문에 원소 세력이 와해되지는 않더라도 내부에서의 권력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라, 원소가 차후에라도 본인의 무기 내려놓기는 유비보다 더 어렵지 않았을까... 싶네요. 실제 역사도 그러했구요.

[@Jaime-Sommers]

망탁조의 중 동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얼마 남지 않은 추석 명절 잘보내세요 허준님 그리고 임용헌 박사님 ㅎㅎ

[@sunabbang]

ㅋㅋㅋㅋ 아 토전사도 좋지만 두 분 캐미도 너무 좋아 앞으로 컨텐츠가 설레입니다

[@eliyahaverial]

진정한 삼국지 매니아의 픽은 엄백호와 탁동이형이지. ㅋㅋ

[@으앜어컼]

답은 공손찬이다 얘들아

[@dslee5069]

시작할때 박사님 모자 강렬하다 생각했는데 바로 말씀해주시네요 ㅋㅋㅋㅋㅋ

[@들깨와솜사탕]

3:42 나 진짜 근 1년 동안 느껴보지 못한 설레임 왜 여기서 느껴지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좀 설렜다......후......

[@sianspdhd]

북망에 그런 기원이 있었네요 박사님 추석 명절 잘 쇠시고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김동준-c2b]

박사님 추석 잘보내십쇼!

[@koreancougar]

두 분의 케미스트리가 완벽에 가깝네요. 역시 토전사 때부터 호흡이 맞아왔으니까요.

[@chickweed1704]

추석에 이렇게 좋은 선물이!!

[@이종구-o5x]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 😄 😍 😘 ☺ 💕 추석 명절 즐겁게 마무리 잘 하세요 감사합니다 ^^

[@밀집모자윤79]

매번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여

[@ChocoMilkTea1]

임박사님 덕에 더 삼국지가 잼납니다

[@허군-e4s]

이편보고 원소편이 다시 보고싶어서 찾아보니 채널과 영상이 같이 날아가버렸내요 ㅜㅜ

[@lahm9690]

임교수님 그림 점점 발전하는 거 같아서 괜히 뿌듯하네요

[@skywalkerhbh]

재밋어요!!

[@서영-m9x]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SamuelSmith1221]

허준 : 동탁의 환생설.. 진짜 우유부단의 화신인 원소네..

[@chokeytude]

선생님들 내용은 최고인데 사운드가 좀 약합니다. 마이크를 체크해주세요

[@훈수-r8d]

와 진짜 너무 짧아서 현기증 날것 같아요

[@GOM_Bal_Ba_Dack]

8:27 준이형 자기소개 타임.

[@눈깔사탕-m1i]

제작진님들 죄송한데 소리 노이즈 좀 어떻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어떻게 좀 해주십쇼.

[@오얼사랑열매혜성]

토전사로 입문했습니다.. 침착맨과 합방을 기원합니다

[@okjuyang77]

원한이 있는 사람은 나중에 복수를 한다... 인간은 쉽게 변하지.않지.

[@capacsis]

동탁도 난세의 호걸이었죠 ㅎㅎ

[@Grinprac]

아 이제 소리 좌우 똑같아서 듣기 편하네요 ㅠㅠ

[@임정윤-b7r]

하 기다렸습니다

[@hyewonko3115]

너무 기다렸는데 너무 짧아요. 어떻게 기다려요??

[@GOM_Bal_Ba_Dack]

감질나게 끊어버리시네 ㅂㄷㅂㄷ

[@fourtytwo-anonymous]

1:50 동탁 은/는 이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kokkok7267]

선생님 킹덤이라는 진나라 배경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만.... 이게 까는 맛이 있으실꺼 같아서 컨텐츠 추천드립니다

[@김성진-h9v]

기록이 너무없어서 추정해야함 그래서 토전사때도 동양쪽은 매번 기록 없어서 힘들다 했었음

[@dovahkiin12]

난 박사님하고 준형이랑 티키타카하는 모습이 젤 즐겁더라

[@raindc13]

으어~ 너무 짧네요 ㅋㅋㅋㅋ 20분 하셔도 다 볼거 같습니다. ㅎㅎㅎ

[@파이포이]

빡친다는 단어를 박사님 음성으로 들으니 전문용어같은 느낌 ㅋㅋㅋ

[@dgdrwweqwq]

워더 동쟈따른더 티엔샤!!

[@getwilliron4723]

궁궐에 불을 지르면 안되는 군요. 새로운 사실을 배워갑니다.

[@lvatoo4967]

??? 당연한거 아닌가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궁궐에 불지르면 무조건 뎅겅일텐데요. 반역 혹은 왕 시해로 취급해서 곱게 보내진 않을겁니다.

[@todli10]

척준경도 궁궐에 불지르고 훅갔던데

[@getwilliron4723]

그 얘기 한건데요...?

[@timerunner90]

목숨을 거는 사람과 할수있는거만 하는 사람의 차이 조조와 원소

[@ljy3250]

원소가 동탁 불렀던 이유...환관 죽일 칼이 필요했음. 상관인 하진은 환관 손을 뗄 이유도 없고 환관 칠 이유도 없었음. 그런데 밑에 있던 청류파들은 환관에게 이를 갈고 있어서 상관 눈치만 보고 있던 상태. 중앙조정과 어느정도 거리가 있고 무력이 있는 군벌 소집하는데 그중 하나가 동탁임.

[@no.1only.191]

허준님과 임용한박사님과의 관계는 수어지교~~~~~~~~~

[@kjun4127]

침착맨 삼국지에 두분 출연해주세영

[@가끔정상인]

침착맨 취향저격 컨텐츠 ㅋㅋㅋ

[@behkho4137]

원소가 목숨을 안 건다 하셨는데 든 궁금증이, 공손찬과 싸우다 몰리자 앞장서서 사기를 올려 승리했다는 부분이 떠올랐거든요. 연의 한정이려나요? 아니면 그냥 어쩌다 그랬고 대체적으론 목숨갖고 도박 안했다 정도일까요?

[@Limyonghan-TV]

그 사건은 전에 한번 다뤘었는데, 나중에 원소 자세히 다룰 때 얘기할 건데요 귀족의 자존심에 욱하는 기질이 있더라구요. 귀족출신이라 어쩔 수 없는지. 특별한 상황에서 그런 것이고... 보통은

[@behkho4137]

@@Limyonghan-TV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보통은" 다음에 갑자기 끊긴 느낌이 드네요, 흐흐.

[@ktu2362]

동오에 덕왕 엄백호가 있다면 서량에는 폭군 동탁이 있죠

[@Fzeppelin]

08:31 ㅋㅋㅋㅋㅋ

[@Horowitz.Vladimir]

허탁 가즈아~~~ ㅋㅋㅋㅋㅋ

[@Guyver2024l]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한은 모래에 새겨라라는 성경구절도 있죠.

[@라면먹고자자]

그때 동탁이 조조였으면 기냥 통일이였겠내요

[@jinhookim1938]

사실 70년대생들한테는 고우영 삼국지가 거의 정사삼국지임. ㅎㅎㅎ

[@boris6038]

동탁 허준!

[@jh3778]

아무리 생각해도 영상이 너무 짧음ㅠ 아쉽다

[@내로남불-m2j]

동탁 얘기 여기서 끝?

[@김상용-o2u]

원소 원술이 최대 빌런이네 ㅋ

[@SH_Teosis]

동탁은 입성시에 그 3천명을 수가 많아 보이게 하려고, 들어가는 인원은 뒤로 빼서 다시 들어가게 하고 이런 방식으로 들어가는 모습만 보여주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군으로 착각하였다는 이야기도 있고.. 동탁도 장비와 같이 지략이 없어보여도 일단은 장군으로 지략은 보통 사람을 넘었겠지요..

[@Benedicat_me_Dominus.]

동탁이 정치를 잘하는게 아니고 정치질을 잘하는거라 봅니다.

[@pappi48]

어.. 화 잘내고.. 뚱뚱하고???? 읍읍읍!!!!!!

[@wonjunseo2368]

에이, 동탁이면 상남자지.

[@김형섭-l5o]

임박사!!! 유비와 제갈량의 실체를 알게 한 그대가 밉소!! ㅎㅎㅎ 그래도 좋아!

[@1one하나]

원술도 명문가고 게다가 적자쪽이기까지 한데 명문가만큼의 품위가 안 느껴지는 것도 이상하긴 함 진짜 원술 얘기는 '육적회귤'에서 본 효자 육적 귀여워해준 거말고는 좋은 얘기도 못 들어본 듯

[@정순재-l5f]

칭찬은 허준도 춤추게 한다.

[@rightsider325]

왜 우리가 거짓과 기만, 권모술수로 똘똘뭉친 중국 고서를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dorianfa4209]

유럽인 미국인 : 왜 우리가 듣보잡 한국을 알아야하고 화장하고 게이같은 넘들이 나오는 K-pop 을 알아야 하지? ㅋ

[@dorianfa4209]

유럽인 미국인 : 코리아, 거기는 독재자인 김정은이 대빵인 국가잖아. 한국인들은 모두 김정은한테 충성한다며? ㅋㅋㅋ 뭐, 노스코리아만 그렇다고? 노스코리아나 사우스 코리아나, 그게 그거지. 어차피 듣보잡 국가잖아. 그딴거 누가 신경써. ㅋㅋ

[@myself6996]

북망산 중국만 그런게 아닐텐데. 동양쪽 배산임수면 자연지리적으로도 북반구는 남쪽이 볕이라 산은 자연스럽게 북쪽에 위치. 전후시절에 서울 살았던 형님들 말 들어보면 서울도 사대문 중 북문은 산사람은 안다니고 죽은사람만 나갔다는. 그쪽으로 해서 예전 망우리 화장터로 갔다고 하더라구요. 볕이 잘 드는 남쪽은 사람들 많을테니 자연스럽게 형성된 문화지 싶네요. 소제 일행도 아무래도 인적이 드문 곳으로 탈출했지 싶구요.

[@samcoding1574]

허준 바쁘네, 여기 저기 다 얼굴 비치시네요. ㅎ

[@권학수-w2n]

내시 함부로 죽이면 반역 아님??

[@좌빨박멸]

역전다방과 같은 시간에! ㅋ